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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구분 없이 더 빨라진' USB C타입 주변장치 19선

2016.03.16 Brian Nadel  |  Computerworld
새 USB 표준 장치인 USB C타입 포트가 등장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USB A타입보다 크기가 작은 USB C타입 플러그는 최신 사양인 USB 3.1을 지원한다. 속도도 빠르고, 플러그를 연결할 때 위아래를 구분할 필요가 없으며, USB 3.0의 6배인 10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전송 속도는 10Gbps에 달한다. 현재 널리 쓰이는 USB 3.0의 2배다.

USB C타입 표준이 등장한 후 시간이 지난 최근에 와서야 지원 장치가 여럿 등장했다. 지난해 애플의 12인치 맥북이 USB C타입을 표준으로 채택한 이후 레노보 요가 900과 델 라티튜드 12-7000 모델도 뒤따라 USB C타입을 도입했다. 태블릿으로는 에이수스 젠패드 S8, 구글의 픽셀 C, 스마트폰은 구글 넥서스 5X와 6P가 USB C타입을 지원한다. USB C타입 지원 바람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단 하나 문제점이 있다면 그동안 사들인 마이크로 USB, 미니 USB 허브, 케이블, 충전기, 어댑터를 새 USB C 단자에 연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구형 주변 장치를 연결하는 어댑터는 물론이고, 다양한 USB C타입 주변기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USB C타입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 장치 19종을 소개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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