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

IBM, 퀀텀 컴퓨팅 네트워크 고객사 추가 확보 ‘델타, 웰스파고 등 4곳’

Peter Sayer | CIO
포춘 100에 속하는 델타(Delta), 앤썸(Anthem),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및 웰스파고(Wells Fargo)가 IBM Q 네트워크 이용사로 합류했다. 더 많은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을 실험하는 트렌드를 반영한다. 

양자 컴퓨팅이 실용 단계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이를 탐색하는 CIO가 늘고 있다. IBM은 지난 8일 CES 2020 전시회에서 항공, 민영 보험, 금융 분야에 이르는 상기 4곳의 기업들이 IBM Q 네트워크 멤버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델타 항공의 라울 사만트 CIO에 따르면, 회사는 항공 여행 분야의 과제 중 하나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양자 컴퓨터에 주목하고 있다. 앤썸은 개인화 된 치료 옵션을 개발하거나 건강 상태 예측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 데이터 저장과 관련해 양자 컴퓨팅을 탐색할 예정이다. 

양자 컴퓨팅의 가능성
이 밖에도 양자 컴퓨터를 비즈니스 과제에 이용하려는 시도는 다양하다. 자동차 제조사 다임러(Daimler)는 리튬 배터리의 분자 거동을 모델링하기 위해 양자 컴퓨팅을 도입했다. 현재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성능 우위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다임러와 IBM는 향후 양자 우월 시점이 도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IO들이 양자 컴퓨팅을 테스트하는 이유는 양자 컴퓨터의 경우 새로운 개발 환경과 새로운 언어, 새로운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향후 양자 우위가 도래할 시점에 대비해 기업 내 R&D 및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양자 컴퓨팅으로 획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을 식별하려는 것이다. 

한편 업계에는 IBM Q 네트워크 외에도 AWS 아마존 브래킷,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퀀텀과 같은 서비스와 같은 양자 컴퓨팅 테스트 플랫폼이 서비스되고 있다. 구글 또한 퀀컴 컴퓨팅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0.01.10

IBM, 퀀텀 컴퓨팅 네트워크 고객사 추가 확보 ‘델타, 웰스파고 등 4곳’

Peter Sayer | CIO
포춘 100에 속하는 델타(Delta), 앤썸(Anthem),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및 웰스파고(Wells Fargo)가 IBM Q 네트워크 이용사로 합류했다. 더 많은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을 실험하는 트렌드를 반영한다. 

양자 컴퓨팅이 실용 단계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이를 탐색하는 CIO가 늘고 있다. IBM은 지난 8일 CES 2020 전시회에서 항공, 민영 보험, 금융 분야에 이르는 상기 4곳의 기업들이 IBM Q 네트워크 멤버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델타 항공의 라울 사만트 CIO에 따르면, 회사는 항공 여행 분야의 과제 중 하나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양자 컴퓨터에 주목하고 있다. 앤썸은 개인화 된 치료 옵션을 개발하거나 건강 상태 예측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 데이터 저장과 관련해 양자 컴퓨팅을 탐색할 예정이다. 

양자 컴퓨팅의 가능성
이 밖에도 양자 컴퓨터를 비즈니스 과제에 이용하려는 시도는 다양하다. 자동차 제조사 다임러(Daimler)는 리튬 배터리의 분자 거동을 모델링하기 위해 양자 컴퓨팅을 도입했다. 현재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성능 우위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다임러와 IBM는 향후 양자 우월 시점이 도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IO들이 양자 컴퓨팅을 테스트하는 이유는 양자 컴퓨터의 경우 새로운 개발 환경과 새로운 언어, 새로운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향후 양자 우위가 도래할 시점에 대비해 기업 내 R&D 및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양자 컴퓨팅으로 획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을 식별하려는 것이다. 

한편 업계에는 IBM Q 네트워크 외에도 AWS 아마존 브래킷,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퀀텀과 같은 서비스와 같은 양자 컴퓨팅 테스트 플랫폼이 서비스되고 있다. 구글 또한 퀀컴 컴퓨팅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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