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2

래피드7, 쿠버네티스 보안 스타트업 알사이드 인수

강옥주 | CIO KR
미국의 보안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 '래피드7(Rapid7)'이 약 5,000만 달러에 쿠버네티스 보안 스타트업 '알사이드(Alcide)'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알사이드는 2016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의 데이터에 따르면 알사이드는 지금까지 약 1,2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회사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WPP)은 광범위한 실시간 가시성, 거버넌스, 컨테이너 런타임, 네트워크 모니터링은 물론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을 감지, 감사, 조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Getty Images

이번 인수를 통해 래피드7는 클라우드 보안 제품을 확장 및 강화할 계획이다. 알사이드의 CWPP와 래피드7의 CSPM, CIEM 등을 결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안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래피드7의 클라우드 보안 부문 SVP 브라이언 존슨은 "쿠버네티스가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속도와 혁신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안과 긴밀하게 통합돼야 한다"라면서, "알사이드와 함께, 이제 우리는 전체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포괄적이고 통합된 가시성을 확보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보안을 유지하고 혁신을 계속 이뤄나가도록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래피드7은 알사이드에 앞서 지난 2020년 4월 CSPM 업체 디보클라우드(DivvyCloud)를 인수한 바 있다. 래피드7은 잇따른 인수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위험 및 규정 준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크크런치는 대기업들이 컨테이너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쿠버네티스 보안 스타트업을 사들이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VM웨어는 작년 5월 쿠버네티스 보안 스타트업 옥타린(Octarine)을, 시스코는 같은 해 10월 쿠버네티스 기반 클라우드 앱 스타트업 포트시프트(PortShift)를, 레드햇은 지난달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 업체 스택록스(StackRox)를 인수했다. ciokr@idg.co.kr

 



2021.02.02

래피드7, 쿠버네티스 보안 스타트업 알사이드 인수

강옥주 | CIO KR
미국의 보안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 '래피드7(Rapid7)'이 약 5,000만 달러에 쿠버네티스 보안 스타트업 '알사이드(Alcide)'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알사이드는 2016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의 데이터에 따르면 알사이드는 지금까지 약 1,2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회사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WPP)은 광범위한 실시간 가시성, 거버넌스, 컨테이너 런타임, 네트워크 모니터링은 물론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을 감지, 감사, 조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Getty Images

이번 인수를 통해 래피드7는 클라우드 보안 제품을 확장 및 강화할 계획이다. 알사이드의 CWPP와 래피드7의 CSPM, CIEM 등을 결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안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래피드7의 클라우드 보안 부문 SVP 브라이언 존슨은 "쿠버네티스가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속도와 혁신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안과 긴밀하게 통합돼야 한다"라면서, "알사이드와 함께, 이제 우리는 전체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포괄적이고 통합된 가시성을 확보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보안을 유지하고 혁신을 계속 이뤄나가도록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래피드7은 알사이드에 앞서 지난 2020년 4월 CSPM 업체 디보클라우드(DivvyCloud)를 인수한 바 있다. 래피드7은 잇따른 인수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위험 및 규정 준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크크런치는 대기업들이 컨테이너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쿠버네티스 보안 스타트업을 사들이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VM웨어는 작년 5월 쿠버네티스 보안 스타트업 옥타린(Octarine)을, 시스코는 같은 해 10월 쿠버네티스 기반 클라우드 앱 스타트업 포트시프트(PortShift)를, 레드햇은 지난달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 업체 스택록스(StackRox)를 인수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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