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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설계 변경 여파?··· BOE 디스플레이, 아이폰 14엔 채택 안 될 수도"

애플이 임의 변경을 이유로 오랜 파트너 기업과 결별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아이폰 12시절부터 애플에 OLED 패널을 공급해온 중국의 BOE가 아직까지 아이폰 14에 대한 주문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태의 발단은 BOE가 올해 초 아이폰 13용 OLED 패널의 박막 트랜지스터 회로 폭을 변경한 사건이다. 이후 BOE 경영진은 애플 본사를 방문해 트랜지스터 설계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수율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BOE는 2020년 아이폰 12용 OLED 패널 공급 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초기 물량을 납품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기도 하다.  한편 애플이 아이폰 14용 OLED 패널 3,000만 개를 주문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BOE의 해명은 수용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업계에서는 아이폰 14용 OLED 패널 주문이 삼성과 LG에 할당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ciokr@idg.co.kr  

BOE.OLED 아이폰 14 디스플레이 설계 변경

15시 35분

애플이 임의 변경을 이유로 오랜 파트너 기업과 결별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아이폰 12시절부터 애플에 OLED 패널을 공급해온 중국의 BOE가 아직까지 아이폰 14에 대한 주문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태의 발단은 BOE가 올해 초 아이폰 13용 OLED 패널의 박막 트랜지스터 회로 폭을 변경한 사건이다. 이후 BOE 경영진은 애플 본사를 방문해 트랜지스터 설계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수율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BOE는 2020년 아이폰 12용 OLED 패널 공급 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초기 물량을 납품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기도 하다.  한편 애플이 아이폰 14용 OLED 패널 3,000만 개를 주문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BOE의 해명은 수용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업계에서는 아이폰 14용 OLED 패널 주문이 삼성과 LG에 할당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ciokr@idg.co.kr  

15시 35분

“애플, A13 칩 내장한 모니터 개발 중”··· 용도는?

애플이 자체 프로세서를 모니터에 적용하려 한다는 소식이다. 아이폰 11의 프로세서인 A13을 내장한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보도했다. 애플이 신형 저가 모니터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번 프로젝트(코드명 J327)은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후속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코어 CPU(2개의 고성능 코어, 5개의 고효율 코어), 4코어 GPU, 8코어 뉴럴 엔진과 함께 애플의 오디오 및 비디오 인코더, DSP 및 보안 기능을 내장한 프로세서가 적용된 새 모니터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일반적인 모니터의 기능(톤 밸런스, 백라이트 제어)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추측하는 유일한 이유는 맥이 꺼져 있을 때 일부 작업을 모니터만으로 수행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맥의 도움 없이도 일종의 홈팟 또는 애플 TV로 작동하는 모니터인 셈이다.  그렇다고 해도 의문이 남는다.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전문가 시장을 겨냥한 제품인 반면, 홈팟을 내장한 모니터(또는 모니터 기능을 갖춘 홈팟 기기)는 다분히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일 것이기 때문이다. ciokr@idg.co.kr

A13 모니터 디스플레이 애플 홈팟 애플 칩 애플 실리콘

2021.07.26

애플이 자체 프로세서를 모니터에 적용하려 한다는 소식이다. 아이폰 11의 프로세서인 A13을 내장한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보도했다. 애플이 신형 저가 모니터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번 프로젝트(코드명 J327)은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후속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코어 CPU(2개의 고성능 코어, 5개의 고효율 코어), 4코어 GPU, 8코어 뉴럴 엔진과 함께 애플의 오디오 및 비디오 인코더, DSP 및 보안 기능을 내장한 프로세서가 적용된 새 모니터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일반적인 모니터의 기능(톤 밸런스, 백라이트 제어)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추측하는 유일한 이유는 맥이 꺼져 있을 때 일부 작업을 모니터만으로 수행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맥의 도움 없이도 일종의 홈팟 또는 애플 TV로 작동하는 모니터인 셈이다.  그렇다고 해도 의문이 남는다.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전문가 시장을 겨냥한 제품인 반면, 홈팟을 내장한 모니터(또는 모니터 기능을 갖춘 홈팟 기기)는 다분히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일 것이기 때문이다. ciokr@idg.co.kr

2021.07.26

“미니LED가 뭐길래···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핵심 차별점?

애플이 미니LED(Mini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는 소문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미니LED를 탑재한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 중 최소한 1개 이상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니LED가 아이패드 프로의 확실한 차별점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자.   더 나은 백라이트 LCD 미니LED를 이해하려면 우선 전통적인 백라이트 LCD(Liquid-Crystal Display)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현재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에 적용된 기술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일 아래에는 백색의 커다란 백라이트가 있고, 그 위에 LCD 레이어(픽셀당 3개 수준)가 있다. LCD의 목적은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양을 차단하는 것이다. LCD 상단에는 빨강, 초록, 파란색으로 변하게 하는 색상 필터가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LCD 구조인데, 현대의 LCD에는 편광판, 눈부심 방지 코팅과 같은 다른 레이어가 있다.  미니LED 기술은 제일 하단의 커다란 백라이트를 작은 여러 개의 백라이트로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인 기술은 이보다 복잡하지만, 여기서는 단순화해서 보도록 하겠다. 예외도 많다. 예를 들어, TV에는 보통 로컬 디밍(local dimming)으로 부르는 대형 LED 백라이트 어레이가 일반적이며, TCL과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미니LED TV도 이미 출시되어 있다. 애플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은 576개의 백라이트 LED가 개별로 제어되어 거의 미니LED 디스플레이에 가깝다. 만일 미니LED 디스플레이라면 이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수천 개의 LED가 들어간다.  간단히 정리하면,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비슷하지만, 더 작고 더 많은 LED 백라이트가 들어간다.    정확한 로컬 디밍과 HDR 수천 개의 작은 LE...

미니LED 애플 아이패드프로 디스플레이 LCD

2021.04.20

애플이 미니LED(Mini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는 소문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미니LED를 탑재한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 중 최소한 1개 이상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니LED가 아이패드 프로의 확실한 차별점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자.   더 나은 백라이트 LCD 미니LED를 이해하려면 우선 전통적인 백라이트 LCD(Liquid-Crystal Display)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현재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에 적용된 기술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일 아래에는 백색의 커다란 백라이트가 있고, 그 위에 LCD 레이어(픽셀당 3개 수준)가 있다. LCD의 목적은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양을 차단하는 것이다. LCD 상단에는 빨강, 초록, 파란색으로 변하게 하는 색상 필터가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LCD 구조인데, 현대의 LCD에는 편광판, 눈부심 방지 코팅과 같은 다른 레이어가 있다.  미니LED 기술은 제일 하단의 커다란 백라이트를 작은 여러 개의 백라이트로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인 기술은 이보다 복잡하지만, 여기서는 단순화해서 보도록 하겠다. 예외도 많다. 예를 들어, TV에는 보통 로컬 디밍(local dimming)으로 부르는 대형 LED 백라이트 어레이가 일반적이며, TCL과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미니LED TV도 이미 출시되어 있다. 애플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은 576개의 백라이트 LED가 개별로 제어되어 거의 미니LED 디스플레이에 가깝다. 만일 미니LED 디스플레이라면 이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수천 개의 LED가 들어간다.  간단히 정리하면,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비슷하지만, 더 작고 더 많은 LED 백라이트가 들어간다.    정확한 로컬 디밍과 HDR 수천 개의 작은 LE...

2021.04.20

CES 2021에서 목격한' 노트북 분야 혁신' 5가지

CES 2021은 온라인에서 열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PC 기술이 다수 선을 보였다. 특히 모바일 분야 혁신이 주목을 받았는데, 인텔과 AMD, 엔비디아 모두 노트북용 CPU나 GPU를 새로 발표했다. 그 결과 모든 주요 업체가 새로운 세대의 최첨단 노트북 컴퓨터 제품을 공개했다. 'CES 2021를 빛낸 흥미롭고 혁신적인 PC 하드웨어 11선'을 참고하기 바란다. 여기서는 특정 제품을 넘어, 이번 CES 기간에 공개된 가장 매력적인 노트북 기술 가운데 일부를 조명하고자 한다. 올해 CES는 지난 CES처럼 색다르고 혁신적인 컨셉 PC는 많지 않았는데, 2020년 업계가 겪은 어려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렇지만 최근 많은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는 게임용 PC를 중심으로 노트북 구매자에게 열릴 밝은 미래를 알려주는 몇몇 기능과 특징,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에이수스 로그 XG 모바일 에이수스 로그 플로우(Asus ROG Flow) X13은 약 1.3kg의 무게와 13인치라는 작은 크기의 게임용 노트북이다. 이렇게 작고 얇지만, 플로우 X13이 훨씬 더 무거운 데스크톱 대체용 노트북 컴퓨터의 성능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이 에이수스의 주장이다. 가능한 일일까? 에이수스의 로그 XG 모바일(ROG XG Mobile) 도크를 함께 사용하면 된다.   에이수스는 이 제품에 라이젠 9 5980HS와 지포스 GTX 1650을 탑재했다. GTX 1650은 적당한 수준의 게임만 문제없이 즐길 수 있는 전용 그래픽 카드이다. 그렇지만 플로우 X13을 XG 모바일에 연결하면 마법이 발생한다. XG 모바일에는 엔비디아의 최신형 지포스 RTX 3080이 내장되어 있고, 여러 유용한 포트를 지원한다. 외장 그래픽 도크로 노트북 컴퓨터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Razor Blade Stealth)가 이런 제품이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의 대부분은 아주 큰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큰 도크를 사용했...

CES 노트북 디스플레이 BAR 리퀴드메탈 와이파이6E

2021.01.21

CES 2021은 온라인에서 열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PC 기술이 다수 선을 보였다. 특히 모바일 분야 혁신이 주목을 받았는데, 인텔과 AMD, 엔비디아 모두 노트북용 CPU나 GPU를 새로 발표했다. 그 결과 모든 주요 업체가 새로운 세대의 최첨단 노트북 컴퓨터 제품을 공개했다. 'CES 2021를 빛낸 흥미롭고 혁신적인 PC 하드웨어 11선'을 참고하기 바란다. 여기서는 특정 제품을 넘어, 이번 CES 기간에 공개된 가장 매력적인 노트북 기술 가운데 일부를 조명하고자 한다. 올해 CES는 지난 CES처럼 색다르고 혁신적인 컨셉 PC는 많지 않았는데, 2020년 업계가 겪은 어려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렇지만 최근 많은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는 게임용 PC를 중심으로 노트북 구매자에게 열릴 밝은 미래를 알려주는 몇몇 기능과 특징,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에이수스 로그 XG 모바일 에이수스 로그 플로우(Asus ROG Flow) X13은 약 1.3kg의 무게와 13인치라는 작은 크기의 게임용 노트북이다. 이렇게 작고 얇지만, 플로우 X13이 훨씬 더 무거운 데스크톱 대체용 노트북 컴퓨터의 성능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이 에이수스의 주장이다. 가능한 일일까? 에이수스의 로그 XG 모바일(ROG XG Mobile) 도크를 함께 사용하면 된다.   에이수스는 이 제품에 라이젠 9 5980HS와 지포스 GTX 1650을 탑재했다. GTX 1650은 적당한 수준의 게임만 문제없이 즐길 수 있는 전용 그래픽 카드이다. 그렇지만 플로우 X13을 XG 모바일에 연결하면 마법이 발생한다. XG 모바일에는 엔비디아의 최신형 지포스 RTX 3080이 내장되어 있고, 여러 유용한 포트를 지원한다. 외장 그래픽 도크로 노트북 컴퓨터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Razor Blade Stealth)가 이런 제품이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의 대부분은 아주 큰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큰 도크를 사용했...

2021.01.21

블로그ㅣ’삼성 갤럭시 S30’에 바라는 다섯 가지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폴드2는 잊어라. 삼성이 2021년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30'에 바라는 다섯 가지를 살펴본다.    3D 방식 얼굴인식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애플의 페이스ID(FaceID)가 나온 지 3년이 지났다. 그 이후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맞대응에 나섰다. 이를테면 삼성은 ‘홍채인식(Iris Recognition)’을 대안으로 제시했었다. 하지만 삼성은 갤럭시S10부터 홍채인식 기능을 뺐고, 결국 2D 방식의 얼굴인식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됐다.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애플 솔루션의 편의성과 안정성에 비해 상당히 뒤처져 있을 뿐만 아니라 삼성이 보안 및 사용자 안전을 강조했던 점을 고려한다면 오포(Oppo), 화웨이(Huawei)와 같은 브랜드가 삼성을 앞질렀다는 점에서 실망스러운 일이었다.  갤럭시S30에서는 이 단점을 보완하길 바란다. 삼성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사다. 2D 방식의 얼굴인식을 고수하는 한 최고의 안드로이드 제품이 애플보다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노치 없는 디자인 좋았든 싫었든 한때 ‘노치’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열띤 논쟁이 이제 누그러든 모양새다. 아마도 더 큰 걱정거리가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쨌든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더욱더 독창적인 방식으로 노치를 줄이거나 숨기려 했다면 삼성은 ‘갤럭시S10’부터 선보인 고유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고수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 관해서라면 최첨단 기술로 유명한 이 스마트폰 브랜드가 뭔가 새로운 것을 선보이리라는 예상은 어렵지 않다. 지난 2018년 삼성은 전면 카메라를 화면 아래에 배치한 엣지투엣지 디스플레이의 티저를 공개했었다. 그 기술은 어디로 갔을까?  그 이후로 시간이 꽤 지나긴 했지만 삼성이 최초로 진정한 ‘노치 프리’ 디스플레이를 갖춘 플래그십을 출시한다면 시장을 뒤흔들지도 모...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S30 플래그십 스마트폰 3D 안면인식 노치 프리 디스플레이 이어폰 단자 빅스비 스마트 어시스턴트 5G

2020.07.09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폴드2는 잊어라. 삼성이 2021년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30'에 바라는 다섯 가지를 살펴본다.    3D 방식 얼굴인식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애플의 페이스ID(FaceID)가 나온 지 3년이 지났다. 그 이후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맞대응에 나섰다. 이를테면 삼성은 ‘홍채인식(Iris Recognition)’을 대안으로 제시했었다. 하지만 삼성은 갤럭시S10부터 홍채인식 기능을 뺐고, 결국 2D 방식의 얼굴인식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됐다.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애플 솔루션의 편의성과 안정성에 비해 상당히 뒤처져 있을 뿐만 아니라 삼성이 보안 및 사용자 안전을 강조했던 점을 고려한다면 오포(Oppo), 화웨이(Huawei)와 같은 브랜드가 삼성을 앞질렀다는 점에서 실망스러운 일이었다.  갤럭시S30에서는 이 단점을 보완하길 바란다. 삼성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사다. 2D 방식의 얼굴인식을 고수하는 한 최고의 안드로이드 제품이 애플보다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노치 없는 디자인 좋았든 싫었든 한때 ‘노치’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열띤 논쟁이 이제 누그러든 모양새다. 아마도 더 큰 걱정거리가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쨌든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더욱더 독창적인 방식으로 노치를 줄이거나 숨기려 했다면 삼성은 ‘갤럭시S10’부터 선보인 고유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고수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 관해서라면 최첨단 기술로 유명한 이 스마트폰 브랜드가 뭔가 새로운 것을 선보이리라는 예상은 어렵지 않다. 지난 2018년 삼성은 전면 카메라를 화면 아래에 배치한 엣지투엣지 디스플레이의 티저를 공개했었다. 그 기술은 어디로 갔을까?  그 이후로 시간이 꽤 지나긴 했지만 삼성이 최초로 진정한 ‘노치 프리’ 디스플레이를 갖춘 플래그십을 출시한다면 시장을 뒤흔들지도 모...

2020.07.09

"디스플레이 시장 2025년까지 7.3% 성장" 마캣앤마켓 코로나19 영향 보고서

코로나19(COVID-19) 이후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이 연평균 7.3%의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0년 1,070억 달러로 예상되는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5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마캣앤마켓이 이러한 내용을 수록한 ‘코로나19가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COVID-19 Impact on Display Panel Market by Product)’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전망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에 추정했던 것보다 26%나 감소한 것이라면서도, 디스플레이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이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으로는, 재택근무가 표준으로 잡으면서 기업환경으로 확산되고, 고화질 동영상에 대한 수요 증가가 가져올 4K 및 8K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대를 꼽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이전 예상치보다 최대 26%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코로나19 이후 2025년까지 연평균 7.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까지 1,52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 : MarketandMarket) 아울러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와 플렉시(flexible)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 증가, 새로운 OLED와 LCD 패널 제조에 대한 시설 투자 증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산업, OLED와 AMOLED(Active 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같은 고급 사양의 디스플레이 제품 개발에 대한 관심 증가도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이 시장조사기관은 내다봤다.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제품군 중에서는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을 위한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가정에서의 재택근무나 원격학습의 증가로, P...

마켓앤마켓 디스플레이 OLED AMOLED 코로나19

2020.06.04

코로나19(COVID-19) 이후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이 연평균 7.3%의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0년 1,070억 달러로 예상되는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5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마캣앤마켓이 이러한 내용을 수록한 ‘코로나19가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COVID-19 Impact on Display Panel Market by Product)’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전망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에 추정했던 것보다 26%나 감소한 것이라면서도, 디스플레이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이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으로는, 재택근무가 표준으로 잡으면서 기업환경으로 확산되고, 고화질 동영상에 대한 수요 증가가 가져올 4K 및 8K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대를 꼽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이전 예상치보다 최대 26%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코로나19 이후 2025년까지 연평균 7.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까지 1,52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 : MarketandMarket) 아울러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와 플렉시(flexible)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 증가, 새로운 OLED와 LCD 패널 제조에 대한 시설 투자 증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산업, OLED와 AMOLED(Active 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같은 고급 사양의 디스플레이 제품 개발에 대한 관심 증가도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이 시장조사기관은 내다봤다.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제품군 중에서는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을 위한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가정에서의 재택근무나 원격학습의 증가로, P...

2020.06.04

엡손, 내장메모리와 디스플레이 SW 결합한 MCU 개발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이 웨어러블, 측정기기 등 제품 소형화에 관심이 많은 기업을 겨냥해 내장메모리와 디스플레이 SW가 결합한 MCU(Microunit Controller Unit) ‘S1C31W73’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엡손은 대량생산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월 20만 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전자제품에 포함된 기능들이 복잡해지면서 제품 생산을 위해 필요한 부품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반면, 소비자들은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와 함께 소형가전을 선호해 제조업체들이 기능은 추가하되 제품 크기를 유지 또는 축소하기 위해 부품 수를 줄이고 있다. 이에 엡손이 여러 개의 기능을 결합한 MCU를 개발했다. S1C31W73는 384KB 내장 메모리이자 최대 2,560 도트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부품이다. 기본 내장 메모리와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하나의 칩만으로 여러 가지 기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S1C31W73는 32비트를 채택해 정보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USB 2.0, A/D 변환기 등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를 필요로 하는 과정에 적용할 수 있다. 내열성이 뛰어난 것도 강점이다.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어 장시간 사용으로 배터리 온도가 상승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과열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5℃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산업 장비 및 측정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범용 데이터 처리 프로세서 ‘Arm Cortex-M0+’를 채택했다. 덕분에 소프트웨어 호환을 위한 추가 장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손바닥 위에서 모든걸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전자제품의 기능은 점점 더 고도화 되는 반면 크기는 작아지는 추세”라며 “이번에 개발한 MCU는 내장 메모리와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제품 소형화를 계획하고 있는 웨어러블(시계), 산업장비 및 측정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

엡손 내장메모리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측정기기 MCU Microunit Controller Unit 전자제품 소형화

2020.05.26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이 웨어러블, 측정기기 등 제품 소형화에 관심이 많은 기업을 겨냥해 내장메모리와 디스플레이 SW가 결합한 MCU(Microunit Controller Unit) ‘S1C31W73’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엡손은 대량생산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월 20만 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전자제품에 포함된 기능들이 복잡해지면서 제품 생산을 위해 필요한 부품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반면, 소비자들은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와 함께 소형가전을 선호해 제조업체들이 기능은 추가하되 제품 크기를 유지 또는 축소하기 위해 부품 수를 줄이고 있다. 이에 엡손이 여러 개의 기능을 결합한 MCU를 개발했다. S1C31W73는 384KB 내장 메모리이자 최대 2,560 도트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부품이다. 기본 내장 메모리와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하나의 칩만으로 여러 가지 기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S1C31W73는 32비트를 채택해 정보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USB 2.0, A/D 변환기 등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를 필요로 하는 과정에 적용할 수 있다. 내열성이 뛰어난 것도 강점이다.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어 장시간 사용으로 배터리 온도가 상승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과열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5℃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산업 장비 및 측정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범용 데이터 처리 프로세서 ‘Arm Cortex-M0+’를 채택했다. 덕분에 소프트웨어 호환을 위한 추가 장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손바닥 위에서 모든걸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전자제품의 기능은 점점 더 고도화 되는 반면 크기는 작아지는 추세”라며 “이번에 개발한 MCU는 내장 메모리와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제품 소형화를 계획하고 있는 웨어러블(시계), 산업장비 및 측정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

2020.05.26

블로그ㅣ갤럭시 Z 플립, 폴더블폰 처음으로 결함이 보이진 않지만...

갤럭시 Z 플립은 폴드, 레이저, 메이트 X와 달리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에 휩싸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외에 더 새로운 것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무엇이든 삼세번은 도전해야 성공한다는 옛말이 있다.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줬던 화웨이, 모토로라, 삼성의 첫 폴더블 제품을 지나 갤럭시 Z 플립은 그 시작부터 위태롭지 않아 보이는 첫 폴더블폰일 것이다.   삼성의 전작이자 첫 폴더블폰이었던 갤럭시 폴드는 출시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내구성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심지어 재설계해 다시 출시한 제품도 여전히 주름이 보이거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너무 취약했다. 애매한 크기의 외부 액정은 매력적이지도 그렇다고 실용적이지도 않았다.  화웨이의 메이트 X는 아웃폴딩 방식으로 접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췄지만, 거래 가격이 천문학적인 수준이었다. 모토로라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피처폰과 꼭 닮은 소형 폼팩터 디자인에 가격을 낮춘 레이저를 공개했다. 하지만 부족한 성능을 향수로만 보완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 Z 플립도 비슷한 디스플레이 결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2월 14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380달러(한화 165만원)로 메이트 X보다 훨씬 저렴하다. 디자인은 레이저처럼 위아래로 접는 플립형 폼팩터를 채택했지만, 성능이 훨씬 강력하다. 갤럭시 Z 플립은 스냅드래곤 855+, 8GB 램, 3,300mAh의 듀얼 배터리를 탑재했다.   한편 삼성은 폴드가 드러냈던 디스플레이 결함을 개선하고자 갤럭시 Z 플립에 초박막 강화유리(Ultra Thin Glass)를 적용했다. 이는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줄이고, 들어가는 부분을 최소화한다. 갤럭시 폴드는 플라스틱 소재인 투명 폴리이미드(Colorless Polyimide) 필름을 사용했다. 갤럭시 Z 플립은 레이저보단 주름이 있지만, 폴드보단 적다. 최소한 삼성...

삼성 플립형 폴더블 메이트X 갤럭시폴드 폴더블폰 레이저 화웨이 모토로라 모바일 디스플레이 갤럭시Z플립

2020.02.14

갤럭시 Z 플립은 폴드, 레이저, 메이트 X와 달리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에 휩싸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외에 더 새로운 것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무엇이든 삼세번은 도전해야 성공한다는 옛말이 있다.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줬던 화웨이, 모토로라, 삼성의 첫 폴더블 제품을 지나 갤럭시 Z 플립은 그 시작부터 위태롭지 않아 보이는 첫 폴더블폰일 것이다.   삼성의 전작이자 첫 폴더블폰이었던 갤럭시 폴드는 출시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내구성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심지어 재설계해 다시 출시한 제품도 여전히 주름이 보이거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너무 취약했다. 애매한 크기의 외부 액정은 매력적이지도 그렇다고 실용적이지도 않았다.  화웨이의 메이트 X는 아웃폴딩 방식으로 접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췄지만, 거래 가격이 천문학적인 수준이었다. 모토로라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피처폰과 꼭 닮은 소형 폼팩터 디자인에 가격을 낮춘 레이저를 공개했다. 하지만 부족한 성능을 향수로만 보완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 Z 플립도 비슷한 디스플레이 결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2월 14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380달러(한화 165만원)로 메이트 X보다 훨씬 저렴하다. 디자인은 레이저처럼 위아래로 접는 플립형 폼팩터를 채택했지만, 성능이 훨씬 강력하다. 갤럭시 Z 플립은 스냅드래곤 855+, 8GB 램, 3,300mAh의 듀얼 배터리를 탑재했다.   한편 삼성은 폴드가 드러냈던 디스플레이 결함을 개선하고자 갤럭시 Z 플립에 초박막 강화유리(Ultra Thin Glass)를 적용했다. 이는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줄이고, 들어가는 부분을 최소화한다. 갤럭시 폴드는 플라스틱 소재인 투명 폴리이미드(Colorless Polyimide) 필름을 사용했다. 갤럭시 Z 플립은 레이저보단 주름이 있지만, 폴드보단 적다. 최소한 삼성...

2020.02.14

삼성전자, "자발광 QLED 디스플레이 상용화 가능성 입증"

삼성전자가 퀀텀닷(Quantum Dot)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며 ‘자발광 QLED(Quantum Dot LED, 양자점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의 구조를 개선해 자발광 QLED 소자의 발광 효율 21.4%를 달성하고 소자 구동 시간을 100만 시간(휘도 100니트 반감수명 기준)으로 구현한 최신 연구 결과를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장은주 펠로우는 “삼성의 독자적인 핵심 소재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새로운 구조의 퀀텀닷을 활용한 친환경 디스플레이의 개발 범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자발광 QLED 소자의 발광 효율과 사용시간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빛 손실 개선을 위해 퀀텀닷 입자의 발광 부분인 코어(Core)의 표면 산화를 억제하고, 코어 주위를 둘러싼 쉘(Shell)을 결함없이 대칭 구조로 균일하게 성장시킴과 동시에 두께를 증가시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쉘 표면에 있는 리간드(Ligand)를 더 짧게 만들어 전류 주입 속도를 개선함으로써 QLED 소자의 발광 효율을 높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원유호 전문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퀀텀닷 소재가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이해해 쉘 두께에 상관없이 고효율의 퀀텀닷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소자에서 퀀텀닷 사이의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전하 균형을 조절하여 QLED의 효율과 수명 개선의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2019.11.28

삼성전자가 퀀텀닷(Quantum Dot)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며 ‘자발광 QLED(Quantum Dot LED, 양자점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의 구조를 개선해 자발광 QLED 소자의 발광 효율 21.4%를 달성하고 소자 구동 시간을 100만 시간(휘도 100니트 반감수명 기준)으로 구현한 최신 연구 결과를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장은주 펠로우는 “삼성의 독자적인 핵심 소재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새로운 구조의 퀀텀닷을 활용한 친환경 디스플레이의 개발 범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자발광 QLED 소자의 발광 효율과 사용시간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빛 손실 개선을 위해 퀀텀닷 입자의 발광 부분인 코어(Core)의 표면 산화를 억제하고, 코어 주위를 둘러싼 쉘(Shell)을 결함없이 대칭 구조로 균일하게 성장시킴과 동시에 두께를 증가시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쉘 표면에 있는 리간드(Ligand)를 더 짧게 만들어 전류 주입 속도를 개선함으로써 QLED 소자의 발광 효율을 높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원유호 전문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퀀텀닷 소재가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이해해 쉘 두께에 상관없이 고효율의 퀀텀닷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소자에서 퀀텀닷 사이의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전하 균형을 조절하여 QLED의 효율과 수명 개선의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11.28

업무 집중을 도와주는 윈도우 모니터 설정 팁 5가지

특정 작업에 몰두하려고 할 때 디스플레이 설정을 적절히 해두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둡게 하거나 보조 모니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색상을 감소하기만 해도 일에 집중하면서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윈도우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디스플레이 설정을 알맞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업무 집중을 도와주는 5개의 디스플레이 설정 팁을 알아본다.   자동 다크 모드 윈도우 10 2019년 5월 업데이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다크 테마에 작업표시줄, 시작 메뉴, 특정 앱의 밝은 부분을 회색으로 바꿔주는 라이트 모드를 추가했다. 아쉽게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트와 다크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아서 디스플레이는 낮이나 밤이나 같은 상태로 유지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윈도우 10 오토 다크 모드 앱(Windows 10 Auto Dark Mode app)을 사용해보자. 시간에 따라서 라이트와 다크 모드를 자동으로 바꿔준다. 직접 시간대를 설정하거나 위치에 기반해서 일출, 일몰 시간에 맞춰 자동 조정되게 할 수도 있다. 오토 다크 모드는 각 모드의 배경화면을 따로 설정할 수도 있다.   밤에 블루라이트 줄이기  지난 몇 년간 윈도우 10은 화면에 블루 라이트를 줄이고 더 따뜻하게 보이도록 하는 ‘야간 모드’ 를 제공했다. 윈도우 설정 > 디스플레이 > 야간 모드 설정에서 활성화하고 일정까지 정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온도를 더 세밀하게 조정하고자 한다면 무료 앱인 F.lux를 사용해보자. 야간 모드에 색온도를 조정하는 슬라이더가 한 개만 있는 윈도우 자체 기능과는 달리 낮, 해가 질 때, 밤에 각각 다른 수준으로 설정할 수 있다.  F.lux는 또한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을 때나 전체 화면 모드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색을 따뜻하게 만들지 않게도 설정할 수 있는데, 특히 늦은 밤에 사진을 편집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집중도를 높이는...

디스플레이 업무 윈도우 집중 설정 그레이스케일모드 회색조모드

2019.07.22

특정 작업에 몰두하려고 할 때 디스플레이 설정을 적절히 해두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둡게 하거나 보조 모니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색상을 감소하기만 해도 일에 집중하면서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윈도우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디스플레이 설정을 알맞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업무 집중을 도와주는 5개의 디스플레이 설정 팁을 알아본다.   자동 다크 모드 윈도우 10 2019년 5월 업데이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다크 테마에 작업표시줄, 시작 메뉴, 특정 앱의 밝은 부분을 회색으로 바꿔주는 라이트 모드를 추가했다. 아쉽게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트와 다크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아서 디스플레이는 낮이나 밤이나 같은 상태로 유지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윈도우 10 오토 다크 모드 앱(Windows 10 Auto Dark Mode app)을 사용해보자. 시간에 따라서 라이트와 다크 모드를 자동으로 바꿔준다. 직접 시간대를 설정하거나 위치에 기반해서 일출, 일몰 시간에 맞춰 자동 조정되게 할 수도 있다. 오토 다크 모드는 각 모드의 배경화면을 따로 설정할 수도 있다.   밤에 블루라이트 줄이기  지난 몇 년간 윈도우 10은 화면에 블루 라이트를 줄이고 더 따뜻하게 보이도록 하는 ‘야간 모드’ 를 제공했다. 윈도우 설정 > 디스플레이 > 야간 모드 설정에서 활성화하고 일정까지 정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온도를 더 세밀하게 조정하고자 한다면 무료 앱인 F.lux를 사용해보자. 야간 모드에 색온도를 조정하는 슬라이더가 한 개만 있는 윈도우 자체 기능과는 달리 낮, 해가 질 때, 밤에 각각 다른 수준으로 설정할 수 있다.  F.lux는 또한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을 때나 전체 화면 모드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색을 따뜻하게 만들지 않게도 설정할 수 있는데, 특히 늦은 밤에 사진을 편집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집중도를 높이는...

2019.07.22

블로그 | 1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의 단점, 애플이라면 허용했을까?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스마트폰이 태블릿으로 변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매력적이었고, 갤럭시 폴드 출시를 이끈 삼성의 디스플레이 기술 추이를 면밀히 관찰해왔다. 그러다가 출시된 갤럭시 폴드를 보고 흥분됐던 마음이 식었다. 갤럭시 폴드는 커다란 화면을 목표로 한 만큼 1세대 제품으로서 타협점을 분명히 했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4.6인치에 불과한데 2019년 발매된 스마트폰이라기엔 놀라울 정도로 작은 크기다. 펼치면 오른쪽에 카메라용으로 커다란 노치가 있는 7.6인치 화면이 된다. 두 아이폰을 겹쳐놓은 것보다 더 두꺼워 보인다. 갤럭시 폴드가 공개된 지 며칠 후 화웨이도 직접 개발한 조금 다른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두께는 단 11mm에 불과하고, 외부 화면은 6인치, 펼치면 노치 없는 8인치 화면이 나타난다. 버튼, USB-C 단자, 컨트롤 기능은 손잡이를 겸하는 고정 막대에 몰려 있다. 이 막대는 화면을 접을 때 잠금 장치 역할을 한다. 화웨이 메이트 X 공개 행사에서 제품을 직접 만질 수는 없었지만, 결국 몇 분 가량 제품을 들어볼 수 있었다. 메이트 X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멋진 최첨단 기능이 들어있어도 스마트폰에 2,5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결정은 결코 하지 않겠지만, 화웨이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싶어했는지 메이트 X를 보고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플렉스파이(FlexPai) 사가 내놓은 로욜(Royole) 같이 편의나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은 프로토타입보다 화웨이 메이트 X는 독특하면서도 친숙한 폴더블 스마트폰 설계에 더욱 진지한 노력을 기울였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일반 스마트폰 만큼 크고, 3개의 디스플레이는 각각 분명한 목적을 지니고 있으며, 휴대성과 기기를 들었을 때의 편의성이 모두 고려되었다. 접었을 때 케이스를 밀어내는 단순한 방식의 푸쉬 버튼 같은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메이트 X는 훌륭한 1세대 제품이었다. 반면, “애플이라면...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아이폰 폴더블폰 폴더블 갤럭시폴드 메이트X 폴더블스마트폰

2019.02.28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스마트폰이 태블릿으로 변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매력적이었고, 갤럭시 폴드 출시를 이끈 삼성의 디스플레이 기술 추이를 면밀히 관찰해왔다. 그러다가 출시된 갤럭시 폴드를 보고 흥분됐던 마음이 식었다. 갤럭시 폴드는 커다란 화면을 목표로 한 만큼 1세대 제품으로서 타협점을 분명히 했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4.6인치에 불과한데 2019년 발매된 스마트폰이라기엔 놀라울 정도로 작은 크기다. 펼치면 오른쪽에 카메라용으로 커다란 노치가 있는 7.6인치 화면이 된다. 두 아이폰을 겹쳐놓은 것보다 더 두꺼워 보인다. 갤럭시 폴드가 공개된 지 며칠 후 화웨이도 직접 개발한 조금 다른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두께는 단 11mm에 불과하고, 외부 화면은 6인치, 펼치면 노치 없는 8인치 화면이 나타난다. 버튼, USB-C 단자, 컨트롤 기능은 손잡이를 겸하는 고정 막대에 몰려 있다. 이 막대는 화면을 접을 때 잠금 장치 역할을 한다. 화웨이 메이트 X 공개 행사에서 제품을 직접 만질 수는 없었지만, 결국 몇 분 가량 제품을 들어볼 수 있었다. 메이트 X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멋진 최첨단 기능이 들어있어도 스마트폰에 2,5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결정은 결코 하지 않겠지만, 화웨이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싶어했는지 메이트 X를 보고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플렉스파이(FlexPai) 사가 내놓은 로욜(Royole) 같이 편의나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은 프로토타입보다 화웨이 메이트 X는 독특하면서도 친숙한 폴더블 스마트폰 설계에 더욱 진지한 노력을 기울였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일반 스마트폰 만큼 크고, 3개의 디스플레이는 각각 분명한 목적을 지니고 있으며, 휴대성과 기기를 들었을 때의 편의성이 모두 고려되었다. 접었을 때 케이스를 밀어내는 단순한 방식의 푸쉬 버튼 같은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메이트 X는 훌륭한 1세대 제품이었다. 반면, “애플이라면...

2019.02.28

갤럭시 노트9 : 최고의 특징 5가지와 최악의 특징 5가지

삼성의 갤럭시 노트9은 다재 다능한 스마트폰이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하드웨어 기능과 잡다한 소프트웨어가 매우 값비싼 포장 안에 가득 담겨 있다. 여러 면에서 볼 때, 갤럭시 노트9은 시중에 나온 최고급 안드로이드 기종이지만, 약점 또한 많다. 1,000달러 또는 그 이상을 주고 이를 구입하기 전에, 이의 장단점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노트9의 최고의 5가지 특징과 최악의 5가지 특징을 알아보자. 최고의 5가지 특징 디스플레이 삼성의 OLED 패널은 오랫동안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러나 갤럭시 노트9의 화면은 진정으로 걸작이다. 1440p의 OLED는 밝고, 생생하고, 선명하다. 극히 불리한 옥외 채광에서도 읽는데 무리가 없고, 어두운 방에서 눈을 자극하지 않는다.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가 시행한 디스플레이 테스팅에 따르면 노트9의 색 정확도는 육안으로 구분했을 때 기능적으로 완벽하다. 이에 필적하는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S9, S9+ 정도이다. 액세서리 생태계 휴대폰을 구매할 때 단순히 휴대폰만 사는 것은 아니다. 액세서리도 살 것이다. 스마트폰 경험을 향상시켜 줄 케이스, 충전 독(dock), 화면 보호기, 여타 소소한 것들이다. 노트9처럼 인기 있는 휴대폰이라면 액세서리 메이커가 전용 제품을 앞다투어 내놓는다. 케이스 종류도 다양하고, 화면 보호기도 더 잘 맞는다. 삼성 자신도 고속 무선 충전기, VR 헤드셋 같은 것을 직접 만든다. 대다수 휴대폰은 이만한 수준의 지원을 받지 못한다. 신형 S 펜 S 펜은 노트 시리즈의 상징이다. 지금까지 최고의 펜이다. 제품에 딸린 S펜의 압력 감지 입력에 의해 메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물론이고, 이제 블루투스 연결까지 지원한다. 버튼은 카메라 셔터, 슬라이드 컨트롤러 등으로 쓰일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은 배터리가 고갈되기까지 30분 정도는 충분하다(그 후에도 화면 입력은 여전히 가능하다). 휴대폰 안에 20 - 30초만 두면...

삼성 디스플레이 S펜 빅스비 갤럭시노트9

2018.10.29

삼성의 갤럭시 노트9은 다재 다능한 스마트폰이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하드웨어 기능과 잡다한 소프트웨어가 매우 값비싼 포장 안에 가득 담겨 있다. 여러 면에서 볼 때, 갤럭시 노트9은 시중에 나온 최고급 안드로이드 기종이지만, 약점 또한 많다. 1,000달러 또는 그 이상을 주고 이를 구입하기 전에, 이의 장단점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노트9의 최고의 5가지 특징과 최악의 5가지 특징을 알아보자. 최고의 5가지 특징 디스플레이 삼성의 OLED 패널은 오랫동안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러나 갤럭시 노트9의 화면은 진정으로 걸작이다. 1440p의 OLED는 밝고, 생생하고, 선명하다. 극히 불리한 옥외 채광에서도 읽는데 무리가 없고, 어두운 방에서 눈을 자극하지 않는다.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가 시행한 디스플레이 테스팅에 따르면 노트9의 색 정확도는 육안으로 구분했을 때 기능적으로 완벽하다. 이에 필적하는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S9, S9+ 정도이다. 액세서리 생태계 휴대폰을 구매할 때 단순히 휴대폰만 사는 것은 아니다. 액세서리도 살 것이다. 스마트폰 경험을 향상시켜 줄 케이스, 충전 독(dock), 화면 보호기, 여타 소소한 것들이다. 노트9처럼 인기 있는 휴대폰이라면 액세서리 메이커가 전용 제품을 앞다투어 내놓는다. 케이스 종류도 다양하고, 화면 보호기도 더 잘 맞는다. 삼성 자신도 고속 무선 충전기, VR 헤드셋 같은 것을 직접 만든다. 대다수 휴대폰은 이만한 수준의 지원을 받지 못한다. 신형 S 펜 S 펜은 노트 시리즈의 상징이다. 지금까지 최고의 펜이다. 제품에 딸린 S펜의 압력 감지 입력에 의해 메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물론이고, 이제 블루투스 연결까지 지원한다. 버튼은 카메라 셔터, 슬라이드 컨트롤러 등으로 쓰일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은 배터리가 고갈되기까지 30분 정도는 충분하다(그 후에도 화면 입력은 여전히 가능하다). 휴대폰 안에 20 - 30초만 두면...

2018.10.29

OLED와 비슷하지만 대형화 쉽다··· 삼성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란?

삼성이 공개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이 기술의 정체와 작동 방법을 살펴본다. 간단히 말하면 초소형 적색, 녹색, 청색 LED로 구성된 패널이다. 이들 LED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체적인 영상 이미지를 생성하게 된다. 과거에도 이러한 시도가 있었지만 주요 걸림돌은 LED 크기였다. 충분히 작게 만들 수 없어 해상도가 낮았으며 원거리에서만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다. 현재 스포츠 경기장 일부에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삼성 LED 패널을 확대해 들여다본 모습. 삼성 마이크로 LED 패널을 확대해 들여다본 모습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마이크로 LED 패널에서는 개별 LED가 훨씬 작다. 또 삼성은 LED를 적색과 녹색, 청색으로 그룹지어 하나의 픽셀을 표현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가정용 고해상도 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기존 소비자용 디스플레이 기술과 비교하면 어떨까? 개별 소자가 직접 발광한다는 점에서 OLED 기술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기존 LED 디스플레이와는 혼동하지 말아야 하는데, LED 디스플레이에서는 LED가 액정 후면에서 광원으로만 이용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 LED에서는 LED가 직접 이미지를 생성하게 된다. 삼성은 CES 2018에서 146인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주요 장점은 모듈식 구성으로 인해 필요에 따라 화면을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LED TV에 가까이 다가서지 않도록 했다. 이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임을 보여주는 신호였다. 회사는 그러나 수 개월 내에 좀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삼성 디스플레이 TV CES 2018 마이크로 LED

2018.01.10

삼성이 공개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잠재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이 기술의 정체와 작동 방법을 살펴본다. 간단히 말하면 초소형 적색, 녹색, 청색 LED로 구성된 패널이다. 이들 LED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체적인 영상 이미지를 생성하게 된다. 과거에도 이러한 시도가 있었지만 주요 걸림돌은 LED 크기였다. 충분히 작게 만들 수 없어 해상도가 낮았으며 원거리에서만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다. 현재 스포츠 경기장 일부에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삼성 LED 패널을 확대해 들여다본 모습. 삼성 마이크로 LED 패널을 확대해 들여다본 모습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마이크로 LED 패널에서는 개별 LED가 훨씬 작다. 또 삼성은 LED를 적색과 녹색, 청색으로 그룹지어 하나의 픽셀을 표현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가정용 고해상도 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기존 소비자용 디스플레이 기술과 비교하면 어떨까? 개별 소자가 직접 발광한다는 점에서 OLED 기술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기존 LED 디스플레이와는 혼동하지 말아야 하는데, LED 디스플레이에서는 LED가 액정 후면에서 광원으로만 이용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 LED에서는 LED가 직접 이미지를 생성하게 된다. 삼성은 CES 2018에서 146인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주요 장점은 모듈식 구성으로 인해 필요에 따라 화면을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LED TV에 가까이 다가서지 않도록 했다. 이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임을 보여주는 신호였다. 회사는 그러나 수 개월 내에 좀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8.01.10

사람 피부보다 얇은 평면 디스플레이, 건강 웨어러블 기기 '기대주'

사람 피부보다 얇은 평면 디스플레이가 건강상태 모니터링 기기에 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전자 피부는 기존 건강상태 모니터링 기기와 관련한 스트레스와 불편을 없애 건강 모니터링 기술과 정보 기술을 통합한 기기를 눈에 띄지 않게 장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미지 출처 : University of Tokyo/April Montgomery 일본 연구진들이 사람의 표피보다 얇은 초박막 전자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이 디스플레이를 피부에 부착했는지 다른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피부로 살짝 덮을 수 있다. 도쿄대학 공학 대학원은 유기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사용을 통해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전자 피부' 필름을 개발했다. 새로운 전자 피부는 기존 건강상태 모니터링 기기와 관련한 스트레스와 불편을 해소해 주며 건강 모니터링 기술과 정보 기술을 통합한 기기를 장착하게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들은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실린 논문에서 "7가지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색깔 표시등이 피부에 비치면서 직접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전자 피부는 ‘데이터 처리량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방법을 사용하는’ 기기 제작이 중요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찾을 수 있다. 초박막 유기 광 센서를 부착한 손가락. 이미지 출처 : Creative Commons Lic. 전자 피부는 빨강, 녹색, 파랑 3가지 색을 표시하는 폴리머 발광 다이오드(PLEDs), 유기 광 검출기(OPDs), 혈중 산소를 모니터링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사람 피부 표면에 이것들을 표시해 주며 빛을 측정하는 광전자 센서 등으로 이뤄져 있다. 기판과 표피층까지 포함한 이 기기의 전체 두께는 3마이크로미터다. 도쿄대 2가지 로고 색상 중 하나인 파랑 로고가 들어간 사람의 얼굴. 밝기는 동작 전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디스플레이 PLED 사이언스 어드밴스 이식 유기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도쿄대학교 초박막 전자 디스플레이 피부 건강 모니터링 의료 OPDs

2016.04.19

사람 피부보다 얇은 평면 디스플레이가 건강상태 모니터링 기기에 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전자 피부는 기존 건강상태 모니터링 기기와 관련한 스트레스와 불편을 없애 건강 모니터링 기술과 정보 기술을 통합한 기기를 눈에 띄지 않게 장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미지 출처 : University of Tokyo/April Montgomery 일본 연구진들이 사람의 표피보다 얇은 초박막 전자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이 디스플레이를 피부에 부착했는지 다른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피부로 살짝 덮을 수 있다. 도쿄대학 공학 대학원은 유기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사용을 통해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전자 피부' 필름을 개발했다. 새로운 전자 피부는 기존 건강상태 모니터링 기기와 관련한 스트레스와 불편을 해소해 주며 건강 모니터링 기술과 정보 기술을 통합한 기기를 장착하게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들은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실린 논문에서 "7가지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색깔 표시등이 피부에 비치면서 직접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전자 피부는 ‘데이터 처리량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방법을 사용하는’ 기기 제작이 중요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찾을 수 있다. 초박막 유기 광 센서를 부착한 손가락. 이미지 출처 : Creative Commons Lic. 전자 피부는 빨강, 녹색, 파랑 3가지 색을 표시하는 폴리머 발광 다이오드(PLEDs), 유기 광 검출기(OPDs), 혈중 산소를 모니터링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사람 피부 표면에 이것들을 표시해 주며 빛을 측정하는 광전자 센서 등으로 이뤄져 있다. 기판과 표피층까지 포함한 이 기기의 전체 두께는 3마이크로미터다. 도쿄대 2가지 로고 색상 중 하나인 파랑 로고가 들어간 사람의 얼굴. 밝기는 동작 전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2016.04.19

'올해는 뻔하지 않네'··· 2016년 스마트폰 트렌드 7가지

올해 스마트폰은 상호작용성 및 오락 측면에서 보다 발전할 전망이다. 어쩌면 일반적인 예상보다 조금 더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다.  사진 출처 : Pixabay 고가 하이엔드 범주에서는 가상현실, PC 도킹, 4K 화질 기반의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 활용성을 갖춘 스마트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저가 범주의 스마트폰에서는 고화질 디스플레이, 개선된 그래픽 칩, 고속 무선 통신 측면이 부각될 전망이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이미 스마트폰은 구글의 카드보드나 삼성의 기어 VR과 같은 가상현실 헤드셋 등과 함께 가상현실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레노보와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 헤드셋이 등장해 가상현실 분야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즉 화면에 여러 정보를 중첩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사용자 위치 및 주변 사물 관련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올해 등장한다.  또 센서를 통해 거리를 측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처럼 이동 경로와 제스처를 분석하는 일이 스마트폰 분야에서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테면 주변 사물의 위치를 파악해 직원을 특정 회의실까지 직접 안내해주는 등의 기능이 가능해진다. 구글과 레노보는 엔지니어링 및 의료 분야에서 탱고폰의 활용처가 활발히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락 측면에서는 실제 세계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게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프로젝트 탱고 스마트폰은 올 중순 650달러 선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도 개발자를 겨냥해 3D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탑재하고 탱고 호환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399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고속 무선 통신 스마트폰의 무선 통신의 속도 역시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지도나 영화가 한층 더 빠른 속도로 업/다운로드되는 것이다. 이번 달 MWC에서 발표될 일부 고성능 스마트폰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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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올해 스마트폰은 상호작용성 및 오락 측면에서 보다 발전할 전망이다. 어쩌면 일반적인 예상보다 조금 더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다.  사진 출처 : Pixabay 고가 하이엔드 범주에서는 가상현실, PC 도킹, 4K 화질 기반의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 활용성을 갖춘 스마트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저가 범주의 스마트폰에서는 고화질 디스플레이, 개선된 그래픽 칩, 고속 무선 통신 측면이 부각될 전망이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이미 스마트폰은 구글의 카드보드나 삼성의 기어 VR과 같은 가상현실 헤드셋 등과 함께 가상현실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레노보와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 헤드셋이 등장해 가상현실 분야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즉 화면에 여러 정보를 중첩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사용자 위치 및 주변 사물 관련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올해 등장한다.  또 센서를 통해 거리를 측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처럼 이동 경로와 제스처를 분석하는 일이 스마트폰 분야에서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테면 주변 사물의 위치를 파악해 직원을 특정 회의실까지 직접 안내해주는 등의 기능이 가능해진다. 구글과 레노보는 엔지니어링 및 의료 분야에서 탱고폰의 활용처가 활발히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락 측면에서는 실제 세계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게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프로젝트 탱고 스마트폰은 올 중순 650달러 선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도 개발자를 겨냥해 3D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탑재하고 탱고 호환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399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고속 무선 통신 스마트폰의 무선 통신의 속도 역시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지도나 영화가 한층 더 빠른 속도로 업/다운로드되는 것이다. 이번 달 MWC에서 발표될 일부 고성능 스마트폰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되...

2016.02.05

파나소닉코리아, ‘TH-98LQ70’ 98인치 초대형 4K UHD 디스플레이 출시

파나소닉코리아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프로페셔널 4K UHD LCD 디스플레이 ‘TH-98LQ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파나소닉 TH-98LQ70는 98인치형 초대형 화면에 높은 4K 해상도의 뛰어난 색재현력을 제공하고 안정성 높은 설계와 설치가 용이해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디지털 간판 용도로 적합하다. 또한 디스플레이 전면에 ‘3.5J’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격자 알루미늄 프레임은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비틀림 현상을 방지한다. 회사 측은 이번 디스플레이가 공항의 항공편이나 열차의 일정을 표시하는 홍보나 안내판, 상점 디스플레이, 렌탈 & 무대 연출, 미팅 룸, 방송 스튜디오, 365일 모니터링을 위한 제어 센터 등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세로 설치할 경우 사람의 크기와 유사한 크기와 사실적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나소닉 TH-98LQ70는 또 파나소닉만의 ‘차세대 화상 처리 기술(Detail Clarity Processor3)’을 활용해 가장자리까지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입력 신호 주파수와 레벨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기존 모델에서는 어려웠던 흐린 디스플레이 동영상 이미지를 부드럽게 보상한다.  이 밖에 쉬운 운송 및 설치가 가능한 아이볼트가 적용돼 있다. 아이볼트에 후크를 활용하며 제품을 쉽게 이동과 설치가 가능하고 시리즈 교체 시 기존의 파나소닉 디스플레이 고정 장치(받침대, 벽걸이브라켓, 모바일 스탠드)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 경제적이다. 크기는 2233x1288x122mm이다. ciokr@idg.co.kr

디스플레이 TV UHD 파나소닉코리아

2016.01.12

파나소닉코리아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프로페셔널 4K UHD LCD 디스플레이 ‘TH-98LQ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파나소닉 TH-98LQ70는 98인치형 초대형 화면에 높은 4K 해상도의 뛰어난 색재현력을 제공하고 안정성 높은 설계와 설치가 용이해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디지털 간판 용도로 적합하다. 또한 디스플레이 전면에 ‘3.5J’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를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격자 알루미늄 프레임은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비틀림 현상을 방지한다. 회사 측은 이번 디스플레이가 공항의 항공편이나 열차의 일정을 표시하는 홍보나 안내판, 상점 디스플레이, 렌탈 & 무대 연출, 미팅 룸, 방송 스튜디오, 365일 모니터링을 위한 제어 센터 등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세로 설치할 경우 사람의 크기와 유사한 크기와 사실적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나소닉 TH-98LQ70는 또 파나소닉만의 ‘차세대 화상 처리 기술(Detail Clarity Processor3)’을 활용해 가장자리까지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입력 신호 주파수와 레벨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기존 모델에서는 어려웠던 흐린 디스플레이 동영상 이미지를 부드럽게 보상한다.  이 밖에 쉬운 운송 및 설치가 가능한 아이볼트가 적용돼 있다. 아이볼트에 후크를 활용하며 제품을 쉽게 이동과 설치가 가능하고 시리즈 교체 시 기존의 파나소닉 디스플레이 고정 장치(받침대, 벽걸이브라켓, 모바일 스탠드)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 경제적이다. 크기는 2233x1288x122mm이다. ciokr@idg.co.kr

2016.01.12

CES 2016 화제의 TV 10종

솔직히 털어놔보자. TV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저렴하고 적당한 제품을 찾는다. 일반적인 TV의 성능도 얼마든지 괜찮은 편이므로 약간 더 나은 제품에 수 천 달러의 비용을 더 지출할 만한 이유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CES 2016에서 TV 제조사들이 자랑하는 고급 기능의 진가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 CES 2016 행사장에서 만나 본 가장 흥미로운 TV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editor@itworld.co.kr

삼성 CES 2016 LeTV 8K OLED CES TV 디스플레이 LG 커브드 TV

2016.01.12

솔직히 털어놔보자. TV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저렴하고 적당한 제품을 찾는다. 일반적인 TV의 성능도 얼마든지 괜찮은 편이므로 약간 더 나은 제품에 수 천 달러의 비용을 더 지출할 만한 이유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CES 2016에서 TV 제조사들이 자랑하는 고급 기능의 진가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 CES 2016 행사장에서 만나 본 가장 흥미로운 TV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editor@itworld.co.kr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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