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www.avaya.com/kr)가 가상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 ‘어바이어 아우라 VE(Avaya Aura Virtualized Environmen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바일 협업 애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가속화를 위한 이 가상화 환경은 차세대 협업 플랫폼인 어바이어 아우라의 기능성과 높은 신뢰성 및 편리성 등을 유지시켜주고, 가상화 아키텍처 안에서 고객 서비스 솔루션과 어바이어의 새로운 기능들을 유연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바이어 아우라 VE 애플리케이션은 가상화 기술 분야에서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VM웨어가 파트너의 제품에 대해 통합 및 상호 운용성 테스트를 거쳐 제공하는 ‘VM웨어레디(VMware Ready)’ 인증을 받았다. 이를 통해 어바이어의 아우라를 가상화에 적용시 UC 기능을 쉽게 확장할 수 있고 새로운 장비의 추가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다.
어바이어의 수석 부사장 게리 바넷은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의 복잡성과 IT장비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가상화 기반의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며 “어바이어는 협업 분야에서 높은 신뢰성과 기능성, 유연성을 중심으로 기술력을 쌓아왔고, 이를 통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차세대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