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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죽음의 파란 화면', QR 코드로 좀더 친절해진다?

2016.04.12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종종 나타나는 '죽음의 파란 화면'(Blue Screen of Death)을 보고 친절히 안내받았다고 느끼기는 어렵다. 윈도우 10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이 상황이 다소 변화할 수 있겠다.

한 레딧 사용자가 지난주 흥미로운 이미지를 게재했다. 미래의 블루 스크린 버전이라는 이 이미지에서는 사용자가 문제의 원인을 좀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QR 코드가 포함돼 있었다.



현재 해당 QR 코드를 촬영해 이동하면 일반적인 고장 안내 내용을 담은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그러나 앞으로는 고장 상황에 따라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날의 블루스크린에는 온라인으로 검색해야만 할 수 있는 기괴한 코드 등만이 담겨 있다.

새로운 QR 코드 블루스크린 기능은 최신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강제로 서피스 프로 3에 블루스크린을 유발시켜도 QR 코드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QR 코드가 어떤 상황에서 생성되는지 명확하지 않다.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이 기능을 일반 버전에 확대시킬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묻는 질문에 답해오지 않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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