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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2021, Brace for impact!!

2021년 새해가 밝았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올 한 해는 어떤 이슈들이 주도하게 될지 전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작년 초에 있었던 많은 전망들은 아마도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인해 대부분 빗나갔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올해 전망도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올해 전망을 또 다시 해보고자 한다. 우선 현실적인 이슈로 올해 초부터 시급하게 서둘러야 할 것이 기업 내 웹 기반 시스템의 개선이다. 어도비의 플래시 지원 중단 및 이에 따른 브라우저에서의 플래시 사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990년대 후반 이후 기업의 정보시스템들이 거의 모두 웹 UI를 기반으로 개발된 상황에서 개발된 지 10년 이상 된 시스템들은 플래시와 액티브 X를 사용한 경우가 많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E11에서의 지원마저 중단한다고 하니 서둘러야 할 것이다. 상당히 많은 수의 기업들이 내부에 개선이 필요한 웹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는 단순한 웹 시스템의 환경 개선에서 그치지 않고 모바일 환경과 UX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재택 근무 요구사항을 대비하기 위해 IT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이 추진되어야 한다. 원격 근무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기업 정보에 대한 보안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인프라 및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작년, 갑자기 닥친 원격근무 사태로 인해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기업들은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업 경영의 관점에서 대규모의 원격 근무 시에도 업무가 마비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기도 했다. 아마도 올해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더라도 원격 근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또한 동시에 비즈니스 목적의 해외 출장에 대한 필요성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영영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IDC와 가트너 등 여러 IT 전문 연구기관에서 전망한 2021년에 대한 보고...

2021 정철환 플래시 탄력성 재택근무 원격근무 PC 4차 산업혁명

2021.01.04

2021년 새해가 밝았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올 한 해는 어떤 이슈들이 주도하게 될지 전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작년 초에 있었던 많은 전망들은 아마도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인해 대부분 빗나갔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올해 전망도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올해 전망을 또 다시 해보고자 한다. 우선 현실적인 이슈로 올해 초부터 시급하게 서둘러야 할 것이 기업 내 웹 기반 시스템의 개선이다. 어도비의 플래시 지원 중단 및 이에 따른 브라우저에서의 플래시 사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990년대 후반 이후 기업의 정보시스템들이 거의 모두 웹 UI를 기반으로 개발된 상황에서 개발된 지 10년 이상 된 시스템들은 플래시와 액티브 X를 사용한 경우가 많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E11에서의 지원마저 중단한다고 하니 서둘러야 할 것이다. 상당히 많은 수의 기업들이 내부에 개선이 필요한 웹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는 단순한 웹 시스템의 환경 개선에서 그치지 않고 모바일 환경과 UX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재택 근무 요구사항을 대비하기 위해 IT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이 추진되어야 한다. 원격 근무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기업 정보에 대한 보안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인프라 및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작년, 갑자기 닥친 원격근무 사태로 인해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기업들은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업 경영의 관점에서 대규모의 원격 근무 시에도 업무가 마비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기도 했다. 아마도 올해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더라도 원격 근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또한 동시에 비즈니스 목적의 해외 출장에 대한 필요성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영영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IDC와 가트너 등 여러 IT 전문 연구기관에서 전망한 2021년에 대한 보고...

2021.01.04

'풀 크로미엄' 엣지, 구글 크롬의 '플래시 퇴출' 일정 따르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풀 크로미움' 엣지가 크로미움을 사용하는 또다른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의 플래시 퇴출 일정과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이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도비가 2020년 말에 지원을 종료할 예정인 미디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를 정리하는 자체 일정을 마련했다. 그러나 MS 자체 브라우저 기술 대신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크로미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사용하기로 하면서 크롬 브라우저와 비슷하게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실제로 엣지팀의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콜린 윌리엄스는 최근 회사 블로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크로미움 엣지의 다음  버전에서 크로미움 기반의 다른 브라우저와 같은 일정으로 플래시를 퇴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글은 7월 말에 공개된 크롬 76 버전에서 기본 옵션으로 플래시를 비활성화하도록 조정했다. 사용자가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환경 설정 > 고급 > 개인정보 및 보안 > 사이트 설정 > Flash > 우선 확인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IT 관리자가 그룹 정책을 이용해 이 브라우저의 플래시 기능을 설정할 수도 있다. 앞으로는 어떤 방법으로도 플래시를 실행할 수 없도록 바뀐다. 2020년 12월에 나올 크롬 87 버전부터 이런 설정이 적용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와 같은 크롬의 플래시 퇴출 일정을 따른다는 것은 엣지가 이미 구글 브라우저와 같은 방식으로 플래시를 다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엣지 베타 버전은 플래시를 기본적으로 비활성화하지만 사용자가 설정 > 사이트 권한 > 어도비 플래시 > 플래시 실행 전 묻기 옵션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로미움 기반이 아닌 기존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플래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분명히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윌리엄은 "엣지HTML(EdgeHTML)로 만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E 11)의 경우 현재의 상태를 올해 말까지는 유...

크롬 엣지 플래시 크로미움

2019.09.04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풀 크로미움' 엣지가 크로미움을 사용하는 또다른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의 플래시 퇴출 일정과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이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도비가 2020년 말에 지원을 종료할 예정인 미디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를 정리하는 자체 일정을 마련했다. 그러나 MS 자체 브라우저 기술 대신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크로미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사용하기로 하면서 크롬 브라우저와 비슷하게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실제로 엣지팀의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콜린 윌리엄스는 최근 회사 블로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크로미움 엣지의 다음  버전에서 크로미움 기반의 다른 브라우저와 같은 일정으로 플래시를 퇴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글은 7월 말에 공개된 크롬 76 버전에서 기본 옵션으로 플래시를 비활성화하도록 조정했다. 사용자가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환경 설정 > 고급 > 개인정보 및 보안 > 사이트 설정 > Flash > 우선 확인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IT 관리자가 그룹 정책을 이용해 이 브라우저의 플래시 기능을 설정할 수도 있다. 앞으로는 어떤 방법으로도 플래시를 실행할 수 없도록 바뀐다. 2020년 12월에 나올 크롬 87 버전부터 이런 설정이 적용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와 같은 크롬의 플래시 퇴출 일정을 따른다는 것은 엣지가 이미 구글 브라우저와 같은 방식으로 플래시를 다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엣지 베타 버전은 플래시를 기본적으로 비활성화하지만 사용자가 설정 > 사이트 권한 > 어도비 플래시 > 플래시 실행 전 묻기 옵션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로미움 기반이 아닌 기존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플래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분명히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윌리엄은 "엣지HTML(EdgeHTML)로 만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E 11)의 경우 현재의 상태를 올해 말까지는 유...

2019.09.04

기존 플래시 콘텐츠 되살리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러플'

어도비의 플래시 플레이어는 한때 브라우저에서 리치 미디어를 보여주는 표준이었지만, 이제 곧 그 운명을 다할 예정이다. 플래시 플레이어 지원 종료는 '러플(Ruffle)'이라는 이름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영감을 줬다. 플래시의 유산을 보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러플은 러스트(Rust) 언어와 웹어셈블리(WebAssembly) 바이너리 포맷을 이용한다.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러스트로 구현한 플래시 플레이어는 현재 개념검증(PoC) 단계다. 이를 이용하면 웹어셈블리를 사용하는 데스크톱과 웹에서 기존 플래시 콘텐츠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러플의 데모도 확인할 수 있다. 러플은 러스트로 개발했기 때문에 웹어셈블리로 컴파일할 수 있다. 러플 개발팀은 플래시 무비를 원래 속도로 반복 재생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웹어셈블리는 샌드박스 환경에서 실행되므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의 고질병이었던 보안 취약점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웹 API는 대부분 SWF 콘텐츠를 정확하게 실행하는 데 활용된다. 러플은 백엔드 다중 렌더링을 지원할 예정인데, 예를 들면 리온(Lyon)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테셀레이션을 통한 GPU 렌더링이나 웹 캔버스 API를 통한 GPU 렌더링 등이 대표적이다. 러플은 깃허브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ciokr@idg.co.kr

어도비 플래시 Ruffle 러플

2019.08.27

어도비의 플래시 플레이어는 한때 브라우저에서 리치 미디어를 보여주는 표준이었지만, 이제 곧 그 운명을 다할 예정이다. 플래시 플레이어 지원 종료는 '러플(Ruffle)'이라는 이름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영감을 줬다. 플래시의 유산을 보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러플은 러스트(Rust) 언어와 웹어셈블리(WebAssembly) 바이너리 포맷을 이용한다.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러스트로 구현한 플래시 플레이어는 현재 개념검증(PoC) 단계다. 이를 이용하면 웹어셈블리를 사용하는 데스크톱과 웹에서 기존 플래시 콘텐츠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러플의 데모도 확인할 수 있다. 러플은 러스트로 개발했기 때문에 웹어셈블리로 컴파일할 수 있다. 러플 개발팀은 플래시 무비를 원래 속도로 반복 재생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웹어셈블리는 샌드박스 환경에서 실행되므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의 고질병이었던 보안 취약점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웹 API는 대부분 SWF 콘텐츠를 정확하게 실행하는 데 활용된다. 러플은 백엔드 다중 렌더링을 지원할 예정인데, 예를 들면 리온(Lyon)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테셀레이션을 통한 GPU 렌더링이나 웹 캔버스 API를 통한 GPU 렌더링 등이 대표적이다. 러플은 깃허브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9.08.27

'잘 준비된 크롬, 혼돈 속의 엣지'··· 브라우저별 '플래시 퇴출' 중간 점검

어도비(Adobe)가 플래시 플레이어를 없애겠다고 발표한 지 2년이 지났다. 수백만 개의 웹사이트에 기여했지만, 보안 전문가에게는 악몽을 선사한 그 플러그인이다. 종종 해커에 악용되면서도 게임 등 일부 용도로는 찬양과 멸시를 동시에 받은 이 기술은 어도비가 "플래시 플레이어의 업데이트와 배포를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이제 2020년 말이면 디지털 쓰레기장에 버려질 신세가 됐다. 어도비의 발표 당시 주요 브라우저 개발업체는 사용자들에게 플래시 퇴출 계획에 대해 일부는 구체적으로, 일부는 모호하게 발표했다. 준비 없이 플래시가 퇴출당하면 이에 대비하지 않은 사이트 운영자는 엄청난 피해를 보고 그 사용자는 공분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플래시 중단 선언 이후 2년이 지난 지금 주요 브라우저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꽤 준비가 잘된 크롬 구글은 차기 버전인 크롬 76부터 기본적으로 플래시를 비활성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상태 그대도 플래시에 대한 지원은 2020년 말까지 유지한다. 기본적으로 플래시가 비활성화된 크롬 76은 7월 30일 또는 6주 후에 등장한다. 플래시 플러그인이 필요한 사이트는 '빠진 퍼즐 조각' 기호와 함께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표시된다.   이 경우 사용자는 별도 설정을 통해서만 플래시를 실행할 수 있다. 설정→고급→사이트 설정→플래시→먼저 묻기에서 명시적으로 플래시를 재활성화해야 플래시를 실행하고 플래시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다. 구글은 버전 76에서 크롬 상단에 "정보 표시줄"이라는 것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사용자가 설정을 통해 플래시를 수동으로 다시 켜면 정보 표시줄이 표시되고 2020년 12월 이후에는 해당 플러그인이 전혀 지원되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파이어폭스는 곧 플래시 제한 예정 현재 파이어폭스는 사용자가 동작을 허용하는 경우 사이트별로 플래시 플레이어를 계속 쓸 수 있도록 허용한다. 또한 사용자가 플래시를 허용할 때 표시되는 팝업에서 "이 결정 기억하기" 옵션을 선택...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크롬 어도비 엣지 플래시

2019.06.21

어도비(Adobe)가 플래시 플레이어를 없애겠다고 발표한 지 2년이 지났다. 수백만 개의 웹사이트에 기여했지만, 보안 전문가에게는 악몽을 선사한 그 플러그인이다. 종종 해커에 악용되면서도 게임 등 일부 용도로는 찬양과 멸시를 동시에 받은 이 기술은 어도비가 "플래시 플레이어의 업데이트와 배포를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이제 2020년 말이면 디지털 쓰레기장에 버려질 신세가 됐다. 어도비의 발표 당시 주요 브라우저 개발업체는 사용자들에게 플래시 퇴출 계획에 대해 일부는 구체적으로, 일부는 모호하게 발표했다. 준비 없이 플래시가 퇴출당하면 이에 대비하지 않은 사이트 운영자는 엄청난 피해를 보고 그 사용자는 공분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플래시 중단 선언 이후 2년이 지난 지금 주요 브라우저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꽤 준비가 잘된 크롬 구글은 차기 버전인 크롬 76부터 기본적으로 플래시를 비활성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상태 그대도 플래시에 대한 지원은 2020년 말까지 유지한다. 기본적으로 플래시가 비활성화된 크롬 76은 7월 30일 또는 6주 후에 등장한다. 플래시 플러그인이 필요한 사이트는 '빠진 퍼즐 조각' 기호와 함께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표시된다.   이 경우 사용자는 별도 설정을 통해서만 플래시를 실행할 수 있다. 설정→고급→사이트 설정→플래시→먼저 묻기에서 명시적으로 플래시를 재활성화해야 플래시를 실행하고 플래시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다. 구글은 버전 76에서 크롬 상단에 "정보 표시줄"이라는 것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사용자가 설정을 통해 플래시를 수동으로 다시 켜면 정보 표시줄이 표시되고 2020년 12월 이후에는 해당 플러그인이 전혀 지원되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파이어폭스는 곧 플래시 제한 예정 현재 파이어폭스는 사용자가 동작을 허용하는 경우 사이트별로 플래시 플레이어를 계속 쓸 수 있도록 허용한다. 또한 사용자가 플래시를 허용할 때 표시되는 팝업에서 "이 결정 기억하기" 옵션을 선택...

2019.06.21

데이터센터 스토리지의 지각 변동··· 'NVMeoF' 안내서

길고 복잡한 말이긴 하다. NVMeoF(Non-Volatile Memory Express over Fabrics)와 SSD의 조합이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기술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새로운 수준의 성능과 경제성을 제공하고 있다. NVMeoF는 네트워크 패브릭을 통해 NVMe SSD 기술의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NVMe 패브릭 도입 옵션은 3가지다. NVMeoFC(NVMe over Fibre Channel), NVMeoRDMA(NVMe over Remote Direct Memory Access), NVMeoTCP(NVMe over TCP)이다. NVMe SSD가 등장하면서 스토리지의 속도가 크게 향상됐지만 관련 장치 대부분은 1980년대부터 사용하던 SCSI 기반 호스트 연결을 통해 서버와 통신해왔다. IDC의 인프라 시스템, 플랫폼, 기술 그룹 조사 부사장 에릭 버게너는 "서버의 CPU부터 네트워크 그리고 NVMe SSD로 구축한 스토리지 어레이까지 모든 곳에서 NVMe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라며 "NVMeoF는 스위치 패브릭을 통해 NVMe 프로토콜을 운용하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전의 기술들과 달리 NVMeoF는 반도체 매체를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버게너는 "심지어 HDD와도 호환되지 않는다. 그러나 SCSI보다 반도체 매체의 이점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NVMeoF 버전들이 HDD는 말할 것도 없고 기존의 반도체를 이용한 스토리지 시스템보다 나은 미디어 지연 속도 및 기가바이트당 IOPS를 제공한다고 HPE의 스토리지 CTO 제프 키멜이 말했다. 그는 "SCSI 기반 SAN 프로토콜은 반도체를 이용한 스토리지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지연 속도와 자원 효율성 측면에서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더 높은 처리량, 더 낮은 ...

SSD 플래시 NVMeoF NVMeoTCP

2019.05.16

길고 복잡한 말이긴 하다. NVMeoF(Non-Volatile Memory Express over Fabrics)와 SSD의 조합이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기술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새로운 수준의 성능과 경제성을 제공하고 있다. NVMeoF는 네트워크 패브릭을 통해 NVMe SSD 기술의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NVMe 패브릭 도입 옵션은 3가지다. NVMeoFC(NVMe over Fibre Channel), NVMeoRDMA(NVMe over Remote Direct Memory Access), NVMeoTCP(NVMe over TCP)이다. NVMe SSD가 등장하면서 스토리지의 속도가 크게 향상됐지만 관련 장치 대부분은 1980년대부터 사용하던 SCSI 기반 호스트 연결을 통해 서버와 통신해왔다. IDC의 인프라 시스템, 플랫폼, 기술 그룹 조사 부사장 에릭 버게너는 "서버의 CPU부터 네트워크 그리고 NVMe SSD로 구축한 스토리지 어레이까지 모든 곳에서 NVMe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라며 "NVMeoF는 스위치 패브릭을 통해 NVMe 프로토콜을 운용하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전의 기술들과 달리 NVMeoF는 반도체 매체를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버게너는 "심지어 HDD와도 호환되지 않는다. 그러나 SCSI보다 반도체 매체의 이점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NVMeoF 버전들이 HDD는 말할 것도 없고 기존의 반도체를 이용한 스토리지 시스템보다 나은 미디어 지연 속도 및 기가바이트당 IOPS를 제공한다고 HPE의 스토리지 CTO 제프 키멜이 말했다. 그는 "SCSI 기반 SAN 프로토콜은 반도체를 이용한 스토리지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지연 속도와 자원 효율성 측면에서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더 높은 처리량, 더 낮은 ...

2019.05.16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CM)가 NAND 플래시 대체, 10년 내 발생” HPE

스토리지급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SCM)가 종국에는 고속 스토리지 미디어로써 플래시 메모리를 대체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SCM은 플래시 메모리처럼 내용을 보존할 수 있지만, 속도는 DRAM인 메모리를 말한다. HPE 3PAR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이반 야나코네는 “물론 하룻밤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며, 결국은 SCM이 자리를 넘겨받을 것이다. 아마도 10년 안에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SCM은 아직 플래시보다 4배나 비싸다. 현재 SCM을 만들고 있는 업체도 인텔과 삼성 두 곳뿐이다. 인텔은 옵테인(Optane) 브랜드로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HPE은 인텔의 옵테인 제품을 자사 스토리지에 사용한다. 삼성의 Z-SSD는 현재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하반기에 OEM 업체에 시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 역시 자체 SCM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야나코네는 SCM이 사용하는 NVMe 프로토콜이 현재 스토리지 어레이에 주로 사용되는 SCSI/SAS 인터페이스도 대체할 것으로 본다. 야나코네는 “사실 NVMe가 메모리와 통하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SCM은 낮은 지연시간으로 좀 더 메모리처럼 동작한다”라고 설명했다. 플래시 메모리의 설계에 내재된 한계도 이런 격차에 한몫한다. 플래시의 성능과 지연 문제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새로 쓰기 작업을 위한 가비지 컬렉션이다. 플래시 드라이브는 덮어쓰기가 안된다. 일단은 다른 블록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오래된 파일은 나중에 디스크 입출력이 적을 때 삭제하는 방식이다. 이런 플래시의 동작 방식은 항상 기존 데이터를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정성의 원인이 된다. SCM은 파일을 덮어쓰기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기록 시간이 훨씬 빠르다. SCM의 데이터...

SSD SCM 플래시 옵테인 HPE 3PAR

2019.01.30

스토리지급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SCM)가 종국에는 고속 스토리지 미디어로써 플래시 메모리를 대체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SCM은 플래시 메모리처럼 내용을 보존할 수 있지만, 속도는 DRAM인 메모리를 말한다. HPE 3PAR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이반 야나코네는 “물론 하룻밤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며, 결국은 SCM이 자리를 넘겨받을 것이다. 아마도 10년 안에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SCM은 아직 플래시보다 4배나 비싸다. 현재 SCM을 만들고 있는 업체도 인텔과 삼성 두 곳뿐이다. 인텔은 옵테인(Optane) 브랜드로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HPE은 인텔의 옵테인 제품을 자사 스토리지에 사용한다. 삼성의 Z-SSD는 현재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하반기에 OEM 업체에 시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 역시 자체 SCM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야나코네는 SCM이 사용하는 NVMe 프로토콜이 현재 스토리지 어레이에 주로 사용되는 SCSI/SAS 인터페이스도 대체할 것으로 본다. 야나코네는 “사실 NVMe가 메모리와 통하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SCM은 낮은 지연시간으로 좀 더 메모리처럼 동작한다”라고 설명했다. 플래시 메모리의 설계에 내재된 한계도 이런 격차에 한몫한다. 플래시의 성능과 지연 문제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새로 쓰기 작업을 위한 가비지 컬렉션이다. 플래시 드라이브는 덮어쓰기가 안된다. 일단은 다른 블록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오래된 파일은 나중에 디스크 입출력이 적을 때 삭제하는 방식이다. 이런 플래시의 동작 방식은 항상 기존 데이터를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정성의 원인이 된다. SCM은 파일을 덮어쓰기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기록 시간이 훨씬 빠르다. SCM의 데이터...

2019.01.30

"서버용 SSD 더 싸진다… 공급 과잉과 계절 요인 결합"

서버용 SSD를 구매해야 한다면, 조금 기다려 볼 것을 권한다. 시장 조사업체 DRAMeXchange가 수 개월 내에 가격이 내려갈 조건이 무르익었다고 밝혔다. DRAMeXchange는 2018년 3분기와 4분기의 NAND 플래시 평균 판매가가 각각 10%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상 3분기는 OEM 업체들이 연말 성수기를 맞아 생산량을 늘릴 때라 수요가 최고조에 이른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 시장의 수요 증가가 예상보다 약했다. 이와 동시에 3D NAND 플래시 공급은 계속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우선 스마트폰 판매가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두번재, 노트북 출하량 2018년 상반기에 엄청난 강세를 기록했다. 따라서 2018년 하반기의 계절적인 노트북 출하량 증가가 상반기보다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번재 요인은 서버용 SSD 시장의 경쟁이 전례없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버용 SSD 수요는 꾸준한 편인데 반해, 이 시장에 진출한 업체가 너무 많아 서버용 SSD의 공급 과잉이 일어나고 있다. 서버용 SSD는 일반 소비자용 제품보다 수익률이 높다. 마지막으로 NAND 플래시 공급업체가 생산량 증가를 예고했다. 이들 업체는 생산 능력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64/72계층 3D NAND의 수율도 개선했다. 현재는 더 큰 용량의 드라이브를 만들 수 있는 96계층 3D NAND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요소를 모두 고려하면, 일정한 공급과잉을 예상할 수 있는데, DRAMeXchange는 다양한 NAND 플래시 제품의 계약가가 올해 하반기 내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이런 상황은 금방 바뀌지 않는다. DRAMeXchange는 전통적인 정체기인 2019년 상반기까지 가격 하락세가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까지 메모리 업체의 생산 증가가 공급 과잉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업용 SSD 시장의 이런 변화를 계산하면, 기다리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다. ...

SSD 플래시 NAND NVMe

2018.08.03

서버용 SSD를 구매해야 한다면, 조금 기다려 볼 것을 권한다. 시장 조사업체 DRAMeXchange가 수 개월 내에 가격이 내려갈 조건이 무르익었다고 밝혔다. DRAMeXchange는 2018년 3분기와 4분기의 NAND 플래시 평균 판매가가 각각 10%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상 3분기는 OEM 업체들이 연말 성수기를 맞아 생산량을 늘릴 때라 수요가 최고조에 이른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 시장의 수요 증가가 예상보다 약했다. 이와 동시에 3D NAND 플래시 공급은 계속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우선 스마트폰 판매가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두번재, 노트북 출하량 2018년 상반기에 엄청난 강세를 기록했다. 따라서 2018년 하반기의 계절적인 노트북 출하량 증가가 상반기보다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번재 요인은 서버용 SSD 시장의 경쟁이 전례없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버용 SSD 수요는 꾸준한 편인데 반해, 이 시장에 진출한 업체가 너무 많아 서버용 SSD의 공급 과잉이 일어나고 있다. 서버용 SSD는 일반 소비자용 제품보다 수익률이 높다. 마지막으로 NAND 플래시 공급업체가 생산량 증가를 예고했다. 이들 업체는 생산 능력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64/72계층 3D NAND의 수율도 개선했다. 현재는 더 큰 용량의 드라이브를 만들 수 있는 96계층 3D NAND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요소를 모두 고려하면, 일정한 공급과잉을 예상할 수 있는데, DRAMeXchange는 다양한 NAND 플래시 제품의 계약가가 올해 하반기 내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이런 상황은 금방 바뀌지 않는다. DRAMeXchange는 전통적인 정체기인 2019년 상반기까지 가격 하락세가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까지 메모리 업체의 생산 증가가 공급 과잉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업용 SSD 시장의 이런 변화를 계산하면, 기다리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다. ...

2018.08.03

블로그 | '기업용 SSD의 한계 넘는다' NVMe 패브릭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5월 중순 HPE와 히타치, IBM이 비슷한 특징의 SSD 스토리지 신제품을 발표했을 때, 필자는 NoF(NVMe over Fabric)의 중요성에 대해 잠깐 언급했다. 하지만 각사 신제품의 핵심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세히 파고들지는 않았다. 새로운 소식과 함께 이번에는 NoF에 대해 살펴본다. 우선 새소식에 따르면, 히타치 밴타라는 NoF에 승부를 걸었다. 히타치 밴타라 인프라 솔루션 그룹 부사장 밥 마다이오는 이메일 답변을 통해 “히타치 밴타라는 현재 하이퍼컨버지드 UCP HC 제품군에서 NVMe를 제공하며, 지원을 계속 확대할 것이다. 앞으로 NVMe 기술이 성숙해지면, NVMe를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및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에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것이 나올 것이지만, 지금 구현할 수 없는 것을 미리 발표하면 혼란을 부추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히타치가 다른 모든 업체처럼 NoF를 전격적으로 받아들인 데는 이유가 있다. NoF는 게임 체인저이다. 현재 SSD용의 주류 인터페이스는 SATA와 PCIe, 그리고 드물게 SAS(Serial Attached SCS)가 사용되는데, 대부분은 SATA를 사용한다. SATA는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레거시 하드디스크 인터페이스로, 고성능 제품이나 중급 제품은 물론 저렴한 일반 소비자용 SSD라도 쉽게 성능 한계를 넘는다. 더구나 SSD 칩이 점점 더 빨라지면서 SATA는 엄청난 병목으로 자리 잡았다. SATA 버스는 관련 워킹그룹이 3.3버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실은 3.0버전에 막혀 있다. 대부분 메인보드와 SSD도 3.0버전으로, 6Gbps 속도로 호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09년 만들어진 이 사양은 노트북용으로 충분할지 모르지만, 서버용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입출력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SATA보다 훨씬 많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PCIe 기반 카드가 필요하다. NVMe는 PCIe와 함께 동작하는 데이터 전송...

SSD 플래시 패브릭 PCIe NVMe NoF

2018.05.30

5월 중순 HPE와 히타치, IBM이 비슷한 특징의 SSD 스토리지 신제품을 발표했을 때, 필자는 NoF(NVMe over Fabric)의 중요성에 대해 잠깐 언급했다. 하지만 각사 신제품의 핵심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세히 파고들지는 않았다. 새로운 소식과 함께 이번에는 NoF에 대해 살펴본다. 우선 새소식에 따르면, 히타치 밴타라는 NoF에 승부를 걸었다. 히타치 밴타라 인프라 솔루션 그룹 부사장 밥 마다이오는 이메일 답변을 통해 “히타치 밴타라는 현재 하이퍼컨버지드 UCP HC 제품군에서 NVMe를 제공하며, 지원을 계속 확대할 것이다. 앞으로 NVMe 기술이 성숙해지면, NVMe를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및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에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것이 나올 것이지만, 지금 구현할 수 없는 것을 미리 발표하면 혼란을 부추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히타치가 다른 모든 업체처럼 NoF를 전격적으로 받아들인 데는 이유가 있다. NoF는 게임 체인저이다. 현재 SSD용의 주류 인터페이스는 SATA와 PCIe, 그리고 드물게 SAS(Serial Attached SCS)가 사용되는데, 대부분은 SATA를 사용한다. SATA는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레거시 하드디스크 인터페이스로, 고성능 제품이나 중급 제품은 물론 저렴한 일반 소비자용 SSD라도 쉽게 성능 한계를 넘는다. 더구나 SSD 칩이 점점 더 빨라지면서 SATA는 엄청난 병목으로 자리 잡았다. SATA 버스는 관련 워킹그룹이 3.3버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실은 3.0버전에 막혀 있다. 대부분 메인보드와 SSD도 3.0버전으로, 6Gbps 속도로 호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09년 만들어진 이 사양은 노트북용으로 충분할지 모르지만, 서버용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입출력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SATA보다 훨씬 많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PCIe 기반 카드가 필요하다. NVMe는 PCIe와 함께 동작하는 데이터 전송...

2018.05.30

모바일 기기의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UFS 기술이란?

UFS는 '조용한 혁명'이라고 불릴 만한 기술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크롬북,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라는 무대 뒤에 존재하지만 그 여파는 무시하기 어렵다. 이 고속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사실 일반 이용자 입장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스토리지에 대한 관심은 '용량ㅇ'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들 모바일 기기 스토리지의 속도를 개선시키려는 노력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중 하나가 UFS(Universal Flash Storage)다. 삼성 갤럭시 S8, HTC U11 및 원플러스 5T와 같은 신형 스마트폰에 이미 적용되고 있다. UFS가 특별한 이유는? 표준 기관인 JEDEC이 2011년에 출시한 UFS의 목표는 전력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모바일 기기에서 초고속 읽기 및 쓰기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eMMC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을 궁극적으로 대체하려는 의도로 제정됐다. 오늘날 존재하는 UFS 기술은 몇몇 변형이 있다. 내장형 스토리지(eUSF)와 마이크로SD와 유사한 착탈식 스토리지가 있다. 애플의 경우 이 표준을 채택하지 않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맞춤형 NVMe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동식 UFS 저장 옵션은 아직 드물지만 삼성이 2016년에 32GB, 64GB, 128GB 및 256GB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얼마나 빠를까? UFS는 eMMC에 비해 훨씬 빠른데, 이유는 정보가 호스트 장치와 교환되는 방식 때문이다. UFS 표준은 잘 알려진 SCSI 아키텍처 모델과 명령 대기열 기능을 갖춘 다중 명령을 지원하고 멀티 스레드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가능하게 하는 명령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다. 이것은 한 번에 하나의 명령을 처리하여 임의의 읽기 / 쓰기 액세스 성능을 제한하는 기존의 플래시 기반 메모리 카드 및 내장형 플래시 솔루션과 크게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즉 UFS는 한 번에 여러 개의 읽기 및 쓰기 요청을 처리 할 수...

플래시 eMMC UFS 3.0

2018.02.20

UFS는 '조용한 혁명'이라고 불릴 만한 기술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크롬북,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라는 무대 뒤에 존재하지만 그 여파는 무시하기 어렵다. 이 고속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다. 사실 일반 이용자 입장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스토리지에 대한 관심은 '용량ㅇ'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들 모바일 기기 스토리지의 속도를 개선시키려는 노력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중 하나가 UFS(Universal Flash Storage)다. 삼성 갤럭시 S8, HTC U11 및 원플러스 5T와 같은 신형 스마트폰에 이미 적용되고 있다. UFS가 특별한 이유는? 표준 기관인 JEDEC이 2011년에 출시한 UFS의 목표는 전력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모바일 기기에서 초고속 읽기 및 쓰기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eMMC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을 궁극적으로 대체하려는 의도로 제정됐다. 오늘날 존재하는 UFS 기술은 몇몇 변형이 있다. 내장형 스토리지(eUSF)와 마이크로SD와 유사한 착탈식 스토리지가 있다. 애플의 경우 이 표준을 채택하지 않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맞춤형 NVMe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동식 UFS 저장 옵션은 아직 드물지만 삼성이 2016년에 32GB, 64GB, 128GB 및 256GB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얼마나 빠를까? UFS는 eMMC에 비해 훨씬 빠른데, 이유는 정보가 호스트 장치와 교환되는 방식 때문이다. UFS 표준은 잘 알려진 SCSI 아키텍처 모델과 명령 대기열 기능을 갖춘 다중 명령을 지원하고 멀티 스레드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가능하게 하는 명령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다. 이것은 한 번에 하나의 명령을 처리하여 임의의 읽기 / 쓰기 액세스 성능을 제한하는 기존의 플래시 기반 메모리 카드 및 내장형 플래시 솔루션과 크게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즉 UFS는 한 번에 여러 개의 읽기 및 쓰기 요청을 처리 할 수...

2018.02.20

애플·구글·MS·모질라의 '어도비 플래시 제거' 로드맵

어도비가 지난주, 2020년까지 구덩이를 깊이 파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을 묻고 흙으로 덮어 버리겠다고 발표했다. 오랫동안 여러 측면에서 웹을 구성했던 기술 하나가 이렇게 사라질 것이다. 심지어 사용자, 보안 전문가, 브라우저 제조사도 연달아 두더지 게임에서 망치를 내려치듯 어도비 플래시를 비난하고 있다. 어도비는 “2020년 말까지 플래시 플레이어 업데이트 및 배포를 중단할 것"이라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자들이 HTML5와 WebGL 등의 웹 표준으로 완전히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도비의 생존 기간은 한 전문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뒤로 미뤄진 셈이다. 약 6년 전, 어도비가 모바일 브라우저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직후 가트너의 알 힐와는 플래시가 "윈도우 8의 인기 여부와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와 전통적인 데스크톱 인터페이스의 경쟁 수준에 따라 2014~2015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그 끝이 결정됐다. 2011년 힐와가 말했듯이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플래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된 수단인 브라우저 개발사들이 플래시의 종말을 처리하는 방식은 사용자 및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 상위 4개 브라우저 제작사가 플래시 만료에 대응할 방법을 설명했다. 아마도 두더지 인형에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듯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플래시를 어떻게 중단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한 때 핵심 기술이었던 어도비의 종말을 4단계로 계획하고 있다. 2018년이 되면 엣지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웹사이트를 처음으로 방문할 때 플래시 실행 권한을 요청할 것이다. (이 실행 확인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1703, 즉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를 공개한 3월부터 엣지에 ...

HTML5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모질라 어도비 엣지 플래시 사파리

2017.08.03

어도비가 지난주, 2020년까지 구덩이를 깊이 파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을 묻고 흙으로 덮어 버리겠다고 발표했다. 오랫동안 여러 측면에서 웹을 구성했던 기술 하나가 이렇게 사라질 것이다. 심지어 사용자, 보안 전문가, 브라우저 제조사도 연달아 두더지 게임에서 망치를 내려치듯 어도비 플래시를 비난하고 있다. 어도비는 “2020년 말까지 플래시 플레이어 업데이트 및 배포를 중단할 것"이라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자들이 HTML5와 WebGL 등의 웹 표준으로 완전히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도비의 생존 기간은 한 전문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뒤로 미뤄진 셈이다. 약 6년 전, 어도비가 모바일 브라우저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직후 가트너의 알 힐와는 플래시가 "윈도우 8의 인기 여부와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와 전통적인 데스크톱 인터페이스의 경쟁 수준에 따라 2014~2015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그 끝이 결정됐다. 2011년 힐와가 말했듯이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플래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된 수단인 브라우저 개발사들이 플래시의 종말을 처리하는 방식은 사용자 및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 상위 4개 브라우저 제작사가 플래시 만료에 대응할 방법을 설명했다. 아마도 두더지 인형에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듯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플래시를 어떻게 중단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한 때 핵심 기술이었던 어도비의 종말을 4단계로 계획하고 있다. 2018년이 되면 엣지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웹사이트를 처음으로 방문할 때 플래시 실행 권한을 요청할 것이다. (이 실행 확인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1703, 즉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를 공개한 3월부터 엣지에 ...

2017.08.03

"플래시 오픈소스화 해달라" 온라인 청원 등장

플래시 소스 코드를 기트허브 오픈소스 라이선스 하에 공개하라는 내용의 청원이 제기됐다. 어도비가 회사의 플래시 리치 인터넷 플러그인에 대한 수명 종료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일어난 일이다. 웹 개발자 주하 린드스티트가 기트허브 계정에 게시한 청원서에 따르면 오픈소스화된 플래시는 플래시 콘텐츠를 보존하기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플래시는 인터넷 역사의 중요한 요소다. 플래시 플레이어가 사라지면 미래 세대가 과거에 접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각종 게임과 실험, 웹 사이트가 잊혀져갈 것이다"라고 청원서에는 적혀 있다. 또 이번 청원이 플래시 플레이어를 저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플래시를 오픈소스화하는 것이라는 내용도 담겨 있다. 지난 25일 어도비는 HTML5를 포함한 리치 미디어 기술의 부상을 감안해 2020년까지 플래시 플레이어의 업데이트와 배포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질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브라우저 업체는 이 일정 이내에 플래시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을 맞췄다. 한편 이번 청원에 관심 있는 이는 청원에 합류할 수 있다. 청원서는 어도비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도비는 지난 2008년 플래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SDK인 플렉스(Flex) 프레임워크를 오픈소스화한 바 있다. 플렉스는 현재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이 관할하고 있다. ciokr@idg.co.kr

어도비 플래시

2017.07.28

플래시 소스 코드를 기트허브 오픈소스 라이선스 하에 공개하라는 내용의 청원이 제기됐다. 어도비가 회사의 플래시 리치 인터넷 플러그인에 대한 수명 종료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일어난 일이다. 웹 개발자 주하 린드스티트가 기트허브 계정에 게시한 청원서에 따르면 오픈소스화된 플래시는 플래시 콘텐츠를 보존하기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플래시는 인터넷 역사의 중요한 요소다. 플래시 플레이어가 사라지면 미래 세대가 과거에 접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각종 게임과 실험, 웹 사이트가 잊혀져갈 것이다"라고 청원서에는 적혀 있다. 또 이번 청원이 플래시 플레이어를 저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플래시를 오픈소스화하는 것이라는 내용도 담겨 있다. 지난 25일 어도비는 HTML5를 포함한 리치 미디어 기술의 부상을 감안해 2020년까지 플래시 플레이어의 업데이트와 배포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질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브라우저 업체는 이 일정 이내에 플래시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을 맞췄다. 한편 이번 청원에 관심 있는 이는 청원에 합류할 수 있다. 청원서는 어도비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도비는 지난 2008년 플래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SDK인 플렉스(Flex) 프레임워크를 오픈소스화한 바 있다. 플렉스는 현재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이 관할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7.07.28

스토리지 관리자가 힘겨운 이유··· "클라우드와 플래시 그리고 비용"

안타깝게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최근 나온 보고서 2건을 보면 기업 스토리지 담당자가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처를 현대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실망 등을 엿볼 수 있다. 먼저 451 리서치는 IT 실무자에게 스토리지 관련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물었다. 1위는 '데이터와 용량의 증가'였고 이어 '재해복구 요건 충족', '높은 비용' 등이 뒤를 이었다. 451 리서치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 사이먼 로빈슨은 "스토리지 관련된 가장 큰 어려움이 바뀌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데이터 증가의 부담으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사내외를 포함한 효과적인 데이터와 스토리지 관리도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1년 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더 세부적인 변화를 읽을 수 있다. 데이터와 용량의 증가를 꼽은 응답은 지난해 55%에서 47%로 줄어들었다. 스토리지 성능이라는 응답도 지난해 29%에서 올해 22%로 줄었다. 반면 '신규 애플리케이션 관련 데이터 증가'를 꼽은 응답은 지난해 10%에서 올해 22%로 2배 이상 늘었다.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응답은 지난해 13%에서 올해 21%로 증가했고, '서드파티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된 데이터 관리'를 꼽은 비율도 19%였다. 로빈슨은 "점점 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복수의 업체 서비스를 혼용하고 있다. 주로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들이다. 이에 따라 IT 인프라 관리자의 핵심 역할도 단순히 용량을 증설하는 것에서 더 효과적으로 스토리지를 관리하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 이미 일부 스토리지 관리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을 다루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종종 상당한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더 포괄적인 클라우드 기반 통합을 제공하는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래시 451 리서치 데이터코어

2017.06.15

안타깝게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최근 나온 보고서 2건을 보면 기업 스토리지 담당자가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처를 현대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실망 등을 엿볼 수 있다. 먼저 451 리서치는 IT 실무자에게 스토리지 관련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물었다. 1위는 '데이터와 용량의 증가'였고 이어 '재해복구 요건 충족', '높은 비용' 등이 뒤를 이었다. 451 리서치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 사이먼 로빈슨은 "스토리지 관련된 가장 큰 어려움이 바뀌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데이터 증가의 부담으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사내외를 포함한 효과적인 데이터와 스토리지 관리도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1년 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더 세부적인 변화를 읽을 수 있다. 데이터와 용량의 증가를 꼽은 응답은 지난해 55%에서 47%로 줄어들었다. 스토리지 성능이라는 응답도 지난해 29%에서 올해 22%로 줄었다. 반면 '신규 애플리케이션 관련 데이터 증가'를 꼽은 응답은 지난해 10%에서 올해 22%로 2배 이상 늘었다.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응답은 지난해 13%에서 올해 21%로 증가했고, '서드파티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된 데이터 관리'를 꼽은 비율도 19%였다. 로빈슨은 "점점 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복수의 업체 서비스를 혼용하고 있다. 주로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들이다. 이에 따라 IT 인프라 관리자의 핵심 역할도 단순히 용량을 증설하는 것에서 더 효과적으로 스토리지를 관리하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 이미 일부 스토리지 관리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을 다루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종종 상당한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더 포괄적인 클라우드 기반 통합을 제공하는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2017.06.15

"2019년에 메모리·낸드플래시 가격 급락한다"

내년부터 SSD에 사용되는 메모리와 낸드(NAND) 플래시의 가격이 점차 하락하기 시작해 2019년에는 큰 폭의 하락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중국이 공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리면서 가격 하락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PC와 모바일 기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부품 가격의 인상으로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의 가격도 오르고 있다. D램, 플래시, 배터리와 디스플레이의 부족도 가격이 뛰는 요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가트너의 반도체 책임연구원 존 에렌센은 "내년부터는 SSD에 사용되는 메모리와 낸드 플래시의 가격이 점차 하락하기 시작해 2019년에는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 급락이 PC와 모바일 기기에 미치는 정확한 영향에 대해서는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가격이 하락하면 사용자가 부품을 직접 구매해 PC를 조립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하지만 완제품 PC의 가격은, PC 제조사가 저렴해진 부품 값으로 절감된 비용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지난 10년 넘게 지속된 추세를 보면 PC와 모바일 기기의 가격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는 애플이 해왔던 것처럼 소비자에게 절감된 가격을 반영해 판매하는 대신 이윤을 더 남기는 쪽을 선택할 수도 있다. PC와 모바일 기기 가격도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을 수 있지만, 소비자는 '가성비' 면에서 손해 볼 것이 없다. 같은 가격에 더 높은 사양의 메모리와 저장용량, 해상도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 중반 이후 PC D램의 가격은 2배나 뛰었다. 4GB 모듈은 12.5달러에서 25달러로 올랐다. SSD의 기가바이트 당 가격은 낸드 플래시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급증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은 이번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가트너의 연구결과는 높은 부품 가격으로 인해 PC 가격을 재조정하는 레노버와 같은 PC...

스마트폰 가트너 PC 플래시 메모리 태블릿 폭락

2017.04.17

내년부터 SSD에 사용되는 메모리와 낸드(NAND) 플래시의 가격이 점차 하락하기 시작해 2019년에는 큰 폭의 하락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중국이 공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리면서 가격 하락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PC와 모바일 기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부품 가격의 인상으로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의 가격도 오르고 있다. D램, 플래시, 배터리와 디스플레이의 부족도 가격이 뛰는 요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가트너의 반도체 책임연구원 존 에렌센은 "내년부터는 SSD에 사용되는 메모리와 낸드 플래시의 가격이 점차 하락하기 시작해 2019년에는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 급락이 PC와 모바일 기기에 미치는 정확한 영향에 대해서는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가격이 하락하면 사용자가 부품을 직접 구매해 PC를 조립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하지만 완제품 PC의 가격은, PC 제조사가 저렴해진 부품 값으로 절감된 비용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지난 10년 넘게 지속된 추세를 보면 PC와 모바일 기기의 가격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는 애플이 해왔던 것처럼 소비자에게 절감된 가격을 반영해 판매하는 대신 이윤을 더 남기는 쪽을 선택할 수도 있다. PC와 모바일 기기 가격도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을 수 있지만, 소비자는 '가성비' 면에서 손해 볼 것이 없다. 같은 가격에 더 높은 사양의 메모리와 저장용량, 해상도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 중반 이후 PC D램의 가격은 2배나 뛰었다. 4GB 모듈은 12.5달러에서 25달러로 올랐다. SSD의 기가바이트 당 가격은 낸드 플래시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급증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은 이번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가트너의 연구결과는 높은 부품 가격으로 인해 PC 가격을 재조정하는 레노버와 같은 PC...

2017.04.17

블로그 | 이제는 버려야 할 고물 웹 기술 2가지

지금은 2017년이다. 1997년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웹 사이트가 구식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HR 시스템이나 재무 서비스, 고객 관리 등의 프론트엔드를 앱으로 만든 사이트가 심하다. 이들 웹 사이트는 그야말로 말썽을 자초하고 있다. 구식 기술은 사용자를 적극적으로 쫓아내는 역할을 하며, 지금이 도대체 몇 년인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또한 많은 웹 사이트가 단지 구식 기술의 사용을 중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구식 기술과 받아들여야 할 기술을 살펴보자. 구식 웹 기술 : 인터넷 익스플로러 너무나도 많은 사이트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IE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부 사이트는 2007년부터 크롬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IE에 최적화되어 있다. 필자는 2017년 현재 시점에서 웹 사이트 디자이너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IE는 이미 끝났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우선 IE에 의존하면 맥 사용자뿐만 아니라 모바일 사용자에게도 웹 사이트와 서비스를 닫아 버린다. 믿거나 말거나 모바일 웹 사용자가 데스크톱 사용자와 동등하거나 더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거의 자살에 가까운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몇 년 전부터 개발자들에게 액티브X와 같은 IE 전용 기술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해 왔다. 심지어 윈도우 10에는 기본 브라우저로 IE가 아니라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몇몇 윈도우 에디션에 옵션으로 남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IE를 단종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IE는 끝났다. IE에 맞춘 개발은 중단해야 한다. 현대적인 웹 기술 : 사파리 더는 사파리란 웹 브라우저 없는 것처럼 하지 말라. IE에 최적화된 많은 웹 사이트가 2007년부터 크롬과 파이어폭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파리는 애써 목록에서 누락시켰다. 필자는 IT 부서의 애...

HTML5 IE 플래시 사파리 반응형디자인

2017.02.09

지금은 2017년이다. 1997년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웹 사이트가 구식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HR 시스템이나 재무 서비스, 고객 관리 등의 프론트엔드를 앱으로 만든 사이트가 심하다. 이들 웹 사이트는 그야말로 말썽을 자초하고 있다. 구식 기술은 사용자를 적극적으로 쫓아내는 역할을 하며, 지금이 도대체 몇 년인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또한 많은 웹 사이트가 단지 구식 기술의 사용을 중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구식 기술과 받아들여야 할 기술을 살펴보자. 구식 웹 기술 : 인터넷 익스플로러 너무나도 많은 사이트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IE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부 사이트는 2007년부터 크롬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IE에 최적화되어 있다. 필자는 2017년 현재 시점에서 웹 사이트 디자이너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IE는 이미 끝났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우선 IE에 의존하면 맥 사용자뿐만 아니라 모바일 사용자에게도 웹 사이트와 서비스를 닫아 버린다. 믿거나 말거나 모바일 웹 사용자가 데스크톱 사용자와 동등하거나 더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거의 자살에 가까운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몇 년 전부터 개발자들에게 액티브X와 같은 IE 전용 기술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해 왔다. 심지어 윈도우 10에는 기본 브라우저로 IE가 아니라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몇몇 윈도우 에디션에 옵션으로 남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IE를 단종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IE는 끝났다. IE에 맞춘 개발은 중단해야 한다. 현대적인 웹 기술 : 사파리 더는 사파리란 웹 브라우저 없는 것처럼 하지 말라. IE에 최적화된 많은 웹 사이트가 2007년부터 크롬과 파이어폭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파리는 애써 목록에서 누락시켰다. 필자는 IT 부서의 애...

2017.02.09

"SSD 가격 오른다"

물량 확보 목록에 SSD를 추가해야 할 시점이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술 변화와 수요 증가로 내년에 NAND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DRAMeXchange의 리서치 디렉터 션 양은 NAND 칩 매출은 올해 3분기에 이미 전년 동기 대비 19.6%가 증가했으며, 4분기에는 공급이 더 빡빡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급 부족에는 관련 업계가 구식 2D NAND에서 3D NAND로 이전하고 있는 것도 한몫을 했다. 스마트폰이나 PC는 물론 모든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기술 이전으로 일시적으로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스토리지 비전(Storage Visions)의 토마스 코플린은 “대부분 공급업체가 3D NAND를 증산하고 있고, 그 결과 머지않은 미래에 플래시 메모리 부족 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부족 시점은 수요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라며, “하지만 기업용 장비를 위한 플래시 메모리는 별도의 수요이고, 이미 공급 부족 상태인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인기 있는 일반 소비자용 SSD 가격을 확인해 봤는데, 아직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일부 제품은 실제로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예를 들어 크루셜의 525GB MX300의 가격 변화를 보면 분명 증가했지만,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으로부터의 반등으로 보인다. 삼성 850 EVO 500GB 가격 변화는 다음과 같다.  좀 더 오래 된 제품인 120GB 킹스턴 V300의 경우 현재 가격은 평균 판매가격보다 약간 높다. 코플린은 조만간 SSD를 구매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좋은 소식도 전했다. SSD 가격은 보통 연말연시 특수가 끝나면 떨어진다는 것. 하지만 코플린은 이후로 가격이 점점 올라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NAND 공급 부족과 결합해 내년 연말에는 SSD 가격이 정말로 크게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SSD 플래시 NAND

2016.12.07

물량 확보 목록에 SSD를 추가해야 할 시점이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술 변화와 수요 증가로 내년에 NAND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DRAMeXchange의 리서치 디렉터 션 양은 NAND 칩 매출은 올해 3분기에 이미 전년 동기 대비 19.6%가 증가했으며, 4분기에는 공급이 더 빡빡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급 부족에는 관련 업계가 구식 2D NAND에서 3D NAND로 이전하고 있는 것도 한몫을 했다. 스마트폰이나 PC는 물론 모든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기술 이전으로 일시적으로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스토리지 비전(Storage Visions)의 토마스 코플린은 “대부분 공급업체가 3D NAND를 증산하고 있고, 그 결과 머지않은 미래에 플래시 메모리 부족 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부족 시점은 수요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라며, “하지만 기업용 장비를 위한 플래시 메모리는 별도의 수요이고, 이미 공급 부족 상태인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인기 있는 일반 소비자용 SSD 가격을 확인해 봤는데, 아직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일부 제품은 실제로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예를 들어 크루셜의 525GB MX300의 가격 변화를 보면 분명 증가했지만,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으로부터의 반등으로 보인다. 삼성 850 EVO 500GB 가격 변화는 다음과 같다.  좀 더 오래 된 제품인 120GB 킹스턴 V300의 경우 현재 가격은 평균 판매가격보다 약간 높다. 코플린은 조만간 SSD를 구매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좋은 소식도 전했다. SSD 가격은 보통 연말연시 특수가 끝나면 떨어진다는 것. 하지만 코플린은 이후로 가격이 점점 올라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NAND 공급 부족과 결합해 내년 연말에는 SSD 가격이 정말로 크게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2016.12.07

플래시 늘었지만 스토리지 시장 규모는 전년 2분기와 비슷

올 2분기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난 34.8엑사바이트에 달했다. 전세계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생산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미화 88억 달러로 집계됐다. IDC에 따르면, 스토리지 총 공급량은 지난해 2분기 34.7엑사바이트에서 12.9% 늘어났다. 제조사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면서 공급량 자체는 늘었으나 생산액 성장률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 비중은 시장의 21.5%로 7억 9,470만 달러였다. 게다가 서버 기반 스토리지 매출이 9.8%로 생산액에서 약 24억 달러를 차지했으며 외장 스토리지 시스템이 가장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외장 스토리지는 57억 달러로 지난해와 거의 변화가 없었다. IDC의 스토리지 시스템 조사 담당 관리자인 리즈 코너는 “올해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서 “올 플레시 도입 투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플래시 미디어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올 플래시 도입 사례가 늘고 있어 고밀도 배치와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제품이 시장에서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급업체 측면에서 보면, 델 테크놀로지의 출범과 함께 EMC와 HPE가 전세계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각각 18.1%와 17.6%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 다음으로는 델이 11.5%, IBM와 넷앱이 6.9%와 6.7%를 차지했다.  한편,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s)이 직접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비중은 9.0%였다. ciokr@idg.co.kr

스토리지 IDC IBM EMC 투자 플래시 넷앱 HPE

2016.09.23

올 2분기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난 34.8엑사바이트에 달했다. 전세계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생산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미화 88억 달러로 집계됐다. IDC에 따르면, 스토리지 총 공급량은 지난해 2분기 34.7엑사바이트에서 12.9% 늘어났다. 제조사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면서 공급량 자체는 늘었으나 생산액 성장률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 비중은 시장의 21.5%로 7억 9,470만 달러였다. 게다가 서버 기반 스토리지 매출이 9.8%로 생산액에서 약 24억 달러를 차지했으며 외장 스토리지 시스템이 가장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외장 스토리지는 57억 달러로 지난해와 거의 변화가 없었다. IDC의 스토리지 시스템 조사 담당 관리자인 리즈 코너는 “올해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서 “올 플레시 도입 투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플래시 미디어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올 플래시 도입 사례가 늘고 있어 고밀도 배치와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제품이 시장에서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급업체 측면에서 보면, 델 테크놀로지의 출범과 함께 EMC와 HPE가 전세계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각각 18.1%와 17.6%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 다음으로는 델이 11.5%, IBM와 넷앱이 6.9%와 6.7%를 차지했다.  한편,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s)이 직접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비중은 9.0%였다. ciokr@idg.co.kr

2016.09.23

삼성, SSD급 속도 'UFS 스토리지' 발표···"마이크로SD 대체 기술"

삼성이 업계 최초의 UFS 탈착식 스토리지 카드를 선보였다. 빠른 속도로 인해 언젠가는 느린 마이크로SD 카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삼성의 이번 UFS 카드는 지난 3월 승인된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 1.0 카드 익스텍션 표준에 기반하고 있다. 지원 용량은 32GB에서 256GB다. 활용처로는 카메라, 드론, 로봇, 가상현실 헤드셋, 모바일 기기 등이 유력하다. 오늘날 모바일 기기에서 용량 확대를 위해 널리 활용되는 기술은 마이크로SD다. 그러나 느린 속도로 인해 더 빠른 기술에 대한 수요가 발생해왔다. 삼성에 따르면 UFS는 5GB 용량의 데이터를 10초만에 읽어낼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 UHS-1 마이크로SD 카드의 경우  같은 용량을 읽으려면 적어도 50초 이상이 소요된다.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배경 중 하나는 4K 영상 트렌드다. 카메라가 4K 영상을 원활히 촬영하고 저장함에 있어 마이크로SD 기술을 버거운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UFS 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하드웨어 슬롯이 필요하며 이를 탑재한 기기는 아직 시판되지 않은 상태다. 삼성은 UFS 카드 슬롯이 언제쯤 상용 기기에 탑재될지 언급하지 않았다. 기기 제조사들이 UFS 슬롯을 자사 제품에 반영하고 칩제조사들이 회로 콘트롤러를 제조해 보급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현재 최대 512GB를 지원하는 마이크로SD보다 최대 지원용량이 적은 것도 걸림돌로 지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56GB UFS 카드의 연속 읽기 속도가 초당 530MB에 달하는 등, SSD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 랜덤 읽기 속도는 마이크로SD보다 20배 빠르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연속 쓰기 속도는 초당 170MB이며 랜덤 쓰기 속도는 마이크로SD보다 350배 빠르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삼성은 이번 UFS 스토리지 카드의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도시바도 UFS 스토리지를 개발하고 있지만 UFS 1.0 ...

SSD 플래시 삼성전자 4K UFS 마이크로SD

2016.07.08

삼성이 업계 최초의 UFS 탈착식 스토리지 카드를 선보였다. 빠른 속도로 인해 언젠가는 느린 마이크로SD 카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삼성의 이번 UFS 카드는 지난 3월 승인된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 1.0 카드 익스텍션 표준에 기반하고 있다. 지원 용량은 32GB에서 256GB다. 활용처로는 카메라, 드론, 로봇, 가상현실 헤드셋, 모바일 기기 등이 유력하다. 오늘날 모바일 기기에서 용량 확대를 위해 널리 활용되는 기술은 마이크로SD다. 그러나 느린 속도로 인해 더 빠른 기술에 대한 수요가 발생해왔다. 삼성에 따르면 UFS는 5GB 용량의 데이터를 10초만에 읽어낼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 UHS-1 마이크로SD 카드의 경우  같은 용량을 읽으려면 적어도 50초 이상이 소요된다.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배경 중 하나는 4K 영상 트렌드다. 카메라가 4K 영상을 원활히 촬영하고 저장함에 있어 마이크로SD 기술을 버거운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UFS 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하드웨어 슬롯이 필요하며 이를 탑재한 기기는 아직 시판되지 않은 상태다. 삼성은 UFS 카드 슬롯이 언제쯤 상용 기기에 탑재될지 언급하지 않았다. 기기 제조사들이 UFS 슬롯을 자사 제품에 반영하고 칩제조사들이 회로 콘트롤러를 제조해 보급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현재 최대 512GB를 지원하는 마이크로SD보다 최대 지원용량이 적은 것도 걸림돌로 지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56GB UFS 카드의 연속 읽기 속도가 초당 530MB에 달하는 등, SSD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 랜덤 읽기 속도는 마이크로SD보다 20배 빠르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연속 쓰기 속도는 초당 170MB이며 랜덤 쓰기 속도는 마이크로SD보다 350배 빠르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삼성은 이번 UFS 스토리지 카드의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도시바도 UFS 스토리지를 개발하고 있지만 UFS 1.0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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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