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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디지털 변혁' 뛰어들지만 아무나 성공할 순 없다··· 왜?

문화 충격, 우선순위 경쟁, 변화에 대한 저항, 인재 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했다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재고해야 할 시점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여전히 유행 중이다. CIO들은 클라우드, API, 마이크로서비스를 플랫폼으로 묶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강화를 꾀하고 있다. 애자일 아키텍처가 운영 간소화와 고객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미국 IT 서비스 업체 TEK시스템즈가 2019년 현업 및 IT 리더 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7%가 전사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사막에서 신기루를 좇는 것일지도 모른다. 멀리서 보면 멋지지만 가까이서 보면 현실성이 떨어진다. 가장 흔한 실수는 전사적 차원의 변화를 끌어내는 데 필요한 문화적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부 기업들은 코로나19라는 뜻밖의 복병을 만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에 타격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적 타격을 전혀 받지 않은 기업들조차도 아래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좌초하게 되는 10가지 걸림돌은 다음과 같다. 1. 문화 충격 앞선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에 필요한 문화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39%는 소속 기업의 조직 구조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뒷받침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TEK시스템즈 마켓 리서치 부문 책임자 제이슨 헤이먼은 “누구나 기술을 사용할 순 있지만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란 어렵다. 공통의 비전이 없고 전체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는 편협한 사고방식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실패하게 만드는 요소다”라고 설명했다.  2. CEO의 지원 부족 문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위에서부터 시작된다.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그렇다.  그러나 IT 서비스 업체 위프로 디지털(Wip...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전환 디지털 변혁 클라우드 API 마이크로서비스 애자일 인재 부족 조직 문화 사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링크드인

2020.06.05

문화 충격, 우선순위 경쟁, 변화에 대한 저항, 인재 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했다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재고해야 할 시점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여전히 유행 중이다. CIO들은 클라우드, API, 마이크로서비스를 플랫폼으로 묶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강화를 꾀하고 있다. 애자일 아키텍처가 운영 간소화와 고객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미국 IT 서비스 업체 TEK시스템즈가 2019년 현업 및 IT 리더 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7%가 전사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사막에서 신기루를 좇는 것일지도 모른다. 멀리서 보면 멋지지만 가까이서 보면 현실성이 떨어진다. 가장 흔한 실수는 전사적 차원의 변화를 끌어내는 데 필요한 문화적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부 기업들은 코로나19라는 뜻밖의 복병을 만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에 타격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적 타격을 전혀 받지 않은 기업들조차도 아래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좌초하게 되는 10가지 걸림돌은 다음과 같다. 1. 문화 충격 앞선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에 필요한 문화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39%는 소속 기업의 조직 구조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뒷받침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TEK시스템즈 마켓 리서치 부문 책임자 제이슨 헤이먼은 “누구나 기술을 사용할 순 있지만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란 어렵다. 공통의 비전이 없고 전체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는 편협한 사고방식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실패하게 만드는 요소다”라고 설명했다.  2. CEO의 지원 부족 문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위에서부터 시작된다.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그렇다.  그러나 IT 서비스 업체 위프로 디지털(Wip...

2020.06.05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을 쉽게"···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 타이' 소개

마이크로서비스 관련 작업을 좀더 쉽게 해주는 실험적 프로젝트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타이(Project Tye)는 5월 21일에 닷넷 파운데이션 프로젝트로, 마이크로서비스와 분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테스트, 배치 작업을 쉽게 구현하는 개발자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뼈대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타이가 특히 데이터베이스와 통신하거나 서로 통신하는 여러 서비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자가 여러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를 동시에 쉽게 실행하고 쿠버네티스와 같은 플랫폼에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프로젝트 타이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단일 명령으로 많은 서비스를 실행하도록 하고, 컨테이너의 종속성을 사용하는 한편, 간단한 규칙을 사용해 다른 서비스의 주소를 검색하도록 함으로써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을 단순화한다.  - 닷넷 애플리케이션의 쿠버네티스 배포를 자동화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컨테이너화하고, 최소한의 구성으로 쿠버네티스 매니페스트를 생성하며, 단일 구성 파일을 사용함으로써다.  프로젝트 타이는 닷넷 5가 출시되는 2020년 11월까지 실험적 성격을 띌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시점까지 대략 4주마다 신기능이 릴리즈될 것이며, 이후 프로젝트 타이가 재평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발 기능은 로컬 개발에 맞춰져 있다. 개발자들에게는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컨테이너에서 프로젝트 타이를 실행하지 않도록 권고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타이를 다양한 런타임 환경에 배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 밖에 프로젝트 타이는 닷넷코어 3.1이 요구된다. 타이는 다음의 명령을 활용해 전방위적 도구로 설치될 수 있다.  dotnet tool install -g Microsoft.Tye --version "...

프로젝트 타이 마이크로서비스 쿠버네티스

2020.06.01

마이크로서비스 관련 작업을 좀더 쉽게 해주는 실험적 프로젝트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타이(Project Tye)는 5월 21일에 닷넷 파운데이션 프로젝트로, 마이크로서비스와 분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테스트, 배치 작업을 쉽게 구현하는 개발자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뼈대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타이가 특히 데이터베이스와 통신하거나 서로 통신하는 여러 서비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자가 여러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를 동시에 쉽게 실행하고 쿠버네티스와 같은 플랫폼에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프로젝트 타이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단일 명령으로 많은 서비스를 실행하도록 하고, 컨테이너의 종속성을 사용하는 한편, 간단한 규칙을 사용해 다른 서비스의 주소를 검색하도록 함으로써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을 단순화한다.  - 닷넷 애플리케이션의 쿠버네티스 배포를 자동화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컨테이너화하고, 최소한의 구성으로 쿠버네티스 매니페스트를 생성하며, 단일 구성 파일을 사용함으로써다.  프로젝트 타이는 닷넷 5가 출시되는 2020년 11월까지 실험적 성격을 띌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시점까지 대략 4주마다 신기능이 릴리즈될 것이며, 이후 프로젝트 타이가 재평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발 기능은 로컬 개발에 맞춰져 있다. 개발자들에게는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컨테이너에서 프로젝트 타이를 실행하지 않도록 권고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타이를 다양한 런타임 환경에 배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 밖에 프로젝트 타이는 닷넷코어 3.1이 요구된다. 타이는 다음의 명령을 활용해 전방위적 도구로 설치될 수 있다.  dotnet tool install -g Microsoft.Tye --version "...

2020.06.01

'당신의 미소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치아교정기 기업의 머신러닝 활용기

글로벌 교정 장치 제조사 얼라인 테크놀로지의 모바일 앱은 교정 중인 사용자들이 치료 과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신러닝 기능은 잠재 고객들을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컴퓨팅은 기업들이 '스마트폰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일을 처리'하려는 사용자 욕구를 충족시켜야 할 상황에 처하도록 만들었다. 이와 반대로 모바일은 기업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도 한다. 기업들이 모바일을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sgn)으로 유명한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앞서 언급된 두 가지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모바일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마이 인비절라인(My Invisalign)’ 앱을 통해 사용자는 진료 및 기기 교체 일정을 확인하거나 조율할 수 있다. 해당 기업 또한 앱을 통해 인비절라인 치료과정을 담은 콘텐츠와 교정치료 후 예상 결과를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한다.     2003년 얼라인 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해 현재 CDO(Chief Digital Officer)로 재임 중인 스리라크슈미 콜리는 "환자와 의사가 계속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마이 인비절라인 앱은 얼라인 테크놀로지가 애자일 및 데브섹옵스 방법론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모바일 앱 마이 인비절라인 앱은 치과의사와 효과를 본 환자들의 입소문에만 의존해왔던 인비절라인에게 있어 일종의 디지털 진입로다. 인비절라인은 투박한 금속 교정 장치의 대안이다. 수개월에 걸쳐 치아를 교정하는 여러 투명 플라스틱 틀(aligner)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에 맞춰 교정 장치를 교체해야 한다.  이미 인비절라인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 장치를 신뢰하지만 여전히 선택을 주저하는 사용자들도 ...

얼라인테크놀로지 인비절라인 교정 교정장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머신러닝 가상현실 안면인식 미소감지 애자일 데브섹옵스 PaaS API 마이크로서비스

2020.05.27

글로벌 교정 장치 제조사 얼라인 테크놀로지의 모바일 앱은 교정 중인 사용자들이 치료 과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신러닝 기능은 잠재 고객들을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컴퓨팅은 기업들이 '스마트폰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일을 처리'하려는 사용자 욕구를 충족시켜야 할 상황에 처하도록 만들었다. 이와 반대로 모바일은 기업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도 한다. 기업들이 모바일을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sgn)으로 유명한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앞서 언급된 두 가지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모바일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마이 인비절라인(My Invisalign)’ 앱을 통해 사용자는 진료 및 기기 교체 일정을 확인하거나 조율할 수 있다. 해당 기업 또한 앱을 통해 인비절라인 치료과정을 담은 콘텐츠와 교정치료 후 예상 결과를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한다.     2003년 얼라인 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해 현재 CDO(Chief Digital Officer)로 재임 중인 스리라크슈미 콜리는 "환자와 의사가 계속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마이 인비절라인 앱은 얼라인 테크놀로지가 애자일 및 데브섹옵스 방법론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모바일 앱 마이 인비절라인 앱은 치과의사와 효과를 본 환자들의 입소문에만 의존해왔던 인비절라인에게 있어 일종의 디지털 진입로다. 인비절라인은 투박한 금속 교정 장치의 대안이다. 수개월에 걸쳐 치아를 교정하는 여러 투명 플라스틱 틀(aligner)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에 맞춰 교정 장치를 교체해야 한다.  이미 인비절라인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 장치를 신뢰하지만 여전히 선택을 주저하는 사용자들도 ...

2020.05.27

절차 간소화부터 자동화까지··· 앱 모니터링 개선하는 AI옵스

데브옵스(DevOps)와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는 애플리케이션을 관리 및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여기에 더해 AI옵스가 효율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다. IT 운영팀은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문제를 여러 툴을 사용해 모니터링, 진단, 해결한다. 1,300 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및 AI옵스의 미래(future of monitoring and AIops)’에 관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2%가 10가지 이상의 모니터링 툴을, 19%는 25가지 이상의 툴을 사용한다.  단지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애플리케이션 오류를 모니터링, 알림, 조사, 해결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치고는 너무 많은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만능 모니터링 툴이 없기 때문이다. 수십 개의 모니터링 툴은 각각 다 하는 역할이 있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게다가 모바일 앱, 마이크로서비스, 데이터옵스, 데이터 과학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면서 도메인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니터링 툴까지 등장하고 있다.  AI옵스 플랫폼의 목표는 이런 복잡한 모니터링 툴 환경을 단순화하는 것이다. AI옵스는 높은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모니터링 툴과 IT 운영 워크플로우의 복잡성을 한층 원활하게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AI옵스는 머신러닝과 자동화 기능을 IT 운영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류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운영 추세를 식별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AI옵스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위의 설문조사에서 42%의 응답자가 AI옵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거나, IT 운영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것이 크게 유효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불과 4%만이...

모바일앱 SRE AI옵스 데이터옵스 멀티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데이터과학 머신러닝 데브옵스 IT운영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미션크리티컬

2020.05.06

데브옵스(DevOps)와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는 애플리케이션을 관리 및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여기에 더해 AI옵스가 효율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다. IT 운영팀은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문제를 여러 툴을 사용해 모니터링, 진단, 해결한다. 1,300 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및 AI옵스의 미래(future of monitoring and AIops)’에 관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2%가 10가지 이상의 모니터링 툴을, 19%는 25가지 이상의 툴을 사용한다.  단지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애플리케이션 오류를 모니터링, 알림, 조사, 해결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치고는 너무 많은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만능 모니터링 툴이 없기 때문이다. 수십 개의 모니터링 툴은 각각 다 하는 역할이 있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게다가 모바일 앱, 마이크로서비스, 데이터옵스, 데이터 과학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면서 도메인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니터링 툴까지 등장하고 있다.  AI옵스 플랫폼의 목표는 이런 복잡한 모니터링 툴 환경을 단순화하는 것이다. AI옵스는 높은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모니터링 툴과 IT 운영 워크플로우의 복잡성을 한층 원활하게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AI옵스는 머신러닝과 자동화 기능을 IT 운영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류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운영 추세를 식별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AI옵스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위의 설문조사에서 42%의 응답자가 AI옵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거나, IT 운영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것이 크게 유효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불과 4%만이...

2020.05.06

SD-WAN 연결 위해 손잡은 시스코-구글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 구글 클라우드, 다른 클라우드 또는 SaaS 애플리케이션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과 SD-WAN 연결을 긴밀하게 통합할 수 있는 이번 주 시스코와 구글이 턴키 패키지를 출시했다.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하는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는 공동 개발 플랫폼은 시스코의 SD-WAN 정책, 원격 분석 및 보안 설정 기능을 구글의 소프트웨어 정의 백본과 결합하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수준 계약, 보안 및 규정 준수 정책을 보장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확장한다. 시스코의 인터넷 기반 네트워킹 그룹 제품 관리 담당 수석 부사장인 사친 굽타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유지하면서 여러 클라우드를 지원하려는 고객에게는 이것이 모든 사이트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방법이다. 둘의 결합은 구글 클라우드의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안토스와 같은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되어 분산된 멀티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를 지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포함된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굽타는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는 기본 네트워크에 SLA 요청을 동적으로 알리는 방법이 없다며 통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블로그를 작성했다. 여기서 굽다는 “이 새로운 통합으로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디렉터리에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게시하여 필요한 네트워크 리소스를 동적으로 요청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적절한 SD-WAN 정책에 대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핵심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디렉토리 항목에 지연 시간이 짧아야 한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그러면 적절한 SD-WAN 정책이 네트워크에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시스코의 SD-WAN 컨트롤러인 v매니지는 네트워크 성능과 서비스 상태 메트릭을 모니터링하므로 사용자 요청을 가장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노드로 지능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굽타는 말했다. 또한...

Saas 시스코 SDN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구글 클라우드 SD-WAN 마이크로서비스 멀티클라우드 안토스

2020.04.23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 구글 클라우드, 다른 클라우드 또는 SaaS 애플리케이션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과 SD-WAN 연결을 긴밀하게 통합할 수 있는 이번 주 시스코와 구글이 턴키 패키지를 출시했다.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하는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는 공동 개발 플랫폼은 시스코의 SD-WAN 정책, 원격 분석 및 보안 설정 기능을 구글의 소프트웨어 정의 백본과 결합하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수준 계약, 보안 및 규정 준수 정책을 보장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확장한다. 시스코의 인터넷 기반 네트워킹 그룹 제품 관리 담당 수석 부사장인 사친 굽타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유지하면서 여러 클라우드를 지원하려는 고객에게는 이것이 모든 사이트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방법이다. 둘의 결합은 구글 클라우드의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안토스와 같은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되어 분산된 멀티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를 지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포함된 시스코 SD-WAN 클라우드 허브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굽타는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는 기본 네트워크에 SLA 요청을 동적으로 알리는 방법이 없다며 통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블로그를 작성했다. 여기서 굽다는 “이 새로운 통합으로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디렉터리에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게시하여 필요한 네트워크 리소스를 동적으로 요청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적절한 SD-WAN 정책에 대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핵심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디렉토리 항목에 지연 시간이 짧아야 한다는 요구 사항이 있다. 그러면 적절한 SD-WAN 정책이 네트워크에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시스코의 SD-WAN 컨트롤러인 v매니지는 네트워크 성능과 서비스 상태 메트릭을 모니터링하므로 사용자 요청을 가장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노드로 지능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굽타는 말했다. 또한...

2020.04.23

디지털 변혁의 다음 단계 '더 나은 보안과 자동화' 필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IT운영팀을 관리할 혁신적인 방법을 원하는 CIO들은 디지털 변혁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둔다.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에서 업무를 지원하는 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드물다. 게다가 대부분 기업에는 나름의 디지털 변혁 계획이 있다. 그 결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채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F5 네트웍스의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보유 네트워크 중 자동화 부분을 확대해 디지털 변혁 2단계에 진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현황 보고서>는 다양한 업계와 기업 규모, 역할을 대표하는 전세계 2,600여 명 기업 고위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 지형을 형성하는 5가지 핵심 동향을 밝혀냈다. 모든 기업이 디지털 변혁을 겪고 있다 6년 연속 꾸준히 연례 설문조사를 실시해 온 F5가 밝혀낸 일관된 결과는 디지털 변혁 계획이 있는 기업에게 최고의 장점은 IT 최적화와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라는 점이다. 현시점에서 대부분 기업은 IT 및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방식으로 자동화에 숙달한 상태다. 상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디지털 변혁 1단계로 분류된다. 2단계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 기업의 주안점은 일관된 서비스로 앱을 지원하고 복잡성을 줄이는 것으로 옮아가고 있다. 외부 대면 앱은 보통 기업의 포트폴리오 중 일정 부분(45%)을 차지하며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준다. 반면, 내부 대면 앱(예: 생산성 앱과 운영 앱)은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에 필수적이다. 최신 마이크로서비스/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은 이제 한 기업의 포트폴리오 중 약 15%를 차지하는 반면 메인프레임에 호스팅 된 앱은 11%이다. 이처럼 새로운 앱과 구세대 앱이 섞여 있다는 것은 기업들이 다양한 앱 포트폴리오를 다루고 있다는 뜻이다.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중심 사고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제 앱 포트폴리오를 마치 기업 자산처...

CIO 인공지능 디지털 변혁 F5네트웍스 SD-WAN 마이크로서비스 멀티클라우드 MPLS

2020.03.13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IT운영팀을 관리할 혁신적인 방법을 원하는 CIO들은 디지털 변혁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둔다.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에서 업무를 지원하는 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드물다. 게다가 대부분 기업에는 나름의 디지털 변혁 계획이 있다. 그 결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채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F5 네트웍스의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보유 네트워크 중 자동화 부분을 확대해 디지털 변혁 2단계에 진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현황 보고서>는 다양한 업계와 기업 규모, 역할을 대표하는 전세계 2,600여 명 기업 고위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 지형을 형성하는 5가지 핵심 동향을 밝혀냈다. 모든 기업이 디지털 변혁을 겪고 있다 6년 연속 꾸준히 연례 설문조사를 실시해 온 F5가 밝혀낸 일관된 결과는 디지털 변혁 계획이 있는 기업에게 최고의 장점은 IT 최적화와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라는 점이다. 현시점에서 대부분 기업은 IT 및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방식으로 자동화에 숙달한 상태다. 상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디지털 변혁 1단계로 분류된다. 2단계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 기업의 주안점은 일관된 서비스로 앱을 지원하고 복잡성을 줄이는 것으로 옮아가고 있다. 외부 대면 앱은 보통 기업의 포트폴리오 중 일정 부분(45%)을 차지하며 수익 창출에 도움을 준다. 반면, 내부 대면 앱(예: 생산성 앱과 운영 앱)은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에 필수적이다. 최신 마이크로서비스/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은 이제 한 기업의 포트폴리오 중 약 15%를 차지하는 반면 메인프레임에 호스팅 된 앱은 11%이다. 이처럼 새로운 앱과 구세대 앱이 섞여 있다는 것은 기업들이 다양한 앱 포트폴리오를 다루고 있다는 뜻이다.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중심 사고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제 앱 포트폴리오를 마치 기업 자산처...

2020.03.13

TCS의 직원 재교육에서 배우는 '디지털 인재 양성'

70개국 이상에 4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둔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TCS)는 인재가 전혀 부족하지 않다. 그러나 2016년 디지털 변혁과 업계 와해가 본격화되면서, TCS 경영진은 직원들이 핵심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이를 위해 TCS는 기존의 학습 및 개발 방식을 정비해야 했다. 기존 방식은 느리고 비효율적인 데다가 개별적이고 무계획적이었다. 그리하여 기존의 학습 플랫폼 개조에 나섰는데 이때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를 사용했다. 그 목적은 선별된 콘텐츠와 외부에서 인증된 강좌를 제공하고 린다(Lynda), 스킬소프트(Skillsoft), 사파리(Safari)와 같은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하나의 플랫폼에 매끄럽게 통합시켜 학습자의 수요를 규모 있게 충족하는 것이었다.   대규모 재교육 TCS 디지털 인재 개발 프로그램 책임자 애쉴리 페르난데스는 “사람이 노후한 게 아니라 기술이 노후한 것”이라고 단언하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그동안 우리회사가 늘 고수해 온 전략은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재를 유치한 후 재교육하고 변화시킴으로써 혁신을 촉진하고 결과 지향적인 고성과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었다. 이번에 달라진 점은 그 작업의 규모다. 또한, 전반적으로 인재 개발 과정을 민주화하기 위한 기술 사용 방식에도 차이가 있었다.” 전세계에 43만 6,000명이 넘는 직원들의 학습 수요를 충족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다. 모든 직원에게 참여를 권장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였다.   페르난데스는 “산업과 고객에 대한 직원들의 기존 지식을 활용해야 했고 그다음에는 재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디지털 변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TCS는 그룹 학습 계획인 런포라이프(Learn4Life)를 개발했다. 런포라이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패턴을 이용한 통합 학습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드, 데브옵스, AI, 머신러닝 기술에 집중한다. 이 플랫폼...

CIO 타타컨설턴시서비스 매그처 린다 Magzter Fresco Play Udemy 유데미 스킬소프트 마이크로서비스 TCS 사파리 직원 교육 인공지능 타타 고용 채용 프레스코 플레이

2020.03.11

70개국 이상에 4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둔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TCS)는 인재가 전혀 부족하지 않다. 그러나 2016년 디지털 변혁과 업계 와해가 본격화되면서, TCS 경영진은 직원들이 핵심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이를 위해 TCS는 기존의 학습 및 개발 방식을 정비해야 했다. 기존 방식은 느리고 비효율적인 데다가 개별적이고 무계획적이었다. 그리하여 기존의 학습 플랫폼 개조에 나섰는데 이때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를 사용했다. 그 목적은 선별된 콘텐츠와 외부에서 인증된 강좌를 제공하고 린다(Lynda), 스킬소프트(Skillsoft), 사파리(Safari)와 같은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하나의 플랫폼에 매끄럽게 통합시켜 학습자의 수요를 규모 있게 충족하는 것이었다.   대규모 재교육 TCS 디지털 인재 개발 프로그램 책임자 애쉴리 페르난데스는 “사람이 노후한 게 아니라 기술이 노후한 것”이라고 단언하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그동안 우리회사가 늘 고수해 온 전략은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재를 유치한 후 재교육하고 변화시킴으로써 혁신을 촉진하고 결과 지향적인 고성과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었다. 이번에 달라진 점은 그 작업의 규모다. 또한, 전반적으로 인재 개발 과정을 민주화하기 위한 기술 사용 방식에도 차이가 있었다.” 전세계에 43만 6,000명이 넘는 직원들의 학습 수요를 충족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다. 모든 직원에게 참여를 권장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였다.   페르난데스는 “산업과 고객에 대한 직원들의 기존 지식을 활용해야 했고 그다음에는 재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디지털 변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TCS는 그룹 학습 계획인 런포라이프(Learn4Life)를 개발했다. 런포라이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패턴을 이용한 통합 학습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드, 데브옵스, AI, 머신러닝 기술에 집중한다. 이 플랫폼...

2020.03.11

“기업 78%가 도입” 쿠버네티스의 성공 비결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쿠버네티스가 첫 커밋 후 1년 만인 2015년 중반에서야 1.0에 도달했다는 사실은 믿기 힘들다. 이제 쿠버네티스는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설문조사 대상 기업 중 78%가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친 듯이 빠른 도입이다. CNCF 2018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불과 1년 전에 쿠버네티스 활용 기업 비율은 58%였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 개선에 나선 기업 입장에서 컨테이너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 광범위한 기술 도입에 오픈소스가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도 알 수 있다.     쿠버네티스 커뮤니티 쿠버네티스 인기의 비결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커뮤니티이다. 필자가 2016년 지적한 것처럼, 쿠버네티스는 최초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은 아니다. 최초 출시의 영광은 메조피어와 도커가 누리고 있다. 또 시중에 나와 있는 유일한 오픈소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툴도 아니었다. 오히려 비결은 개방성이었다. 오픈소스이면서도 통제 방식이 폐쇄적이어서 장래의 기여자들(그리고 경쟁자들)을 좌절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구글은 색다른 전술을 취했다. 이에 대해 당시에 필자는 다음과 같이 적은 바 있다.   “[쿠버네티스, 도커, 그리고 아파치 메조 간에] 커뮤니티 결과가 이렇게 크게 다른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까? 한마디로 구글이다. 아니면 구글의 상대적인 부재라고 할 수도 있다. 다른 오케스트레이션 프로젝트는 저마다 한 업체의 영향을 크게 받는 데 반해, 쿠버네티스는 구글의 독창적인 엔지니어링은 물론, 지속적인 개발에 대한 구글의 무간섭 방식의 덕을 보고 있다.” 5년이 지난 지금 구글은 여전히 쿠버네티스에 가장 큰 기여자이며, 그 뒤를 VM웨어와 레드햇이 따르고 있다. 그러나 쿠버네티스에 오직 구글뿐이었던 시절은 지나갔다. 이제는 어림도 없다. 2,000곳 이상의 업체에 퍼져 있는 3만 5,000명이 넘는 기여자들이 1...

컨테이너 커뮤니티 도커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2020.03.11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쿠버네티스가 첫 커밋 후 1년 만인 2015년 중반에서야 1.0에 도달했다는 사실은 믿기 힘들다. 이제 쿠버네티스는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설문조사 대상 기업 중 78%가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친 듯이 빠른 도입이다. CNCF 2018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불과 1년 전에 쿠버네티스 활용 기업 비율은 58%였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 개선에 나선 기업 입장에서 컨테이너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 광범위한 기술 도입에 오픈소스가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도 알 수 있다.     쿠버네티스 커뮤니티 쿠버네티스 인기의 비결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커뮤니티이다. 필자가 2016년 지적한 것처럼, 쿠버네티스는 최초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은 아니다. 최초 출시의 영광은 메조피어와 도커가 누리고 있다. 또 시중에 나와 있는 유일한 오픈소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툴도 아니었다. 오히려 비결은 개방성이었다. 오픈소스이면서도 통제 방식이 폐쇄적이어서 장래의 기여자들(그리고 경쟁자들)을 좌절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구글은 색다른 전술을 취했다. 이에 대해 당시에 필자는 다음과 같이 적은 바 있다.   “[쿠버네티스, 도커, 그리고 아파치 메조 간에] 커뮤니티 결과가 이렇게 크게 다른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까? 한마디로 구글이다. 아니면 구글의 상대적인 부재라고 할 수도 있다. 다른 오케스트레이션 프로젝트는 저마다 한 업체의 영향을 크게 받는 데 반해, 쿠버네티스는 구글의 독창적인 엔지니어링은 물론, 지속적인 개발에 대한 구글의 무간섭 방식의 덕을 보고 있다.” 5년이 지난 지금 구글은 여전히 쿠버네티스에 가장 큰 기여자이며, 그 뒤를 VM웨어와 레드햇이 따르고 있다. 그러나 쿠버네티스에 오직 구글뿐이었던 시절은 지나갔다. 이제는 어림도 없다. 2,000곳 이상의 업체에 퍼져 있는 3만 5,000명이 넘는 기여자들이 1...

2020.03.11

AWS·애저·GCP 실제 사용자가 말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성공 전략'

퍼블릭 클라우드는 IT에서 주류가 됐으며 선도적인 기업은 이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해 비즈니스 민첩성과 혁신을 추진 중인 IT임원의 조언을 정리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CIO에게 일종의 전략적 무기다.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고 컴퓨팅 리소스를 아웃소싱하는 방법을 넘어서 퍼블릭 클라우드는 CIO에게 수익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통찰력을 창출하는 머신러닝 시스템 등 기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새로운 디지털 제품을 구축하는 고투(go-to) 플랫폼이 되었다.  가트너에 따르면, 대부분 기업이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선언함에 따라, IaaS에 대한 지출은 2019년의 40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5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2022년에는 연간 24% 성장하여 74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인 시드 나그는 ‘클라우드 채택이 주류’라고 말했다.  IT 리더들은 <CIO닷컴>과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략적 전환을 통해 얻은 경험과 교훈을 공유했다. 클라우드에서 성장 여력 찾기  2014년부터 초이스 호텔 인터내셔널은 초이스엣지의 핵심 글로벌 예약 시스템과 유통 플랫폼, 부동산 관리 시스템,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1,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전 세계 6,900개 이상의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아마존웹서비스(AWS)로 옮겼다. 초이스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크리스 저드슨은 <CIO닷컴>에 “초이스는 구형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AWS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초이스는 AWS의 머신러닝(ML)툴을 활용하여 고객 개인화 및 사기 탐지 등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초과예약된 객실 재고를 줄이고 있다. ...

CIO 마이크로소프 애저 스노우플레이크 멀티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GCP 마이크로서비스 쿠버네티스 디지털 혁신 아마존웹서비스 디지털 변혁 분석 퍼블릭 클라우드 컨테이너 IaaS AWS 가트너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2020.02.10

퍼블릭 클라우드는 IT에서 주류가 됐으며 선도적인 기업은 이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해 비즈니스 민첩성과 혁신을 추진 중인 IT임원의 조언을 정리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CIO에게 일종의 전략적 무기다.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고 컴퓨팅 리소스를 아웃소싱하는 방법을 넘어서 퍼블릭 클라우드는 CIO에게 수익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통찰력을 창출하는 머신러닝 시스템 등 기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새로운 디지털 제품을 구축하는 고투(go-to) 플랫폼이 되었다.  가트너에 따르면, 대부분 기업이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선언함에 따라, IaaS에 대한 지출은 2019년의 40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5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2022년에는 연간 24% 성장하여 74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인 시드 나그는 ‘클라우드 채택이 주류’라고 말했다.  IT 리더들은 <CIO닷컴>과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략적 전환을 통해 얻은 경험과 교훈을 공유했다. 클라우드에서 성장 여력 찾기  2014년부터 초이스 호텔 인터내셔널은 초이스엣지의 핵심 글로벌 예약 시스템과 유통 플랫폼, 부동산 관리 시스템,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1,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전 세계 6,900개 이상의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아마존웹서비스(AWS)로 옮겼다. 초이스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크리스 저드슨은 <CIO닷컴>에 “초이스는 구형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AWS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초이스는 AWS의 머신러닝(ML)툴을 활용하여 고객 개인화 및 사기 탐지 등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초과예약된 객실 재고를 줄이고 있다. ...

2020.02.10

기고 | 거버넌스·플랫폼으로 본 주요 AI 동향

인공지능(AI)은 가장 전략적인 기업 기술이다. 2020년 들어 가장 파괴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머신러닝, 딥러닝 등 여러 형태의 AI를 활용하는 것들이 차지할 전망이다.   AI는 두뇌를 움직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 주도 머신러닝 지능을 불어넣기 위해 AI 마이크로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각종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물론 여러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허브 게이트웨이를 비롯한 온라인 자원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대상으로 고속 추론을 수행하는 정교한 AI는 갈수록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데이터 과학자나 머신러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AI 동향과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잘 알아두는 것은 현대 사업에서 성공의 기본이다. AI를 이용해 혁신하는 회사들이 향후 수십 년간 해당 업계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 최고의 기업 AI 역량 구축 그동안 AI 업계가 얼마나 보편화되고 역동적으로 변했는지 고려하면, 기업 AI 전문기술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다른 건 몰라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AI 기술력, 프로세스, 도구, 플랫폼, 방법론을 아우르면서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이 포함된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다. • 팀: AI 애플리케이션을 조직 전체에 표준화한 운영 절차로 구축하고 훈련, 배치,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 과학자 등 개발자로 구성된 전담팀을 만든다.  • 플랫폼: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구축, 데이터 공학, 머신러닝, 데이터 과학을 위해 신뢰할 수 있고 통합된 개방형 플랫폼을 배치한다. • 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모델을 구축하고 훈련, 배치, 관리할 때 온프레미스 플랫폼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온 혼합 데이터를 결합한다.  • 워크로드: 수많은 AI 워크로드를 위해 정지 중인 데이터와 이동 중인 데이터를 둘 다 관리할 수 있도록 빠르고 확장 가능한 혼합 데이터 환경을 배치한다. ...

Saas 컨테이너 엔비디아 인공지능 GPU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강화학습 퓨처럼리서치

2020.02.03

인공지능(AI)은 가장 전략적인 기업 기술이다. 2020년 들어 가장 파괴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머신러닝, 딥러닝 등 여러 형태의 AI를 활용하는 것들이 차지할 전망이다.   AI는 두뇌를 움직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 주도 머신러닝 지능을 불어넣기 위해 AI 마이크로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각종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물론 여러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허브 게이트웨이를 비롯한 온라인 자원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대상으로 고속 추론을 수행하는 정교한 AI는 갈수록 대체 불가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데이터 과학자나 머신러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AI 동향과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잘 알아두는 것은 현대 사업에서 성공의 기본이다. AI를 이용해 혁신하는 회사들이 향후 수십 년간 해당 업계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 최고의 기업 AI 역량 구축 그동안 AI 업계가 얼마나 보편화되고 역동적으로 변했는지 고려하면, 기업 AI 전문기술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다른 건 몰라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AI 기술력, 프로세스, 도구, 플랫폼, 방법론을 아우르면서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이 포함된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다. • 팀: AI 애플리케이션을 조직 전체에 표준화한 운영 절차로 구축하고 훈련, 배치,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 과학자 등 개발자로 구성된 전담팀을 만든다.  • 플랫폼: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구축, 데이터 공학, 머신러닝, 데이터 과학을 위해 신뢰할 수 있고 통합된 개방형 플랫폼을 배치한다. • 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모델을 구축하고 훈련, 배치, 관리할 때 온프레미스 플랫폼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온 혼합 데이터를 결합한다.  • 워크로드: 수많은 AI 워크로드를 위해 정지 중인 데이터와 이동 중인 데이터를 둘 다 관리할 수 있도록 빠르고 확장 가능한 혼합 데이터 환경을 배치한다. ...

2020.02.03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5가지 성공 요인 vs. 5가지 실패 원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애플리케이션, IT,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 때 실패로 가는 함정을 피하고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부분 기업에서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은 ‘(할지)여부’가 아닌 ‘시기’의 문제다.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을 옮겨 보안과 데이터 접근, 확장성, IT 유연성을 향상할 수 있다. 또 기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로 옮기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미리 경계해야 할 점들이 있다. 클라우드 배포가 항상 원활한 것만은 아니다. 마이그레이션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다. 또 완전히 실패해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로 옮긴 앱이 온프레미스처럼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로 다시 마이그레이션하게 된다. 공급망 전문업체인 IHS마킷(Markit)이 보안 업체인 포티넷(Fortinet)의 후원을 받아 최근 했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예상했던 혜택을 실현하지 못해 클라우드 기반 앱을 온프레미스로 다시 옮겼다고 대답한 비율이 74%에 달했다. 이는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구글에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실패를 검색하면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사례들을 찾을 수 있다. 이 문제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거론됐다. 또한 이 문제는 ‘기술의 실패’가 아닌 ‘리더십의 실패’와 관련된 문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실패 원인 5가지, 마이그레이션 성공 요인 5가지를 각각 소개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실패 원인 1: 좋은 협력사 없이 마이그레이션 시도 처음 시도하는 경우를 중심으로, 단독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액센츄어 같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든, 지역 컨설팅 회사든 파트너가 필요하다. 심사숙고하고, 외부 조언과 피드백을 참조해 파트너를 결정해야 한다. 적합한 컨설턴트를 선택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업계 동료나, 지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엔터...

구글 컨테이너 온프레미스 포티넷 스플렁크 도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2019.12.04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애플리케이션, IT,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 때 실패로 가는 함정을 피하고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부분 기업에서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은 ‘(할지)여부’가 아닌 ‘시기’의 문제다.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을 옮겨 보안과 데이터 접근, 확장성, IT 유연성을 향상할 수 있다. 또 기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로 옮기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미리 경계해야 할 점들이 있다. 클라우드 배포가 항상 원활한 것만은 아니다. 마이그레이션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다. 또 완전히 실패해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로 옮긴 앱이 온프레미스처럼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로 다시 마이그레이션하게 된다. 공급망 전문업체인 IHS마킷(Markit)이 보안 업체인 포티넷(Fortinet)의 후원을 받아 최근 했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예상했던 혜택을 실현하지 못해 클라우드 기반 앱을 온프레미스로 다시 옮겼다고 대답한 비율이 74%에 달했다. 이는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구글에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실패를 검색하면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사례들을 찾을 수 있다. 이 문제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거론됐다. 또한 이 문제는 ‘기술의 실패’가 아닌 ‘리더십의 실패’와 관련된 문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실패 원인 5가지, 마이그레이션 성공 요인 5가지를 각각 소개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실패 원인 1: 좋은 협력사 없이 마이그레이션 시도 처음 시도하는 경우를 중심으로, 단독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액센츄어 같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든, 지역 컨설팅 회사든 파트너가 필요하다. 심사숙고하고, 외부 조언과 피드백을 참조해 파트너를 결정해야 한다. 적합한 컨설턴트를 선택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업계 동료나, 지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 엔터...

2019.12.04

'쿠버네티스, 도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바로 알기

소프트웨어 개발의 최신 동향을 관심 있게 지켜본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여러 번 접했을 두 가지 용어가 있다. 바로 도커(Docker)와 쿠버네티스(Kubernetes)다. 도커와 쿠버네티스는 사실상 ‘컨테이너(container)’와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의 약칭이다.   도커 컨테이너는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생산 단계로의 애플리케이션 이동 과정을 단순화했다. 반면, 도커와 쿠버네티스는 둘 다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및 배치 방식을 새롭게 바꿨다. 즉, 하나의 스택이 아닌 마이크로서비스들의 모음 방식인 것이다. 도커와 쿠버네티스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도커와 쿠버네티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그 과정에서 각자 어떤 역할을 하나? 이 질문들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해 보고자 한다. 도커와 컨테이너 컨테이너는 리눅스, 윈도우 등 최신 운영체제에서 지원된다. 운영체제와 격리되어 있으며 자체 완비된 초소형 환경에서 소프트웨어가 실행되게 하는 것이 컨테이너이다. VM에 비유되곤 했으나 VM은 아니다. VM에 비해 훨씬 군살이 적고 시작과 중단 속도가 빠르며 유연성과 이동성 역시 훨씬 뛰어나다. 불과 몇 초 안에 스핀 업과 다운은 물론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라우드와 같은 탄력적인 환경에서 앱을 실행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컨테이너화된 앱이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에 지원되기 시작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컨테이너 작업이 사용자 친화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반면, 오픈소스에서나 상업화된 형태에서나 도커라는 소프트웨어는 컨테이너를 사용자 친화적이고 개발자 친화적으로 만들어준다. 도커는 앱들을 컨테이너 이미지에 넣은 후 조직 등 어느 곳에서도 손쉽게 배치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용 공통 도구와 은유 방식을 제공한다. 즉, 컨테이너 이미지를 만들어 버전을 매긴 후 공유 및 이동은 물론 도커와 호환되는 호스트에 실행 컨테이너로 배치하는 작업을 눈 깜짝할 사이에 하게 해 주는 것이 도커다.  도커와 컨...

운영체제 윈도우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리눅스 도커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2019.11.01

소프트웨어 개발의 최신 동향을 관심 있게 지켜본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여러 번 접했을 두 가지 용어가 있다. 바로 도커(Docker)와 쿠버네티스(Kubernetes)다. 도커와 쿠버네티스는 사실상 ‘컨테이너(container)’와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의 약칭이다.   도커 컨테이너는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생산 단계로의 애플리케이션 이동 과정을 단순화했다. 반면, 도커와 쿠버네티스는 둘 다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및 배치 방식을 새롭게 바꿨다. 즉, 하나의 스택이 아닌 마이크로서비스들의 모음 방식인 것이다. 도커와 쿠버네티스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도커와 쿠버네티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그 과정에서 각자 어떤 역할을 하나? 이 질문들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해 보고자 한다. 도커와 컨테이너 컨테이너는 리눅스, 윈도우 등 최신 운영체제에서 지원된다. 운영체제와 격리되어 있으며 자체 완비된 초소형 환경에서 소프트웨어가 실행되게 하는 것이 컨테이너이다. VM에 비유되곤 했으나 VM은 아니다. VM에 비해 훨씬 군살이 적고 시작과 중단 속도가 빠르며 유연성과 이동성 역시 훨씬 뛰어나다. 불과 몇 초 안에 스핀 업과 다운은 물론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라우드와 같은 탄력적인 환경에서 앱을 실행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컨테이너화된 앱이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에 지원되기 시작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컨테이너 작업이 사용자 친화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반면, 오픈소스에서나 상업화된 형태에서나 도커라는 소프트웨어는 컨테이너를 사용자 친화적이고 개발자 친화적으로 만들어준다. 도커는 앱들을 컨테이너 이미지에 넣은 후 조직 등 어느 곳에서도 손쉽게 배치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용 공통 도구와 은유 방식을 제공한다. 즉, 컨테이너 이미지를 만들어 버전을 매긴 후 공유 및 이동은 물론 도커와 호환되는 호스트에 실행 컨테이너로 배치하는 작업을 눈 깜짝할 사이에 하게 해 주는 것이 도커다.  도커와 컨...

2019.11.01

기고 | 정보기술, 유행은 변하지만 본질은 동일하다

기술의 유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지만, IT가 제공할 수 있는 기본적인 비즈니스 이점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IT산업은 약 50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디지털 혁신이 있었다.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클라이언트 서버 아키텍처, 개인용 PC와 인터넷, 클라우드, 스마트폰으로의 기술 전환은 다른 많은 사람에 의해 심화되었다. 우리는 현재 머신러닝, 블록체인 원장,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서버리스 컴퓨팅, 마이크로서비스, IoT 등 다양한 새로운 기술과 관련된 또 다른 전환에 직면하고 있다. 기술은 항상 변하며 앞으로도 계속 변할 것이지만 상용 기업에서 IT의 역할이 실제로 바뀌었을까? 이 모든 다른 기술이 단순히 같은 목적을 달성하는 다른 수단이 아닐까? IT투자의 기본 비즈니스 목표 IT기능은 회사 내부 프로세스의 효율과 효과를 향상하고 전체 비즈니스 운영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사용되는 기술과 관계없이 IT는 항상 다음의 세 가지 기본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쓰인다. 프로세스 자동화 정보기술 혁명의 시작부터 컴퓨팅 기술은 작업 실행과 정보 전달을 가속하는 데 사용되었다. ENIAC(Electronic Numerical Integrator And Computer)이라고 알려진 최초의 현대 컴퓨터는 1946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두 교수에 의해 개발되었다. 무게는 50톤이었고 18,000개의 진공관을 사용했다. ENIAC은 미 육군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포병 발사 테이블을 계산하는 데 쓰였다. ENIAC 이후 모든 정보기술 세대는 인간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더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성공했다. IT는 휴먼 미들웨어를 제거하고 예측 가능하고 일관되며 오류가 없는 비즈니스 정보 및 결과를 생성한다. 데이터 민주화 대부분 기업이 데이터에 빠져들고 있다. 기업은 정보기술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적시에 올바른 프로세스에 삽입하여 원...

CIO 컨테이너 사물인터넷 디지털 혁신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컴퓨팅 ENIAC 에니악

2019.10.15

기술의 유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지만, IT가 제공할 수 있는 기본적인 비즈니스 이점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IT산업은 약 50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디지털 혁신이 있었다.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클라이언트 서버 아키텍처, 개인용 PC와 인터넷, 클라우드, 스마트폰으로의 기술 전환은 다른 많은 사람에 의해 심화되었다. 우리는 현재 머신러닝, 블록체인 원장,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서버리스 컴퓨팅, 마이크로서비스, IoT 등 다양한 새로운 기술과 관련된 또 다른 전환에 직면하고 있다. 기술은 항상 변하며 앞으로도 계속 변할 것이지만 상용 기업에서 IT의 역할이 실제로 바뀌었을까? 이 모든 다른 기술이 단순히 같은 목적을 달성하는 다른 수단이 아닐까? IT투자의 기본 비즈니스 목표 IT기능은 회사 내부 프로세스의 효율과 효과를 향상하고 전체 비즈니스 운영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사용되는 기술과 관계없이 IT는 항상 다음의 세 가지 기본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쓰인다. 프로세스 자동화 정보기술 혁명의 시작부터 컴퓨팅 기술은 작업 실행과 정보 전달을 가속하는 데 사용되었다. ENIAC(Electronic Numerical Integrator And Computer)이라고 알려진 최초의 현대 컴퓨터는 1946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두 교수에 의해 개발되었다. 무게는 50톤이었고 18,000개의 진공관을 사용했다. ENIAC은 미 육군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포병 발사 테이블을 계산하는 데 쓰였다. ENIAC 이후 모든 정보기술 세대는 인간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더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성공했다. IT는 휴먼 미들웨어를 제거하고 예측 가능하고 일관되며 오류가 없는 비즈니스 정보 및 결과를 생성한다. 데이터 민주화 대부분 기업이 데이터에 빠져들고 있다. 기업은 정보기술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적시에 올바른 프로세스에 삽입하여 원...

2019.10.15

대세로 부상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마이크로서비스’ 이해하기

거의 모든 컴퓨터 시스템은 ‘공유되는 자원’을 사용하여 여러 작업을 수행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질문 중 하나는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코드 비트가 서로 얼마나 엮여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해답은 마이크로서비스 개념이다. 즉, 전체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다른 마이크로서비스들과 상호 작용하는 작고 분리된 기능성 덩어리를 이용하는 개념이다. 이렇듯 분리된 구성요소를 갖는다는 개념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서비스가 구현되는 방식은 현대적이고 클라우드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자연스러운 토대를 만든다. 마이크로서비스는 또한 데브옵스 철학과 잘 들어맞는다. 새로운 기능성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출시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서비스란? 마이크로서비스의 ‘마이크로’는 작은 애플리케이션들을 의미한다. 나름 사실에 기반한 설명이기는 하지만 그것들을 이해하는 더 좋은 방법은 그것들이 한 가지 특정한 일을 하거나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만 커야 한다는 것이다. 즉 기술적이기보다는 개념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이크로서비스는 데이터 액세스나 메시징과 같은 수평적 계층이 아니라 비즈니스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라고 설명된다. 그것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API를 통해 다른 마이크로서비스 및 외부 사용자들과 통신하여 더 큰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따라서, 개별 마이크로서비스의 기능성은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조정되거나 급격하게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이는 다시 데브옵스 부문들이 어떻게 운영하려고 하는지와 관련이 있다. 더 큰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기능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코드의 분리된 조각으로 세분화되면 CI/CD(지속적 통합 및 지속적 전달)의 데브옵스 더욱 쉽게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잘 정의된 API는 마이크로서비스들을 자동으로 테스트하기 쉽게 만든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vs 모놀리틱 아키텍처  마이크로서비스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콘테이너 모놀리틱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2019.10.14

거의 모든 컴퓨터 시스템은 ‘공유되는 자원’을 사용하여 여러 작업을 수행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질문 중 하나는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코드 비트가 서로 얼마나 엮여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해답은 마이크로서비스 개념이다. 즉, 전체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다른 마이크로서비스들과 상호 작용하는 작고 분리된 기능성 덩어리를 이용하는 개념이다. 이렇듯 분리된 구성요소를 갖는다는 개념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서비스가 구현되는 방식은 현대적이고 클라우드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자연스러운 토대를 만든다. 마이크로서비스는 또한 데브옵스 철학과 잘 들어맞는다. 새로운 기능성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출시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서비스란? 마이크로서비스의 ‘마이크로’는 작은 애플리케이션들을 의미한다. 나름 사실에 기반한 설명이기는 하지만 그것들을 이해하는 더 좋은 방법은 그것들이 한 가지 특정한 일을 하거나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만 커야 한다는 것이다. 즉 기술적이기보다는 개념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이크로서비스는 데이터 액세스나 메시징과 같은 수평적 계층이 아니라 비즈니스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라고 설명된다. 그것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API를 통해 다른 마이크로서비스 및 외부 사용자들과 통신하여 더 큰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따라서, 개별 마이크로서비스의 기능성은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조정되거나 급격하게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이는 다시 데브옵스 부문들이 어떻게 운영하려고 하는지와 관련이 있다. 더 큰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기능이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코드의 분리된 조각으로 세분화되면 CI/CD(지속적 통합 및 지속적 전달)의 데브옵스 더욱 쉽게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잘 정의된 API는 마이크로서비스들을 자동으로 테스트하기 쉽게 만든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vs 모놀리틱 아키텍처  마이크로서비스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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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