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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통신 솔루션 업체 잇달아 인수··· 애저-5G 강화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스위치 네트웍스(Metaswitch Networks)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타스위치는 가상화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음성, 데이터 및 통신 솔루션 업체다. 이번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플랫폼에서 5G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영국에 본사를 둔 메타스위치는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1,000곳 이상의 통신 서비스 업체와 네트워크 장비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트워킹 부사장 유세프 칼리디에 따르면 이번 메타스위치 인수는 지난 3월 미국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 인수의 연장선상에 있다. 어펌드 네트웍스는 완전히 가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어펌드 네트웍스의 기술을 애저에 통합, 통신사업자가 기존 하드웨어 대신 애저에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메타스위치의 초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더해져 통신 업계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업체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애저 플랫폼을 확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일궈낼 계획이다. 칼리디는 “클라우드와 통신 네트워크의 융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됐다. 마이크로소프는 가상화된 통신,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데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업계가 5G 시대로 전환되는 가운데 통신사업자들은 핵심 네트워크를 가상화하고, 점차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나아갈 ...

가상화 통신사 이통사 5G 네트워크 MS 애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통신솔루션

2020.05.18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스위치 네트웍스(Metaswitch Networks)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타스위치는 가상화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음성, 데이터 및 통신 솔루션 업체다. 이번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플랫폼에서 5G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영국에 본사를 둔 메타스위치는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1,000곳 이상의 통신 서비스 업체와 네트워크 장비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트워킹 부사장 유세프 칼리디에 따르면 이번 메타스위치 인수는 지난 3월 미국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 인수의 연장선상에 있다. 어펌드 네트웍스는 완전히 가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어펌드 네트웍스의 기술을 애저에 통합, 통신사업자가 기존 하드웨어 대신 애저에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메타스위치의 초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더해져 통신 업계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업체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애저 플랫폼을 확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일궈낼 계획이다. 칼리디는 “클라우드와 통신 네트워크의 융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됐다. 마이크로소프는 가상화된 통신,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데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업계가 5G 시대로 전환되는 가운데 통신사업자들은 핵심 네트워크를 가상화하고, 점차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나아갈 ...

2020.05.18

마이크로소프트, 5G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 인수

마이크로소프트가 5G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를 인수한다고 2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5G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인수가는 비공개다. 어펌드 네트웍스는 완전히 가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어펌드 네트웍스가 보유한 기술을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 통합할 계획이다.     애저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 유세프 칼리디는 "어펌드 네트웍스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에서의 네트워크 워크로드 관리 등 통신사업자의 니즈에 맞춘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칼리디는 목적에 맞춰 설계된 하드웨어보다 클라우드의 이점이 크다고 언급했다. 통신사업자가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더 비용 효율적이며, 더 빠르고 안전하게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어서 그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자 하는 통신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통신사업자들을 위해 어펌드 네트웍스의 기술력과 전문가팀을 바탕으로 확장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 설립된 어펌드 네트웍스는 VM웨어, 레드햇, 델 EMC, 주니퍼 네트웍스, 인텔, 테크 마힌드라 등과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AT&T, 보다폰, 소프트뱅크 등이 있다. 이번 인수로 아난드 크리슈나머시가 새 사장 겸 CEO로 선임됐으며, 핫산 아흐메드 전 사장은 어펌드 네트웍스의 회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가상화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트워크 통신 5G 어펌드네트웍스

2020.03.27

마이크로소프트가 5G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를 인수한다고 2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5G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인수가는 비공개다. 어펌드 네트웍스는 완전히 가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어펌드 네트웍스가 보유한 기술을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 통합할 계획이다.     애저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 유세프 칼리디는 "어펌드 네트웍스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에서의 네트워크 워크로드 관리 등 통신사업자의 니즈에 맞춘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칼리디는 목적에 맞춰 설계된 하드웨어보다 클라우드의 이점이 크다고 언급했다. 통신사업자가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더 비용 효율적이며, 더 빠르고 안전하게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어서 그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자 하는 통신사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통신사업자들을 위해 어펌드 네트웍스의 기술력과 전문가팀을 바탕으로 확장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 설립된 어펌드 네트웍스는 VM웨어, 레드햇, 델 EMC, 주니퍼 네트웍스, 인텔, 테크 마힌드라 등과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AT&T, 보다폰, 소프트뱅크 등이 있다. 이번 인수로 아난드 크리슈나머시가 새 사장 겸 CEO로 선임됐으며, 핫산 아흐메드 전 사장은 어펌드 네트웍스의 회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0.03.27

AWS, 컨테이너에 최적화된 리눅스 기반 OS 공개

AWS가 11일 컨테이너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운영체제, 보틀로켓을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리눅스 기반의 컨테이너 호스팅용 운영체제인 보틀로켓은, 가상머신(VM)과 베어메탈에서 구동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포함하는 경량 버전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의 수석 에반젤리스트 제프 바르는 "도커 이미지와 오픈 컨테이너 이니셔티브(OCI) 이미지 포맷을 따르는 이미지를 지원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모든 리눅스 기반 컨테이너를 구동할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블로그를 통해 말했다.  또한 그는 보틀로켓이 복잡하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웠던 기존 패키지 기반 업데이트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 대신 단순한 이미지 기반 모델을 사용해 필요한 경우 신속하고 완벽한 롤백이 가능하다고 바르는 덧붙였다. 이로 인해 업데이트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개발자 프리뷰로 공개된 보틀로켓은 아마존 EC2용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를 통해 무료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 ciokr@idg.co.kr

가상화 도커 리눅스 베어메탈 호스팅 컨테이너 운영체제 AWS 아마존 가상머신 클라우드 롤백

2020.03.12

AWS가 11일 컨테이너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운영체제, 보틀로켓을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리눅스 기반의 컨테이너 호스팅용 운영체제인 보틀로켓은, 가상머신(VM)과 베어메탈에서 구동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포함하는 경량 버전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의 수석 에반젤리스트 제프 바르는 "도커 이미지와 오픈 컨테이너 이니셔티브(OCI) 이미지 포맷을 따르는 이미지를 지원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모든 리눅스 기반 컨테이너를 구동할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블로그를 통해 말했다.  또한 그는 보틀로켓이 복잡하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웠던 기존 패키지 기반 업데이트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 대신 단순한 이미지 기반 모델을 사용해 필요한 경우 신속하고 완벽한 롤백이 가능하다고 바르는 덧붙였다. 이로 인해 업데이트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개발자 프리뷰로 공개된 보틀로켓은 아마존 EC2용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를 통해 무료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 ciokr@idg.co.kr

2020.03.12

사이버보안부터 고객경험까지··· 2020년 IT 지출 우선순위

데이터 애널리틱스부터 사이버보안, 고객 경험(CX)까지 올해 IT 지출을 견인할 우선순위를 알아본다.  CIO의 역할 자체가 점점 더 다변화되고 있다. 2020년 CIO 현황 조사(2020 State of the CIO survey)에 따르면, 46%의 IT 리더가 비즈니스 혁신 관련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 들어서면서 CIO들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전략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즉, 비즈니스 혁신과 운영 효율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설문에 응답한 IT 리더의 58%도 향후 3~5년 안에 CIO가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약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터지 그룹의 리서치 부문 부사장 존 맥나이트는 CIO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IT 예산을 활성화할지는 예산편성 현황을 통해 엿볼 수 있으며, 올해 IT 예산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맥나이트는 "CIO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올해 56%의 기업이 IT 지출을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말하면서, "40%의 기업은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고 5%는 지출을 줄일 계획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기업들은 지난해보다는 올해 IT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평균 지출은 3.2%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사이버보안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맥나이트는 대부분 조직에게 사이버보안이 매우 중요하며, 여기에 상당한 IT 예산이 편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0년 IT 지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는 사이버보안 강화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밖에 다른 핵심 요소로 실시간 데이터 애널리틱스 적용과 고객 경험 개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부터 데이터 애널리틱스, 고객 경험에 이르는 이 3가지 트렌드가 2020년부터 CIO 리더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해석이다.  올해 IT 투자를 견인할 비즈니스 우선순위...

가상화 운영효율성 디지털전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RPA 고객경험 머신러닝 데브옵스 IT지출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IT예산 협업툴 데이터센터 인프라 CIO 애자일 클라우드 데이터애널리틱스

2020.02.11

데이터 애널리틱스부터 사이버보안, 고객 경험(CX)까지 올해 IT 지출을 견인할 우선순위를 알아본다.  CIO의 역할 자체가 점점 더 다변화되고 있다. 2020년 CIO 현황 조사(2020 State of the CIO survey)에 따르면, 46%의 IT 리더가 비즈니스 혁신 관련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 들어서면서 CIO들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전략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즉, 비즈니스 혁신과 운영 효율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설문에 응답한 IT 리더의 58%도 향후 3~5년 안에 CIO가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약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터지 그룹의 리서치 부문 부사장 존 맥나이트는 CIO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IT 예산을 활성화할지는 예산편성 현황을 통해 엿볼 수 있으며, 올해 IT 예산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맥나이트는 "CIO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올해 56%의 기업이 IT 지출을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말하면서, "40%의 기업은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고 5%는 지출을 줄일 계획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기업들은 지난해보다는 올해 IT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평균 지출은 3.2%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사이버보안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맥나이트는 대부분 조직에게 사이버보안이 매우 중요하며, 여기에 상당한 IT 예산이 편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0년 IT 지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는 사이버보안 강화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밖에 다른 핵심 요소로 실시간 데이터 애널리틱스 적용과 고객 경험 개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부터 데이터 애널리틱스, 고객 경험에 이르는 이 3가지 트렌드가 2020년부터 CIO 리더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해석이다.  올해 IT 투자를 견인할 비즈니스 우선순위...

2020.02.11

리뷰 | 패러렐즈 데스크톱 15, '애플 메탈'로 게이머까지 품었다

해마다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들이 있다. 계절의 변화, 연휴 등이다. 반면 세금 관련 서류를 정리하는 일, 최신 아이폰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 것 등 두려운 연례행사도 있다. 그리고 어느 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반복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업그레이드가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맥 사용자가 맥OS에서 여러 운영체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매년 새 버전을 내놓는데, 그때마다 꽤 많은 성능 향상을 이뤄왔다. 이런 추세는 올해도 마찬가지다. 헤비 메탈 네이티브 맥OS를 사용하면서도 종종 윈도우 가상머신에서 작업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5(Parallels Desktop 15 for Mac)는 구세주 같은 앱이다. 특히 올해 신버전은 오픈GL(OpenGL)을 대체하는 애플의 하드웨어 가속 기술인 메탈(Metal) 그래픽 API를 지원한다. 덕분에 다이렉트 11(DirectX 11)을 사용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까지 실행할 수 있다. 다이렉트 9과 다이렉트 10의 성능을 개선한 것은 물론이다.   메탈을 적용한 것은 특히 PC 게이머와 CAD 소프트웨어 사용자, 또는 패러렐즈 이전 버전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거나 버벅거렸던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사람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최신 맥에서 맥 OS 카탈리나(Catalina)를 쓰는 사용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Age of Empires: Definitive Edition)이나 매든 NFL 19(Madden NFL 19) 같은 게임을 거의 윈도우 PC처럼 즐길 수 있다. 오토데스크 3ds 맥스 등 이전에는 호환되지 않던 3D 그래픽 소프트웨어도 이제는 실행되는 것은 물론 GPU를 많은 쓰는 기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매우 잘 작동한다. 패러렐즈는 다이렉트 11 지원이 맥의 CPU와 그래픽에 크게 의존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최신 맥을 사용해야 이런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페러렐즈 개발진은 주요 생산성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

가상화 맥OS PD 패러렐즈 데스크톱

2019.10.02

해마다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들이 있다. 계절의 변화, 연휴 등이다. 반면 세금 관련 서류를 정리하는 일, 최신 아이폰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 것 등 두려운 연례행사도 있다. 그리고 어느 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반복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업그레이드가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맥 사용자가 맥OS에서 여러 운영체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매년 새 버전을 내놓는데, 그때마다 꽤 많은 성능 향상을 이뤄왔다. 이런 추세는 올해도 마찬가지다. 헤비 메탈 네이티브 맥OS를 사용하면서도 종종 윈도우 가상머신에서 작업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5(Parallels Desktop 15 for Mac)는 구세주 같은 앱이다. 특히 올해 신버전은 오픈GL(OpenGL)을 대체하는 애플의 하드웨어 가속 기술인 메탈(Metal) 그래픽 API를 지원한다. 덕분에 다이렉트 11(DirectX 11)을 사용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까지 실행할 수 있다. 다이렉트 9과 다이렉트 10의 성능을 개선한 것은 물론이다.   메탈을 적용한 것은 특히 PC 게이머와 CAD 소프트웨어 사용자, 또는 패러렐즈 이전 버전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거나 버벅거렸던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사람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최신 맥에서 맥 OS 카탈리나(Catalina)를 쓰는 사용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Age of Empires: Definitive Edition)이나 매든 NFL 19(Madden NFL 19) 같은 게임을 거의 윈도우 PC처럼 즐길 수 있다. 오토데스크 3ds 맥스 등 이전에는 호환되지 않던 3D 그래픽 소프트웨어도 이제는 실행되는 것은 물론 GPU를 많은 쓰는 기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매우 잘 작동한다. 패러렐즈는 다이렉트 11 지원이 맥의 CPU와 그래픽에 크게 의존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최신 맥을 사용해야 이런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페러렐즈 개발진은 주요 생산성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

2019.10.02

VM웨어 가상화 기술의 미래··· "보안·클라우드에 6조 원 투자"

곧 열리는 VM웨어의 VM월드(VMworld) 사용자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가 핵심 주제가 될 전망이다. VM웨어는 48억 달러를 들여 클라우드 개발 업체 피보탈(Pivotal)과 보안 업체 카본 블랙(Carbon Black)을 인수한다.   이미 VM웨어는 최근 열린 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피보탈과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발 기술을 27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딕티브 시큐리티 클라우드(Predictive Security Cloud)와 다른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카본 블랙의 보안 기술을 확보하는 데도 21억 달러를 책정했다. 전문가들은 구체적인 실제 인수 금액은 변경될 가능성 있다고 분석했다. VM웨어는 그동안 이들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 예를 들어 카본 블랙 기술은 VM웨어의 앱디펜스(AppDefense)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제품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다. 피보탈도 VM웨어, 델 제품과 긴밀하게 통합돼 있으며, 지난 2013년 VM웨어의 모회사인 델에서 분사한 바 있다. 실적 발표회 당시 VM웨어 CEO 팻 겔싱어는 "이번 인수는 오늘날 모든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기술 2가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는 현대적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 워크로드와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는 구독과 SaaS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역량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피보탈 인수에 대해서는 전체 컴퓨터 스택을 확보할 적기라고 판단했다.  겔싱어는 "앞으로 우리는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실행, 관리할 수 있도록 우리만으로 독자적으로 지원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이제 기업 고객은 이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한 업체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인수한 기술은 VM웨어 핵심 플랫폼에 통합된다. 곧 열리는 VM월드 행사...

가상화 클라우드 보안 VM웨어 VM월드

2019.08.26

곧 열리는 VM웨어의 VM월드(VMworld) 사용자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가 핵심 주제가 될 전망이다. VM웨어는 48억 달러를 들여 클라우드 개발 업체 피보탈(Pivotal)과 보안 업체 카본 블랙(Carbon Black)을 인수한다.   이미 VM웨어는 최근 열린 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피보탈과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발 기술을 27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딕티브 시큐리티 클라우드(Predictive Security Cloud)와 다른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카본 블랙의 보안 기술을 확보하는 데도 21억 달러를 책정했다. 전문가들은 구체적인 실제 인수 금액은 변경될 가능성 있다고 분석했다. VM웨어는 그동안 이들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 예를 들어 카본 블랙 기술은 VM웨어의 앱디펜스(AppDefense)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제품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다. 피보탈도 VM웨어, 델 제품과 긴밀하게 통합돼 있으며, 지난 2013년 VM웨어의 모회사인 델에서 분사한 바 있다. 실적 발표회 당시 VM웨어 CEO 팻 겔싱어는 "이번 인수는 오늘날 모든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기술 2가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는 현대적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 워크로드와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는 구독과 SaaS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역량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피보탈 인수에 대해서는 전체 컴퓨터 스택을 확보할 적기라고 판단했다.  겔싱어는 "앞으로 우리는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실행, 관리할 수 있도록 우리만으로 독자적으로 지원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이제 기업 고객은 이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한 업체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인수한 기술은 VM웨어 핵심 플랫폼에 통합된다. 곧 열리는 VM월드 행사...

2019.08.26

AWS·애저·구글 클라우드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 비교

첫 번째는 컨테이너 그다음이 쿠버네티스였다. 세상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관리, 스케일링(축소 및 확장)하는 지겹고 복잡한 작업을 도와줄 구원 투수를 원했다. 그리고 마침내 쿠버네티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쿠버네티스의 성장 이유 중 하나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모두에서 쿠버네티스 클라우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둘 모두를 오갈 수 있다. 즉 환경 간 컨테이너 앱을 이식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주요 유명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가 모두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컨테이너를 클라우드로 옮기기만 하면 클라우드 업체가 나머지를 알아서 처리한다. 그러나 각 클라우드에 고유의 특징이 존재하듯, 쿠버네티스 서비스에도 이런 고유의 특징이 있다. 여기서는 쿠버네티스 플러그인 생태계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기타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을 중심으로,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스팅 쿠버네티스 서비스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보자. 아마존 EKS(Elastic Kubernetes Service) AWS는 2014년 말 아마존 일래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CS)로 컨테이너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후 AWS EC2 인스턴스에서 도커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ECS를 통해 EC2나 서버리스 상품인 AWS 파게이트(AWS Fargate) 중 하나에 도커를 배포할 수 있다. 그리고 몇 년 뒤(일반에 공식 배포된 시기는 2018년 6월) EKS로 쿠버네티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EKS 도입 이전에 AWS에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는 유일한 방법은 많은 EC2 인스턴스를 스핀업해 수동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EKS 도입 이후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더 쉽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이제 EC2에 워커 노드를 배포한 후 관리 노드로 연결하면 된다. 아마존은 사용자가 여러 다양한 EC2 인스턴스에서 작업 노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수요가 낮은 백그라운드 작업은 EC2 스...

가상화 클라우드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2019.07.23

첫 번째는 컨테이너 그다음이 쿠버네티스였다. 세상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관리, 스케일링(축소 및 확장)하는 지겹고 복잡한 작업을 도와줄 구원 투수를 원했다. 그리고 마침내 쿠버네티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쿠버네티스의 성장 이유 중 하나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모두에서 쿠버네티스 클라우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둘 모두를 오갈 수 있다. 즉 환경 간 컨테이너 앱을 이식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주요 유명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가 모두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컨테이너를 클라우드로 옮기기만 하면 클라우드 업체가 나머지를 알아서 처리한다. 그러나 각 클라우드에 고유의 특징이 존재하듯, 쿠버네티스 서비스에도 이런 고유의 특징이 있다. 여기서는 쿠버네티스 플러그인 생태계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기타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을 중심으로,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스팅 쿠버네티스 서비스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보자. 아마존 EKS(Elastic Kubernetes Service) AWS는 2014년 말 아마존 일래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CS)로 컨테이너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후 AWS EC2 인스턴스에서 도커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ECS를 통해 EC2나 서버리스 상품인 AWS 파게이트(AWS Fargate) 중 하나에 도커를 배포할 수 있다. 그리고 몇 년 뒤(일반에 공식 배포된 시기는 2018년 6월) EKS로 쿠버네티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EKS 도입 이전에 AWS에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는 유일한 방법은 많은 EC2 인스턴스를 스핀업해 수동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EKS 도입 이후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더 쉽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이제 EC2에 워커 노드를 배포한 후 관리 노드로 연결하면 된다. 아마존은 사용자가 여러 다양한 EC2 인스턴스에서 작업 노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수요가 낮은 백그라운드 작업은 EC2 스...

2019.07.23

"포괄 관계→사업 모델별 협력"··· VM웨어, 파트너 정책 '전면 개편'

VM웨어가 2020년 초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내놓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파트너 정책에 대한 '완전한 재정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트너 커넥트(Partner Connect)'로 알려진 이 새로운 전략은 파트너 업체와 VM웨어가 포괄적인 관계를 맺는 대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파트너 리더십 서밋 행사에서 업체는 이 새로운 파트너 정책이 유연성에 염두고 두고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등급은 파트너(Partner), 어드밴스드 파트너(Advanced Partner), 프린서플 파트너(Principal Partner) 등 3개 단계로 구성된다. VM웨어의 호주 및 뉴질랜드 상용 비즈니스 및 채널 책임자 케리 앤 터너에 따르면, 이것은 기존 파트너 정책의 일부 수정이 아니라 전면적인 개편이다. 파트너가 원하는 비즈니스 방식과 파트너 지원 정책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8년간 파트너 정책을 조금씩 수정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만든 새 정책은 파트너가 VM웨어 기술을 이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진화된 프로그램이자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VM웨어의 부사장 겸 전 세계 채널 책임자 제니 플린더스는 "새 파트너 정책은 기존 파트너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새로운 협력 방식이다. 앞으로 이 VM웨어 파트너 커넥트는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단일 파트너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정책을 통해 공동 판매와 투자가 더 간편해지고, 차세대 VM웨어 기술을 이용해 고객에 더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VM웨어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영향을 받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7만 5,000개가 넘는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MSC(Master Service Competency) 인증과 VMC(VMware Cloud on AWS)에 대...

가상화 VM웨어 파트너 채널

2019.04.05

VM웨어가 2020년 초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내놓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파트너 정책에 대한 '완전한 재정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트너 커넥트(Partner Connect)'로 알려진 이 새로운 전략은 파트너 업체와 VM웨어가 포괄적인 관계를 맺는 대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파트너 리더십 서밋 행사에서 업체는 이 새로운 파트너 정책이 유연성에 염두고 두고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등급은 파트너(Partner), 어드밴스드 파트너(Advanced Partner), 프린서플 파트너(Principal Partner) 등 3개 단계로 구성된다. VM웨어의 호주 및 뉴질랜드 상용 비즈니스 및 채널 책임자 케리 앤 터너에 따르면, 이것은 기존 파트너 정책의 일부 수정이 아니라 전면적인 개편이다. 파트너가 원하는 비즈니스 방식과 파트너 지원 정책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8년간 파트너 정책을 조금씩 수정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만든 새 정책은 파트너가 VM웨어 기술을 이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진화된 프로그램이자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VM웨어의 부사장 겸 전 세계 채널 책임자 제니 플린더스는 "새 파트너 정책은 기존 파트너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새로운 협력 방식이다. 앞으로 이 VM웨어 파트너 커넥트는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단일 파트너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정책을 통해 공동 판매와 투자가 더 간편해지고, 차세대 VM웨어 기술을 이용해 고객에 더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VM웨어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영향을 받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7만 5,000개가 넘는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MSC(Master Service Competency) 인증과 VMC(VMware Cloud on AWS)에 대...

2019.04.05

마이크로서비스 필수 통합 패턴의 이해 : 능동형 합성과 반응형 합성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독립적이고 세분화된, 자율 서비스 모음 형태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빌드를 촉진한다. 따라서 실제 비즈니스 사용례를 구축하는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마이크로서비스는 서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세분화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마이크로서비스 통합과 서비스 간 커뮤니케이션 구축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됐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난제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아주 가까운 과거부터 살펴보자. 마이크로서비스 이전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와 웹 서비스 시대에는 모든 서비스 합성과 통합이 구현된 중앙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nterprise Service Bus, ESB) 아키텍처가 사용됐다. 예를 들어, <그림 1>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서비스는 ESB와 통합되고 선택된 비즈니스 기능이 API 관리 계층을 통해 소비자에게 노출됐다. ESB는 개별 API, 데이터,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접어들자 방대한 비즈니스 로직과 모놀리식 통합 계층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율성, 협소한 비즈니스 기능 집합 지향성과 같은 마이크로서비스의 근본적인 개념을 구현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따라서 중앙 ESB를 통합 버스로 사용하는 방법은 실용성이 떨어진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마이크로서비스는 스마트 엔드포인트와 단순 파이프 스타일을 사용하여 통합되며, 여기서 모든 인텔리전스는 엔드포인트에 위치하고 엔드포인트 간 상호 연결은 단순 메시징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 <그림 2>에서 볼 수 있듯이 파악된 비즈니스 기능을 위한 마이크로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례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모놀리식 앱과 중앙 ESB를 해체하고 이 기능을 각 서비스로 분담하는 것은 말로는 간단하지만 사실 여러 난관이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마이크로서비스 ...

가상화 통합 아키텍처 마이크로서비스 ESB

2019.04.01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독립적이고 세분화된, 자율 서비스 모음 형태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빌드를 촉진한다. 따라서 실제 비즈니스 사용례를 구축하는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마이크로서비스는 서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세분화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마이크로서비스 통합과 서비스 간 커뮤니케이션 구축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됐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난제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아주 가까운 과거부터 살펴보자. 마이크로서비스 이전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와 웹 서비스 시대에는 모든 서비스 합성과 통합이 구현된 중앙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nterprise Service Bus, ESB) 아키텍처가 사용됐다. 예를 들어, <그림 1>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서비스는 ESB와 통합되고 선택된 비즈니스 기능이 API 관리 계층을 통해 소비자에게 노출됐다. ESB는 개별 API, 데이터,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접어들자 방대한 비즈니스 로직과 모놀리식 통합 계층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율성, 협소한 비즈니스 기능 집합 지향성과 같은 마이크로서비스의 근본적인 개념을 구현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따라서 중앙 ESB를 통합 버스로 사용하는 방법은 실용성이 떨어진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마이크로서비스는 스마트 엔드포인트와 단순 파이프 스타일을 사용하여 통합되며, 여기서 모든 인텔리전스는 엔드포인트에 위치하고 엔드포인트 간 상호 연결은 단순 메시징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 <그림 2>에서 볼 수 있듯이 파악된 비즈니스 기능을 위한 마이크로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례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모놀리식 앱과 중앙 ESB를 해체하고 이 기능을 각 서비스로 분담하는 것은 말로는 간단하지만 사실 여러 난관이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마이크로서비스 ...

2019.04.01

가상화 툴 '버추얼박스' 6.0 공개··· '클라우드로 VM 보내기' 기능 추가

오라클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 버추얼박스(VirtualBox)가 6.0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UI를 간소화했고, 호스트와 게스트간 파일 관리가 편리해졌다. 버추얼박스는 윈도우와 맥OS, 리눅스, 솔라리스 호스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6.0 버전에서는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VM을 클라우드로 직접 내보내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단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계정을 가진 버추얼박스 사용자는 프로필에 클라우드 계정 정보를 입력해 VM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이론적으로 버추얼박스에 클라우드 환경을 추가하는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현재는 오라클이 자사의 클라우드로 지원을 제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가 사용자 수와 활용 비율 등에서 AWS와 애저,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에 크게 뒤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점이다. 외적으로 보면 버추얼박스 6의 가장 큰 변화는 UI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이전보다 덜 혼란스럽다. 필요한 기능이나 설정을 찾는 단계가 더 짧아졌고 주요 기능 대부분은 파일 메뉴에 자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머신 툴과 글로벌 툴 드롭다운 메뉴 대신 하나의 툴 패널에서 만들기, 추가하기, 가져오기, 내보내기 등 일반적인 기능 대부분을 보여주는 식이다. VM 미디어 관리, 네트워크 어댑터, 클라우드 커넥터 같은 더 고급 기능은 서브 메뉴로 제공한다. 특히 파일 매니저 인터페이스는 버추얼박스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불편을 제기했던 사항이었다. 게스트와 호스트 사이에 파일을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이 없었고, 게스트 볼륨 내부를 탐색하기도 불편했다. 그러나 이번에 바뀐 새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호스트가 게스트에 로그해 게스트의 파일 시스템을 마운트해 필요에 따라 파일을 이리저리 옮길 수 있다. 단, 게스트에 버추얼박스의 게스트 어디션(Guest Additions)을 설치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윈도우용 버추얼박스 6은 하이퍼-V...

가상화 오라클 버추얼박스

2018.12.28

오라클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 버추얼박스(VirtualBox)가 6.0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UI를 간소화했고, 호스트와 게스트간 파일 관리가 편리해졌다. 버추얼박스는 윈도우와 맥OS, 리눅스, 솔라리스 호스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6.0 버전에서는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VM을 클라우드로 직접 내보내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단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계정을 가진 버추얼박스 사용자는 프로필에 클라우드 계정 정보를 입력해 VM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이론적으로 버추얼박스에 클라우드 환경을 추가하는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현재는 오라클이 자사의 클라우드로 지원을 제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가 사용자 수와 활용 비율 등에서 AWS와 애저,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에 크게 뒤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점이다. 외적으로 보면 버추얼박스 6의 가장 큰 변화는 UI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이전보다 덜 혼란스럽다. 필요한 기능이나 설정을 찾는 단계가 더 짧아졌고 주요 기능 대부분은 파일 메뉴에 자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머신 툴과 글로벌 툴 드롭다운 메뉴 대신 하나의 툴 패널에서 만들기, 추가하기, 가져오기, 내보내기 등 일반적인 기능 대부분을 보여주는 식이다. VM 미디어 관리, 네트워크 어댑터, 클라우드 커넥터 같은 더 고급 기능은 서브 메뉴로 제공한다. 특히 파일 매니저 인터페이스는 버추얼박스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불편을 제기했던 사항이었다. 게스트와 호스트 사이에 파일을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이 없었고, 게스트 볼륨 내부를 탐색하기도 불편했다. 그러나 이번에 바뀐 새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호스트가 게스트에 로그해 게스트의 파일 시스템을 마운트해 필요에 따라 파일을 이리저리 옮길 수 있다. 단, 게스트에 버추얼박스의 게스트 어디션(Guest Additions)을 설치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윈도우용 버추얼박스 6은 하이퍼-V...

2018.12.28

쿠버네티스를 시작하는 방법

모든 혁신에는 항상 새로운 문제가 뒤따른다. 컨테이너는 편리하고 이식 가능한 폼팩터로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징해 실행할 수 있게 해주지만 대규모로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일은 좋게 말해... '무척 까다롭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 내부적으로 만든 쿠버네티스는 전체 클러스터에서 컨테이너가 실행되는 방법을 관리하기 위한 단일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쿠버네티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이라는 포괄적인 용어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컨테이너 일정 관리, 컨테이너 간 서비스 검색, 시스템 전반의 부하 분산, 롤링 업데이트/롤백, 고가용성 등 상당히 넓은 범위를 포괄한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쿠버네티스를 설정하고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쿠버네티스를 채우는 과정의 기본을 단계별로 알아본다. 이 가이드의 목적은 쿠버네티스의 개념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쿠버네티스 실행 예를 통해 이 개념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보여주는 데 있다.   쿠버네티스 배포판 사용하기 쿠버네티스는 리눅스 컨테이너 관리를 위해 태어났다. 쿠버네티스 1.5부터는 윈도우 서버 컨테이너도 지원하지만 쿠버네티스 제어 영역은 여전히 리눅스에서 실행해야 한다. 물론 가상화 덕분에 모든 플랫폼에서 쿠버네티스를 접할 수 있다. 자체 하드웨어 또는 VM에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려는 경우, 일반적인 방법은 패키징된 쿠버네티스 배포판을 받는 것이다. 배포판은 보통 업스트림 쿠버네티스 비트와 완전한 배포에 필요한 다른 요소(컨테이너 레지스트리,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로깅, 모니터링, 지속 통합 파이프라인 등)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쿠버네티스 배포판은 일반적으로 아마존 EC2(Amazon EC2), 애저 버추얼 머신(Azure Virtual Machines),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 오픈스택(OpenStack) 등 모든 가상 머신 인프라에 설치, 실행할 수 있다. 쿠...

가상화 클라우드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2018.12.17

모든 혁신에는 항상 새로운 문제가 뒤따른다. 컨테이너는 편리하고 이식 가능한 폼팩터로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징해 실행할 수 있게 해주지만 대규모로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일은 좋게 말해... '무척 까다롭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 내부적으로 만든 쿠버네티스는 전체 클러스터에서 컨테이너가 실행되는 방법을 관리하기 위한 단일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쿠버네티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이라는 포괄적인 용어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컨테이너 일정 관리, 컨테이너 간 서비스 검색, 시스템 전반의 부하 분산, 롤링 업데이트/롤백, 고가용성 등 상당히 넓은 범위를 포괄한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쿠버네티스를 설정하고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쿠버네티스를 채우는 과정의 기본을 단계별로 알아본다. 이 가이드의 목적은 쿠버네티스의 개념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쿠버네티스 실행 예를 통해 이 개념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보여주는 데 있다.   쿠버네티스 배포판 사용하기 쿠버네티스는 리눅스 컨테이너 관리를 위해 태어났다. 쿠버네티스 1.5부터는 윈도우 서버 컨테이너도 지원하지만 쿠버네티스 제어 영역은 여전히 리눅스에서 실행해야 한다. 물론 가상화 덕분에 모든 플랫폼에서 쿠버네티스를 접할 수 있다. 자체 하드웨어 또는 VM에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려는 경우, 일반적인 방법은 패키징된 쿠버네티스 배포판을 받는 것이다. 배포판은 보통 업스트림 쿠버네티스 비트와 완전한 배포에 필요한 다른 요소(컨테이너 레지스트리,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로깅, 모니터링, 지속 통합 파이프라인 등)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쿠버네티스 배포판은 일반적으로 아마존 EC2(Amazon EC2), 애저 버추얼 머신(Azure Virtual Machines),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 오픈스택(OpenStack) 등 모든 가상 머신 인프라에 설치, 실행할 수 있다. 쿠...

2018.12.17

리뷰 | 패러렐즈 데스크톱 14, 진정한 가상화 시대를 열다

패러렐즈(Parallels) 같은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보통 맥에서 윈도우를 구동하는 데 사용한다. 그러나 가상화는 맥의 다른 버전을 실행할 때도 쓸 수 있다. 필자 역시 애플의 최신 개발자 혹은 퍼블릭 베타 버전을 테스트할 때 현재의 안정적인 맥OS 버전에서 이들을 동시에 실행하기 위해 가상화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필자는 구형 운영체제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일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서인데, 예를 들면 파이널 컷 프로 7(Final Cut Pro 7)을 쓰려면 지난해 나온 맥OS 10.13 하이시에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4(Parallels Desktop 14 for Mac)는 현재 판매 중이다. 맥OS 모하비(Mojave)에 최적화됐다. 버전 14에서는 눈에 띄는 신기능이 많지 않다. 대신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업체의 제품 홍보 자료를 보면, 최대 80% 성능을 끌어올렸다. 실제로 실행해 보니 성능이 개선됐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필자의 맥에서는 5초 이내에 소프트웨어가 실행됐다.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주로 사용자 개인이 선호하는 맥OS를 기반으로 좋아하는 윈도우 앱 한두개 실행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점에서 이번의 성능 향상에 방점을 둔 것은 환영할 만하다. 이번 버전에서 윈도우 가상머신은 이전보다 35% 빨라졌고, 이 가상머신 내부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다. 오랜 패러렐즈 사용자로서 필자는 이번 버전이 실제 PC 하드웨어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것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꼈다. 이러한 개선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4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자동으로 비디오 메모리를 조정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얼마나 필요할 지 어림짐작해 설정하거나 추천 설정을 적용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번 버전은 활용 가능한 메모리와 필요한 메모리 사이에서 자동으로 조절한다. 단, 필자가 테스트했을 때 이 자동화 설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0과 8.1에서...

가상화 패러렐즈

2018.11.13

패러렐즈(Parallels) 같은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보통 맥에서 윈도우를 구동하는 데 사용한다. 그러나 가상화는 맥의 다른 버전을 실행할 때도 쓸 수 있다. 필자 역시 애플의 최신 개발자 혹은 퍼블릭 베타 버전을 테스트할 때 현재의 안정적인 맥OS 버전에서 이들을 동시에 실행하기 위해 가상화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필자는 구형 운영체제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일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서인데, 예를 들면 파이널 컷 프로 7(Final Cut Pro 7)을 쓰려면 지난해 나온 맥OS 10.13 하이시에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4(Parallels Desktop 14 for Mac)는 현재 판매 중이다. 맥OS 모하비(Mojave)에 최적화됐다. 버전 14에서는 눈에 띄는 신기능이 많지 않다. 대신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업체의 제품 홍보 자료를 보면, 최대 80% 성능을 끌어올렸다. 실제로 실행해 보니 성능이 개선됐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필자의 맥에서는 5초 이내에 소프트웨어가 실행됐다.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주로 사용자 개인이 선호하는 맥OS를 기반으로 좋아하는 윈도우 앱 한두개 실행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점에서 이번의 성능 향상에 방점을 둔 것은 환영할 만하다. 이번 버전에서 윈도우 가상머신은 이전보다 35% 빨라졌고, 이 가상머신 내부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다. 오랜 패러렐즈 사용자로서 필자는 이번 버전이 실제 PC 하드웨어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것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꼈다. 이러한 개선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4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자동으로 비디오 메모리를 조정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얼마나 필요할 지 어림짐작해 설정하거나 추천 설정을 적용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번 버전은 활용 가능한 메모리와 필요한 메모리 사이에서 자동으로 조절한다. 단, 필자가 테스트했을 때 이 자동화 설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0과 8.1에서...

2018.11.13

'윈도우 서버 2019' 정식 출시··· 도입 기업을 위한 퀵 가이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서버 2019(Windows Server 2019)를 공식 출시했다. 윈도우 서버 2016 이후 3년 만에 윈도우 서버 운영체제의 새 메이저 버전이다. 서버 운영체제 구독자는 지난 몇달 동안 이 새 플랫폼을 미리 사용해 왔다. 그러나 정식 출시까지 도입을 미루고 있던 사용자는 이제 공식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보안과 탄력성, SDN 윈도우 서버 2019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 적합한 기업용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서버 라이선스가 포함되며, 새 데스크톱 GUI와 호놀룰루(Honolulu) 서버 관리 툴, 향상된 보안 기능, 더 효율적인 컨테이너, 리눅스 구동을 위한 서브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 기능도 추가됐다. 가상 네트워크 피어링과 암호화, 감사, IPv6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시스템 간의 데이터 통신 암호화를 더 간편하게 하는 보안 기능도 있다. 이밖에 윈도우 서버 2019는 가상머신(VM)을 보호하는 탄력성(resiliency)도 지원한다. 1차, 2차 HGS(host guardian service) 서버를 설정해 놓으면,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한쪽으로 자동 전환된다. HGS는 보호된 VM을 실행하는 인증과 키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베타 코드 대체 윈도우 서버 2019 전환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가장 일반적인 기능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네이티브 윈도우 서버 기능과 데이터센터 기능, 새 WAC(Windows Admin Center) 관리 툴 등이 있다. 이미 프리뷰 버전을 다운로드했던 기업이라면 다시 다운로드해 베타 코드와 파일을 정식 코드로 대체해야 한다. 윈도우 서버 2019를 미리 써본 기업들은 코드 베이스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연 2회 릴리즈 주기에 맞춰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메이저 업데이트로 전환하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어졌고 더 공격적으로 ...

가상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서버2019

2018.10.17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서버 2019(Windows Server 2019)를 공식 출시했다. 윈도우 서버 2016 이후 3년 만에 윈도우 서버 운영체제의 새 메이저 버전이다. 서버 운영체제 구독자는 지난 몇달 동안 이 새 플랫폼을 미리 사용해 왔다. 그러나 정식 출시까지 도입을 미루고 있던 사용자는 이제 공식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보안과 탄력성, SDN 윈도우 서버 2019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 적합한 기업용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서버 라이선스가 포함되며, 새 데스크톱 GUI와 호놀룰루(Honolulu) 서버 관리 툴, 향상된 보안 기능, 더 효율적인 컨테이너, 리눅스 구동을 위한 서브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 기능도 추가됐다. 가상 네트워크 피어링과 암호화, 감사, IPv6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시스템 간의 데이터 통신 암호화를 더 간편하게 하는 보안 기능도 있다. 이밖에 윈도우 서버 2019는 가상머신(VM)을 보호하는 탄력성(resiliency)도 지원한다. 1차, 2차 HGS(host guardian service) 서버를 설정해 놓으면,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한쪽으로 자동 전환된다. HGS는 보호된 VM을 실행하는 인증과 키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베타 코드 대체 윈도우 서버 2019 전환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가장 일반적인 기능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네이티브 윈도우 서버 기능과 데이터센터 기능, 새 WAC(Windows Admin Center) 관리 툴 등이 있다. 이미 프리뷰 버전을 다운로드했던 기업이라면 다시 다운로드해 베타 코드와 파일을 정식 코드로 대체해야 한다. 윈도우 서버 2019를 미리 써본 기업들은 코드 베이스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연 2회 릴리즈 주기에 맞춰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메이저 업데이트로 전환하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어졌고 더 공격적으로 ...

2018.10.17

"기업 IT 아키텍처의 심장"··· 도커와 도커 컨테이너의 이해

소프트웨어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아주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조차 종속성이 많고, 수 많은 패키지와 라이브러리, 기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가 있어야 실행이 된다. 같은 운영체제 환경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려 시도할 때 일부 구성 요소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스택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계속 변경할 때, 유지관리와 관련된 온갖 골칫거리를 안게 된다. 수년 동안 애플리케이션과 종속물(종속성)을 분리해 체계화할 때 많이 사용한 방법 중 하나는 각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가상 머신에 배치하는 방법이었다. 가상 머신을 이용하면, 같은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간 충돌과 하드웨어 리소스 경합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가상 머신은 그 크기가 일반적으로 기가바이트급이다. 이식성(이동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속적인 통합과 전달(Continuous Integration, CI/ Continuous Delivery, CD) 같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 여기에 도커(Docker) 컨테이너가 필요하다. 컨테이너를 활용하면, 운영체제 커널을 공유하는 작고 가벼운 실행 환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분리시킬 수 있다. 통상 메가바이트급 크기인 컨테이너는 가상 머신 보다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고, 그 즉시 시작할 수 있다. 같은 하드웨어에서 더 높은 밀도로 패키징할 수 있으며,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대량 축소 및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컨테이너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현대적인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스택으로 통합하고, 이런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계속 업데이트된 상태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이고 점진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도커 컨테이너의 '기초' 도커는 BSD와 솔라리스(Solaris)와 같은 유닉스(Unix) 운영체제에서 수십 년 간 사용되었던 개념이 현대적으로 재탄...

가상화 도커 Docker

2018.09.13

소프트웨어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아주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조차 종속성이 많고, 수 많은 패키지와 라이브러리, 기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가 있어야 실행이 된다. 같은 운영체제 환경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려 시도할 때 일부 구성 요소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스택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계속 변경할 때, 유지관리와 관련된 온갖 골칫거리를 안게 된다. 수년 동안 애플리케이션과 종속물(종속성)을 분리해 체계화할 때 많이 사용한 방법 중 하나는 각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가상 머신에 배치하는 방법이었다. 가상 머신을 이용하면, 같은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간 충돌과 하드웨어 리소스 경합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가상 머신은 그 크기가 일반적으로 기가바이트급이다. 이식성(이동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속적인 통합과 전달(Continuous Integration, CI/ Continuous Delivery, CD) 같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 여기에 도커(Docker) 컨테이너가 필요하다. 컨테이너를 활용하면, 운영체제 커널을 공유하는 작고 가벼운 실행 환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분리시킬 수 있다. 통상 메가바이트급 크기인 컨테이너는 가상 머신 보다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고, 그 즉시 시작할 수 있다. 같은 하드웨어에서 더 높은 밀도로 패키징할 수 있으며,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대량 축소 및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컨테이너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현대적인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스택으로 통합하고, 이런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계속 업데이트된 상태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이고 점진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도커 컨테이너의 '기초' 도커는 BSD와 솔라리스(Solaris)와 같은 유닉스(Unix) 운영체제에서 수십 년 간 사용되었던 개념이 현대적으로 재탄...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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