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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마이크로서비스 모니터링의 5가지 원칙

필자는 7살때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컴퓨터가 없어 종이에 썼다는 점은 논외로 하고). 필자가 초기에 배운 한 가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인생과 마찬가지로) 타협의 연속이란 점이다. 기업과 개발자는 늘 성능 또는 간소함, 혁신 또는 관리 용이성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그러나 컨테이너와 도커가 인기를 얻고 마이크로서비스가 부상하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각각 자체 프로세스에서 실행되면서 API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소통하는 작은 서비스의 집합으로 바뀌었다. 마이크로서비스의 장점은 명확하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배포 속도의 비약적 향상이다.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주변 조건만 맞춰준다면 기업에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필자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데브옵스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들이 직면한 여러 가지 과제를 알게 됐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확실히 드러난 것은 기업은 마이크로서비스를 도입할 때 성능 및 보안 위생 측면에서 소프트웨어 관리 방식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소프트웨어 관리, 구체적으로 기업에서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모니터링을 다루는 방식의 변화를 의미한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문제 해결은 말할 필요도 없고 마이크로서비스의 성능을 파악하기도 어렵게 된다. 마이크로서비스 모니터링을 더 현명하고 기민하게, 무엇보다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내부에서 실행되는 요소 모니터링 컨테이너는 마이크로서비스의 빌딩 블록으로, 개발자 노트북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블랙 박스다. 그러나 컨테이너 내부에 대한 시야를 확보하지 않으면 서비스 모니터링이나 문제 해결 같은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 컨테이너 안에서 무엇이 실행되는지, 애플리케이션과 코드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중요한 맞춤형 측정값을 생성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알아야 한다. 또한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수천 개의 호스트를 수천 수만의 컨테이너와 함...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커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2018.03.15

필자는 7살때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컴퓨터가 없어 종이에 썼다는 점은 논외로 하고). 필자가 초기에 배운 한 가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인생과 마찬가지로) 타협의 연속이란 점이다. 기업과 개발자는 늘 성능 또는 간소함, 혁신 또는 관리 용이성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그러나 컨테이너와 도커가 인기를 얻고 마이크로서비스가 부상하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각각 자체 프로세스에서 실행되면서 API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소통하는 작은 서비스의 집합으로 바뀌었다. 마이크로서비스의 장점은 명확하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배포 속도의 비약적 향상이다.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주변 조건만 맞춰준다면 기업에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필자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데브옵스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들이 직면한 여러 가지 과제를 알게 됐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확실히 드러난 것은 기업은 마이크로서비스를 도입할 때 성능 및 보안 위생 측면에서 소프트웨어 관리 방식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소프트웨어 관리, 구체적으로 기업에서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모니터링을 다루는 방식의 변화를 의미한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문제 해결은 말할 필요도 없고 마이크로서비스의 성능을 파악하기도 어렵게 된다. 마이크로서비스 모니터링을 더 현명하고 기민하게, 무엇보다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내부에서 실행되는 요소 모니터링 컨테이너는 마이크로서비스의 빌딩 블록으로, 개발자 노트북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블랙 박스다. 그러나 컨테이너 내부에 대한 시야를 확보하지 않으면 서비스 모니터링이나 문제 해결 같은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 컨테이너 안에서 무엇이 실행되는지, 애플리케이션과 코드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중요한 맞춤형 측정값을 생성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알아야 한다. 또한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수천 개의 호스트를 수천 수만의 컨테이너와 함...

2018.03.15

2018년 비즈니스를 뒤흔들 12가지 트렌드

2018년에는 AI,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성숙해 실용 비즈니스를 위한 근간 도구로 탈바꿈할 것이다. 2018년을 엿보기 위해 기업들이 영향 받을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살펴봤다.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이런 새 기술을 도입할 때의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 헬스(Smart Health) 기술 지난달, 아마존,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는 기술을 이용해 직원과 직원의 가족에게 “간소화되고 투명한 고품질의 의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려는 목적의 조인트 벤처 (Joint Venture)를 발표했다. 이 소식에 의료보험 분야 기업의 주가가 치솟았다. 기술이 의료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기 때문이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미 예측 치료를 통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8년, 시장 조사 기업 ABI는 1,800만 개의 웨어러블(Wearable)이 기업 복지 프로그램에 통합되고 기업들이 원격 환자 모니터링을 광범위하게 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기업은 그 수치가 2021년까지 4,400만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디오, 화상회의, VR 훌륭한 직원 경험의 원천이 무엇인지 판단하기 위해 약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MIT의 연구원들은 비디오가 1위라는 사실에 놀랐다. 연구원들은 비디오 기술에 대한 투자가 혁신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협업과 생산성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발견했다. MIT의 SCISR(Sloan Center for Information Systems Research)의 연구 과학자 크리스틴 데리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넘어 비즈니스의 나머지 부분에도 애자일(Agile) 방법론을 확대 적용하면서 특히 양방향 비디오 기술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컨테이너 음성 제어 몰입 경험 혼합현실 스마트 제조 마이크로서비스 챗봇 가상비서 화상회의 스마트 헬프

2018.02.14

2018년에는 AI,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성숙해 실용 비즈니스를 위한 근간 도구로 탈바꿈할 것이다. 2018년을 엿보기 위해 기업들이 영향 받을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살펴봤다.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이런 새 기술을 도입할 때의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 헬스(Smart Health) 기술 지난달, 아마존,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는 기술을 이용해 직원과 직원의 가족에게 “간소화되고 투명한 고품질의 의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려는 목적의 조인트 벤처 (Joint Venture)를 발표했다. 이 소식에 의료보험 분야 기업의 주가가 치솟았다. 기술이 의료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기 때문이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미 예측 치료를 통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8년, 시장 조사 기업 ABI는 1,800만 개의 웨어러블(Wearable)이 기업 복지 프로그램에 통합되고 기업들이 원격 환자 모니터링을 광범위하게 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기업은 그 수치가 2021년까지 4,400만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디오, 화상회의, VR 훌륭한 직원 경험의 원천이 무엇인지 판단하기 위해 약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MIT의 연구원들은 비디오가 1위라는 사실에 놀랐다. 연구원들은 비디오 기술에 대한 투자가 혁신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협업과 생산성이 향상되었다는 점을 발견했다. MIT의 SCISR(Sloan Center for Information Systems Research)의 연구 과학자 크리스틴 데리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넘어 비즈니스의 나머지 부분에도 애자일(Agile) 방법론을 확대 적용하면서 특히 양방향 비디오 기술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2018.02.14

'매 순간 고객이 즐겁게 편리하게' 세븐일레븐의 디지털 변혁

세븐일레븐은 챗봇, 디지털 포인트, 머신러닝, 기타 기술을 테스트하여 고객 충성도와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는 세블일레븐 CDO 겸 CIO인 거밋 싱이 궁극적으로 사용자경험을 어떻게 개선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어떻게 높일지 소개했다. 유명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이 소비자 충성도를 강화하기 위해 챗봇 출시와 함께 새 리워드 앱을 내놓았다. 그뿐만 아니라 드론, 생체인증, P2P 결제 등 다양한 신기술 활용 방안을 탐색 중이다. 세븐일레븐의 이러한 실험이 성공한다면, 전 세계 6만 3,000 매장을 방문하는 5,500만여 명의 소비자들에게 편의점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할 수 있다고 세븐일레븐 CDO이자 CIO인 거밋 싱은 말했다. 싱은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장 안에서뿐 아니라 밖에서까지 고객 경험을 변화시킴으로써 디지털 전략을 통해 편의점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쓰고자 한다.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고객 만족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캐피털원(Capital One)을 떠나 세븐일레븐으로 옮겨 왔다. 그렇지만 이러한 변화는 이미 충분히 효율화된 고객경험을(현재 고객 결제에 소요되는 평균 시간은 2분이다) 한층 더 효율화시키지 않고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업계의 거물로, 짧은 시간 안에 커피며 담배, 로또, 가스통 등 다양한 잡화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최초로 24시간 영업 방침을 도입한 것도, 테이크아웃 잔에 커피를 팔거나 탄산음료를 셀프서비스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도 전부 세븐일레븐이었다. 미국 인구의 약 50%가량이 세븐일레븐 반경 1마일 이내에 살고 있으며, 연간 200억 건의 결제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세븐일레븐도 디지털 혁신(digital disruption)을 피해 갈 수는 없게 됐다. 디지털 혁신은 여러 가지 형태를 취할 수 있다. 아마존닷컴의 총알배송이나 온-디맨드 서비스는 유통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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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세븐일레븐은 챗봇, 디지털 포인트, 머신러닝, 기타 기술을 테스트하여 고객 충성도와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는 세블일레븐 CDO 겸 CIO인 거밋 싱이 궁극적으로 사용자경험을 어떻게 개선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어떻게 높일지 소개했다. 유명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이 소비자 충성도를 강화하기 위해 챗봇 출시와 함께 새 리워드 앱을 내놓았다. 그뿐만 아니라 드론, 생체인증, P2P 결제 등 다양한 신기술 활용 방안을 탐색 중이다. 세븐일레븐의 이러한 실험이 성공한다면, 전 세계 6만 3,000 매장을 방문하는 5,500만여 명의 소비자들에게 편의점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할 수 있다고 세븐일레븐 CDO이자 CIO인 거밋 싱은 말했다. 싱은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장 안에서뿐 아니라 밖에서까지 고객 경험을 변화시킴으로써 디지털 전략을 통해 편의점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쓰고자 한다.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고객 만족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캐피털원(Capital One)을 떠나 세븐일레븐으로 옮겨 왔다. 그렇지만 이러한 변화는 이미 충분히 효율화된 고객경험을(현재 고객 결제에 소요되는 평균 시간은 2분이다) 한층 더 효율화시키지 않고서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업계의 거물로, 짧은 시간 안에 커피며 담배, 로또, 가스통 등 다양한 잡화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최초로 24시간 영업 방침을 도입한 것도, 테이크아웃 잔에 커피를 팔거나 탄산음료를 셀프서비스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도 전부 세븐일레븐이었다. 미국 인구의 약 50%가량이 세븐일레븐 반경 1마일 이내에 살고 있으며, 연간 200억 건의 결제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세븐일레븐도 디지털 혁신(digital disruption)을 피해 갈 수는 없게 됐다. 디지털 혁신은 여러 가지 형태를 취할 수 있다. 아마존닷컴의 총알배송이나 온-디맨드 서비스는 유통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

2017.12.13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뿐하게'··· 마이크로서비스 이해하기

지금 수 천, 수 만에 달하는 C++ 명령을 처리해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C++가 싫다면, 1970년대 IBM이 개발한 포트란(Fortran)의 ‘변종’인 벡트란(Vectran) 수백 만 줄을 처리한다고 가정하자. 명령에 아무 문제가 없을지라도 항상 문제가 있다. 다른 사람이 피처(기능)를 추가하려 할 때마다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버그를 고치려 할 때마다 버그가 증가한다.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문제 없이 작동할 것이다. 그런데 혁신에는 애질리티(민첩성)와 속도가 요구된다는 점이 문제이다. 밀레니엄 버그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신생 기업들이 문제 많은 오래된 레가시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당신 회사를 가뿐히 압도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넥스트 빅 씽’을 요구한다. 고객들이 대량으로 이탈한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비대한 애플리케이션 덩어리를 없애는 것이다. 그러나 더 이상 새로운 덩어리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를 이용하면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큰’ 애플리케이션들을 수평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벼운’ 앱으로 분리해주는 기법이다.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정의 마이크로서비스는 여러 기능을 RESTful API로 느슨하게 연동된 별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분리한다. 이베이가 2006년 사용자, 아이템, 계정, 피드백, 트랜젝션, 기타 70여 요소들을 처리하는 별개의 Java Servlet 애플리케이션들을 구현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각각의 논리 함수 애플리케이션들이 마이크로서비스다. 각 마이크로서비스는 독립돼 있다. 마이크로서비스는 데이터 계층을 공유하지 않는다. 각자의 데이터베이스와 로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이런 ‘분리’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핵심 요소다. 마이크로서비스마다 각기 다른 스케일링 기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일부 마이크로서비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마이크로서비스 RESTful API

2017.12.01

지금 수 천, 수 만에 달하는 C++ 명령을 처리해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C++가 싫다면, 1970년대 IBM이 개발한 포트란(Fortran)의 ‘변종’인 벡트란(Vectran) 수백 만 줄을 처리한다고 가정하자. 명령에 아무 문제가 없을지라도 항상 문제가 있다. 다른 사람이 피처(기능)를 추가하려 할 때마다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버그를 고치려 할 때마다 버그가 증가한다.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문제 없이 작동할 것이다. 그런데 혁신에는 애질리티(민첩성)와 속도가 요구된다는 점이 문제이다. 밀레니엄 버그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신생 기업들이 문제 많은 오래된 레가시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당신 회사를 가뿐히 압도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넥스트 빅 씽’을 요구한다. 고객들이 대량으로 이탈한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비대한 애플리케이션 덩어리를 없애는 것이다. 그러나 더 이상 새로운 덩어리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를 이용하면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큰’ 애플리케이션들을 수평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벼운’ 앱으로 분리해주는 기법이다.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정의 마이크로서비스는 여러 기능을 RESTful API로 느슨하게 연동된 별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분리한다. 이베이가 2006년 사용자, 아이템, 계정, 피드백, 트랜젝션, 기타 70여 요소들을 처리하는 별개의 Java Servlet 애플리케이션들을 구현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각각의 논리 함수 애플리케이션들이 마이크로서비스다. 각 마이크로서비스는 독립돼 있다. 마이크로서비스는 데이터 계층을 공유하지 않는다. 각자의 데이터베이스와 로드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이런 ‘분리’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핵심 요소다. 마이크로서비스마다 각기 다른 스케일링 기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일부 마이크로서비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

2017.12.01

마이크로서비스용 데이터베이스 선택하기

지난 10년 동안 대규모 분산 시스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도 소프트웨어 산업 역사상 전례 없을 만큼 창의적 기술이 쏟아져 나왔다. 그 결과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는 건강하고 경쟁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장이 됐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할까? 여기서는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데이터베이스 모델을 선택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알아보자. 물론 모델은 여러 개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모델 선택이 데이터 계층에 포함할 기술을 결정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클라우드 아키텍처, NoSQL, 마이크로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웹 스케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시작하자 오랜 기간 데이터 아키텍처를 지배해 온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큰 시련에 직면했다. 엄청나게 인기 있는 소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점점 더 많은 기기가 사물 인터넷(IoT)에 연결되기 시작했다. 방대한 수의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읽고 쓰면서 데이터 계층을 확장할 필요성이 생겼고, 이와 같은 높은 확장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베이스가 등장했다. 많은 경우 이런 새 데이터베이스는 "NoSQL" 또는 "비관계형"이었다. 문서, 키-값, 컬럼 지향, 심지어 그래픽 데이터베이스 등 기존의 지배적인 관계형 모델 이외의 데이터 모델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이다. 이런 데이터베이스는 강력한 일관성과 ACID 트랜잭션, 조인과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보장되는 익숙한 여러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혁신과 동시에 2000년대 초반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추세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스타일로 성숙화되고 많은 조직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SB)와 같은 무거운 SOA 인프라에서 벗어나 분산된 접근 방식을 취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매력은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개발, 관리,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데이터베이스 NoSQL 카산드라 마이크로서비스

2017.11.14

지난 10년 동안 대규모 분산 시스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도 소프트웨어 산업 역사상 전례 없을 만큼 창의적 기술이 쏟아져 나왔다. 그 결과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는 건강하고 경쟁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장이 됐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할까? 여기서는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데이터베이스 모델을 선택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알아보자. 물론 모델은 여러 개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모델 선택이 데이터 계층에 포함할 기술을 결정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클라우드 아키텍처, NoSQL, 마이크로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웹 스케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시작하자 오랜 기간 데이터 아키텍처를 지배해 온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큰 시련에 직면했다. 엄청나게 인기 있는 소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점점 더 많은 기기가 사물 인터넷(IoT)에 연결되기 시작했다. 방대한 수의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읽고 쓰면서 데이터 계층을 확장할 필요성이 생겼고, 이와 같은 높은 확장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베이스가 등장했다. 많은 경우 이런 새 데이터베이스는 "NoSQL" 또는 "비관계형"이었다. 문서, 키-값, 컬럼 지향, 심지어 그래픽 데이터베이스 등 기존의 지배적인 관계형 모델 이외의 데이터 모델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이다. 이런 데이터베이스는 강력한 일관성과 ACID 트랜잭션, 조인과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보장되는 익숙한 여러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혁신과 동시에 2000년대 초반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추세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스타일로 성숙화되고 많은 조직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SB)와 같은 무거운 SOA 인프라에서 벗어나 분산된 접근 방식을 취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매력은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개발, 관리,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2017.11.14

자바와 마이크로서비스의 결합··· 마이크로프로파일 1.2버전 공개

마이크로서비스를 엔터프라이즈 자바에 추가하기 위한 이클립스 파운데이션의 '마이크로프로파일(MicroProfile)' 프로젝트가 1.2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폴트 톨러런스(fault tolerance) 기능이 추가됐고 보안이 강화됐다. 가장 큰 변화는 폴트 톨러런스 API가 추가된 것이다. 주요 개발자 중 한 명인 IBM 엔지니어 이안 로빈슨은 "이를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이 마이크로서비스 사용 불능 상태를 제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모놀리식(monolithic)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중단해야 했지만,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은 특정 마이크로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해도 계속 작동한다. 로빈슨은 이를 ‘흥미로운 장애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애플리케이션이 서비스 장애를 해결하려면 서비스 사용 불능 상태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을 확보해야 한다. 주요 서비스가 사용 불능 상태가 되면 대체 서비스로 돌릴 수 있는 길을 확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마이크로프로파일 1.2가 지원하는 것이 바로 이 대체 서비스다. 1.2버전부터 대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마이크로프로파일 1.2에는 JSON 웹 토큰(JWT)과의 상호운용성이 추가됐다. JWT를 이용하면 보안 토큰을 표준 형식으로 제공해 이를 한 마이크로서비스에서 다른 서비스로 전파할 수 있다. 이밖에 별도의 설정 기능을 통해 외부 도커 컨테이너에서 애플리케이션 설정을 불러올 수 있는 표준 방식을 제공한다. 주석, 매트릭스, 헬스 체킹 기능도 개선되거나 추가됐다. 마이크로프로파일 1.2는 이클립스 웹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ciokr@idg.co.kr

자바 이클립스 마이크로서비스 마이크로프로파일

2017.10.11

마이크로서비스를 엔터프라이즈 자바에 추가하기 위한 이클립스 파운데이션의 '마이크로프로파일(MicroProfile)' 프로젝트가 1.2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폴트 톨러런스(fault tolerance) 기능이 추가됐고 보안이 강화됐다. 가장 큰 변화는 폴트 톨러런스 API가 추가된 것이다. 주요 개발자 중 한 명인 IBM 엔지니어 이안 로빈슨은 "이를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이 마이크로서비스 사용 불능 상태를 제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모놀리식(monolithic)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중단해야 했지만,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은 특정 마이크로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해도 계속 작동한다. 로빈슨은 이를 ‘흥미로운 장애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애플리케이션이 서비스 장애를 해결하려면 서비스 사용 불능 상태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을 확보해야 한다. 주요 서비스가 사용 불능 상태가 되면 대체 서비스로 돌릴 수 있는 길을 확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마이크로프로파일 1.2가 지원하는 것이 바로 이 대체 서비스다. 1.2버전부터 대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마이크로프로파일 1.2에는 JSON 웹 토큰(JWT)과의 상호운용성이 추가됐다. JWT를 이용하면 보안 토큰을 표준 형식으로 제공해 이를 한 마이크로서비스에서 다른 서비스로 전파할 수 있다. 이밖에 별도의 설정 기능을 통해 외부 도커 컨테이너에서 애플리케이션 설정을 불러올 수 있는 표준 방식을 제공한다. 주석, 매트릭스, 헬스 체킹 기능도 개선되거나 추가됐다. 마이크로프로파일 1.2는 이클립스 웹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ciokr@idg.co.kr

2017.10.11

칼럼 | 마이크로서비스가 디지털 미래의 초석인 이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비즈니스 방식을 뒤집어 놓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머신의 핵심 기어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의 탄력성은 디지털 기업이 더 빨리 커뮤니케이션하고 혁신을 높이는 데 한몫할 것이다. 그러나 클라우드에서 최대의 가치를 뽑아내기 위해서 기업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할 때 마치 총 싸움에 칼을 들고나온 것 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많은 기업이 자사의 기존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으로 마이그레이션 여정을 시작한다.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변화는 극히 적거나 전혀 없다. 하지만 이런 획일적인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의 이점을 극대화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정반대로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종종 확장성 문제가 생기고 비용도 늘어나고 애플리케이션 지원에 적지 않은 시간이 들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런 애플리케이션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현대화되고 신속하게 반복 적용할 수 있는 확장형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클라우드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맞도록 애플리케이션 모델을 바꿔야만 한다. 동시에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는 한동안 공존할 것이기 때문에 이 모델은 기존 가상화 환경에서도 잘 동작해야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리프트 앤 시프트(Lift and Shift) 방식은 첫 단계에서는 쓸만한 방법이다. 물론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잘 동작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리팩터링, 즉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가 클라우드 환경과 호환되도록 상당한 수정을 가해 리프트 앤 익스텐드(Lift and Extend) 방식을 실행할 수 있다. 최적의 성능과 민첩성을 필요로 하는 고가치 애플리케이션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애자일 컨테이너 데브옵스 마이크로서비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2017.08.3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비즈니스 방식을 뒤집어 놓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머신의 핵심 기어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의 탄력성은 디지털 기업이 더 빨리 커뮤니케이션하고 혁신을 높이는 데 한몫할 것이다. 그러나 클라우드에서 최대의 가치를 뽑아내기 위해서 기업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할 때 마치 총 싸움에 칼을 들고나온 것 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많은 기업이 자사의 기존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으로 마이그레이션 여정을 시작한다.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변화는 극히 적거나 전혀 없다. 하지만 이런 획일적인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의 이점을 극대화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정반대로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종종 확장성 문제가 생기고 비용도 늘어나고 애플리케이션 지원에 적지 않은 시간이 들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런 애플리케이션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현대화되고 신속하게 반복 적용할 수 있는 확장형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클라우드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맞도록 애플리케이션 모델을 바꿔야만 한다. 동시에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는 한동안 공존할 것이기 때문에 이 모델은 기존 가상화 환경에서도 잘 동작해야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리프트 앤 시프트(Lift and Shift) 방식은 첫 단계에서는 쓸만한 방법이다. 물론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잘 동작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리팩터링, 즉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가 클라우드 환경과 호환되도록 상당한 수정을 가해 리프트 앤 익스텐드(Lift and Extend) 방식을 실행할 수 있다. 최적의 성능과 민첩성을 필요로 하는 고가치 애플리케이션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2017.08.30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쿠버네티스와 친해지기'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관리하는 일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운영에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려고 하는 경우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된다. 데이터센터의 기반 인프라와 컨테이너 사이에는 근본적인 단절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 단절이 가용한 실제/가상 리소스에 컨테이너를 매핑하는 과정을 어렵게 하는 요소다. 그래서 컨테이너를 어디서, 어떻게 실행할지를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관리 계층을 제공하는 쿠버네티스와 같은 데이터센터급 툴이 요긴하게 사용된다. 구글이 처음 개발해 오픈소스화한 쿠버네티스 프로젝트는 현재 독립 기관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이 관리한다. 쿠버네티스는 애저를 포함한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운영체제라고 할 수 있는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리소스를 모니터링하고 각 요소를 기반 인프라에 배치해 서비스가 올바르게 수행되도록 보장하고 컨테이너 요구 사항과 기반 인프라 역량 간의 매핑을 관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쿠버네티스 구현은 현재 애저의 컨테이너 서비스에 포함되며, 최신 애저 CLI 릴리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쿠버네티스와 도커의 대부분은 익숙한 명령줄 도구를 사용해 조작하므로 애저에서도 명령줄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한 선택이다. 애저 CLI는 데스크톱 PC에서 실행되지만 다른 옵션도 있다. 애저의 클라우드셸(CloudShell)은 윈도우 배시(Bash) 셸과 마찬가지로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실행되는 브라우저 또는 애저 클라이언트에 배시 프롬프트를 제공한다. 애저 컨테이너 서비스는 컨테이너 관리와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세 가지 접근 방법을 제공한다. 애저는 쿠버네티스 외에 메소스피어(Mesosphere)의 DC/OS와 도커의 스웜(Swarm), 컴포즈(Compose)를 지원하며, 리눅스와 윈도우 컨테이너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도구를 위한 표준 API 엔드포인트도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컨테이너 도커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2017.07.28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관리하는 일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운영에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려고 하는 경우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된다. 데이터센터의 기반 인프라와 컨테이너 사이에는 근본적인 단절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 단절이 가용한 실제/가상 리소스에 컨테이너를 매핑하는 과정을 어렵게 하는 요소다. 그래서 컨테이너를 어디서, 어떻게 실행할지를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관리 계층을 제공하는 쿠버네티스와 같은 데이터센터급 툴이 요긴하게 사용된다. 구글이 처음 개발해 오픈소스화한 쿠버네티스 프로젝트는 현재 독립 기관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이 관리한다. 쿠버네티스는 애저를 포함한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운영체제라고 할 수 있는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리소스를 모니터링하고 각 요소를 기반 인프라에 배치해 서비스가 올바르게 수행되도록 보장하고 컨테이너 요구 사항과 기반 인프라 역량 간의 매핑을 관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쿠버네티스 구현은 현재 애저의 컨테이너 서비스에 포함되며, 최신 애저 CLI 릴리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쿠버네티스와 도커의 대부분은 익숙한 명령줄 도구를 사용해 조작하므로 애저에서도 명령줄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한 선택이다. 애저 CLI는 데스크톱 PC에서 실행되지만 다른 옵션도 있다. 애저의 클라우드셸(CloudShell)은 윈도우 배시(Bash) 셸과 마찬가지로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실행되는 브라우저 또는 애저 클라이언트에 배시 프롬프트를 제공한다. 애저 컨테이너 서비스는 컨테이너 관리와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세 가지 접근 방법을 제공한다. 애저는 쿠버네티스 외에 메소스피어(Mesosphere)의 DC/OS와 도커의 스웜(Swarm), 컴포즈(Compose)를 지원하며, 리눅스와 윈도우 컨테이너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도구를 위한 표준 API 엔드포인트도 ...

2017.07.28

블로그 | 인기 클라우드 기술 '서두르면 다친다'

클라우드 영역에서 인기 있는 기술이 무엇인지 모두가 알고 있다. 마이크로서비스, 데브옵스, 컨테이너, 머신러닝 등이다. 필자와 같은 사람이 자주 이야기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이들 기술을 무리하게 적용하다가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이유를 알아보자. 한편으로 필자는 이들 새 기술을 장려하고 싶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신기술이든 기존 기술이든 관계없이 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야 올바른 기술을 올바르게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일어나는 문제는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든 과대포장된 신기술에 끌린다는 것이다. 새 차를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다. 필요한 기능을 적은 꽤 긴 목록이 있다. 자동 주차, 음성 비서, 아동안전 좌석, 심지어 짧은 거리는 날 수 있는 기능이 적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동차와는 달리 기업은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 처리해야 하는 기존 인프라가 있다.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은 오래 됐고 대다수는 구조가 허술해 컨테이너로 구동하거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사용하기 어렵다. 게다가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보통 클라우드로 옮기기 전에 엄청난 보안 계층과 성능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절반 이상 기업의 현실이 이렇다. 따라서 이들 기업은 처음 일정 기간은 애플리케이션 설계나 데이터베이스 설계, 보안, 성능 등의 근본적인 요소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구세주가 될 것처럼 보이는 신기술에 바로 뛰어들어 버리고,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나무를 잘못 심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준비 먼저”라는 클라우드 도입 방식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이를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준비를 위해서는 다음 3가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우선, 기업의 비즈니스와 기술 요구사항을 이해해야 하는데, 현재는 물론 미래도 파악해야 한다. - 두 번째로 현재 상태를 이해해야 한다. - 세 번째는 희망하는 미래의 상태, 그리고 필요한 기술을 포...

컨테이너 과장 머신러닝 마이크로서비스

2017.06.29

클라우드 영역에서 인기 있는 기술이 무엇인지 모두가 알고 있다. 마이크로서비스, 데브옵스, 컨테이너, 머신러닝 등이다. 필자와 같은 사람이 자주 이야기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이들 기술을 무리하게 적용하다가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이유를 알아보자. 한편으로 필자는 이들 새 기술을 장려하고 싶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신기술이든 기존 기술이든 관계없이 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야 올바른 기술을 올바르게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일어나는 문제는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든 과대포장된 신기술에 끌린다는 것이다. 새 차를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다. 필요한 기능을 적은 꽤 긴 목록이 있다. 자동 주차, 음성 비서, 아동안전 좌석, 심지어 짧은 거리는 날 수 있는 기능이 적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동차와는 달리 기업은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 처리해야 하는 기존 인프라가 있다.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은 오래 됐고 대다수는 구조가 허술해 컨테이너로 구동하거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사용하기 어렵다. 게다가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보통 클라우드로 옮기기 전에 엄청난 보안 계층과 성능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절반 이상 기업의 현실이 이렇다. 따라서 이들 기업은 처음 일정 기간은 애플리케이션 설계나 데이터베이스 설계, 보안, 성능 등의 근본적인 요소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구세주가 될 것처럼 보이는 신기술에 바로 뛰어들어 버리고,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나무를 잘못 심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준비 먼저”라는 클라우드 도입 방식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이를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준비를 위해서는 다음 3가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우선, 기업의 비즈니스와 기술 요구사항을 이해해야 하는데, 현재는 물론 미래도 파악해야 한다. - 두 번째로 현재 상태를 이해해야 한다. - 세 번째는 희망하는 미래의 상태, 그리고 필요한 기술을 포...

2017.06.29

이제는 '마이크로서비스'가 대세··· 이점은? 전제조건은?

2011년 그 개념이 처음 만들어진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는 이내 미래지향적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업과 조직 사이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단 몇 년이 지난 현재 어느덧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엔진엑스(Nginix)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36%의 기업들이 현재 마이크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6%를 이의 활용을 조사하는 단계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란 정확히 무엇일까? 내가 속한 조직의 문화, 스킬, 필요 사항에 부합할까?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에 마이크로서비스를 고려해야 하는 7가지 이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전제조건을 알아봤다. 마이크로서비스의 이점 서비스 지향형 아키텍처(SOA)의 변종인 마이크로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느슨하게 연결된 서비스들로 해체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의미한다. 세분화 된 서비스와 가벼운 프로토콜이 특징인 마이크로서비스는 높은 모듈성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개발, 테스트, 배포, (더 중요하게)변경 및 유지관리 할 수 있다. 십중팔구 현재 몸담고 있는 기업과 기관, 조직에는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획일적 시대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을 것이다. 하나의 코드베이스 위에 구현하기 위해 중앙화된 다계층 아키텍처를 사용했던 애플리케이션들 말이다. 이런 클라이언트-서비스 모델은 데스크톱이 IT를 지배했던 시절에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모바일 장치와 클라우드가 증가 또는 부상하면서, 다양한 장치에서 상시 백엔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획일적인 아키텍처는 여기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변경을 할 때마다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기능을 추가하거나 새롭게 조정을 하려 시도할 때마다 새로운 버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더 큰 단점은 모든 것이 하나의 코드베이스에 묶여 있기 때문에 특정 기능이나 서비스를 확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조건 전체 ...

애자일 데브옵스 지속적 전달 마이크로서비스 서비스 지향형 아키텍처 증분형 개발

2017.06.22

2011년 그 개념이 처음 만들어진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는 이내 미래지향적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업과 조직 사이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단 몇 년이 지난 현재 어느덧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엔진엑스(Nginix)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36%의 기업들이 현재 마이크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6%를 이의 활용을 조사하는 단계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란 정확히 무엇일까? 내가 속한 조직의 문화, 스킬, 필요 사항에 부합할까?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에 마이크로서비스를 고려해야 하는 7가지 이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전제조건을 알아봤다. 마이크로서비스의 이점 서비스 지향형 아키텍처(SOA)의 변종인 마이크로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느슨하게 연결된 서비스들로 해체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의미한다. 세분화 된 서비스와 가벼운 프로토콜이 특징인 마이크로서비스는 높은 모듈성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개발, 테스트, 배포, (더 중요하게)변경 및 유지관리 할 수 있다. 십중팔구 현재 몸담고 있는 기업과 기관, 조직에는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획일적 시대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을 것이다. 하나의 코드베이스 위에 구현하기 위해 중앙화된 다계층 아키텍처를 사용했던 애플리케이션들 말이다. 이런 클라이언트-서비스 모델은 데스크톱이 IT를 지배했던 시절에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모바일 장치와 클라우드가 증가 또는 부상하면서, 다양한 장치에서 상시 백엔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획일적인 아키텍처는 여기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변경을 할 때마다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기능을 추가하거나 새롭게 조정을 하려 시도할 때마다 새로운 버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더 큰 단점은 모든 것이 하나의 코드베이스에 묶여 있기 때문에 특정 기능이나 서비스를 확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조건 전체 ...

2017.06.22

하둡 택한 신용 평가 기업 '1천 건 기록을 6시간에 처리'

익스페리언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서비스, API 기술 덕분에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mages Credit: GettyImages 전 세계 수억 고객으로부터 수집되는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 처리 작업은 정보서비스 기업인 익스페리언(Experian)에게 수개월이 걸리던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이제는 단 몇 시간 만에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현재 하둡(Hadoop) 파일 프로세싱 시스템 기반 데이터 패브릭 레이어를 마이크로서비스 및 API 플랫폼과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 및 소비자들이 신용 평가 보고서와 정보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익스페리언의 목표다. 익스페리언의 CIO 베리 리벤슨(왼쪽 사진)은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구현된 실시간 정보 접근 역량은 기존의 처리 시간을 큰 폭으로 줄여주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가능성을 열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빅데이터 파일럿 프로젝트용 오픈소스 툴로서 하둡은 고객에게 정보 기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는 CIO들에게 필수적인 분석 전략 구현 도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테크놀로지는 병렬 프로세싱 테크닉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SQL 기반 데이터 관리 툴을 이용할 때보다 신속하게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둡을 통한 보다 빠른 데이터 프로세싱 2015년 익스페리언에 합류한 리벤슨은 이들 기업이 여전히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기업의 데이터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데이터 파일들을 단편적으로 소화해 처리하고 별도의 정보 정상화, 청소 과정까지 거친 후에야 현업에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새로운 데이터 관리 요청이 전달되면 더 많은 MIPS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리벤...

CIO Experian API 기술 신용 평가 마이크로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 익스페리언 맵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호튼웍스 클라우데라 페타바이트 하둡 IDC 데이터 패브릭 레이어

2017.01.09

익스페리언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서비스, API 기술 덕분에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Images Credit: GettyImages 전 세계 수억 고객으로부터 수집되는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 처리 작업은 정보서비스 기업인 익스페리언(Experian)에게 수개월이 걸리던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이제는 단 몇 시간 만에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현재 하둡(Hadoop) 파일 프로세싱 시스템 기반 데이터 패브릭 레이어를 마이크로서비스 및 API 플랫폼과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 및 소비자들이 신용 평가 보고서와 정보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익스페리언의 목표다. 익스페리언의 CIO 베리 리벤슨(왼쪽 사진)은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구현된 실시간 정보 접근 역량은 기존의 처리 시간을 큰 폭으로 줄여주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가능성을 열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빅데이터 파일럿 프로젝트용 오픈소스 툴로서 하둡은 고객에게 정보 기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는 CIO들에게 필수적인 분석 전략 구현 도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테크놀로지는 병렬 프로세싱 테크닉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SQL 기반 데이터 관리 툴을 이용할 때보다 신속하게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둡을 통한 보다 빠른 데이터 프로세싱 2015년 익스페리언에 합류한 리벤슨은 이들 기업이 여전히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기업의 데이터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데이터 파일들을 단편적으로 소화해 처리하고 별도의 정보 정상화, 청소 과정까지 거친 후에야 현업에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새로운 데이터 관리 요청이 전달되면 더 많은 MIPS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리벤...

2017.01.09

레고처럼 조립하는 SW 개발··· '마이크로서비스' 완전분석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쇼핑시즌이면서, 소매 유통 업체들에겐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다. 로드&테일러(Lord&Taylor), 색스 5th 애비뉴(Saks 5th Avenue)를 비롯, 다수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헛슨스 베이 컴퍼니(HBC, Hudson’s Bay Company)에 지난해 쇼핑 시즌은 새롭게 업데이트 웹사이트를 테스트 해 볼 좋은 기회였다. HBC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은 오라클 웹로직(Oracle WebLogic)과 레드프레이리(RedPrairie)의 블루 마티니(Blue Martini)로 매우 널리 보급된 플랫폼이었다. 수 년간의 개발과 개정을 거친 스택은 큰 문제는 없었지만, HBC 인프라 엔지니어링 팀 관리자 매튜 픽은 “배치하기도, 변형하기도, 업그레이드 하기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픽은 올해 초 클라우드 벤더 조이언트가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HBC의 디지털 변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도 했다. HBC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했고,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마이크로서비스와 컨테이너였다. HBC엔지니어링 팀은 PDP(Product Detail Page)를 리플랫포밍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PDP는 전자상거래 앱에서 제품 설명과 이미지를 저장하는 부분이다. PDP는 원래 앱 안에 내장돼 있지만, 엔지니어 팀은 이 페이지를 12개의 마이크로서비스로 분해해 각각을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에 담았다(하나는 이미지를 로딩하고, 다른 하나는 텍스트를 보관하는 식으로 말이다). 픽은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로의 전환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었다고 말한다. 업그레이드가 훨씬 쉬워졌고,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찾아내기가 비교적 용이하며 해결이 훨씬 능률적이다. 예를 들어 가격 리포팅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하에서는 문제 발생 지점이 해당 서비스...

개발자 소프트웨어 컨테이너 데브옵스 마이크로서비스

2016.11.14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쇼핑시즌이면서, 소매 유통 업체들에겐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다. 로드&테일러(Lord&Taylor), 색스 5th 애비뉴(Saks 5th Avenue)를 비롯, 다수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헛슨스 베이 컴퍼니(HBC, Hudson’s Bay Company)에 지난해 쇼핑 시즌은 새롭게 업데이트 웹사이트를 테스트 해 볼 좋은 기회였다. HBC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은 오라클 웹로직(Oracle WebLogic)과 레드프레이리(RedPrairie)의 블루 마티니(Blue Martini)로 매우 널리 보급된 플랫폼이었다. 수 년간의 개발과 개정을 거친 스택은 큰 문제는 없었지만, HBC 인프라 엔지니어링 팀 관리자 매튜 픽은 “배치하기도, 변형하기도, 업그레이드 하기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픽은 올해 초 클라우드 벤더 조이언트가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HBC의 디지털 변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도 했다. HBC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했고,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마이크로서비스와 컨테이너였다. HBC엔지니어링 팀은 PDP(Product Detail Page)를 리플랫포밍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PDP는 전자상거래 앱에서 제품 설명과 이미지를 저장하는 부분이다. PDP는 원래 앱 안에 내장돼 있지만, 엔지니어 팀은 이 페이지를 12개의 마이크로서비스로 분해해 각각을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에 담았다(하나는 이미지를 로딩하고, 다른 하나는 텍스트를 보관하는 식으로 말이다). 픽은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로의 전환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었다고 말한다. 업그레이드가 훨씬 쉬워졌고,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찾아내기가 비교적 용이하며 해결이 훨씬 능률적이다. 예를 들어 가격 리포팅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하에서는 문제 발생 지점이 해당 서비스...

2016.11.14

인포월드 선정 2016년 분야별 최고의 오픈소스 SW

비공개 소스(closed-source) 소프트웨어를 판매해 본 이라면 알 것이다. 정말 힘들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하는 수많은 툴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깃허브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구글이 가진 마법의 소스, 즉 사용자가 무엇인가를 읽거나 구매하기 전에 무엇을 읽고 구매할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무료로 공개돼 있어 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을 꿈꾸는 야심 찬 개발자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은 그 동안 자사의 코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았다. 주로 연구 논문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이 코드를 만들도록 내버려 줬다. 아마도 구글은 야후가 하둡으로 자사의 무기를 빼앗아 가도록 한 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이유가 무엇이든 구글은 이제 확실히 오픈소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텐서플로우(TensorFlow)나 퀴베르네티스(Kubernetes)같은 자체 프로젝트를 출범하며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텐서플로우는 앞서 언급한 머신러닝의 마법 소스이고, 퀴베르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관리용 오케스트레이션 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글을 비롯한 다른 클라우드 업체에서 나온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의 지형도에 큰 변화를 가져 왔으며,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하는 툴의 본질은 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하둡이 클러스터 전반으로 워크로드를 분산해 데이터 분석을 재창조한 것처럼, 도커나 퀴베르네티스, 메소스(Mesos), 컨설(Consul), 해비타트(Habitat), 코어OS 같은 프로젝트는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재창조하고 분산 컴퓨팅의 힘과 효율성을 나머지 데이터센터로 가져오고 있다. 물론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 분산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신세계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수천의 유동적인 요소로 이루어진, 그리고 서비스가 오고 가는 환경에서 모니터링과 네트워킹, 보안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이미 이런 질문...

데이터 컨테이너 분석 BOSSIE 마이크로서비스

2016.10.12

비공개 소스(closed-source) 소프트웨어를 판매해 본 이라면 알 것이다. 정말 힘들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사용하는 수많은 툴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깃허브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구글이 가진 마법의 소스, 즉 사용자가 무엇인가를 읽거나 구매하기 전에 무엇을 읽고 구매할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무료로 공개돼 있어 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을 꿈꾸는 야심 찬 개발자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은 그 동안 자사의 코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았다. 주로 연구 논문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이 코드를 만들도록 내버려 줬다. 아마도 구글은 야후가 하둡으로 자사의 무기를 빼앗아 가도록 한 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이유가 무엇이든 구글은 이제 확실히 오픈소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텐서플로우(TensorFlow)나 퀴베르네티스(Kubernetes)같은 자체 프로젝트를 출범하며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텐서플로우는 앞서 언급한 머신러닝의 마법 소스이고, 퀴베르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관리용 오케스트레이션 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글을 비롯한 다른 클라우드 업체에서 나온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의 지형도에 큰 변화를 가져 왔으며,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하는 툴의 본질은 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하둡이 클러스터 전반으로 워크로드를 분산해 데이터 분석을 재창조한 것처럼, 도커나 퀴베르네티스, 메소스(Mesos), 컨설(Consul), 해비타트(Habitat), 코어OS 같은 프로젝트는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재창조하고 분산 컴퓨팅의 힘과 효율성을 나머지 데이터센터로 가져오고 있다. 물론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 분산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신세계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수천의 유동적인 요소로 이루어진, 그리고 서비스가 오고 가는 환경에서 모니터링과 네트워킹, 보안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이미 이런 질문...

2016.10.12

2016년 컨테이너 기술이 가져올 6가지 변화

거의 모든 주요 IT 솔루션이 전면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컨테이너는 앞으로 수년 동안 IT를 계속 변화시켜 나갈 기술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2016년 한 해 동안 컨테이너와 관련 생태계가 어떻게 진화하고 IT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6가지 주요 변화를 점쳐 본다. 더 많은 실험 이전에 컨테이너가 사용되지 않았던 분야에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기술 자체를 변형시킬 방법을 찾는 실험도 진행될 것이다. 코어OS나 랜처OS(RancherOS)와 같은 프로젝트와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컨테이너 서비스는 모두 컨테이너 자체에 대한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실험의 예다. VM웨어와 같은 업체 역시 컨테이너를 이용해 자사 제품군을 강화할 방법을 찾고 있다. 다음 단계의 실험은 컨테이너를 유니커널(Unikernel) 같은 기술과 함께 동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기술은 컨테이너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격리와 효율성을 가져다 준다. 물론 각 애플리케이션마다 맞춤형 편집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윈도우의 변화 윈도우가 컨테이너로 인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컨테이너 기술의 영향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체제를 이야기한다. 이미 도커와 하이퍼-V 컨테이너를 통해 윈도우 서버에서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 것이지 확인했다. 이 기술은 올해 하반기에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나노 서버에 중점을 둔 컨테이너도 발표될 것이다. 컨테이너화를 통해 드러난 가능성, 즉 한층 더 모듈화된 윈도우 서버는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상태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애저 서비스 패브릭으로 로컬과 원격 데이터센터 모두에서 컨테이너를 온전하게 활용하고자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컨테이너 지원은 기본 중의 기본 컨테이너를 지원하지 않는 솔루션은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때문에 컨테이너 지원은 많은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사치품이나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요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컨테이너를 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컨테이너 도커 2016년 Unikernel 마이크로서비스 애저 컨테이너

2016.01.05

거의 모든 주요 IT 솔루션이 전면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컨테이너는 앞으로 수년 동안 IT를 계속 변화시켜 나갈 기술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2016년 한 해 동안 컨테이너와 관련 생태계가 어떻게 진화하고 IT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6가지 주요 변화를 점쳐 본다. 더 많은 실험 이전에 컨테이너가 사용되지 않았던 분야에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기술 자체를 변형시킬 방법을 찾는 실험도 진행될 것이다. 코어OS나 랜처OS(RancherOS)와 같은 프로젝트와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컨테이너 서비스는 모두 컨테이너 자체에 대한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실험의 예다. VM웨어와 같은 업체 역시 컨테이너를 이용해 자사 제품군을 강화할 방법을 찾고 있다. 다음 단계의 실험은 컨테이너를 유니커널(Unikernel) 같은 기술과 함께 동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기술은 컨테이너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격리와 효율성을 가져다 준다. 물론 각 애플리케이션마다 맞춤형 편집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윈도우의 변화 윈도우가 컨테이너로 인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컨테이너 기술의 영향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체제를 이야기한다. 이미 도커와 하이퍼-V 컨테이너를 통해 윈도우 서버에서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 것이지 확인했다. 이 기술은 올해 하반기에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나노 서버에 중점을 둔 컨테이너도 발표될 것이다. 컨테이너화를 통해 드러난 가능성, 즉 한층 더 모듈화된 윈도우 서버는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상태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애저 서비스 패브릭으로 로컬과 원격 데이터센터 모두에서 컨테이너를 온전하게 활용하고자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컨테이너 지원은 기본 중의 기본 컨테이너를 지원하지 않는 솔루션은 문제에 봉착할 것이다. 때문에 컨테이너 지원은 많은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사치품이나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요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컨테이너를 지...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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