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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 친화적인 IT회사로···' 애플의 이유 있는 변화

애플도 이제 대기업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게 됐다. 필요에 의한 정략결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애플은 5개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좀더 CIO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는 CIO에 관해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관료’라고 여기며 기업에 강경한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악명 높았다. 밀려들어 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관리해야 하는 CIO들에게 이런 애플의 태도가 달가울 리 없었다. 쇼렌스타인(Shorenstein)의 전직 CIO 스튜어트 어플리는 지난해 <CIO닷컴>과의 대화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애플은 개인 소비자에 집중하는 기업이었고, 기업들에는 매우 불친절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애플의 정책은 2011년 팀 쿡이 새 CEO로 부임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의사를 보임으로써 환영받았다. 아이러니하지만, 애플 제품이 소비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만큼 기업 환경에서 애플 제품 관리의 필요성도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야말로 모바일 기기의 소비화를 이루어낸 주역들이니 말이다. 실제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BYOD 정책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리서치 업체 J.골드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잭 골드는 일반 소비자 및 직장인 고객들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기를 바꾸기보다는 한 번 기기를 사면 몇 년씩 사용했기 때문에, ‘영업에 위기를 느낀’ 애플로서는 기업 고객들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이런 변화를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애플 역시 이에 순응하고 대처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BYOD로 골머리를 앓던 소프트웨어 제작자 및 솔루션 업체들은 iOS 기기에서 소프트웨어 구동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기업 고객 태블릿 BYOD 팀 쿡 파트너십 iOS 제휴 딜로이트 시스코 IBM 아이폰 애플 스마트폰 SAP CIO 베이퍼웨어

2016.12.21

애플도 이제 대기업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게 됐다. 필요에 의한 정략결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애플은 5개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좀더 CIO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는 CIO에 관해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관료’라고 여기며 기업에 강경한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악명 높았다. 밀려들어 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관리해야 하는 CIO들에게 이런 애플의 태도가 달가울 리 없었다. 쇼렌스타인(Shorenstein)의 전직 CIO 스튜어트 어플리는 지난해 <CIO닷컴>과의 대화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애플은 개인 소비자에 집중하는 기업이었고, 기업들에는 매우 불친절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애플의 정책은 2011년 팀 쿡이 새 CEO로 부임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의사를 보임으로써 환영받았다. 아이러니하지만, 애플 제품이 소비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만큼 기업 환경에서 애플 제품 관리의 필요성도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야말로 모바일 기기의 소비화를 이루어낸 주역들이니 말이다. 실제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BYOD 정책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리서치 업체 J.골드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잭 골드는 일반 소비자 및 직장인 고객들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기를 바꾸기보다는 한 번 기기를 사면 몇 년씩 사용했기 때문에, ‘영업에 위기를 느낀’ 애플로서는 기업 고객들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이런 변화를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애플 역시 이에 순응하고 대처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BYOD로 골머리를 앓던 소프트웨어 제작자 및 솔루션 업체들은 iOS 기기에서 소프트웨어 구동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2016.12.21

MS,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 공개··· '기업 내 윈도우 10 도입 도우미'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주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정보 수집 툴인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를 보급해 기업들의 윈도우 10 채택을 촉진하려는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0 노트북과 태블릿. 출처 : DobaKung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에서 소프트웨어 활용 통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인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를 퍼블릭 프리뷰 형태로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 부문의 윈도우 10 채택률을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는 지난 19일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프로그램 매니저인 마크-앤드리아 클림마스체스키는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에 대해 기업들이 회사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확인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툴이라고 소개했다. 클림마스체스키는 이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이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과 드라이브 준비 상태를 평가하고 잠재적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심층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직 자세한 사항이 공개되지 않아 이 애널리틱스 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지 혹은 어떤 정보를 수집하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원격분석법(telemetry)을 활용해 윈도우 7과 8.1에서 정보를 수집할 가능성 정도만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과 8.1이 기존의 CEIP(Customer Experience Improvement Program)가 아닌 윈도우 10과 똑같은 원격측정 기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윈도우 10에서와 같은 의무적 데이터 수집 정책을 적용하지는 않았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 디플로이먼트 스크립트 다운로드 파일을 보면, 이 원격측정법 기술이 사...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윈도우 10 기업 고객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 정보 분석

2016.07.25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주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정보 수집 툴인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를 보급해 기업들의 윈도우 10 채택을 촉진하려는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0 노트북과 태블릿. 출처 : DobaKung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에서 소프트웨어 활용 통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인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를 퍼블릭 프리뷰 형태로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 부문의 윈도우 10 채택률을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는 지난 19일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프로그램 매니저인 마크-앤드리아 클림마스체스키는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에 대해 기업들이 회사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확인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툴이라고 소개했다. 클림마스체스키는 이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이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과 드라이브 준비 상태를 평가하고 잠재적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심층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직 자세한 사항이 공개되지 않아 이 애널리틱스 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지 혹은 어떤 정보를 수집하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원격분석법(telemetry)을 활용해 윈도우 7과 8.1에서 정보를 수집할 가능성 정도만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과 8.1이 기존의 CEIP(Customer Experience Improvement Program)가 아닌 윈도우 10과 똑같은 원격측정 기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윈도우 10에서와 같은 의무적 데이터 수집 정책을 적용하지는 않았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업그레이드 애널리틱스 디플로이먼트 스크립트 다운로드 파일을 보면, 이 원격측정법 기술이 사...

2016.07.25

MS, '스트림' 오픈베타 개시··· 기업 겨냥한 동영상 저작·공유 서비스

MS의 새로운 '스트림'은 동영상을 안전하고 쉽고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업용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트림의 랜딩 페이지.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18일 새로운 동영상 서비스 스트림을 오픈 베타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과 동영상을 원활하게 공동 작업한 후, 회사 내외부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동영상은 소비자 웹 서비스 분야에서 특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튜브가 여전히 막강한 가운데 페이스북 역시 동영상 포스트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트림으로 기업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설명에 따르면 스트림에서는 동영상 포탈에 로그인한 사용자들이 등록된 동영상을 시청하고, 채널을 구독하고, 검색하고 싶은 내용을 찾고, 특정 사용자를 찾는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동영상을 생성한 사람들은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컴퓨터에서 파일을 불러옴으로써 편집본을 업로드할 수 있다. 스트림은 이 과정을 관리하고, 사람들이 제목, 설명을 덧붙일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제공한다. 자막 파일도 올릴 수 있다.  이 밖에 공유 허가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돼 있다. 모든 조직 구성원이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허가하거나, 지정된 소집단만 볼 수 있도록 한정할 수 있는 것. 같은 방식으로 허가 설정에 맞춰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먼저 특정 소집단한테서만 피드백을 받은 후, 동영상을 회사 전체에 공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트림은 애저 미디어 서비스의 지원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퍼블릭 클라우드 동영상 인코딩 시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을 묶어 구축한 서비스다. 참고로 퍼블릭 클라우드 동영상 인코딩 서비스는 올림픽 중계, 스카이프 미팅 브로드캐스트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중 스카이프 미팅 브로드캐스트는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동영상 피드를 수천 명의 시청자들에게 전송할 수 있도...

마이크로소프트 스트림 기업 고객 동영상 공유

2016.07.19

MS의 새로운 '스트림'은 동영상을 안전하고 쉽고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업용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트림의 랜딩 페이지.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18일 새로운 동영상 서비스 스트림을 오픈 베타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과 동영상을 원활하게 공동 작업한 후, 회사 내외부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동영상은 소비자 웹 서비스 분야에서 특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튜브가 여전히 막강한 가운데 페이스북 역시 동영상 포스트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트림으로 기업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설명에 따르면 스트림에서는 동영상 포탈에 로그인한 사용자들이 등록된 동영상을 시청하고, 채널을 구독하고, 검색하고 싶은 내용을 찾고, 특정 사용자를 찾는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동영상을 생성한 사람들은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컴퓨터에서 파일을 불러옴으로써 편집본을 업로드할 수 있다. 스트림은 이 과정을 관리하고, 사람들이 제목, 설명을 덧붙일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제공한다. 자막 파일도 올릴 수 있다.  이 밖에 공유 허가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돼 있다. 모든 조직 구성원이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허가하거나, 지정된 소집단만 볼 수 있도록 한정할 수 있는 것. 같은 방식으로 허가 설정에 맞춰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먼저 특정 소집단한테서만 피드백을 받은 후, 동영상을 회사 전체에 공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트림은 애저 미디어 서비스의 지원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퍼블릭 클라우드 동영상 인코딩 시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을 묶어 구축한 서비스다. 참고로 퍼블릭 클라우드 동영상 인코딩 서비스는 올림픽 중계, 스카이프 미팅 브로드캐스트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중 스카이프 미팅 브로드캐스트는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동영상 피드를 수천 명의 시청자들에게 전송할 수 있도...

2016.07.19

가상비서 '구글 홈'의 기업 분야 활용 가능성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

순다 피차이 구글 CEO가 소비자 시장에 가상 비서 개념을 안착시킨 아마존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구글이 아마존 에코에 맞서 내놓은 구글 홈은, 언젠가 기업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구글은 지난주 구글 I/O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올 후반기에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인 음성 비서 구글 홈(Google Home)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구글은 일상적인 일과 보편적인 가사 활동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홈 기능을 시연했다. 피차이는 기조연설에서 "사용자들이 지속성 있는 쌍방향 대화를 구글과 나누기를  바란다"라면서 "각 사용자에 맞춰진 개인용 구글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글 홈은 사실상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삶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구글에게  제공할 수 있다. 구글 홈은 기호와 행동 정보 등 고급 사용자 정보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구글 홈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생산성 플랫폼과 연동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 사용자 사이에서 가치 있는 툴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구글의 기술 인프라 부문 수석 부사장인 우르스 호엘즐은 "(기업 시장에)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이미지 및 음성 인식, 머신러닝, 텍스트 분석, 스토리지 분석과 관련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함으로써 (기업 고객이 업무를) 더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구글 홈의 기업 시장 가능성 451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라울 카스타넌-마르티네즈는 음성 지원 기기와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소비자 사이에 확고하게 자리 잡아 가는 가운데, 조직에도 빠르게 스며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구글 홈에 사용된 여러 기술은 직원들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함에 있어서도 조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리 AI 음성 명령 가상 비서 아마존 에코 기업 고객 구글 홈 오토

2016.05.27

순다 피차이 구글 CEO가 소비자 시장에 가상 비서 개념을 안착시킨 아마존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구글이 아마존 에코에 맞서 내놓은 구글 홈은, 언젠가 기업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구글은 지난주 구글 I/O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올 후반기에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인 음성 비서 구글 홈(Google Home)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구글은 일상적인 일과 보편적인 가사 활동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홈 기능을 시연했다. 피차이는 기조연설에서 "사용자들이 지속성 있는 쌍방향 대화를 구글과 나누기를  바란다"라면서 "각 사용자에 맞춰진 개인용 구글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글 홈은 사실상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삶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구글에게  제공할 수 있다. 구글 홈은 기호와 행동 정보 등 고급 사용자 정보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구글 홈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생산성 플랫폼과 연동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 사용자 사이에서 가치 있는 툴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구글의 기술 인프라 부문 수석 부사장인 우르스 호엘즐은 "(기업 시장에)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이미지 및 음성 인식, 머신러닝, 텍스트 분석, 스토리지 분석과 관련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함으로써 (기업 고객이 업무를) 더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구글 홈의 기업 시장 가능성 451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라울 카스타넌-마르티네즈는 음성 지원 기기와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소비자 사이에 확고하게 자리 잡아 가는 가운데, 조직에도 빠르게 스며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구글 홈에 사용된 여러 기술은 직원들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함에 있어서도 조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16.05.27

구글의 기업 클라우드 분야 차별화 전략··· "떠나는 길도 안녕히"

구글 클라우드 사업 책임자가 클라우드 도입과 관련해 기업들이 직면하는 주요 이슈에 대해 진단했다. 또 기업 내 클라우드가 적합한 분야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전했다.  출처 : Matt Kapko 구글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내부 기술 일부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멀티플랫폼을 기본 원칙으로 삼으며, 고객사가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함에 있어 적절한 기대치를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다. 또 구글은 신속하게 클라우드를 이전할 수 있도록 사업적 절차를 안내하고, 최대한 빨리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아마존이 독주하고 있는 이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제품 관리 총괄인 그레그 디미칠리에 따르면, 데이터를 월평균 GB당 0.01달러의 비용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기업에게는 중요해졌다.  지난주 GCP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디미칠리는 “(데이터를 통한 가치 창출은) 짚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라면서 “데이터에 떠밀리고 있는 기업들은 그 가치를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지만 가치를 끌어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라고 CIO닷컴에 말했다. 디미칠리에 의하면 데이터에서 가치를 뽑아내는 기존의 방식은 대체로 수작업에 노동 집약적이며 비효율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몇몇 고객사들은 데이터에 기반헤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도와줄 수 있는지 구글에게 물어오기도 한다고 그는 전했다.  한편 디미칠리는 신생 기업, 중소기업, 대기업을 막론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IT자산 포트폴리오를 전체적인 시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클라우드로 즉시 이전이 가능한 IT시스템을 특별히 선정하겠다면 더더욱 그렇다. ...

구글 AWS 클라우드 이전 기업 고객 GCP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2016.03.29

구글 클라우드 사업 책임자가 클라우드 도입과 관련해 기업들이 직면하는 주요 이슈에 대해 진단했다. 또 기업 내 클라우드가 적합한 분야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전했다.  출처 : Matt Kapko 구글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내부 기술 일부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멀티플랫폼을 기본 원칙으로 삼으며, 고객사가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함에 있어 적절한 기대치를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다. 또 구글은 신속하게 클라우드를 이전할 수 있도록 사업적 절차를 안내하고, 최대한 빨리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아마존이 독주하고 있는 이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제품 관리 총괄인 그레그 디미칠리에 따르면, 데이터를 월평균 GB당 0.01달러의 비용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기업에게는 중요해졌다.  지난주 GCP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디미칠리는 “(데이터를 통한 가치 창출은) 짚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라면서 “데이터에 떠밀리고 있는 기업들은 그 가치를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지만 가치를 끌어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라고 CIO닷컴에 말했다. 디미칠리에 의하면 데이터에서 가치를 뽑아내는 기존의 방식은 대체로 수작업에 노동 집약적이며 비효율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몇몇 고객사들은 데이터에 기반헤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도와줄 수 있는지 구글에게 물어오기도 한다고 그는 전했다.  한편 디미칠리는 신생 기업, 중소기업, 대기업을 막론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IT자산 포트폴리오를 전체적인 시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클라우드로 즉시 이전이 가능한 IT시스템을 특별히 선정하겠다면 더더욱 그렇다. ...

2016.03.29

안드로이드 N이 기업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 '좀더 윈도우처럼'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오랜 기간 기업 시장을 지배해 왔다. 모든 조사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디바이스들이다. 애플 iOS 디바이스는 블랙베리(BlackBerry) 다음으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관리 기능에 진지하게 접근했다. 반면 구글은 안드로이드에서 이런 움직임을 따르는 데 한 걸음 늦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안드로이드가 이전보다 훨씬 안전해졌다. 특히 지난 겨울 안드로이드 5 롤리팝의 '안드로이드 포 워크(Android for Work)'가 전환점이 됐다. 지난 가을 출시된 안드로이드 6 마시멜로우는 기능이 조금 강화된 정도이다. 최근 개발자 프리뷰가 발표되고, 올해 말 실제 디바이스에 도입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N은 기업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 탑재된 '안드로이드 포 워크'는 일부 측면에서는 애플 iOS 9보다 낫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N이 지원할 예정인 새 '안드로이드 포 워크' 설명서를 발표하고, IT 관리자들에게 블랙베리와 모바일아이언(MobileIron), 소티(Soti), VM웨어 등 모바일 관리 도구 업체의 안드로이드 N 지원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한층 차별화된 업무 컨테이너 통제 가장 큰 변화는 엔터프라이즈 앱과 데이터가 위치한 '안드로이드 포 워크' 컨테이너를 몇몇 새로운 방식으로 나머지 부분과 구분해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업무 관련 컨테이너의 위치 추적 기능을 끌 수 있다. 이는 기업이 개인의 위치와 관련된 패턴을 추적할 수 없게 만든다. 또 퇴근해 집에 있을 때, 휴가 중에 업무 관련 컨테이너를 끌 수 있다. 업무 관련 앱의 알림이 개인 사생활을 방해하지 않고, 개인 네트워크 대역폭을 소모하지 않게 만드는 기능이다(업무 관련 앱의 데이터 동기화 기능 비활성화). 필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휴가 중에 업무 관련 알림을 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한편 기업 IT 부서는 디바이스와 컨테이너를...

구글 윈도우 MDM 기업 고객 안드로이드N

2016.03.18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오랜 기간 기업 시장을 지배해 왔다. 모든 조사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디바이스들이다. 애플 iOS 디바이스는 블랙베리(BlackBerry) 다음으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관리 기능에 진지하게 접근했다. 반면 구글은 안드로이드에서 이런 움직임을 따르는 데 한 걸음 늦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안드로이드가 이전보다 훨씬 안전해졌다. 특히 지난 겨울 안드로이드 5 롤리팝의 '안드로이드 포 워크(Android for Work)'가 전환점이 됐다. 지난 가을 출시된 안드로이드 6 마시멜로우는 기능이 조금 강화된 정도이다. 최근 개발자 프리뷰가 발표되고, 올해 말 실제 디바이스에 도입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N은 기업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 탑재된 '안드로이드 포 워크'는 일부 측면에서는 애플 iOS 9보다 낫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N이 지원할 예정인 새 '안드로이드 포 워크' 설명서를 발표하고, IT 관리자들에게 블랙베리와 모바일아이언(MobileIron), 소티(Soti), VM웨어 등 모바일 관리 도구 업체의 안드로이드 N 지원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한층 차별화된 업무 컨테이너 통제 가장 큰 변화는 엔터프라이즈 앱과 데이터가 위치한 '안드로이드 포 워크' 컨테이너를 몇몇 새로운 방식으로 나머지 부분과 구분해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업무 관련 컨테이너의 위치 추적 기능을 끌 수 있다. 이는 기업이 개인의 위치와 관련된 패턴을 추적할 수 없게 만든다. 또 퇴근해 집에 있을 때, 휴가 중에 업무 관련 컨테이너를 끌 수 있다. 업무 관련 앱의 알림이 개인 사생활을 방해하지 않고, 개인 네트워크 대역폭을 소모하지 않게 만드는 기능이다(업무 관련 앱의 데이터 동기화 기능 비활성화). 필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휴가 중에 업무 관련 알림을 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한편 기업 IT 부서는 디바이스와 컨테이너를...

2016.03.18

기업 시장에서도 대세! 하이브리드 태블릿 CIO 체크포인트

하이브리드 태블릿이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는 가운데 기업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아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업 차원에서 하이브리드 태블릿을 이용키로 결정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레노보의 믹스 310. 이미지 출처 : 레노보 지난 몇 년간 노트북 선택권이 점점 복잡해졌다. 지금 새 노트북을 알아본다면, 노트북 같은 태블릿 또는 태블릿 같은 노트북 등 새로운 제품군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가트너는 2015년 전세계 1,350만 대의 하이브리드 태블릿이 출하됐고, 이는 전년 대비 77%가 증가한 수치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하이브리드 태블릿 시장이 전체 태블릿 범주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위 시장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 대부분이 하이브리드 태블릿을 선택하고 있다면, 기업 고객들은 하이브리드 태블릿을 이제 막 채택하는 상황이다. -> 실용적 가치에 주목··· 하이브리드 태블릿, 기업 시장서 '훨훨' 계속되는 윈도우 10 이전 가트너는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태블릿 채택 속도는 더디지만 많은 기업들이 윈도우 10으로 이전함에 따라 하이브리드 태블릿이 기업 고객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 10 채택 영향과 이로 인해 증가한 하이브리드 태블릿 채택 영향력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까지 윈도우 7 지원을 종료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부분의 IT부서가 윈도우 10으로 이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가트너 측은 “윈도우 10으로 인해 제공업체들이 보다 강력한 가치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 고객들이 일반적인 노트북보다는 다른 형태의 기기를 채택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태블릿에 적용되는 윈도우 10은 터치 및 음성 측면에서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 고객 시장에서 경쟁하는 하이브리드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노트북 생산성 업무 이전 태블릿 윈도우 10 하이브리드 태블릿 기업 고객

2016.03.02

하이브리드 태블릿이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는 가운데 기업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아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업 차원에서 하이브리드 태블릿을 이용키로 결정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레노보의 믹스 310. 이미지 출처 : 레노보 지난 몇 년간 노트북 선택권이 점점 복잡해졌다. 지금 새 노트북을 알아본다면, 노트북 같은 태블릿 또는 태블릿 같은 노트북 등 새로운 제품군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가트너는 2015년 전세계 1,350만 대의 하이브리드 태블릿이 출하됐고, 이는 전년 대비 77%가 증가한 수치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하이브리드 태블릿 시장이 전체 태블릿 범주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위 시장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 대부분이 하이브리드 태블릿을 선택하고 있다면, 기업 고객들은 하이브리드 태블릿을 이제 막 채택하는 상황이다. -> 실용적 가치에 주목··· 하이브리드 태블릿, 기업 시장서 '훨훨' 계속되는 윈도우 10 이전 가트너는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태블릿 채택 속도는 더디지만 많은 기업들이 윈도우 10으로 이전함에 따라 하이브리드 태블릿이 기업 고객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 10 채택 영향과 이로 인해 증가한 하이브리드 태블릿 채택 영향력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까지 윈도우 7 지원을 종료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부분의 IT부서가 윈도우 10으로 이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가트너 측은 “윈도우 10으로 인해 제공업체들이 보다 강력한 가치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 고객들이 일반적인 노트북보다는 다른 형태의 기기를 채택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태블릿에 적용되는 윈도우 10은 터치 및 음성 측면에서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 고객 시장에서 경쟁하는 하이브리드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2016.03.02

개발도 현업 DIY 시대··· 커스텀 앱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은?

회사 고유의 업무에 커스텀 앱 개발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관련 기술 발전 및 접근법의 변화로 인해 놀라울 정도로 짧아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Brandon Carson, via Flickr 커스텀 앱이 필요한가? 이제 넉넉한 예산을 가진 거대 기업의 CIO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 새로운 앱 개발 기술의 발전으로 앱 개발비는 물론 개발·테스트·적용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지식 비용까지 절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워드프레스 계정을 가진 이라면 모두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처럼, 새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비 개발 부문 직원들도 손쉽게 앱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누클러스 리서치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리서치 부문 부사장인 레베카 웨테만은 “코드 한 줄 전혀 작성할 줄 모르지만 앱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현업 사용자에게도 앱 개발의 문이 열린 것이다.  물론 모든 기업이 굳이 직접 앱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비 IT부 직원에 의해서든 개발자에 의해서든 앱이 더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상황만큼은 자명하다. 사용자도 앱 개발 과정에 참여 가능 이런 유형의 앱 개발이 발전하는 이유는 개발을 용이하게 해주는 툴 때문이 아니다. 이러한 툴로 인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바를 이해하는 최종 사용자들이 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일메이커의 마케팅 부문 수석 총괄인 앤 몬로는 “사람들에게 늘 하는 문구가 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다'라는 말이다. 당신은 그 분야와 관련해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 팀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고 있으며 이런 점을 활용할 줄도 안다”고 말했다. 파일메이커가 49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16년 커스텀 앱 현황’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52%...

협업 협력 개발 앱 개발 기업 고객 커스텀 앱

2016.02.23

회사 고유의 업무에 커스텀 앱 개발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관련 기술 발전 및 접근법의 변화로 인해 놀라울 정도로 짧아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Brandon Carson, via Flickr 커스텀 앱이 필요한가? 이제 넉넉한 예산을 가진 거대 기업의 CIO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다. 새로운 앱 개발 기술의 발전으로 앱 개발비는 물론 개발·테스트·적용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지식 비용까지 절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워드프레스 계정을 가진 이라면 모두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처럼, 새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비 개발 부문 직원들도 손쉽게 앱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누클러스 리서치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리서치 부문 부사장인 레베카 웨테만은 “코드 한 줄 전혀 작성할 줄 모르지만 앱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현업 사용자에게도 앱 개발의 문이 열린 것이다.  물론 모든 기업이 굳이 직접 앱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비 IT부 직원에 의해서든 개발자에 의해서든 앱이 더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상황만큼은 자명하다. 사용자도 앱 개발 과정에 참여 가능 이런 유형의 앱 개발이 발전하는 이유는 개발을 용이하게 해주는 툴 때문이 아니다. 이러한 툴로 인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바를 이해하는 최종 사용자들이 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일메이커의 마케팅 부문 수석 총괄인 앤 몬로는 “사람들에게 늘 하는 문구가 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다'라는 말이다. 당신은 그 분야와 관련해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 팀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고 있으며 이런 점을 활용할 줄도 안다”고 말했다. 파일메이커가 49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16년 커스텀 앱 현황’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52%...

2016.02.23

애용하되 대비하라··· API 대응 전략이 필요한 이유

API의 전략적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API 폐기 및 업데이트로 인한 위험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API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양상을 변화시켰다. API를 이용하면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일일이 개발할 필요 없이 미리 개발된 '블록'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API 채택이 증가하고 API의 비즈니스 가치가 증대되면서 API 제공업체와 고객인 개발자들이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API 제공업체는 회사 필요에 따라 API를 폐기하거나 업데이트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개발자들과 마찰이 발생할 수 있다. 가령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이 제공하는 API를 기반으로 기업 핵심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면, 해당 API가 없어지거나 서비스 중단될 경우 기업 입장에서는 머리가 지끈거릴 수 있다. API 리스크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 인버소프트의 CEO인 브라이언 폰타넬리는 제공업체와 개발자들 모두 API 서비스 변경에 대비해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버소프트는 디즈니, 미식축구리그 주관사와 같은 조직에 콘텐츠 필터링, 사용자 관리, 커뮤니티 서비스 관련 API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폰타넬리는 “우리는 API 경제의 한가운데 있는 기업이다. 고객들에게 사용자 관리에 도움이 되는 API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더욱 더 많은 이들이 웹 기반 API를 찾는 현실에 직면하면서 표준을 따라가고 API를 최대한 신속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웹 서비스 유형에 해당되는 SOAP 기반의 API를 제공했다. 그 후에는 레스트풀(RESTful) 중심의 JSON 기반 API로 전환했는데, 이 과정에만 수년이 걸렸다. 우리의 고객들이 대체로 기업 고객인 데다 신생업체처럼 빠르게 움직일 ...

CIO 개발자 업그레이드 API 기업 고객 Iversoft

2016.02.17

API의 전략적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API 폐기 및 업데이트로 인한 위험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API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양상을 변화시켰다. API를 이용하면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일일이 개발할 필요 없이 미리 개발된 '블록'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API 채택이 증가하고 API의 비즈니스 가치가 증대되면서 API 제공업체와 고객인 개발자들이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API 제공업체는 회사 필요에 따라 API를 폐기하거나 업데이트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개발자들과 마찰이 발생할 수 있다. 가령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이 제공하는 API를 기반으로 기업 핵심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면, 해당 API가 없어지거나 서비스 중단될 경우 기업 입장에서는 머리가 지끈거릴 수 있다. API 리스크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 인버소프트의 CEO인 브라이언 폰타넬리는 제공업체와 개발자들 모두 API 서비스 변경에 대비해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버소프트는 디즈니, 미식축구리그 주관사와 같은 조직에 콘텐츠 필터링, 사용자 관리, 커뮤니티 서비스 관련 API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폰타넬리는 “우리는 API 경제의 한가운데 있는 기업이다. 고객들에게 사용자 관리에 도움이 되는 API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더욱 더 많은 이들이 웹 기반 API를 찾는 현실에 직면하면서 표준을 따라가고 API를 최대한 신속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웹 서비스 유형에 해당되는 SOAP 기반의 API를 제공했다. 그 후에는 레스트풀(RESTful) 중심의 JSON 기반 API로 전환했는데, 이 과정에만 수년이 걸렸다. 우리의 고객들이 대체로 기업 고객인 데다 신생업체처럼 빠르게 움직일 ...

2016.02.17

'실패한 협업 살리기' UCaaS에 주목해야 하는 3가지 이유

UC(Unified Communications)는 회의와 휴대폰 등 음성 통신비를 줄이면서 동시에 생산성과 효율성,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직장에서는 말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과 이메일이 표준적인 소통 수단이며, 많은 기업이 UC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UC 솔루션 업체인 WUC(West Unified Communications)가 IT 매니저 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8%가 일반적인 이메일과 음성 소통 방식 대신 UC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구체적인 UC 솔루션 중에서는 음성 회의 제품이 79%로 가장 사용률이 높았다. 이어 웹 회의(76%), IM/프레즌스(73%), 동영상 회의(68%), 화면 공유(67%) 순이었다. 표준 그 이상 클라우드 기반 UC 업체 브로드소프트의 CMO인 타헤르 베베하니는 UC가 기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협업 능력과 생산성을 단순히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클라우드로의 전환과 기업 내 밀레니엄 세대의 확대 등이 UC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베베하니는 “현재 직원 구성비가 가장 높은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UC가 다채널 커뮤니케이션이나 다름없다. 이들은 메시지, 팀워크 환경, 화면 공유, 동영상, 음성 등의 다채널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하다. 문제는 기기 간 UC 서비스를 통합하고 직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생산성을 향상시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측면에서 UCaaS(UC-as-a-Service)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WUC 조사결과를 보면, IT 매니저와 IT 구매 담당자는 UC 솔루션을 선택할 때 브랜드 충성도보다 품질을 더 중시했다. 특히 기업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업체마다 제각각인 솔루션을 통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WUC의 회의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인 롭 벨마르는 "UCa...

협업 West Unified Communications 브로드소프트 통합형 커뮤니케이션 기업 고객 효율성 UCaaS UC 업무 생산성 CIO 커뮤니케이션 툴

2016.02.12

UC(Unified Communications)는 회의와 휴대폰 등 음성 통신비를 줄이면서 동시에 생산성과 효율성,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직장에서는 말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과 이메일이 표준적인 소통 수단이며, 많은 기업이 UC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UC 솔루션 업체인 WUC(West Unified Communications)가 IT 매니저 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8%가 일반적인 이메일과 음성 소통 방식 대신 UC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구체적인 UC 솔루션 중에서는 음성 회의 제품이 79%로 가장 사용률이 높았다. 이어 웹 회의(76%), IM/프레즌스(73%), 동영상 회의(68%), 화면 공유(67%) 순이었다. 표준 그 이상 클라우드 기반 UC 업체 브로드소프트의 CMO인 타헤르 베베하니는 UC가 기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협업 능력과 생산성을 단순히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클라우드로의 전환과 기업 내 밀레니엄 세대의 확대 등이 UC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베베하니는 “현재 직원 구성비가 가장 높은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UC가 다채널 커뮤니케이션이나 다름없다. 이들은 메시지, 팀워크 환경, 화면 공유, 동영상, 음성 등의 다채널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하다. 문제는 기기 간 UC 서비스를 통합하고 직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생산성을 향상시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측면에서 UCaaS(UC-as-a-Service)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WUC 조사결과를 보면, IT 매니저와 IT 구매 담당자는 UC 솔루션을 선택할 때 브랜드 충성도보다 품질을 더 중시했다. 특히 기업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업체마다 제각각인 솔루션을 통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WUC의 회의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인 롭 벨마르는 "UCa...

2016.02.12

'방대한 블루오션'··· MS·구글이 클라우드 오피스를 강조하는 이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기업 협업 및 생산성  분야와 관련해 소리를 높이고 있다. 양사는 모두 최근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올해 클라우드 생산성 솔루션에 크게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13%만이 현재 오피스 365 또는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클라우드로의 이전 트렌드를 감안하면 MS와 구글에게 꽤 큰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의미다.  가트너는 글로벌 기업 약 4만 곳의 이메일 라우팅 기록을 조사했다. 그 결과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사용 중인 기업의 8.5%가 오피스 365를, 4.7%가 구글 포 워크를 이용 중이었다. 이 외의 기업들은 소형 업체가 제공하는 호스팅된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솔루션 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대형 공기업은 ‘오피스 365’ 중소기업은 ‘구글 포 워크’ 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MS의 오피스 365는 시장 대부분의 영역에서 구글 포 워크를 앞질렀다. 특히 규제가 심한 전기, 에너지, 항공우주 등에서 이용 비율이 높닸다. 반면 구글은 소프트웨어, 리테일, 광고, 미디어, 교육, 잡화, 식품, 여행 등의 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가트너의 연구 부문 부사장인 제프리 맨은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사용하는 공개 기업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히 대형 조직에게 인기가 있었다. 매출 10억 달러 이상이며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이용하는 기업의 80%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이용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구글은 소기업에게 인기가 있다. 매출액 5,000만 달러 이하의 기업 중 50%에게 침투해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오피스 365 사용자 수가 2015년 대비 59% 정도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는 2016년 회계연도 2분기가 ...

구글 생산성 마이크로소프트 MS 오피스 365 협업 툴 구글 포 워크 기업 고객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2016.02.04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기업 협업 및 생산성  분야와 관련해 소리를 높이고 있다. 양사는 모두 최근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올해 클라우드 생산성 솔루션에 크게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트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13%만이 현재 오피스 365 또는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클라우드로의 이전 트렌드를 감안하면 MS와 구글에게 꽤 큰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의미다.  가트너는 글로벌 기업 약 4만 곳의 이메일 라우팅 기록을 조사했다. 그 결과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사용 중인 기업의 8.5%가 오피스 365를, 4.7%가 구글 포 워크를 이용 중이었다. 이 외의 기업들은 소형 업체가 제공하는 호스팅된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솔루션 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대형 공기업은 ‘오피스 365’ 중소기업은 ‘구글 포 워크’ 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MS의 오피스 365는 시장 대부분의 영역에서 구글 포 워크를 앞질렀다. 특히 규제가 심한 전기, 에너지, 항공우주 등에서 이용 비율이 높닸다. 반면 구글은 소프트웨어, 리테일, 광고, 미디어, 교육, 잡화, 식품, 여행 등의 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가트너의 연구 부문 부사장인 제프리 맨은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사용하는 공개 기업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히 대형 조직에게 인기가 있었다. 매출 10억 달러 이상이며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을 이용하는 기업의 80%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이용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구글은 소기업에게 인기가 있다. 매출액 5,000만 달러 이하의 기업 중 50%에게 침투해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오피스 365 사용자 수가 2015년 대비 59% 정도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는 2016년 회계연도 2분기가 ...

2016.02.04

'SW 감사'라는 이름의 '신제품 강매'를 피하는 방법

현재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중이라면 이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여러분의 회사를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소프트웨어 업체 입장에서 라이선스 감사는 곧 부가 수입원이다. 이미지 출처 : Michelle Maher 많은 기업이 시스템 종류, 사용자 수 등에 따라 소프트웨어 사용비용을 지불한다. 조건이 복잡할수록 라이선스 요금 체계도 달라진다. 기업 고객이 1원 단위까지 요금 내역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지만 소프트웨어 업체는 가능하다. 악명이 자자한 ‘컴플라이언스 감사’ 사례가 퍼지고 있다는 점만 해도 그렇다. 오라클 고객사의 협상을 돕고 있는 팰리세이드 컴플라이언스(Palisade Complianc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레이그 궤런테는 “벤더가 고객에게 더욱 압력을 가하고 있다. 분명 이들은 고객을 감사하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말했다. 가령 벤더는 고객의 컴플라이언스 중 어느 부분을 문제 삼은 후, 이를 구실로 신제품 클라우드 계약을 맺으라고 요구한다. 즉 ‘계약을 체결하면 이 문제를 덮을 수 있다’는 제안이다.  스트라티바(Strativa)의 애널리스트 프랭크 스카보는 "매출을 위해 소프트웨어 업체가 라이선스 감사를 부가 수익 창출 수단으로 악용한다"며 "일부 벤더는 수년 또는 수십 년간 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고객을 고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용자 수, CPU 사용량, 거래량 등 사용료 책정 기준이 라이선스마다 달라 라이선스 규정이 애매한 상황도 있다. 예를 들어 SAP의 라이선스 계약에는 ‘간접적 접근’이라는 치사한 개념이 포함돼 있다. 오라클도 계약상의 모호함을 유지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포레스터 부사장 던컨 존스는 "기업이 적절한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해도 소프트웨어 벤더는 그럴...

라이선스 기업 고객 라이선싱 감사 소프트웨어 IBM 계약 오라클 SAP 횡포

2016.01.28

현재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중이라면 이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여러분의 회사를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소프트웨어 업체 입장에서 라이선스 감사는 곧 부가 수입원이다. 이미지 출처 : Michelle Maher 많은 기업이 시스템 종류, 사용자 수 등에 따라 소프트웨어 사용비용을 지불한다. 조건이 복잡할수록 라이선스 요금 체계도 달라진다. 기업 고객이 1원 단위까지 요금 내역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지만 소프트웨어 업체는 가능하다. 악명이 자자한 ‘컴플라이언스 감사’ 사례가 퍼지고 있다는 점만 해도 그렇다. 오라클 고객사의 협상을 돕고 있는 팰리세이드 컴플라이언스(Palisade Complianc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레이그 궤런테는 “벤더가 고객에게 더욱 압력을 가하고 있다. 분명 이들은 고객을 감사하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말했다. 가령 벤더는 고객의 컴플라이언스 중 어느 부분을 문제 삼은 후, 이를 구실로 신제품 클라우드 계약을 맺으라고 요구한다. 즉 ‘계약을 체결하면 이 문제를 덮을 수 있다’는 제안이다.  스트라티바(Strativa)의 애널리스트 프랭크 스카보는 "매출을 위해 소프트웨어 업체가 라이선스 감사를 부가 수익 창출 수단으로 악용한다"며 "일부 벤더는 수년 또는 수십 년간 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고객을 고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용자 수, CPU 사용량, 거래량 등 사용료 책정 기준이 라이선스마다 달라 라이선스 규정이 애매한 상황도 있다. 예를 들어 SAP의 라이선스 계약에는 ‘간접적 접근’이라는 치사한 개념이 포함돼 있다. 오라클도 계약상의 모호함을 유지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포레스터 부사장 던컨 존스는 "기업이 적절한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해도 소프트웨어 벤더는 그럴...

2016.01.28

"그저그런 서비스가 아니다"··· 총괄 책임자가 전하는 ‘페이스북 앳 워크’

페이스북은 기업용 SNS인 페이스북 앳 워크를 '수개월 내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의 책임자인 줄리앙 코드뉴는 <CIO>와의 인터뷰에서 일반 소비자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온 페이스북이 기업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이 기업용 SNS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혜택 등은 무엇인지에 대해 밝혔다. 페이스북 앳 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제공업체 페이스북이 그저 그렇게 내놓은 서비스가 아니다. 페이스북의 글로벌 플랫폼 파트너십 총괄이자 페이스북 엣 워크 사업의 책임자인 줄리앙 코드뉴는 페이스북이 ‘기업 고객 시장’이라는 새로운 전쟁터에 발을 내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판매 전략 변경 및 비즈니스 모델 수정 등 기존과 다른 강점이 필요한 상황임을 숙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드뉴는 “설립 후 11년 동안 일반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연결해 주는 사업에 투자했으나 이제는 직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업 고객 시장의 규모는 30억 명 상당이며, 그 중 일부 혹은 다수는 최신의 기업 맞춤형 모바일 중심 소프트웨어를 아직껏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새롭게 도전한다는 점에서 페이스북 앳 워크 사업을 ‘페이스북 내 최초의 SaaS 스타트업’으로 소개했다. 코드뉴에 따르면 페이스북 앳 워크 개발팀은 영국 런던에서 1년이 넘도록 앱 개발에 매진해오고 있다.  현재 콜드웰 뱅커를 비롯한 약 300곳의 기업이 페이스북 앳 워크 베타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과 클럽 메드와 같은 조직들은 이미 페이스북 앳 워크 사용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코드뉴는 이 서비스가 ‘수개월 내에’ 폭넓은 지역에서 서비스 개시될 것이라며, 그 안에 페이스북은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기업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

페이스북 업무 업무 생산성 SNS 효율성 기업 고객 기업용 SNS 페이스북 엣 워크 기업용 모바일 SNS

2015.12.14

페이스북은 기업용 SNS인 페이스북 앳 워크를 '수개월 내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의 책임자인 줄리앙 코드뉴는 <CIO>와의 인터뷰에서 일반 소비자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온 페이스북이 기업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이 기업용 SNS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혜택 등은 무엇인지에 대해 밝혔다. 페이스북 앳 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제공업체 페이스북이 그저 그렇게 내놓은 서비스가 아니다. 페이스북의 글로벌 플랫폼 파트너십 총괄이자 페이스북 엣 워크 사업의 책임자인 줄리앙 코드뉴는 페이스북이 ‘기업 고객 시장’이라는 새로운 전쟁터에 발을 내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판매 전략 변경 및 비즈니스 모델 수정 등 기존과 다른 강점이 필요한 상황임을 숙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드뉴는 “설립 후 11년 동안 일반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연결해 주는 사업에 투자했으나 이제는 직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업 고객 시장의 규모는 30억 명 상당이며, 그 중 일부 혹은 다수는 최신의 기업 맞춤형 모바일 중심 소프트웨어를 아직껏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새롭게 도전한다는 점에서 페이스북 앳 워크 사업을 ‘페이스북 내 최초의 SaaS 스타트업’으로 소개했다. 코드뉴에 따르면 페이스북 앳 워크 개발팀은 영국 런던에서 1년이 넘도록 앱 개발에 매진해오고 있다.  현재 콜드웰 뱅커를 비롯한 약 300곳의 기업이 페이스북 앳 워크 베타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과 클럽 메드와 같은 조직들은 이미 페이스북 앳 워크 사용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코드뉴는 이 서비스가 ‘수개월 내에’ 폭넓은 지역에서 서비스 개시될 것이라며, 그 안에 페이스북은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기업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

2015.12.14

벤더 기고 | 윈도우 10 이전 비용을 절감하려면? 비결은 'UEM'

사용자 환경 관리(UEM) 기술을 사용하면 손쉽게 OS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수 있으며, OS 이전 시 발생하는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 본 기고문은 벤더가 작성한 것으로 네트워크 월드 편집진의 수정을 거쳤다. 그러나 벤더의 시각이 일부 남아 있을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최신형 윈도우로 이전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상당한 비용 부담뿐 아니라 막대한 리소스도 감당해야 했다. 이전 준비가 됐든 안 됐든 간에 최신형 윈도우 이전 작업은 조만간 '꼭 해야 할 일' 리스트에 오를 가능성이 다분하다. 전체 컴퓨터의 1/4인 3억 5,000만 대 이상이 1년 안에 윈도우 10으로 이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컴퓨터 수는 1억 대 이상이며,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들이 개인 기기를 윈도우 10으로 신속하게 업그레이드하는 등 윈도우 10에 대한 기업 측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대부분의 기업들은 신형 OS 업그레이드에 있어 과거 그 어떤 버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윈도우 10을 채택할 것이다. 그렇다면 사실상 불가피한 윈도우 10 이전을 짜증내지 않으면서 실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고급 UEM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사용자 프로필 접근법을 통해서 가능하다. UEM 솔루션을 사용하면 손쉽게 OS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이전 시 발생하는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UEM 기술이 OS에서 사용자 프로필을 분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여러 개의 프로필을 설정하거나 모든 정책을 따를 필요 없이 편리하게 OS를 이전할 수 있다. 기존의 이전 방식 대신 UEM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사용자는 생산성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기존 OS의 사용자 개인 파일과 설정 사항을 새 OS로 편리하게 옮길 수 있다. 심지어 기존 윈도우와 새 윈도우를 동시에 가동시킬 수도 있다. 다음은 이전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UEM 솔루션의 6가지 장점이다. * 데스크톱 간 ...

OS 이전 업그레이드 UEM 윈도우 10 사용자 환경 관리 앱센스 OS 이전 기업 고객

2015.12.10

사용자 환경 관리(UEM) 기술을 사용하면 손쉽게 OS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수 있으며, OS 이전 시 발생하는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 본 기고문은 벤더가 작성한 것으로 네트워크 월드 편집진의 수정을 거쳤다. 그러나 벤더의 시각이 일부 남아 있을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최신형 윈도우로 이전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상당한 비용 부담뿐 아니라 막대한 리소스도 감당해야 했다. 이전 준비가 됐든 안 됐든 간에 최신형 윈도우 이전 작업은 조만간 '꼭 해야 할 일' 리스트에 오를 가능성이 다분하다. 전체 컴퓨터의 1/4인 3억 5,000만 대 이상이 1년 안에 윈도우 10으로 이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컴퓨터 수는 1억 대 이상이며,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들이 개인 기기를 윈도우 10으로 신속하게 업그레이드하는 등 윈도우 10에 대한 기업 측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대부분의 기업들은 신형 OS 업그레이드에 있어 과거 그 어떤 버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윈도우 10을 채택할 것이다. 그렇다면 사실상 불가피한 윈도우 10 이전을 짜증내지 않으면서 실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고급 UEM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사용자 프로필 접근법을 통해서 가능하다. UEM 솔루션을 사용하면 손쉽게 OS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이전 시 발생하는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UEM 기술이 OS에서 사용자 프로필을 분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여러 개의 프로필을 설정하거나 모든 정책을 따를 필요 없이 편리하게 OS를 이전할 수 있다. 기존의 이전 방식 대신 UEM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사용자는 생산성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기존 OS의 사용자 개인 파일과 설정 사항을 새 OS로 편리하게 옮길 수 있다. 심지어 기존 윈도우와 새 윈도우를 동시에 가동시킬 수도 있다. 다음은 이전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UEM 솔루션의 6가지 장점이다. * 데스크톱 간 ...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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