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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마이크로 LED TV, 아직 흥분하기엔 이른 이유

삼성이 최근 76인치 마이크로 LED TV를 발표하며 미디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아직 흥분하기엔 이르다. 이 기술이 적용된 TV가 대중화되려면 적어도 몇 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마이크로 LED는 등장한 지 꽤 된 기술이다. 삼성은 CES 2018에서 이 기술을 적용한 146인치 TV ‘더 월’을 공개했었다. 소니는 2012년부터 크리스탈 LED라는 자체 버전을 제조하고 있다. 마이크로 LED 기술은 OLED보다 더 나은 화질 등 여러 강점이 있지만 단점은 역시 비용이다.  삼성은 CES 2021에서 110인치, 99인치, 88인치 마이크로 LED TV를 공개했으며 2일 ‘언박스 & 디스커버’ 이벤트에서 76인치 보급형(?) 옵션이 향후 로드맵에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제 소비자는 전문적인 조립 및 설치 없이도 아름다운 엣지 투 엣지 스크린 디자인의 영화 같은 경험을 가정에서 누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110인치 모델의 가격은 한화 1억 7,000만 원이며, 99인치 모델과 함께 4월 중 글로벌 일부 시장에서 판매 개시될 예정이다.  미니 LED를 사용하는 비슷한 크기의 삼성 QN900A(Neo QLED 8K TV)와 비교해본다. 이 제품조차도 현재 미국 내 판매가가 6,999달러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마이크로 LED TV 가격이 대중화될 수 있기까지는 아직 오랜 시간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마이크로 LED의 강점은 뚜렷하다. 미니 LED의 소형화 버전으로 이해되기 쉽지만 사실은 OLED와 더 비슷한 기술이다. 각 LED는 개별적으로 제어돼 이미지를 생성한다. 그러면서도 자체 발광이 아니므로 밝기 제한 및 번인 현상과 같은 OLED 기술의 단점이 없다. 4K TV의 경우 약 2,500만 개(각 픽셀 당 빨간색, 녹색, 파란색 LED가 필요)에 이르는 개별 LED를 집약시키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UBI...

마이크로 LED 미니 LED OLED TV

2021.03.04

삼성이 최근 76인치 마이크로 LED TV를 발표하며 미디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아직 흥분하기엔 이르다. 이 기술이 적용된 TV가 대중화되려면 적어도 몇 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마이크로 LED는 등장한 지 꽤 된 기술이다. 삼성은 CES 2018에서 이 기술을 적용한 146인치 TV ‘더 월’을 공개했었다. 소니는 2012년부터 크리스탈 LED라는 자체 버전을 제조하고 있다. 마이크로 LED 기술은 OLED보다 더 나은 화질 등 여러 강점이 있지만 단점은 역시 비용이다.  삼성은 CES 2021에서 110인치, 99인치, 88인치 마이크로 LED TV를 공개했으며 2일 ‘언박스 & 디스커버’ 이벤트에서 76인치 보급형(?) 옵션이 향후 로드맵에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제 소비자는 전문적인 조립 및 설치 없이도 아름다운 엣지 투 엣지 스크린 디자인의 영화 같은 경험을 가정에서 누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110인치 모델의 가격은 한화 1억 7,000만 원이며, 99인치 모델과 함께 4월 중 글로벌 일부 시장에서 판매 개시될 예정이다.  미니 LED를 사용하는 비슷한 크기의 삼성 QN900A(Neo QLED 8K TV)와 비교해본다. 이 제품조차도 현재 미국 내 판매가가 6,999달러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마이크로 LED TV 가격이 대중화될 수 있기까지는 아직 오랜 시간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마이크로 LED의 강점은 뚜렷하다. 미니 LED의 소형화 버전으로 이해되기 쉽지만 사실은 OLED와 더 비슷한 기술이다. 각 LED는 개별적으로 제어돼 이미지를 생성한다. 그러면서도 자체 발광이 아니므로 밝기 제한 및 번인 현상과 같은 OLED 기술의 단점이 없다. 4K TV의 경우 약 2,500만 개(각 픽셀 당 빨간색, 녹색, 파란색 LED가 필요)에 이르는 개별 LED를 집약시키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UBI...

2021.03.04

LG전자, 2021년형 LG 올레드 TV 본격 출시

LG전자가 2021년형 LG 올레드 TV를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더 완벽한 화질의 올레드 에보(evo)를 필두로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18개 모델을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70인치 이상 초대형은 한국 출시모델 기준 7개에서 11개로 늘었다. 2021년형 LG 올레드 TV는 ▲보다 진화한 성능과 디자인의 올레드 에보(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한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A시리즈 ▲롤러블, 8K 등 기술 혁신으로 이뤄낸 R/Z시리즈 등 총 6개 라인업 18개 모델로 구성됐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로도 불리는 G시리즈(모델명: 77/65/55G1)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하며 ‘올레드 에보(OLED evo)’로 거듭났다. 성능과 디자인 모두 정점에 올라 있는 제품이며 이달부터 모델별로 순차 출시된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C시리즈(모델명: 83/77/65/55/48C1)는 CES 2021 최고 TV(The 2021 Best of CES Awards)로 선정된 제품이다. LG전자는 고객 수요가 가장 많은 65형과 55형 제품을 먼저 내놓고, 나머지 모델도 순차 출시한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B시리즈(모델명: 77/65/55B1)와 A시리즈(77/65/55/48A1)도 순차 출시하며 프리미엄 화질을 원하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올레드 대세화를 보다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2021년형 LG 올레드 TV(R/Z/G/C시리즈)는 보다 진화한 LG전자 독자 인공지능 화질/음질 엔진 알파9 4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업스케일링(Upscaling)은 기본이고, 다이내믹 톤 맵핑(Dynamic Tone mapping)이 시청 장면에 맞춘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영상에 맞춰 2채널 음원을 가상의 5.1.2 입체음향으로 들려주는 기능도 장점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

LG전자 TV

2021.03.02

LG전자가 2021년형 LG 올레드 TV를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더 완벽한 화질의 올레드 에보(evo)를 필두로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18개 모델을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70인치 이상 초대형은 한국 출시모델 기준 7개에서 11개로 늘었다. 2021년형 LG 올레드 TV는 ▲보다 진화한 성능과 디자인의 올레드 에보(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한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A시리즈 ▲롤러블, 8K 등 기술 혁신으로 이뤄낸 R/Z시리즈 등 총 6개 라인업 18개 모델로 구성됐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로도 불리는 G시리즈(모델명: 77/65/55G1)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하며 ‘올레드 에보(OLED evo)’로 거듭났다. 성능과 디자인 모두 정점에 올라 있는 제품이며 이달부터 모델별로 순차 출시된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C시리즈(모델명: 83/77/65/55/48C1)는 CES 2021 최고 TV(The 2021 Best of CES Awards)로 선정된 제품이다. LG전자는 고객 수요가 가장 많은 65형과 55형 제품을 먼저 내놓고, 나머지 모델도 순차 출시한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B시리즈(모델명: 77/65/55B1)와 A시리즈(77/65/55/48A1)도 순차 출시하며 프리미엄 화질을 원하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올레드 대세화를 보다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2021년형 LG 올레드 TV(R/Z/G/C시리즈)는 보다 진화한 LG전자 독자 인공지능 화질/음질 엔진 알파9 4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업스케일링(Upscaling)은 기본이고, 다이내믹 톤 맵핑(Dynamic Tone mapping)이 시청 장면에 맞춘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영상에 맞춰 2채널 음원을 가상의 5.1.2 입체음향으로 들려주는 기능도 장점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

2021.03.02

광고 지출 ↑, 전통적인 미디어 시청자 ↓ <제니스 조사>

제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가 비영리 미디어로 옮겨가면서 2020년 광고 지출은 늘지만 전통적인 미디어 시청자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전세계 광고 지출이 4.3% 증가하지만 인쇄매체와 TV 같은 기존 대중 매체 시청자는 1.6% 감소하여 해당 채널의 광고에서 부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제니스의 2020년 광고 지출 전망 보고서는 전했다. 호주의 경우 광고 지출은 2019년 2.1% 늘었으나 2020년 1.1%로 성상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광고 지출은 2020년에서 2021년까지 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2019년보다 7%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2022년에 예상되는 경제적 안정성과 함께 5G 기술 출시 덕분에 2022년에 디지털 광고 지출이 6%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니스는 시청자 규모 감소 효과의 여파로 미디어 가격이 6.1%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니스 시드니의 투자 총괄인 엘리자베스 베이커는 “세계적으로나 지역적으로 경제가 안정될 것으로 가정하면 현재 추정치는 2.7%로 2022년부터 더 강력한 시장을 기대할 수 있다. 다소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든 형태의 디지털 광고는 계속해서 건강한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니스 연구에 따르면, 영리 미디어 사용자는 2010년 이후 매년 평균 1.3% 감소했다. 영리 미디어 사용자는 먼저 인쇄 매체를 버리고 온라인 뉴스로 옮겨갔고 이제는 TV에서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갈아탔다. 이에 따라 소수의 시청자를 겨냥한 광고와 잠재 고객 세분화가 생겨났다.  제니스는 전 세계적으로 광고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건으로 다음의 3가지를 지목했다. 첫째,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은 하계 올림픽, 미국 선거, 스포츠 행사인 UEFA 유로 2020과 맞물려 광고 시장에 ...

CMO 미중 무역전쟁 Zenith 제니스 디지털 광고 인쇄 넷플릭스 5G 광고 TV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2019.12.10

제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가 비영리 미디어로 옮겨가면서 2020년 광고 지출은 늘지만 전통적인 미디어 시청자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전세계 광고 지출이 4.3% 증가하지만 인쇄매체와 TV 같은 기존 대중 매체 시청자는 1.6% 감소하여 해당 채널의 광고에서 부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제니스의 2020년 광고 지출 전망 보고서는 전했다. 호주의 경우 광고 지출은 2019년 2.1% 늘었으나 2020년 1.1%로 성상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광고 지출은 2020년에서 2021년까지 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2019년보다 7%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2022년에 예상되는 경제적 안정성과 함께 5G 기술 출시 덕분에 2022년에 디지털 광고 지출이 6%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니스는 시청자 규모 감소 효과의 여파로 미디어 가격이 6.1%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니스 시드니의 투자 총괄인 엘리자베스 베이커는 “세계적으로나 지역적으로 경제가 안정될 것으로 가정하면 현재 추정치는 2.7%로 2022년부터 더 강력한 시장을 기대할 수 있다. 다소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든 형태의 디지털 광고는 계속해서 건강한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니스 연구에 따르면, 영리 미디어 사용자는 2010년 이후 매년 평균 1.3% 감소했다. 영리 미디어 사용자는 먼저 인쇄 매체를 버리고 온라인 뉴스로 옮겨갔고 이제는 TV에서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갈아탔다. 이에 따라 소수의 시청자를 겨냥한 광고와 잠재 고객 세분화가 생겨났다.  제니스는 전 세계적으로 광고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건으로 다음의 3가지를 지목했다. 첫째,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은 하계 올림픽, 미국 선거, 스포츠 행사인 UEFA 유로 2020과 맞물려 광고 시장에 ...

2019.12.10

美·英 마케팅 예산과 마테크 투자 감소 <가트너>

최근 가트너가 영국과 미국에서 한 연구에 따르면 마케팅 예산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1% 미만으로 떨어졌다. <가트너의 CMO 투자 조사 2019-2020>은 마케팅 예산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8년 전체 회사 매출의 11.2%에서 올해 10.5%로 감소했다. 그나마 마케팅 예산 비중이 높은 곳은 B2C 간접 판매 기업(10.9%)과 B2B와 B2C가 고르게 섞인 기업(10.9%)으로 나타났다.  5년간의 조사에서 매출 대비 마케팅 예산 비중이 가장 높았던 해는 2016년이었으며, 당시 마케팅 예산은 매출의 12.1%를 차지했다. 올해 보고서는 340명의 북미와 영국 마케팅 임원 대상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이번 조사에서 가트너는 CMO가 2020년에 마케팅 예산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응답자의 약 2/3(61%)가 경제 및 예산 전망에 관해 확신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트너 마케팅 프랙티스 담당 VP인 이완 맥인타이어는 “같은 비율의 CMO가 올해 마케팅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현실보다 CMO 응답이 더 낙관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맥인타이어는 "아직 마케팅 예산의 급격한 감소를 목격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의 하락세는 반직관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한다"라며 “역경에 처했을 때 오히려 확신을 부를 수 있다. 아니면 이를 자만심이라고 부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CMO는 전 세계 경제 전망이 향후 18~24개월 이내에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믿었다. 가트너의 보고서는 여러 가지 광범위한 마케팅 동향도 조명했다. 예를 들어, 마케팅 담당자의 2/3는 일부 업무를 써드파티에서 사내 팀으로 이전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전체 마케팅 예산의 22%가 마케팅 대행사에 쓰이고 있다. 또한 이 연구에 따르면 마테크 투자는 전년 대비 3%포인트 감소해 올해 마케팅 예산의 26%로 떨어졌다. 가트너는 마테크가 마케팅 예산의 ...

가트너 디지털 채널 마테크 광고 TV 디지털 마케팅 B2C B2B CMO 마케팅 예산

2019.10.07

최근 가트너가 영국과 미국에서 한 연구에 따르면 마케팅 예산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1% 미만으로 떨어졌다. <가트너의 CMO 투자 조사 2019-2020>은 마케팅 예산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8년 전체 회사 매출의 11.2%에서 올해 10.5%로 감소했다. 그나마 마케팅 예산 비중이 높은 곳은 B2C 간접 판매 기업(10.9%)과 B2B와 B2C가 고르게 섞인 기업(10.9%)으로 나타났다.  5년간의 조사에서 매출 대비 마케팅 예산 비중이 가장 높았던 해는 2016년이었으며, 당시 마케팅 예산은 매출의 12.1%를 차지했다. 올해 보고서는 340명의 북미와 영국 마케팅 임원 대상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이번 조사에서 가트너는 CMO가 2020년에 마케팅 예산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응답자의 약 2/3(61%)가 경제 및 예산 전망에 관해 확신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트너 마케팅 프랙티스 담당 VP인 이완 맥인타이어는 “같은 비율의 CMO가 올해 마케팅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현실보다 CMO 응답이 더 낙관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맥인타이어는 "아직 마케팅 예산의 급격한 감소를 목격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의 하락세는 반직관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한다"라며 “역경에 처했을 때 오히려 확신을 부를 수 있다. 아니면 이를 자만심이라고 부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CMO는 전 세계 경제 전망이 향후 18~24개월 이내에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믿었다. 가트너의 보고서는 여러 가지 광범위한 마케팅 동향도 조명했다. 예를 들어, 마케팅 담당자의 2/3는 일부 업무를 써드파티에서 사내 팀으로 이전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전체 마케팅 예산의 22%가 마케팅 대행사에 쓰이고 있다. 또한 이 연구에 따르면 마테크 투자는 전년 대비 3%포인트 감소해 올해 마케팅 예산의 26%로 떨어졌다. 가트너는 마테크가 마케팅 예산의 ...

2019.10.07

더 크게, 더 밝게··· CEDIA 엑스포 2019 영상 기기 8종

지난 10일에서 14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엑스포 2019’에서는 TV 대체를 노리는 다양한 프로젝터 신제품, 다이렉트 뷰 LED 스크린이  다수 등장했다. 눈에 띄는 전시 품목을 정리했다. ciokr@idg.co.kr

프로젝터 TV CEDIA 영상 가전

2019.09.23

지난 10일에서 14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엑스포 2019’에서는 TV 대체를 노리는 다양한 프로젝터 신제품, 다이렉트 뷰 LED 스크린이  다수 등장했다. 눈에 띄는 전시 품목을 정리했다. ciokr@idg.co.kr

2019.09.23

'경기장 안팎 스포츠 팬 경험 바꾼다' FIFA∙NBA의 디지털 기술 활용

스포츠 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팬 경험을 향상하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위협에 대처하고 있다. 기술을 통해 프로 스포츠가 데이터 지향적이며 디지털 방식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은 아마도 경기장 밖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경기장 관중들이 감소하고 있으며 집에서 보는 시청자들은 전통적인 TV 방송이 제공할 수 없는 경험을 요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포럼, 채팅 서비스, 게이밍, 팟캐스트, 라이브 스트리밍, 온라인 하이라이트, 경기 중 배팅 등은 경쟁 및 스포츠에 참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 산업은 집이나 경기장에 있거나 이동 중인 팬들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창출하면서 이에 대응하고 있다.   세컨드 스크린 세컨드 스크린은 스포츠 시청 경기의 가장 큰 변화다. 2018년 FIFA 월드컵 중 시청자 77%가 TV로 경기를 시청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었고 한 제품에서의 집중도가 약화되었지만 다른 곳에서의 비즈니스 기회가 열렸다.  NBA는 디지털 팬 참여 부문의 세계적인 리더이며 항상 코트를 바라보지 않는 팬들을 위한 일련의 새로운 경험을 개발했다. 이 농구 리그는 전 세계에서 그 어떤 스포츠보다 더 많은 트윗을 생성하는 소셜 미디어 시청자를 조성했으며 지적 재산에 대한 위협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도입했다. 또한 스마트폰 시청자를 위한 가상 카메라 각도와 시청자들의 소셜 대화, 설문조사, 실시간 통화 등 화면상 그래픽으로 팬 주도적인 콘텐츠 스트림을 제공하는 ‘팬 전용’ 텔레캐스트로 새로운 시청 형태를 도입했다. 올해 초 런던에서 열린 LMI(Leaders: Meet Innovation) 컨퍼런스에서 NBA의 디지털 미디어 부사장 사무엘 파버는 "앞으로 다른 주제에 대한 방송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파버는 "판타지 농구나 통계에 관한 것이 있을 수 있고 미국에서 도박이 확산되고 합법화되는 경우 이에 대한 것도 있을...

CRM 고객경험 챗봇 농구 NBA 타이거 우즈 2018 NITTO ATP 테니스 FIFA 월드컵 NTT데이터 아스널 FC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팬 경험 세컨드 스크린 테니스 페이스북 트위터 소셜미디어 골프 인포시스 CTO TV 스포츠 축구 스트리밍 인스타그램 CX 프리미어리그

2019.08.05

스포츠 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팬 경험을 향상하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위협에 대처하고 있다. 기술을 통해 프로 스포츠가 데이터 지향적이며 디지털 방식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은 아마도 경기장 밖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경기장 관중들이 감소하고 있으며 집에서 보는 시청자들은 전통적인 TV 방송이 제공할 수 없는 경험을 요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포럼, 채팅 서비스, 게이밍, 팟캐스트, 라이브 스트리밍, 온라인 하이라이트, 경기 중 배팅 등은 경쟁 및 스포츠에 참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 산업은 집이나 경기장에 있거나 이동 중인 팬들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창출하면서 이에 대응하고 있다.   세컨드 스크린 세컨드 스크린은 스포츠 시청 경기의 가장 큰 변화다. 2018년 FIFA 월드컵 중 시청자 77%가 TV로 경기를 시청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었고 한 제품에서의 집중도가 약화되었지만 다른 곳에서의 비즈니스 기회가 열렸다.  NBA는 디지털 팬 참여 부문의 세계적인 리더이며 항상 코트를 바라보지 않는 팬들을 위한 일련의 새로운 경험을 개발했다. 이 농구 리그는 전 세계에서 그 어떤 스포츠보다 더 많은 트윗을 생성하는 소셜 미디어 시청자를 조성했으며 지적 재산에 대한 위협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도입했다. 또한 스마트폰 시청자를 위한 가상 카메라 각도와 시청자들의 소셜 대화, 설문조사, 실시간 통화 등 화면상 그래픽으로 팬 주도적인 콘텐츠 스트림을 제공하는 ‘팬 전용’ 텔레캐스트로 새로운 시청 형태를 도입했다. 올해 초 런던에서 열린 LMI(Leaders: Meet Innovation) 컨퍼런스에서 NBA의 디지털 미디어 부사장 사무엘 파버는 "앞으로 다른 주제에 대한 방송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파버는 "판타지 농구나 통계에 관한 것이 있을 수 있고 미국에서 도박이 확산되고 합법화되는 경우 이에 대한 것도 있을...

2019.08.05

"기업이 개인 데이터 보호한다" 호주 조사 응답자 15%에 불과

딜로이트 연례 미디어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관심이 시들해지고 신뢰가 약화되며 콘텐츠 선택이 늘어나면서 콘텐츠 제공업체, 마케팅 담당자, 광고주, 미디어의 고민이 깊어졌다. 보고서의 하이라이트에 따르면 사람들은 매주 평균 13.5시간 분량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하고, 디지털 음성 비서는 호주 가정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으며, 대다수 응답자는 유료 뉴스를 보게 할 만한 것은 없으며, 사람들의 80% 이상은 가능한 경우 비디오 광고를 건너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 역시 큰 문제로 지적됐다. 설문 응답자 중 15%만이 회사가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믿었다. 조사 응답자의 93%는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하도록 회사에 요청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76%는 개인화된 추천이 없고 자동 로그인도 없으며 저장된 지불 정보도 없는 등 서비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더라도 개인 정보를 영구 삭제하라고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 발간된 딜로이트 미디어 소비자 설문 조사 보고서는 응답자를 4세대와 5세대의 연령대로 구분했으며 2,000명의 사람들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미래의 환경 설정 현황을 보여줬다. 응답자는 주당 13.5시간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한다. 거의 절반이 유료 구독 비디오 주문형(SVOD) 서비스를 구입했는데 이는 작년 32%보다 증가한 수치다. 뉴스에 관해서, 64%는 뉴스를 유료로 시청하게 할 만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63%는 광고 건너뛰기 옵션을 제공하지 않으면 짧은 동영상을 보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지난해 조사에서 이같이 말한 응답자는 58%였다. 또한 82%의 응답자는 동영상 광고를 건너 뛰겠다는 의견에 동의했으며 지난해 조사에 이 같은 답변은 77%였다. 호주는 디지털 음성 비서를 빠른 속도로 수용하고 있다. 응답자 약 10%가 이미 가정에 기기를 두고 있으며, 그중 대다수가 평균 1.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5...

페이스북 딜로이트 연례 미디어 소비자 조사 VOD 콘텐츠 소비 밀레니엄 세대 넷플릭스 광고 TV CMO 소셜미디어 콘텐츠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음성 비서

2018.09.20

딜로이트 연례 미디어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관심이 시들해지고 신뢰가 약화되며 콘텐츠 선택이 늘어나면서 콘텐츠 제공업체, 마케팅 담당자, 광고주, 미디어의 고민이 깊어졌다. 보고서의 하이라이트에 따르면 사람들은 매주 평균 13.5시간 분량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하고, 디지털 음성 비서는 호주 가정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으며, 대다수 응답자는 유료 뉴스를 보게 할 만한 것은 없으며, 사람들의 80% 이상은 가능한 경우 비디오 광고를 건너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 역시 큰 문제로 지적됐다. 설문 응답자 중 15%만이 회사가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믿었다. 조사 응답자의 93%는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하도록 회사에 요청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76%는 개인화된 추천이 없고 자동 로그인도 없으며 저장된 지불 정보도 없는 등 서비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더라도 개인 정보를 영구 삭제하라고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 발간된 딜로이트 미디어 소비자 설문 조사 보고서는 응답자를 4세대와 5세대의 연령대로 구분했으며 2,000명의 사람들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미래의 환경 설정 현황을 보여줬다. 응답자는 주당 13.5시간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한다. 거의 절반이 유료 구독 비디오 주문형(SVOD) 서비스를 구입했는데 이는 작년 32%보다 증가한 수치다. 뉴스에 관해서, 64%는 뉴스를 유료로 시청하게 할 만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63%는 광고 건너뛰기 옵션을 제공하지 않으면 짧은 동영상을 보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지난해 조사에서 이같이 말한 응답자는 58%였다. 또한 82%의 응답자는 동영상 광고를 건너 뛰겠다는 의견에 동의했으며 지난해 조사에 이 같은 답변은 77%였다. 호주는 디지털 음성 비서를 빠른 속도로 수용하고 있다. 응답자 약 10%가 이미 가정에 기기를 두고 있으며, 그중 대다수가 평균 1.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5...

2018.09.20

챗봇 개발 경험자가 전하는 3가지 교훈

AI 기반 챗봇 및 음성 기반 인터랙션 솔루션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핵심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마케팅과 오퍼레이션, 그리고 서비스 역량을 십분 활용한 단순함에 있다. 최근 열린 RXP의 시드니 익스피리언스 허브(Sydney Experience Hub) 출범 기념행사에서 더 워크(The Works)의 공동 소유주인 더글라스 니콜은 AI 주도형 챗봇 및 음성 기반 인터랙션 솔루션 제작 시 피해야 할 실수에 대해 경험담을 공유했다. 더 워크는 지난 8월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디지털 및 ICT 서비스 업체인 RXP를 약 3,300만 호주달러 규모의 계약을 통해 인수했다. 익스피리언스 허브는 RXP의 시드니 CBD 오피스와 함께 발족되었으며, 아이디어 창출과 실현을 위한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연구하며,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경험 워크숍인 셈이다. RXP는 지난해 멜버른에도 비슷한 공간을 개설한 바 있다. 지난 2년간 더 워크는 온 메시지(On Message)라는 이름의 자체 챗봇 메시징 플랫폼과 서비스를 개발했다. 현재 ING,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폭스텔(Foxtel), 페이스북 등이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영화, 책, 사회 전반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이미지가 부정적이라는 점이었다. 니콜은 이러한 이유로 AI 주도형 챗봇이나 아마존 알렉사 같은 음성 기반 플랫폼 솔루션을 제작할 때에는 지나치게 앞서 나가지 않고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지점을 찾아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구글 홈이나 아마존 에코와 같은 스마트폰 스피커의 도입이 스마트폰 도입과 유사한 궤도를 따라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지목했다. 이처럼 막 싹 트고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한 첫 번째 교훈은 자연어 처리(NLP)의 현재 한계를 인지하는 것이다. 자연어 프로세싱 능력은 곧 인간과 기계가 얼마나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가를 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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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AI 기반 챗봇 및 음성 기반 인터랙션 솔루션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핵심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마케팅과 오퍼레이션, 그리고 서비스 역량을 십분 활용한 단순함에 있다. 최근 열린 RXP의 시드니 익스피리언스 허브(Sydney Experience Hub) 출범 기념행사에서 더 워크(The Works)의 공동 소유주인 더글라스 니콜은 AI 주도형 챗봇 및 음성 기반 인터랙션 솔루션 제작 시 피해야 할 실수에 대해 경험담을 공유했다. 더 워크는 지난 8월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디지털 및 ICT 서비스 업체인 RXP를 약 3,300만 호주달러 규모의 계약을 통해 인수했다. 익스피리언스 허브는 RXP의 시드니 CBD 오피스와 함께 발족되었으며, 아이디어 창출과 실현을 위한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연구하며,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경험 워크숍인 셈이다. RXP는 지난해 멜버른에도 비슷한 공간을 개설한 바 있다. 지난 2년간 더 워크는 온 메시지(On Message)라는 이름의 자체 챗봇 메시징 플랫폼과 서비스를 개발했다. 현재 ING,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폭스텔(Foxtel), 페이스북 등이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영화, 책, 사회 전반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이미지가 부정적이라는 점이었다. 니콜은 이러한 이유로 AI 주도형 챗봇이나 아마존 알렉사 같은 음성 기반 플랫폼 솔루션을 제작할 때에는 지나치게 앞서 나가지 않고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지점을 찾아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구글 홈이나 아마존 에코와 같은 스마트폰 스피커의 도입이 스마트폰 도입과 유사한 궤도를 따라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지목했다. 이처럼 막 싹 트고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한 첫 번째 교훈은 자연어 처리(NLP)의 현재 한계를 인지하는 것이다. 자연어 프로세싱 능력은 곧 인간과 기계가 얼마나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가를 판가...

2018.02.12

OLED와 비슷하지만 대형화 쉽다··· 삼성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란?

삼성이 공개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이 기술의 정체와 작동 방법을 살펴본다. 간단히 말하면 초소형 적색, 녹색, 청색 LED로 구성된 패널이다. 이들 LED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체적인 영상 이미지를 생성하게 된다. 과거에도 이러한 시도가 있었지만 주요 걸림돌은 LED 크기였다. 충분히 작게 만들 수 없어 해상도가 낮았으며 원거리에서만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다. 현재 스포츠 경기장 일부에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삼성 LED 패널을 확대해 들여다본 모습. 삼성 마이크로 LED 패널을 확대해 들여다본 모습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마이크로 LED 패널에서는 개별 LED가 훨씬 작다. 또 삼성은 LED를 적색과 녹색, 청색으로 그룹지어 하나의 픽셀을 표현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가정용 고해상도 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기존 소비자용 디스플레이 기술과 비교하면 어떨까? 개별 소자가 직접 발광한다는 점에서 OLED 기술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기존 LED 디스플레이와는 혼동하지 말아야 하는데, LED 디스플레이에서는 LED가 액정 후면에서 광원으로만 이용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 LED에서는 LED가 직접 이미지를 생성하게 된다. 삼성은 CES 2018에서 146인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주요 장점은 모듈식 구성으로 인해 필요에 따라 화면을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LED TV에 가까이 다가서지 않도록 했다. 이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임을 보여주는 신호였다. 회사는 그러나 수 개월 내에 좀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삼성 디스플레이 TV CES 2018 마이크로 LED

2018.01.10

삼성이 공개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이 기술의 정체와 작동 방법을 살펴본다. 간단히 말하면 초소형 적색, 녹색, 청색 LED로 구성된 패널이다. 이들 LED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체적인 영상 이미지를 생성하게 된다. 과거에도 이러한 시도가 있었지만 주요 걸림돌은 LED 크기였다. 충분히 작게 만들 수 없어 해상도가 낮았으며 원거리에서만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다. 현재 스포츠 경기장 일부에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삼성 LED 패널을 확대해 들여다본 모습. 삼성 마이크로 LED 패널을 확대해 들여다본 모습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마이크로 LED 패널에서는 개별 LED가 훨씬 작다. 또 삼성은 LED를 적색과 녹색, 청색으로 그룹지어 하나의 픽셀을 표현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가정용 고해상도 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기존 소비자용 디스플레이 기술과 비교하면 어떨까? 개별 소자가 직접 발광한다는 점에서 OLED 기술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기존 LED 디스플레이와는 혼동하지 말아야 하는데, LED 디스플레이에서는 LED가 액정 후면에서 광원으로만 이용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 LED에서는 LED가 직접 이미지를 생성하게 된다. 삼성은 CES 2018에서 146인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주요 장점은 모듈식 구성으로 인해 필요에 따라 화면을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LED TV에 가까이 다가서지 않도록 했다. 이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임을 보여주는 신호였다. 회사는 그러나 수 개월 내에 좀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8.01.10

"일상의 공간을 갤러리로"··· 삼성전자, '더 프레임' 국내 출시

시청하지 않을 때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를 특징으로 하는 '더 프레임' TV를 삼성전자가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회사 측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또한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설명에 따르면 '더 프레임'은 일상의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TV를 예술 작품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구본창, 얀 아르튀스-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 등 전 세계 37명의 유명 아티스트 작품 100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추가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나 이미지를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아트 모드’에서는 조도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조정해 실제 그림과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모션 센서를 통해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TV를 꺼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막아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 본체는 챠콜블랙 색상이지만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월넛·베이지 우드·화이트의 3가지 옵션 중 설치 공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의 ‘프레임’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또 TV와 벽면 사이 틈새가 없도록 액자처럼 부착 가능한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투명 광케이블과 원커넥트 박스로 복잡한 선을 정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승희 상무는 “기술은 매우 개인적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취향·열망 등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며, ‘더 프레임’은 이런 철학에 기반해 공간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TV”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서울 시내 주요...

TV 삼성전자 더 프레임

2017.06.19

시청하지 않을 때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를 특징으로 하는 '더 프레임' TV를 삼성전자가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회사 측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또한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설명에 따르면 '더 프레임'은 일상의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TV를 예술 작품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구본창, 얀 아르튀스-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 등 전 세계 37명의 유명 아티스트 작품 100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추가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나 이미지를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아트 모드’에서는 조도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조정해 실제 그림과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모션 센서를 통해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TV를 꺼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막아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 밖에 본체는 챠콜블랙 색상이지만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월넛·베이지 우드·화이트의 3가지 옵션 중 설치 공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의 ‘프레임’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또 TV와 벽면 사이 틈새가 없도록 액자처럼 부착 가능한 ‘밀착 월마운트’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투명 광케이블과 원커넥트 박스로 복잡한 선을 정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승희 상무는 “기술은 매우 개인적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취향·열망 등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며, ‘더 프레임’은 이런 철학에 기반해 공간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TV”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서울 시내 주요...

2017.06.19

아카마이,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로 TV 방송급 라이브 스트리밍 제공

아카마이코리아가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Media Services Live)를 새롭게 발표했다. 이를 통해 24시간 온라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OTT 비디오 서비스 업체, 방송사, 이동통신 업체 등에 TV 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 및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에는 ▲TV 방송급 인제스트 ▲지연시간 단축 ▲자가 복구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리포팅 등 4가지로 구성된 라이브오리진(liveOrigin) 기능이 추가됐다. 라이브오리진 기능은 TV와 동일한 수준의 방송 품질을 리니어 비디오 스트리밍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카마이는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에 10초 지연 시간을 도입해 온라인 콘텐츠와 방송 콘텐츠를 거의 동시에 재생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송국, 라이브 스포츠 및 뉴스 공급업체는 이 기능을 통해 기존에는 30초가 넘었던 방송국 신호와 온라인 스트리밍의 지연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카마이는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에 다중 레이어의 리던던시(redundancy)를 구축해 콘텐츠를 네트워크의 여러 위치에 복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경우 즉각적으로 조처할 수 있다.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는 고객에게 콘텐츠 및 인제스트 성능에 대한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대량의 로그 파일을 확인하고 분석하는데 시간과 인력을 투입할 필요없이 평균 전송률, 지연 시간, 패킷 손실률, 오류 발생률과 같은 주요 스트리밍 관련 지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사용자가 주요 지표에 대한 임계치를 설정하고 임계치를 넘어서면 알림이 제공된다. 아카마이의 마이클 페이 미디어 부문 제품 및 운영 담당 부사장은 “아카마이는 처음부터 라이브 스트리밍과 TV 방송 간 품질 격차를 줄이겠다는 목표로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를 설계했다”며,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는 온라인에서 24시간 제공되는 리니어 채널에 최적...

TV 스트리밍 아카마이

2017.04.28

아카마이코리아가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Media Services Live)를 새롭게 발표했다. 이를 통해 24시간 온라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OTT 비디오 서비스 업체, 방송사, 이동통신 업체 등에 TV 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 및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에는 ▲TV 방송급 인제스트 ▲지연시간 단축 ▲자가 복구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리포팅 등 4가지로 구성된 라이브오리진(liveOrigin) 기능이 추가됐다. 라이브오리진 기능은 TV와 동일한 수준의 방송 품질을 리니어 비디오 스트리밍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카마이는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에 10초 지연 시간을 도입해 온라인 콘텐츠와 방송 콘텐츠를 거의 동시에 재생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송국, 라이브 스포츠 및 뉴스 공급업체는 이 기능을 통해 기존에는 30초가 넘었던 방송국 신호와 온라인 스트리밍의 지연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카마이는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에 다중 레이어의 리던던시(redundancy)를 구축해 콘텐츠를 네트워크의 여러 위치에 복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는 경우 즉각적으로 조처할 수 있다.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는 고객에게 콘텐츠 및 인제스트 성능에 대한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대량의 로그 파일을 확인하고 분석하는데 시간과 인력을 투입할 필요없이 평균 전송률, 지연 시간, 패킷 손실률, 오류 발생률과 같은 주요 스트리밍 관련 지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사용자가 주요 지표에 대한 임계치를 설정하고 임계치를 넘어서면 알림이 제공된다. 아카마이의 마이클 페이 미디어 부문 제품 및 운영 담당 부사장은 “아카마이는 처음부터 라이브 스트리밍과 TV 방송 간 품질 격차를 줄이겠다는 목표로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를 설계했다”며,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는 온라인에서 24시간 제공되는 리니어 채널에 최적...

2017.04.28

전세계 광고 시장에서 올해 인터넷이 TV를 앞지를 전망

올해 인터넷 광고 시장 규모가 TV를 넘어서며, 2019년에는 소셜미디어가 인쇄 신문 광고를 따라잡는다는 전망이 나왔다. 제니스 광고 지출 보고서(Zenith Advertising Expenditure Report)에 따르면, 2017년은 전세계 광고 시장에서 인터넷이 처음으로 TV를 앞지르는 해가 되며, 2년 뒤인 2019년은 소셜 미디어가 인쇄 신문을 제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보고서에서 제니스는 올해 전세계 인터넷 광고가 미화 2,050억 달러에 이르며 전체 광고 지출의 36.9%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6년 인터넷 광고는 전체 광고 진출의 34%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이 비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전통적인 TV 광고 지출 전망은 1,920억 달러며, 인터넷 광고 진출은 이보다 120억 달러나 많은 금액이다. 제니스는 인터넷이 이미 광고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상태에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인터넷 광고 지출 증가율은 올해 13%, 2016년 17%, 2015년 20%로 점차 둔화되는 추세며, 내년에는 12%, 2019년에는 10%로 관측됐다. 제니스는 2019년 인쇄 신문 광고 지출이 500억 달러며 소셜미디어 광고 지출이 550억 달러로 소셜미디어가 인쇄 신문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넷 광고 분야에서 소셜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요소로, 2016년에 무려 51%나 증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은 2019년까지 연평균 20%씩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쇄 광고 시장이 하락하고 있지만 다른 전통적인 광고 형식이 디지털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2016년 7.9%가량 늘어났다. 특히 라디오 광고는 소매와 자동차 브랜드의 투자에 힘입어 5.8% 증가했다. 제니스 오스트레일리아의 CEO인 니키 스크라이븐에 따르면, 라디오 광고 지출은 2017년에 3.4% 증가할 전망이며 디지털은 다시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크라이븐은 "라디오가 소폭 상승하며 TV...

전망 신문 광고 TV 디지털 마케팅 CMO 투자 소셜미디어 인터넷 제니스

2017.03.30

올해 인터넷 광고 시장 규모가 TV를 넘어서며, 2019년에는 소셜미디어가 인쇄 신문 광고를 따라잡는다는 전망이 나왔다. 제니스 광고 지출 보고서(Zenith Advertising Expenditure Report)에 따르면, 2017년은 전세계 광고 시장에서 인터넷이 처음으로 TV를 앞지르는 해가 되며, 2년 뒤인 2019년은 소셜 미디어가 인쇄 신문을 제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보고서에서 제니스는 올해 전세계 인터넷 광고가 미화 2,050억 달러에 이르며 전체 광고 지출의 36.9%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6년 인터넷 광고는 전체 광고 진출의 34%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이 비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전통적인 TV 광고 지출 전망은 1,920억 달러며, 인터넷 광고 진출은 이보다 120억 달러나 많은 금액이다. 제니스는 인터넷이 이미 광고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상태에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인터넷 광고 지출 증가율은 올해 13%, 2016년 17%, 2015년 20%로 점차 둔화되는 추세며, 내년에는 12%, 2019년에는 10%로 관측됐다. 제니스는 2019년 인쇄 신문 광고 지출이 500억 달러며 소셜미디어 광고 지출이 550억 달러로 소셜미디어가 인쇄 신문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넷 광고 분야에서 소셜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요소로, 2016년에 무려 51%나 증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은 2019년까지 연평균 20%씩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쇄 광고 시장이 하락하고 있지만 다른 전통적인 광고 형식이 디지털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2016년 7.9%가량 늘어났다. 특히 라디오 광고는 소매와 자동차 브랜드의 투자에 힘입어 5.8% 증가했다. 제니스 오스트레일리아의 CEO인 니키 스크라이븐에 따르면, 라디오 광고 지출은 2017년에 3.4% 증가할 전망이며 디지털은 다시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크라이븐은 "라디오가 소폭 상승하며 TV...

2017.03.30

어도비, 5억 4천만 달러에 비디오 DSP 튜브모굴 인수

어도비가 비디오 프로그램 기술 업체, 튜브모굴(TubeMogul)을 미화 5억 4,000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광고기술(Adtech)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M&A는 어도비의 2017년 회계 연도 기준으로 1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튜브모굴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브렛트 윌슨은 M&A 이후 어도비의 디지털 마케팅 부서에서 튜브모굴 팀을 계속해서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비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인수가 디지털 마케팅과 광고기술에서 자사의 입지를 강화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도비의 데이터 관리 제품, 오디언스 관리자, 어도비 분석 플랫폼에서 퍼스트 파티(First party) 데이터와 측정 기능에 고객 접근 권한을 제공해줌으로써 데스크톱, 스트리밍 기기, TV 전반에 대한 비디오 광고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담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브래드 렌처는 “TV 드라마건, 독립 영화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건 간에 비디오 소비는 모든 기기와 브랜드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렌처는 “튜브모굴 인수로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전략적인 가치를 제공하면서 비디오 광고를 위한 ‘원스톱 쇼핑’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미 올스테이트, 존슨앤드존슨, 크래프트, 로레알, 사우스웨스트 항공 등 많은 기업들이 어도비와 튜브모굴을 모두 이용하는 고객사로 알려졌다. 윌슨은 두 회사가 광고의 미래에 대한 비슷한 비전과 문화를 공유했다고 강조했다. 2007년에 설립된 튜브모굴은 현재 전세계 임직원 650명이 있으며 2014년에 IPO를 했다. 2015년 튜브모굴의 매출은 미화 1억 870만 달러였으며 고객사는 700개였다. 윌슨은 "튜브모굴의 소프트웨어와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조합은 마케터들이 항상 무엇이 작동하는지 파악하고 대응하도록 돕...

인수 튜브모굴 AdTech 스트리밍 비디오 광고 TV 디지털 마케팅 어도비 CMO M&A 옴니처

2016.11.14

어도비가 비디오 프로그램 기술 업체, 튜브모굴(TubeMogul)을 미화 5억 4,000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광고기술(Adtech)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M&A는 어도비의 2017년 회계 연도 기준으로 1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튜브모굴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브렛트 윌슨은 M&A 이후 어도비의 디지털 마케팅 부서에서 튜브모굴 팀을 계속해서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비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인수가 디지털 마케팅과 광고기술에서 자사의 입지를 강화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도비의 데이터 관리 제품, 오디언스 관리자, 어도비 분석 플랫폼에서 퍼스트 파티(First party) 데이터와 측정 기능에 고객 접근 권한을 제공해줌으로써 데스크톱, 스트리밍 기기, TV 전반에 대한 비디오 광고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담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브래드 렌처는 “TV 드라마건, 독립 영화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건 간에 비디오 소비는 모든 기기와 브랜드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렌처는 “튜브모굴 인수로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전략적인 가치를 제공하면서 비디오 광고를 위한 ‘원스톱 쇼핑’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미 올스테이트, 존슨앤드존슨, 크래프트, 로레알, 사우스웨스트 항공 등 많은 기업들이 어도비와 튜브모굴을 모두 이용하는 고객사로 알려졌다. 윌슨은 두 회사가 광고의 미래에 대한 비슷한 비전과 문화를 공유했다고 강조했다. 2007년에 설립된 튜브모굴은 현재 전세계 임직원 650명이 있으며 2014년에 IPO를 했다. 2015년 튜브모굴의 매출은 미화 1억 870만 달러였으며 고객사는 700개였다. 윌슨은 "튜브모굴의 소프트웨어와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조합은 마케터들이 항상 무엇이 작동하는지 파악하고 대응하도록 돕...

2016.11.14

크롬캐스트, 미 호텔 TV 분야 진출

호텔 분야에 크롬캐스트가 진입한다. 사용법이 쉽다는 점에서 호텔 환경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미 호텔 대상 TV 및 인터넷 서비스 기업 소니파이(Sonifi)가 구글과 제휴를 맺고 호텔 객실에 크롬캐스트 기반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소니캐스트'(SoniCast)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이 설치된 객실에서는 사용자가 크롬캐스트 동글을 꺼내 TV에 부착하고 호텔 무선랜에 연결할 필요가 없어진다. 단지 스마트폰을 무선랜에 연결한 이후 지원 앱을 이용해 영상을 송출하기만 하면 된다. 호텔 방에서 영상을 스트리밍하는 개념은 예전에도 있었다. 일례로 매리어트 호텔은 넷플릭스, 훌루, 크래클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객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지원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호텔 객실에서 이들 서비스의 영상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면 다른 장점들이 있다.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하기에 로그인 과정이 필요 없으며 지원 앱이 다양하다. 호텔 입장에서는 설치비도 저렴하다. 35달러 가격의 크롬캐스트는 여타 셋톱박스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 소니파이 측은 아직 구체적인 호텔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았다. 보스턴 파크 플라자 호텔만 사례로 언급했을 뿐이다. 또 무선랜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호텔에서는 도입해도 쾌적한 경험을 구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 ciokr@idg.co.kr 

구글 TV 크롬캐스트 호텔

2016.04.08

호텔 분야에 크롬캐스트가 진입한다. 사용법이 쉽다는 점에서 호텔 환경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미 호텔 대상 TV 및 인터넷 서비스 기업 소니파이(Sonifi)가 구글과 제휴를 맺고 호텔 객실에 크롬캐스트 기반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소니캐스트'(SoniCast)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이 설치된 객실에서는 사용자가 크롬캐스트 동글을 꺼내 TV에 부착하고 호텔 무선랜에 연결할 필요가 없어진다. 단지 스마트폰을 무선랜에 연결한 이후 지원 앱을 이용해 영상을 송출하기만 하면 된다. 호텔 방에서 영상을 스트리밍하는 개념은 예전에도 있었다. 일례로 매리어트 호텔은 넷플릭스, 훌루, 크래클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객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지원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호텔 객실에서 이들 서비스의 영상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면 다른 장점들이 있다.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하기에 로그인 과정이 필요 없으며 지원 앱이 다양하다. 호텔 입장에서는 설치비도 저렴하다. 35달러 가격의 크롬캐스트는 여타 셋톱박스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 소니파이 측은 아직 구체적인 호텔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았다. 보스턴 파크 플라자 호텔만 사례로 언급했을 뿐이다. 또 무선랜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호텔에서는 도입해도 쾌적한 경험을 구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 ciokr@idg.co.kr 

2016.04.08

블로그 | 헐리우드의 엉망 컴퓨팅 장면 8선

데이터 과학이니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니 하는 주변부 이야기 말고 엄청나게 중요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바로 TV 드라마와 영화이다. 헐리우드가 컴퓨팅을 얼마나 엉망으로 표현하는지 목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질리지도 않고 컴퓨터를 무슨 마술 상자처럼 표현해 필자를 이른바 “빡치게” 만드는 8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1. 이미지가 처리되는 시간을 기다린다 필자가 좋아하는 TV 시리즈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구식 “이미지 처리” 장면을 플롯 장치로 사용하는 수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술적으로 배틀스타가 지구로부터 수 광년 떨어진 곳에 있기는 하지만, 컴퓨터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매우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가 이미지를 처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 것은 정말로 정말로 오래 전 이야기다. 이미지를 처리(Resolving)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물론 이미지를 선명하게 만들고 명암비를 조정하고 다양한 색 보정을 수행할 수도 있다. 이런 작업을 좀 더 선택적으로 수행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작업을 모두 수행한다고 해도 길게 잡아 몇 초면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다. 또 하나 흔하게 등장하는 플롯 장치는 FBI가 동네 편의점의 정말로 오래 된 보안 카메라에 찍힌 이미지의 화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터무니없는 일이다. 카메라가 데이터를 잡아내지 못했다면, 그런 데이터는 없는 것이다. 2. 복사와 이동이 똑같다 스타트렉 : 보이저의 한 회에서 홀로그래픽 의사가 백업에 저장됐다. 하지만 다른 모든 회에서 이 의사를 다른 컴퓨터로 전송하는데, 극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본에서는 삭제가 된다. TV에서 흔히 사용하는 수법이다. 홀로그래픽 의사를 이기종 네트워크를 통해 알파 쿼드런트로 전송할 때, 의사의 데이터 비트가 영원히 손실되지는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더 끔찍한 것은 의사가 새로운 기억을 잃...

TV 영화 SF 드라마

2016.03.21

데이터 과학이니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니 하는 주변부 이야기 말고 엄청나게 중요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바로 TV 드라마와 영화이다. 헐리우드가 컴퓨팅을 얼마나 엉망으로 표현하는지 목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질리지도 않고 컴퓨터를 무슨 마술 상자처럼 표현해 필자를 이른바 “빡치게” 만드는 8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1. 이미지가 처리되는 시간을 기다린다 필자가 좋아하는 TV 시리즈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구식 “이미지 처리” 장면을 플롯 장치로 사용하는 수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술적으로 배틀스타가 지구로부터 수 광년 떨어진 곳에 있기는 하지만, 컴퓨터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매우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가 이미지를 처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 것은 정말로 정말로 오래 전 이야기다. 이미지를 처리(Resolving)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물론 이미지를 선명하게 만들고 명암비를 조정하고 다양한 색 보정을 수행할 수도 있다. 이런 작업을 좀 더 선택적으로 수행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작업을 모두 수행한다고 해도 길게 잡아 몇 초면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다. 또 하나 흔하게 등장하는 플롯 장치는 FBI가 동네 편의점의 정말로 오래 된 보안 카메라에 찍힌 이미지의 화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터무니없는 일이다. 카메라가 데이터를 잡아내지 못했다면, 그런 데이터는 없는 것이다. 2. 복사와 이동이 똑같다 스타트렉 : 보이저의 한 회에서 홀로그래픽 의사가 백업에 저장됐다. 하지만 다른 모든 회에서 이 의사를 다른 컴퓨터로 전송하는데, 극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본에서는 삭제가 된다. TV에서 흔히 사용하는 수법이다. 홀로그래픽 의사를 이기종 네트워크를 통해 알파 쿼드런트로 전송할 때, 의사의 데이터 비트가 영원히 손실되지는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더 끔찍한 것은 의사가 새로운 기억을 잃...

2016.03.21

파나소닉코리아, ‘TH-98LQ70’ 98인치 초대형 4K UHD 디스플레이 출시

파나소닉코리아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프로페셔널 4K UHD LCD 디스플레이 ‘TH-98LQ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파나소닉 TH-98LQ70는 98인치형 초대형 화면에 높은 4K 해상도의 뛰어난 색재현력을 제공하고 안정성 높은 설계와 설치가 용이해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디지털 간판 용도로 적합하다. 또한 디스플레이 전면에 ‘3.5J’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격자 알루미늄 프레임은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비틀림 현상을 방지한다. 회사 측은 이번 디스플레이가 공항의 항공편이나 열차의 일정을 표시하는 홍보나 안내판, 상점 디스플레이, 렌탈 & 무대 연출, 미팅 룸, 방송 스튜디오, 365일 모니터링을 위한 제어 센터 등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세로 설치할 경우 사람의 크기와 유사한 크기와 사실적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나소닉 TH-98LQ70는 또 파나소닉만의 ‘차세대 화상 처리 기술(Detail Clarity Processor3)’을 활용해 가장자리까지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입력 신호 주파수와 레벨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기존 모델에서는 어려웠던 흐린 디스플레이 동영상 이미지를 부드럽게 보상한다.  이 밖에 쉬운 운송 및 설치가 가능한 아이볼트가 적용돼 있다. 아이볼트에 후크를 활용하며 제품을 쉽게 이동과 설치가 가능하고 시리즈 교체 시 기존의 파나소닉 디스플레이 고정 장치(받침대, 벽걸이브라켓, 모바일 스탠드)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 경제적이다. 크기는 2233x1288x122mm이다. ciokr@idg.co.kr

디스플레이 TV UHD 파나소닉코리아

2016.01.12

파나소닉코리아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프로페셔널 4K UHD LCD 디스플레이 ‘TH-98LQ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파나소닉 TH-98LQ70는 98인치형 초대형 화면에 높은 4K 해상도의 뛰어난 색재현력을 제공하고 안정성 높은 설계와 설치가 용이해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디지털 간판 용도로 적합하다. 또한 디스플레이 전면에 ‘3.5J’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격자 알루미늄 프레임은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비틀림 현상을 방지한다. 회사 측은 이번 디스플레이가 공항의 항공편이나 열차의 일정을 표시하는 홍보나 안내판, 상점 디스플레이, 렌탈 & 무대 연출, 미팅 룸, 방송 스튜디오, 365일 모니터링을 위한 제어 센터 등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세로 설치할 경우 사람의 크기와 유사한 크기와 사실적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나소닉 TH-98LQ70는 또 파나소닉만의 ‘차세대 화상 처리 기술(Detail Clarity Processor3)’을 활용해 가장자리까지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입력 신호 주파수와 레벨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기존 모델에서는 어려웠던 흐린 디스플레이 동영상 이미지를 부드럽게 보상한다.  이 밖에 쉬운 운송 및 설치가 가능한 아이볼트가 적용돼 있다. 아이볼트에 후크를 활용하며 제품을 쉽게 이동과 설치가 가능하고 시리즈 교체 시 기존의 파나소닉 디스플레이 고정 장치(받침대, 벽걸이브라켓, 모바일 스탠드)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 경제적이다. 크기는 2233x1288x122mm이다. ciokr@idg.co.kr

2016.01.12

CES 2016 화제의 TV 10종

솔직히 털어놔보자. TV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저렴하고 적당한 제품을 찾는다. 일반적인 TV의 성능도 얼마든지 괜찮은 편이므로 약간 더 나은 제품에 수 천 달러의 비용을 더 지출할 만한 이유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CES 2016에서 TV 제조사들이 자랑하는 고급 기능의 진가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 CES 2016 행사장에서 만나 본 가장 흥미로운 TV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editor@itworld.co.kr

삼성 CES 2016 LeTV 8K OLED CES TV 디스플레이 LG 커브드 TV

2016.01.12

솔직히 털어놔보자. TV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저렴하고 적당한 제품을 찾는다. 일반적인 TV의 성능도 얼마든지 괜찮은 편이므로 약간 더 나은 제품에 수 천 달러의 비용을 더 지출할 만한 이유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CES 2016에서 TV 제조사들이 자랑하는 고급 기능의 진가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 CES 2016 행사장에서 만나 본 가장 흥미로운 TV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editor@itworld.co.kr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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