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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IT 위험’이 될 수 있다”··· CIO들이 알아야 할 6가지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 투자자와 기업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뛰어들기 전에 NFT의 잠재적인 이점과 위험 또한 모두 파악해야 한다.  버드와이저의 모기업 앤하이저부시(Anheuser Busch), 아디다스(Adidas) 등의 기업들이 NFT 세계에 저돌적으로 뛰어들어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이를테면 지난 1월 버드와이저가 발행한 1만 1,000개의 NFT 컬렉션은 공개된 지 19시간 만에 매진돼, 미화 480만 달러(한화 약 5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모든 매출이 추적되지는 않고 있지만 한 NFT 시장 분석에 따르면 (이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는 매우 크다. 7,700만 달러 이상의 NFT 판매가 24시간마다 중개되고 있다. 즉, 확실히 이는 기업들이 투자할 기회가 되고 있다. 하지만 자체 컬렉션을 개발하기 앞서 위험과 보상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1. 그런데 ‘NFT’란 무엇인가? 뛰어들기 전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려는 대상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항상 도움이 된다. NFT 마켓플레이스 ‘ORE 시스템(ORE System)’의 설립자 닉 도나스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NFT를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NFT는 사실 감춰져 있다. 이 3글자(NFT)는 ‘대체 불가 토큰’을 말하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생성된 블록체인의 인스턴스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은 웹 3.0의 많은 부분을 뒷받침하는 기반 기술이다. 웹 3.0은 지난 20년 동안 (인터넷을) 지배해 온 대형 브랜드의 권력을 빼앗아 일반 사용자의 손에 쥐여 주는 탈중앙화된 인터넷의 미래다. 그는 “블록체인을 분산된 데이터베이스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NFT는 데이터가 무엇이든 관계된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마커다. 다시 말해, NFT는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위치에 있는 하나의 그림이다”라고 설명했다. 2. NFT는 ‘I...

블록체인 NFT 대체불가토큰 이더리움 웹 3.0 암호화폐 IP 저작권 소유권 신기술

2022.02.23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 투자자와 기업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뛰어들기 전에 NFT의 잠재적인 이점과 위험 또한 모두 파악해야 한다.  버드와이저의 모기업 앤하이저부시(Anheuser Busch), 아디다스(Adidas) 등의 기업들이 NFT 세계에 저돌적으로 뛰어들어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이를테면 지난 1월 버드와이저가 발행한 1만 1,000개의 NFT 컬렉션은 공개된 지 19시간 만에 매진돼, 미화 480만 달러(한화 약 5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모든 매출이 추적되지는 않고 있지만 한 NFT 시장 분석에 따르면 (이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는 매우 크다. 7,700만 달러 이상의 NFT 판매가 24시간마다 중개되고 있다. 즉, 확실히 이는 기업들이 투자할 기회가 되고 있다. 하지만 자체 컬렉션을 개발하기 앞서 위험과 보상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1. 그런데 ‘NFT’란 무엇인가? 뛰어들기 전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려는 대상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항상 도움이 된다. NFT 마켓플레이스 ‘ORE 시스템(ORE System)’의 설립자 닉 도나스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NFT를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NFT는 사실 감춰져 있다. 이 3글자(NFT)는 ‘대체 불가 토큰’을 말하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생성된 블록체인의 인스턴스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은 웹 3.0의 많은 부분을 뒷받침하는 기반 기술이다. 웹 3.0은 지난 20년 동안 (인터넷을) 지배해 온 대형 브랜드의 권력을 빼앗아 일반 사용자의 손에 쥐여 주는 탈중앙화된 인터넷의 미래다. 그는 “블록체인을 분산된 데이터베이스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NFT는 데이터가 무엇이든 관계된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마커다. 다시 말해, NFT는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위치에 있는 하나의 그림이다”라고 설명했다. 2. NFT는 ‘I...

2022.02.23

칼럼ㅣ'10년 자바전쟁' 종지부··· 개발자여 승리의 함성 질러라

물론 API가 무엇인지 또는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한 대법관은 거의 없어 보였지만 美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결은 오픈소스 개발자를 포함하여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승리의 외침’이었다.  美 연방대법원이 구글과 오라클 간의 ‘10년 자바 저작권 전쟁’에서 내린 최종 판결을 100%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구글이 승리했다’ 또는 스티븐 브라이어 대법관이 판결문에서 밝힌 것처럼 ‘구글이 (자바 API를) 복제한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것만 알면 된다. 이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전부이기도 하다.    앞서 구글은 두 가지 주장을 내세우며 법정에 섰다. 첫째, API는 저작권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둘째, API의 저작권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해 자바 API를 사용한 것은 공정 사용의 범위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두 가지 중에서 더 중요한) 첫 번째 주장에 관한 언급은 하지 않으면서, “기술, 경제,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당사자 양측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 이상으로 답변할 필요는 없다”라고 전했다.  그래도 대법원이 오라클의 손을 들어주었을 때보다는 훨씬 나으며, 만약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법정 의견서에서 말한 대로 혁신에 마치 재앙 같은 결과가 닥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 업계에서는 API가 저작권법으로 보호되는 대상인지 아닌지 명확하지 않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대법원에서 API와 상호운용성과 관련된 공정 사용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취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공정 사용 원칙의 중심에 있게 됐다.  API를 저작권법으로 보호하는 세상... 지난해 <인포월드(InfoWorld)> 소속 기자 한누 발토넨은 API가 저작권을 가질 수 있다고 간주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정리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

구글 오라클 자바 자바전쟁 API 저작권 소프트웨어 개발자 오픈소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언어

2021.04.14

물론 API가 무엇인지 또는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한 대법관은 거의 없어 보였지만 美 연방대법원의 최종 판결은 오픈소스 개발자를 포함하여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승리의 외침’이었다.  美 연방대법원이 구글과 오라클 간의 ‘10년 자바 저작권 전쟁’에서 내린 최종 판결을 100%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구글이 승리했다’ 또는 스티븐 브라이어 대법관이 판결문에서 밝힌 것처럼 ‘구글이 (자바 API를) 복제한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것만 알면 된다. 이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전부이기도 하다.    앞서 구글은 두 가지 주장을 내세우며 법정에 섰다. 첫째, API는 저작권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둘째, API의 저작권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해 자바 API를 사용한 것은 공정 사용의 범위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두 가지 중에서 더 중요한) 첫 번째 주장에 관한 언급은 하지 않으면서, “기술, 경제,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당사자 양측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 이상으로 답변할 필요는 없다”라고 전했다.  그래도 대법원이 오라클의 손을 들어주었을 때보다는 훨씬 나으며, 만약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법정 의견서에서 말한 대로 혁신에 마치 재앙 같은 결과가 닥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 업계에서는 API가 저작권법으로 보호되는 대상인지 아닌지 명확하지 않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대법원에서 API와 상호운용성과 관련된 공정 사용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취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공정 사용 원칙의 중심에 있게 됐다.  API를 저작권법으로 보호하는 세상... 지난해 <인포월드(InfoWorld)> 소속 기자 한누 발토넨은 API가 저작권을 가질 수 있다고 간주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정리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를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

2021.04.14

칼럼 | 오라클과 구글의 법정 분쟁이 가져올 수 있는 SW개발 분야의 전복

만약 미 연방대법원이 API도 저작권 대상이라고 판결한다면, 그 영향은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미칠 것이다. 오라클과 구글은 10년째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 소송이 우리가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최근 소식은 모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무심하다고 탓할 수는 없다.   그런데 이제 다시 뉴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가 됐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연기됐던 이 소송의 최종 심리가 미 대법원 2020~2021 시즌에 열리는데, 이번 주에 시작되기 때문이다. 최종심 법원의 판결은 되돌릴 수 없고, 번복될 가능성도 적다. 따라서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의 이전 판결과는 달리, 대법원의 판결은 영구적인 효력을 가진다. 그리고 재판은 미국에서 진행되지만, 그 판결은 전 세계 IT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선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를 요약하고 넘어가자. 오라클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자바 API를 사용한 것이 저작권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데, 구글이 자바 라이선스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라클 대 구글 공방은 API가 저작권 대상인지 여부를 가리고, 만약 그렇다면 구글의 사용이 ‘공정 이용’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가려야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전체 소프트웨어 산업에는 판도가 바뀌는 문제이다. API를 재구현하는 것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는 일상적인 일이고, 만약 오라클이 승소한다면 개발자가 작업하는 방식이 극적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바뀔지, 또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살펴보자.   API 저작권의 의미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 베스트 프랙티스 대부분은 API를 재구현하는 것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오라클의 손을 들어준다면, 개발자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방식을 바꿔야만 ...

API 저작권 공정이용 오라클 구글 자바 안드로이드

2020.10.12

만약 미 연방대법원이 API도 저작권 대상이라고 판결한다면, 그 영향은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미칠 것이다. 오라클과 구글은 10년째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 소송이 우리가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최근 소식은 모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무심하다고 탓할 수는 없다.   그런데 이제 다시 뉴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가 됐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연기됐던 이 소송의 최종 심리가 미 대법원 2020~2021 시즌에 열리는데, 이번 주에 시작되기 때문이다. 최종심 법원의 판결은 되돌릴 수 없고, 번복될 가능성도 적다. 따라서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의 이전 판결과는 달리, 대법원의 판결은 영구적인 효력을 가진다. 그리고 재판은 미국에서 진행되지만, 그 판결은 전 세계 IT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선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를 요약하고 넘어가자. 오라클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자바 API를 사용한 것이 저작권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데, 구글이 자바 라이선스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라클 대 구글 공방은 API가 저작권 대상인지 여부를 가리고, 만약 그렇다면 구글의 사용이 ‘공정 이용’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가려야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전체 소프트웨어 산업에는 판도가 바뀌는 문제이다. API를 재구현하는 것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는 일상적인 일이고, 만약 오라클이 승소한다면 개발자가 작업하는 방식이 극적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바뀔지, 또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살펴보자.   API 저작권의 의미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 베스트 프랙티스 대부분은 API를 재구현하는 것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오라클의 손을 들어준다면, 개발자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방식을 바꿔야만 ...

2020.10.12

"하이테라가 소스 코드 무단 도용"··· 모토로라 솔루션, 호주서 추가 소송

모토로라 솔루션(Motorola Solutions)이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Hytera Communications)이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호주와 중국에서 추가로 소송을 제기했다.  모토로라 솔루션은 지난 2017년 7월에도 호주 연방 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 12월 13일 새로 제출된 소장에서 모토로라 솔루션은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다. 업체 측은 "하이테라가 불법적으로 모토로라 솔루션의 모토트리보(MotoTRBO) 소스 코드를 자사 DMR(Digital Mobile Radio) 기기에 사용했다. 호주 저작권법을 위반하며 모토로라 솔루션의 저작권을 계속 침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모토로라 솔루션은 손해배상과 함께 이 코드를 사용한 모든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 제품의 호주 반입을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연방 법원에 제출된 양사의 소송은 하이테라의 일부 DMR 제품이 모토로라 솔루션의 특허 3개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논란이 된 제품은 하이테라의 DMR 포터블 37개 모델과 모바일 6개 모델, 리피터 4개 모델이다. 모토로라 솔루션은 법원에 하이테라가 모토로라 솔루션의 특허를 침해하지 못하도록 영구적으로 제한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원이 이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피해 보상과 추가 구제 조치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모토로라 솔루션은 지난 3월 14일에도 하이테라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와 영업 기밀 탈취 등을 주장하며 미국 일리노이스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3월 29일에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4월 18일과 7월 24일에는 독일 지방법원에도 같은 소송을 냈다. 모토로라 솔루션의 법률 자문위원이자 CAO(chief administrative officer)인 마크 해커는 "최근 미국 무역위원회와 독일 법원이 우리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처럼, 하이테라는 지속적인 저작권 침해와 복제를 통해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 우리는 하이테라의 터무니없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질 때까지 단...

소스코드 저작권 모토로라솔루션 하이테라

2018.12.27

모토로라 솔루션(Motorola Solutions)이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Hytera Communications)이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호주와 중국에서 추가로 소송을 제기했다.  모토로라 솔루션은 지난 2017년 7월에도 호주 연방 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 12월 13일 새로 제출된 소장에서 모토로라 솔루션은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다. 업체 측은 "하이테라가 불법적으로 모토로라 솔루션의 모토트리보(MotoTRBO) 소스 코드를 자사 DMR(Digital Mobile Radio) 기기에 사용했다. 호주 저작권법을 위반하며 모토로라 솔루션의 저작권을 계속 침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모토로라 솔루션은 손해배상과 함께 이 코드를 사용한 모든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 제품의 호주 반입을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연방 법원에 제출된 양사의 소송은 하이테라의 일부 DMR 제품이 모토로라 솔루션의 특허 3개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논란이 된 제품은 하이테라의 DMR 포터블 37개 모델과 모바일 6개 모델, 리피터 4개 모델이다. 모토로라 솔루션은 법원에 하이테라가 모토로라 솔루션의 특허를 침해하지 못하도록 영구적으로 제한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원이 이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피해 보상과 추가 구제 조치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모토로라 솔루션은 지난 3월 14일에도 하이테라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와 영업 기밀 탈취 등을 주장하며 미국 일리노이스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3월 29일에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4월 18일과 7월 24일에는 독일 지방법원에도 같은 소송을 냈다. 모토로라 솔루션의 법률 자문위원이자 CAO(chief administrative officer)인 마크 해커는 "최근 미국 무역위원회와 독일 법원이 우리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처럼, 하이테라는 지속적인 저작권 침해와 복제를 통해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 우리는 하이테라의 터무니없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질 때까지 단...

2018.12.27

기업의 지적재산권, 창업할 때부터 신경써야

테크네이션(Tech Nation)의 통계에 따르면 신생벤처 생태계 1위는 실리콘밸리, 2위는 뉴욕, 3위는 런던이다. 이 보고서에서 전세계 기업가 중 25%가 런던의 창업자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창업 성공의 열쇠는 글로벌 연결로 나타났다. 이 세 지역에는 신생기업을 창업할 확실한 추진력이 있다. 영국의 법률자문회사 보이스터너(Boyes Turner)에서 기술 및 상거래 책임자인 마크 블런든은 신생기업 성장의 법적 측면, 특히 지적재산권법이 쉽게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3단계 프로세스 기술 법률 전문가인 블런든은 지적재산권(IP)에 관해 이해하고, 시장을 파악하며, 어느 정도의 자금 지원이 필요한지 조사하는 3가지 주요 프로세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블런든은 "기술 창업 세계의 지적재산권은 정말로 중요하다. 진짜 가치 있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하지 않은 채 정말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일을 하는 방식이다. 어떻게 그러한 가치를 포착하고 보호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IP는 아이디어의 확실한 소유권이며, 사업 계획 중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는 민법에 따라 다른 사람들이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복제하지 못하도록 조처를 할 수 있다. 잘 사용하면 가치는 신생벤처의 지적 재산이 증가할 수도 있다. 그는 "실제로 많은 사람이 하지 않기 때문에 IP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저작권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유용하다.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어떤 종류의 음악이나 음악을 접할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다. 이 음악은 주로 저작권의 주된 이해를 돕는다. 단순히 모호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 뒤에 어떤 종류의 코드를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신생기업은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직원은 특정 업계에서 경험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으며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고용주를 위해 일하면서 미숙하지만 제품이나 서비...

저작권 창업 지적재산권 IP 신생벤처 법률

2018.07.17

테크네이션(Tech Nation)의 통계에 따르면 신생벤처 생태계 1위는 실리콘밸리, 2위는 뉴욕, 3위는 런던이다. 이 보고서에서 전세계 기업가 중 25%가 런던의 창업자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창업 성공의 열쇠는 글로벌 연결로 나타났다. 이 세 지역에는 신생기업을 창업할 확실한 추진력이 있다. 영국의 법률자문회사 보이스터너(Boyes Turner)에서 기술 및 상거래 책임자인 마크 블런든은 신생기업 성장의 법적 측면, 특히 지적재산권법이 쉽게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3단계 프로세스 기술 법률 전문가인 블런든은 지적재산권(IP)에 관해 이해하고, 시장을 파악하며, 어느 정도의 자금 지원이 필요한지 조사하는 3가지 주요 프로세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블런든은 "기술 창업 세계의 지적재산권은 정말로 중요하다. 진짜 가치 있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하지 않은 채 정말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일을 하는 방식이다. 어떻게 그러한 가치를 포착하고 보호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IP는 아이디어의 확실한 소유권이며, 사업 계획 중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는 민법에 따라 다른 사람들이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복제하지 못하도록 조처를 할 수 있다. 잘 사용하면 가치는 신생벤처의 지적 재산이 증가할 수도 있다. 그는 "실제로 많은 사람이 하지 않기 때문에 IP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저작권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유용하다.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어떤 종류의 음악이나 음악을 접할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다. 이 음악은 주로 저작권의 주된 이해를 돕는다. 단순히 모호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 뒤에 어떤 종류의 코드를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신생기업은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직원은 특정 업계에서 경험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으며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고용주를 위해 일하면서 미숙하지만 제품이나 서비...

2018.07.17

암호화폐 열기 속으로··· KFC, 코닥, 버거킹 등 5개 기업 사례

암호화폐가 마케팅 분야를 강타했다. 일부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30년 전 ‘단골 마일리지 포인트(Frequent Flyer Point)’가 등장한 이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게임 체인저’이다. 브랜드와 기업들은 가상화폐의 가치를 확인하고, 이런 가치를 얻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은 가상화폐를 비즈니스 모델에 통합하거나, 결제 수단 중 하나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 분야의 변화는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가상화폐 기술의 실제 활용법과 용도를 알려주고 있다. 여기 부스트쥬스, 브리지번공항, KFC, 버거킹, 코닥이 각각 어떻게 가상화폐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비트코인으로 마케팅 시작한 부스트쥬스 호주의 부스트쥬스(Boost Juice)는 전국을 대상으로 4주 일정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자신들이 국내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비트코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소매회사라고 밝혔다. 고객들이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역시 이번 달 출시된 부스트의 새로운 모바일 앱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추측하는 프로모션이다. 이 회사는 매주 가장 근사하게 값을 추정한 고객에게 현재 시가가 1만 3,700달러 이상인 비트코인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스트쥬스는 호주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자(CoinJar)와 손잡고, 비트코인 비용을 공동 분담할 계획이다. 부스트쥬스의 최고 혁신 책임자 크리스티안 맥길로웨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활용은 고객들이 생각하고 이야기하게 될 트렌드가 될 것이다. 그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언론에서 많이 다루고 있다. 11월 말 암호화폐 열풍이 극대화됐다. 비트코인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단 하루 만에 30%가 상승한 적도 있다. 사람들이 더 많이 이야기하고 있고, 이를 알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즈번공항에서 비상을 시작한 ...

결제 KFC 브리즈번공항 부스트쥬스 암호화폐 블록체인 버거킹 비트코인 고객 충성도 공항 지불 코닥 저작권 식음료 CMO 와퍼코인

2018.03.07

암호화폐가 마케팅 분야를 강타했다. 일부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30년 전 ‘단골 마일리지 포인트(Frequent Flyer Point)’가 등장한 이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게임 체인저’이다. 브랜드와 기업들은 가상화폐의 가치를 확인하고, 이런 가치를 얻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은 가상화폐를 비즈니스 모델에 통합하거나, 결제 수단 중 하나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 분야의 변화는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가상화폐 기술의 실제 활용법과 용도를 알려주고 있다. 여기 부스트쥬스, 브리지번공항, KFC, 버거킹, 코닥이 각각 어떻게 가상화폐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비트코인으로 마케팅 시작한 부스트쥬스 호주의 부스트쥬스(Boost Juice)는 전국을 대상으로 4주 일정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자신들이 국내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비트코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소매회사라고 밝혔다. 고객들이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역시 이번 달 출시된 부스트의 새로운 모바일 앱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추측하는 프로모션이다. 이 회사는 매주 가장 근사하게 값을 추정한 고객에게 현재 시가가 1만 3,700달러 이상인 비트코인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스트쥬스는 호주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자(CoinJar)와 손잡고, 비트코인 비용을 공동 분담할 계획이다. 부스트쥬스의 최고 혁신 책임자 크리스티안 맥길로웨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활용은 고객들이 생각하고 이야기하게 될 트렌드가 될 것이다. 그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언론에서 많이 다루고 있다. 11월 말 암호화폐 열풍이 극대화됐다. 비트코인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단 하루 만에 30%가 상승한 적도 있다. 사람들이 더 많이 이야기하고 있고, 이를 알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즈번공항에서 비상을 시작한 ...

2018.03.07

'공공 서비스에도 블록체인이…' 외국 정부의 활용례

블록체인에 대한 광고가 늘어나고 정부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분산형 원장 기술을 광범위하게 도입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지만, 일부 주요 공공 부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옹호론자들은 블록체인 원장이 종이도 없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감사할 수 있고 부정적인 방법으로 조작할 수 없어 미래의 분산형 커넥티드(Connected) 정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블록체인 위크(Blockchain Week)에서 시장조사기업 AAA(Abt Associates-Australia)의 CEO 제인 토마슨 박사는 "블록체인이 공공 서비스에 도입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수단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토마스는 블록체인을 블록체인은 만병통치약이라고 칭하며 “우리는 이를 추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잠재적인 정부 사용례에는 공급망, 의료 기록, 대중교통, 투표, 출처, 에너지, 세금 징수, 토지 소유권, 산업 조성, 토큰화 복지 급여, 국민과의 소통, 디지털 화폐, 신속 결제 등이 포함된다. 공공 부문 데이터에 접근하고 디지털 ID를 활용하여 간단한 서비스 참여를 위한 쉽고 안전한 권한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술에 능통한 많은 정부들이 이미 이런 이점을 연구하고 있다. 정부의 블록체인 사용례 동유럽 정부들이 블록체인 도입을 주도한 경우가 많았고, 에스토니아(Estonia)의 경우 2008년부터 해당 기술을 시험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부터는 정부 보건, 사법, 입법, 안보 등의 등기소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했다. 조지아(Georgia) 정부도 비트퓨리 그룹(Bitfury Group)과 개발한 토지 등기소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을 실험했다. 예전에는 정부가 국민의 토지 소유권을 처리하는 데 3~4일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사용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했다. 그 이후로 약 400만 개의 토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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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블록체인에 대한 광고가 늘어나고 정부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분산형 원장 기술을 광범위하게 도입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지만, 일부 주요 공공 부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옹호론자들은 블록체인 원장이 종이도 없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감사할 수 있고 부정적인 방법으로 조작할 수 없어 미래의 분산형 커넥티드(Connected) 정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블록체인 위크(Blockchain Week)에서 시장조사기업 AAA(Abt Associates-Australia)의 CEO 제인 토마슨 박사는 "블록체인이 공공 서비스에 도입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수단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토마스는 블록체인을 블록체인은 만병통치약이라고 칭하며 “우리는 이를 추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잠재적인 정부 사용례에는 공급망, 의료 기록, 대중교통, 투표, 출처, 에너지, 세금 징수, 토지 소유권, 산업 조성, 토큰화 복지 급여, 국민과의 소통, 디지털 화폐, 신속 결제 등이 포함된다. 공공 부문 데이터에 접근하고 디지털 ID를 활용하여 간단한 서비스 참여를 위한 쉽고 안전한 권한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술에 능통한 많은 정부들이 이미 이런 이점을 연구하고 있다. 정부의 블록체인 사용례 동유럽 정부들이 블록체인 도입을 주도한 경우가 많았고, 에스토니아(Estonia)의 경우 2008년부터 해당 기술을 시험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부터는 정부 보건, 사법, 입법, 안보 등의 등기소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했다. 조지아(Georgia) 정부도 비트퓨리 그룹(Bitfury Group)과 개발한 토지 등기소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을 실험했다. 예전에는 정부가 국민의 토지 소유권을 처리하는 데 3~4일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사용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했다. 그 이후로 약 400만 개의 토지 소유...

2018.01.30

온라인 투표, 저작권 배분··· 각양각색 블록체인 활용처

2009년 암호 화폐 비트코인(Bitcoin)이 처음 등장한 이후로 머리기사를 장식했지만 최근에는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에 관심이 집중됐다. 블록체인은 정보를 분산된 방식으로 저장하는 방법(비트코인의 경우 트랜잭션)이며 여러 당사자끼리 교환하기 때문에 신뢰할 만한 중앙 서버가 필요하지 않다. 블록체인은 주요 참여자들의 동의에 의해서만 업데이트할 수 있고 정보를 입력하면 삭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디지털 이벤트’에 대한 확실하고 검증 가능한 기록을 제공할 수 있다. 분산된 블록체인의 속성으로 여러 장점이 발생한다. 장부를 수천 개의 컴퓨터가 공유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더욱 강력한 보안, 모든 거래가 공개적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투명성, 위험 감소 등이 있다. 그 어떤 단일 기관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네트워크의 노드(Node) 중 하나가 다운되더라도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다. 그 결과, 여러 은행이 더욱 빠르고 저렴하며 투명한 결제를 위해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주요 업체 중 일부는 블록체인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유망 비즈니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록체인에 상당량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IBM은 오픈소스 블록체인을 위한 하이퍼렛저(Hyperledger) 우선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잠재 활용도는 광범위하다. 거의 모든 형태의 기록 보관, 합의, 계약, 등록에 적용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공공 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재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거나 향후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스마트카드 결제 블록체인으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무접촉 결제카드가 현실이 되고 있다. 100명의 메트로뱅크(Metro Bank) 고객 앞에서 컵케익 가격 결제를 처리한 시연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그들은 핀테크(Fintech)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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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2009년 암호 화폐 비트코인(Bitcoin)이 처음 등장한 이후로 머리기사를 장식했지만 최근에는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에 관심이 집중됐다. 블록체인은 정보를 분산된 방식으로 저장하는 방법(비트코인의 경우 트랜잭션)이며 여러 당사자끼리 교환하기 때문에 신뢰할 만한 중앙 서버가 필요하지 않다. 블록체인은 주요 참여자들의 동의에 의해서만 업데이트할 수 있고 정보를 입력하면 삭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디지털 이벤트’에 대한 확실하고 검증 가능한 기록을 제공할 수 있다. 분산된 블록체인의 속성으로 여러 장점이 발생한다. 장부를 수천 개의 컴퓨터가 공유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더욱 강력한 보안, 모든 거래가 공개적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투명성, 위험 감소 등이 있다. 그 어떤 단일 기관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네트워크의 노드(Node) 중 하나가 다운되더라도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다. 그 결과, 여러 은행이 더욱 빠르고 저렴하며 투명한 결제를 위해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주요 업체 중 일부는 블록체인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유망 비즈니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록체인에 상당량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IBM은 오픈소스 블록체인을 위한 하이퍼렛저(Hyperledger) 우선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잠재 활용도는 광범위하다. 거의 모든 형태의 기록 보관, 합의, 계약, 등록에 적용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공공 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재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거나 향후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스마트카드 결제 블록체인으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무접촉 결제카드가 현실이 되고 있다. 100명의 메트로뱅크(Metro Bank) 고객 앞에서 컵케익 가격 결제를 처리한 시연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그들은 핀테크(Fintech) 기업...

2017.10.30

마이크로소프트, 저작권 침해 소송 잇단 제기 "1,000 카피 이상 불법 복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주 윈도우 10과 오피스 등을 1,000 카피 이상 불법 복제한 한 신원불명의 개인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5개월래 다섯 번째 소송에 해당한다. 14일 시애틀 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은 2월 이후 제기되어온 소송과 거의 동일한 내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익명의 '존 도'를 겨냥해 소송 절차를 밟아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출한 문서에는 "사이버포렌직 작업 결과 IP 주소 69.92.99.109에서 1천 번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인증 작업이 진행됐다. 이 IP 주소는 케이블 원(Cable One) 사에게 할당된 것이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범죄자 신원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단지 '존 도 1'에서 '존 도 10'에 이르는 꼬리표를 붙여 구분했다. 회사에 따르면 범죄자들이 활성화를 시도한 제품은 윈도우 10을 포함해 윈도우 8.1, 윈도우 8,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오피스 2013, 오피스 2010, 윈도우 서버 2008 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범죄자들의 활성화 숫자와 패턴을 분석해볼 때 이들이 훔친 제품 키를 이용하거나 합법적 키를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5개의 문자로 이뤄진 영숫자 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저작권 침해 차단 기술에 있어 핵심적 요소다. 소프트웨어 자체는 복제될 수 있을지라도 제품 키는 고유성을 지닌다. 키가 악용되는 것이 확인될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는 불완전 모드에 진입하게 된다. ciokr@idg.co.kr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소송 운영체제 저작권 불법복제 윈도우 10

2016.07.20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주 윈도우 10과 오피스 등을 1,000 카피 이상 불법 복제한 한 신원불명의 개인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5개월래 다섯 번째 소송에 해당한다. 14일 시애틀 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은 2월 이후 제기되어온 소송과 거의 동일한 내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익명의 '존 도'를 겨냥해 소송 절차를 밟아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출한 문서에는 "사이버포렌직 작업 결과 IP 주소 69.92.99.109에서 1천 번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인증 작업이 진행됐다. 이 IP 주소는 케이블 원(Cable One) 사에게 할당된 것이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범죄자 신원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단지 '존 도 1'에서 '존 도 10'에 이르는 꼬리표를 붙여 구분했다. 회사에 따르면 범죄자들이 활성화를 시도한 제품은 윈도우 10을 포함해 윈도우 8.1, 윈도우 8,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오피스 2013, 오피스 2010, 윈도우 서버 2008 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범죄자들의 활성화 숫자와 패턴을 분석해볼 때 이들이 훔친 제품 키를 이용하거나 합법적 키를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5개의 문자로 이뤄진 영숫자 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저작권 침해 차단 기술에 있어 핵심적 요소다. 소프트웨어 자체는 복제될 수 있을지라도 제품 키는 고유성을 지닌다. 키가 악용되는 것이 확인될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는 불완전 모드에 진입하게 된다. ciokr@idg.co.kr 

2016.07.20

칼럼 | 오라클-구글 분쟁,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프로그래밍의 종말

법원은 API가 저작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것만으로도 나쁜 소식이다. 만약 API가 공정 이용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내려지면, 더더욱 나빠질 것이다. 필자는 오라클의 제정신이 아닌 듯한 시도와 인연을 완전히 끊었다고 생각했다. 오라클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자바를 사용해 얻은 이익에 대해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실패작인 썬 인수를 수익화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필자가 잘못 판단한 것이다. 2015년 미 연방대법원은 자바 API가 저작권의 대상이라는 미 항소법원의 멍청이 같은 결정을 확정한 것이다. 그래서 소송은 다시 시작됐다. 2012년 오라클과 구글의 첫 번째 싸움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배심원은 구글이 37개 자바 API의 “구조, 배열, 조직”을 안드로이드로 복사해 오라클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스스로 프로그래머라고 밝힌 윌리엄 앨섭 판사는 배심의 평결을 거부하고 API란 단지 “미리 지정된 기능을 수행하는 6,000개가 넘는 명령어의 긴 계층 구조일 뿐이다. 이런 이유로 API는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한다. 특허 보호라면 몰라도 저작권 보호 대상은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오라클은 특허 소송에서 졌다. 이제 남은 것은 저작권 소송뿐인 것이다. 이제 지금의 법정으로 돌아가 보자. 오라클은 구글이 자바 API를 안드로이드에 사용한 것에 대해 93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오라클이 이길 수 있을까? 필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솔직히 말하면, 오라클이 십억 달러는 고사하고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기를 바란다. 전자프론티어재단이 논평한 것처럼, 항소법원의 결정은 “컴퓨터 공학과 저작권법에 대한 잘못한 이해”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API란 것은 프로그램이 서로 간에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양으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코드와는 다르다. API를 저작권 보호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호환성과 그에 따르는 혁신에 지...

구글 오라클 자바 소송 저작권 API 공정이용

2016.05.18

법원은 API가 저작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것만으로도 나쁜 소식이다. 만약 API가 공정 이용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내려지면, 더더욱 나빠질 것이다. 필자는 오라클의 제정신이 아닌 듯한 시도와 인연을 완전히 끊었다고 생각했다. 오라클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자바를 사용해 얻은 이익에 대해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실패작인 썬 인수를 수익화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필자가 잘못 판단한 것이다. 2015년 미 연방대법원은 자바 API가 저작권의 대상이라는 미 항소법원의 멍청이 같은 결정을 확정한 것이다. 그래서 소송은 다시 시작됐다. 2012년 오라클과 구글의 첫 번째 싸움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배심원은 구글이 37개 자바 API의 “구조, 배열, 조직”을 안드로이드로 복사해 오라클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스스로 프로그래머라고 밝힌 윌리엄 앨섭 판사는 배심의 평결을 거부하고 API란 단지 “미리 지정된 기능을 수행하는 6,000개가 넘는 명령어의 긴 계층 구조일 뿐이다. 이런 이유로 API는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한다. 특허 보호라면 몰라도 저작권 보호 대상은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오라클은 특허 소송에서 졌다. 이제 남은 것은 저작권 소송뿐인 것이다. 이제 지금의 법정으로 돌아가 보자. 오라클은 구글이 자바 API를 안드로이드에 사용한 것에 대해 93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오라클이 이길 수 있을까? 필자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솔직히 말하면, 오라클이 십억 달러는 고사하고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기를 바란다. 전자프론티어재단이 논평한 것처럼, 항소법원의 결정은 “컴퓨터 공학과 저작권법에 대한 잘못한 이해”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API란 것은 프로그램이 서로 간에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양으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코드와는 다르다. API를 저작권 보호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호환성과 그에 따르는 혁신에 지...

2016.05.18

'10조원대 저작권 소송' 구글-오라클 CEO간 6시간 협상 결렬

오라클과 구글이 안드로이드 속 자바 저작권을 둘러싼 소송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15일 법원에서 양사 CEO가 소송 취하를 위해 6시간 동안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합의를 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협상이 결렬된 직후 폴 싱 그루얼 판사는 "앞선 소송 합의가 실패한 이후 법원은 더 시도해 볼 필요가 있는 일부 사례를 검토했다"며 "이번 소송은 양측간 합의를 한 번 더 시도해 볼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라클은 구글이 자바 플랫폼의 핵심 부분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불법적으로 복제해 수백억 달러의 이익을 취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오라클 측은 이 때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해 다른 제품에서 자바가 성공할 기회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구글은 법에 저촉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구글이 자바를 사용한 것은 특정 상황에서 복제를 허용하는 이른바 '공정 이용(fair use)'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다. 두 업체는 이에 대해 이미 한번 법정에서 부딪혔다. 배심원단 간에 의견이 엇갈리며 '공정 이용'이라는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대한 새로운 소송이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오라클은 새 소송을 통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수익을 근거로 88억 달러(약 10조 원)의 손해 배상을 주장할 예정이다. 주로 모바일 검색을 통해 판매된 광고 수익이다. 이에 대해 구글은 재판을 개시하기에 앞서 배상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소송의 판사인 윌리엄 앨섭은 본격적인 법적 절차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주 초 양측의 변호인은 불러 모았다. 양측의 주장을 들은 후 이런 막대한 금액의 소송을 재판으로 끌고 가는 것에 대해 그들의 감수해야 할 위험을 재확인했다. 앨섭은 "재판이 시작되면 한쪽은 수많은 고객에게 재판에서 진 이유를 설명하며 법정을 떠나야 할 것"이라며 "상소라는 과정이 있긴 하지만 패배의 충격에 휩싸인 고객은 물론 회사 ...

구글 오라클 자바 안드로이드 저작권

2016.04.18

오라클과 구글이 안드로이드 속 자바 저작권을 둘러싼 소송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15일 법원에서 양사 CEO가 소송 취하를 위해 6시간 동안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합의를 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협상이 결렬된 직후 폴 싱 그루얼 판사는 "앞선 소송 합의가 실패한 이후 법원은 더 시도해 볼 필요가 있는 일부 사례를 검토했다"며 "이번 소송은 양측간 합의를 한 번 더 시도해 볼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라클은 구글이 자바 플랫폼의 핵심 부분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불법적으로 복제해 수백억 달러의 이익을 취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오라클 측은 이 때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해 다른 제품에서 자바가 성공할 기회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구글은 법에 저촉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구글이 자바를 사용한 것은 특정 상황에서 복제를 허용하는 이른바 '공정 이용(fair use)'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다. 두 업체는 이에 대해 이미 한번 법정에서 부딪혔다. 배심원단 간에 의견이 엇갈리며 '공정 이용'이라는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대한 새로운 소송이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오라클은 새 소송을 통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수익을 근거로 88억 달러(약 10조 원)의 손해 배상을 주장할 예정이다. 주로 모바일 검색을 통해 판매된 광고 수익이다. 이에 대해 구글은 재판을 개시하기에 앞서 배상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소송의 판사인 윌리엄 앨섭은 본격적인 법적 절차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주 초 양측의 변호인은 불러 모았다. 양측의 주장을 들은 후 이런 막대한 금액의 소송을 재판으로 끌고 가는 것에 대해 그들의 감수해야 할 위험을 재확인했다. 앨섭은 "재판이 시작되면 한쪽은 수많은 고객에게 재판에서 진 이유를 설명하며 법정을 떠나야 할 것"이라며 "상소라는 과정이 있긴 하지만 패배의 충격에 휩싸인 고객은 물론 회사 ...

2016.04.18

고프로, 콘텐츠 저작권 거래사이트 '고프로 라이선싱' 공개

고프로가 광고 및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 이미지와 동영상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판매하고,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는 수익을 분배하는 콘텐츠 라이선싱 포털, ‘고프로 라이선싱(http://licensing.gopro.com)’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프로 라이선싱은 고프로의 액션캠 ‘히어로(HERO)’ 시리즈로 촬영된 이색적인 콘텐츠를 단일 포털에서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쉽고 간편하게 저작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프로 라이선싱은 콘텐츠의 검색 및 필터링, 다운로드, 미리보기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으며, 여러 사람과 ‘비디오 프리뷰’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트박스(Lightbox) 기능’, 저작권을 구입할 콘텐츠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표시하는 ‘워터마킹(Watermarking) 기능’ 등을 제공한다. 고프로 라이선싱의 콘텐츠에는 고프로가 미리 승인한 소비자만 접근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저작권의 구입을 요청한 콘텐츠의 상태를 조회할 수 있다. 콘텐츠의 다운로드는 고화질부터 저화질까지 다양하게 지원하며, 최신 및 인기 콘텐츠를 소개하는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ciokr@idg.co.kr

저작권 고프로

2015.07.23

고프로가 광고 및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 이미지와 동영상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판매하고,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는 수익을 분배하는 콘텐츠 라이선싱 포털, ‘고프로 라이선싱(http://licensing.gopro.com)’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프로 라이선싱은 고프로의 액션캠 ‘히어로(HERO)’ 시리즈로 촬영된 이색적인 콘텐츠를 단일 포털에서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쉽고 간편하게 저작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프로 라이선싱은 콘텐츠의 검색 및 필터링, 다운로드, 미리보기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으며, 여러 사람과 ‘비디오 프리뷰’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트박스(Lightbox) 기능’, 저작권을 구입할 콘텐츠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표시하는 ‘워터마킹(Watermarking) 기능’ 등을 제공한다. 고프로 라이선싱의 콘텐츠에는 고프로가 미리 승인한 소비자만 접근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저작권의 구입을 요청한 콘텐츠의 상태를 조회할 수 있다. 콘텐츠의 다운로드는 고화질부터 저화질까지 다양하게 지원하며, 최신 및 인기 콘텐츠를 소개하는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ciokr@idg.co.kr

2015.07.23

'합법적인' 무료 이미지 찾기

이미지가 필요할 때 구글에서 검색하고 사용하려 할 때 저작권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해당 이미지의 저작권자에게 사용 승인을 받지 않는 이상, 이 이미지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방법은 없다. 다행히도 구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검색하고, 고화질 이미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다. 미국 정부기관 이용하기 NASA나 CIA, 미국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일부 공공 기관에서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860대~1970년대까지 라이프(Life) 잡지의 사진을 모아놓은 구글의 아카이브 등 역사적인 이미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 혹은 장소에 대한 이미지들이다. 이와 관련된 더 많은 이미지들은 미국 정부 이미지 포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주와 관련된 이미지를 원한다면, 허블 우주방원경 사이트를 확인해보자. 엄청나게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이미지를 사용하든 안하든 살펴볼만 하다.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NASA의 비저블 어스(Visible Earth)를 방문해보자. 또한, NASA 이미지의 알짜만 모아놓은 GRIN도 보면 좋다. 건강과 관련된 이미지는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Public Health)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어떤 프로젝트에서나 합법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사진 찾기 이 밖에 아이스톡(iStock), 아이스톡포토(iStockphoto), 셔터스톡(Shutterstock), 드림스타임(Dreamstime), 빅스톡포토(Bigstockphoto), 포토리아(Fotolia), 달라 포토 클럽(Dollar Photo Club)  등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제공되는 이미지들은 티셔트나...

저작권 사진 이미지

2015.03.24

이미지가 필요할 때 구글에서 검색하고 사용하려 할 때 저작권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해당 이미지의 저작권자에게 사용 승인을 받지 않는 이상, 이 이미지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방법은 없다. 다행히도 구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검색하고, 고화질 이미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다. 미국 정부기관 이용하기 NASA나 CIA, 미국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일부 공공 기관에서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860대~1970년대까지 라이프(Life) 잡지의 사진을 모아놓은 구글의 아카이브 등 역사적인 이미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 혹은 장소에 대한 이미지들이다. 이와 관련된 더 많은 이미지들은 미국 정부 이미지 포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주와 관련된 이미지를 원한다면, 허블 우주방원경 사이트를 확인해보자. 엄청나게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이미지를 사용하든 안하든 살펴볼만 하다.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NASA의 비저블 어스(Visible Earth)를 방문해보자. 또한, NASA 이미지의 알짜만 모아놓은 GRIN도 보면 좋다. 건강과 관련된 이미지는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Public Health)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어떤 프로젝트에서나 합법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사진 찾기 이 밖에 아이스톡(iStock), 아이스톡포토(iStockphoto), 셔터스톡(Shutterstock), 드림스타임(Dreamstime), 빅스톡포토(Bigstockphoto), 포토리아(Fotolia), 달라 포토 클럽(Dollar Photo Club)  등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제공되는 이미지들은 티셔트나...

2015.03.24

"해적판 사용자도 무료 업그레이드" MS, 윈도우 10에 파격 정책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라이선스와 관련해 유례없는 정책을 내놨다. 해적판 사용자에게도 윈도우 10으로는 업그레이드 기회를 주기로 한 것.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부문 리더 테리 마이어슨은 "모든 PC에 대해, 진본 여부에 관계없이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는 특히 중국에서 만연한 윈도우 복제판 이용 문화에 대항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마이어슨은 이번 주 중국 센젠에서 열린 한 기술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이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발언 이후 이번 정책이 중국 외 다른 국가에도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해 혼란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해 자격이 있는 하드웨어 사용자 누구에게나 해당된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법한 윈도우 라이선스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인정해줄 것으로 믿는다. 적접한 버전으로 이동하기 쉽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우 해적판은 중국 시장에 만연해 있다. 또 많은 사용자들이 여전히 윈도우 XP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마이어슨은 이번 해적판 관용적 정책에 대해 중국의 수억 윈도우 사용자들과 '재소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으로의 기회를 확대한 것이 '미친 짓'인 것은 아니다. 이 회사는 이미 윈도우 7와 윈도우 8 사용자들이 윈도우 10 출시 후 첫 1년 동안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라이선스 매출보다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즉 이번 해적판 사용자에게의 무료 업그레이드 또한 사용자 기반 확대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다. ciokr@idg.co.kr 

라이선스 중국 마이크로소프트 저작권 해적판 윈도우 10 카피라이트

2015.03.19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라이선스와 관련해 유례없는 정책을 내놨다. 해적판 사용자에게도 윈도우 10으로는 업그레이드 기회를 주기로 한 것.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부문 리더 테리 마이어슨은 "모든 PC에 대해, 진본 여부에 관계없이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는 특히 중국에서 만연한 윈도우 복제판 이용 문화에 대항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마이어슨은 이번 주 중국 센젠에서 열린 한 기술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이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발언 이후 이번 정책이 중국 외 다른 국가에도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해 혼란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해 자격이 있는 하드웨어 사용자 누구에게나 해당된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법한 윈도우 라이선스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인정해줄 것으로 믿는다. 적접한 버전으로 이동하기 쉽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우 해적판은 중국 시장에 만연해 있다. 또 많은 사용자들이 여전히 윈도우 XP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마이어슨은 이번 해적판 관용적 정책에 대해 중국의 수억 윈도우 사용자들과 '재소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으로의 기회를 확대한 것이 '미친 짓'인 것은 아니다. 이 회사는 이미 윈도우 7와 윈도우 8 사용자들이 윈도우 10 출시 후 첫 1년 동안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라이선스 매출보다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즉 이번 해적판 사용자에게의 무료 업그레이드 또한 사용자 기반 확대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다. ciokr@idg.co.kr 

2015.03.19

기고 | DRM, 오픈 웹과 공존할 수 있을까?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이란 디지털 미디어의 불법 복제와 재생을 막는 기술에 대한 용어다. 콘텐츠 공급자들은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DRM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와 FSF(Free Software Foundation)는 DRM이 적법 사용자에게조차 불편을 빈번히 초래하는 반경쟁적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 소유자 보호와 개방성 사이의 대립은 디지털 미디어가 등장한 이후 줄곧 지속됐던 케케묵은 논쟁 주제다. 하지만 현재는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 ;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아, 영화 제작사와 TV 네트워크 등 콘텐츠 창조자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1998년 제정된 DMCA에 따르면, DRM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거나, 그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그러나 DRM을 반대하는 단체들은 DMCA가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콘텐츠 기업들이 적법하게 저작권 미디어를 구입한 사용자의 콘텐츠 활용, 장치 및 컴퓨터 사용 방식을 통제하도록 권한을 주고 있을 뿐이라는 지적이다. 사실 DRM에는 핵심적인 문제가 있다. ‘사용자가 디지털 미디어를 재생하고, 이를 재생산하지 못하도록 막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것이다. 원시적인 방법을 예로 들면, 컴퓨터 화면에서 재생되는 비디오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방법만으로도 DRM이 무력화된다. 사실상 이를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또 이 밖에도 DRM을 무력화 시키는 더 정교한 툴들이 많다. 그러나 DMCA 덕분에, 독자들에게 이를 알려주는 것 또한 불법일 수 있다. DRM 지지자들, "EME는 HTML5 시대의 임베디드 웹 콘텐츠를 보호" 가장 최근 DRM과 관련된 대립에서는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

HTML5 인터넷 콘텐츠 저작권 DRM EMA 오픈 웹

2014.06.02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이란 디지털 미디어의 불법 복제와 재생을 막는 기술에 대한 용어다. 콘텐츠 공급자들은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DRM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와 FSF(Free Software Foundation)는 DRM이 적법 사용자에게조차 불편을 빈번히 초래하는 반경쟁적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 소유자 보호와 개방성 사이의 대립은 디지털 미디어가 등장한 이후 줄곧 지속됐던 케케묵은 논쟁 주제다. 하지만 현재는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 ;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아, 영화 제작사와 TV 네트워크 등 콘텐츠 창조자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1998년 제정된 DMCA에 따르면, DRM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거나, 그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그러나 DRM을 반대하는 단체들은 DMCA가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콘텐츠 기업들이 적법하게 저작권 미디어를 구입한 사용자의 콘텐츠 활용, 장치 및 컴퓨터 사용 방식을 통제하도록 권한을 주고 있을 뿐이라는 지적이다. 사실 DRM에는 핵심적인 문제가 있다. ‘사용자가 디지털 미디어를 재생하고, 이를 재생산하지 못하도록 막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것이다. 원시적인 방법을 예로 들면, 컴퓨터 화면에서 재생되는 비디오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방법만으로도 DRM이 무력화된다. 사실상 이를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또 이 밖에도 DRM을 무력화 시키는 더 정교한 툴들이 많다. 그러나 DMCA 덕분에, 독자들에게 이를 알려주는 것 또한 불법일 수 있다. DRM 지지자들, "EME는 HTML5 시대의 임베디드 웹 콘텐츠를 보호" 가장 최근 DRM과 관련된 대립에서는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

2014.06.02

새로운 EU 의회, IT 분야에 미칠 영향은?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 선거 결과,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중립성 계획을 약속한 수십 명의 후보들이 당선됐다. 766명으로 구성된 유럽의회의 대표자를 뽑는 선거가 22일부터 25일까지 EU 28개국의 지방 및 전국 선거와 함께 진행됐다. 선거 캠페인의 화두로 떠오른 주제 중 하나로는 디지털 문제가 있었다. 400명 이상의 후보들이 망 중립성과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보호를 약속하면서 위프라미스유(WePromiseEU)라는 10가지 디지털 권리 헌장에 서명했다. 투표 결과 위프라미스유에 서명한 55명의 의회 후보들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디지털 권리 그룹 EDRi의 책임자 조 맥나미는 "많은 후보와 국민들이 디지털 시민권의 보호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헌장의 원칙에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이 훌륭하다. 이제 당선된 유럽의회의 의원들이 자신의 약속을 이행하고 동료들에게 그 가치를 전달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라고 말했다. 위프라미스유 서약은 서비스 업체가 불법 다운로드를 감시하는 개념을, 또 확인되지 않은 감시 조치를 몰래 수행할 책임이 있다는 개념을 적극적인 거부한다. 또한 유럽의 감시기술을 독재 정권에 판매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서약에는 포함되어 있다. ALDE(Alliance of Liberals and Democrats for Europe Party)에 소속된 네덜란드의 재선 MEP 마리티에 샤케는 "당선된 더 많은 의원들이 전향할 것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감시 기술의 수출을 제한하려는 노력이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샤케는 유럽의회에 새로운 디지털 위원회의 발족을 촉구하고 있다. EU 법안 재정을 위해서는 의회의 여러 위원회가 제안된 법안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현재 무역, 사법, 내정에 관한 위원회는 존재하지만 기술 전담 위원회는 존재하지 않는다. 샤케는 "기술관련 주제가 의회의 위원회들...

유럽 저작권 EU 정치 의뢰 위프라이스유

2014.05.28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 선거 결과,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중립성 계획을 약속한 수십 명의 후보들이 당선됐다. 766명으로 구성된 유럽의회의 대표자를 뽑는 선거가 22일부터 25일까지 EU 28개국의 지방 및 전국 선거와 함께 진행됐다. 선거 캠페인의 화두로 떠오른 주제 중 하나로는 디지털 문제가 있었다. 400명 이상의 후보들이 망 중립성과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보호를 약속하면서 위프라미스유(WePromiseEU)라는 10가지 디지털 권리 헌장에 서명했다. 투표 결과 위프라미스유에 서명한 55명의 의회 후보들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디지털 권리 그룹 EDRi의 책임자 조 맥나미는 "많은 후보와 국민들이 디지털 시민권의 보호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헌장의 원칙에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이 훌륭하다. 이제 당선된 유럽의회의 의원들이 자신의 약속을 이행하고 동료들에게 그 가치를 전달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라고 말했다. 위프라미스유 서약은 서비스 업체가 불법 다운로드를 감시하는 개념을, 또 확인되지 않은 감시 조치를 몰래 수행할 책임이 있다는 개념을 적극적인 거부한다. 또한 유럽의 감시기술을 독재 정권에 판매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서약에는 포함되어 있다. ALDE(Alliance of Liberals and Democrats for Europe Party)에 소속된 네덜란드의 재선 MEP 마리티에 샤케는 "당선된 더 많은 의원들이 전향할 것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감시 기술의 수출을 제한하려는 노력이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샤케는 유럽의회에 새로운 디지털 위원회의 발족을 촉구하고 있다. EU 법안 재정을 위해서는 의회의 여러 위원회가 제안된 법안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현재 무역, 사법, 내정에 관한 위원회는 존재하지만 기술 전담 위원회는 존재하지 않는다. 샤케는 "기술관련 주제가 의회의 위원회들...

2014.05.28

유튜브 vs. 비아콤 저작권 7년 소송 끝… “협업 강화”

무려 7년을 끌어온 구글 유튜브와 비아콤(Viacom) 사이의 저작권 관련 소송이 종결됐다. 양사 모두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밝히지 않았지만, “구글과 비아콤은 즐거운 마음으로 비아콤 vs. 유튜브 저작권 소송이 종결됐음을 발표하는 바이다. 이번 합의는 중요한 기회에 있어서 양사간의 대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우리는 더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발표했다. 비아콤은 지난 2007년에 수천 건의 TV 프로그램이 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허가 없이 업로드되어 있다면서, 구글에게 10억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합의에는 금전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몇 년간 유튜브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이런 결과가 놀랍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원래 불법영상이 올라오는 것으로 유명해졌으나, 저작권을 위반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콘텐트ID(ContentID)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콘텐츠 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뒤에 영상 제작자들은 광고 등을 통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고, 시청 추이를 분석하거나, 동영상을 차단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콘텐트ID는 아주 잘 작동하기 때문에, 설사 비아콤이 승소를 했더라도, 2007년 당시에 저작권을 위반했다는 주장은 오늘날의 유튜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비아콤의 회장인 필립 다우먼은 2012년에 이 소송은 단순한 판례 그 이상으로, 콘텐츠 제작자가 저작권을 위반한 것을 일일이 찾아서 삭제를 요구하는 어려움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공론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아콤은 콘텐트ID와 같은 시스템을 필수사항으로 만들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 연방 지방 법원 판사인 루이스 스탠톤은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서 비아콤의 주장을 기각했다. 스탠톤은 유튜브가 저작자의 요구에 따라서 저작권 위반 영상을 삭제하는 DMCA(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을 준수하...

유튜브 저작권 비아콤

2014.03.19

무려 7년을 끌어온 구글 유튜브와 비아콤(Viacom) 사이의 저작권 관련 소송이 종결됐다. 양사 모두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밝히지 않았지만, “구글과 비아콤은 즐거운 마음으로 비아콤 vs. 유튜브 저작권 소송이 종결됐음을 발표하는 바이다. 이번 합의는 중요한 기회에 있어서 양사간의 대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우리는 더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발표했다. 비아콤은 지난 2007년에 수천 건의 TV 프로그램이 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허가 없이 업로드되어 있다면서, 구글에게 10억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합의에는 금전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몇 년간 유튜브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이런 결과가 놀랍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원래 불법영상이 올라오는 것으로 유명해졌으나, 저작권을 위반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콘텐트ID(ContentID)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콘텐츠 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뒤에 영상 제작자들은 광고 등을 통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고, 시청 추이를 분석하거나, 동영상을 차단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콘텐트ID는 아주 잘 작동하기 때문에, 설사 비아콤이 승소를 했더라도, 2007년 당시에 저작권을 위반했다는 주장은 오늘날의 유튜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비아콤의 회장인 필립 다우먼은 2012년에 이 소송은 단순한 판례 그 이상으로, 콘텐츠 제작자가 저작권을 위반한 것을 일일이 찾아서 삭제를 요구하는 어려움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을 공론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아콤은 콘텐트ID와 같은 시스템을 필수사항으로 만들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 연방 지방 법원 판사인 루이스 스탠톤은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서 비아콤의 주장을 기각했다. 스탠톤은 유튜브가 저작자의 요구에 따라서 저작권 위반 영상을 삭제하는 DMCA(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을 준수하...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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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