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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하려면 공유하라' 주요 SaaS 업체 10선

점점 더 많은 소프트웨어 업체가 최종 사용자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에 기반한 옵션으로 SaaS를 채택하고 있다. SaaS 모델을 통해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주요 SW업체들을 살펴보자.   아틀라시안 아틀라시안은 프로젝트 관리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텐츠 관리자 등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공사이다. 아마도 문제 추적 애플리케이션인 지라(Jira)와 팀 협업 및 위키(wiki) 제품인 컨플루언스로 가장 유명할 것이다. 이 업체의 소프트웨어는 팀이 공유 업무를 정리, 논의, 완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GM,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NASA, 리프트, 버라이즌, 스포티파이 등 14만 4,000개 이상의 조직에 속한 팀들이 아틀라시안의 프로젝트 추적, 콘텐츠 생성 및 공유, 서비스 관리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프로젝트 및 문제 추적 외에 지라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기업용 애자일 계획, 기본 비즈니스 관리, IT업무 지원센터 및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틀라시안의 제품은 또한 사고관리 및 소통, 문서 협업, 깃(Git) 버전 관리, 연속 통합 및 배포 관리, 접근 관리/SSO(Single Sign-On)/신원 관리를 포함한 클라우드 보안도 제공한다. 구글 G스위트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산성 소프트웨어 제품이며 지메일(이메일), 문서도구(Docs, 문서 작성 및 공유), 시트(Sheets, 스프레드시트 작성 및 공유), 드라이브(Drive, 파일 저장 및 동기화), 캘린더(Calendar, 시간 관리 및 일정) 등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G스위트는 화상회의용 행아웃 미트(Hangouts Meet)와 협업용 행아웃 챗(Hangouts Chat) 등의 기업용 제품도 갖추고 있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 10억 명 이상, 500만 개 이상의 유료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구글이 밝혔다. G스위트는 실시간 협업 및 기계 지능을 통해 개발되었다. G스위트의 고객들은 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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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점점 더 많은 소프트웨어 업체가 최종 사용자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에 기반한 옵션으로 SaaS를 채택하고 있다. SaaS 모델을 통해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주요 SW업체들을 살펴보자.   아틀라시안 아틀라시안은 프로젝트 관리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텐츠 관리자 등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공사이다. 아마도 문제 추적 애플리케이션인 지라(Jira)와 팀 협업 및 위키(wiki) 제품인 컨플루언스로 가장 유명할 것이다. 이 업체의 소프트웨어는 팀이 공유 업무를 정리, 논의, 완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GM,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NASA, 리프트, 버라이즌, 스포티파이 등 14만 4,000개 이상의 조직에 속한 팀들이 아틀라시안의 프로젝트 추적, 콘텐츠 생성 및 공유, 서비스 관리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프로젝트 및 문제 추적 외에 지라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기업용 애자일 계획, 기본 비즈니스 관리, IT업무 지원센터 및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틀라시안의 제품은 또한 사고관리 및 소통, 문서 협업, 깃(Git) 버전 관리, 연속 통합 및 배포 관리, 접근 관리/SSO(Single Sign-On)/신원 관리를 포함한 클라우드 보안도 제공한다. 구글 G스위트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산성 소프트웨어 제품이며 지메일(이메일), 문서도구(Docs, 문서 작성 및 공유), 시트(Sheets, 스프레드시트 작성 및 공유), 드라이브(Drive, 파일 저장 및 동기화), 캘린더(Calendar, 시간 관리 및 일정) 등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G스위트는 화상회의용 행아웃 미트(Hangouts Meet)와 협업용 행아웃 챗(Hangouts Chat) 등의 기업용 제품도 갖추고 있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 10억 명 이상, 500만 개 이상의 유료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구글이 밝혔다. G스위트는 실시간 협업 및 기계 지능을 통해 개발되었다. G스위트의 고객들은 스포티파이...

2019.10.30

'오토노머스 리눅스, 블록체인...' 오라클 오픈월드 2019에서 주목할만한 11가지

영화에서 자율 컴퓨터 시스템이 좋게 끝나는 법은 거의 없다. 그러나 오라클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사 오픈월드 컨퍼런스(Open World Conference)에서 IT 시스템 관리에서 인간을 배제하려는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회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은 아마존 웹 서비스, IBM, 심지어 애플에 대한 험담으로 가득했던 기조연설에서 청중들을 향해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데이터를 절약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슨은 “우리는 물리적 자산, 예를 들어 스토리지, 컴퓨트, 그 외의 다른 것보다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돈을 쓴다. 이 비용을 제거하는 것이 오라클의 목표 가운데 하나이다. 또 하나의 목표는 인간 오류를 없애는 것이다. 클라우드는 복잡하고, 인간은 실수를 저지른다. 오라클의 클라우드는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 오류가 있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오라클은 셀프 프로비저닝, 셀프 컨피규어링 데이터베이스 엔진인 오토너머스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다음 계층을 구상 중이다. 엘리슨은 “오라클 리눅스의 최신 버전이 자동화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는 이미 오라클 클라우드 내의 수십만 대의 서버에서 사용되고 있고, 이제 온-프레미스로도 서비스된다.  엘리슨은 “데이터베이스와 마찬가지로, 이는 자율적으로 프로비저닝하고, 확장하며, 조율한다. 시스템 실행 중에 패치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엘리슨에 따르면, 스펙터 및 멜트다운 버그를 패치할 때 오라클은 1억 5,000만 개의 패치를 데이터센터 안의 150만 개의 프로세스 코어로 4시간 만에 중단 시간 없이 유포할 수 있었다.  새 OS가 있다면 새 OS 관리 서비스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는 오라클의 프리미엄 서포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2019년의 오픈월드에서는 클라우드용 오토너머스 리눅스 외에도 아래와 같이 10가지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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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영화에서 자율 컴퓨터 시스템이 좋게 끝나는 법은 거의 없다. 그러나 오라클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사 오픈월드 컨퍼런스(Open World Conference)에서 IT 시스템 관리에서 인간을 배제하려는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회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은 아마존 웹 서비스, IBM, 심지어 애플에 대한 험담으로 가득했던 기조연설에서 청중들을 향해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데이터를 절약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슨은 “우리는 물리적 자산, 예를 들어 스토리지, 컴퓨트, 그 외의 다른 것보다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돈을 쓴다. 이 비용을 제거하는 것이 오라클의 목표 가운데 하나이다. 또 하나의 목표는 인간 오류를 없애는 것이다. 클라우드는 복잡하고, 인간은 실수를 저지른다. 오라클의 클라우드는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 오류가 있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오라클은 셀프 프로비저닝, 셀프 컨피규어링 데이터베이스 엔진인 오토너머스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다음 계층을 구상 중이다. 엘리슨은 “오라클 리눅스의 최신 버전이 자동화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는 이미 오라클 클라우드 내의 수십만 대의 서버에서 사용되고 있고, 이제 온-프레미스로도 서비스된다.  엘리슨은 “데이터베이스와 마찬가지로, 이는 자율적으로 프로비저닝하고, 확장하며, 조율한다. 시스템 실행 중에 패치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엘리슨에 따르면, 스펙터 및 멜트다운 버그를 패치할 때 오라클은 1억 5,000만 개의 패치를 데이터센터 안의 150만 개의 프로세스 코어로 4시간 만에 중단 시간 없이 유포할 수 있었다.  새 OS가 있다면 새 OS 관리 서비스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는 오라클의 프리미엄 서포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2019년의 오픈월드에서는 클라우드용 오토너머스 리눅스 외에도 아래와 같이 10가지의 중...

2019.09.25

일문일답 | 마크 허드 CEO가 말하는 '오라클'과 '클라우드 전환'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IT로부터 떠나는 상황에서 오라클은 스스로를 원스톱 일류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자로 그려가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과장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트너가 선정한 상위 퍼블릭 IaaS 공급자 랭킹에서 오라클이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보다 한참 아래인 ‘기타’ 항목에 함께 묶였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지난 몇 해 동안 오라클의 행보는 꾸준했다. 방대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왔다. 이제 오라클의 ERP 애플리케이션들과 그에 수반되는 기능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서비스를 통해 이용될 수 있다.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는 기업 방화벽 내부에서 오라클의 모든 클라우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라클은 자사의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를 블록체인, 그리고 머신러닝 서비스로 가득 채웠으며 지난 가을에는 제너레이션 2 클라우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오라클은 제너레이션 2 클라우드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8c를 가리켜 ‘완벽한 IaaS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오라클이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리더들에 비해 많이 뒤쳐질지는 몰라도, ERP 분야에서 클라우드 제품을 강화하려는 오라클의 노력에 사용자들이 반응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ERP 사업자인 퓨전 ERP와 넷스위트 ERP가 11월 30일에 끝나는 2019 회계년도 2분기에 총 3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오라클 최고 경영자인 마크 허드는 분기 실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4분기 기준으로 퓨전 ERP는 6,000여 명의 고객을, 넷스위트 ERP는 1만 6,000여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오라클 오픈월드' 및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 행사에서 클라우드 부문에서 자사가 거둔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IDG 뉴스...

오라클 ERP 래리 엘리슨 마크 허드 록인 블록체인 넷스위트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2019.01.28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IT로부터 떠나는 상황에서 오라클은 스스로를 원스톱 일류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자로 그려가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과장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트너가 선정한 상위 퍼블릭 IaaS 공급자 랭킹에서 오라클이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보다 한참 아래인 ‘기타’ 항목에 함께 묶였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지난 몇 해 동안 오라클의 행보는 꾸준했다. 방대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왔다. 이제 오라클의 ERP 애플리케이션들과 그에 수반되는 기능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서비스를 통해 이용될 수 있다.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는 기업 방화벽 내부에서 오라클의 모든 클라우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라클은 자사의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를 블록체인, 그리고 머신러닝 서비스로 가득 채웠으며 지난 가을에는 제너레이션 2 클라우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오라클은 제너레이션 2 클라우드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8c를 가리켜 ‘완벽한 IaaS 플랫폼’이라고 불렀다.  오라클이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리더들에 비해 많이 뒤쳐질지는 몰라도, ERP 분야에서 클라우드 제품을 강화하려는 오라클의 노력에 사용자들이 반응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ERP 사업자인 퓨전 ERP와 넷스위트 ERP가 11월 30일에 끝나는 2019 회계년도 2분기에 총 3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오라클 최고 경영자인 마크 허드는 분기 실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4분기 기준으로 퓨전 ERP는 6,000여 명의 고객을, 넷스위트 ERP는 1만 6,000여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오라클 오픈월드' 및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 행사에서 클라우드 부문에서 자사가 거둔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IDG 뉴스...

2019.01.28

기고 | 'R&D와 M&A로 본' 오라클·SAP·워크데이 SaaS 성적표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는 업체들에게 상당한 매출과 성장을 손쉽게 가져다줄 것처럼 보인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같은 선두 주자들 덕에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시장보다 더 크다. 왼쪽부터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 가운데 SAP 빌 맥더못 회장, 오른쪽 워크데이 아닐 부스리 CEO SaaS 시장은 사업자 수만 수천 개에 이를 정도로 대단히 파편화되어 있으며, 이는 앞으로 M&A가 불가피하리라는 전망을 의미한다. 그러나 상위 3개 SaaS 사업자들마저 그 시장에서 버티기 위해 높은 수준의 투자를 계속해야 하고 R&D와 인수합병에 수십 억 달러를 쓰더라도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다. 수십 억 달러의 투자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SaaS 시장은 1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매우 미성숙한 상태다. 고객들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 중 무엇을, 어떻게, 언제, 누구(어떤 업체)와 함께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는지를 여전히 잘 모르고 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한 경험이 더 늘어나고, 사업자들이 서로 다른 상품들을 통합 솔루션 비슷한 패키지로 묶을 때까지 시장은 매우 유동적일 것이다.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도입을 더디게 만드는 것은 기능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멀티-클라우드 및 멀티 벤더 솔루션을 통합하고 관리하는 어려움이다. 한편 오라클, SAP, 워크데이 같은 업체는 투자를 가속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이들의 투자는 단기적으로 SaaS 실적을 강화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는 SaaS 공간이 더욱 예측 가능해졌을 때 이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라클은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다 오라클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오랜 역사에 의해 클라우드 솔루션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데이...

Saas 넷스위트 TBR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 클라우드 ERP 워크데이 HCM R&D 실적 IaaS 애저 마이크로소프트 M&A 인수 오라클 세일즈포스 SAP BTR

2018.11.05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는 업체들에게 상당한 매출과 성장을 손쉽게 가져다줄 것처럼 보인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같은 선두 주자들 덕에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시장보다 더 크다. 왼쪽부터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 가운데 SAP 빌 맥더못 회장, 오른쪽 워크데이 아닐 부스리 CEO SaaS 시장은 사업자 수만 수천 개에 이를 정도로 대단히 파편화되어 있으며, 이는 앞으로 M&A가 불가피하리라는 전망을 의미한다. 그러나 상위 3개 SaaS 사업자들마저 그 시장에서 버티기 위해 높은 수준의 투자를 계속해야 하고 R&D와 인수합병에 수십 억 달러를 쓰더라도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다. 수십 억 달러의 투자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SaaS 시장은 1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매우 미성숙한 상태다. 고객들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 중 무엇을, 어떻게, 언제, 누구(어떤 업체)와 함께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는지를 여전히 잘 모르고 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한 경험이 더 늘어나고, 사업자들이 서로 다른 상품들을 통합 솔루션 비슷한 패키지로 묶을 때까지 시장은 매우 유동적일 것이다.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도입을 더디게 만드는 것은 기능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멀티-클라우드 및 멀티 벤더 솔루션을 통합하고 관리하는 어려움이다. 한편 오라클, SAP, 워크데이 같은 업체는 투자를 가속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이들의 투자는 단기적으로 SaaS 실적을 강화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는 SaaS 공간이 더욱 예측 가능해졌을 때 이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라클은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다 오라클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오랜 역사에 의해 클라우드 솔루션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데이...

2018.11.05

중소기업에 안성맞춤 ERP 7선

전사적자원관리(Enterprise Resource Planning)는 ERP가 포괄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툴에 관해 적절하게 모호한 이름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의 강력한 다기능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다. 청구서 발행, 판매, 공급망, 재고 관리, 생산, 고객관계관리(CRM)를 하나의 공유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으로 결합할 수 있다. ERP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도 막강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중소기업용 ERP에 관해 알아보자. 1. 무엇을 찾아야 할까 ERP 소프트웨어는 기존 IT시스템과 잘 호환돼야 한다. 일괄 도입 제품이 적절치 않은 경우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ERP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 그들이 개발하는 다른 IT시스템 및 비즈니스 계획에 따라 조직의 요구 사항을 계속 충족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라. 흔히 ERP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대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에는 중소기업이 불필요한 비용과 복잡성을 고려할 수 있는 전담팀이 필요하다. 새로운 ERP 전략을 통합하려면 비즈니스의 모든 프로세스를 재설계해야 하므로 요구 사항을 과장해선 안 된다. 유연성은 ERP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지만, 글로벌 기업이 선호하는 기능 중 일부는 더 작은 기능의 요구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 복잡할 수 있다. 구축에도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실제 가격을 이해하기 위해 추가 유지 관리, 업그레이드, 기타 숨은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많은 공급 업체가 ERP 소프트웨어 데모를 제공하므로 제품이 회사의 요구 사항과 사용자에 적합한지를 경험할 수 있다. 구축 과정에서 어떤 교육이 제공되고 서비스가 지원되는지 확인하라. 2. 넷스위트 ERP 넷스위트 ERP(NetSuite ERP)를 사용하는 3만 개 이상의 조직이 있으며 이 회사는 모두 소프트웨어와 통...

CRM 이그잭트 전사적자원관리 넷스위트 고객관계관리 세이지 에피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SMB 중소기업 ERP 오라클 SAP BI 어큐마티카

2018.03.14

전사적자원관리(Enterprise Resource Planning)는 ERP가 포괄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툴에 관해 적절하게 모호한 이름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의 강력한 다기능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다. 청구서 발행, 판매, 공급망, 재고 관리, 생산, 고객관계관리(CRM)를 하나의 공유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으로 결합할 수 있다. ERP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도 막강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중소기업용 ERP에 관해 알아보자. 1. 무엇을 찾아야 할까 ERP 소프트웨어는 기존 IT시스템과 잘 호환돼야 한다. 일괄 도입 제품이 적절치 않은 경우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ERP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 그들이 개발하는 다른 IT시스템 및 비즈니스 계획에 따라 조직의 요구 사항을 계속 충족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라. 흔히 ERP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대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에는 중소기업이 불필요한 비용과 복잡성을 고려할 수 있는 전담팀이 필요하다. 새로운 ERP 전략을 통합하려면 비즈니스의 모든 프로세스를 재설계해야 하므로 요구 사항을 과장해선 안 된다. 유연성은 ERP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지만, 글로벌 기업이 선호하는 기능 중 일부는 더 작은 기능의 요구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 복잡할 수 있다. 구축에도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실제 가격을 이해하기 위해 추가 유지 관리, 업그레이드, 기타 숨은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많은 공급 업체가 ERP 소프트웨어 데모를 제공하므로 제품이 회사의 요구 사항과 사용자에 적합한지를 경험할 수 있다. 구축 과정에서 어떤 교육이 제공되고 서비스가 지원되는지 확인하라. 2. 넷스위트 ERP 넷스위트 ERP(NetSuite ERP)를 사용하는 3만 개 이상의 조직이 있으며 이 회사는 모두 소프트웨어와 통...

2018.03.14

벤더 기고 | 2017년, 기업 클라우드는 오라클이다

급변의 시기, 디지털 혁신의 시대다. 그 중심에 이제 클라우드가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투자처이자 전략으로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혁신을 가속화하고 민첩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근간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9월 시행된 클라우드 발전법은 클라우드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제약이 많았던 공공기관과 금융 기업은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그리고 2017년, 이러한 추세는 마침내 만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2014년 836억 달러에서 2019년 1,822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며, 연평균 16.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경우, 2014년 5.4억 달러 규모에서 2019년 1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세계 평균을 상회하는 17.7%의 연평균 성장률에 해당한다. 2016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 2016’에서 마크 허드(Mark Hurd), 오라클 최고경영자(CEO)는 “10년 후면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개별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사라지고 앞으로 클라우드가 이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2025년에는 IT 예산의 80%가 전통적 IT가 아닌 클라우드에 소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오라클은 2017년이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기업들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SaaS, PaaS, IaaS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공급사로서 폭넓은 기업의 니즈에 대응하는 한편, 업계 최고의 ‘기업형 클라우드’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즉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오라클의 전략이자 차별화 요소다. 기업형 클라우드의 ...

오라클 HR ERP IaaS 엑사데이타 CX 고객경험 넷스위트 2017년 전망

2016.12.27

급변의 시기, 디지털 혁신의 시대다. 그 중심에 이제 클라우드가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투자처이자 전략으로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혁신을 가속화하고 민첩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근간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9월 시행된 클라우드 발전법은 클라우드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제약이 많았던 공공기관과 금융 기업은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그리고 2017년, 이러한 추세는 마침내 만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2014년 836억 달러에서 2019년 1,822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며, 연평균 16.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경우, 2014년 5.4억 달러 규모에서 2019년 1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세계 평균을 상회하는 17.7%의 연평균 성장률에 해당한다. 2016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 2016’에서 마크 허드(Mark Hurd), 오라클 최고경영자(CEO)는 “10년 후면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개별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사라지고 앞으로 클라우드가 이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2025년에는 IT 예산의 80%가 전통적 IT가 아닌 클라우드에 소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오라클은 2017년이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기업들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SaaS, PaaS, IaaS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공급사로서 폭넓은 기업의 니즈에 대응하는 한편, 업계 최고의 ‘기업형 클라우드’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즉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오라클의 전략이자 차별화 요소다. 기업형 클라우드의 ...

2016.12.27

'피플소프트부터 넷스위트까지' 오라클의 대형 M&A 11선

오라클이 ERP 업체 넷스위트를 93얻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오라클은 수십 억 규모의 대형 M&A에서 새로운 이름을 추가하게 됐다.   Credit : GettyImage 오라클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회사를 인수했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래리 엘리슨은 클라우드를 유행으로만 봤기 때문에 넷스위트의 인수는 특히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넷스위트 인수는 오라클 역사에서 두번째 큰 규모고, 올해 들어 여섯번째 M&A다. 오라클은 최근 10여 년 동안 많은 회사들을 인수했는데 지난해는 5개 인수에 그쳐 가장 M&A가 적은 한 해였다. 2005년과 2006년 오라클은 무려 13개 회사를 각각 인수하기도 했다.   다음은 오라클 M&A에서 금액이 큰 순서대로 정리한 내용이다. 회사명  시기  인수금액  비고 피플소프트  2005년  103억 달러 HR, 재무, SCM, CRM을 위한 SaaS 플랫폼 넷스위트 2016년 93억 달러 ERP SaaS 플랫폼 BEA시스템 2008년 85억 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2010년 74억 달러 자바, MySQL 데이터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시벨시스템즈 2006년 58.5억 달러 CRM ...

오라클 인수 M&A 클라우드 ERP 넷스위트

2016.07.29

오라클이 ERP 업체 넷스위트를 93얻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오라클은 수십 억 규모의 대형 M&A에서 새로운 이름을 추가하게 됐다.   Credit : GettyImage 오라클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회사를 인수했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래리 엘리슨은 클라우드를 유행으로만 봤기 때문에 넷스위트의 인수는 특히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넷스위트 인수는 오라클 역사에서 두번째 큰 규모고, 올해 들어 여섯번째 M&A다. 오라클은 최근 10여 년 동안 많은 회사들을 인수했는데 지난해는 5개 인수에 그쳐 가장 M&A가 적은 한 해였다. 2005년과 2006년 오라클은 무려 13개 회사를 각각 인수하기도 했다.   다음은 오라클 M&A에서 금액이 큰 순서대로 정리한 내용이다. 회사명  시기  인수금액  비고 피플소프트  2005년  103억 달러 HR, 재무, SCM, CRM을 위한 SaaS 플랫폼 넷스위트 2016년 93억 달러 ERP SaaS 플랫폼 BEA시스템 2008년 85억 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2010년 74억 달러 자바, MySQL 데이터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시벨시스템즈 2006년 58.5억 달러 CRM ...

2016.07.29

'오랜 연인' 오라클과 넷스위트, 마침내 하나가 되다

오라클이 '마침내' 넷스위트(NetSuite)를 93억 달러(약 10조 5,000억 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역사상 가장 '예상된' 인수 사례일 것이다. Image Credit: NetSuite 스트라티바의 대표이자 애널리스트인 프랭크 스카보는 "두 회사는 서로에게 마치 항상 머릿속을 맴돌던 첫사랑 같다. 결혼할 수도 있었지만 대학에 진학하면서 헤어진 그런 연인 말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두 회사 간에 오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라클 회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은 넷스위트를 오랜 기간 지원해 왔고, 넷스위트의 설립자 에반 골드버그와 CEO 자크 넬슨은 오라클 출신이다. 넬슨은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에서 "넷스위트에는 오라클의 DNA가 많이 녹아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스카보는 "이번 인수에 대한 유일한 궁금증은 (인수까지)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느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오라클이 지난 2월에 인수를 결정했다면 93억 달러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었다. 당시 넷스위트의 주가는 60달러 이하였다. 그러나 이번 인수가 오라클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스카보는 "이제 오라클은 '순수한' 클라우드 ERP 고객사를 가장 많이 확보한 기업이 됐다. 이들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그동안 오라클이 큰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콘스텔레이션 리서치의 설립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레이 왕은 "넷스위트 인수로 오라클의 매출은 8억 달러(약 9,000억 원)가량 늘어나고 그만큼 시장 점유율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넷스위트는 오라클의 계열사로 유지되고, 경쟁사가 오라클의 시장을 잠식하는 것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오라클 인수합병 넷스위트

2016.07.29

오라클이 '마침내' 넷스위트(NetSuite)를 93억 달러(약 10조 5,000억 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역사상 가장 '예상된' 인수 사례일 것이다. Image Credit: NetSuite 스트라티바의 대표이자 애널리스트인 프랭크 스카보는 "두 회사는 서로에게 마치 항상 머릿속을 맴돌던 첫사랑 같다. 결혼할 수도 있었지만 대학에 진학하면서 헤어진 그런 연인 말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두 회사 간에 오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라클 회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은 넷스위트를 오랜 기간 지원해 왔고, 넷스위트의 설립자 에반 골드버그와 CEO 자크 넬슨은 오라클 출신이다. 넬슨은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에서 "넷스위트에는 오라클의 DNA가 많이 녹아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스카보는 "이번 인수에 대한 유일한 궁금증은 (인수까지)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느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오라클이 지난 2월에 인수를 결정했다면 93억 달러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었다. 당시 넷스위트의 주가는 60달러 이하였다. 그러나 이번 인수가 오라클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스카보는 "이제 오라클은 '순수한' 클라우드 ERP 고객사를 가장 많이 확보한 기업이 됐다. 이들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그동안 오라클이 큰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콘스텔레이션 리서치의 설립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레이 왕은 "넷스위트 인수로 오라클의 매출은 8억 달러(약 9,000억 원)가량 늘어나고 그만큼 시장 점유율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넷스위트는 오라클의 계열사로 유지되고, 경쟁사가 오라클의 시장을 잠식하는 것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2016.07.29

넷스위트 CEO "클라우드는 궁극의 컴퓨팅 아키텍처"

넷스위트의 CEO인 자크 넬슨은 클라우드와 관련해 "언제 어떤 기기에서나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넘어설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넷스위트의 CEO 자크 넬슨. 사진 출처 : NetSuite 클라우드 사업을 기반으로 1998년에 설립된 넷스위트는 ERP를 비롯한 유료 SaaS를 제공하는 등 줄곧 클라우드 사업에 주력해 왔다. 넬슨 역시 클라우드 컴퓨팅에 능통한 전문가다. 넬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실질적인 최초의 클라우드 앱을 선보인 이가 바로 우리였다. 경영에 활용될 시스템을 구축한 후, 인터넷에 연결시켜 보자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넷스위트의 설립 당시 사명은 넷로저(NetLedger)였다.  그에 따르면 넷스위트는 오라클과 관련이 깊다. 일단 오라클의 회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이 초기 넷스위트의 후원자다. 또 넬슨과 넷스위트의 설립자인 에반 골드버그가 오라클 출신이다. 넬슨은 "넷스위트에 오라클의 DNA가 스며 있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기술 기업들은 대개 둘 중 하나다. 세일즈에 주력하거나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경우다. 그러나 오라클은 인력과 기업 초점을 이 두 부문에 동등하게 집중시킨 이례적 기업이었다. 넷스위트 또한 유사한 방침을 가져오고 있다다"고 말했다. 한편 넬슨은 과거의 넷스위트가 중형 기업용 제품을 내세웠지만, 현재는 대기업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윌리엄스-소노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그는 "원래의 생각은 대기업이 오라클 등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얻는 효과를 중형 기업에게도 주자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넬슨은 "그런데 뜻밖에도 대기업들이 고객에게 중형 기업 특유의 IT 민첩성(agility)을 제공하고 싶어 했다. 마치 신생 기업처럼 움직이기를 원했다. 새로운 플랫폼을 찾는 과정에서 이러한 대기업들은 넷...

Saas 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 컴퓨팅 ERP 넷스위트 자크 넬슨

2015.12.24

넷스위트의 CEO인 자크 넬슨은 클라우드와 관련해 "언제 어떤 기기에서나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넘어설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넷스위트의 CEO 자크 넬슨. 사진 출처 : NetSuite 클라우드 사업을 기반으로 1998년에 설립된 넷스위트는 ERP를 비롯한 유료 SaaS를 제공하는 등 줄곧 클라우드 사업에 주력해 왔다. 넬슨 역시 클라우드 컴퓨팅에 능통한 전문가다. 넬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실질적인 최초의 클라우드 앱을 선보인 이가 바로 우리였다. 경영에 활용될 시스템을 구축한 후, 인터넷에 연결시켜 보자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넷스위트의 설립 당시 사명은 넷로저(NetLedger)였다.  그에 따르면 넷스위트는 오라클과 관련이 깊다. 일단 오라클의 회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이 초기 넷스위트의 후원자다. 또 넬슨과 넷스위트의 설립자인 에반 골드버그가 오라클 출신이다. 넬슨은 "넷스위트에 오라클의 DNA가 스며 있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기술 기업들은 대개 둘 중 하나다. 세일즈에 주력하거나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경우다. 그러나 오라클은 인력과 기업 초점을 이 두 부문에 동등하게 집중시킨 이례적 기업이었다. 넷스위트 또한 유사한 방침을 가져오고 있다다"고 말했다. 한편 넬슨은 과거의 넷스위트가 중형 기업용 제품을 내세웠지만, 현재는 대기업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윌리엄스-소노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그는 "원래의 생각은 대기업이 오라클 등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얻는 효과를 중형 기업에게도 주자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넬슨은 "그런데 뜻밖에도 대기업들이 고객에게 중형 기업 특유의 IT 민첩성(agility)을 제공하고 싶어 했다. 마치 신생 기업처럼 움직이기를 원했다. 새로운 플랫폼을 찾는 과정에서 이러한 대기업들은 넷...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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