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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 통신|네트워크

기가몬, 클라우드·네트워크 인프라 가시성 통합 분석 솔루션 ‘호크’ 발표 

2022.07.08 편집부  |  CIO KR
기가몬(www.gigamon.com/kr/)은 네트워크 분석과 보안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딥 옵저버빌리티’ 클라우드 인프라 가시성 분석 통합 솔루션인 ‘호크(Hawk)’를 발표하고, 국내 금융, 공공 및 서비스 제공업체(SP)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기가몬의 APJ 세일즈 총괄 부사장(VP)인 사이먼 리는 “기가몬은 심층적인 딥 옵저버빌리티(Deep observability) 기반의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 전문 기업”이라며, “딥 옵저버빌리티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를 보장하고, 성능 병목 현상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최신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IT 인프라 관리와 관련된 운영 추가 자원(오버헤드)의 소모를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호크는 모든 클라우드 네트워크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할 수 있는 가시성 및 분석 패브릭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네트워크 트래픽 가시성 통합 분석 솔루션으로 ▲모든 클라우드에 대한 높은 가시성 제공 ▲기존 네트워크 도구를 사용해 클라우드 가시성 확보 ▲클라우드 도구에 대한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등과 같은 특징을 제공한다.

호크의 ‘코드로서의 가시성(visibility-as-code)’ 기능은 클라우드 자동화에 내장되어, 필요에 따라 유연한 스케일-업(scale-up) 및 스케일-아웃(scale-out) 방식의 원활한 확장을 지원한다.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단일 라이선스 모델은 모든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활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기존 네트워크 도구를 통해 모든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2~7계층에 대한 즉각적인 에이전트리스(agentless) 가시성을 제공한다.

호크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메타 데이터를 통해 이스트-웨스트 컨테이너 트래픽(east-west container traffic) 및 기존에는 관리가 어려웠던 모바일 기기 등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움직이는 데이터(데이터 인 모션, Data in motion)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ground truth)’를 클라우드 도구에 제공한다.

AWS/애저를 비롯한 기타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 및 도구와 통합돼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에 대한 통합 뷰를 제공한다. AWS를 위한 호크 솔루션은 ▲ 새로운 EC2 인스턴스에서 트래픽을 캡처하기 위해 자동으로 확장되는 유연한 가시성 ▲여러 도구에 미러링된 트래픽의 효율적인 분산 ▲준-실시간 또는 히스토리 분석을 위해 AWS 스토리지 버킷에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메타 데이터를 추출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조직은 기가몬 호크를 통해 보안 및 규제 준수의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하며, IT 팀, 클라우드 운영팀, 정보보안 팀이 기존 물리적인 환경뿐만 아니라 가상화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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