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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2.0’ 앱스토어 출시…“비대면 시대에 영상통화로 건배”

증강현실(AR) 기반 영상통화 앱 ‘터치(Tutch)’가 터치 2.0 버전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터치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영상통화 중 상대방과 가상의 신체 접촉이 가능한 무료 영상통화 앱이다. 터치는 고품질 분할 기술 개발에 성공해 영상통화 중 핸드폰 뒷 카메라에 손을 비추면 손과 배경을 분리시켜, 분리된 손을 화면에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이는 현재 유일한 기술로 미국에서 5개의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특허 출원을 진행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터치는 이 기술을 활용해 통화 화면에 손동작을 합성해 하이파이브, 건배 등 재미있는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이번 2.0 버전에는 하이파이브, 애니메이션 및 사운드 효과, 상대방 얼굴을 화면을 통해 찔러 빨간 점을 남길 수 있는 필터 기능 등을 추가했다. 술이나 음료와 함께 건배할 수 있는 필터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터치 앱을 통해 친구와 실제 술자리를 즐기는 듯한 영상통화 경험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터치의 러셀 홈즈 대표는 “코로나 시대로 비대면 사회가 장기화 되고 있다”라며, “터치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중심의 비대면 소통을 이끌고 있으며, 하이파이브, 건배와 같은 상호 작용들이 가능한 터치 앱만의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간의 심리적인 거리를 더욱 줄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터치 비대면 환경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2020.11.27

증강현실(AR) 기반 영상통화 앱 ‘터치(Tutch)’가 터치 2.0 버전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터치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영상통화 중 상대방과 가상의 신체 접촉이 가능한 무료 영상통화 앱이다. 터치는 고품질 분할 기술 개발에 성공해 영상통화 중 핸드폰 뒷 카메라에 손을 비추면 손과 배경을 분리시켜, 분리된 손을 화면에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이는 현재 유일한 기술로 미국에서 5개의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특허 출원을 진행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터치는 이 기술을 활용해 통화 화면에 손동작을 합성해 하이파이브, 건배 등 재미있는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이번 2.0 버전에는 하이파이브, 애니메이션 및 사운드 효과, 상대방 얼굴을 화면을 통해 찔러 빨간 점을 남길 수 있는 필터 기능 등을 추가했다. 술이나 음료와 함께 건배할 수 있는 필터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터치 앱을 통해 친구와 실제 술자리를 즐기는 듯한 영상통화 경험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터치의 러셀 홈즈 대표는 “코로나 시대로 비대면 사회가 장기화 되고 있다”라며, “터치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중심의 비대면 소통을 이끌고 있으며, 하이파이브, 건배와 같은 상호 작용들이 가능한 터치 앱만의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간의 심리적인 거리를 더욱 줄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11.27

"한 손 조작 편리"··· 오페라, 모바일 브라우저 '터치' 출시

오페라 소프트웨어가 '터치'(Touch)라는 이름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브라우저 앱을 출시했다. 한 손 조작에 초점을 맞춘 터치 앱은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데스크톱 브라우저와 좀더 잘 동기화되는 특징도 지닌다. 오슬로에 기반을 둔 이 브라우저 제조사의 제품 매니저 마시에즈 코셈바는 "오늘날 브라우저 대부분이 자신의 직무를 적절히 해내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오페라 터치가 이동 중에서도 웹을 더 쉽게 탐색하고 검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페라가 이번에 함께 업그레이드한 윈도우 맥OS, 리눅스용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에서도 검색 기능이 강조돼 있다. '빠른 검색'이라는 도구가 '알트+스페이스'(윈도우와 리눅스, 맥OS에서는 옵션+스페이스) 단축키를 통해 열려 검색어를 수용하고 검색 결과를 표시한다. 이 과정이 기존 웹 페이지 상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검색 이후 되돌아가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 도구는 탭 키를 사용해 열려 있는 모든 탭을 검색할 수 있게도 해준다. 여러 탭을 띄워 웹을 탐색하는 이에게 환영받을 만한 기능으로 전망된다. 데스크톱 상의 오페라. 기존 화면 위에 오버레이 되는 검색 박스가 나타나 결과를 표시한다. 한편 코셈바는 모바일 버전과 데스크톱 버전의 동기화가 강력해졌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나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이미 유사한 형태로 구현됐던 기능이다. 가령 사파리에서는 아이폰에서 열린 탭이 윈도우 PC에서도 열리곤 했다. 지난달 오페라 데스크톱 브라우저는 전체 인터넷 접속 중 1.5%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모바일에서는 0.3%에 그친다. 크롬은 데스크톱에서 62%, 모바일에서 65%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UI 및 사용성이 업데이트될지라도 경쟁력이 대폭 개선되리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검색 엔진을 연결시켜주고 수익을 공유받는 오페라의 비즈니스 모델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ciokr@idg.co.k...

브라우저 UI 터치 오페라

2018.04.26

오페라 소프트웨어가 '터치'(Touch)라는 이름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브라우저 앱을 출시했다. 한 손 조작에 초점을 맞춘 터치 앱은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데스크톱 브라우저와 좀더 잘 동기화되는 특징도 지닌다. 오슬로에 기반을 둔 이 브라우저 제조사의 제품 매니저 마시에즈 코셈바는 "오늘날 브라우저 대부분이 자신의 직무를 적절히 해내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오페라 터치가 이동 중에서도 웹을 더 쉽게 탐색하고 검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페라가 이번에 함께 업그레이드한 윈도우 맥OS, 리눅스용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에서도 검색 기능이 강조돼 있다. '빠른 검색'이라는 도구가 '알트+스페이스'(윈도우와 리눅스, 맥OS에서는 옵션+스페이스) 단축키를 통해 열려 검색어를 수용하고 검색 결과를 표시한다. 이 과정이 기존 웹 페이지 상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검색 이후 되돌아가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 도구는 탭 키를 사용해 열려 있는 모든 탭을 검색할 수 있게도 해준다. 여러 탭을 띄워 웹을 탐색하는 이에게 환영받을 만한 기능으로 전망된다. 데스크톱 상의 오페라. 기존 화면 위에 오버레이 되는 검색 박스가 나타나 결과를 표시한다. 한편 코셈바는 모바일 버전과 데스크톱 버전의 동기화가 강력해졌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나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이미 유사한 형태로 구현됐던 기능이다. 가령 사파리에서는 아이폰에서 열린 탭이 윈도우 PC에서도 열리곤 했다. 지난달 오페라 데스크톱 브라우저는 전체 인터넷 접속 중 1.5%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모바일에서는 0.3%에 그친다. 크롬은 데스크톱에서 62%, 모바일에서 65%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UI 및 사용성이 업데이트될지라도 경쟁력이 대폭 개선되리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검색 엔진을 연결시켜주고 수익을 공유받는 오페라의 비즈니스 모델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ciokr@idg.co.k...

2018.04.26

칼럼 | 터치스크린 키보드가 노트북 키보드의 미래가 될 이유

노트북의 미래와 관련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나쁜 소식은 하판에 키보드 대신 터치스크린이 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여러분은 이 아이디어를 싫어한다. 그래서 나쁜 소식이다. 좋은 소식은 이러한 터치스크린 키보드의 모양과 작동 방식이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사실 필자는 모두가 이 기기를 좋아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소식이다. 6월 4일부터 산호세에서 열리는 애플 전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 키보드를 대체하는 아이패드용 전체 스크린 키보드, 그리고 어쩌면 2화면 노트북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 공개하지 않는다 해도 필자는 애플 및 기타 주요 노트북 제조사들이 앞으로 3년 내에 2화면 노트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화면 노트북이 일반적인 생각보다 나은 5가지 이유 필자 역시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실제 키보드에서 입력하기를 좋아한다. 사실 터치스크린 키보드 아이디어를 들으면 누구나 질색하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이는 지금의 기술로 구현되는 지금의 온스크린 키보드와 지금의 노트북을 기준으로 한 생각이다. 아직 본 적이 없는 기술, 아직 시도한 적 없는 기술에 대한 생각이 아니다. 또 다른 반대의 이유는 2화면 노트북이 새롭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10년 사이 카노바(Canova)의 듀얼 스크린 노트북, 에이서 아이코니아 6120 듀얼 터치스크린 노트북, 도시바 리브레토 W105-L251 7인치 듀얼 터치스크린 노트북 등이 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러한 기기는 사용하기 불편했기 때문에 노트북 구매자들에게 외면 받았다. 그러나 미래의 2화면 노트북은 전혀 다를 것이다. 2화면 노트북을 좋아하게 될 5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1. 터치스크린 키보드의 키감은 실제 키보드와 비슷 애플은 몇 년 전부터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지난 3주 사이에 애플의 2화면 노트북 특허 신청 2건이 추가로 공개됐다. 단순한 특허 신청만으로 애플...

아이패드 애플 터치 키보드 가상키보드 터치스크린키보드

2018.03.21

노트북의 미래와 관련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나쁜 소식은 하판에 키보드 대신 터치스크린이 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여러분은 이 아이디어를 싫어한다. 그래서 나쁜 소식이다. 좋은 소식은 이러한 터치스크린 키보드의 모양과 작동 방식이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사실 필자는 모두가 이 기기를 좋아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소식이다. 6월 4일부터 산호세에서 열리는 애플 전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 키보드를 대체하는 아이패드용 전체 스크린 키보드, 그리고 어쩌면 2화면 노트북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 공개하지 않는다 해도 필자는 애플 및 기타 주요 노트북 제조사들이 앞으로 3년 내에 2화면 노트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화면 노트북이 일반적인 생각보다 나은 5가지 이유 필자 역시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실제 키보드에서 입력하기를 좋아한다. 사실 터치스크린 키보드 아이디어를 들으면 누구나 질색하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이는 지금의 기술로 구현되는 지금의 온스크린 키보드와 지금의 노트북을 기준으로 한 생각이다. 아직 본 적이 없는 기술, 아직 시도한 적 없는 기술에 대한 생각이 아니다. 또 다른 반대의 이유는 2화면 노트북이 새롭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10년 사이 카노바(Canova)의 듀얼 스크린 노트북, 에이서 아이코니아 6120 듀얼 터치스크린 노트북, 도시바 리브레토 W105-L251 7인치 듀얼 터치스크린 노트북 등이 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러한 기기는 사용하기 불편했기 때문에 노트북 구매자들에게 외면 받았다. 그러나 미래의 2화면 노트북은 전혀 다를 것이다. 2화면 노트북을 좋아하게 될 5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1. 터치스크린 키보드의 키감은 실제 키보드와 비슷 애플은 몇 년 전부터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지난 3주 사이에 애플의 2화면 노트북 특허 신청 2건이 추가로 공개됐다. 단순한 특허 신청만으로 애플...

2018.03.21

애플 키보드의 진화, 다음 단계는 '터치' 키보드?

오늘날 키보드는 핵심 입력 장치다. 그러나 음성-문자 변환 등 대체 기술이 계속 진화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입력하는 기기의 가치는 앞으로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키보드 관련 특허를 보면 적어도 애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신규 특허부터 (아직은 호불호가 갈리는) 최신 맥북 키보드까지 애플은 문자 입력의 지평을 계속해서 넓이고 있다. 애플은 키보드에 관해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 것일까? 신뢰할 수 있는 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필자는 키보드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작가인 필자의 한 지인은 "작가에게 키보드는, 록 뮤지션의 기타와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작가만이 아니다. 스프레드시트에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친구에게 이메일을 쓰는 대부분 사람에게도 키보드가 필요하다. 심지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무언가를 입력할 때는 화면 아래에서 올라오는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사용한다. 다른 하드웨어도 비슷하겠지만 전통적인 하드웨어 키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성이다. 애플의 신형 맥북 키보드에 부정적인 것도 이 지점이다. 타이핑 느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설계가 가장 큰 문제다. 과자 부스러기나 작은 먼지가 키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점 때문에 최근 공개된 애플의 키보드 특허는 꽤 흥미롭다. 과자 부스러기나 탄산음료, 실제 잼 같은 것을 쏟아도 키보드가 정상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타이핑 동작을 통해 과자 부스러기 같은 것을 키보드 밖으로 밀어낸다. 애플 특허 대부분은 실제 제품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이 특허는 애플이 키보드의 신뢰성을 높이고 기능을 개선하는 데 여전히 관심을 두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애플은 기기를 더 얇게 만드는 과정에서 키보드의 두께도 줄여왔다. 이는 곧 '트래블(travel)', 즉 키보드를 눌렀을 때 실제 들어가는 깊이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은 맥북과 맥북 프로의 짧은 트래블...

아이패드 애플 아이폰 터치 맥북 키보드

2018.03.19

오늘날 키보드는 핵심 입력 장치다. 그러나 음성-문자 변환 등 대체 기술이 계속 진화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입력하는 기기의 가치는 앞으로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키보드 관련 특허를 보면 적어도 애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신규 특허부터 (아직은 호불호가 갈리는) 최신 맥북 키보드까지 애플은 문자 입력의 지평을 계속해서 넓이고 있다. 애플은 키보드에 관해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 것일까? 신뢰할 수 있는 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필자는 키보드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작가인 필자의 한 지인은 "작가에게 키보드는, 록 뮤지션의 기타와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작가만이 아니다. 스프레드시트에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친구에게 이메일을 쓰는 대부분 사람에게도 키보드가 필요하다. 심지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무언가를 입력할 때는 화면 아래에서 올라오는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사용한다. 다른 하드웨어도 비슷하겠지만 전통적인 하드웨어 키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성이다. 애플의 신형 맥북 키보드에 부정적인 것도 이 지점이다. 타이핑 느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설계가 가장 큰 문제다. 과자 부스러기나 작은 먼지가 키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점 때문에 최근 공개된 애플의 키보드 특허는 꽤 흥미롭다. 과자 부스러기나 탄산음료, 실제 잼 같은 것을 쏟아도 키보드가 정상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타이핑 동작을 통해 과자 부스러기 같은 것을 키보드 밖으로 밀어낸다. 애플 특허 대부분은 실제 제품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이 특허는 애플이 키보드의 신뢰성을 높이고 기능을 개선하는 데 여전히 관심을 두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애플은 기기를 더 얇게 만드는 과정에서 키보드의 두께도 줄여왔다. 이는 곧 '트래블(travel)', 즉 키보드를 눌렀을 때 실제 들어가는 깊이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은 맥북과 맥북 프로의 짧은 트래블...

2018.03.19

칼럼 | 바닥·벽면·천장이 차세대 인터페이스가 되는 이유

지난 수십 년 동안 "모든 것이 컴퓨터화 되었고" 컴퓨터의 성능과 품질이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것은 이미 진부한 말이다. . 하지만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는데, 바로 인터페이스의 크기이다. 물론, 대형 모니터 또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앞에 놓여 있는 작은 사각형(노트북, 태블릿, 휴대폰 등)을 통해 컴퓨터 및 인터넷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우리는 컴퓨터와 상호작용할 때 화면에 집중하면서 주변의 세계(그리고 사람)과 단절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컴퓨터화”가 수십 년 동안 진행되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려 하고 있다. 컴퓨터 세계와의 인터페이스가 화면을 벗어나 벽면, 바닥, 천장, 탁자, 창문 등 집, 사무실, 공공장소의 다른 평면으로 옮겨갈 것이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루모(Lumo) 루모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는 벽면과 바닥을 아이들을 위한 상호작용형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평면에 4x6피트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투사한다. 아이들은 에어 하키 등의 게임을 즐기거나 용암이 흐르는 등의 가상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아이들과 손과 발에 반응한다. 또한 아이들은 바닥이나 벽면을 거대한 아이패드처럼 사용해 그림을 그리고 객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루모 시스템에는 100개의 게임이 탑재되어 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게임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프로젝터는 안드로이드로 구동하며, 루모는 개발자들이 이 프로젝트용 게임과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SDK를 제공할 예정이다. 루모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Indiegogo)에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12월에 출시될 해당 프로젝터의 가격은 549달러이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의 기술을 이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컴퓨터의 지원 여부에 상관 없이 바닥에 용암...

디스플레이 터치 디지털 인터랙션 상호작용

2015.04.14

지난 수십 년 동안 "모든 것이 컴퓨터화 되었고" 컴퓨터의 성능과 품질이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것은 이미 진부한 말이다. . 하지만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는데, 바로 인터페이스의 크기이다. 물론, 대형 모니터 또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앞에 놓여 있는 작은 사각형(노트북, 태블릿, 휴대폰 등)을 통해 컴퓨터 및 인터넷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우리는 컴퓨터와 상호작용할 때 화면에 집중하면서 주변의 세계(그리고 사람)과 단절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컴퓨터화”가 수십 년 동안 진행되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려 하고 있다. 컴퓨터 세계와의 인터페이스가 화면을 벗어나 벽면, 바닥, 천장, 탁자, 창문 등 집, 사무실, 공공장소의 다른 평면으로 옮겨갈 것이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루모(Lumo) 루모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는 벽면과 바닥을 아이들을 위한 상호작용형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평면에 4x6피트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투사한다. 아이들은 에어 하키 등의 게임을 즐기거나 용암이 흐르는 등의 가상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아이들과 손과 발에 반응한다. 또한 아이들은 바닥이나 벽면을 거대한 아이패드처럼 사용해 그림을 그리고 객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루모 시스템에는 100개의 게임이 탑재되어 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게임을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프로젝터는 안드로이드로 구동하며, 루모는 개발자들이 이 프로젝트용 게임과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SDK를 제공할 예정이다. 루모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Indiegogo)에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12월에 출시될 해당 프로젝터의 가격은 549달러이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의 기술을 이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컴퓨터의 지원 여부에 상관 없이 바닥에 용암...

2015.04.14

터치친화적 '오피스 포 윈도우 10' 앱, 공개 배포 시작

윈도우 10용 터치친화적 '오피스 포 윈도우' 앱이 등장했다. 지난 달 소비자용 윈도우 10 발표 이벤트에서 언급됐던 제품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를 설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프리뷰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베타 버전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윈도우 10 소비자 버전 테크니컬 프리뷰를 발표한 다음 날인 1월 22일, 오피스 관련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당시 '오피스 포 윈도우 10' 앱이 윈도우 폰 10 및 소형 태블릿에 무료로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스 포 안드로이드나 오피스 포 iOS와 마찬가지라는 설명이었다. 단 모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선 오피스 365에 가입해야 할 것임을시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밖에 별도의 생산성 스윗인 오피스 2016을 언급했지만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패키지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윈도우 10용 터치친화적 오피스 앱은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용 무료 오피스 앱과 거의 유사하다. 손가락으로 이미지를 이동할 수 있으며 엑셀에서는 손가락을 칼럼을 재배열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회사의 오피스 부문 제너럴 매니저 줄리아 화이트는 "터치 친화적으로 제작됐다. 당신이 익히 알고 애용하는 오피스 기능을 실수 없이 경험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터치 윈도우 10

2015.02.05

윈도우 10용 터치친화적 '오피스 포 윈도우' 앱이 등장했다. 지난 달 소비자용 윈도우 10 발표 이벤트에서 언급됐던 제품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를 설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프리뷰 버전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베타 버전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윈도우 10 소비자 버전 테크니컬 프리뷰를 발표한 다음 날인 1월 22일, 오피스 관련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당시 '오피스 포 윈도우 10' 앱이 윈도우 폰 10 및 소형 태블릿에 무료로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스 포 안드로이드나 오피스 포 iOS와 마찬가지라는 설명이었다. 단 모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선 오피스 365에 가입해야 할 것임을시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밖에 별도의 생산성 스윗인 오피스 2016을 언급했지만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패키지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윈도우 10용 터치친화적 오피스 앱은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용 무료 오피스 앱과 거의 유사하다. 손가락으로 이미지를 이동할 수 있으며 엑셀에서는 손가락을 칼럼을 재배열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회사의 오피스 부문 제너럴 매니저 줄리아 화이트는 "터치 친화적으로 제작됐다. 당신이 익히 알고 애용하는 오피스 기능을 실수 없이 경험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5.02.05

재미+신선! 2014년 TOP 안드로이드 게임 15선

안드로이드 게이머들에게 있어서 2014년은 즐거운 한 해였다. 더 많은 개발자들이 이 플랫폼에 참여하면서, 게임의 수가 늘어났다. 출시 시기 또한 빨라져 이제는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게임들이 흔해졌다. 여기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15가지 게임을 추려 보았다. 장르, 스타일, 가격 면에 있어서 최고의 게임들이다. 모바일 분야의 진화를 온몸으로 입증하는 게임들이기도 하다. ciokr@idg.co.kr

모바일 안드로이드 터치 게임 2014

2014.12.30

안드로이드 게이머들에게 있어서 2014년은 즐거운 한 해였다. 더 많은 개발자들이 이 플랫폼에 참여하면서, 게임의 수가 늘어났다. 출시 시기 또한 빨라져 이제는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게임들이 흔해졌다. 여기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15가지 게임을 추려 보았다. 장르, 스타일, 가격 면에 있어서 최고의 게임들이다. 모바일 분야의 진화를 온몸으로 입증하는 게임들이기도 하다. ciokr@idg.co.kr

2014.12.30

HP, 크롬북 14 터치 지원 버전 출시

HP가 마침내 크롬북 14의 터치 지원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모델명 HP 크롬북 14x0505nr 터치는 현재 HP 온라인 매장에서 44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크롬북 14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모델은 우선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기존 1366ⅹ768에서 1920ⅹ1080 풀 HD로 강화했고, 내장 스토리지와 RAM도 각각 32GB와 4GB로 늘렸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변화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PC 업체들은 종종 자사 크롬북 모델에 터치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하곤 했지만, 대부분 겉치레에 그치는 수준이었다. 전통적인 마우스와 키보드에 맞춰 설계된 소프트웨어를 터치 기능으로 성가시게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내년부터 바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터치 중심의 안드로이드 앱을 크롬북 상에서 구동하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터치 기능과 해상도, 스토리지와 RAM 외에 새로운 HP 크롬북 14는 다른 2014년 후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엔비디아 테그라 K1 프로세서가 특징이다. 802.11ac 고속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를 지원하며, USB 3.0, HDMI, 마이크로SD 카드 리더, 웹캠을 갖추고 있다. 무게는 1.7kg이다. 또한 기존 크롬북 14의 보급형 버전 가격이 300달러에 불과한데 비해 신형 모델의 440달러라는 점은 다소 비싼 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300달러 짜리 크롬북 14 모델은 현재 HP의 온라인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아마존을 비롯한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ciokr@idg.co.kr

노트북 HP 크롬북 PC 터치 랩톱

2014.12.24

HP가 마침내 크롬북 14의 터치 지원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모델명 HP 크롬북 14x0505nr 터치는 현재 HP 온라인 매장에서 44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크롬북 14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모델은 우선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기존 1366ⅹ768에서 1920ⅹ1080 풀 HD로 강화했고, 내장 스토리지와 RAM도 각각 32GB와 4GB로 늘렸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변화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PC 업체들은 종종 자사 크롬북 모델에 터치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하곤 했지만, 대부분 겉치레에 그치는 수준이었다. 전통적인 마우스와 키보드에 맞춰 설계된 소프트웨어를 터치 기능으로 성가시게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내년부터 바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터치 중심의 안드로이드 앱을 크롬북 상에서 구동하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터치 기능과 해상도, 스토리지와 RAM 외에 새로운 HP 크롬북 14는 다른 2014년 후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엔비디아 테그라 K1 프로세서가 특징이다. 802.11ac 고속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를 지원하며, USB 3.0, HDMI, 마이크로SD 카드 리더, 웹캠을 갖추고 있다. 무게는 1.7kg이다. 또한 기존 크롬북 14의 보급형 버전 가격이 300달러에 불과한데 비해 신형 모델의 440달러라는 점은 다소 비싼 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300달러 짜리 크롬북 14 모델은 현재 HP의 온라인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아마존을 비롯한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ciokr@idg.co.kr

2014.12.24

'흥미+유용성' 스마트폰에 적용될 7가지 기술

미래의 스마트폰에 적용될 (혹은 적용 가능성이 있는) 수많은 신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슬라이드쇼에서 소개하는 7가지 기술은 지난 몇 년간 뉴스를 통해 나왔던 것들이다. 각각의 기술들은 흥미도와 유용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ciokr@idg.co.kr

구글 스마트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3D 터치

2014.09.15

미래의 스마트폰에 적용될 (혹은 적용 가능성이 있는) 수많은 신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슬라이드쇼에서 소개하는 7가지 기술은 지난 몇 년간 뉴스를 통해 나왔던 것들이다. 각각의 기술들은 흥미도와 유용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ciokr@idg.co.kr

2014.09.15

크롬북·터치 윈도우 노트북, PC 제조사에겐 '동앗줄'

PC 판매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하드웨어 제조사들에게 희망적인 부분도 있다. 크롬북과 터치 기반 윈도우 노트북이다. 시장조사기관 NPD 그룹 조사에 따르면 1년 전 미미한 수준이었던 크롬북이 지난 백투스쿨 시즌 동안 미국 전체 PC 시장의 3.3%의 점유율, 숫자로는 17만 5,000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크롬 OS 기반의 저가 노트북인 크롬북에 대해 NPD 그룹은 300달러 이하 노트북 시장에서 20~25%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던 바 있다. 이에 따라 PC 제조사들은 크롬북의 성장 가능성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크롬북 공급사로는 HP와 레노버가 있었다. 그러나 에이서와 도시바 등이 인텔 최신 하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한 크롬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서는 자사의 북미 판매 불량 중 크롬북이 5~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 외 개발도상국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롬북의 부각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없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터치 기반 윈도우 PC가 위안거리다. NPD 측은 터치 기반 노트북이 지난 백투스쿨 시즌 동안 1/4에 이르는 점유율을 기록했다면서 이 중 33%는 500달러 이하의 터치스크린 노트북이었다고 전했다. 터치 기반 PC는 고성능 제품군에서도 돋보였다. 700달러 이상 윈도우 노트북 판매량이 24% 늘었다.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하는 경향은 줄어든 반면 새로운 기기 구입에는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고 NPD는 전했다. 윈도우 PC 중 가장 부진한 가격대는 300~700달러 사이였다. 미국에서 이 영역은 전년과 비교해 16% 감소했다. 한편 애플은 노트북 부분에서 0.2% 감소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평균 판매가도 1,442달러에서 1,286달러로 줄었다. NPD 애널리스트 스테판 베이커는 "크롬북과 윈도우 터치 노트북이 그나마 더 수렁에 빠질 수 있었던 상황을 완화시켰다"라고 말했다....

노트북 크롬북 PC 윈도우 8 터치

2013.09.27

PC 판매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하드웨어 제조사들에게 희망적인 부분도 있다. 크롬북과 터치 기반 윈도우 노트북이다. 시장조사기관 NPD 그룹 조사에 따르면 1년 전 미미한 수준이었던 크롬북이 지난 백투스쿨 시즌 동안 미국 전체 PC 시장의 3.3%의 점유율, 숫자로는 17만 5,000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크롬 OS 기반의 저가 노트북인 크롬북에 대해 NPD 그룹은 300달러 이하 노트북 시장에서 20~25%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던 바 있다. 이에 따라 PC 제조사들은 크롬북의 성장 가능성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크롬북 공급사로는 HP와 레노버가 있었다. 그러나 에이서와 도시바 등이 인텔 최신 하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한 크롬북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서는 자사의 북미 판매 불량 중 크롬북이 5~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 외 개발도상국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롬북의 부각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없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터치 기반 윈도우 PC가 위안거리다. NPD 측은 터치 기반 노트북이 지난 백투스쿨 시즌 동안 1/4에 이르는 점유율을 기록했다면서 이 중 33%는 500달러 이하의 터치스크린 노트북이었다고 전했다. 터치 기반 PC는 고성능 제품군에서도 돋보였다. 700달러 이상 윈도우 노트북 판매량이 24% 늘었다.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하는 경향은 줄어든 반면 새로운 기기 구입에는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고 NPD는 전했다. 윈도우 PC 중 가장 부진한 가격대는 300~700달러 사이였다. 미국에서 이 영역은 전년과 비교해 16% 감소했다. 한편 애플은 노트북 부분에서 0.2% 감소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평균 판매가도 1,442달러에서 1,286달러로 줄었다. NPD 애널리스트 스테판 베이커는 "크롬북과 윈도우 터치 노트북이 그나마 더 수렁에 빠질 수 있었던 상황을 완화시켰다"라고 말했다....

2013.09.27

체험 리뷰 : "같은 듯 다른 듯" 아이폰 5S

신형 아이폰 5s는 9월 20일에야 판매가 시작되겠지만, 테크하이브 편집팀은 애플의 신제품 발표 행사장에서 몇 대의 전시 모델을 사용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지문 인식 시스템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소문 그대로의 모습과 느낌 아이폰 5s는 아이폰 5와 거의 똑 같은 느낌이다. 새로운 색상을 제외하고는 더 무거운 느낌도 없고 특별히 달라 보이는 부분도 눈에 띄지 않는다. 사실 아이폰 5s가 소문으로만 돌던 때에는 이 새로운 색상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특히 골드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화려한 스타일의 아이폰이 터무니 없는 생각은 아니었다. 골드 아이폰 5s는 산화 처리된 금속 색상으로 아이폰 5의 은색과 대비되는 금색이다. 전면은 흰색이고 금색은 옆면과 뒷면에 적용됐다. 새로운 ‘스페이스 그레이’ 버전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검정색 아이폰이며, 옆면과 뒷면에 어두운 회색이 적용됐다(원래 우주는 회색이 아니라 검은색이다). 아이폰 5s를 간단하게 사용해 보면 빠른 속도와 매끄러운 동작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iOS 7은 아주 훌륭했다. 하지만 벤치마크 테스트를 하거나 무거운 앱을 구동해 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애플이 주장하는 것처럼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기존 아이폰 5보다 두 배나 빠른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아이폰 5s는 아이폰 5와 대동소이한 느낌이었는데, 동일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내부 요소들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가죽 아이폰 5s 케이스도 살펴볼 수 있었다. 실제로 가죽 느낌이 나지는 않았지만, 손안에 매우 편안하게 잡히는 느낌을 줬다. 사실 아이폰 5s는 외형이 아이폰 5와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의 아이폰 5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터치 ID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역시 새로운 터치 ID 지문인식 시스템이었다. 지문 센서는 아이폰 5s의 홈 버튼에 탑재됐으며, 이 때문에 홈 버튼의 느낌이 약...

애플 터치 지문인식 잠금

2013.09.11

신형 아이폰 5s는 9월 20일에야 판매가 시작되겠지만, 테크하이브 편집팀은 애플의 신제품 발표 행사장에서 몇 대의 전시 모델을 사용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지문 인식 시스템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소문 그대로의 모습과 느낌 아이폰 5s는 아이폰 5와 거의 똑 같은 느낌이다. 새로운 색상을 제외하고는 더 무거운 느낌도 없고 특별히 달라 보이는 부분도 눈에 띄지 않는다. 사실 아이폰 5s가 소문으로만 돌던 때에는 이 새로운 색상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특히 골드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화려한 스타일의 아이폰이 터무니 없는 생각은 아니었다. 골드 아이폰 5s는 산화 처리된 금속 색상으로 아이폰 5의 은색과 대비되는 금색이다. 전면은 흰색이고 금색은 옆면과 뒷면에 적용됐다. 새로운 ‘스페이스 그레이’ 버전은 기본적으로 기존의 검정색 아이폰이며, 옆면과 뒷면에 어두운 회색이 적용됐다(원래 우주는 회색이 아니라 검은색이다). 아이폰 5s를 간단하게 사용해 보면 빠른 속도와 매끄러운 동작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iOS 7은 아주 훌륭했다. 하지만 벤치마크 테스트를 하거나 무거운 앱을 구동해 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애플이 주장하는 것처럼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기존 아이폰 5보다 두 배나 빠른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아이폰 5s는 아이폰 5와 대동소이한 느낌이었는데, 동일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내부 요소들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가죽 아이폰 5s 케이스도 살펴볼 수 있었다. 실제로 가죽 느낌이 나지는 않았지만, 손안에 매우 편안하게 잡히는 느낌을 줬다. 사실 아이폰 5s는 외형이 아이폰 5와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의 아이폰 5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터치 ID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역시 새로운 터치 ID 지문인식 시스템이었다. 지문 센서는 아이폰 5s의 홈 버튼에 탑재됐으며, 이 때문에 홈 버튼의 느낌이 약...

2013.09.11

'구체화된 리눅스 폰' 우분투 터치 자세히 보기

지난해 여름 개발자들에게 공개될 때만 해도 우분투 터치는 OS보다는 목업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번 개발자용 베타 버전은 우분투 터치가 실질적으로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윈도우 폰, iOS 7과 비슷한 디자인은 '평면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윈도우 폰이 그랬듯 베타 버전이 훌륭하더라도 최종 버전에서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필자는 우분투 터치에 대해 낙관적이다. 세심하게 구상되고 잘 디자인되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기가 과하다고 느끼는 사용자, 즉 앱보다는 가벼운 서비스가 더 중요한 사용자에게 어필한다. editor@itworld.co.kr

터치 우분투 리눅스

2013.08.08

지난해 여름 개발자들에게 공개될 때만 해도 우분투 터치는 OS보다는 목업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번 개발자용 베타 버전은 우분투 터치가 실질적으로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윈도우 폰, iOS 7과 비슷한 디자인은 '평면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윈도우 폰이 그랬듯 베타 버전이 훌륭하더라도 최종 버전에서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필자는 우분투 터치에 대해 낙관적이다. 세심하게 구상되고 잘 디자인되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기가 과하다고 느끼는 사용자, 즉 앱보다는 가벼운 서비스가 더 중요한 사용자에게 어필한다. editor@itworld.co.kr

2013.08.08

윈도우 8 기업 배치, 4가지 문제와 해결법

기업에 윈도우 8을 도입하는 경우 마이그레이션, 사용성, 보안, 하드웨어 이슈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모두 극복 가능한 도전들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스(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윈도우 8의 시장 점유율은 4.3% 미만이다. 몇 개월 전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윈도우 7이 같은 기간 동안 보였던 판매량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된다.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최근, PC 관리기업 솔루토(Soluto)는 2가지 발견사항을 정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윈도우 8 사용자의 44%는 메트로(Metro) 앱을 월 1회 이상 실행하지 않으며 윈도우 8 데스크톱 및 노트북 사용자들의 60%는 메트로 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메트로는 터치지원 타일 인터페이스로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이다.) 여기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사용성, 보안, 하드웨어 문제 등 기업에 윈도우 8을 도입할 때 나타나는 문제점들과 해결책을 정리했다. 윈도우 8 문제 1: 사용성 해결책: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한다. 윈도우 8을 배치한 후의 첫 번째 문제점은 최종 사용자들이 새로운 UI 때문에 놀라기 전에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다행히도 유니시스(Unisys)의 솔루션 설계자 데이비드 츄(David Chew)는 이 문제를 피해갈 수 있다고 전했다. 현업 사용자가 처음에 윈도우 8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메트로 UI를 접하게 된다. 새로운 사진 프로그램과 새로운 터치 브라우저 등 터치 앱을 표시하는 화면에 타일이 쫙 깔려있다. IT 부서들은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엑셀을 포함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앱이 현재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궁금해할 것임을 예상해야 한다고 츄는 강조했다. "윈도우 8과 오피스 스윗의 기능은 대단히 풍부하다. 직원들에게 직장 생산성을 위해 새로운 환경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투자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게 된다&r...

윈도우 8 터치 사용성 APPX

2013.06.13

기업에 윈도우 8을 도입하는 경우 마이그레이션, 사용성, 보안, 하드웨어 이슈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모두 극복 가능한 도전들이다. 넷 애플리케이션스(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윈도우 8의 시장 점유율은 4.3% 미만이다. 몇 개월 전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윈도우 7이 같은 기간 동안 보였던 판매량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된다.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최근, PC 관리기업 솔루토(Soluto)는 2가지 발견사항을 정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윈도우 8 사용자의 44%는 메트로(Metro) 앱을 월 1회 이상 실행하지 않으며 윈도우 8 데스크톱 및 노트북 사용자들의 60%는 메트로 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메트로는 터치지원 타일 인터페이스로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이다.) 여기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사용성, 보안, 하드웨어 문제 등 기업에 윈도우 8을 도입할 때 나타나는 문제점들과 해결책을 정리했다. 윈도우 8 문제 1: 사용성 해결책: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한다. 윈도우 8을 배치한 후의 첫 번째 문제점은 최종 사용자들이 새로운 UI 때문에 놀라기 전에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다행히도 유니시스(Unisys)의 솔루션 설계자 데이비드 츄(David Chew)는 이 문제를 피해갈 수 있다고 전했다. 현업 사용자가 처음에 윈도우 8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메트로 UI를 접하게 된다. 새로운 사진 프로그램과 새로운 터치 브라우저 등 터치 앱을 표시하는 화면에 타일이 쫙 깔려있다. IT 부서들은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엑셀을 포함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앱이 현재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궁금해할 것임을 예상해야 한다고 츄는 강조했다. "윈도우 8과 오피스 스윗의 기능은 대단히 풍부하다. 직원들에게 직장 생산성을 위해 새로운 환경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투자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게 된다&r...

2013.06.13

'터치형 올인원 PC 뜰까?'··· HP, 20인치 엔비 로브 발표

윈도우 8이 데스크톱 분야에 널리 채택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HP가 신형 포터블 올인원을 발표하는 한편, 저가 터치 PC 제품군도 선보였다. HP는 지난 23일 엔비 로브(Envy Rove)를 발표했다. 20인치 대화면을 지닌 초대형 태블릿처럼 보이는 올인원 PC다. 무게는 5.3kg이며 배터리를 내장해 4시간 동안 동작할 수 있다. HP는 엔비 로브로 인해 올인원 PC에 모빌리티와 태블릿 활용성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회사의 소비자 데스크톱 제품 마케팅 월드와이드 매니저 자비에르 로와트는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타벅스에 가져가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P는 엔비 로브가 7월 중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가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회사는 파빌리온 터치스마트 터치 올인원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미화 619달러의 파빌리온 터치스마트 20은 20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모델로 6월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23인치 화면을 탑재한 모델은 749달러의 가격에 6월 5일 발매된다. 로와트는 데스크톱의 경우 터치 기능을 염두에 둔 제품이 드물다며, 이로 인해 윈도우 8의 장점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그는 "올인원은 타워형 데스크톱보다 윈도우 8을 활용할 여지가 많았다. 가격에 민감한 최종 사용자들에게 윈도우 8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엔비 로브는 델의 18.4인치 올인원 제품인 XPS 18과 여러모로 유사하다. 이 밖에 에이수스도 18.4인치 트랜스포머 AiO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8을 모두 구동하는 제품이다. 파나소닉은 최근 3,840 X 2,160 해상도의 20인치 태블릿을 선보이기도 했다. HP는 엔비 로브가 보드 게임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노폴리 게임, 카드 게임 등이 사전 탑재되며 이 밖에도 바닥에 내려놓고 여러 멀티...

HP 윈도우 8 터치 올인원 엔비 로브

2013.05.24

윈도우 8이 데스크톱 분야에 널리 채택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HP가 신형 포터블 올인원을 발표하는 한편, 저가 터치 PC 제품군도 선보였다. HP는 지난 23일 엔비 로브(Envy Rove)를 발표했다. 20인치 대화면을 지닌 초대형 태블릿처럼 보이는 올인원 PC다. 무게는 5.3kg이며 배터리를 내장해 4시간 동안 동작할 수 있다. HP는 엔비 로브로 인해 올인원 PC에 모빌리티와 태블릿 활용성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회사의 소비자 데스크톱 제품 마케팅 월드와이드 매니저 자비에르 로와트는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타벅스에 가져가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HP는 엔비 로브가 7월 중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가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회사는 파빌리온 터치스마트 터치 올인원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미화 619달러의 파빌리온 터치스마트 20은 20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모델로 6월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23인치 화면을 탑재한 모델은 749달러의 가격에 6월 5일 발매된다. 로와트는 데스크톱의 경우 터치 기능을 염두에 둔 제품이 드물다며, 이로 인해 윈도우 8의 장점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그는 "올인원은 타워형 데스크톱보다 윈도우 8을 활용할 여지가 많았다. 가격에 민감한 최종 사용자들에게 윈도우 8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엔비 로브는 델의 18.4인치 올인원 제품인 XPS 18과 여러모로 유사하다. 이 밖에 에이수스도 18.4인치 트랜스포머 AiO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8을 모두 구동하는 제품이다. 파나소닉은 최근 3,840 X 2,160 해상도의 20인치 태블릿을 선보이기도 했다. HP는 엔비 로브가 보드 게임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노폴리 게임, 카드 게임 등이 사전 탑재되며 이 밖에도 바닥에 내려놓고 여러 멀티...

2013.05.24

CES 2013에서 확인한 5가지 변화

CES 2013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2013년 첫번째 대규모 소비자 기술 컨퍼런스에서 확인한 다섯가지 변화를 정리했다.   TV : 혁신이 임박한 차세대 디바이스 올해 CES에서 TV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다. 행사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가 4K 또는 울트라 HDTV였으며, 업계는 지난 1~2년 동안 상당한 공을 들였던 3D TV에서 다시 한 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애를 쓰고 있다.   그 이름이 뜻하는 대로 4K UHDTV는 1080p TV 해상도의 4배인 3840ⅹ2160 해상도를 제공한다. 높은 픽셀 집적도를 기반으로 매우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UHDTV 최신 표준인 Rec 2020은 기존 HDTV에서는 재생할 수 없는 색상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해 4K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있다.   충분한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인가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만약 소비자들이 극장가에서 주요 3D 영화를 보러 몰려든 다음에도 3D TV 구매를 꺼려했다면, 업체들은 이렇게 금방 고해상도 TV를 내놓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1080p HDTV에 불만족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4K UHDTV를 구매하게 한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TV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믿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번 CES에서 선 보인 몇몇 획기적인 콘텐츠가 TV 애호가들의 눈길을 돌리게 할 수도 있다. 인터넷 앱을 탑재한 스마트 TV는 그렇게 금방 출시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이얼은 로쿠 인터넷 스트리밍과 호환되는 스마트 TV를, 하이센스는 구글 TV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발표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TV 콘텐츠를 공급하는 새로운 방식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업체들이 있다. 디시 네트웍스(Dish Networks)의 호퍼(Hopper)는 콘텐츠를 녹화해 이를 ...

배터리 터치 CES 4K HDTV 스마트홈

2013.01.16

CES 2013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2013년 첫번째 대규모 소비자 기술 컨퍼런스에서 확인한 다섯가지 변화를 정리했다.   TV : 혁신이 임박한 차세대 디바이스 올해 CES에서 TV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다. 행사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가 4K 또는 울트라 HDTV였으며, 업계는 지난 1~2년 동안 상당한 공을 들였던 3D TV에서 다시 한 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애를 쓰고 있다.   그 이름이 뜻하는 대로 4K UHDTV는 1080p TV 해상도의 4배인 3840ⅹ2160 해상도를 제공한다. 높은 픽셀 집적도를 기반으로 매우 선명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UHDTV 최신 표준인 Rec 2020은 기존 HDTV에서는 재생할 수 없는 색상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해 4K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있다.   충분한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인가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만약 소비자들이 극장가에서 주요 3D 영화를 보러 몰려든 다음에도 3D TV 구매를 꺼려했다면, 업체들은 이렇게 금방 고해상도 TV를 내놓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1080p HDTV에 불만족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4K UHDTV를 구매하게 한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TV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믿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번 CES에서 선 보인 몇몇 획기적인 콘텐츠가 TV 애호가들의 눈길을 돌리게 할 수도 있다. 인터넷 앱을 탑재한 스마트 TV는 그렇게 금방 출시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이얼은 로쿠 인터넷 스트리밍과 호환되는 스마트 TV를, 하이센스는 구글 TV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발표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TV 콘텐츠를 공급하는 새로운 방식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업체들이 있다. 디시 네트웍스(Dish Networks)의 호퍼(Hopper)는 콘텐츠를 녹화해 이를 ...

2013.01.16

만지지 않고 PC를 조작한다 ··· 신기한 터치리스 프로젝트 12선

인간의 컴퓨터 조작 방식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제스처로 모든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시대가 점점 더 다가오고 있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MS 키넥트 또는 닌텐도 위 정도에 익숙하지만 현재 개발 중인 제스처 기반 컴퓨팅 프로젝트는 그 외에도 많이 있다. editor@idg.co.kr

터치 터치리스

2012.11.22

인간의 컴퓨터 조작 방식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제스처로 모든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시대가 점점 더 다가오고 있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MS 키넥트 또는 닌텐도 위 정도에 익숙하지만 현재 개발 중인 제스처 기반 컴퓨팅 프로젝트는 그 외에도 많이 있다. editor@idg.co.kr

2012.11.22

터치 스크린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번화가에서 5분만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이 자신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뒤에서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걷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패드, 아이폰, 블랙베리, 윈도우 폰, 안드로이드 등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디바이스 사용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은 비단 주의력 분산으로 인한 운전 또는 보행 중 사고 뿐만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드러나고 있지는 않지만, 터치 스크린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아직 그 존재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터치 스크린 사용으로 인한 부상의 가능성은 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증가할 것이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이 성공을 거두어 터치 스크린이 PC와 노트북을 장악하게 되면 그 영향력이 배가될 것이다.   컴퓨터 사용자에게 있어서 인체공학적 위험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현재 데스크톱 컴퓨터의 판매량을 2배 이상 앞서고 있는 노트북과 넷북은 고유한 건강 관련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하지만 터치 스크린의 등장으로 새로운 종류의 건강 문제와 위험이 발생하게 되었다.   수십 년 동안 기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한 의료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PC와 새로운 종류의 터치 스크린 기기 사용으로 인한 컴퓨터 관련 질병의 3가지 분류를 제시했다.   • 행동 관련 부상 : 보통 RSI(Repetitive Stress Injury)로 알려져 있는 이 질병은 관절, 근육, 힘줄, 신경에 영향을 끼치는 크거나 작은 반복적인 동작으로부터 기인한다.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자신의 엄지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종종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에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드 퀘르뱅 증후군(de Quervain Syndrome)을 앓기도 한다. 비록 장시간의 데...

모바일 터치 건강 인간공학

2012.01.19

번화가에서 5분만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이 자신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뒤에서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걷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패드, 아이폰, 블랙베리, 윈도우 폰, 안드로이드 등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디바이스 사용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은 비단 주의력 분산으로 인한 운전 또는 보행 중 사고 뿐만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드러나고 있지는 않지만, 터치 스크린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아직 그 존재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터치 스크린 사용으로 인한 부상의 가능성은 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증가할 것이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이 성공을 거두어 터치 스크린이 PC와 노트북을 장악하게 되면 그 영향력이 배가될 것이다.   컴퓨터 사용자에게 있어서 인체공학적 위험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현재 데스크톱 컴퓨터의 판매량을 2배 이상 앞서고 있는 노트북과 넷북은 고유한 건강 관련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하지만 터치 스크린의 등장으로 새로운 종류의 건강 문제와 위험이 발생하게 되었다.   수십 년 동안 기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한 의료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PC와 새로운 종류의 터치 스크린 기기 사용으로 인한 컴퓨터 관련 질병의 3가지 분류를 제시했다.   • 행동 관련 부상 : 보통 RSI(Repetitive Stress Injury)로 알려져 있는 이 질병은 관절, 근육, 힘줄, 신경에 영향을 끼치는 크거나 작은 반복적인 동작으로부터 기인한다.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자신의 엄지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종종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에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드 퀘르뱅 증후군(de Quervain Syndrome)을 앓기도 한다. 비록 장시간의 데...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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