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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장 보고서도 소용없었다" 제과업체가 오라클에 맞선 이유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기술력 만큼이나 공격적인 라이선스 정책으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 불거진 한 논쟁으로 이런 유명세가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명확해 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 해안에 위치한 오라클 본사. 이미지 출처 : 오라클 지난 2014년 9월 오라클은 고객사인 제과업체 마스(Mars)를 대상으로 일명 '라이선스 검사(license review)'를 실시했다. 일상적인 절차로 생각했지만 결과는 끔찍했다. 이후 마스는 오라클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무려 23만 3089쪽에 달하는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보고서 작성 비용도 고스란히 마스가 떠안았다. 마스는 결국 작년 가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상급법원에 오라클의 감사를 축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마스는 작년 12월 돌연 소송을 취하했다. 법원 밖에서 해결하려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대해 오라클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마스는 언급을 거부했다. 이번 사건은 종결됐지만 조사결과가 일반에 공개되면서 뜻밖의 결과를 가져왔다. 오라클의 공격적인 라이선스 정책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마스는 소장을 통해 "오라클이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는 직원 정보와 서버 정보 등 계약상 관계없는 정보까지 요구했다"며 "오라클은 일단 대여 계약을 맺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도 일정 부분 라이선스에 포함된다는 잘못된 근거와 구실을 핑계 삼아 이런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마스의 법률 대리인인 엘루이즈 베커는 소장을 통해 "오라클은 우리가 VM웨어 5.1 버전 이상을 사용했기 때문에 서버나 클러스터에서 오라클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라이선스를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작년 10월 마스 측이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

라이선스 오라클 VM웨어 마스 소프트웨어 사용 계약 부당 계약 Perpetual User License Agreement

2016.01.22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기술력 만큼이나 공격적인 라이선스 정책으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 불거진 한 논쟁으로 이런 유명세가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명확해 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 해안에 위치한 오라클 본사. 이미지 출처 : 오라클 지난 2014년 9월 오라클은 고객사인 제과업체 마스(Mars)를 대상으로 일명 '라이선스 검사(license review)'를 실시했다. 일상적인 절차로 생각했지만 결과는 끔찍했다. 이후 마스는 오라클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무려 23만 3089쪽에 달하는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보고서 작성 비용도 고스란히 마스가 떠안았다. 마스는 결국 작년 가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상급법원에 오라클의 감사를 축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마스는 작년 12월 돌연 소송을 취하했다. 법원 밖에서 해결하려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대해 오라클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마스는 언급을 거부했다. 이번 사건은 종결됐지만 조사결과가 일반에 공개되면서 뜻밖의 결과를 가져왔다. 오라클의 공격적인 라이선스 정책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마스는 소장을 통해 "오라클이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는 직원 정보와 서버 정보 등 계약상 관계없는 정보까지 요구했다"며 "오라클은 일단 대여 계약을 맺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도 일정 부분 라이선스에 포함된다는 잘못된 근거와 구실을 핑계 삼아 이런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마스의 법률 대리인인 엘루이즈 베커는 소장을 통해 "오라클은 우리가 VM웨어 5.1 버전 이상을 사용했기 때문에 서버나 클러스터에서 오라클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라이선스를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작년 10월 마스 측이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

2016.01.22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돈 버는 방법

프리소프트웨어재단(FSF)이 만든 자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인 GPL(General Public License)이 오픈소스 상용 소프트웨어 사업의 성공에서 핵심이 될 수 있다. 지난달 필자는 '오픈소스, 현 비즈니스 모델로는 어렵다'는 칼럼에서 오픈소스 사업모델이 관리와 지원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기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부터 제품을 차별화하거나 상용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판매와 마케팅 노력과 경쟁할 만큼의 매출을 얻기 힘들다는 주장을 살펴봤다. 이 주장은 안드리센 호로비츠(Andreessen Horowitz)의 벤처캐피탈리스트 피터 레빈에 의해 발전되었다. 하지만 레빈의 주장이 맞더라도 오직 GPL-형 라이선스를 활용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상업화하는 회사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다음은 전직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중역으로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오픈소스 접속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포지록(ForgeRock)의 전략과 마케팅 부회장을 맡고 있는 대니엘 래스킨이 제시하는 반대 주장이다. “피터 레빈은 GPL 라이선스를 활용한 통상적인 오픈소스 사업 모델을 이야기했는데, 그 모델로는 소프트웨어로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에 혁신에 대한 투자 자금을 모으기 힘들다”고 래스킨은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로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다른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 오픈소스 인기기사 ->미약한 취미에서 창대한 협업 프로젝트로 '리눅스의 어제와 오늘' ->오픈소스의 두 얼굴··· 탁월한 가치, 만만치 않은 맹점 ->무료 오픈소스 SW만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방법 ->'탐욕도 동력!'··· 돈 벌어주는 오...

라이선스 CIO 매출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 비용 사용료 기반 모델 상용 소프트웨어

2015.09.04

프리소프트웨어재단(FSF)이 만든 자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인 GPL(General Public License)이 오픈소스 상용 소프트웨어 사업의 성공에서 핵심이 될 수 있다. 지난달 필자는 '오픈소스, 현 비즈니스 모델로는 어렵다'는 칼럼에서 오픈소스 사업모델이 관리와 지원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기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부터 제품을 차별화하거나 상용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판매와 마케팅 노력과 경쟁할 만큼의 매출을 얻기 힘들다는 주장을 살펴봤다. 이 주장은 안드리센 호로비츠(Andreessen Horowitz)의 벤처캐피탈리스트 피터 레빈에 의해 발전되었다. 하지만 레빈의 주장이 맞더라도 오직 GPL-형 라이선스를 활용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상업화하는 회사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다음은 전직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중역으로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오픈소스 접속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포지록(ForgeRock)의 전략과 마케팅 부회장을 맡고 있는 대니엘 래스킨이 제시하는 반대 주장이다. “피터 레빈은 GPL 라이선스를 활용한 통상적인 오픈소스 사업 모델을 이야기했는데, 그 모델로는 소프트웨어로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에 혁신에 대한 투자 자금을 모으기 힘들다”고 래스킨은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로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다른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 오픈소스 인기기사 ->미약한 취미에서 창대한 협업 프로젝트로 '리눅스의 어제와 오늘' ->오픈소스의 두 얼굴··· 탁월한 가치, 만만치 않은 맹점 ->무료 오픈소스 SW만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방법 ->'탐욕도 동력!'··· 돈 벌어주는 오...

2015.09.04

윈도우가 오픈소스화 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마 동료와 친구들이 당신의 정신 건강을 의심할 지도 모른다. '오픈소스 윈도우'라는 생각은 '뜨거운 얼음', '아주 짧은 핑크플로이드 노래' 와 같이 역설적인 표현이다. 그러나 그 가능성이 실제 일어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내, 외부의 사람들이 윈도우를 오픈소스로 변화시키는 것에 따른 잠재적 장점과 단점을 공개적으로 고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째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동체와의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시기 동안 .NET 빌드 엔진과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툴 등을 발표하면서 오픈소스 분야에서 발전을 일궈내기도 다. 그리고 이제는 리눅스(Linux)가 애저(Azure)에서 실행되기도 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부문의 마크 루시노비치(@MarkRussinovich) CTO는 오픈소스 윈도우가 가능하다고 공개 발언을 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 SUSE의 직원으로 네트워크 월드의 객원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이언 룬두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GPL을 통해 윈도우 제품과 코드를 출시할 확률은 지구 상의 모든 화산이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찬 와플콘으로 바뀔 확률과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 현재 전문가들의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를 추구할 이유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의 오픈소스화를 검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폭 넓게 대답하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갖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다. 커뮤니티에서 개발되는 코드에는 버그를 감시할 눈이 더 많고, 개발자가 '선의'를 발휘하며, 기초적인 제품은 가격이 무료이기 때문에 사용자 기반을 넓힐 잠재력을 갖고 있다. 마이클 라비스타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웹 및 UX...

라이선스 오픈소스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윈도우 GPL

2015.05.14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마 동료와 친구들이 당신의 정신 건강을 의심할 지도 모른다. '오픈소스 윈도우'라는 생각은 '뜨거운 얼음', '아주 짧은 핑크플로이드 노래' 와 같이 역설적인 표현이다. 그러나 그 가능성이 실제 일어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내, 외부의 사람들이 윈도우를 오픈소스로 변화시키는 것에 따른 잠재적 장점과 단점을 공개적으로 고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째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동체와의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시기 동안 .NET 빌드 엔진과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툴 등을 발표하면서 오픈소스 분야에서 발전을 일궈내기도 다. 그리고 이제는 리눅스(Linux)가 애저(Azure)에서 실행되기도 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부문의 마크 루시노비치(@MarkRussinovich) CTO는 오픈소스 윈도우가 가능하다고 공개 발언을 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 SUSE의 직원으로 네트워크 월드의 객원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이언 룬두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GPL을 통해 윈도우 제품과 코드를 출시할 확률은 지구 상의 모든 화산이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찬 와플콘으로 바뀔 확률과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 현재 전문가들의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를 추구할 이유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의 오픈소스화를 검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폭 넓게 대답하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갖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다. 커뮤니티에서 개발되는 코드에는 버그를 감시할 눈이 더 많고, 개발자가 '선의'를 발휘하며, 기초적인 제품은 가격이 무료이기 때문에 사용자 기반을 넓힐 잠재력을 갖고 있다. 마이클 라비스타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웹 및 UX...

2015.05.14

MS, 서비스 중심 윈도우 전략 구체화…라이선스 매출 하락 대안 제시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이 자사의 이른바 “서비스로서의 윈도우(Windows as a Service, WaaS) 전략을 한층 구체화해 제시했다. 이제 전통적인 운영체제 라이선스를 통한 수익 창출에서 검색과 게임, 앱을 통한 매출로 무게 중심을 옮긴다는 전략이다. 미 증권 애널리스트들과 회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FO 에이미 후드는 “왜 우리가 윈도우 10의 설치 기반을 강화하려고 하는가? 왜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는 무료인가? 왜 현대적인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가?”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오늘 아침 윈도우 인터페이스를 보면서 왜 검색이 윈도우 경험에 내장되어 있는지 보지 못했는가? 게임도 윈도우 경험에 내장되어 있다. 통합된 앱스토어도 마찬가지이다. 이 모든 것이 일단 PC가 판매되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이다”라고 설명했다. 곧 이어 후드는 애널리스트들에게 일반 사용자 디바이스용 윈도우 라이선스 판매 매출을 나타낸 도표를 보여줬는데, 관련 수익은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기업용 PC에 탑재되는 전문가용 윈도우 라이선스와는 별도의 것이다. 예를 들어 윈도우 8.1 프로는 기업용 버전이며, 윈도우 8.1은 일반 사용자용이다. 또한 후드는 “일반 사용자용 PC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우리는 접근 방법을 수정했다. SKU 전략을 9인치 이하 디바이스는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접근법을 바꿨다”라며, “부담없는 가격대의 디바이스를 위한 새로운 가격 정책을 추가했으며, 고가 시장에서 진품 윈도우 판매를 촉진할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디바이스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해 실행한 여러 조처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9인치 이하 디바이스에 대한 무료 라이선스와 빙을 탑재한 윈도우 8.1을 통해 OEM 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일련의 조처로 보급형 노트북처럼 규모가 큰 가격 할...

라이선스 마이크로소프트 무료 윈도우10

2015.05.06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이 자사의 이른바 “서비스로서의 윈도우(Windows as a Service, WaaS) 전략을 한층 구체화해 제시했다. 이제 전통적인 운영체제 라이선스를 통한 수익 창출에서 검색과 게임, 앱을 통한 매출로 무게 중심을 옮긴다는 전략이다. 미 증권 애널리스트들과 회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FO 에이미 후드는 “왜 우리가 윈도우 10의 설치 기반을 강화하려고 하는가? 왜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는 무료인가? 왜 현대적인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가?”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오늘 아침 윈도우 인터페이스를 보면서 왜 검색이 윈도우 경험에 내장되어 있는지 보지 못했는가? 게임도 윈도우 경험에 내장되어 있다. 통합된 앱스토어도 마찬가지이다. 이 모든 것이 일단 PC가 판매되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이다”라고 설명했다. 곧 이어 후드는 애널리스트들에게 일반 사용자 디바이스용 윈도우 라이선스 판매 매출을 나타낸 도표를 보여줬는데, 관련 수익은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기업용 PC에 탑재되는 전문가용 윈도우 라이선스와는 별도의 것이다. 예를 들어 윈도우 8.1 프로는 기업용 버전이며, 윈도우 8.1은 일반 사용자용이다. 또한 후드는 “일반 사용자용 PC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우리는 접근 방법을 수정했다. SKU 전략을 9인치 이하 디바이스는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접근법을 바꿨다”라며, “부담없는 가격대의 디바이스를 위한 새로운 가격 정책을 추가했으며, 고가 시장에서 진품 윈도우 판매를 촉진할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디바이스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해 실행한 여러 조처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9인치 이하 디바이스에 대한 무료 라이선스와 빙을 탑재한 윈도우 8.1을 통해 OEM 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일련의 조처로 보급형 노트북처럼 규모가 큰 가격 할...

2015.05.06

오픈소스가 직면한 새로운 골칫거리들

신념의 전쟁은 잦아들었지만 그 대신 지배권, 코드 ‘소작농’, ‘유사 오픈소스(fauxpen source)’, 그리고 초보자 배척 등의 새로운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오픈소스 초창기에는 일종의 신념 논쟁이 만연했고 사람들은 그로 인해 오픈소스 운동 자체가 와해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 자유 소프트웨어 근본주의자들과 오픈소스 실용주의자들은 온갖 사소한 것들에 대한 아파치 라이선스의 수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그러나 상업적 이익이 개입하자 오픈소스가 직면한 과제는 지배권 문제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런 짜증스러운 다툼은 대부분 잦아들었고 비교적 평화로운 시대가 왔지만, 이 표면적인 평온함이 과거의 논쟁보다 오픈소스 운동에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사실 이 피상적인 고요함 아래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들끓고 있다. 과거의 오픈소스 논쟁에서 계속 이어진 유산도 있지만 일부는 과거 GPL 대 아파치 싸움보다 오픈소스에 훨씬 더 위협이 되는 새로운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순수성에서 수익성으로 양쪽의 구분은 명확했다. 리처드 스톨먼이 주도한 자유 소프트웨어의 순수함이 있고, 에릭 S. 레이몬드는 오픈소스 운동의 시발점이었다. 양쪽 모두 완강하게 각자의 입장을 지키면서 서로 다른 라이선스 깃발 아래에 모였다. 자유 소프트웨어 순수주의자들은 GPL로, 오픈소스 진영은 BSD/아파치였다. 양 진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경제적인 이해가 꿈틀대기 시작했고 수익을 향한 동기가 오픈소스에 스며들었다. 벤처 캐피털은 지원-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다운로드 수를 확보한 프로젝트들을 물색했다. 오픈소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알프레스코(Alfresco), 제이보스(JBoss), 젠소스(XenSource), 짐브라(Zimbra)와 같은 기업들이 생겨났고 개발자들의 옆자리에는 정장 차림 직원들이 점점 더 늘어났다. 신생 기업들이 IPO를 향해 치...

라이선스 아파치 커뮤니티 GPL

2015.04.10

신념의 전쟁은 잦아들었지만 그 대신 지배권, 코드 ‘소작농’, ‘유사 오픈소스(fauxpen source)’, 그리고 초보자 배척 등의 새로운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오픈소스 초창기에는 일종의 신념 논쟁이 만연했고 사람들은 그로 인해 오픈소스 운동 자체가 와해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 자유 소프트웨어 근본주의자들과 오픈소스 실용주의자들은 온갖 사소한 것들에 대한 아파치 라이선스의 수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그러나 상업적 이익이 개입하자 오픈소스가 직면한 과제는 지배권 문제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런 짜증스러운 다툼은 대부분 잦아들었고 비교적 평화로운 시대가 왔지만, 이 표면적인 평온함이 과거의 논쟁보다 오픈소스 운동에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사실 이 피상적인 고요함 아래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들끓고 있다. 과거의 오픈소스 논쟁에서 계속 이어진 유산도 있지만 일부는 과거 GPL 대 아파치 싸움보다 오픈소스에 훨씬 더 위협이 되는 새로운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순수성에서 수익성으로 양쪽의 구분은 명확했다. 리처드 스톨먼이 주도한 자유 소프트웨어의 순수함이 있고, 에릭 S. 레이몬드는 오픈소스 운동의 시발점이었다. 양쪽 모두 완강하게 각자의 입장을 지키면서 서로 다른 라이선스 깃발 아래에 모였다. 자유 소프트웨어 순수주의자들은 GPL로, 오픈소스 진영은 BSD/아파치였다. 양 진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경제적인 이해가 꿈틀대기 시작했고 수익을 향한 동기가 오픈소스에 스며들었다. 벤처 캐피털은 지원-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다운로드 수를 확보한 프로젝트들을 물색했다. 오픈소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알프레스코(Alfresco), 제이보스(JBoss), 젠소스(XenSource), 짐브라(Zimbra)와 같은 기업들이 생겨났고 개발자들의 옆자리에는 정장 차림 직원들이 점점 더 늘어났다. 신생 기업들이 IPO를 향해 치...

2015.04.10

기고 | SW 라이선스 최적화 툴로 알뜰하게 SaaS 사용하기

많은 기업들이 라이선스 비용을 과잉 청구 받고 있는데도 SaaS 제품 사용 현황을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못하고 있다. SaaS는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접근방식의 사슬을 끊었지만, 요령 있는 사용자들은 여전히 과도한 비용을 피하기 위해 그들의 SaaS 환경을 최적화하고 있다. SaaS 사용료 모델은 보통 1년에서 3년을 약정 기간으로 한다.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월 단위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라이선스는 대개 제품에 접근할 수 있는 최종 사용자 수 같이 사용량에 기반한 요금 체제를 활용한다. SaaS 라이선싱 모델의 유연성은 기업들이 계약 기간 동안 자신들의 필요에 맞춰 제품 사용을 확대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계약 기간 중이나 최소한 연장일에 사용 라이선스 수를 줄일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라이선스 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것은 사용량을 면밀히 확인해 모든 구매 라이선스가 사용되도록 하면, 회사에 이익이 된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SaaS 제품 사용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해 일정 사용료를 내면서도 이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아 라이선스를 허비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최적화 베스트 프랙티스, 프로세스, 기술이 (온프레미스, 가상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다른 형태에 추가적으로) SaaS 소프트웨어 사용에 적용돼야 한다. 그렇게 하면 가치 있는 가시성으로 이어지고 제품 사용과 실제로 부합하는 라이선스 사용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최적화 작동 방식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최적화 기법을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에 적용하면 최대 25%까지 비용 절감이 일어나곤 한다.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려면 전통적인 기업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생각해보면 된다. 이런 제품들은 보통 기기당 혹은 사용자 라이선스당 계산해서 영구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하에 판매되는데, 각각의 설치별로 혹은 최종 사용자별로 따로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최적화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의 낭비를 해결할...

Saas 라이선스 계약 모니터링 최적화 과잉 청구

2015.04.07

많은 기업들이 라이선스 비용을 과잉 청구 받고 있는데도 SaaS 제품 사용 현황을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못하고 있다. SaaS는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접근방식의 사슬을 끊었지만, 요령 있는 사용자들은 여전히 과도한 비용을 피하기 위해 그들의 SaaS 환경을 최적화하고 있다. SaaS 사용료 모델은 보통 1년에서 3년을 약정 기간으로 한다.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월 단위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라이선스는 대개 제품에 접근할 수 있는 최종 사용자 수 같이 사용량에 기반한 요금 체제를 활용한다. SaaS 라이선싱 모델의 유연성은 기업들이 계약 기간 동안 자신들의 필요에 맞춰 제품 사용을 확대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계약 기간 중이나 최소한 연장일에 사용 라이선스 수를 줄일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라이선스 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것은 사용량을 면밀히 확인해 모든 구매 라이선스가 사용되도록 하면, 회사에 이익이 된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SaaS 제품 사용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해 일정 사용료를 내면서도 이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아 라이선스를 허비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최적화 베스트 프랙티스, 프로세스, 기술이 (온프레미스, 가상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다른 형태에 추가적으로) SaaS 소프트웨어 사용에 적용돼야 한다. 그렇게 하면 가치 있는 가시성으로 이어지고 제품 사용과 실제로 부합하는 라이선스 사용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최적화 작동 방식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최적화 기법을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에 적용하면 최대 25%까지 비용 절감이 일어나곤 한다.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려면 전통적인 기업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생각해보면 된다. 이런 제품들은 보통 기기당 혹은 사용자 라이선스당 계산해서 영구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하에 판매되는데, 각각의 설치별로 혹은 최종 사용자별로 따로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최적화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의 낭비를 해결할...

2015.04.07

"해적판 사용자도 무료 업그레이드" MS, 윈도우 10에 파격 정책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라이선스와 관련해 유례없는 정책을 내놨다. 해적판 사용자에게도 윈도우 10으로는 업그레이드 기회를 주기로 한 것.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부문 리더 테리 마이어슨은 "모든 PC에 대해, 진본 여부에 관계없이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는 특히 중국에서 만연한 윈도우 복제판 이용 문화에 대항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마이어슨은 이번 주 중국 센젠에서 열린 한 기술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이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발언 이후 이번 정책이 중국 외 다른 국가에도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해 혼란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해 자격이 있는 하드웨어 사용자 누구에게나 해당된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법한 윈도우 라이선스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인정해줄 것으로 믿는다. 적접한 버전으로 이동하기 쉽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우 해적판은 중국 시장에 만연해 있다. 또 많은 사용자들이 여전히 윈도우 XP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마이어슨은 이번 해적판 관용적 정책에 대해 중국의 수억 윈도우 사용자들과 '재소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으로의 기회를 확대한 것이 '미친 짓'인 것은 아니다. 이 회사는 이미 윈도우 7와 윈도우 8 사용자들이 윈도우 10 출시 후 첫 1년 동안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라이선스 매출보다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즉 이번 해적판 사용자에게의 무료 업그레이드 또한 사용자 기반 확대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다. ciokr@idg.co.kr 

라이선스 중국 마이크로소프트 저작권 해적판 윈도우 10 카피라이트

2015.03.19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라이선스와 관련해 유례없는 정책을 내놨다. 해적판 사용자에게도 윈도우 10으로는 업그레이드 기회를 주기로 한 것.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부문 리더 테리 마이어슨은 "모든 PC에 대해, 진본 여부에 관계없이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는 특히 중국에서 만연한 윈도우 복제판 이용 문화에 대항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마이어슨은 이번 주 중국 센젠에서 열린 한 기술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이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발언 이후 이번 정책이 중국 외 다른 국가에도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해 혼란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해 자격이 있는 하드웨어 사용자 누구에게나 해당된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법한 윈도우 라이선스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인정해줄 것으로 믿는다. 적접한 버전으로 이동하기 쉽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우 해적판은 중국 시장에 만연해 있다. 또 많은 사용자들이 여전히 윈도우 XP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마이어슨은 이번 해적판 관용적 정책에 대해 중국의 수억 윈도우 사용자들과 '재소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으로의 기회를 확대한 것이 '미친 짓'인 것은 아니다. 이 회사는 이미 윈도우 7와 윈도우 8 사용자들이 윈도우 10 출시 후 첫 1년 동안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라이선스 매출보다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즉 이번 해적판 사용자에게의 무료 업그레이드 또한 사용자 기반 확대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다. ciokr@idg.co.kr 

2015.03.19

밑빠진 프로젝트에 돈 붓기··· 미 노동부 실수에서 배우는 교훈

미국 노동부(DOL, Department of Labor)는 현재 난관에 봉착한 상태다. 오라클 파이낸셜(Oracle Financials) 도입 프로젝트와 관련해 여러 실수를 저질러서다. 대형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기업들이 경계의 교훈으로 삼을 만한 실수다. 사건의 시작은 이렇다. 2008년 6월, 노동부는 글로벌 컴퓨터 엔터프라이즈(GCE, Global Computer Enterprise)와 5,04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10년에 걸쳐 오라클 파이낸셜을 구현하는 계약이었다. GCE가 가장 먼저 처리하기로 한 일은 DOL 시스템을 GCE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오라클 파이낸셜 소프트웨어로 이전하는 것이었다. 소프트웨어 유지관리, 호스팅 서비스에 대해서도 계약을 체결했다. DOL은 2010년 초 오라클 파이낸셜 도입이 완료됐으며, 레가시(기존) 시스템 가동을 중단시켰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워싱턴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DOL이 2009년 말까지 1,150만 달러를 쏟아 붓고도 이 파이낸셜 패키지의 극히 일부만 도입을 완료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에도 구현 작업이 계속됐고, 당연히 비용은 계속 상승했다. DOL은 2010~2012년 동안 프로젝트 도입 완료와 클라우드 호스팅에 대해 GCE에 추가로 5,770만 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이러한 가운데 FBI는 2013년 GCE가 미국인이 처리해야 할 연방 계약 프로젝트를 외국인이 처리하도록 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시작했다. DOL 데이터베이스의 개인 식별 정보를 유출시킬 위험이 있다는 혐의도 있었다. 그러던 중 GCE는 계약에 따라 1,450만 달러를 추가 수령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바닥 나 버렸다. 그리고 결국 2014년 9월에 파산을 신청했다. 이제 DOL은 파이낸셜 시스템을 계속 운영하기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서야 했다. 교통부(Department of Trasnsportation)의 셰어드 서비스(S...

라이선스 아웃소싱 프로젝트 데이터 오라클 PM 실패 GCE 노동부

2015.03.13

미국 노동부(DOL, Department of Labor)는 현재 난관에 봉착한 상태다. 오라클 파이낸셜(Oracle Financials) 도입 프로젝트와 관련해 여러 실수를 저질러서다. 대형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기업들이 경계의 교훈으로 삼을 만한 실수다. 사건의 시작은 이렇다. 2008년 6월, 노동부는 글로벌 컴퓨터 엔터프라이즈(GCE, Global Computer Enterprise)와 5,04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10년에 걸쳐 오라클 파이낸셜을 구현하는 계약이었다. GCE가 가장 먼저 처리하기로 한 일은 DOL 시스템을 GCE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오라클 파이낸셜 소프트웨어로 이전하는 것이었다. 소프트웨어 유지관리, 호스팅 서비스에 대해서도 계약을 체결했다. DOL은 2010년 초 오라클 파이낸셜 도입이 완료됐으며, 레가시(기존) 시스템 가동을 중단시켰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워싱턴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DOL이 2009년 말까지 1,150만 달러를 쏟아 붓고도 이 파이낸셜 패키지의 극히 일부만 도입을 완료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에도 구현 작업이 계속됐고, 당연히 비용은 계속 상승했다. DOL은 2010~2012년 동안 프로젝트 도입 완료와 클라우드 호스팅에 대해 GCE에 추가로 5,770만 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이러한 가운데 FBI는 2013년 GCE가 미국인이 처리해야 할 연방 계약 프로젝트를 외국인이 처리하도록 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시작했다. DOL 데이터베이스의 개인 식별 정보를 유출시킬 위험이 있다는 혐의도 있었다. 그러던 중 GCE는 계약에 따라 1,450만 달러를 추가 수령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바닥 나 버렸다. 그리고 결국 2014년 9월에 파산을 신청했다. 이제 DOL은 파이낸셜 시스템을 계속 운영하기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서야 했다. 교통부(Department of Trasnsportation)의 셰어드 서비스(S...

2015.03.13

기고 | 개방·공유 정신 퇴색하고 소송으로 얼룩진 오픈소스

오픈소스 세계에서 협업이 줄고 소송이 늘어나는 날이 오게 될 지도 모른다. 현재 미국 법정에서 진행중인 2건의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오픈소스 관련 줄소송이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Thinkstock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 조건을 준수하지 못하는 기업은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라이선싱 전문가이자, 로펌 DLA 파이퍼(DLA Piper)의 파트너인 마크 래드클리프가 제기한 섬뜩한 경고다. 래드클리프는 "오픈소스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서로 협력하고 공생하던 세계가 상업적인 세계로 바뀌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특허 소프트웨어 같은 기준으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또 이를 전략적으로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오픈소스 공동체에 제기될 수 있는 소송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지금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했으니, 이를 경쟁 무기로 사용해야지'라고 말하는 시대다"고 래드클리프는 정의했다. 버사타 Vs. 아메리프라이즈: GPLv2 라이선싱 래드클리프는 이제 막 변화가 시작됐다면서, '버사타 대 아메리프라이즈(Versata v. Ameriprise)' 소송을 증거로 들었다. 요약하면, 버사타는 특허 소프트웨어 제품인 DCM(Distribution Channel Management)에 심플웨어(XimpleWare)라는 회사의 GPLv2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싱된 오픈소스 기반의 XML 파싱 유틸리티를 사용했다. (심플웨어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원하지 않는 기업에 상용 라이선스로 유틸리티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버사타는 이 상용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버사타가 아메리프라이즈라는 금융 서...

라이선스 GPLv2 버스타 침해 특허 소송 미래 자바 오라클 구글 CIO 소스 코드

2015.03.10

오픈소스 세계에서 협업이 줄고 소송이 늘어나는 날이 오게 될 지도 모른다. 현재 미국 법정에서 진행중인 2건의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오픈소스 관련 줄소송이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Thinkstock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 조건을 준수하지 못하는 기업은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라이선싱 전문가이자, 로펌 DLA 파이퍼(DLA Piper)의 파트너인 마크 래드클리프가 제기한 섬뜩한 경고다. 래드클리프는 "오픈소스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서로 협력하고 공생하던 세계가 상업적인 세계로 바뀌고 있다. 일부 업체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특허 소프트웨어 같은 기준으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또 이를 전략적으로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오픈소스 공동체에 제기될 수 있는 소송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지금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했으니, 이를 경쟁 무기로 사용해야지'라고 말하는 시대다"고 래드클리프는 정의했다. 버사타 Vs. 아메리프라이즈: GPLv2 라이선싱 래드클리프는 이제 막 변화가 시작됐다면서, '버사타 대 아메리프라이즈(Versata v. Ameriprise)' 소송을 증거로 들었다. 요약하면, 버사타는 특허 소프트웨어 제품인 DCM(Distribution Channel Management)에 심플웨어(XimpleWare)라는 회사의 GPLv2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싱된 오픈소스 기반의 XML 파싱 유틸리티를 사용했다. (심플웨어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원하지 않는 기업에 상용 라이선스로 유틸리티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버사타는 이 상용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버사타가 아메리프라이즈라는 금융 서...

2015.03.10

블로그 | 윈도우 8.1 위드 빙, MS 공급가는 '0달러'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8.1을 태블릿 제조사들에게 뿌리다시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밀도 아니다. 물론 윈도우 태블릿 확산을 위해서다. 이러한 가운데 보다 구체적인 금액이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OEM 파트너 센터 사이트 문서를 인용한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9인치 이하의 태블릿에 공급되는 '윈도우 8.1 위드 빙' 가격은 0달러였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무료'라는 단어의 활용을 가급적 회피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해당 사이트 리스트의 실제 가격은 10달러였으며, '구성 할인'으로 10달러가 다시 빠지는 것으로 표기돼 있다. 10.1인치까지의 태블릿에 공급되는 가격은 구성 할인 이후 15달러였다. 문서는 또 오피스 365 1년 구독이 추가금 없이 제공되는 것을 적시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원은 뭘까? 일단 오피스 365 유료 가입자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게 치는 것일 수 있다. 개인 계정은 일반적으로 연 70달러다. 그러나 지디넷의 조 폴리는 이와 함께 빙이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되고 MSN이 기본 홈 페이지로 지정되는 점을 언급했다. 이들을 통해 추가 매출을 기대하려 한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같은 저가 정책과 낮아진 하드웨어 사양은 지난 해 200달러 이하의 윈도우 태블릿 출현을 이끌어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저가 노트북에도 유사한 라이선스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에 대해서도 유사한 가격 정책을 보유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또 다가오는 이벤트에서 이를 공식 거론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나 폴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롬북 및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경쟁을 감안해 저가 기기에 대해 사실상 무료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ciokr@idg.co.kr  

라이선스 마이크로소프트 크롬북 가격 MSN 태블릿 윈도우 8.1 위드 빙

2015.01.21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8.1을 태블릿 제조사들에게 뿌리다시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밀도 아니다. 물론 윈도우 태블릿 확산을 위해서다. 이러한 가운데 보다 구체적인 금액이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OEM 파트너 센터 사이트 문서를 인용한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9인치 이하의 태블릿에 공급되는 '윈도우 8.1 위드 빙' 가격은 0달러였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무료'라는 단어의 활용을 가급적 회피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해당 사이트 리스트의 실제 가격은 10달러였으며, '구성 할인'으로 10달러가 다시 빠지는 것으로 표기돼 있다. 10.1인치까지의 태블릿에 공급되는 가격은 구성 할인 이후 15달러였다. 문서는 또 오피스 365 1년 구독이 추가금 없이 제공되는 것을 적시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원은 뭘까? 일단 오피스 365 유료 가입자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게 치는 것일 수 있다. 개인 계정은 일반적으로 연 70달러다. 그러나 지디넷의 조 폴리는 이와 함께 빙이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되고 MSN이 기본 홈 페이지로 지정되는 점을 언급했다. 이들을 통해 추가 매출을 기대하려 한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같은 저가 정책과 낮아진 하드웨어 사양은 지난 해 200달러 이하의 윈도우 태블릿 출현을 이끌어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저가 노트북에도 유사한 라이선스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에 대해서도 유사한 가격 정책을 보유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또 다가오는 이벤트에서 이를 공식 거론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나 폴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롬북 및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경쟁을 감안해 저가 기기에 대해 사실상 무료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ciokr@idg.co.kr  

2015.01.21

"오라클 라이선스 관행, 고객사 불신 양산" CCL 설문조사

오라클의 라이선스 관행이 고객사와 오라클 사이에 "뿌리깊은 의심으로 채워진 적대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한 설문조사 연구가 결론내렸다 오라클와 업무적 상호작용을 진행하는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였다. 투명하고 관리가능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단체인 '캠페인 포 클리어 라이선싱'(CCL)이 진행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90% 가까운 응답자가 오라클의 감사(audit) 요구 처리와 관련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응답자는 약 100개 기업/조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자, IT 자산 관리자,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전문가 등이었다. 먼저 오라클 감사 요구가 대응하거나 관리하기 쉬운지를 묻는 질문에, 44%의 응답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으며, 44%는 강력히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CCL 설립자 마틴 톰슨은 "오라클과 고객 사이에 불신으로 요약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불신에는 뿌리가 있었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관리하도록 돕는 조직인 오라클 글로벌 LMS(License Management Services)에게 라이선스 질문을 제기할 경우 조언 대신 감사로 이어진다고 고객들은 인식하고 있었다. 라이선스 감사는 고객사가 추가 구매해야 한다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다. 고객 지원 행동이 오라클 세일즈 기회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는 "어떠한 질문이라도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응답자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질문하지 않는다. 결국 감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LMS 조직이 감사, 계약 갱신, 협상 과정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22%에 그쳤다. LMS와 함께 일한 경험이 오라클과의 우호 관계 육성에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오라클 제품을 사는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응답도 24%에 그쳤다. 한편 톰슨은 CCL이 오라클에 저항하는 조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단지 관리 가능한 라이선스 조건이 ...

라이선스 오라클 감사 CCL LMS

2014.11.06

오라클의 라이선스 관행이 고객사와 오라클 사이에 "뿌리깊은 의심으로 채워진 적대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한 설문조사 연구가 결론내렸다 오라클와 업무적 상호작용을 진행하는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였다. 투명하고 관리가능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단체인 '캠페인 포 클리어 라이선싱'(CCL)이 진행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90% 가까운 응답자가 오라클의 감사(audit) 요구 처리와 관련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응답자는 약 100개 기업/조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자, IT 자산 관리자,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전문가 등이었다. 먼저 오라클 감사 요구가 대응하거나 관리하기 쉬운지를 묻는 질문에, 44%의 응답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으며, 44%는 강력히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CCL 설립자 마틴 톰슨은 "오라클과 고객 사이에 불신으로 요약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불신에는 뿌리가 있었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관리하도록 돕는 조직인 오라클 글로벌 LMS(License Management Services)에게 라이선스 질문을 제기할 경우 조언 대신 감사로 이어진다고 고객들은 인식하고 있었다. 라이선스 감사는 고객사가 추가 구매해야 한다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다. 고객 지원 행동이 오라클 세일즈 기회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는 "어떠한 질문이라도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응답자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질문하지 않는다. 결국 감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LMS 조직이 감사, 계약 갱신, 협상 과정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22%에 그쳤다. LMS와 함께 일한 경험이 오라클과의 우호 관계 육성에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오라클 제품을 사는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응답도 24%에 그쳤다. 한편 톰슨은 CCL이 오라클에 저항하는 조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단지 관리 가능한 라이선스 조건이 ...

2014.11.06

"라이선스 모델 도입" 시스코, 가격 정책 개편

시스코가 데이터센터, WAN 등에 라이선스 모델을 도입한다. 기업 고객 접근을 단순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회사의 임원진은 이번 주 기자들과의 라운드테이블에서 이번 모델에 대해 공개했다. 신규 모델은 시스코의 신형 애플리케이션 센트릭 인프라스트럭처 콘트롤러(APIC)를 시스코원 APIs,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 가상 스위치들, 라우터, 스위치 하드웨어를 와 결합한 것이다. 시스코 측은 4가지 라이선스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4개의 패키지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 시스코원 에센셜. APIC, 가상 스위치, 시스코원PK 사우스밴드 인터페이스, 원DK 개발 키트가 포함돼 있다. - 시스코원 파운데이셔널 엘리먼트. 시스코 프라임과 같은 관리 도구들, ACI 패브릭, 레이어 2/3 네트워킹 서비스들을 포함하고 있다. - 시스코원 어드밴스드 서비스. 정책 기반, 최적화된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전달용 - 시스코원 어드밴스드 시큐리티 서비스.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보안 및 위협 방어용. 시스코 롭 로이드 대표는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을 라이선화할 것이다. 데이터센터 스위트, WAN 스위트, 액세스 스위트 등이다"라며, "고객들이 전체 기업에서 또는 도메인 내에서 모든 기능을 소비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 전체 스위트를 구매하는 것이 더 단순하고 비용 효율적일 것이다. APIC 콘트롤러는 모든 도메인에게 근간이 되는 요소다"라고 말했다. 로이드는 이어 가격 등의 세부 사항이 5월 시스코라이브 컨퍼런스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스코 엔터프라이즈 그룹 선임 부사장 롭 소더버리는 프로그램 가능성과 오케스트레이션이 데이터센터에만 초점 맞춰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및 프로그램 가능성이 데이터센터에만 초점 맞춰질 경우 다른 도메인에 대한 시야를 잃곤 한다. 우리는 400개 이상의 기업간 연결 포인트를 보유...

라이선스 데이터센터 시스코 가격

2014.03.06

시스코가 데이터센터, WAN 등에 라이선스 모델을 도입한다. 기업 고객 접근을 단순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회사의 임원진은 이번 주 기자들과의 라운드테이블에서 이번 모델에 대해 공개했다. 신규 모델은 시스코의 신형 애플리케이션 센트릭 인프라스트럭처 콘트롤러(APIC)를 시스코원 APIs,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 가상 스위치들, 라우터, 스위치 하드웨어를 와 결합한 것이다. 시스코 측은 4가지 라이선스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4개의 패키지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 시스코원 에센셜. APIC, 가상 스위치, 시스코원PK 사우스밴드 인터페이스, 원DK 개발 키트가 포함돼 있다. - 시스코원 파운데이셔널 엘리먼트. 시스코 프라임과 같은 관리 도구들, ACI 패브릭, 레이어 2/3 네트워킹 서비스들을 포함하고 있다. - 시스코원 어드밴스드 서비스. 정책 기반, 최적화된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전달용 - 시스코원 어드밴스드 시큐리티 서비스.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보안 및 위협 방어용. 시스코 롭 로이드 대표는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을 라이선화할 것이다. 데이터센터 스위트, WAN 스위트, 액세스 스위트 등이다"라며, "고객들이 전체 기업에서 또는 도메인 내에서 모든 기능을 소비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 전체 스위트를 구매하는 것이 더 단순하고 비용 효율적일 것이다. APIC 콘트롤러는 모든 도메인에게 근간이 되는 요소다"라고 말했다. 로이드는 이어 가격 등의 세부 사항이 5월 시스코라이브 컨퍼런스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스코 엔터프라이즈 그룹 선임 부사장 롭 소더버리는 프로그램 가능성과 오케스트레이션이 데이터센터에만 초점 맞춰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및 프로그램 가능성이 데이터센터에만 초점 맞춰질 경우 다른 도메인에 대한 시야를 잃곤 한다. 우리는 400개 이상의 기업간 연결 포인트를 보유...

2014.03.06

블로그 | 윈도우 폰 무료 라이선스가 말이 되는 이유

마이크로소프트는 저가 안드로이드 장치와 애플의 고가 장치 사이에서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인지 '필사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과 윈도우 RT 라이선스 요금을 없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운영체제를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보도이지만 운영체제 라이선스로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큰 변화에 해당하는 시도라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선스 수익의 일부를 포기해 저가에 더 많은 제품을 공급하면서 전반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앱과 서비스로 구성된 하나의 생태계를 구현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라이선스 수익 포기는 위험한 계획이 될 수 있다. 이 계획이 성공을 할지, 사용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몇 가지 중요한 요소에 달려있다. 잃을 것이 없는 마이크로소프트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의 장치 부문 사업을 인수할 계획이다. 추정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윈도우 폰 디바이스 가운데 90% 이상이 노키아 제품이다. 인수가 순조롭게 마무리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윈도우 폰 라이선스 대신 하드웨어 판매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윈도우 RT 또한 상황이 유사하다. 많은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이 플랫폼을 포기했다. 윈도우 8.1이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을 제조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유일한 예외가 서피스 RT 및 서피스 2를 만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신과 루미아 2520을 만들고 있는 노키아이다.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에서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제조업체들 또한 윈도우 폰 및 윈도우 RT 제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라이선스 비용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를 더욱 회피하도록 만드는 요소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 및 윈도우 RT를 무료로 만...

라이선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 무료 윈도우RT

2013.12.18

마이크로소프트는 저가 안드로이드 장치와 애플의 고가 장치 사이에서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인지 '필사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과 윈도우 RT 라이선스 요금을 없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운영체제를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보도이지만 운영체제 라이선스로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큰 변화에 해당하는 시도라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선스 수익의 일부를 포기해 저가에 더 많은 제품을 공급하면서 전반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앱과 서비스로 구성된 하나의 생태계를 구현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라이선스 수익 포기는 위험한 계획이 될 수 있다. 이 계획이 성공을 할지, 사용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몇 가지 중요한 요소에 달려있다. 잃을 것이 없는 마이크로소프트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의 장치 부문 사업을 인수할 계획이다. 추정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윈도우 폰 디바이스 가운데 90% 이상이 노키아 제품이다. 인수가 순조롭게 마무리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윈도우 폰 라이선스 대신 하드웨어 판매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윈도우 RT 또한 상황이 유사하다. 많은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이 플랫폼을 포기했다. 윈도우 8.1이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을 제조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유일한 예외가 서피스 RT 및 서피스 2를 만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신과 루미아 2520을 만들고 있는 노키아이다.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에서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제조업체들 또한 윈도우 폰 및 윈도우 RT 제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라이선스 비용은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를 더욱 회피하도록 만드는 요소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 및 윈도우 RT를 무료로 만...

2013.12.18

CC 라이선스 4.0 발표…높아진 유연성이 특징

CC(Creative Commons) 라이선스를 관장하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스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전세계 전문가들이 2년 동안 함께 만든 CC 라이선스 4.0 버전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CC 라이선스는 저작권자가 자신들의 자품을 일정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허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CC 라이선스는 원저작자 표시, 비영리 목적 이용, 변경 금지, 2차 저작물의 동일 조건 공유의 4가지 기본 라이선스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2005년부터 원저작자 표시가 필수 조건이 되면서 6가지의 표준 라이선스를 이용할 수 있다. 표준 라이선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자신들의 작품을 어떤 조건에서 어느 정도까지 배포하고 편집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수 있다. 저작권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고 대신 사용 권한을 미리 허용하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들 창작물을 사용하거나 수정하기 위해 따로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새로 발표된 CC 라이선스 4.0의 주요 개선사항 중 하나는 더 많은 익명성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기존 3.0버전에서는 라이선스권자가 라이선스 사용자에게 원작을 수정할 경우 원작자를 표시하지 말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이 조건이 확대되어 수정뿐만 아니라 재생산의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라이선스권자가 자신의 창작물에 원작자가 표시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조건은 원작자가 자신의 작품이 사용되는 용도나 목적에 관계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는 라이선스 위반에 대한 30일 유예 기간 도입이다. 모든 CC 라이선스는 라이선스 사용자가 조건을 위반하는 즉시 해지된다. 하지만 새 버전에서는 라이선스 사용자가 30일 이내에 위반 사항을 시정할 경우 자동으로 권리가 회복된다. 이는 라이선스 사용자의 실수나 사고로 인해 사용권한을 영구적으로 잃어버리는 경우를 방지해 준다. 기존 라이선스도 그대로 유효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

라이선스 저작권 CCL

2013.11.29

CC(Creative Commons) 라이선스를 관장하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스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전세계 전문가들이 2년 동안 함께 만든 CC 라이선스 4.0 버전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CC 라이선스는 저작권자가 자신들의 자품을 일정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허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CC 라이선스는 원저작자 표시, 비영리 목적 이용, 변경 금지, 2차 저작물의 동일 조건 공유의 4가지 기본 라이선스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2005년부터 원저작자 표시가 필수 조건이 되면서 6가지의 표준 라이선스를 이용할 수 있다. 표준 라이선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자신들의 작품을 어떤 조건에서 어느 정도까지 배포하고 편집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수 있다. 저작권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고 대신 사용 권한을 미리 허용하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들 창작물을 사용하거나 수정하기 위해 따로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새로 발표된 CC 라이선스 4.0의 주요 개선사항 중 하나는 더 많은 익명성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기존 3.0버전에서는 라이선스권자가 라이선스 사용자에게 원작을 수정할 경우 원작자를 표시하지 말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이 조건이 확대되어 수정뿐만 아니라 재생산의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라이선스권자가 자신의 창작물에 원작자가 표시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조건은 원작자가 자신의 작품이 사용되는 용도나 목적에 관계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는 라이선스 위반에 대한 30일 유예 기간 도입이다. 모든 CC 라이선스는 라이선스 사용자가 조건을 위반하는 즉시 해지된다. 하지만 새 버전에서는 라이선스 사용자가 30일 이내에 위반 사항을 시정할 경우 자동으로 권리가 회복된다. 이는 라이선스 사용자의 실수나 사고로 인해 사용권한을 영구적으로 잃어버리는 경우를 방지해 준다. 기존 라이선스도 그대로 유효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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