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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삼성의 G8 OLED 게이밍 모니터를 선뜻 구매 목록에 올리지 못한 이유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22에서 PC 게이머에게 특히 흥미로운 제품 중 하나는 삼성의 오디세이 G8 게임 모니터였다. 이 기술 전시회에서 G8 OLED를 처음 보았을 때, 기자는 ‘와우, 굉장해’라고 생각했다. 이 몰입형 디스플레이에 핫 휠을 플레이하고 있던 8세 정도의 소년도 그렇게 느끼는 듯 보였다.  보도자료에 표기된 제원도 손색이 없었다. QHD 해상도 1800R 곡률, 100% 색재현율, 175Hz 재생 빈도, 0.1ms 응답 시간, 3.9mm의 프레임 두께는 그 어떤 경쟁 모니터에 뒤지지 않는 목록이었다.  OLED 패널의 순수한 품질과 뛰어난 엔지니어링 성과에 박수를 보내 마땅하지만, 선뜻 구매 목록에 올리기 어려운 한 가지 요인있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높을 것이 분명한 가격은 그 요인이 아니었다.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오디세이 G8 OLED는 21: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다. 게임을 즐기고 메인 메뉴로 빠져나왔을 때 인터페이스가 16:9로 전환되면서 화면 양쪽에 검은색 블록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대한 데이터를 가진 스프레드시트를 다루거나 동시에 많은 창을 열 때 21:9 비율이 빛을 발할 수 있겠지만, 이는 업무용 모니터가 아니다. 무엇보다도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이어야 한다. 시중의 수많은 게임들이 여전히 16:9 비율에서 실행되며, 애석하게도 기자가 즐기는 게임들 대다수가 여기에 해당된다. 물론 레드 데드 리뎀션 2나 데스 스트랜딩과 같은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일 뿐이다.  초기의 흥분이 가라앉은 후 기자의 관심은 LG의 OLED 플렉스 LX3로 옮겨갔다. 부디 LG가 준수한 가격을 책정하기를 희망하기를 바랄 뿐이다. ciokr@idg.co.kr  

G8 OLED 삼성 게이밍 모니터

2022.09.06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22에서 PC 게이머에게 특히 흥미로운 제품 중 하나는 삼성의 오디세이 G8 게임 모니터였다. 이 기술 전시회에서 G8 OLED를 처음 보았을 때, 기자는 ‘와우, 굉장해’라고 생각했다. 이 몰입형 디스플레이에 핫 휠을 플레이하고 있던 8세 정도의 소년도 그렇게 느끼는 듯 보였다.  보도자료에 표기된 제원도 손색이 없었다. QHD 해상도 1800R 곡률, 100% 색재현율, 175Hz 재생 빈도, 0.1ms 응답 시간, 3.9mm의 프레임 두께는 그 어떤 경쟁 모니터에 뒤지지 않는 목록이었다.  OLED 패널의 순수한 품질과 뛰어난 엔지니어링 성과에 박수를 보내 마땅하지만, 선뜻 구매 목록에 올리기 어려운 한 가지 요인있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높을 것이 분명한 가격은 그 요인이 아니었다.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오디세이 G8 OLED는 21: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다. 게임을 즐기고 메인 메뉴로 빠져나왔을 때 인터페이스가 16:9로 전환되면서 화면 양쪽에 검은색 블록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대한 데이터를 가진 스프레드시트를 다루거나 동시에 많은 창을 열 때 21:9 비율이 빛을 발할 수 있겠지만, 이는 업무용 모니터가 아니다. 무엇보다도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이어야 한다. 시중의 수많은 게임들이 여전히 16:9 비율에서 실행되며, 애석하게도 기자가 즐기는 게임들 대다수가 여기에 해당된다. 물론 레드 데드 리뎀션 2나 데스 스트랜딩과 같은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일 뿐이다.  초기의 흥분이 가라앉은 후 기자의 관심은 LG의 OLED 플렉스 LX3로 옮겨갔다. 부디 LG가 준수한 가격을 책정하기를 희망하기를 바랄 뿐이다. ciokr@idg.co.kr  

2022.09.06

"1,000달러 이상 고가폰 급성장, 전년 동기 대비 94% ↑"

"도매가격 기준으로 400 달러 이상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 가격(ASP;average selling price)이 2022년 2분기에 78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2분기와 비교하면 약 8% 성장한 수치다. 2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주로 1,000달러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한 스마트폰에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94%의 매출 성장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글로벌 월간 휴대전화 모델 트래커(Global Monthly Handset Model Sales Tracker, August 2022)'를 발표했다. 2022년 2분기는 판매 단가가 높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가 활기를 띄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매출이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의 1/5을 차지했다는 것이 카운터포인트의 설명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평균 판매 가격이 780달러를 넘어섰다. 1,000달러 이상의 스마트폰 시장은 2021년 2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이 94% 증가했다. (자료 : Counterpoint Research)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간 덕분에, 최근 들어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익 감소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것이 카운터포인트의 분석이다. 트래커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수익 기여도는 2022년 1분기 58%에서 2022년 2분기 60%로 증가했다. 판매량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2022년 2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했다. 하지만 12% 감소한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 비하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량 감소폭이 적어 더 나은 실적을 올린 셈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까지 9분기 연속으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 보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바룬 미슈라는 "프리미엄 아이폰(i...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 갤럭시 애플 삼성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2022.09.05

"도매가격 기준으로 400 달러 이상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 가격(ASP;average selling price)이 2022년 2분기에 78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2분기와 비교하면 약 8% 성장한 수치다. 2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주로 1,000달러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한 스마트폰에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94%의 매출 성장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글로벌 월간 휴대전화 모델 트래커(Global Monthly Handset Model Sales Tracker, August 2022)'를 발표했다. 2022년 2분기는 판매 단가가 높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가 활기를 띄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매출이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의 1/5을 차지했다는 것이 카운터포인트의 설명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평균 판매 가격이 780달러를 넘어섰다. 1,000달러 이상의 스마트폰 시장은 2021년 2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이 94% 증가했다. (자료 : Counterpoint Research)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간 덕분에, 최근 들어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익 감소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것이 카운터포인트의 분석이다. 트래커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대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수익 기여도는 2022년 1분기 58%에서 2022년 2분기 60%로 증가했다. 판매량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2022년 2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했다. 하지만 12% 감소한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 비하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량 감소폭이 적어 더 나은 실적을 올린 셈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지금까지 9분기 연속으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 보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바룬 미슈라는 "프리미엄 아이폰(i...

2022.09.05

리뷰 | 갤럭시 Z 플립4, 현존하는 최고의 폴더블 스마트폰

삼성은 갤럭시 Z 플립3로 폴더블 폰 업계에 한 획을 그었다. 디자인, 실용성, 가격 측면에서 그야말로 혁명적인 제품을 만들어, 틈새시장을 넘어 주류 시장의 관심을 성공적으로 얻었다. Z 플립3가 나온 지 12개월이 지났지만 아쉽게도 삼성은 작년 같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진 못했다. 지난주 출시된 Z 플립4는 이전 세대 제품을 조금 업데이트한 수준이며, ‘혁명’보다는 ‘반복’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것은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Z 플립3가 훌륭했던 만큼, Z 플립4도 우수한 제품이다. 오히려 더 낫다. 특히 이전 세대의 핵심 결함, 바로 배터리 수명과 카메라 문제를 고치는 데 집중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디자인과 외관 Z 플립4는 작년에 나온 Z 플립3 디자인을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게 유지했다. 사각형으로 접히는 구조. 두 가지 색상을 담은 외관. 접었을 때 보이는 커버 디스플레이.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 거의 모든 것이 비슷하다. 변화도 조금 있긴 하다. 스마트폰의 본체는 유광이 아니라 무광이며 가장자리가 미묘하게 다듬어졌다. 커버 디스플레이 영역은 이전과 같으나 카메라 렌즈는 본체에서 조금 더 앞으로 나왔다. Z 플립4의 기본 색상은 4가지로 보라 퍼플, 블루, 핑크 골드, 그라파이트를 지원한다. 이번에 다시 도입된 ‘비스포크 에디션(Bespoke Edition)’을 이용하면 더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디션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고, 프레임과 본체의 색상을 원하는 대로 골라서 맞춤형 Z 플립4를 주문할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는 힌지에서 찾을 수 있다. 크기가 더 작아지면서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디스플레이의 주름이 눈에 덜 띈다. 그렇다고 힌지 흔적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닫았을 때 약간의 틈이 있다. 접었을 때 틈새가 없는 화웨이 P50 포켓(Huawei P50 Pocket) 같은 경쟁 제품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nb...

갤럭시 Z플립4 리뷰 폴더블폰 삼성

2022.09.02

삼성은 갤럭시 Z 플립3로 폴더블 폰 업계에 한 획을 그었다. 디자인, 실용성, 가격 측면에서 그야말로 혁명적인 제품을 만들어, 틈새시장을 넘어 주류 시장의 관심을 성공적으로 얻었다. Z 플립3가 나온 지 12개월이 지났지만 아쉽게도 삼성은 작년 같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진 못했다. 지난주 출시된 Z 플립4는 이전 세대 제품을 조금 업데이트한 수준이며, ‘혁명’보다는 ‘반복’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것은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Z 플립3가 훌륭했던 만큼, Z 플립4도 우수한 제품이다. 오히려 더 낫다. 특히 이전 세대의 핵심 결함, 바로 배터리 수명과 카메라 문제를 고치는 데 집중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디자인과 외관 Z 플립4는 작년에 나온 Z 플립3 디자인을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게 유지했다. 사각형으로 접히는 구조. 두 가지 색상을 담은 외관. 접었을 때 보이는 커버 디스플레이.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 거의 모든 것이 비슷하다. 변화도 조금 있긴 하다. 스마트폰의 본체는 유광이 아니라 무광이며 가장자리가 미묘하게 다듬어졌다. 커버 디스플레이 영역은 이전과 같으나 카메라 렌즈는 본체에서 조금 더 앞으로 나왔다. Z 플립4의 기본 색상은 4가지로 보라 퍼플, 블루, 핑크 골드, 그라파이트를 지원한다. 이번에 다시 도입된 ‘비스포크 에디션(Bespoke Edition)’을 이용하면 더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디션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고, 프레임과 본체의 색상을 원하는 대로 골라서 맞춤형 Z 플립4를 주문할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는 힌지에서 찾을 수 있다. 크기가 더 작아지면서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디스플레이의 주름이 눈에 덜 띈다. 그렇다고 힌지 흔적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닫았을 때 약간의 틈이 있다. 접었을 때 틈새가 없는 화웨이 P50 포켓(Huawei P50 Pocket) 같은 경쟁 제품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nb...

2022.09.02

'갤럭시 워치 5와 프로'의 차이점 및 기능 살펴보기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 5와 갤럭시 워치 5 프로가 이번 주 공식 출시된다. 비록 갤럭시 워치 5는 이전 모델과 거의 유사하지만, 갤럭시 워치 5 프로에는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눈에 띌 만한 새로운 요소가 많다. 웨어러블 제품에 관심 있어 할 사용자를 위해 삼성 갤럭시 워치 5와 워치 5 프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갤럭시 워치 5 및 5 프로 출시 시기와 가격 삼성은 8월 10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워치 5 프로와 함께 갤럭시 워치 5를 공개했다. 두 스마트 워치 모두 현재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 일정은 8월 26일이다. 삼성 갤럭시 워치 5의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3~5만 원이 더 비싸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최종 구매 가격은 케이스 크기, 통신 종류, 시계 스트랩 등의 조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갤럭시 워치 5의 출고가는 다음과 같다.   삼성 갤럭시 워치 5 (40mm, 블루투스): 29만 9,000원  삼성 갤럭시 워치 5 (40mm, LTE): 33만 원 삼성 갤럭시 워치 5 (44mm, 블루투스): 32만 9,000원 삼성 갤럭시 워치 5 (44mm, LTE): 36만 3,000원 물가가 오르면서 이전 모델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졌지만, 애플 워치 시리즈 7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와 비교해보면 여전히 괜찮은 가격이다. 거기에 트래킹 기능이 개선되고 배터리 수명도 늘어났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는 일반 버전보다 가격 차이가 어느 정도 난다. 하지만 더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여러 가지 흥미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공식 가격은 다음과 같다.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 (45mm, 블루투스): 49만 9,000원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 (45mm, LTE): 52만 8,000원 갤럭시 워치 5의 새로운 기능 갤럭시 워치 5는 이전 버전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일단 갤럭시 워치 5...

삼성 갤럭시워치5 프로 스마트워치 웨어OS

2022.08.24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 5와 갤럭시 워치 5 프로가 이번 주 공식 출시된다. 비록 갤럭시 워치 5는 이전 모델과 거의 유사하지만, 갤럭시 워치 5 프로에는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눈에 띌 만한 새로운 요소가 많다. 웨어러블 제품에 관심 있어 할 사용자를 위해 삼성 갤럭시 워치 5와 워치 5 프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갤럭시 워치 5 및 5 프로 출시 시기와 가격 삼성은 8월 10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워치 5 프로와 함께 갤럭시 워치 5를 공개했다. 두 스마트 워치 모두 현재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 일정은 8월 26일이다. 삼성 갤럭시 워치 5의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3~5만 원이 더 비싸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최종 구매 가격은 케이스 크기, 통신 종류, 시계 스트랩 등의 조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갤럭시 워치 5의 출고가는 다음과 같다.   삼성 갤럭시 워치 5 (40mm, 블루투스): 29만 9,000원  삼성 갤럭시 워치 5 (40mm, LTE): 33만 원 삼성 갤럭시 워치 5 (44mm, 블루투스): 32만 9,000원 삼성 갤럭시 워치 5 (44mm, LTE): 36만 3,000원 물가가 오르면서 이전 모델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졌지만, 애플 워치 시리즈 7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와 비교해보면 여전히 괜찮은 가격이다. 거기에 트래킹 기능이 개선되고 배터리 수명도 늘어났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는 일반 버전보다 가격 차이가 어느 정도 난다. 하지만 더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여러 가지 흥미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공식 가격은 다음과 같다.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 (45mm, 블루투스): 49만 9,000원 삼성 갤럭시 워치 5 프로 (45mm, LTE): 52만 8,000원 갤럭시 워치 5의 새로운 기능 갤럭시 워치 5는 이전 버전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일단 갤럭시 워치 5...

2022.08.24

삼성 Z 플립 4 첫인상

갤럭시 플립 4가 전작의 단점을 ‘거의’ 개선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갤럭시 플립 3는 인기를 끌었다. 지난 8월 출시됐을 때부터 별 5개를 받을 만큼 호평을 받았다. 리서치 기업 옴디아에 따르면 2021년 삼성은 다른 모든 폴더블 폰의 판매량보다 더 많은 플립 3를 단 5개월 만에 출하했다.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았다. 느린 충전 속도, 제한된 배터리 수명, 플래그십으로는 기본적인 수준의 카메라 등이 단점으로 지목되곤 했다. 올해의 Z 플립 4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플립 3의 15W 유선 충전이 25W로 업그레이드됐다.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 삼성의 다른 플래그십 제품과 같은 수준이다. 전력 효율성도 양호하다. 삼성은 더 효율적인 AMOLED 디스플레이, 개선된 절전성의 스냅드래곤 8+ 젠 1을 적용했으며, 실제 배터리 용량도 늘렸다. 전력 문제와 관련해 3가지 개선이 이뤄진 셈이다.  테크어드바이저는 아직 플립 4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삼성 담당자는 작년 모델과 비교해 사용 시간이 평균 3시간 늘어났다고 밝혔다. 최대 36시간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카메라다. 언뜻 보기에는 플립 3와 같아 보인다. 후면 렌즈는 여전히 2개 뿐이며 둘 다 1,200만 화소 센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속이 달라졌다. 주 카메라는 신형의 데형 센서를 사용한다. 회사는 65% 더 밝아졌다고 밝혔다. 이제 1.8μm다. 이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우수해져 더 많은 빛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광량이 풍부한 상황에서도 약간 개선되지만 저조도 상황에서 특히 체감할 만한 화질 개선을 보인다.  Z 플립 4(우측)이 더 우수한 세부 표현력을 보인다. 그렇다고 업계 최고 수준인 것은 아니다. 삼성의 갤럭시 S22 스마트폰만 해도 플립 4의 카메라 성능을 넘어선다. 망원 렌즈를 갖춘 점도 감안해야 한다. 프리미엄 ...

폴더블 스마트폰 삼성 Z 플립 4 Z 플립 3

2022.08.11

갤럭시 플립 4가 전작의 단점을 ‘거의’ 개선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갤럭시 플립 3는 인기를 끌었다. 지난 8월 출시됐을 때부터 별 5개를 받을 만큼 호평을 받았다. 리서치 기업 옴디아에 따르면 2021년 삼성은 다른 모든 폴더블 폰의 판매량보다 더 많은 플립 3를 단 5개월 만에 출하했다.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았다. 느린 충전 속도, 제한된 배터리 수명, 플래그십으로는 기본적인 수준의 카메라 등이 단점으로 지목되곤 했다. 올해의 Z 플립 4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플립 3의 15W 유선 충전이 25W로 업그레이드됐다.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 삼성의 다른 플래그십 제품과 같은 수준이다. 전력 효율성도 양호하다. 삼성은 더 효율적인 AMOLED 디스플레이, 개선된 절전성의 스냅드래곤 8+ 젠 1을 적용했으며, 실제 배터리 용량도 늘렸다. 전력 문제와 관련해 3가지 개선이 이뤄진 셈이다.  테크어드바이저는 아직 플립 4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삼성 담당자는 작년 모델과 비교해 사용 시간이 평균 3시간 늘어났다고 밝혔다. 최대 36시간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카메라다. 언뜻 보기에는 플립 3와 같아 보인다. 후면 렌즈는 여전히 2개 뿐이며 둘 다 1,200만 화소 센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속이 달라졌다. 주 카메라는 신형의 데형 센서를 사용한다. 회사는 65% 더 밝아졌다고 밝혔다. 이제 1.8μm다. 이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우수해져 더 많은 빛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광량이 풍부한 상황에서도 약간 개선되지만 저조도 상황에서 특히 체감할 만한 화질 개선을 보인다.  Z 플립 4(우측)이 더 우수한 세부 표현력을 보인다. 그렇다고 업계 최고 수준인 것은 아니다. 삼성의 갤럭시 S22 스마트폰만 해도 플립 4의 카메라 성능을 넘어선다. 망원 렌즈를 갖춘 점도 감안해야 한다. 프리미엄 ...

2022.08.11

기업용 SSD는 진화 중··· 최신 제품 3종 라운드업

기업용 SSD가 소비자용 제품과 점점 더 차별화되고 있다. 삼성과 마이크론, 키옥시아에서 출시한 3종의 신제품을 살펴본다. 삼성의 2세대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 드라이브 삼성이 최근 회사의 2세대 스마트SSD를 공개했다. 자일링스 FPGA와 메모리를 내장해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란 데이터를 이동시키지 않고 존재하는 그 장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하드디스크에서는 불가능하며 SSD에서만 가능하다.  삼성은 2020년 첫 스마트SSD를 공개했다. 1세대 제품에는 자일링스 키네틱스 프로세서가 적용됐다. 이번 2세대 버전에는 내장 Arm 코어와 함께 삼성이 고객 기업들과 함께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지적 자산이 포함돼 있다. 회사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쿼리 처리 시간이 기존 데이터센터용 SSD와 비교해 50% 이상 줄어들 수 있다. 또 에너지 소비는 최대 70%, CPU 사용률은 최대 97% 감소한다고 삼성은 덧붙였다. 출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이크론, ‘레이어’로 차별화 200 레이어 낸드 장벽을 허물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이크론은 232 레이어 낸드 칩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낸드 칩을 3D로 쌓아올리는 작업(stacking)은 고층 빌딩과 유사하다. 메모리 셀을 서로 겹쳐 쌓아올리고 통신을 위한 기술이 엘리베이터처럼 적용된다. 그 결과 각 셀이 2D 패턴으로 배열될 경우보다 더 빠르게 통신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층으로 구성됐다면 각 공간을 옮겨다니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을 것과 비슷하다.  마이크론의 232 레이어 낸드는 초당 2.4GB의 IO 속도를 구현한다. 기존의 176 레이어 제품보다 50% 더 빠르다. 또 176 레이어 칩보다 최대 100% 더 높은 쓰기 대역폭, 77% 더 높은 읽기 대역폭, 28% 더 작은 크기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읽기/쓰기 내구성은 공개되지 않았다.  키옥시아 P...

키옥시아 스마트SSD 삼성 마이크론 232 레이어 PCIe 5 CM 7

2022.08.05

기업용 SSD가 소비자용 제품과 점점 더 차별화되고 있다. 삼성과 마이크론, 키옥시아에서 출시한 3종의 신제품을 살펴본다. 삼성의 2세대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 드라이브 삼성이 최근 회사의 2세대 스마트SSD를 공개했다. 자일링스 FPGA와 메모리를 내장해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란 데이터를 이동시키지 않고 존재하는 그 장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하드디스크에서는 불가능하며 SSD에서만 가능하다.  삼성은 2020년 첫 스마트SSD를 공개했다. 1세대 제품에는 자일링스 키네틱스 프로세서가 적용됐다. 이번 2세대 버전에는 내장 Arm 코어와 함께 삼성이 고객 기업들과 함께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지적 자산이 포함돼 있다. 회사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쿼리 처리 시간이 기존 데이터센터용 SSD와 비교해 50% 이상 줄어들 수 있다. 또 에너지 소비는 최대 70%, CPU 사용률은 최대 97% 감소한다고 삼성은 덧붙였다. 출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이크론, ‘레이어’로 차별화 200 레이어 낸드 장벽을 허물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이크론은 232 레이어 낸드 칩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낸드 칩을 3D로 쌓아올리는 작업(stacking)은 고층 빌딩과 유사하다. 메모리 셀을 서로 겹쳐 쌓아올리고 통신을 위한 기술이 엘리베이터처럼 적용된다. 그 결과 각 셀이 2D 패턴으로 배열될 경우보다 더 빠르게 통신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층으로 구성됐다면 각 공간을 옮겨다니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을 것과 비슷하다.  마이크론의 232 레이어 낸드는 초당 2.4GB의 IO 속도를 구현한다. 기존의 176 레이어 제품보다 50% 더 빠르다. 또 176 레이어 칩보다 최대 100% 더 높은 쓰기 대역폭, 77% 더 높은 읽기 대역폭, 28% 더 작은 크기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읽기/쓰기 내구성은 공개되지 않았다.  키옥시아 P...

2022.08.05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9% 감소··· 부품 과잉 우려도"

"2022년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8,700만대로 하락했으며, 이는 팬데믹이 확산한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21년 잠시 회복된 후 출하량 감소의 두 번째 기간을 겪고 있으며, 급격한 수요 감소가 주요 공급업체를 타격하고 있다. 수요 약화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체 스마트폰 공급망에 걸쳐 긴장이 고조될 것이다." 카날리스(Calalys)가 '2022년 7월 스마트폰 분석(Canalys Smartphone Analysis, July 2022)'을 발표했다. 2022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급격한 수요 감소로 인해 공급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러한 수요 감소가 장시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2022년 2분기에 2억 8,700만 대를 출하하는 데 그쳤다. -9%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펜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자료 : Canalys)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인 삼성은 약 6,180만 대를 출하하며 연간 성장률 6%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21%로 2021년 2분기 시장 점유율인 18%와 비교하면 3% 증가했다. 2위 애플은 약 4,950만 대를 출하하며 17%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고, 연간 성장률은 8%를 기록했다. 2021년 2분기 14%였던 시장 점유율이 1년만에 3% 증가한 것이다.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1위와 2위 업체뿐이다. 3위 이하의 업체들은 모두 연간 마이너스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고, 3위 샤오미는 -25%로 가장 큰 폭으로 출하량이 감소했다. 샤오미는 2022년 2분기에 약 3,960만 대를 출하했고, 시장 점유율은 14%로 2021년 2분기 17%였던 것과 비교하면 3%가 하락했다. 4위 오포는 -22%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2년 2분기 약 2,730만 대를 출하했다. 비보는 약 2,540만 대를 출하했으며 연간 성...

카날리스 스마트폰 부품 부족 부품 과잉 애플 삼성

2022.08.01

"2022년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8,700만대로 하락했으며, 이는 팬데믹이 확산한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21년 잠시 회복된 후 출하량 감소의 두 번째 기간을 겪고 있으며, 급격한 수요 감소가 주요 공급업체를 타격하고 있다. 수요 약화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체 스마트폰 공급망에 걸쳐 긴장이 고조될 것이다." 카날리스(Calalys)가 '2022년 7월 스마트폰 분석(Canalys Smartphone Analysis, July 2022)'을 발표했다. 2022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급격한 수요 감소로 인해 공급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러한 수요 감소가 장시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2022년 2분기에 2억 8,700만 대를 출하하는 데 그쳤다. -9%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펜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자료 : Canalys)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인 삼성은 약 6,180만 대를 출하하며 연간 성장률 6%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21%로 2021년 2분기 시장 점유율인 18%와 비교하면 3% 증가했다. 2위 애플은 약 4,950만 대를 출하하며 17%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고, 연간 성장률은 8%를 기록했다. 2021년 2분기 14%였던 시장 점유율이 1년만에 3% 증가한 것이다.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1위와 2위 업체뿐이다. 3위 이하의 업체들은 모두 연간 마이너스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고, 3위 샤오미는 -25%로 가장 큰 폭으로 출하량이 감소했다. 샤오미는 2022년 2분기에 약 3,960만 대를 출하했고, 시장 점유율은 14%로 2021년 2분기 17%였던 것과 비교하면 3%가 하락했다. 4위 오포는 -22%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2년 2분기 약 2,730만 대를 출하했다. 비보는 약 2,540만 대를 출하했으며 연간 성...

2022.08.01

“성가셨다”··· 삼성에 대한 애플의 유감은 ‘현재진행형’

15년 전 6월 29일 애플이 최초의 아이폰을 출시했다. 이후 스마트폰 분야가 송두리째 변화했으며, 애플이라는 기업 자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애플 경영진은 삼성 갤럭시에 대해 유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지난 28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조안나 스턴의 회고록에서 애플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은 삼성의 초기 안드로이드 갤럭시 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 그들이 성가시게 했다. 우리 기술을 베꼈다. 우리가 창안한 혁신을 가져갔고, 어설픈 복사본을 만들어냈다. 더 큰 화면을 배치했을 뿐이다. 애플은 2011년 삼성을 상대로 광범위한 특허 소송을 제기하며 삼성이 아이폰을 노골적으로 모방했다고 비난했다. 수년 동안의 판결과 항소 이후 삼성과 애플은 2018년 분쟁을 마무리했지만 유감은 이렇듯 여전히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한편 영상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된 날 출생한 소녀의 삶에 맞춰 아이폰이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전 애플 임원 토니 파델은 아이폰이 아이팟에서 어떻게 탄생했고 아이폰이 순식간에 미친 충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ciokr@idg.co.kr

삼성 애플 특허 아이폰 갤럭시

2022.06.30

15년 전 6월 29일 애플이 최초의 아이폰을 출시했다. 이후 스마트폰 분야가 송두리째 변화했으며, 애플이라는 기업 자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애플 경영진은 삼성 갤럭시에 대해 유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지난 28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조안나 스턴의 회고록에서 애플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은 삼성의 초기 안드로이드 갤럭시 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 그들이 성가시게 했다. 우리 기술을 베꼈다. 우리가 창안한 혁신을 가져갔고, 어설픈 복사본을 만들어냈다. 더 큰 화면을 배치했을 뿐이다. 애플은 2011년 삼성을 상대로 광범위한 특허 소송을 제기하며 삼성이 아이폰을 노골적으로 모방했다고 비난했다. 수년 동안의 판결과 항소 이후 삼성과 애플은 2018년 분쟁을 마무리했지만 유감은 이렇듯 여전히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한편 영상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된 날 출생한 소녀의 삶에 맞춰 아이폰이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전 애플 임원 토니 파델은 아이폰이 아이팟에서 어떻게 탄생했고 아이폰이 순식간에 미친 충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2.06.30

"스마트폰 판매량 톱 10 중 5개가 아이폰··· 5G 기기가 1/3"

2022년 4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5개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가, 4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개는 10위에 오른 샤오미의 홍미 노트 11이었다.  애플이 1위부터 4위까지를 독차지했고, 7위에도 아이폰 SE 2022의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5위와 6위,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가 '2022년 4월 글로벌 핸드셋 세일즈 트래커(Counterpoint’s Global Monthly Handset Sales Tracker for April 2022)'를 발표하고, 상위 10개 업체의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21%를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5G 지원 단말기도 증가해 지난해 4월에는 상위 10개 모델에 4개에 불과했던 5G 스마트폰이, 올해 4월에는 7개로 증가했다.  2022년 4월 기준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0위 제품에는 애플 아이폰 시리즈 5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4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개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21%를 점유했으며, 상위 10개 모델 중 7개가 5G 지원 모델이었다. (자료 : Counterpoint) 5G 스마트폰이 플래그십 모델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상위 인기 모델에서도 5G 모델이 증가한 것으로 카운터포인터는 분석했다. 특히 상위 10개 제품 순위에 있는 5G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량은, 전체 5G 스마트폰 판매량의 1/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5G 확산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5G 지원 모델이 증가하고 있다.  애플은 1위에 아이폰 13(5.5%), 2위에 아이폰 13 프로 맥스(3.4%), 3위에 아이폰 13 프로(1.8%), 4위에 아이폰 12(1.6%), 7위에 아이폰 SE 2022(1.4%)의 이름을 올렸다. 1위부터 3위까지 가장 최근에 발표한 모델인 아이폰 13 ...

애플 아이폰 삼성 갤럭시 카운터포인트 5G

2022.06.24

2022년 4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5개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가, 4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개는 10위에 오른 샤오미의 홍미 노트 11이었다.  애플이 1위부터 4위까지를 독차지했고, 7위에도 아이폰 SE 2022의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5위와 6위,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가 '2022년 4월 글로벌 핸드셋 세일즈 트래커(Counterpoint’s Global Monthly Handset Sales Tracker for April 2022)'를 발표하고, 상위 10개 업체의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21%를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5G 지원 단말기도 증가해 지난해 4월에는 상위 10개 모델에 4개에 불과했던 5G 스마트폰이, 올해 4월에는 7개로 증가했다.  2022년 4월 기준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0위 제품에는 애플 아이폰 시리즈 5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4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개 스마트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21%를 점유했으며, 상위 10개 모델 중 7개가 5G 지원 모델이었다. (자료 : Counterpoint) 5G 스마트폰이 플래그십 모델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상위 인기 모델에서도 5G 모델이 증가한 것으로 카운터포인터는 분석했다. 특히 상위 10개 제품 순위에 있는 5G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량은, 전체 5G 스마트폰 판매량의 1/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5G 확산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5G 지원 모델이 증가하고 있다.  애플은 1위에 아이폰 13(5.5%), 2위에 아이폰 13 프로 맥스(3.4%), 3위에 아이폰 13 프로(1.8%), 4위에 아이폰 12(1.6%), 7위에 아이폰 SE 2022(1.4%)의 이름을 올렸다. 1위부터 3위까지 가장 최근에 발표한 모델인 아이폰 13 ...

2022.06.24

“2021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 전년 대비 26% 증가” 가트너

가트너가 2021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을 15일 발표했다. 2020년 대비 26.3% 증가하여 5,95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인 앤드류 노우드는 “현재 반도체 칩 부족 이면에 있는 사건들이 전세계 위탁생산(OEM)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5G 스마트폰 출시와 이에 대한 강력한 수요 및 물류·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반도체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아져 2021년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텔과의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비록 1% 포인트 미만의 차이를 보였지만, 2021년 매출이 28% 증가하면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인텔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고 가트너는 보도했다. 인텔의 매출은 0.3% 감소해 12.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삼성 대비 12.2%를 기록했다. 상위 10위 안에 든 AMD와 미디어텍은 2021년 각각 68.6%, 60.2%를 차지하며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1년 반도체 공급업체 순위 중 가장 큰 변화는 하이실리콘이 2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는 점이다.  노우드 부사장은 “하이실리콘의 매출은 2020년 82억 달러에서 2021년 15억 달러로 81% 감소했다”라며, “이는 해당 회사와 모회사 화웨이에 미국이 가한 제재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6.7%였던 하이실리콘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2021년 6.5%로 하락하면서 중국의 반도체 시장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쳤다. 메모리 시장의 성장세 측면에서는 한국이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19.3%를 차지하면서, 2021년 시장점유율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2020년 시장에 비해, 2021년에는 자동차 및 산업 시장에서 큰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고 가트너는 설명했다. 34.9% 성장하면서 다른 모든 부문을 능가했다. 스마트폰이 지배적인 무선 통신 부문은 24.6%의 성장을 보였다고 가트너는 보도했다. 5...

가트너 반도체 반도체 매출 삼성

2022.04.15

가트너가 2021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을 15일 발표했다. 2020년 대비 26.3% 증가하여 5,95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인 앤드류 노우드는 “현재 반도체 칩 부족 이면에 있는 사건들이 전세계 위탁생산(OEM)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5G 스마트폰 출시와 이에 대한 강력한 수요 및 물류·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반도체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아져 2021년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텔과의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비록 1% 포인트 미만의 차이를 보였지만, 2021년 매출이 28% 증가하면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인텔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고 가트너는 보도했다. 인텔의 매출은 0.3% 감소해 12.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삼성 대비 12.2%를 기록했다. 상위 10위 안에 든 AMD와 미디어텍은 2021년 각각 68.6%, 60.2%를 차지하며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1년 반도체 공급업체 순위 중 가장 큰 변화는 하이실리콘이 2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는 점이다.  노우드 부사장은 “하이실리콘의 매출은 2020년 82억 달러에서 2021년 15억 달러로 81% 감소했다”라며, “이는 해당 회사와 모회사 화웨이에 미국이 가한 제재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6.7%였던 하이실리콘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2021년 6.5%로 하락하면서 중국의 반도체 시장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쳤다. 메모리 시장의 성장세 측면에서는 한국이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19.3%를 차지하면서, 2021년 시장점유율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2020년 시장에 비해, 2021년에는 자동차 및 산업 시장에서 큰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고 가트너는 설명했다. 34.9% 성장하면서 다른 모든 부문을 능가했다. 스마트폰이 지배적인 무선 통신 부문은 24.6%의 성장을 보였다고 가트너는 보도했다. 5...

2022.04.15

국가별·제조사별 5G 속도, 얼마나 다를까?··· 오픈시그널 보고서

5G라고 다 같지 않다. 5G 스마트폰이 5G 네트워크에서 동작할 때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국가별로는 대한민국, 스웨덴, UAE, 노르웨이, 카타르의 5G 인프라가 쾌적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0년 동안 광대역 기술 분야의 주인공이었단 5G는, 셀룰러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스펙트럼에 데이터 영역을 더 할당함으로써 데이터 처리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밀리미터웨이브(mmWave)와 같은 추가 5G 기능은 기지국 근처에서 매우 빠른 성능을 약속한다.  그렇다면 5G가 만들어내는 효용이 실제로 존재할까?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기기에서, 기업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측면에서 차이가 나타날까? 통신 컨설팅 기업 오픈시그널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그렇다.” 오픈시그널이 다양한 5G 폰을 활용해 데이터 속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G 스마트폰은 평균 다운로드 속도 측면에서 150~300% 더 빨랐다(동일 모델, 동일 통신사 기준). 반면 업로드 속도의 차이는 200% 이하였다.  5G 속도가 달라지는 이유 주요 요인은 4가지다. 오픈시그널은 5G 스마트폰에서 누리는 5G 성능이 제각각 인 이유로 다음을 언급했다. 기반 5G 기술 : 몇몇 통신사는 좀더 빠른 기반 기술을 적용한다. 가령 다른 요소 기술이 같을지라도 어떤 5G 주파수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속도가 달라진다.  5G 네트워크 밀도 : 5G 타워를 더 많이 배치하면 4G로 전환해야 할 경우가 줄어든다. 사용자가 위치를 이동하거나 특정 지역 내 사용자가 증가해도 5G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음에 따라 더 빠른 5G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연결된 5G 스마트폰의 비중 : 셀룰러 네트워크 영역 내 5G 스마트폰이 더 많을수록 전송율이 빨라질 수 있다. 4G 스마트폰이 대역폭을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더 비효율적인 3G 단말기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연결된 5G 스마트폰...

5G 속도 오픈시그널 대한민국 스웨덴 UAE 노르웨이 카타르 애플 삼성 스마트폰

2022.03.18

5G라고 다 같지 않다. 5G 스마트폰이 5G 네트워크에서 동작할 때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국가별로는 대한민국, 스웨덴, UAE, 노르웨이, 카타르의 5G 인프라가 쾌적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0년 동안 광대역 기술 분야의 주인공이었단 5G는, 셀룰러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스펙트럼에 데이터 영역을 더 할당함으로써 데이터 처리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밀리미터웨이브(mmWave)와 같은 추가 5G 기능은 기지국 근처에서 매우 빠른 성능을 약속한다.  그렇다면 5G가 만들어내는 효용이 실제로 존재할까?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기기에서, 기업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측면에서 차이가 나타날까? 통신 컨설팅 기업 오픈시그널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그렇다.” 오픈시그널이 다양한 5G 폰을 활용해 데이터 속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G 스마트폰은 평균 다운로드 속도 측면에서 150~300% 더 빨랐다(동일 모델, 동일 통신사 기준). 반면 업로드 속도의 차이는 200% 이하였다.  5G 속도가 달라지는 이유 주요 요인은 4가지다. 오픈시그널은 5G 스마트폰에서 누리는 5G 성능이 제각각 인 이유로 다음을 언급했다. 기반 5G 기술 : 몇몇 통신사는 좀더 빠른 기반 기술을 적용한다. 가령 다른 요소 기술이 같을지라도 어떤 5G 주파수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속도가 달라진다.  5G 네트워크 밀도 : 5G 타워를 더 많이 배치하면 4G로 전환해야 할 경우가 줄어든다. 사용자가 위치를 이동하거나 특정 지역 내 사용자가 증가해도 5G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음에 따라 더 빠른 5G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연결된 5G 스마트폰의 비중 : 셀룰러 네트워크 영역 내 5G 스마트폰이 더 많을수록 전송율이 빨라질 수 있다. 4G 스마트폰이 대역폭을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더 비효율적인 3G 단말기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연결된 5G 스마트폰...

2022.03.18

"스마트워치 2021년 4분기 최대 출하량 기록··· 인도 시장 급성장"

글로벌 스마트 워치 시장이 2021년 4분기 24%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4분기 출하량이 4,000만 개를 넘어서며 분기별 출하량 최고치를 경신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어 있던 2020년 4분기와 달리 100달러 미만의 스마트워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하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글로벌 스마트워치 모델 트래커(Global Smartwatch Model Tracker)'를 발표했다.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는 30.1%를 기록한 애플(Apple)로, 32.9%의 시장을 차지했던 2020년과 비교하면 2.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평균 판매단가(ASP;Average Selling Price)가 3% 상승하면서 애플이 전체 시장 매출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밝혔다. 2020년과 2021년의 글로벌 상위 9개 스마트워치 브랜드의 출하량 점유율 비교, 애플은 계속해서 1위를 지키고 있고 삼성은 화웨이를 추월해 2위에 올랐다. (자료 : Counterpoint Research) 2020년 2위와 3위를 기록했던 화웨이(HUAWEI)와 삼성은 2021년 순위가 역전되면서 삼성이 2위에 올라섰다. 2020년 8.9%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달리던 삼성은 2021년에는 이 보다 1.2% 성장한 10.2%의 출하량 점유율로 화웨이를 따돌렸다. 특히 삼성은 2021년 3분기에 200% 이상의 분기 성장률(QoQ)을 기록하며 사장 최고치의 분기 출하량을 달성했다. 5.2%의 점유율로 4위에 기록한 아이무(imoo)는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선두 주자로, 2021년에는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지 않아 점유율이 1.2%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키즈 스마트워치 부분에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1%를 점유한 어메이즈핏은 2년간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평균...

스마트 워치 인도 카운터포인트 애플 삼성

2022.03.16

글로벌 스마트 워치 시장이 2021년 4분기 24%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4분기 출하량이 4,000만 개를 넘어서며 분기별 출하량 최고치를 경신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어 있던 2020년 4분기와 달리 100달러 미만의 스마트워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하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글로벌 스마트워치 모델 트래커(Global Smartwatch Model Tracker)'를 발표했다.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는 30.1%를 기록한 애플(Apple)로, 32.9%의 시장을 차지했던 2020년과 비교하면 2.8%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평균 판매단가(ASP;Average Selling Price)가 3% 상승하면서 애플이 전체 시장 매출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밝혔다. 2020년과 2021년의 글로벌 상위 9개 스마트워치 브랜드의 출하량 점유율 비교, 애플은 계속해서 1위를 지키고 있고 삼성은 화웨이를 추월해 2위에 올랐다. (자료 : Counterpoint Research) 2020년 2위와 3위를 기록했던 화웨이(HUAWEI)와 삼성은 2021년 순위가 역전되면서 삼성이 2위에 올라섰다. 2020년 8.9%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달리던 삼성은 2021년에는 이 보다 1.2% 성장한 10.2%의 출하량 점유율로 화웨이를 따돌렸다. 특히 삼성은 2021년 3분기에 200% 이상의 분기 성장률(QoQ)을 기록하며 사장 최고치의 분기 출하량을 달성했다. 5.2%의 점유율로 4위에 기록한 아이무(imoo)는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선두 주자로, 2021년에는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지 않아 점유율이 1.2%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키즈 스마트워치 부분에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1%를 점유한 어메이즈핏은 2년간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평균...

2022.03.16

엔비디아 털어간 해커조직에 삼성도 당했다… “고객정보 유출은 없어”

최근 해커조직 랩서스(Lapsus$)가 삼성전자를 해킹해 190GB에 달하는 기밀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했고, 이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삼성전자는 특정 내부 회사 데이터의 보안 침해를 확인했으며, 랩서스의 공격 수법은 랜섬웨어로 추정된다. 한편 이번 사건은 랩서스가 엔비디아(Nvidia)의 서버에서 1TB에 달하는 데이터를 훔쳐 20GB의 문서 아카이브를 공개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발생했다.    지난 3월 4일 이 랜섬웨어 그룹은 삼성 소프트웨어에서 C/C++ 명령의 스냅샷을 사용하여 데이터 탈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후 암호화, 접근 제어, 하드웨어 암호화에 사용되는 삼성의 트러스트존(TrustZone) 환경에 설치된 모든 트러스티드 애플렛(Trusted Applet; TA)의 소스코드를 언급하면서 이번 데이터 해킹 사건을 설명했다.  아울러 랩서스는 탈취한 데이터를 3개의 토렌트 파일로 압축하여 올렸다. 이 3개의 파일을 합친 용량은 190GB에 이른다. 블리핑 컴퓨터(Bleeping Computer)에 따르면 이 토렌트에는 3개의 아카이브 각각에 어떤 콘텐츠가 담겼는지 소개하는 간략한 설명이 포함돼 있다.  • ‘1부(Part 1)’에는 보안(Security)/디펜스(Defense)/녹스(Knox)/부트로더(Bootloader)/트러스티드앱스(TrustedApps) 및 기타 여러 항목의 소스코드와 관련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 ‘2부(Part 2)’에는 기기 보안 및 암호화에 관한 소스코드와 관련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 ‘3부(Part 3)’에는 모바일 디펜스 엔지니어링(mobile defense engineering), 삼성 계정 백엔드(Samsung account backend), 삼성 패스 백엔드/프론트엔드(Samsung pass backend/frontend), SES 등 삼성 깃허브의 다양한 리포지토리가 포함돼 있다. ...

삼성전자 삼성 해커조직 랩서스 엔비디아 데이터 유출 보안 침해 랜섬웨어

2022.03.08

최근 해커조직 랩서스(Lapsus$)가 삼성전자를 해킹해 190GB에 달하는 기밀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했고, 이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삼성전자는 특정 내부 회사 데이터의 보안 침해를 확인했으며, 랩서스의 공격 수법은 랜섬웨어로 추정된다. 한편 이번 사건은 랩서스가 엔비디아(Nvidia)의 서버에서 1TB에 달하는 데이터를 훔쳐 20GB의 문서 아카이브를 공개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발생했다.    지난 3월 4일 이 랜섬웨어 그룹은 삼성 소프트웨어에서 C/C++ 명령의 스냅샷을 사용하여 데이터 탈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후 암호화, 접근 제어, 하드웨어 암호화에 사용되는 삼성의 트러스트존(TrustZone) 환경에 설치된 모든 트러스티드 애플렛(Trusted Applet; TA)의 소스코드를 언급하면서 이번 데이터 해킹 사건을 설명했다.  아울러 랩서스는 탈취한 데이터를 3개의 토렌트 파일로 압축하여 올렸다. 이 3개의 파일을 합친 용량은 190GB에 이른다. 블리핑 컴퓨터(Bleeping Computer)에 따르면 이 토렌트에는 3개의 아카이브 각각에 어떤 콘텐츠가 담겼는지 소개하는 간략한 설명이 포함돼 있다.  • ‘1부(Part 1)’에는 보안(Security)/디펜스(Defense)/녹스(Knox)/부트로더(Bootloader)/트러스티드앱스(TrustedApps) 및 기타 여러 항목의 소스코드와 관련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 ‘2부(Part 2)’에는 기기 보안 및 암호화에 관한 소스코드와 관련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 ‘3부(Part 3)’에는 모바일 디펜스 엔지니어링(mobile defense engineering), 삼성 계정 백엔드(Samsung account backend), 삼성 패스 백엔드/프론트엔드(Samsung pass backend/frontend), SES 등 삼성 깃허브의 다양한 리포지토리가 포함돼 있다. ...

2022.03.08

인텔과 AMD, Arm과 삼성까지 합류했다··· 모듈형 칩 구현하는 UCIe 표준 ‘눈길’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모듈형 PC 플랫폼을 향한 PC 업계의 시도는 오랫동안 진행된 바 있다. 주로 프로세서와 확장카드, 메모리를 모듈화하려는 시도였다. 이제 일련의 기업들이 칩 수준의 모듈형 PC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UCIe(Universal Chiplet Interconnect Express)라고 불리는 칩 표준을 통해서다.  UCIe는 칩렛(칩 패키지 내부에 병합되는 독립적인 논리의 개별 조각) 개념과 관련된 표준이다. 사실 이러한 개념은 인텔과 AMD가 모두 선보인 바 있다. 일례로 인텔은 co-EMIB 및 ODI 연결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칩인 엘더 레이크를 이미 출시했다. 이 밖에 인텔과 AMD는 공동 엔지니어링 파트너십을 통해 AMD GPU를 내장한 인텔 CPU인 커비 레이크 G를 생산했는데, 이 또한 유사한 개념이다.  UCIe 구조는 향후 커비 레이크 G와 같은 칩을 훨씬 더 쉽게 제조할 잠재력을 제시한다. 이는 PCI 익스프레스 표준 또는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CXL(Compute Express Link)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데이터를 전송한다. 특정 칩 제조사는 이를 활용해 한 회사에서 CPU 코어를, 다른 회사에서 GPU 코어를, 또 다른 회사의 와이파이 칩이나 5G 칩을 가져와 마치 레고블럭처럼 새로운 칩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UCIe 회원 기업으로는 AMD, Arm,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 구글 클라우드, 인텔, 메타/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삼성, TSMC와 같은 주요 반도체 기업이 있다. 엔비디아가 아직 공식적으로 가입하지 않은 점이 눈에 띈다.  이번 UCIe 표준은 일종의 양보이자 타협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단일 기업이 현대의 디자인 요구 사항을 모두 부응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는 행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PC 업계의 기업들은 CPU와 GPU, I/O를 모두 단일 칩에 내장한 올인원 프...

UCIe 모듈 인텔 AMD Arm 삼성 TSMC 마이크로소포트 퀄컴 ASE 메타 엔비디아

2022.03.03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모듈형 PC 플랫폼을 향한 PC 업계의 시도는 오랫동안 진행된 바 있다. 주로 프로세서와 확장카드, 메모리를 모듈화하려는 시도였다. 이제 일련의 기업들이 칩 수준의 모듈형 PC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UCIe(Universal Chiplet Interconnect Express)라고 불리는 칩 표준을 통해서다.  UCIe는 칩렛(칩 패키지 내부에 병합되는 독립적인 논리의 개별 조각) 개념과 관련된 표준이다. 사실 이러한 개념은 인텔과 AMD가 모두 선보인 바 있다. 일례로 인텔은 co-EMIB 및 ODI 연결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칩인 엘더 레이크를 이미 출시했다. 이 밖에 인텔과 AMD는 공동 엔지니어링 파트너십을 통해 AMD GPU를 내장한 인텔 CPU인 커비 레이크 G를 생산했는데, 이 또한 유사한 개념이다.  UCIe 구조는 향후 커비 레이크 G와 같은 칩을 훨씬 더 쉽게 제조할 잠재력을 제시한다. 이는 PCI 익스프레스 표준 또는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CXL(Compute Express Link)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데이터를 전송한다. 특정 칩 제조사는 이를 활용해 한 회사에서 CPU 코어를, 다른 회사에서 GPU 코어를, 또 다른 회사의 와이파이 칩이나 5G 칩을 가져와 마치 레고블럭처럼 새로운 칩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UCIe 회원 기업으로는 AMD, Arm,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 구글 클라우드, 인텔, 메타/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삼성, TSMC와 같은 주요 반도체 기업이 있다. 엔비디아가 아직 공식적으로 가입하지 않은 점이 눈에 띈다.  이번 UCIe 표준은 일종의 양보이자 타협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단일 기업이 현대의 디자인 요구 사항을 모두 부응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는 행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PC 업계의 기업들은 CPU와 GPU, I/O를 모두 단일 칩에 내장한 올인원 프...

2022.03.03

또 하나의 HW 실패?···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3 계획 폐기”

마이크로소프트가 3세대 홀로렌즈 계획을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회사의 메타버스 계획에 일부 차질이 발생한 셈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홀로렌즈 3 개발 계획을 폐기했다. 대신 삼성과 함께 별도의 기기를 개발하는 계획으로 전환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증강현실/가상현실 부문의 향후 계획이 불확실했으며, 그 결과 직원 다수가 메타(Meta) 및 여타 기업으로 이직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측에 홀로렌즈 및 향후 홀로렌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PC월드에도 동일하게 전했다. 또 홀로렌즈가 회사의 혼합현실 및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범주에 대한 계획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기 자체에 전념하기보다는 메타버스가 실행될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라는 플랫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역사는 실패로 가득하다. 킨(Kin), 윈도우 폰, 코타나 기반 스마트 스피커, 윈도우 혼합현실 헤드셋,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 등이 대표적이다. 홀로렌즈 3 기기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비자 지향 하드웨어 실패 리스트에 새롭게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3 혼합현실 증강현실 가상현실 삼성 비즈니스 인사이더

2022.02.04

마이크로소프트가 3세대 홀로렌즈 계획을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회사의 메타버스 계획에 일부 차질이 발생한 셈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홀로렌즈 3 개발 계획을 폐기했다. 대신 삼성과 함께 별도의 기기를 개발하는 계획으로 전환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증강현실/가상현실 부문의 향후 계획이 불확실했으며, 그 결과 직원 다수가 메타(Meta) 및 여타 기업으로 이직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 인사이더 측에 홀로렌즈 및 향후 홀로렌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PC월드에도 동일하게 전했다. 또 홀로렌즈가 회사의 혼합현실 및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범주에 대한 계획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기 자체에 전념하기보다는 메타버스가 실행될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라는 플랫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역사는 실패로 가득하다. 킨(Kin), 윈도우 폰, 코타나 기반 스마트 스피커, 윈도우 혼합현실 헤드셋,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 등이 대표적이다. 홀로렌즈 3 기기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비자 지향 하드웨어 실패 리스트에 새롭게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ciokr@idg.co.kr

2022.02.04

"4분기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애플, 저가 벤더에게 공급망 영향 컸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2021년 4분기 출하량 1위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애플 뒤를 이어 2위와 3위는 삼성과 샤오미가, 4위와 5위는 오포(OPPO)와 비보(vivo)가 차지했다. 2021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은 펜데믹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분기 성장률이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카날리스가 '2021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worldwide smartphone shipments in Q4 2021)' 잠정 추정치를 발표했다. 1위 자리를 내어주었던 애플은 2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3분기 만에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2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던 2020년 4분기와 비교하면, 2021년 4분기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1% 하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애플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021년 4분기 2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3분기 만에 1위를 탈환했다. 공급망 부족 사태 속에서도 아이폰 13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카날리스는 분석했다. (자료 : Canalys) 카날리스의 산얌 차우라시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아이폰 13에 힘입어 3분기 만에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되찾았다. 애플은 중국 본토에서 전례 없는 성장을 이뤄냈다. 하지만 핵심 부품 부족으로 인해 4분기에 생산량을 줄여야 했고, 우선순위가 높은 시장에서는 적절한 배송 시간을 유지했지만, 일부 시장에서는 고객이 최신 아이폰을 손에 넣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라고 전했다. 2021년 4분기 2위를 기록한 삼성은 2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는 2020년 4분기 17%와 비교하면 3% 증가한 수치다. 삼성은 2021년 3분기에 6,940만 대를 출하하며 2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1위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1년 4분기는 2021년 3분기와 비교할 때 분기 성장률이 1% 하락하며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3위 샤오미는 12%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20년 4분기와 변화가 없었다. 4위 ...

카날리스 4분기 애플 삼성 샤오미 공급망 반도체

2022.01.20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2021년 4분기 출하량 1위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애플 뒤를 이어 2위와 3위는 삼성과 샤오미가, 4위와 5위는 오포(OPPO)와 비보(vivo)가 차지했다. 2021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은 펜데믹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분기 성장률이 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카날리스가 '2021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worldwide smartphone shipments in Q4 2021)' 잠정 추정치를 발표했다. 1위 자리를 내어주었던 애플은 2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3분기 만에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2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던 2020년 4분기와 비교하면, 2021년 4분기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1% 하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애플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021년 4분기 2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3분기 만에 1위를 탈환했다. 공급망 부족 사태 속에서도 아이폰 13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카날리스는 분석했다. (자료 : Canalys) 카날리스의 산얌 차우라시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아이폰 13에 힘입어 3분기 만에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되찾았다. 애플은 중국 본토에서 전례 없는 성장을 이뤄냈다. 하지만 핵심 부품 부족으로 인해 4분기에 생산량을 줄여야 했고, 우선순위가 높은 시장에서는 적절한 배송 시간을 유지했지만, 일부 시장에서는 고객이 최신 아이폰을 손에 넣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라고 전했다. 2021년 4분기 2위를 기록한 삼성은 2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는 2020년 4분기 17%와 비교하면 3% 증가한 수치다. 삼성은 2021년 3분기에 6,940만 대를 출하하며 2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1위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1년 4분기는 2021년 3분기와 비교할 때 분기 성장률이 1% 하락하며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3위 샤오미는 12%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20년 4분기와 변화가 없었다. 4위 ...

2022.01.20

블로그 | 플렉스 노트로 짚어보는 폴더블 노트북의 가능성

폴더블 스마트폰의 강자 삼성이 같은 방식을 노트북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은 컨셉 제품인 플렉스 노트(Flex Note)를 통해 확인했다. 에이수스가 이미 17인치 폴더블 윈도우 태블릿을 공개한 데 이어 삼성 플렉스 노트가 같은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다. 삼성의 소개 동영상에 따르면, 플렉스 노트는 1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아래로 접으면, 전체 노트북은 13인치 폼팩터가 된다. 출시 시기나 가격은 언급하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같은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이 의지만 있으면 폴더블 노트북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게다가 폴더블 노트북은 노트북 업계에서는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다.  인텔의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 컨셉이나 서피스 네오가 등장했다가 얼마 후 사라지곤 했다. 한편으로는 인텔의 에보 브랜드는 관련 사양을 준비하는 등 폴더블 노트북의 등장을 고대하고 있다. 인텔과 협력업체의 밀접한 관계를 고려하면, 폴더블 노트북 시장에 무엇인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이런 추세에도 CES 같은 대형 행사에서 대규모 제품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삼성의 발표 역시 PC 사업부가 아니라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나왔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키보드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리 키보드를 탑재한 서피스 네오의 출하를 연기했고, 삼성과 에이수스도 키보드는 물론, 하루 종일 화면을 손가락으로 두드리지 않아도 되는 다른 대안을 보여주지 못했다. 애플은 아이패드로 메모하는 기자를 신제품 발표회 제일 앞줄로 앉히는 식으로 아이패드를 자랑했다. 당시에는 괜찮은 방법이었지만, 불과 몇 년 후 맥월드는 최고의 아이패드용 키보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키보드는 폴더블 윈도우 태블릿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다. 폴더블 노트북은 실제로 제품이 출시되어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전통적인 노트북과 비교해 더 유용한지...

폴더블 노트북 플렉스노트 삼성 에이수스 인텔

2022.01.10

폴더블 스마트폰의 강자 삼성이 같은 방식을 노트북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은 컨셉 제품인 플렉스 노트(Flex Note)를 통해 확인했다. 에이수스가 이미 17인치 폴더블 윈도우 태블릿을 공개한 데 이어 삼성 플렉스 노트가 같은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다. 삼성의 소개 동영상에 따르면, 플렉스 노트는 1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아래로 접으면, 전체 노트북은 13인치 폼팩터가 된다. 출시 시기나 가격은 언급하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같은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이 의지만 있으면 폴더블 노트북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게다가 폴더블 노트북은 노트북 업계에서는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다.  인텔의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 컨셉이나 서피스 네오가 등장했다가 얼마 후 사라지곤 했다. 한편으로는 인텔의 에보 브랜드는 관련 사양을 준비하는 등 폴더블 노트북의 등장을 고대하고 있다. 인텔과 협력업체의 밀접한 관계를 고려하면, 폴더블 노트북 시장에 무엇인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이런 추세에도 CES 같은 대형 행사에서 대규모 제품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삼성의 발표 역시 PC 사업부가 아니라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나왔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키보드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리 키보드를 탑재한 서피스 네오의 출하를 연기했고, 삼성과 에이수스도 키보드는 물론, 하루 종일 화면을 손가락으로 두드리지 않아도 되는 다른 대안을 보여주지 못했다. 애플은 아이패드로 메모하는 기자를 신제품 발표회 제일 앞줄로 앉히는 식으로 아이패드를 자랑했다. 당시에는 괜찮은 방법이었지만, 불과 몇 년 후 맥월드는 최고의 아이패드용 키보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키보드는 폴더블 윈도우 태블릿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다. 폴더블 노트북은 실제로 제품이 출시되어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전통적인 노트북과 비교해 더 유용한지...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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