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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컨테이너에 최적화된 리눅스 기반 OS 공개

AWS가 11일 컨테이너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운영체제, 보틀로켓을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리눅스 기반의 컨테이너 호스팅용 운영체제인 보틀로켓은, 가상머신(VM)과 베어메탈에서 구동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포함하는 경량 버전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의 수석 에반젤리스트 제프 바르는 "도커 이미지와 오픈 컨테이너 이니셔티브(OCI) 이미지 포맷을 따르는 이미지를 지원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모든 리눅스 기반 컨테이너를 구동할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블로그를 통해 말했다.  또한 그는 보틀로켓이 복잡하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웠던 기존 패키지 기반 업데이트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 대신 단순한 이미지 기반 모델을 사용해 필요한 경우 신속하고 완벽한 롤백이 가능하다고 바르는 덧붙였다. 이로 인해 업데이트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개발자 프리뷰로 공개된 보틀로켓은 아마존 EC2용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를 통해 무료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 ciokr@idg.co.kr

가상화 도커 리눅스 베어메탈 호스팅 컨테이너 운영체제 AWS 아마존 가상머신 클라우드 롤백

2020.03.12

AWS가 11일 컨테이너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운영체제, 보틀로켓을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리눅스 기반의 컨테이너 호스팅용 운영체제인 보틀로켓은, 가상머신(VM)과 베어메탈에서 구동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포함하는 경량 버전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의 수석 에반젤리스트 제프 바르는 "도커 이미지와 오픈 컨테이너 이니셔티브(OCI) 이미지 포맷을 따르는 이미지를 지원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모든 리눅스 기반 컨테이너를 구동할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블로그를 통해 말했다.  또한 그는 보틀로켓이 복잡하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웠던 기존 패키지 기반 업데이트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 대신 단순한 이미지 기반 모델을 사용해 필요한 경우 신속하고 완벽한 롤백이 가능하다고 바르는 덧붙였다. 이로 인해 업데이트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개발자 프리뷰로 공개된 보틀로켓은 아마존 EC2용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를 통해 무료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 ciokr@idg.co.kr

2020.03.12

사이버보안부터 고객경험까지··· 2020년 IT 지출 우선순위

데이터 애널리틱스부터 사이버보안, 고객 경험(CX)까지 올해 IT 지출을 견인할 우선순위를 알아본다.  CIO의 역할 자체가 점점 더 다변화되고 있다. 2020년 CIO 현황 조사(2020 State of the CIO survey)에 따르면, 46%의 IT 리더가 비즈니스 혁신 관련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 들어서면서 CIO들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전략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즉, 비즈니스 혁신과 운영 효율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설문에 응답한 IT 리더의 58%도 향후 3~5년 안에 CIO가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약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터지 그룹의 리서치 부문 부사장 존 맥나이트는 CIO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IT 예산을 활성화할지는 예산편성 현황을 통해 엿볼 수 있으며, 올해 IT 예산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맥나이트는 "CIO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올해 56%의 기업이 IT 지출을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말하면서, "40%의 기업은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고 5%는 지출을 줄일 계획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기업들은 지난해보다는 올해 IT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평균 지출은 3.2%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사이버보안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맥나이트는 대부분 조직에게 사이버보안이 매우 중요하며, 여기에 상당한 IT 예산이 편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0년 IT 지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는 사이버보안 강화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밖에 다른 핵심 요소로 실시간 데이터 애널리틱스 적용과 고객 경험 개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부터 데이터 애널리틱스, 고객 경험에 이르는 이 3가지 트렌드가 2020년부터 CIO 리더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해석이다.  올해 IT 투자를 견인할 비즈니스 우선순위...

가상화 운영효율성 디지털전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RPA 고객경험 머신러닝 데브옵스 IT지출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IT예산 협업툴 데이터센터 인프라 CIO 애자일 클라우드 데이터애널리틱스

2020.02.11

데이터 애널리틱스부터 사이버보안, 고객 경험(CX)까지 올해 IT 지출을 견인할 우선순위를 알아본다.  CIO의 역할 자체가 점점 더 다변화되고 있다. 2020년 CIO 현황 조사(2020 State of the CIO survey)에 따르면, 46%의 IT 리더가 비즈니스 혁신 관련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에 들어서면서 CIO들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전략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즉, 비즈니스 혁신과 운영 효율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설문에 응답한 IT 리더의 58%도 향후 3~5년 안에 CIO가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약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터지 그룹의 리서치 부문 부사장 존 맥나이트는 CIO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IT 예산을 활성화할지는 예산편성 현황을 통해 엿볼 수 있으며, 올해 IT 예산은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맥나이트는 "CIO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올해 56%의 기업이 IT 지출을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말하면서, "40%의 기업은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고 5%는 지출을 줄일 계획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기업들은 지난해보다는 올해 IT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평균 지출은 3.2%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사이버보안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맥나이트는 대부분 조직에게 사이버보안이 매우 중요하며, 여기에 상당한 IT 예산이 편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0년 IT 지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는 사이버보안 강화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밖에 다른 핵심 요소로 실시간 데이터 애널리틱스 적용과 고객 경험 개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부터 데이터 애널리틱스, 고객 경험에 이르는 이 3가지 트렌드가 2020년부터 CIO 리더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해석이다.  올해 IT 투자를 견인할 비즈니스 우선순위...

2020.02.11

리뷰 | 패러렐즈 데스크톱 15, '애플 메탈'로 게이머까지 품었다

해마다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들이 있다. 계절의 변화, 연휴 등이다. 반면 세금 관련 서류를 정리하는 일, 최신 아이폰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 것 등 두려운 연례행사도 있다. 그리고 어느 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반복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업그레이드가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맥 사용자가 맥OS에서 여러 운영체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매년 새 버전을 내놓는데, 그때마다 꽤 많은 성능 향상을 이뤄왔다. 이런 추세는 올해도 마찬가지다. 헤비 메탈 네이티브 맥OS를 사용하면서도 종종 윈도우 가상머신에서 작업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5(Parallels Desktop 15 for Mac)는 구세주 같은 앱이다. 특히 올해 신버전은 오픈GL(OpenGL)을 대체하는 애플의 하드웨어 가속 기술인 메탈(Metal) 그래픽 API를 지원한다. 덕분에 다이렉트 11(DirectX 11)을 사용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까지 실행할 수 있다. 다이렉트 9과 다이렉트 10의 성능을 개선한 것은 물론이다.   메탈을 적용한 것은 특히 PC 게이머와 CAD 소프트웨어 사용자, 또는 패러렐즈 이전 버전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거나 버벅거렸던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사람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최신 맥에서 맥 OS 카탈리나(Catalina)를 쓰는 사용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Age of Empires: Definitive Edition)이나 매든 NFL 19(Madden NFL 19) 같은 게임을 거의 윈도우 PC처럼 즐길 수 있다. 오토데스크 3ds 맥스 등 이전에는 호환되지 않던 3D 그래픽 소프트웨어도 이제는 실행되는 것은 물론 GPU를 많은 쓰는 기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매우 잘 작동한다. 패러렐즈는 다이렉트 11 지원이 맥의 CPU와 그래픽에 크게 의존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최신 맥을 사용해야 이런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페러렐즈 개발진은 주요 생산성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

가상화 맥OS PD 패러렐즈 데스크톱

2019.10.02

해마다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들이 있다. 계절의 변화, 연휴 등이다. 반면 세금 관련 서류를 정리하는 일, 최신 아이폰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 것 등 두려운 연례행사도 있다. 그리고 어느 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반복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업그레이드가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맥 사용자가 맥OS에서 여러 운영체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매년 새 버전을 내놓는데, 그때마다 꽤 많은 성능 향상을 이뤄왔다. 이런 추세는 올해도 마찬가지다. 헤비 메탈 네이티브 맥OS를 사용하면서도 종종 윈도우 가상머신에서 작업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5(Parallels Desktop 15 for Mac)는 구세주 같은 앱이다. 특히 올해 신버전은 오픈GL(OpenGL)을 대체하는 애플의 하드웨어 가속 기술인 메탈(Metal) 그래픽 API를 지원한다. 덕분에 다이렉트 11(DirectX 11)을 사용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까지 실행할 수 있다. 다이렉트 9과 다이렉트 10의 성능을 개선한 것은 물론이다.   메탈을 적용한 것은 특히 PC 게이머와 CAD 소프트웨어 사용자, 또는 패러렐즈 이전 버전에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거나 버벅거렸던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사람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최신 맥에서 맥 OS 카탈리나(Catalina)를 쓰는 사용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Age of Empires: Definitive Edition)이나 매든 NFL 19(Madden NFL 19) 같은 게임을 거의 윈도우 PC처럼 즐길 수 있다. 오토데스크 3ds 맥스 등 이전에는 호환되지 않던 3D 그래픽 소프트웨어도 이제는 실행되는 것은 물론 GPU를 많은 쓰는 기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매우 잘 작동한다. 패러렐즈는 다이렉트 11 지원이 맥의 CPU와 그래픽에 크게 의존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최신 맥을 사용해야 이런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페러렐즈 개발진은 주요 생산성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

2019.10.02

VM웨어 가상화 기술의 미래··· "보안·클라우드에 6조 원 투자"

곧 열리는 VM웨어의 VM월드(VMworld) 사용자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가 핵심 주제가 될 전망이다. VM웨어는 48억 달러를 들여 클라우드 개발 업체 피보탈(Pivotal)과 보안 업체 카본 블랙(Carbon Black)을 인수한다.   이미 VM웨어는 최근 열린 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피보탈과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발 기술을 27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딕티브 시큐리티 클라우드(Predictive Security Cloud)와 다른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카본 블랙의 보안 기술을 확보하는 데도 21억 달러를 책정했다. 전문가들은 구체적인 실제 인수 금액은 변경될 가능성 있다고 분석했다. VM웨어는 그동안 이들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 예를 들어 카본 블랙 기술은 VM웨어의 앱디펜스(AppDefense)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제품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다. 피보탈도 VM웨어, 델 제품과 긴밀하게 통합돼 있으며, 지난 2013년 VM웨어의 모회사인 델에서 분사한 바 있다. 실적 발표회 당시 VM웨어 CEO 팻 겔싱어는 "이번 인수는 오늘날 모든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기술 2가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는 현대적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 워크로드와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는 구독과 SaaS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역량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피보탈 인수에 대해서는 전체 컴퓨터 스택을 확보할 적기라고 판단했다.  겔싱어는 "앞으로 우리는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실행, 관리할 수 있도록 우리만으로 독자적으로 지원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이제 기업 고객은 이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한 업체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인수한 기술은 VM웨어 핵심 플랫폼에 통합된다. 곧 열리는 VM월드 행사...

가상화 클라우드 보안 VM웨어 VM월드

2019.08.26

곧 열리는 VM웨어의 VM월드(VMworld) 사용자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가 핵심 주제가 될 전망이다. VM웨어는 48억 달러를 들여 클라우드 개발 업체 피보탈(Pivotal)과 보안 업체 카본 블랙(Carbon Black)을 인수한다.   이미 VM웨어는 최근 열린 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피보탈과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발 기술을 27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딕티브 시큐리티 클라우드(Predictive Security Cloud)와 다른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카본 블랙의 보안 기술을 확보하는 데도 21억 달러를 책정했다. 전문가들은 구체적인 실제 인수 금액은 변경될 가능성 있다고 분석했다. VM웨어는 그동안 이들 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 예를 들어 카본 블랙 기술은 VM웨어의 앱디펜스(AppDefense)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제품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다. 피보탈도 VM웨어, 델 제품과 긴밀하게 통합돼 있으며, 지난 2013년 VM웨어의 모회사인 델에서 분사한 바 있다. 실적 발표회 당시 VM웨어 CEO 팻 겔싱어는 "이번 인수는 오늘날 모든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기술 2가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는 현대적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 워크로드와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는 구독과 SaaS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역량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피보탈 인수에 대해서는 전체 컴퓨터 스택을 확보할 적기라고 판단했다.  겔싱어는 "앞으로 우리는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실행, 관리할 수 있도록 우리만으로 독자적으로 지원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이제 기업 고객은 이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한 업체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인수한 기술은 VM웨어 핵심 플랫폼에 통합된다. 곧 열리는 VM월드 행사...

2019.08.26

AWS·애저·구글 클라우드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 비교

첫 번째는 컨테이너 그다음이 쿠버네티스였다. 세상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관리, 스케일링(축소 및 확장)하는 지겹고 복잡한 작업을 도와줄 구원 투수를 원했다. 그리고 마침내 쿠버네티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쿠버네티스의 성장 이유 중 하나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모두에서 쿠버네티스 클라우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둘 모두를 오갈 수 있다. 즉 환경 간 컨테이너 앱을 이식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주요 유명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가 모두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컨테이너를 클라우드로 옮기기만 하면 클라우드 업체가 나머지를 알아서 처리한다. 그러나 각 클라우드에 고유의 특징이 존재하듯, 쿠버네티스 서비스에도 이런 고유의 특징이 있다. 여기서는 쿠버네티스 플러그인 생태계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기타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을 중심으로,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스팅 쿠버네티스 서비스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보자. 아마존 EKS(Elastic Kubernetes Service) AWS는 2014년 말 아마존 일래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CS)로 컨테이너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후 AWS EC2 인스턴스에서 도커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ECS를 통해 EC2나 서버리스 상품인 AWS 파게이트(AWS Fargate) 중 하나에 도커를 배포할 수 있다. 그리고 몇 년 뒤(일반에 공식 배포된 시기는 2018년 6월) EKS로 쿠버네티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EKS 도입 이전에 AWS에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는 유일한 방법은 많은 EC2 인스턴스를 스핀업해 수동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EKS 도입 이후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더 쉽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이제 EC2에 워커 노드를 배포한 후 관리 노드로 연결하면 된다. 아마존은 사용자가 여러 다양한 EC2 인스턴스에서 작업 노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수요가 낮은 백그라운드 작업은 EC2 스...

가상화 클라우드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2019.07.23

첫 번째는 컨테이너 그다음이 쿠버네티스였다. 세상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관리, 스케일링(축소 및 확장)하는 지겹고 복잡한 작업을 도와줄 구원 투수를 원했다. 그리고 마침내 쿠버네티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쿠버네티스의 성장 이유 중 하나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모두에서 쿠버네티스 클라우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둘 모두를 오갈 수 있다. 즉 환경 간 컨테이너 앱을 이식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주요 유명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가 모두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컨테이너를 클라우드로 옮기기만 하면 클라우드 업체가 나머지를 알아서 처리한다. 그러나 각 클라우드에 고유의 특징이 존재하듯, 쿠버네티스 서비스에도 이런 고유의 특징이 있다. 여기서는 쿠버네티스 플러그인 생태계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기타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을 중심으로,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스팅 쿠버네티스 서비스의 특징을 비교, 분석해보자. 아마존 EKS(Elastic Kubernetes Service) AWS는 2014년 말 아마존 일래스틱 컨테이너 서비스(ECS)로 컨테이너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후 AWS EC2 인스턴스에서 도커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ECS를 통해 EC2나 서버리스 상품인 AWS 파게이트(AWS Fargate) 중 하나에 도커를 배포할 수 있다. 그리고 몇 년 뒤(일반에 공식 배포된 시기는 2018년 6월) EKS로 쿠버네티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EKS 도입 이전에 AWS에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는 유일한 방법은 많은 EC2 인스턴스를 스핀업해 수동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EKS 도입 이후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더 쉽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이제 EC2에 워커 노드를 배포한 후 관리 노드로 연결하면 된다. 아마존은 사용자가 여러 다양한 EC2 인스턴스에서 작업 노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수요가 낮은 백그라운드 작업은 EC2 스...

2019.07.23

"포괄 관계→사업 모델별 협력"··· VM웨어, 파트너 정책 '전면 개편'

VM웨어가 2020년 초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내놓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파트너 정책에 대한 '완전한 재정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트너 커넥트(Partner Connect)'로 알려진 이 새로운 전략은 파트너 업체와 VM웨어가 포괄적인 관계를 맺는 대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파트너 리더십 서밋 행사에서 업체는 이 새로운 파트너 정책이 유연성에 염두고 두고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등급은 파트너(Partner), 어드밴스드 파트너(Advanced Partner), 프린서플 파트너(Principal Partner) 등 3개 단계로 구성된다. VM웨어의 호주 및 뉴질랜드 상용 비즈니스 및 채널 책임자 케리 앤 터너에 따르면, 이것은 기존 파트너 정책의 일부 수정이 아니라 전면적인 개편이다. 파트너가 원하는 비즈니스 방식과 파트너 지원 정책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8년간 파트너 정책을 조금씩 수정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만든 새 정책은 파트너가 VM웨어 기술을 이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진화된 프로그램이자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VM웨어의 부사장 겸 전 세계 채널 책임자 제니 플린더스는 "새 파트너 정책은 기존 파트너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새로운 협력 방식이다. 앞으로 이 VM웨어 파트너 커넥트는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단일 파트너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정책을 통해 공동 판매와 투자가 더 간편해지고, 차세대 VM웨어 기술을 이용해 고객에 더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VM웨어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영향을 받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7만 5,000개가 넘는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MSC(Master Service Competency) 인증과 VMC(VMware Cloud on AWS)에 대...

가상화 VM웨어 파트너 채널

2019.04.05

VM웨어가 2020년 초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내놓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파트너 정책에 대한 '완전한 재정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트너 커넥트(Partner Connect)'로 알려진 이 새로운 전략은 파트너 업체와 VM웨어가 포괄적인 관계를 맺는 대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파트너 리더십 서밋 행사에서 업체는 이 새로운 파트너 정책이 유연성에 염두고 두고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등급은 파트너(Partner), 어드밴스드 파트너(Advanced Partner), 프린서플 파트너(Principal Partner) 등 3개 단계로 구성된다. VM웨어의 호주 및 뉴질랜드 상용 비즈니스 및 채널 책임자 케리 앤 터너에 따르면, 이것은 기존 파트너 정책의 일부 수정이 아니라 전면적인 개편이다. 파트너가 원하는 비즈니스 방식과 파트너 지원 정책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8년간 파트너 정책을 조금씩 수정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만든 새 정책은 파트너가 VM웨어 기술을 이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진화된 프로그램이자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VM웨어의 부사장 겸 전 세계 채널 책임자 제니 플린더스는 "새 파트너 정책은 기존 파트너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새로운 협력 방식이다. 앞으로 이 VM웨어 파트너 커넥트는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단일 파트너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정책을 통해 공동 판매와 투자가 더 간편해지고, 차세대 VM웨어 기술을 이용해 고객에 더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VM웨어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영향을 받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7만 5,000개가 넘는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MSC(Master Service Competency) 인증과 VMC(VMware Cloud on AWS)에 대...

2019.04.05

마이크로서비스 필수 통합 패턴의 이해 : 능동형 합성과 반응형 합성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독립적이고 세분화된, 자율 서비스 모음 형태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빌드를 촉진한다. 따라서 실제 비즈니스 사용례를 구축하는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마이크로서비스는 서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세분화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마이크로서비스 통합과 서비스 간 커뮤니케이션 구축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됐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난제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아주 가까운 과거부터 살펴보자. 마이크로서비스 이전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와 웹 서비스 시대에는 모든 서비스 합성과 통합이 구현된 중앙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nterprise Service Bus, ESB) 아키텍처가 사용됐다. 예를 들어, <그림 1>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서비스는 ESB와 통합되고 선택된 비즈니스 기능이 API 관리 계층을 통해 소비자에게 노출됐다. ESB는 개별 API, 데이터,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접어들자 방대한 비즈니스 로직과 모놀리식 통합 계층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율성, 협소한 비즈니스 기능 집합 지향성과 같은 마이크로서비스의 근본적인 개념을 구현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따라서 중앙 ESB를 통합 버스로 사용하는 방법은 실용성이 떨어진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마이크로서비스는 스마트 엔드포인트와 단순 파이프 스타일을 사용하여 통합되며, 여기서 모든 인텔리전스는 엔드포인트에 위치하고 엔드포인트 간 상호 연결은 단순 메시징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 <그림 2>에서 볼 수 있듯이 파악된 비즈니스 기능을 위한 마이크로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례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모놀리식 앱과 중앙 ESB를 해체하고 이 기능을 각 서비스로 분담하는 것은 말로는 간단하지만 사실 여러 난관이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마이크로서비스 ...

가상화 통합 아키텍처 마이크로서비스 ESB

2019.04.01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독립적이고 세분화된, 자율 서비스 모음 형태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빌드를 촉진한다. 따라서 실제 비즈니스 사용례를 구축하는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마이크로서비스는 서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세분화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마이크로서비스 통합과 서비스 간 커뮤니케이션 구축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됐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난제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아주 가까운 과거부터 살펴보자. 마이크로서비스 이전의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와 웹 서비스 시대에는 모든 서비스 합성과 통합이 구현된 중앙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nterprise Service Bus, ESB) 아키텍처가 사용됐다. 예를 들어, <그림 1>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서비스는 ESB와 통합되고 선택된 비즈니스 기능이 API 관리 계층을 통해 소비자에게 노출됐다. ESB는 개별 API, 데이터,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접어들자 방대한 비즈니스 로직과 모놀리식 통합 계층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율성, 협소한 비즈니스 기능 집합 지향성과 같은 마이크로서비스의 근본적인 개념을 구현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따라서 중앙 ESB를 통합 버스로 사용하는 방법은 실용성이 떨어진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마이크로서비스는 스마트 엔드포인트와 단순 파이프 스타일을 사용하여 통합되며, 여기서 모든 인텔리전스는 엔드포인트에 위치하고 엔드포인트 간 상호 연결은 단순 메시징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 <그림 2>에서 볼 수 있듯이 파악된 비즈니스 기능을 위한 마이크로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례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모놀리식 앱과 중앙 ESB를 해체하고 이 기능을 각 서비스로 분담하는 것은 말로는 간단하지만 사실 여러 난관이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마이크로서비스 ...

2019.04.01

가상화 툴 '버추얼박스' 6.0 공개··· '클라우드로 VM 보내기' 기능 추가

오라클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 버추얼박스(VirtualBox)가 6.0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UI를 간소화했고, 호스트와 게스트간 파일 관리가 편리해졌다. 버추얼박스는 윈도우와 맥OS, 리눅스, 솔라리스 호스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6.0 버전에서는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VM을 클라우드로 직접 내보내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단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계정을 가진 버추얼박스 사용자는 프로필에 클라우드 계정 정보를 입력해 VM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이론적으로 버추얼박스에 클라우드 환경을 추가하는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현재는 오라클이 자사의 클라우드로 지원을 제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가 사용자 수와 활용 비율 등에서 AWS와 애저,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에 크게 뒤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점이다. 외적으로 보면 버추얼박스 6의 가장 큰 변화는 UI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이전보다 덜 혼란스럽다. 필요한 기능이나 설정을 찾는 단계가 더 짧아졌고 주요 기능 대부분은 파일 메뉴에 자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머신 툴과 글로벌 툴 드롭다운 메뉴 대신 하나의 툴 패널에서 만들기, 추가하기, 가져오기, 내보내기 등 일반적인 기능 대부분을 보여주는 식이다. VM 미디어 관리, 네트워크 어댑터, 클라우드 커넥터 같은 더 고급 기능은 서브 메뉴로 제공한다. 특히 파일 매니저 인터페이스는 버추얼박스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불편을 제기했던 사항이었다. 게스트와 호스트 사이에 파일을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이 없었고, 게스트 볼륨 내부를 탐색하기도 불편했다. 그러나 이번에 바뀐 새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호스트가 게스트에 로그해 게스트의 파일 시스템을 마운트해 필요에 따라 파일을 이리저리 옮길 수 있다. 단, 게스트에 버추얼박스의 게스트 어디션(Guest Additions)을 설치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윈도우용 버추얼박스 6은 하이퍼-V...

가상화 오라클 버추얼박스

2018.12.28

오라클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 버추얼박스(VirtualBox)가 6.0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UI를 간소화했고, 호스트와 게스트간 파일 관리가 편리해졌다. 버추얼박스는 윈도우와 맥OS, 리눅스, 솔라리스 호스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6.0 버전에서는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VM을 클라우드로 직접 내보내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단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계정을 가진 버추얼박스 사용자는 프로필에 클라우드 계정 정보를 입력해 VM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이론적으로 버추얼박스에 클라우드 환경을 추가하는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현재는 오라클이 자사의 클라우드로 지원을 제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가 사용자 수와 활용 비율 등에서 AWS와 애저,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에 크게 뒤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점이다. 외적으로 보면 버추얼박스 6의 가장 큰 변화는 UI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이전보다 덜 혼란스럽다. 필요한 기능이나 설정을 찾는 단계가 더 짧아졌고 주요 기능 대부분은 파일 메뉴에 자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머신 툴과 글로벌 툴 드롭다운 메뉴 대신 하나의 툴 패널에서 만들기, 추가하기, 가져오기, 내보내기 등 일반적인 기능 대부분을 보여주는 식이다. VM 미디어 관리, 네트워크 어댑터, 클라우드 커넥터 같은 더 고급 기능은 서브 메뉴로 제공한다. 특히 파일 매니저 인터페이스는 버추얼박스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불편을 제기했던 사항이었다. 게스트와 호스트 사이에 파일을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이 없었고, 게스트 볼륨 내부를 탐색하기도 불편했다. 그러나 이번에 바뀐 새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호스트가 게스트에 로그해 게스트의 파일 시스템을 마운트해 필요에 따라 파일을 이리저리 옮길 수 있다. 단, 게스트에 버추얼박스의 게스트 어디션(Guest Additions)을 설치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윈도우용 버추얼박스 6은 하이퍼-V...

2018.12.28

쿠버네티스를 시작하는 방법

모든 혁신에는 항상 새로운 문제가 뒤따른다. 컨테이너는 편리하고 이식 가능한 폼팩터로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징해 실행할 수 있게 해주지만 대규모로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일은 좋게 말해... '무척 까다롭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 내부적으로 만든 쿠버네티스는 전체 클러스터에서 컨테이너가 실행되는 방법을 관리하기 위한 단일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쿠버네티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이라는 포괄적인 용어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컨테이너 일정 관리, 컨테이너 간 서비스 검색, 시스템 전반의 부하 분산, 롤링 업데이트/롤백, 고가용성 등 상당히 넓은 범위를 포괄한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쿠버네티스를 설정하고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쿠버네티스를 채우는 과정의 기본을 단계별로 알아본다. 이 가이드의 목적은 쿠버네티스의 개념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쿠버네티스 실행 예를 통해 이 개념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보여주는 데 있다.   쿠버네티스 배포판 사용하기 쿠버네티스는 리눅스 컨테이너 관리를 위해 태어났다. 쿠버네티스 1.5부터는 윈도우 서버 컨테이너도 지원하지만 쿠버네티스 제어 영역은 여전히 리눅스에서 실행해야 한다. 물론 가상화 덕분에 모든 플랫폼에서 쿠버네티스를 접할 수 있다. 자체 하드웨어 또는 VM에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려는 경우, 일반적인 방법은 패키징된 쿠버네티스 배포판을 받는 것이다. 배포판은 보통 업스트림 쿠버네티스 비트와 완전한 배포에 필요한 다른 요소(컨테이너 레지스트리,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로깅, 모니터링, 지속 통합 파이프라인 등)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쿠버네티스 배포판은 일반적으로 아마존 EC2(Amazon EC2), 애저 버추얼 머신(Azure Virtual Machines),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 오픈스택(OpenStack) 등 모든 가상 머신 인프라에 설치, 실행할 수 있다. 쿠...

가상화 클라우드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2018.12.17

모든 혁신에는 항상 새로운 문제가 뒤따른다. 컨테이너는 편리하고 이식 가능한 폼팩터로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징해 실행할 수 있게 해주지만 대규모로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일은 좋게 말해... '무척 까다롭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 내부적으로 만든 쿠버네티스는 전체 클러스터에서 컨테이너가 실행되는 방법을 관리하기 위한 단일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쿠버네티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이라는 포괄적인 용어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컨테이너 일정 관리, 컨테이너 간 서비스 검색, 시스템 전반의 부하 분산, 롤링 업데이트/롤백, 고가용성 등 상당히 넓은 범위를 포괄한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쿠버네티스를 설정하고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쿠버네티스를 채우는 과정의 기본을 단계별로 알아본다. 이 가이드의 목적은 쿠버네티스의 개념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쿠버네티스 실행 예를 통해 이 개념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보여주는 데 있다.   쿠버네티스 배포판 사용하기 쿠버네티스는 리눅스 컨테이너 관리를 위해 태어났다. 쿠버네티스 1.5부터는 윈도우 서버 컨테이너도 지원하지만 쿠버네티스 제어 영역은 여전히 리눅스에서 실행해야 한다. 물론 가상화 덕분에 모든 플랫폼에서 쿠버네티스를 접할 수 있다. 자체 하드웨어 또는 VM에서 쿠버네티스를 실행하려는 경우, 일반적인 방법은 패키징된 쿠버네티스 배포판을 받는 것이다. 배포판은 보통 업스트림 쿠버네티스 비트와 완전한 배포에 필요한 다른 요소(컨테이너 레지스트리,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로깅, 모니터링, 지속 통합 파이프라인 등)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쿠버네티스 배포판은 일반적으로 아마존 EC2(Amazon EC2), 애저 버추얼 머신(Azure Virtual Machines),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 오픈스택(OpenStack) 등 모든 가상 머신 인프라에 설치, 실행할 수 있다. 쿠...

2018.12.17

리뷰 | 패러렐즈 데스크톱 14, 진정한 가상화 시대를 열다

패러렐즈(Parallels) 같은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보통 맥에서 윈도우를 구동하는 데 사용한다. 그러나 가상화는 맥의 다른 버전을 실행할 때도 쓸 수 있다. 필자 역시 애플의 최신 개발자 혹은 퍼블릭 베타 버전을 테스트할 때 현재의 안정적인 맥OS 버전에서 이들을 동시에 실행하기 위해 가상화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필자는 구형 운영체제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일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서인데, 예를 들면 파이널 컷 프로 7(Final Cut Pro 7)을 쓰려면 지난해 나온 맥OS 10.13 하이시에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4(Parallels Desktop 14 for Mac)는 현재 판매 중이다. 맥OS 모하비(Mojave)에 최적화됐다. 버전 14에서는 눈에 띄는 신기능이 많지 않다. 대신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업체의 제품 홍보 자료를 보면, 최대 80% 성능을 끌어올렸다. 실제로 실행해 보니 성능이 개선됐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필자의 맥에서는 5초 이내에 소프트웨어가 실행됐다.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주로 사용자 개인이 선호하는 맥OS를 기반으로 좋아하는 윈도우 앱 한두개 실행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점에서 이번의 성능 향상에 방점을 둔 것은 환영할 만하다. 이번 버전에서 윈도우 가상머신은 이전보다 35% 빨라졌고, 이 가상머신 내부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다. 오랜 패러렐즈 사용자로서 필자는 이번 버전이 실제 PC 하드웨어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것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꼈다. 이러한 개선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4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자동으로 비디오 메모리를 조정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얼마나 필요할 지 어림짐작해 설정하거나 추천 설정을 적용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번 버전은 활용 가능한 메모리와 필요한 메모리 사이에서 자동으로 조절한다. 단, 필자가 테스트했을 때 이 자동화 설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0과 8.1에서...

가상화 패러렐즈

2018.11.13

패러렐즈(Parallels) 같은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보통 맥에서 윈도우를 구동하는 데 사용한다. 그러나 가상화는 맥의 다른 버전을 실행할 때도 쓸 수 있다. 필자 역시 애플의 최신 개발자 혹은 퍼블릭 베타 버전을 테스트할 때 현재의 안정적인 맥OS 버전에서 이들을 동시에 실행하기 위해 가상화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필자는 구형 운영체제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일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서인데, 예를 들면 파이널 컷 프로 7(Final Cut Pro 7)을 쓰려면 지난해 나온 맥OS 10.13 하이시에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4(Parallels Desktop 14 for Mac)는 현재 판매 중이다. 맥OS 모하비(Mojave)에 최적화됐다. 버전 14에서는 눈에 띄는 신기능이 많지 않다. 대신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업체의 제품 홍보 자료를 보면, 최대 80% 성능을 끌어올렸다. 실제로 실행해 보니 성능이 개선됐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필자의 맥에서는 5초 이내에 소프트웨어가 실행됐다.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주로 사용자 개인이 선호하는 맥OS를 기반으로 좋아하는 윈도우 앱 한두개 실행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점에서 이번의 성능 향상에 방점을 둔 것은 환영할 만하다. 이번 버전에서 윈도우 가상머신은 이전보다 35% 빨라졌고, 이 가상머신 내부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다. 오랜 패러렐즈 사용자로서 필자는 이번 버전이 실제 PC 하드웨어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것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꼈다. 이러한 개선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4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자동으로 비디오 메모리를 조정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얼마나 필요할 지 어림짐작해 설정하거나 추천 설정을 적용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번 버전은 활용 가능한 메모리와 필요한 메모리 사이에서 자동으로 조절한다. 단, 필자가 테스트했을 때 이 자동화 설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0과 8.1에서...

2018.11.13

'윈도우 서버 2019' 정식 출시··· 도입 기업을 위한 퀵 가이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서버 2019(Windows Server 2019)를 공식 출시했다. 윈도우 서버 2016 이후 3년 만에 윈도우 서버 운영체제의 새 메이저 버전이다. 서버 운영체제 구독자는 지난 몇달 동안 이 새 플랫폼을 미리 사용해 왔다. 그러나 정식 출시까지 도입을 미루고 있던 사용자는 이제 공식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보안과 탄력성, SDN 윈도우 서버 2019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 적합한 기업용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서버 라이선스가 포함되며, 새 데스크톱 GUI와 호놀룰루(Honolulu) 서버 관리 툴, 향상된 보안 기능, 더 효율적인 컨테이너, 리눅스 구동을 위한 서브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 기능도 추가됐다. 가상 네트워크 피어링과 암호화, 감사, IPv6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시스템 간의 데이터 통신 암호화를 더 간편하게 하는 보안 기능도 있다. 이밖에 윈도우 서버 2019는 가상머신(VM)을 보호하는 탄력성(resiliency)도 지원한다. 1차, 2차 HGS(host guardian service) 서버를 설정해 놓으면,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한쪽으로 자동 전환된다. HGS는 보호된 VM을 실행하는 인증과 키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베타 코드 대체 윈도우 서버 2019 전환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가장 일반적인 기능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네이티브 윈도우 서버 기능과 데이터센터 기능, 새 WAC(Windows Admin Center) 관리 툴 등이 있다. 이미 프리뷰 버전을 다운로드했던 기업이라면 다시 다운로드해 베타 코드와 파일을 정식 코드로 대체해야 한다. 윈도우 서버 2019를 미리 써본 기업들은 코드 베이스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연 2회 릴리즈 주기에 맞춰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메이저 업데이트로 전환하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어졌고 더 공격적으로 ...

가상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서버2019

2018.10.17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서버 2019(Windows Server 2019)를 공식 출시했다. 윈도우 서버 2016 이후 3년 만에 윈도우 서버 운영체제의 새 메이저 버전이다. 서버 운영체제 구독자는 지난 몇달 동안 이 새 플랫폼을 미리 사용해 왔다. 그러나 정식 출시까지 도입을 미루고 있던 사용자는 이제 공식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보안과 탄력성, SDN 윈도우 서버 2019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에 적합한 기업용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서버 라이선스가 포함되며, 새 데스크톱 GUI와 호놀룰루(Honolulu) 서버 관리 툴, 향상된 보안 기능, 더 효율적인 컨테이너, 리눅스 구동을 위한 서브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 기능도 추가됐다. 가상 네트워크 피어링과 암호화, 감사, IPv6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시스템 간의 데이터 통신 암호화를 더 간편하게 하는 보안 기능도 있다. 이밖에 윈도우 서버 2019는 가상머신(VM)을 보호하는 탄력성(resiliency)도 지원한다. 1차, 2차 HGS(host guardian service) 서버를 설정해 놓으면,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한쪽으로 자동 전환된다. HGS는 보호된 VM을 실행하는 인증과 키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베타 코드 대체 윈도우 서버 2019 전환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가장 일반적인 기능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네이티브 윈도우 서버 기능과 데이터센터 기능, 새 WAC(Windows Admin Center) 관리 툴 등이 있다. 이미 프리뷰 버전을 다운로드했던 기업이라면 다시 다운로드해 베타 코드와 파일을 정식 코드로 대체해야 한다. 윈도우 서버 2019를 미리 써본 기업들은 코드 베이스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연 2회 릴리즈 주기에 맞춰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메이저 업데이트로 전환하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어졌고 더 공격적으로 ...

2018.10.17

"기업 IT 아키텍처의 심장"··· 도커와 도커 컨테이너의 이해

소프트웨어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아주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조차 종속성이 많고, 수 많은 패키지와 라이브러리, 기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가 있어야 실행이 된다. 같은 운영체제 환경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려 시도할 때 일부 구성 요소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스택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계속 변경할 때, 유지관리와 관련된 온갖 골칫거리를 안게 된다. 수년 동안 애플리케이션과 종속물(종속성)을 분리해 체계화할 때 많이 사용한 방법 중 하나는 각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가상 머신에 배치하는 방법이었다. 가상 머신을 이용하면, 같은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간 충돌과 하드웨어 리소스 경합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가상 머신은 그 크기가 일반적으로 기가바이트급이다. 이식성(이동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속적인 통합과 전달(Continuous Integration, CI/ Continuous Delivery, CD) 같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 여기에 도커(Docker) 컨테이너가 필요하다. 컨테이너를 활용하면, 운영체제 커널을 공유하는 작고 가벼운 실행 환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분리시킬 수 있다. 통상 메가바이트급 크기인 컨테이너는 가상 머신 보다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고, 그 즉시 시작할 수 있다. 같은 하드웨어에서 더 높은 밀도로 패키징할 수 있으며,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대량 축소 및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컨테이너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현대적인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스택으로 통합하고, 이런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계속 업데이트된 상태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이고 점진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도커 컨테이너의 '기초' 도커는 BSD와 솔라리스(Solaris)와 같은 유닉스(Unix) 운영체제에서 수십 년 간 사용되었던 개념이 현대적으로 재탄...

가상화 도커 Docker

2018.09.13

소프트웨어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아주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조차 종속성이 많고, 수 많은 패키지와 라이브러리, 기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가 있어야 실행이 된다. 같은 운영체제 환경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려 시도할 때 일부 구성 요소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스택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계속 변경할 때, 유지관리와 관련된 온갖 골칫거리를 안게 된다. 수년 동안 애플리케이션과 종속물(종속성)을 분리해 체계화할 때 많이 사용한 방법 중 하나는 각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가상 머신에 배치하는 방법이었다. 가상 머신을 이용하면, 같은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간 충돌과 하드웨어 리소스 경합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가상 머신은 그 크기가 일반적으로 기가바이트급이다. 이식성(이동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속적인 통합과 전달(Continuous Integration, CI/ Continuous Delivery, CD) 같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 여기에 도커(Docker) 컨테이너가 필요하다. 컨테이너를 활용하면, 운영체제 커널을 공유하는 작고 가벼운 실행 환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분리시킬 수 있다. 통상 메가바이트급 크기인 컨테이너는 가상 머신 보다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고, 그 즉시 시작할 수 있다. 같은 하드웨어에서 더 높은 밀도로 패키징할 수 있으며,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대량 축소 및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컨테이너는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현대적인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스택으로 통합하고, 이런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계속 업데이트된 상태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이고 점진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도커 컨테이너의 '기초' 도커는 BSD와 솔라리스(Solaris)와 같은 유닉스(Unix) 운영체제에서 수십 년 간 사용되었던 개념이 현대적으로 재탄...

2018.09.13

뉴욕타임스 사례로 본 '서버리스'의 잠재력과 한계

클라우드가 많은 기업에 혜택을 주고 있다. CIO는 서버를 끄는 것은 물론이고 데이터센터 자체를 없애고 있다. CIO는 고속 성장하는 여러 클라우드 업체로부터 프로세싱 파워, 스토리지, 기타 툴을 빌려 쓸 수 있다. 그렇지만 컴퓨팅 파워를 빌려 쓰는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있는 IT 리더도 존재한다. 이들은 클라우드 아키텍처 디자인(설계)과 고안이라는 큰 의무를 떠맡는 대신 ‘서버리스’를 선택하고 있다. 서버리스 컴퓨팅은 클라우드 인스턴스를 할당할 필요가 없다. 유휴 상태로 유지하다가 필요할 때 호출해 애플리케이션이나 다른 기능에 이용한다. 즉 특정 이벤트에 필요한 경우에만 리소스를 프로비저닝 한다. 이런 이벤트 기반 컴퓨팅의 대표적 사례가 필요에 따라 트리거 하는 센서 기반 기기들과 사물 인터넷(IoT)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앱에 액세스하면 즉 이벤트가 발생하면, 클라우드 가상 머신이 정보를 가져와 제공한다. 뉴욕타임스의 CTO 닉 로크웰은 FaaS(Function as a Service)라고도 불리는 서버리스가 개발자가 운영하는 서버보다 코딩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클라우드의 ‘미래’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그는 CIO닷컴에 “서버리스는 제품의 신뢰도와 확장성을 높인다. 장기적인 경제성을 봤을 때 훨씬 낫다. 더 저렴하고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와 ‘씨름’ 단, 이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다. 로크웰은 현재도 타임스의 IT 자산을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2015년 콘데 나스트(Conde Nast)에 합류했을 때, 타임스는 컴퓨팅 인프라를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의 버추얼 프라이빗 클라우드(Virtual Private Cloud)에 연결하고 있었다. 데이터센터를 AWS 내부의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연결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사용자의 컴퓨팅 기기...

가상화 클라우드 CIO 서버리스 뉴욕타임스

2018.01.04

클라우드가 많은 기업에 혜택을 주고 있다. CIO는 서버를 끄는 것은 물론이고 데이터센터 자체를 없애고 있다. CIO는 고속 성장하는 여러 클라우드 업체로부터 프로세싱 파워, 스토리지, 기타 툴을 빌려 쓸 수 있다. 그렇지만 컴퓨팅 파워를 빌려 쓰는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있는 IT 리더도 존재한다. 이들은 클라우드 아키텍처 디자인(설계)과 고안이라는 큰 의무를 떠맡는 대신 ‘서버리스’를 선택하고 있다. 서버리스 컴퓨팅은 클라우드 인스턴스를 할당할 필요가 없다. 유휴 상태로 유지하다가 필요할 때 호출해 애플리케이션이나 다른 기능에 이용한다. 즉 특정 이벤트에 필요한 경우에만 리소스를 프로비저닝 한다. 이런 이벤트 기반 컴퓨팅의 대표적 사례가 필요에 따라 트리거 하는 센서 기반 기기들과 사물 인터넷(IoT)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앱에 액세스하면 즉 이벤트가 발생하면, 클라우드 가상 머신이 정보를 가져와 제공한다. 뉴욕타임스의 CTO 닉 로크웰은 FaaS(Function as a Service)라고도 불리는 서버리스가 개발자가 운영하는 서버보다 코딩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클라우드의 ‘미래’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그는 CIO닷컴에 “서버리스는 제품의 신뢰도와 확장성을 높인다. 장기적인 경제성을 봤을 때 훨씬 낫다. 더 저렴하고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와 ‘씨름’ 단, 이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다. 로크웰은 현재도 타임스의 IT 자산을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2015년 콘데 나스트(Conde Nast)에 합류했을 때, 타임스는 컴퓨팅 인프라를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의 버추얼 프라이빗 클라우드(Virtual Private Cloud)에 연결하고 있었다. 데이터센터를 AWS 내부의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연결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사용자의 컴퓨팅 기기...

2018.01.04

'SW와 HW의 분리'··· 하이퍼바이저의 이해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는 가상화라는 더 화려한 개념에 밀려 자주 간과된다. 그러나 가상화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려면 먼저 컴퓨팅 시스템 내에서 하이퍼바이저가 하는 일을 이해해야 한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이제 구식처럼 느껴지지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세계에서 혁신을 주도한 일등공신이 바로 하이퍼바이저 기술이다. 하이퍼바이저란 하이퍼바이저란 컴퓨터의 운영 체제와 응용프로그램을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분리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주로 소프트웨어처럼 실행되지만 임베디드된(embedded) 하이퍼바이저를 모바일 기기용으로 만들 수도 있다. 하이퍼바이저는 물리적인 호스트 시스템이 여러 대의 가상 머신을 게스트로 운영할 수 있게 해, 메모리, 네트워크 대역폭, CPU 등과 같은 컴퓨팅 자원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이퍼바이저 역사 하이퍼바이저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내내 IBM에서 개발한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볼 수 있었다. 용도는 시간 공유 시스템 구축, 새로운 운영 체제 아이디어 실험, 심지어는 새로운 하드웨어 개념 검증에도 사용됐다. 가상화 덕분에 프로그래머는 배치와 버그 제거 작업을 하면서도 기본 생산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을 수 있었고 비용이 많이 드는 개발 시스템을 추가로 배치하지 않아도 됐다. 2000년대 중반 들어 유닉스(Unix), 리눅스(Linux)를 비롯한 유닉스류 운영 체제가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하이퍼바이저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하이퍼바이저와 가상화의 성장에는 하드웨어의 발전이 한몫했다. 즉, 하나의 시스템으로 더 많은 동시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를 들면, 서버 통합으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게 됐고, 하이퍼바이저 아키텍처가 개선되면서 보안과 안정성이 향상됐다. OS 독립적인 응용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다양한 하드웨어 또는 OS 환경에서 실행할 수도 있게 됐다. 2005년에는 CPU 업체가 자사의 x86 기반 제...

가상화 클라우드 하이퍼바이저

2017.12.21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는 가상화라는 더 화려한 개념에 밀려 자주 간과된다. 그러나 가상화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려면 먼저 컴퓨팅 시스템 내에서 하이퍼바이저가 하는 일을 이해해야 한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이제 구식처럼 느껴지지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세계에서 혁신을 주도한 일등공신이 바로 하이퍼바이저 기술이다. 하이퍼바이저란 하이퍼바이저란 컴퓨터의 운영 체제와 응용프로그램을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분리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주로 소프트웨어처럼 실행되지만 임베디드된(embedded) 하이퍼바이저를 모바일 기기용으로 만들 수도 있다. 하이퍼바이저는 물리적인 호스트 시스템이 여러 대의 가상 머신을 게스트로 운영할 수 있게 해, 메모리, 네트워크 대역폭, CPU 등과 같은 컴퓨팅 자원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이퍼바이저 역사 하이퍼바이저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내내 IBM에서 개발한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볼 수 있었다. 용도는 시간 공유 시스템 구축, 새로운 운영 체제 아이디어 실험, 심지어는 새로운 하드웨어 개념 검증에도 사용됐다. 가상화 덕분에 프로그래머는 배치와 버그 제거 작업을 하면서도 기본 생산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을 수 있었고 비용이 많이 드는 개발 시스템을 추가로 배치하지 않아도 됐다. 2000년대 중반 들어 유닉스(Unix), 리눅스(Linux)를 비롯한 유닉스류 운영 체제가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하이퍼바이저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하이퍼바이저와 가상화의 성장에는 하드웨어의 발전이 한몫했다. 즉, 하나의 시스템으로 더 많은 동시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를 들면, 서버 통합으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게 됐고, 하이퍼바이저 아키텍처가 개선되면서 보안과 안정성이 향상됐다. OS 독립적인 응용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다양한 하드웨어 또는 OS 환경에서 실행할 수도 있게 됐다. 2005년에는 CPU 업체가 자사의 x86 기반 제...

2017.12.21

‘VM웨어 vs. 버추얼박스’··· 최고의 기업용 PC 가상화 제품은?

가상화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가상 버전으로 만드는 것으로 의미한다. IT 부서의 관리 업무를 단순화하고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지난 수년간 많은 기업이 도입했다. 특히 기업들은 서버와 데스크톱 가상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중 데스크톱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것이 VM웨어(VMware)와 버추얼박스(VirtualBox)다. 이를 이용하면 데스크톱 환경과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물리적인 클라이언트 기기에서 분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해 복구 체계를 강화하고 IT 팀은 물론 실무 사용자도 더 유연하게 데스크톱에 접속할 수 있다. VM웨어는 방대한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선두주자다. 최근에는 클라우드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버추얼박스는 오라클의 오픈소스 가상화 하이퍼바이저로 시작해, 현재는 크로스 플랫폼 가상화 솔루션으로써 VM웨어의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 기업에 더 맞는 솔루션은 무엇일까? 기능 데스크톱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고를 때 중요한 것은 성능과 기업의 요건에 맞는지다. 우선 VM웨어의 워크스테이션을 보자. 다양한 PC에서 x86 버전 윈도우와 리눅스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호스티드 하이퍼바이저다. 또한, VM웨어는 하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서 여러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호라이즌 뷰(Horizon View)’ 제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용으로 개발됐고 VM웨어의 v스피어와 V샌, NSX 등이 포함돼 있다.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거나 데이터센터 내 별도 공간을 확보한 기업에 적합하다. 호라이즌 FLEX는 맥과 PC 사용자가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버추얼박스는 VM웨어와 약간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소프트웨어 기반 가상화와 하드웨어 지원 가...

가상화 VM웨어 버추얼박스 PC가상화

2017.10.27

가상화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가상 버전으로 만드는 것으로 의미한다. IT 부서의 관리 업무를 단순화하고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지난 수년간 많은 기업이 도입했다. 특히 기업들은 서버와 데스크톱 가상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중 데스크톱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것이 VM웨어(VMware)와 버추얼박스(VirtualBox)다. 이를 이용하면 데스크톱 환경과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물리적인 클라이언트 기기에서 분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해 복구 체계를 강화하고 IT 팀은 물론 실무 사용자도 더 유연하게 데스크톱에 접속할 수 있다. VM웨어는 방대한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선두주자다. 최근에는 클라우드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버추얼박스는 오라클의 오픈소스 가상화 하이퍼바이저로 시작해, 현재는 크로스 플랫폼 가상화 솔루션으로써 VM웨어의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 기업에 더 맞는 솔루션은 무엇일까? 기능 데스크톱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고를 때 중요한 것은 성능과 기업의 요건에 맞는지다. 우선 VM웨어의 워크스테이션을 보자. 다양한 PC에서 x86 버전 윈도우와 리눅스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호스티드 하이퍼바이저다. 또한, VM웨어는 하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서 여러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호라이즌 뷰(Horizon View)’ 제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용으로 개발됐고 VM웨어의 v스피어와 V샌, NSX 등이 포함돼 있다.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거나 데이터센터 내 별도 공간을 확보한 기업에 적합하다. 호라이즌 FLEX는 맥과 PC 사용자가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버추얼박스는 VM웨어와 약간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소프트웨어 기반 가상화와 하드웨어 지원 가...

2017.10.27

뉴타닉스 CEO “이제 ‘목적지'로서 클라우드는 없다”

클라우드와 관련된 이슈에서 쉬운 것은 없었다. 기술 OEM과 채널 협력사, CIO 등을 포괄하는 생태계 전반에 걸쳐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클라우드 업체 뉴타닉스(Nutanix)는 기업이 클라우드를 더 쉽게 이해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뉴타닉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디라즈 판데이는 지난해 IDG 인도와의 인터뷰에서 클라우드를 둘러싼 과대 광고로 클라우드가 상당히 왜곡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렇다면 1년이 지난 현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최근 인도를 방문한 판데이에게 클라우드를 둘러싼 과장이 정리돼 기업이 명확하게 수용할 수 있는 단계인지 물었다. 이에 대해 ‘목적지'로서 클라우드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있다고 대답이 돌아왔다. '빌리는' 것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라는 근본적인 물음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와 같은 새로운 흐름은 대기업과 사물인터넷(IoT) 혁신이 주도하고 있다. 특히 엣지(edge)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엣지 클라우드와 원격 클라우드 같은 것들이다. 이제는 많은 기업이 엣지에서 핵심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중앙의 대형 데이터센터로 옮기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판데이는 “이제는 기업이 공간과 비용의 제약 때문에 중앙집중식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어려워졌다. 앞으로 클라우드는 분산되고 컴퓨팅은 더 엣지로 이동할 것이다. 이 엣지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 추론 작업이 더 많이 처리될 것이며, 이 중 핵심 내용만 중앙 클라우드에 집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시장에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새롭게 정의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클라우드 투자 대부분은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이들 기업은 클라우드가 자신의 기업에 어떤 의미인지를 집중 검토하고 있다. 판데이는 “이미 세상은 클라우드 2.0 단계다. IoT...

가상화 클라우드 뉴타닉스 2015 CIO 뷰포인트

2017.10.13

클라우드와 관련된 이슈에서 쉬운 것은 없었다. 기술 OEM과 채널 협력사, CIO 등을 포괄하는 생태계 전반에 걸쳐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클라우드 업체 뉴타닉스(Nutanix)는 기업이 클라우드를 더 쉽게 이해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뉴타닉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디라즈 판데이는 지난해 IDG 인도와의 인터뷰에서 클라우드를 둘러싼 과대 광고로 클라우드가 상당히 왜곡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렇다면 1년이 지난 현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최근 인도를 방문한 판데이에게 클라우드를 둘러싼 과장이 정리돼 기업이 명확하게 수용할 수 있는 단계인지 물었다. 이에 대해 ‘목적지'로서 클라우드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있다고 대답이 돌아왔다. '빌리는' 것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라는 근본적인 물음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와 같은 새로운 흐름은 대기업과 사물인터넷(IoT) 혁신이 주도하고 있다. 특히 엣지(edge)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엣지 클라우드와 원격 클라우드 같은 것들이다. 이제는 많은 기업이 엣지에서 핵심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중앙의 대형 데이터센터로 옮기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판데이는 “이제는 기업이 공간과 비용의 제약 때문에 중앙집중식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어려워졌다. 앞으로 클라우드는 분산되고 컴퓨팅은 더 엣지로 이동할 것이다. 이 엣지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 추론 작업이 더 많이 처리될 것이며, 이 중 핵심 내용만 중앙 클라우드에 집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시장에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새롭게 정의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클라우드 투자 대부분은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이들 기업은 클라우드가 자신의 기업에 어떤 의미인지를 집중 검토하고 있다. 판데이는 “이미 세상은 클라우드 2.0 단계다. IoT...

2017.10.13

[리뷰] 패러렐즈 13, 맥북 프로 터치바에서 윈도우 지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맥OS와 윈도우를 매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왔다. 이는 곧 두 플랫폼에 기반을 둔 가상화 소프트웨어 역시 때를 맞춰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최신 버전은 이런 맥락에서 성실하다. 맥OS 하이 시에라는 물론 곧 출시될 윈도우 10 폴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Windows 10 Fall Creators Update)도 지원한다. 맥북 프로 터치 바 제품 사용자라면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3(Parallels Desktop 13 for Mac, PD 13)으로 반드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가상머신을 실행하는 동안 윈도우 10의 핵심 기능을 터치 바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터치 바에서 시작 메뉴와 코타나, 바탕화면, 탐색기는 물론 엣지와 크롬, 파이어폭스 같은 유명 웹 브라우저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애플리케이션도 터치 바 기능에 추가됐다. 오피스 내에서 사용하는 여러 명령어를 터치 바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이밖에 수천 종류에 달하는 윈도우 10용 앱 대부분도 터치 바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부 설정 작업이 필요하다. 보기 메뉴 아래에 있는 터치 바 마법사를 이용하면 터치 바에 노출할 윈도우 명령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맥OS에서 터치 바를 설정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게 팝업 설정 패널을 이용하면 된다. 특정 버튼을 활성화하거나 반대로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고, 이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가상머신 PiP 기능 패러렐즈는 그동안 맥에서 윈도우 PC 기능을 사용하는 매우 훌륭한 툴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것은 ‘피플 바’다. 곧 출시되는 윈도우 10 폴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에 포함된 신기능으로,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자주 연락하는 사람의 정보가 표시된다. PD 13은 이 기능을 맥OS 독에 옮겨 놓았다. 단, 현재는 윈도우 메일 앱만 제한적으로 지...

가상화 맥북 패러렐즈

2017.10.11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맥OS와 윈도우를 매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왔다. 이는 곧 두 플랫폼에 기반을 둔 가상화 소프트웨어 역시 때를 맞춰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최신 버전은 이런 맥락에서 성실하다. 맥OS 하이 시에라는 물론 곧 출시될 윈도우 10 폴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Windows 10 Fall Creators Update)도 지원한다. 맥북 프로 터치 바 제품 사용자라면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3(Parallels Desktop 13 for Mac, PD 13)으로 반드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가상머신을 실행하는 동안 윈도우 10의 핵심 기능을 터치 바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터치 바에서 시작 메뉴와 코타나, 바탕화면, 탐색기는 물론 엣지와 크롬, 파이어폭스 같은 유명 웹 브라우저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애플리케이션도 터치 바 기능에 추가됐다. 오피스 내에서 사용하는 여러 명령어를 터치 바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이밖에 수천 종류에 달하는 윈도우 10용 앱 대부분도 터치 바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부 설정 작업이 필요하다. 보기 메뉴 아래에 있는 터치 바 마법사를 이용하면 터치 바에 노출할 윈도우 명령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맥OS에서 터치 바를 설정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게 팝업 설정 패널을 이용하면 된다. 특정 버튼을 활성화하거나 반대로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고, 이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가상머신 PiP 기능 패러렐즈는 그동안 맥에서 윈도우 PC 기능을 사용하는 매우 훌륭한 툴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것은 ‘피플 바’다. 곧 출시되는 윈도우 10 폴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에 포함된 신기능으로,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자주 연락하는 사람의 정보가 표시된다. PD 13은 이 기능을 맥OS 독에 옮겨 놓았다. 단, 현재는 윈도우 메일 앱만 제한적으로 지...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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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