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8

MS, 통신 솔루션 업체 잇달아 인수··· 애저-5G 강화

Leon Spencer | ARN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스위치 네트웍스(Metaswitch Networks)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타스위치는 가상화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음성, 데이터 및 통신 솔루션 업체다. 이번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플랫폼에서 5G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영국에 본사를 둔 메타스위치는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1,000곳 이상의 통신 서비스 업체와 네트워크 장비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Getty Imag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트워킹 부사장 유세프 칼리디에 따르면 이번 메타스위치 인수는 지난 3월 미국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 인수의 연장선상에 있다. 어펌드 네트웍스는 완전히 가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어펌드 네트웍스의 기술을 애저에 통합, 통신사업자가 기존 하드웨어 대신 애저에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메타스위치의 초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더해져 통신 업계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업체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애저 플랫폼을 확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일궈낼 계획이다.

칼리디는 “클라우드와 통신 네트워크의 융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됐다. 마이크로소프는 가상화된 통신,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데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업계가 5G 시대로 전환되는 가운데 통신사업자들은 핵심 네트워크를 가상화하고, 점차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나아갈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통신 서비스 업체 및 네트워크 장비 업체와 계속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0.05.18

MS, 통신 솔루션 업체 잇달아 인수··· 애저-5G 강화

Leon Spencer | ARN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스위치 네트웍스(Metaswitch Networks)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타스위치는 가상화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음성, 데이터 및 통신 솔루션 업체다. 이번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플랫폼에서 5G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영국에 본사를 둔 메타스위치는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1,000곳 이상의 통신 서비스 업체와 네트워크 장비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Getty Imag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트워킹 부사장 유세프 칼리디에 따르면 이번 메타스위치 인수는 지난 3월 미국 스타트업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 인수의 연장선상에 있다. 어펌드 네트웍스는 완전히 가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어펌드 네트웍스의 기술을 애저에 통합, 통신사업자가 기존 하드웨어 대신 애저에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메타스위치의 초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더해져 통신 업계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업체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애저 플랫폼을 확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일궈낼 계획이다.

칼리디는 “클라우드와 통신 네트워크의 융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됐다. 마이크로소프는 가상화된 통신,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데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업계가 5G 시대로 전환되는 가운데 통신사업자들은 핵심 네트워크를 가상화하고, 점차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나아갈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통신 서비스 업체 및 네트워크 장비 업체와 계속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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