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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관리도 AI와 클라우드로··· 파나소닉, 배터리 관리 서비스 UBMC 발표

파나소닉이 전기자동차와 같은 전기 모빌리티 이동수단(Electric Mobility Vehicles)의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UBMC(Universal Battery Management Cloud) 서비스를 발표했다. UBMC는 인공지능 기술을 배터리 관리에 적용하고, 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전기자동차를 위한 배터리 관리 서비스다. 최근 들어 전기자동차의 보급속도에 갈수록 가속도가 붙고 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정책이 많아지고, 전기차 관련 기반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배터리의 성능, 안전, 안정성에 논란의 불씨를 지피는 사건과 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파나소닉의 UBMC 서비스는 기계 학습과 클라우드를 적용한 배터리 관리 서비스로, 전기로 구동되는 다양한 교통수단의 배터리 충전과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충전량을 1% 단위로 추정한다. (자료 : Panasonic) 전기자동차에 동력을 공급하는 배터리는 충전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주유소에 들러 몇 분 만에 연료를 채우고 바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빨라도 제대로 충전하려면 서너 시간이 필요한 것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전기자동차가 처한 현실이다. 따라서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방전되기 전에 충전하는 것은 필수다. 아울러 소모품인 배터리의 수명 상태를 추적해 적절하게 교체해야 한다. UBMC 서비스는 이러한 과정과 절차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솔루션이다. 파나소닉은 "배터리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데이터와 전문 자료를,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시스템에 적용한 정략적 분석 과정을 통해, 배터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시각화할 수 있다. UBMC 서비스를 활용하면, 배터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UBMC 서비스가 가진 특징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정확한 배터리 상태를 추정해, 갑작스러운 정전을 방지하는 ...

EMV 전기차 전기자동차 파나소닉 배터리 관리 UBMC

2020.12.14

파나소닉이 전기자동차와 같은 전기 모빌리티 이동수단(Electric Mobility Vehicles)의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UBMC(Universal Battery Management Cloud) 서비스를 발표했다. UBMC는 인공지능 기술을 배터리 관리에 적용하고, 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전기자동차를 위한 배터리 관리 서비스다. 최근 들어 전기자동차의 보급속도에 갈수록 가속도가 붙고 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정책이 많아지고, 전기차 관련 기반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배터리의 성능, 안전, 안정성에 논란의 불씨를 지피는 사건과 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파나소닉의 UBMC 서비스는 기계 학습과 클라우드를 적용한 배터리 관리 서비스로, 전기로 구동되는 다양한 교통수단의 배터리 충전과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충전량을 1% 단위로 추정한다. (자료 : Panasonic) 전기자동차에 동력을 공급하는 배터리는 충전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주유소에 들러 몇 분 만에 연료를 채우고 바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빨라도 제대로 충전하려면 서너 시간이 필요한 것이,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전기자동차가 처한 현실이다. 따라서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방전되기 전에 충전하는 것은 필수다. 아울러 소모품인 배터리의 수명 상태를 추적해 적절하게 교체해야 한다. UBMC 서비스는 이러한 과정과 절차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솔루션이다. 파나소닉은 "배터리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데이터와 전문 자료를,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시스템에 적용한 정략적 분석 과정을 통해, 배터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시각화할 수 있다. UBMC 서비스를 활용하면, 배터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UBMC 서비스가 가진 특징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정확한 배터리 상태를 추정해, 갑작스러운 정전을 방지하는 ...

2020.12.14

결제 처리 산업에 중대한 영향··· 'PSD2' 안내서

유럽에서 오는 9월 온라인 결제를 대상으로 새롭게 개정된 PSD2(Payment Services Directive 2)라는 새로운 보안 요구사항이 발효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에 따른 영향은 유럽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PSD2는 결제 처리 산업에 2가지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 PSD2는 다중 인증(MFA)을 통해 온라인 거래의 보안을 강화하는 요건을 부과한다. 또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은 제3자 결제 서비스 공급업체에 (계좌 소유주가 동의할 경우)고객 은행 계좌에 액세스할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SCA(Strong Consumer Authentication) 요건이란 무엇일까? PSD2에 따르면, 결제 계좌를 보유한 금융기관은 유럽 지역 소비자의 카드 결제 거래 등 온라인 거래에 이중 인증(2FA)을 적용해야 한다. 더 강력한 인증을 위해 비밀번호와 PIN 같이 사용자가 알고 있는 것, 지문이나 얼굴 인식 같은 생체 인식 식별자나 스마트폰 앱이 생성하는 코드 같이 사용자가 갖고 있는 것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모든 거래에서 고객과 거래 금액을 연결시키는 고유의 인증 코드가 만들어진다. 그렇지만 몇몇 예외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30유로 미만의 거래와 구독서비스 같이 지불 받는 사람과 금액이 항상 동일한 반복 거래는 이러한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 소비자가 특정 상점들을 화이트리스트 처리할 수 있다. 이보다 금액이 더 큰 경우에도 수취 은행이나 서비스가 부정행위 발생 비율을 다른 위험 분석 도구를 통해 낮게 유지할 경우 예외가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부정행위 발생 비율이 각각 0.13%, 0.06%, 0.01% 미만일 때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 금액 상한선은 각각 100유로, 250유로, 500유로이다.  그러나 컨설팅 회사인 에이트 그룹(Aite Group)과 부정행위 방지 회사인 아이오베이션(Iovation)이 최근 발표한 PSD2가 가져올 영향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 수취기관에서 평균적인...

이중인증 EU EMV SCA EBA 3DS2 PSD2

2019.09.17

유럽에서 오는 9월 온라인 결제를 대상으로 새롭게 개정된 PSD2(Payment Services Directive 2)라는 새로운 보안 요구사항이 발효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에 따른 영향은 유럽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PSD2는 결제 처리 산업에 2가지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 PSD2는 다중 인증(MFA)을 통해 온라인 거래의 보안을 강화하는 요건을 부과한다. 또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은 제3자 결제 서비스 공급업체에 (계좌 소유주가 동의할 경우)고객 은행 계좌에 액세스할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SCA(Strong Consumer Authentication) 요건이란 무엇일까? PSD2에 따르면, 결제 계좌를 보유한 금융기관은 유럽 지역 소비자의 카드 결제 거래 등 온라인 거래에 이중 인증(2FA)을 적용해야 한다. 더 강력한 인증을 위해 비밀번호와 PIN 같이 사용자가 알고 있는 것, 지문이나 얼굴 인식 같은 생체 인식 식별자나 스마트폰 앱이 생성하는 코드 같이 사용자가 갖고 있는 것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모든 거래에서 고객과 거래 금액을 연결시키는 고유의 인증 코드가 만들어진다. 그렇지만 몇몇 예외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30유로 미만의 거래와 구독서비스 같이 지불 받는 사람과 금액이 항상 동일한 반복 거래는 이러한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 소비자가 특정 상점들을 화이트리스트 처리할 수 있다. 이보다 금액이 더 큰 경우에도 수취 은행이나 서비스가 부정행위 발생 비율을 다른 위험 분석 도구를 통해 낮게 유지할 경우 예외가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부정행위 발생 비율이 각각 0.13%, 0.06%, 0.01% 미만일 때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 금액 상한선은 각각 100유로, 250유로, 500유로이다.  그러나 컨설팅 회사인 에이트 그룹(Aite Group)과 부정행위 방지 회사인 아이오베이션(Iovation)이 최근 발표한 PSD2가 가져올 영향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 수취기관에서 평균적인...

2019.09.17

기고 | 보고된 보안 사고는 '빙산의 일각'일 뿐… 왜?

매일 수천 개의 기업이 사이버보안 공격을 당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로 인해 공격받은 지불 카드 데이터가 손상됐는데도 말이다. EMV 칩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데이터 평가절하 영향은 줄일 수 있다.   ITRC(Identity Theft Resource Center)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1,244건의 데이터 침입(Breach) 사고가 보고됐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개인 식별 정보(PII)가 포함된 4억 4,600여만 개의 기록이 영향을 받았다. 여기에서 눈여겨 볼 단어는 ‘보고된’이다. 해킹을 당한 기업이 모두 침입에 대해 보고를 했다고 가정하자. 1,244건은 해커가 발각된 침해 사고의 건수다. 그러나 해커는 발각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보고된 1,244건의 침입 사고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수 있다. 매일 보고된 사례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에서 침입 사고가 발생한다. 단지 침입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기업의 규모가 작아서, 상근 네트워크 관리자가 없어서, 또는 은행 네트워크와 침입 사고 조사원이 적색경보로 분류하기에는 노출된 지불(결제) 카드의 수가 너무 적어서 등 경우의 수는 아주 많다. 보고되지 않은 소규모 침입 사고에 노출된 카드 수가 몇백 개에 불과할 수 있지만, 이런 카드를 모두 합하면 상당한 규모가 될 수도 있다. 지하경제 필자는 최근 열린 블루핀 서밋(Bluefin Summit)에 PCI 시큐리티 스탠다드 카운슬(PCI Security Standards Council)의 제너럴 매니저를 지낸 스티븐 W 오페이를 초대했다. 그는 지하경제가 실물 경제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얼마나 깊이 퍼져 있는지를 조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그는 마이클 맥과이어 박사의 경종을 울리는 연구 결과를 직접 인용했다. ‘이익의 ‘웹’: 사이버범죄 경제의 성장을 이해(Web of Profit:...

CSO Europay Mastercard P2PE PCI 시큐리티 스탠다드 카운슬 VISA 가치 절하 디밸류에이션 블루핀 서밋 예방의학 지하경제 Devaluation ITRC 데이터 침해 사이버범죄 CISO 버라이즌 인공지능 포네몬 다크웹 EMV 신경망 토큰화 칩 카드

2019.05.27

매일 수천 개의 기업이 사이버보안 공격을 당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로 인해 공격받은 지불 카드 데이터가 손상됐는데도 말이다. EMV 칩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데이터 평가절하 영향은 줄일 수 있다.   ITRC(Identity Theft Resource Center)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1,244건의 데이터 침입(Breach) 사고가 보고됐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개인 식별 정보(PII)가 포함된 4억 4,600여만 개의 기록이 영향을 받았다. 여기에서 눈여겨 볼 단어는 ‘보고된’이다. 해킹을 당한 기업이 모두 침입에 대해 보고를 했다고 가정하자. 1,244건은 해커가 발각된 침해 사고의 건수다. 그러나 해커는 발각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보고된 1,244건의 침입 사고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수 있다. 매일 보고된 사례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에서 침입 사고가 발생한다. 단지 침입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기업의 규모가 작아서, 상근 네트워크 관리자가 없어서, 또는 은행 네트워크와 침입 사고 조사원이 적색경보로 분류하기에는 노출된 지불(결제) 카드의 수가 너무 적어서 등 경우의 수는 아주 많다. 보고되지 않은 소규모 침입 사고에 노출된 카드 수가 몇백 개에 불과할 수 있지만, 이런 카드를 모두 합하면 상당한 규모가 될 수도 있다. 지하경제 필자는 최근 열린 블루핀 서밋(Bluefin Summit)에 PCI 시큐리티 스탠다드 카운슬(PCI Security Standards Council)의 제너럴 매니저를 지낸 스티븐 W 오페이를 초대했다. 그는 지하경제가 실물 경제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얼마나 깊이 퍼져 있는지를 조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그는 마이클 맥과이어 박사의 경종을 울리는 연구 결과를 직접 인용했다. ‘이익의 ‘웹’: 사이버범죄 경제의 성장을 이해(Web of Profit:...

2019.05.27

'긁는 대신 꽂는다' EMV 카드 급속히 확산중

지난 2015년 10월 리테일 업계에 EMV(Europay Mastercard Visa)와 관련한 일대 혼란이 있었다. 기존 신용카드를 EMV로 전환해야 하는 최종 시한이었지만 리테일 업체의 대비는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업계가 반발한 것은 신형 EMV 지원 신용카드 리더기를 설치하고 각종 결제 업체로부터 새로운 인증을 받아야 했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1년 이상이 흘렀고 연말 쇼핑 시즌도 두 차례나 지나갔다. 이제는 다시 질문을 던져볼 때다. 리테일 업계는 EMV를 얼마나 받아들이고 있는가? 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채택률은 의미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고 그 시행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지표가 확인되고 있다. 좋은 소식은 이 새로운 표준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이 누그러들었다는 점이다. 이제 카드를 ‘긁는’ 대신 꽂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도입한 '퀵-칩(quick-chip)' 기술은 결제 시간을 단축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보스턴 리테일 파트너스(Boston Retail Partners)의 부회장 겸 영업 부문장 페리 크레이머는 “EMV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결제 처리 시간이 너무 더디다는 점이었다. 초기 결제 시간은 10~15초에 달했다. 그러나 이제는 EMV로도 기존의 긁기 거래와 대등한 수준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크게 체감될 변화이다"라고 말했다. 리테일 업체의 경우에도 EMV의 속도 개선을 실감하게 됐고 더불어 업체 측의 지연 문제나 지불 거절로 인한 불편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크레이머는 “결제 오류 규모는 그 금액이나 횟수 측면에서 많은 이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업체에선 많은 당혹감을 느낄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EMV의 앞길에 놓...

CIO 리테일 카드 EMV

2017.03.22

지난 2015년 10월 리테일 업계에 EMV(Europay Mastercard Visa)와 관련한 일대 혼란이 있었다. 기존 신용카드를 EMV로 전환해야 하는 최종 시한이었지만 리테일 업체의 대비는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업계가 반발한 것은 신형 EMV 지원 신용카드 리더기를 설치하고 각종 결제 업체로부터 새로운 인증을 받아야 했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1년 이상이 흘렀고 연말 쇼핑 시즌도 두 차례나 지나갔다. 이제는 다시 질문을 던져볼 때다. 리테일 업계는 EMV를 얼마나 받아들이고 있는가? 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채택률은 의미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고 그 시행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지표가 확인되고 있다. 좋은 소식은 이 새로운 표준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이 누그러들었다는 점이다. 이제 카드를 ‘긁는’ 대신 꽂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도입한 '퀵-칩(quick-chip)' 기술은 결제 시간을 단축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보스턴 리테일 파트너스(Boston Retail Partners)의 부회장 겸 영업 부문장 페리 크레이머는 “EMV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결제 처리 시간이 너무 더디다는 점이었다. 초기 결제 시간은 10~15초에 달했다. 그러나 이제는 EMV로도 기존의 긁기 거래와 대등한 수준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크게 체감될 변화이다"라고 말했다. 리테일 업체의 경우에도 EMV의 속도 개선을 실감하게 됐고 더불어 업체 측의 지연 문제나 지불 거절로 인한 불편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크레이머는 “결제 오류 규모는 그 금액이나 횟수 측면에서 많은 이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업체에선 많은 당혹감을 느낄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EMV의 앞길에 놓...

2017.03.22

숫자로 보는 2015년 사이버보안 13선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일을 되돌아 보는 연말이다. <CIO>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CIO>는 2015년에 대해 숫자를 이용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3개의 숫자들을 뽑아봤다. 올해 보안 사고와 관련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7,000만 익명의 해커 한 명이 미국 내 구치소와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의 전화 통화 기록 7,000만 건을 언론에 유출시켰다. 이는 '변호사-의뢰인 비밀보호 특권'이 주기적으로, 그리고 아주 크게 침해 당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50-75% 최근 조사에 따르면, 새 EMV 또는 ‘칩 앤 핀(Chip and Pin)’ 결제 터미널이 없는 상점의 비율이 50~7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드 발행사는 이보다 낫다. 70%가 올해 말까지 EMV가 구현된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140만 잡지인 와이어드(WIRED)가 원격 소프트웨어 해킹으로 지프(Jeep) 차량을 무력화시킨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보도한 후, 크라이슬러는 140만 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그러나 과거와는 리콜 방식이 달랐다. 차량 소유주가 자신의 차를 딜러십에 맡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USB 드라이브에 패치를 다운로드 받은 후, 차량에 업로드 하는 방식의 리콜이었다. 8.68 지난 7월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팩트 팀(Impact Team)이라는 해커 집단이 애슐리매디슨닷컴(AshleyMadison.com)을 이용한 사람들의 정보가 담긴 데이터 8.6GB를 유출시켰기 때문이다. 이 데이터에는 애슐리매디슨닷컴 고객들의 이메일 주소, 영업 및 마케팅 데이터가 담겨 있었다. 이 데이터는 (일부 정치가를 포함)사이트 이용자의 신상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사이트 회원으로 알려진 여성들이 진짜 회원인지에 대한 의문...

CIO 익스플로잇 킷 크라이슬러 애슐리매디슨 EMV 정보 유출 보안 사고 JP모건 해커 리콜 EMC 이메일 해킹 유나이티드 항공

2015.12.18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일을 되돌아 보는 연말이다. <CIO>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CIO>는 2015년에 대해 숫자를 이용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3개의 숫자들을 뽑아봤다. 올해 보안 사고와 관련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7,000만 익명의 해커 한 명이 미국 내 구치소와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의 전화 통화 기록 7,000만 건을 언론에 유출시켰다. 이는 '변호사-의뢰인 비밀보호 특권'이 주기적으로, 그리고 아주 크게 침해 당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50-75% 최근 조사에 따르면, 새 EMV 또는 ‘칩 앤 핀(Chip and Pin)’ 결제 터미널이 없는 상점의 비율이 50~7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드 발행사는 이보다 낫다. 70%가 올해 말까지 EMV가 구현된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140만 잡지인 와이어드(WIRED)가 원격 소프트웨어 해킹으로 지프(Jeep) 차량을 무력화시킨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보도한 후, 크라이슬러는 140만 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그러나 과거와는 리콜 방식이 달랐다. 차량 소유주가 자신의 차를 딜러십에 맡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USB 드라이브에 패치를 다운로드 받은 후, 차량에 업로드 하는 방식의 리콜이었다. 8.68 지난 7월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팩트 팀(Impact Team)이라는 해커 집단이 애슐리매디슨닷컴(AshleyMadison.com)을 이용한 사람들의 정보가 담긴 데이터 8.6GB를 유출시켰기 때문이다. 이 데이터에는 애슐리매디슨닷컴 고객들의 이메일 주소, 영업 및 마케팅 데이터가 담겨 있었다. 이 데이터는 (일부 정치가를 포함)사이트 이용자의 신상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사이트 회원으로 알려진 여성들이 진짜 회원인지에 대한 의문...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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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