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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MS 서피스 태블릿 행보에 공개적 비판

2012.08.09 Derek du Preez  |  Computerworld
주요 컴퓨터 제조사 에이서가 공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에 비판을 가했다. 10월 마이크로소프트 독자의 태블릿을 출시한다는 계획과 관련, 컴퓨팅 분야의 전세계적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에이서는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서피스라는 이름의 독자 태블릿을 통해 하드웨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자 브랜드의 하드웨어를 출시하는 애플과 구글을 염두에 둔 행보다. 그러나 이러한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파트너사들과 긴장관계를 낳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실제로 에이서의 회장이자 CEO JT 왕은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주요 PC 제조사로는 처음이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재고해보라고 전했다. 생태계에 거대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며 다른 제조사들 또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신들이 잘 다루는 분야가 아니다. 부디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었다고 전했다.

에이서의 퍼스널 컴퓨터 부문 대표 캠벨 칸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독자 출시 전략을 지속한다면 에이서가 비즈니스 모델을 재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 비즈니스에 진입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계속 마이크로소프트에 의존해야 할까?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아봐야 할까?”라고 반문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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