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클라우드, SW 가격 및 규제 준수 혜택 제공" BSA

2013.04.26 Hamish Barwick  |  Computerworld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연합(BSA) 호주지부가 기업과 개인 사용자들에게 규제를 준수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으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채택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BSA 호주 회장 클레이튼 노블은 호주 기업과 소비자들이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에 대한 가능한 선택 사양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가격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TCO측면의 규제 준수 비용까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라고 노블은 지적했다.

"소비자들에게는 영구 라이선스를 살 수도 있고, 미리 지불하거나 필요할 때마다 지불하는 등 현재 라이선스 모델에 대해 많은 선택 사양이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에 대한 노블의 발언은 BSA 회원사인 어도비의 호주 및 뉴질랜드 법인 담당 매니징 디렉터 폴 롭슨의 말에 대한 부연 설명이다. 오는 5월 열릴 예정인 인프라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상임위원회에 앞서 롭슨은 사람들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로부터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거나 미국 버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롭슨은 어도비가 클라우드로 판매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보안
노블은 지적 재산권 저작권 침해를 위반하는 직원이 이러한 침해를 묵인한 고용주와 함께 호주법에 따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용주는 직언이 자신들의 시스템에서 한 일에 대해 책임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기업들이 적절한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통제와 정책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소프트웨어는 라이선스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보안에도 해당되는 문제다”라고 노블은 설명했다.

노블에 따르면,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에는 기업과 개인이 데이터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악성 코드 및 잠금 장치가 포함돼 있을 수도 있다.

BSA 호주는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5,000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실명 제공이 아니라 증거가 될 만한 사례가 중요하다”라고 노블은 강조했다.

2012년 BSA가 호주에서 적발한 불법 복제 사례는 14건이며 이는 총 44억 237달러 규모였다.

저작권 침해 손해 배상 청구 금액 이외에도 개별 기업들은 지속적인 사용을 위한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도 구입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BSA 호주지부는 4월 26일에 세계 지적 재산권의 날을 위한 공식적인 계획이 전혀 없지만, 클레이튼은 지적 재산권 호주 등의 경제에 가져다 주는 이익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날이라고 전했다.

"지적 재산권이 얼마나 잘 보호받느냐에 따라 소프트웨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