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XP

윈도우 7 종료 임박··· 英 NHS의 대응책은?

2020년 1월 14일이면 윈도우 7 지원이 끝난다. 하지만 이 운영체제는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여전히 운영 중이며, 영국 국가의료제도(NHS)도 그 중 하나다.   2019년 6월 30일 현재, 100만 5,000대의 NHS 컴퓨터가 여전히 윈도우를 이용하고 있었다(NHS의 약 76%). 이는 영국 정신 건강 및 자살 예방 담당관인 재키 도일-프라이스가 의회 답변에서 밝힌 내용이다.  내년 1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신종 악성코드 공격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는 윈도우 7의 보안 패치, 업데이트 또는 기술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다. 이제 해커들은 종료 시한이 지나는 것을 기다릴 수 있다.  2017년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에서 드러난 것처럼, 위험은 NHS에게 특히 심각하다. 이 랜섬웨어는 236곳의 NHS 트러스트 가운데 최소 80곳에 영향을 주었고, 약 2만 건의 병원 예약 및 수술이 취소되었으며, 5곳의 사고 및 응급 진료부(A&E)가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관해야 했다.  사이버보안 책임을 맡은 그림자 내각 장관(Shadow Cabinet Office Minister)인 조 플랫은 NHS가 윈도우 7을 계속해서 널리 사용하는 것이 ‘지극히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플랫은 “2년 전의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은 시한이 넘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의 위험을 확실히 보여주었다”라면서 “정부가 신속히 행동하고,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우지 않는다면, 워너크라이는 반복될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2018년 4월 보건사회복지부는 NHS가 윈도우 10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계약을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다고 발표했지만, 그런데도 여러 NHS 조직이 마이그레이션에서 곤란을 겪었다.   NHS는 빠듯한 예산과 인력 제약으로 대기업보다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 보통이다. 일부의 경우, 운영체제가 NHS 컴퓨터와 서버에서 실행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향상됐을 ...

마이크로소프트 워너크라이 종료 윈도우10 넷 애플리케이션 카스퍼스키 윈도우XP 업그레이드 패치 운영체제 윈도우7 마이그레이션 NHS

2019.11.29

2020년 1월 14일이면 윈도우 7 지원이 끝난다. 하지만 이 운영체제는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여전히 운영 중이며, 영국 국가의료제도(NHS)도 그 중 하나다.   2019년 6월 30일 현재, 100만 5,000대의 NHS 컴퓨터가 여전히 윈도우를 이용하고 있었다(NHS의 약 76%). 이는 영국 정신 건강 및 자살 예방 담당관인 재키 도일-프라이스가 의회 답변에서 밝힌 내용이다.  내년 1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신종 악성코드 공격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는 윈도우 7의 보안 패치, 업데이트 또는 기술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다. 이제 해커들은 종료 시한이 지나는 것을 기다릴 수 있다.  2017년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에서 드러난 것처럼, 위험은 NHS에게 특히 심각하다. 이 랜섬웨어는 236곳의 NHS 트러스트 가운데 최소 80곳에 영향을 주었고, 약 2만 건의 병원 예약 및 수술이 취소되었으며, 5곳의 사고 및 응급 진료부(A&E)가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관해야 했다.  사이버보안 책임을 맡은 그림자 내각 장관(Shadow Cabinet Office Minister)인 조 플랫은 NHS가 윈도우 7을 계속해서 널리 사용하는 것이 ‘지극히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플랫은 “2년 전의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은 시한이 넘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의 위험을 확실히 보여주었다”라면서 “정부가 신속히 행동하고,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우지 않는다면, 워너크라이는 반복될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2018년 4월 보건사회복지부는 NHS가 윈도우 10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계약을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다고 발표했지만, 그런데도 여러 NHS 조직이 마이그레이션에서 곤란을 겪었다.   NHS는 빠듯한 예산과 인력 제약으로 대기업보다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 보통이다. 일부의 경우, 운영체제가 NHS 컴퓨터와 서버에서 실행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향상됐을 ...

2019.11.29

파이어폭스, 윈도우XP·비스타 지원 중단

모질라(Mozilla)가 파이어폭스(Firefox)의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이들 오래된 운영체제용 브라우저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더는 만들지 않는다. 파이어폭스 엔지니어인 크리스 허튼-촘스키는 지난 5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이후 파이어폭스에서 윈도우 XP를 잘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큰 노력과 전담 인력이 필요하게 됐다. 이는 곧 XP 때문에 다른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기술지원을 각각 2014년 4월, 2017년 4월에 중단했다. 이들 운영체제에 대한 파이어폭스의 지원은 6월 26일에 공개된 ESR 52.9 버전이 마지막이 된다. 9월 4일에는 후속 버전인 ESR 60.2가 공개됐다. 여기서 파이어폭스 ESR은 확장 지원 릴리즈(Extended Support Release)를 의미한다. 주로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버전으로 신기능보다는 안정성이 더 가치를 두고 있다. 스탠더드 파이어폭스와 달리 ESR 버전은 지원 기간 동안 보안 업데이트만 제공된다. 모질라는 1년에 한번 정도 기존 ESR을 최신 버전 파이어폭스로 갱신하고 12주 동안 구버전과 새로운 ESR 버전을 동시에 지원한다. 파이어폭스 ESR 52와 ESR 60 버전은 5월 7일부터 동시에 지원됐고 12주가 지난 9월 4일을 기점으로 ESR 52 버전에 대한 보안 패치 제공은 중단됐다. 모질라는 지난 2017년 3월 윈도우 XP와 비스타를 쓰는 파이어폭스 사용자를 자동으로 ESR 32 버전으로 업데이트 시켰다. 이후 이들은 현재까지 이 버전을 계속 사용해 왔다. 한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다른 브라우저 개발 업체들은 이미 오래 전에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예를 들어 크롬의 마지막 XP 패치는 2015년 말이었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이보다 더 앞선 201...

파이어폭스 모질라 비스타 윈도우XP

2018.09.11

모질라(Mozilla)가 파이어폭스(Firefox)의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이들 오래된 운영체제용 브라우저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더는 만들지 않는다. 파이어폭스 엔지니어인 크리스 허튼-촘스키는 지난 5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이후 파이어폭스에서 윈도우 XP를 잘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 큰 노력과 전담 인력이 필요하게 됐다. 이는 곧 XP 때문에 다른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기술지원을 각각 2014년 4월, 2017년 4월에 중단했다. 이들 운영체제에 대한 파이어폭스의 지원은 6월 26일에 공개된 ESR 52.9 버전이 마지막이 된다. 9월 4일에는 후속 버전인 ESR 60.2가 공개됐다. 여기서 파이어폭스 ESR은 확장 지원 릴리즈(Extended Support Release)를 의미한다. 주로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버전으로 신기능보다는 안정성이 더 가치를 두고 있다. 스탠더드 파이어폭스와 달리 ESR 버전은 지원 기간 동안 보안 업데이트만 제공된다. 모질라는 1년에 한번 정도 기존 ESR을 최신 버전 파이어폭스로 갱신하고 12주 동안 구버전과 새로운 ESR 버전을 동시에 지원한다. 파이어폭스 ESR 52와 ESR 60 버전은 5월 7일부터 동시에 지원됐고 12주가 지난 9월 4일을 기점으로 ESR 52 버전에 대한 보안 패치 제공은 중단됐다. 모질라는 지난 2017년 3월 윈도우 XP와 비스타를 쓰는 파이어폭스 사용자를 자동으로 ESR 32 버전으로 업데이트 시켰다. 이후 이들은 현재까지 이 버전을 계속 사용해 왔다. 한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다른 브라우저 개발 업체들은 이미 오래 전에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예를 들어 크롬의 마지막 XP 패치는 2015년 말이었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이보다 더 앞선 201...

2018.09.11

블로그 | 윈도우 XP를 '죽여라', 지금 당장

최근 영국의 최신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 호가 아직도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다는 뉴스가 화제였다. 사이버 공격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뉴스는 상당히 주목을 받았지만 팩트가 잘못됐다. 퀸 엘리자베스는 윈도우 XP를 사용하지 않는다. 협력업체 중 일부가 사용할 뿐이다. 반면 미국 해군은 올해에도 윈도우 XP 기술지원 유료 서비스를 구매했다. 따라서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더 노출된 쪽은 오히려 지금 이 순간까지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미국 해군이다. 이쯤 되면 이런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 멍청할 수가 있지?" 마치 "고장 나지 않는 한 고치지 않는다"는 옛 속담과 같다. 하지만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XP는 '고장 났다'. 윈도우 XP에 대한 일반 지원(mainstream support)은 2014년 4월에 종료됐다. 물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랜섬웨어 위협이 높아지자 윈도우 XP에 대한 패치를 발표했다. 그러나 앞으로 계속 비슷한 일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되지 않는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윈도우 XP를 매우 좋아했다. 그러나 이미 기술지원이 끊긴 지 3년이 넘었다. 제로데이(Zero-Day) 공격으로부터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이제 윈도우 7 혹은 윈도우 10으로 전환할 때가 됐다. 만약 여전히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윈도우 XP에서만 실행되는 프로그램 때문일 것이다. 너무 게으르거나 운영체제를 바꾸는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한가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지금의 게으름은 결국 상상하는 것 이상의 많은 귀찮은 일을 불러올 것이다. 푼돈을 아끼는 것은 결국 큰 비용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제 때가 됐다. 알람 시계가 울리고 있고 윈도우 XP를 보내야 한다. 기업이라면 이제 오래된 프로그램을 버려야 한다. 스스로 이를 수정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맡겨야 한다. 기존 프...

윈도우XP 랜섬웨어 Steven J. Vaughan-Nichols

2017.07.11

최근 영국의 최신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 호가 아직도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다는 뉴스가 화제였다. 사이버 공격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뉴스는 상당히 주목을 받았지만 팩트가 잘못됐다. 퀸 엘리자베스는 윈도우 XP를 사용하지 않는다. 협력업체 중 일부가 사용할 뿐이다. 반면 미국 해군은 올해에도 윈도우 XP 기술지원 유료 서비스를 구매했다. 따라서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더 노출된 쪽은 오히려 지금 이 순간까지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미국 해군이다. 이쯤 되면 이런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 멍청할 수가 있지?" 마치 "고장 나지 않는 한 고치지 않는다"는 옛 속담과 같다. 하지만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XP는 '고장 났다'. 윈도우 XP에 대한 일반 지원(mainstream support)은 2014년 4월에 종료됐다. 물론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랜섬웨어 위협이 높아지자 윈도우 XP에 대한 패치를 발표했다. 그러나 앞으로 계속 비슷한 일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되지 않는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윈도우 XP를 매우 좋아했다. 그러나 이미 기술지원이 끊긴 지 3년이 넘었다. 제로데이(Zero-Day) 공격으로부터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이제 윈도우 7 혹은 윈도우 10으로 전환할 때가 됐다. 만약 여전히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윈도우 XP에서만 실행되는 프로그램 때문일 것이다. 너무 게으르거나 운영체제를 바꾸는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한가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지금의 게으름은 결국 상상하는 것 이상의 많은 귀찮은 일을 불러올 것이다. 푼돈을 아끼는 것은 결국 큰 비용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제 때가 됐다. 알람 시계가 울리고 있고 윈도우 XP를 보내야 한다. 기업이라면 이제 오래된 프로그램을 버려야 한다. 스스로 이를 수정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맡겨야 한다. 기존 프...

2017.07.11

6월 윈도우 버전별 점유율··· "윈도우7 54%, 견고한 1위"

6월 윈도우 버전별 사용률을 분석한 결과 윈도우 7이 전체 윈도우 PC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손쉽게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지원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지 2년 6개월 남은 가운데 기업 부문의 탄탄한 기반으로 바탕으로 윈도우 7의 독주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5년 윈도우 7에 대한 ‘주류 지원(Mainstream Support)'을 종료했고, 2020년 1월 14일에는 '연장 지원(Extended Support)'마저 종료된다. 분석 업체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의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전 세계 PC의 윈도우 7 점유율은 49%였다. 윈도우 PC만 대상으로 하면 53.6%까지 올라간다. 이 차이는 전 세계 PC 중 윈도우가 차지하는 비율이 91.5%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넷 애플리케이션은 자사의 고객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브라우저 에이전트를 이용해 점유율을 추산한다. 지난 1년간 윈도우 7 점유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윈도우 8과 윈도우 8.1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p 떨어진 7.8%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같은 기간 모든 PC 중 윈도우 10 점유율은 8%p 늘어 26.8%였다. 윈도우 PC만 대상으로 하면 32.8%다. 넷 애플리케이션의 자료가 정확하다면, 대량으로 라이선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 중 상당수는 2020년 기술지원 종료 이후에도 윈도우 7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윈도우 XP가 기술지원 종료를 30개월 앞둔 시점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당시 윈도우 XP 점유율은 전체 윈도우 PC 중 52.3%에 달했다. 윈도우 7의 6월 점유율보다도 다소 낮았다. 결국 2014년 4월 기술지원이 종료됐지만 윈도우 XP를 사용자는 여전히 상당했다. 2014년 4월 말 기준 29%였다. 현재도 전 세계 윈도우 PC 중 7.6%가 윈도우 XP를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윈도우XP 넷애플리케이션

2017.07.07

6월 윈도우 버전별 사용률을 분석한 결과 윈도우 7이 전체 윈도우 PC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손쉽게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지원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지 2년 6개월 남은 가운데 기업 부문의 탄탄한 기반으로 바탕으로 윈도우 7의 독주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5년 윈도우 7에 대한 ‘주류 지원(Mainstream Support)'을 종료했고, 2020년 1월 14일에는 '연장 지원(Extended Support)'마저 종료된다. 분석 업체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의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전 세계 PC의 윈도우 7 점유율은 49%였다. 윈도우 PC만 대상으로 하면 53.6%까지 올라간다. 이 차이는 전 세계 PC 중 윈도우가 차지하는 비율이 91.5%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넷 애플리케이션은 자사의 고객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브라우저 에이전트를 이용해 점유율을 추산한다. 지난 1년간 윈도우 7 점유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윈도우 8과 윈도우 8.1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p 떨어진 7.8%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같은 기간 모든 PC 중 윈도우 10 점유율은 8%p 늘어 26.8%였다. 윈도우 PC만 대상으로 하면 32.8%다. 넷 애플리케이션의 자료가 정확하다면, 대량으로 라이선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 중 상당수는 2020년 기술지원 종료 이후에도 윈도우 7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윈도우 XP가 기술지원 종료를 30개월 앞둔 시점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당시 윈도우 XP 점유율은 전체 윈도우 PC 중 52.3%에 달했다. 윈도우 7의 6월 점유율보다도 다소 낮았다. 결국 2014년 4월 기술지원이 종료됐지만 윈도우 XP를 사용자는 여전히 상당했다. 2014년 4월 말 기준 29%였다. 현재도 전 세계 윈도우 PC 중 7.6%가 윈도우 XP를 사용한다...

2017.07.07

'유령의 교훈' 사라진 운영체제 5종이 전하는 이야기

망자들이 무덤에서 일어나는 할로윈을 맞아 과거 운영체제의 영혼을 소환해보자. 흉악한 인터페이스를 되짚어 보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들 디지털 시체가 남긴 교훈, 성공한 역사와 실패한 역사를 되돌아보자는 이야기이다. 어쩌면 무덤 위로 비밀이 드러날지도 모르겠다. 윈도우 XP 윈도우 XP는 시작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리가 XP로 기억하는 운영 시스템을 완성시킨 것은 서비스 팩 2이다. 그러나 2001년 출시 때부터 기본적인 부분이 완성되어 있었다. 윈도우 XP는 오랜 수명을 유지하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 운영 시스템이다. 윈도우 XP의 수명이 연장되도록 만든 시발점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펜(Sisyphean)이 새로운 기능에 대한 야심을 품고 추진한 롱혼(Longhorn) 프로젝트이다. 롱혼의 가시화가 지연되면서, 친숙하고, 사실상 보편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자리잡은 XP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어떤 종류의 변화도 거부했다. 그러다 개발에 착수한지 5년 6개월만인 2007년, 롱혼은 마침내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라는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XP 대체재에 기겁을 하고 말았다. 2년 뒤 윈도우 7이 출시됐고, 그제서야 윈도우 XP의 생명력이 소멸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윈도우 7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영 시스템으로 윈도우 XP를 대체하기까지 4~5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사람에 따라 기간에 차이가 있음).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XP는 이후 버전이 4개나 등장할 만큼 긴 세월인 14년이 넘은 지금까지 온라인 PC 사용량의 12%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더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1년 6개월 전인 2014년 4월 XP 보안 업데이트를 중단한 상태이다. 교훈: 소프트웨어 수명을 지나치게 늘리지 말자. 아주 위험한 '좀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RT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고 ARM용 윈도우...

OS 운영체제 윈도우XP 맥OS 윈도우RT 리눅스 IBMOS/2

2015.11.04

망자들이 무덤에서 일어나는 할로윈을 맞아 과거 운영체제의 영혼을 소환해보자. 흉악한 인터페이스를 되짚어 보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들 디지털 시체가 남긴 교훈, 성공한 역사와 실패한 역사를 되돌아보자는 이야기이다. 어쩌면 무덤 위로 비밀이 드러날지도 모르겠다. 윈도우 XP 윈도우 XP는 시작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리가 XP로 기억하는 운영 시스템을 완성시킨 것은 서비스 팩 2이다. 그러나 2001년 출시 때부터 기본적인 부분이 완성되어 있었다. 윈도우 XP는 오랜 수명을 유지하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 운영 시스템이다. 윈도우 XP의 수명이 연장되도록 만든 시발점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펜(Sisyphean)이 새로운 기능에 대한 야심을 품고 추진한 롱혼(Longhorn) 프로젝트이다. 롱혼의 가시화가 지연되면서, 친숙하고, 사실상 보편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자리잡은 XP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어떤 종류의 변화도 거부했다. 그러다 개발에 착수한지 5년 6개월만인 2007년, 롱혼은 마침내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라는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XP 대체재에 기겁을 하고 말았다. 2년 뒤 윈도우 7이 출시됐고, 그제서야 윈도우 XP의 생명력이 소멸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윈도우 7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영 시스템으로 윈도우 XP를 대체하기까지 4~5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사람에 따라 기간에 차이가 있음).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XP는 이후 버전이 4개나 등장할 만큼 긴 세월인 14년이 넘은 지금까지 온라인 PC 사용량의 12%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더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1년 6개월 전인 2014년 4월 XP 보안 업데이트를 중단한 상태이다. 교훈: 소프트웨어 수명을 지나치게 늘리지 말자. 아주 위험한 '좀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RT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고 ARM용 윈도우...

2015.11.04

지원 종료 100일 앞둔 윈도우 XP, 국내 점유율 18%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국내 윈도우 XP의 점유율이 지난 3월 기준 32%에서 8개월만에 약 14% 포인트 감소해, 현재 18%대까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국내의 윈도우 XP 점유율은 미국의 12.12%, 일본의 11.24%나 호주의 7.5%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우 XP 사용자는 100일 후인 내년 4월 8일을 기점으로 어떤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지원 종료 이후에도 윈도우 XP를 계속 사용할 경우, 각종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악성코드, 제로데이 공격, 해킹 등 보안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보안책임자인 신종회 이사는 “여전히 높은 윈도우 XP 사용률을 보이는 국내 기업들의 경우, 보안 위협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지원이 종료되면 보안 측면에서 개인정보 도난 등 개인들의 피해 위험성이 커지고 윈도우 XP가 실행되는 하드웨어의 문제로 인한 시스템 오류 및 비즈니스 중단에 대한 피해와 위험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윈도우 XP 및 오피스 2003 중 단 한 가지라도 사용하고 있는 기업 및 개인은 조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 그룹별로 상세 안내페이지(www.microsoft.com/ko-kr/windows/lifecycle/xp_eos/security.aspx)에서 윈도우 XP 지원 종료와 이에 대한 대비책을 알리고 있다. 또한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8과 오피스 365를 동시 구매시 볼륨 라이선스를 통해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내 윈도우 XP의 빠른 점유율 감소 때문에 국내의 악성코드 감염률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보안 인텔리전스 보고서(Version15, 2013년 상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XP

2013.12.19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국내 윈도우 XP의 점유율이 지난 3월 기준 32%에서 8개월만에 약 14% 포인트 감소해, 현재 18%대까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국내의 윈도우 XP 점유율은 미국의 12.12%, 일본의 11.24%나 호주의 7.5%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우 XP 사용자는 100일 후인 내년 4월 8일을 기점으로 어떤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지원 종료 이후에도 윈도우 XP를 계속 사용할 경우, 각종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악성코드, 제로데이 공격, 해킹 등 보안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보안책임자인 신종회 이사는 “여전히 높은 윈도우 XP 사용률을 보이는 국내 기업들의 경우, 보안 위협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지원이 종료되면 보안 측면에서 개인정보 도난 등 개인들의 피해 위험성이 커지고 윈도우 XP가 실행되는 하드웨어의 문제로 인한 시스템 오류 및 비즈니스 중단에 대한 피해와 위험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윈도우 XP 및 오피스 2003 중 단 한 가지라도 사용하고 있는 기업 및 개인은 조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 그룹별로 상세 안내페이지(www.microsoft.com/ko-kr/windows/lifecycle/xp_eos/security.aspx)에서 윈도우 XP 지원 종료와 이에 대한 대비책을 알리고 있다. 또한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8과 오피스 365를 동시 구매시 볼륨 라이선스를 통해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내 윈도우 XP의 빠른 점유율 감소 때문에 국내의 악성코드 감염률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보안 인텔리전스 보고서(Version15, 2013년 상반...

2013.12.19

"윈도우 8은 거대한 도박, 기업 시장에서 외면받을 것"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10월 26일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8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기업용 PC 시장의 20~25% 정도를 차지하는데 그쳐 윈도우 비스타보다도 실패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MS가 자사의 매출과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윈도우와 오피스 두 제품군의 신제품을 내놓고 거대한 도박을 시작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것은 MS가 새로운 경험들이 점점 표준이 되고 있는 모바일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아야 한다는 점에서 위험한 부분이 있다"라고 전망했다.   마이클 실버, 스티브 클라이넌스 등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 윈도우8의 이질적인 두개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꼽았다. 태블릿에 맞춰 터치 기능 등을 지원하는데 전작인 윈도우7과 너무 달라 기존 방식을 선호하는 IT 관리자들에게 외면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MS에게 한가지 긍정적인 것은 기존 윈도우XP 사용자들이 이제는 업그레이드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이다. 클라이넌스는 "윈도우XP를 사용해 온 기업들은 2014년 4월 기술지원 종료를 앞두고 이 노쇠한 소프트웨어를 변경해야 하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며 "중요한 것은 기업들이 이제 윈도우XP를 정말로 교체해야 하고 아직 아무런 준비도 된 것이 없다면 매우 늦은 상태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윈도우8에 대한 판단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출시된 지 4년째 접어 들어 이미 검증된 윈도우7를 선택할 것인지 혹은 윈도우7을 건너뛰고 윈도우8을 도입해야 하는지 기업들은 판단을 내리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에 대해 클라이넌스는 기업들이 윈도우XP에서 윈도우7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윈도우8은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큰 변화"라며 "특히 윈도우XP 사용자들에게는 더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 ...

윈도우7 윈도우8 윈도우XP 태블릿 윈도우비스타

2012.09.28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10월 26일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8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기업용 PC 시장의 20~25% 정도를 차지하는데 그쳐 윈도우 비스타보다도 실패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MS가 자사의 매출과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윈도우와 오피스 두 제품군의 신제품을 내놓고 거대한 도박을 시작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것은 MS가 새로운 경험들이 점점 표준이 되고 있는 모바일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아야 한다는 점에서 위험한 부분이 있다"라고 전망했다.   마이클 실버, 스티브 클라이넌스 등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 윈도우8의 이질적인 두개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꼽았다. 태블릿에 맞춰 터치 기능 등을 지원하는데 전작인 윈도우7과 너무 달라 기존 방식을 선호하는 IT 관리자들에게 외면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MS에게 한가지 긍정적인 것은 기존 윈도우XP 사용자들이 이제는 업그레이드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이다. 클라이넌스는 "윈도우XP를 사용해 온 기업들은 2014년 4월 기술지원 종료를 앞두고 이 노쇠한 소프트웨어를 변경해야 하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며 "중요한 것은 기업들이 이제 윈도우XP를 정말로 교체해야 하고 아직 아무런 준비도 된 것이 없다면 매우 늦은 상태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윈도우8에 대한 판단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출시된 지 4년째 접어 들어 이미 검증된 윈도우7를 선택할 것인지 혹은 윈도우7을 건너뛰고 윈도우8을 도입해야 하는지 기업들은 판단을 내리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에 대해 클라이넌스는 기업들이 윈도우XP에서 윈도우7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윈도우8은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큰 변화"라며 "특히 윈도우XP 사용자들에게는 더 큰 변화가 될 것"이라고 ...

2012.09.28

MS, 윈도우 서버 2008 기술지원 18개월 연장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서버 2008에 대한 기술 지원을 18개월 연장했다. 또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지원이 2014년 4월에 종료된다는 점도 다시 한번 명확히 했다.   MS의 최신 뉴스레터에 따르면 이번 기술지원 기간 연장조치는 관행적인 것이다. 그동안 MS의 기술지원 기간은 제품 출시 이후 5년 혹은 후속 제품 출시 이후 2년 중 더 긴 쪽을 택해 적용해 왔다.   제품 출시 후 5년간 이뤄지는 주력 지원(mainstream support) 기간 동안에는 무료 보안 패치와 버그 패치, 기능 업데이트 등을 지원 받는다. 추가 지원(extended support)으로 불리는 이후 5년 간은 보안 패치만 무료로 제공하고 기타 버그 패치는 유료로 제공한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기술지원 기간이 연장되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후속 제품 출시가 늦어진 경우다. 실제로 MS는 윈도우 서버 2008의 후속 제품으로 지난 2009년 출시된 윈도우 서버 2008 R2 대신 이달초 발표된 윈도우 서버 2012를 꼽고 있다. 이에 따라 윈도우 서버 2008에 대한 주력 지원이 추가 지원으로 바뀌는 날짜도 2013년 7월 9일에서 2015년 1월 13일로 연장됐다. 추가 지원까지 종료하고 단종되는 날짜도 2020년 1월 14일로 늘어났다.   또한 MS는 뉴스레터를 통해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기한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MS 측은 "윈도우 XP 기반의 PC 사용 고객에 대한 기술지원 기간이 끝나는 2014년 4월 8일 전에 PC를 업그레이드하기를 권한다"며 "기한까지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아직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MS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MS는 뉴스레터를 통해 윈도우 XP를 윈도우 8이 아닌 윈도우 7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아마도 사용자들이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MS 윈도우8 윈도우XP 윈도우 서버 2008

2012.09.26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서버 2008에 대한 기술 지원을 18개월 연장했다. 또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지원이 2014년 4월에 종료된다는 점도 다시 한번 명확히 했다.   MS의 최신 뉴스레터에 따르면 이번 기술지원 기간 연장조치는 관행적인 것이다. 그동안 MS의 기술지원 기간은 제품 출시 이후 5년 혹은 후속 제품 출시 이후 2년 중 더 긴 쪽을 택해 적용해 왔다.   제품 출시 후 5년간 이뤄지는 주력 지원(mainstream support) 기간 동안에는 무료 보안 패치와 버그 패치, 기능 업데이트 등을 지원 받는다. 추가 지원(extended support)으로 불리는 이후 5년 간은 보안 패치만 무료로 제공하고 기타 버그 패치는 유료로 제공한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기술지원 기간이 연장되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후속 제품 출시가 늦어진 경우다. 실제로 MS는 윈도우 서버 2008의 후속 제품으로 지난 2009년 출시된 윈도우 서버 2008 R2 대신 이달초 발표된 윈도우 서버 2012를 꼽고 있다. 이에 따라 윈도우 서버 2008에 대한 주력 지원이 추가 지원으로 바뀌는 날짜도 2013년 7월 9일에서 2015년 1월 13일로 연장됐다. 추가 지원까지 종료하고 단종되는 날짜도 2020년 1월 14일로 늘어났다.   또한 MS는 뉴스레터를 통해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기한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MS 측은 "윈도우 XP 기반의 PC 사용 고객에 대한 기술지원 기간이 끝나는 2014년 4월 8일 전에 PC를 업그레이드하기를 권한다"며 "기한까지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아직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MS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MS는 뉴스레터를 통해 윈도우 XP를 윈도우 8이 아닌 윈도우 7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아마도 사용자들이 ...

2012.09.26

윈도우 XP 점유율, 50% 아래로 하락

웹 측정 업체인 넷 애플리케이션은 자사가 운영체제 사용율을 조사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의 점유율이 50%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10년된 XP는 6월보다 1.3%가 떨어져, 7월에 49.8%를 차지했다. 넷 애플리케이션은 XP가 여전히 윈도우 기기의 핵심이긴 하지만, 7월의 하락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운영체제에서 다수를 차지했던 점유율을 잃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통계 업체들은 이른 가을부터 XP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스탯카운터(StatCounter)는 지난 1월부터 50%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경쟁 업체와는 달리 넷 애플리케이션의 조사 방법론은 중국과 같이 국가 내에서 다수의  사용자들의 사용량을 정확히 반영하며 자체 데이터에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스탯카운터는 7월에 XP의 사용 점유율은 43.9%라고 밝혔다. XP는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넷 애플리케이션이 측정한 지난해 윈도우 XP의 사용 점유율은 12%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만해도 윈도우 7이 발표되기 몇 달전에 XP는 온라인으로 옮겨간 운영체제의 거의 3/4을 차지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50% 아래로 하락했다고 밝히지 않았지만, 어떤 이는 다행으로 여길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를 3년만에 퇴출할 것이라고 말하며, 뒤늦게 윈도우 XP 사용자에게 압력을 넣어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이동할 시간’이라며, 가능한 윈도우 7로 업그레이드하라며 묵시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XP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윈도우 7의 적극적인 홍보가 드러날 것이다. 지난 두달간 XP의 점유율은 2.6% 포인트가 떨어졌다. 이는 보통 전기 제품들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는 휴일인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

OS 운영체제 윈도우 점유율 윈도우XP

2011.08.02

웹 측정 업체인 넷 애플리케이션은 자사가 운영체제 사용율을 조사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의 점유율이 50%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10년된 XP는 6월보다 1.3%가 떨어져, 7월에 49.8%를 차지했다. 넷 애플리케이션은 XP가 여전히 윈도우 기기의 핵심이긴 하지만, 7월의 하락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운영체제에서 다수를 차지했던 점유율을 잃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통계 업체들은 이른 가을부터 XP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스탯카운터(StatCounter)는 지난 1월부터 50%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경쟁 업체와는 달리 넷 애플리케이션의 조사 방법론은 중국과 같이 국가 내에서 다수의  사용자들의 사용량을 정확히 반영하며 자체 데이터에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스탯카운터는 7월에 XP의 사용 점유율은 43.9%라고 밝혔다. XP는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넷 애플리케이션이 측정한 지난해 윈도우 XP의 사용 점유율은 12%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만해도 윈도우 7이 발표되기 몇 달전에 XP는 온라인으로 옮겨간 운영체제의 거의 3/4을 차지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50% 아래로 하락했다고 밝히지 않았지만, 어떤 이는 다행으로 여길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를 3년만에 퇴출할 것이라고 말하며, 뒤늦게 윈도우 XP 사용자에게 압력을 넣어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이동할 시간’이라며, 가능한 윈도우 7로 업그레이드하라며 묵시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XP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윈도우 7의 적극적인 홍보가 드러날 것이다. 지난 두달간 XP의 점유율은 2.6% 포인트가 떨어졌다. 이는 보통 전기 제품들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는 휴일인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

2011.08.02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