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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캐스터 대학 연구진, ‘RAM과 스토리지 통합’한 울트라램 개념 소개

램(RAM)와 스토리지의 차이는 무엇일까? 메모리 기반의 SSD가 하드디스크를 점차 대체해감에 따라 늘어난 질문이다. 누구나 한번쯤을 묻거나 대답해봤을 질문이다. 랭캐스터 대학의 연구진의 최신 성과로 인해 이러한 질문이 사라질 수 있다. ‘울트라램’이라고 불리는 단일 하드웨어가 등장할 수 있어서다.  Wiley Online Library/Lancaster University 램과 SSD 모두 반도체에 기반하고 있지만 동작 방식은 매우 다르다. 램은 메모리에 데이터를 유지하기 위해 전기를 필요로 한다.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진다. 반면 SSD와 같은 스토리지 기기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흔히 ‘휘발성’과 ‘비휘발성’이라는 용어로 이러한 특성을 설명한다.  인텔 옵테인과 같이 램의 역할에 비휘발성 스토리지를 적용하는 기술도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용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소형 계산기에서 슈퍼컴퓨터에 이르는 각종 컴퓨팅 기기에서 스토리지와 램이 별도의 역할을 수행하는 개별 부품으로 남아 있는 이유다. 랭캐스터 대학의 물리학자 5인이 발표한 최신 논문은 영구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지만 RAM 작업에 사용하기에 충분히 빠른 차세대 메모리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논문의 이해를 위해서는 물리학 및 재료 과학에 대해 높은 수준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 InAs 퀀텀 웰(InAs quantum wells)과 AlSb 배리어(AlSb barriers)라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영구 저장소의 취약성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기술과 원칙을 제조에 적용하면 올인원 저장 및 메모리 장치를 만들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거의 모든 종류의 컴퓨터 장치에 대해 더 간단하고 저렴하며 빠른 제조가 가능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ciokr@idg.co.kr

울트라램 랭캐스터 대학 옵테인

2022.01.12

램(RAM)와 스토리지의 차이는 무엇일까? 메모리 기반의 SSD가 하드디스크를 점차 대체해감에 따라 늘어난 질문이다. 누구나 한번쯤을 묻거나 대답해봤을 질문이다. 랭캐스터 대학의 연구진의 최신 성과로 인해 이러한 질문이 사라질 수 있다. ‘울트라램’이라고 불리는 단일 하드웨어가 등장할 수 있어서다.  Wiley Online Library/Lancaster University 램과 SSD 모두 반도체에 기반하고 있지만 동작 방식은 매우 다르다. 램은 메모리에 데이터를 유지하기 위해 전기를 필요로 한다.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진다. 반면 SSD와 같은 스토리지 기기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흔히 ‘휘발성’과 ‘비휘발성’이라는 용어로 이러한 특성을 설명한다.  인텔 옵테인과 같이 램의 역할에 비휘발성 스토리지를 적용하는 기술도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용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소형 계산기에서 슈퍼컴퓨터에 이르는 각종 컴퓨팅 기기에서 스토리지와 램이 별도의 역할을 수행하는 개별 부품으로 남아 있는 이유다. 랭캐스터 대학의 물리학자 5인이 발표한 최신 논문은 영구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지만 RAM 작업에 사용하기에 충분히 빠른 차세대 메모리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논문의 이해를 위해서는 물리학 및 재료 과학에 대해 높은 수준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 InAs 퀀텀 웰(InAs quantum wells)과 AlSb 배리어(AlSb barriers)라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영구 저장소의 취약성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기술과 원칙을 제조에 적용하면 올인원 저장 및 메모리 장치를 만들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거의 모든 종류의 컴퓨터 장치에 대해 더 간단하고 저렴하며 빠른 제조가 가능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ciokr@idg.co.kr

2022.01.12

인텔 2세대 옵테인 메모리 M15, 스토리지 성능은 향상됐으나 용량은 그대로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의 PCIe 레인 수가 마침내 늘어났다.     인텔의 10세대 코어 노트북 CPU 뉴스에 묻혀버린 것이 있다. 인텔은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시켰지만 용량을 늘리지 못한 옵테인 메모리(Optane Memory) 플랫폼에 대한 업데이트를 갑자기 누락시켰다.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 M15를 지난해 출시한 옵테인 메모리 M10의 2세대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옵테인 메모리는 보통 대용량 하드 드라이브와 SSD에 자주 액세스하는 파일의 응답 속도를 높이는 캐싱 형태의 기술로 존재한다. 이 제품은 기본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없다.  옵테인 메모리 M15는 4레인 PCIe 3세대 인터페이스에 더 많은 성능과 업데이트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옵테인 메모리 M10은 2레인 PCIe 3세대로 제한됐다.  인텔은 새로운 옵테인 메모리 M15가 순차 읽기 속도가 2,000MBps에 달할 것이며, 쓰기는 900MBps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옵테인 메모리 M10은 읽기 1,450MBps, 쓰기 640MBps를 기록했다.  옵테인 메모리는 속도 측면에서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 인텔은 새로운 M15가 45만 건 랜덤 읽기와 22만 건의 랜덤 쓰기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M10가 25만 건 랜덤 읽기와 14만 건 랜덤 쓰기와 비교해보면 훨씬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  2세대 옵테인의 가장 큰 변화는 PCIe 레인의 증가다. 2세대에서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바로 레인 수 증가로 인한 것이다.  새로운 옵테인 메모리 M15는 5년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수명이 다할 때까지 365TB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인텔은 이 드라이브 용량이 16GB, 32GB, 64GB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가격이나 출시 시기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3분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인텔 SSD 옵테인 M15

2019.06.03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의 PCIe 레인 수가 마침내 늘어났다.     인텔의 10세대 코어 노트북 CPU 뉴스에 묻혀버린 것이 있다. 인텔은 스토리지 성능을 향상시켰지만 용량을 늘리지 못한 옵테인 메모리(Optane Memory) 플랫폼에 대한 업데이트를 갑자기 누락시켰다.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 M15를 지난해 출시한 옵테인 메모리 M10의 2세대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옵테인 메모리는 보통 대용량 하드 드라이브와 SSD에 자주 액세스하는 파일의 응답 속도를 높이는 캐싱 형태의 기술로 존재한다. 이 제품은 기본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없다.  옵테인 메모리 M15는 4레인 PCIe 3세대 인터페이스에 더 많은 성능과 업데이트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옵테인 메모리 M10은 2레인 PCIe 3세대로 제한됐다.  인텔은 새로운 옵테인 메모리 M15가 순차 읽기 속도가 2,000MBps에 달할 것이며, 쓰기는 900MBps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옵테인 메모리 M10은 읽기 1,450MBps, 쓰기 640MBps를 기록했다.  옵테인 메모리는 속도 측면에서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 인텔은 새로운 M15가 45만 건 랜덤 읽기와 22만 건의 랜덤 쓰기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M10가 25만 건 랜덤 읽기와 14만 건 랜덤 쓰기와 비교해보면 훨씬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  2세대 옵테인의 가장 큰 변화는 PCIe 레인의 증가다. 2세대에서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바로 레인 수 증가로 인한 것이다.  새로운 옵테인 메모리 M15는 5년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수명이 다할 때까지 365TB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인텔은 이 드라이브 용량이 16GB, 32GB, 64GB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가격이나 출시 시기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3분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2019.06.03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CM)가 NAND 플래시 대체, 10년 내 발생” HPE

스토리지급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SCM)가 종국에는 고속 스토리지 미디어로써 플래시 메모리를 대체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SCM은 플래시 메모리처럼 내용을 보존할 수 있지만, 속도는 DRAM인 메모리를 말한다. HPE 3PAR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이반 야나코네는 “물론 하룻밤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며, 결국은 SCM이 자리를 넘겨받을 것이다. 아마도 10년 안에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SCM은 아직 플래시보다 4배나 비싸다. 현재 SCM을 만들고 있는 업체도 인텔과 삼성 두 곳뿐이다. 인텔은 옵테인(Optane) 브랜드로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HPE은 인텔의 옵테인 제품을 자사 스토리지에 사용한다. 삼성의 Z-SSD는 현재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하반기에 OEM 업체에 시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 역시 자체 SCM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야나코네는 SCM이 사용하는 NVMe 프로토콜이 현재 스토리지 어레이에 주로 사용되는 SCSI/SAS 인터페이스도 대체할 것으로 본다. 야나코네는 “사실 NVMe가 메모리와 통하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SCM은 낮은 지연시간으로 좀 더 메모리처럼 동작한다”라고 설명했다. 플래시 메모리의 설계에 내재된 한계도 이런 격차에 한몫한다. 플래시의 성능과 지연 문제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새로 쓰기 작업을 위한 가비지 컬렉션이다. 플래시 드라이브는 덮어쓰기가 안된다. 일단은 다른 블록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오래된 파일은 나중에 디스크 입출력이 적을 때 삭제하는 방식이다. 이런 플래시의 동작 방식은 항상 기존 데이터를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정성의 원인이 된다. SCM은 파일을 덮어쓰기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기록 시간이 훨씬 빠르다. SCM의 데이터...

SSD SCM 플래시 옵테인 HPE 3PAR

2019.01.30

스토리지급 메모리(Storage Class Memory, SCM)가 종국에는 고속 스토리지 미디어로써 플래시 메모리를 대체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SCM은 플래시 메모리처럼 내용을 보존할 수 있지만, 속도는 DRAM인 메모리를 말한다. HPE 3PAR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이반 야나코네는 “물론 하룻밤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며, 결국은 SCM이 자리를 넘겨받을 것이다. 아마도 10년 안에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SCM은 아직 플래시보다 4배나 비싸다. 현재 SCM을 만들고 있는 업체도 인텔과 삼성 두 곳뿐이다. 인텔은 옵테인(Optane) 브랜드로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HPE은 인텔의 옵테인 제품을 자사 스토리지에 사용한다. 삼성의 Z-SSD는 현재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하반기에 OEM 업체에 시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 역시 자체 SCM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야나코네는 SCM이 사용하는 NVMe 프로토콜이 현재 스토리지 어레이에 주로 사용되는 SCSI/SAS 인터페이스도 대체할 것으로 본다. 야나코네는 “사실 NVMe가 메모리와 통하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SCM은 낮은 지연시간으로 좀 더 메모리처럼 동작한다”라고 설명했다. 플래시 메모리의 설계에 내재된 한계도 이런 격차에 한몫한다. 플래시의 성능과 지연 문제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새로 쓰기 작업을 위한 가비지 컬렉션이다. 플래시 드라이브는 덮어쓰기가 안된다. 일단은 다른 블록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오래된 파일은 나중에 디스크 입출력이 적을 때 삭제하는 방식이다. 이런 플래시의 동작 방식은 항상 기존 데이터를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정성의 원인이 된다. SCM은 파일을 덮어쓰기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기록 시간이 훨씬 빠르다. SCM의 데이터...

2019.01.30

리뷰 | 인텔 905P NVMe SSD, 육중한 가격만큼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

인텔 옵테인 SSD 905P는 올초 출시된 900P의 후속제품이다. 900P보다 더 빠르며, 작은 파일의 연속 처리 성능은 그 어떤 M.2 PCIe/NVMe 드라이브보다 뛰어나다. 단점은 말 그대로 ‘후덜덜’한 가격이다. 주요 특징과 사양 사양을 살펴보기 전에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 테스트에 사용한 960GB PCIe 3.0, x4 애드인 카드 버전은 1,300달러. 1TB 용량의 삼성 970 프로가 400달러에 불과하다. 480GB 버전과 1.5TB 버전도 있지만, 가격은 각각 550달러, 2,200달러이다. 용량과 관계없이 모두 2.5인치 폼팩터에 U2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905P은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사용하며, NVMe 프로토콜을 통해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3D크로스포인트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 외에 인텔은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기존에 테스트한 2.5인치 M.2 옵테인 드라이브는 읽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쓰기 속도는 중급이라는 점에서 인텔이 쓰기 속도 향상을 위해 일종의 RAID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해 본다. 겉모습은 크고 핀이 있는 검은색 방열판이 카드 전체를 덮고 있으며, 푸른색 LED 조명도 있다. 보증 기간은 5년이지만, 다중 사용자나 데이터센터 환경은 보장 대사에서 제외된다. 한편, 인텔은 내구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설명하는데, 905P는 하루에 10번씩 전체 용량을 기록해도 된다는 것이다. 960GB를 하루에 10번씩 5년 동안 기록하면, 내구성은 약 1.75PBW(PetaBytes Written)이 된다. 사실 1.75PBW는 개인이 평생 기록하는 것보다 많은 용량이다. 벤치마크 성능 지속적인 입출력 성능은 삼성 970만큼 빠르지 않지만, 멀티 쓰레드, 멀티 큐 성능은 단연 압도적이다. 마찬가지로 실제 데이터 복사 테스트에서도 큰 파일보다는 작은 파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랐다. 걸림돌은 가격 ...

인텔 SSD NVMe 3DXPOINT 옵테인

2018.11.16

인텔 옵테인 SSD 905P는 올초 출시된 900P의 후속제품이다. 900P보다 더 빠르며, 작은 파일의 연속 처리 성능은 그 어떤 M.2 PCIe/NVMe 드라이브보다 뛰어나다. 단점은 말 그대로 ‘후덜덜’한 가격이다. 주요 특징과 사양 사양을 살펴보기 전에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 테스트에 사용한 960GB PCIe 3.0, x4 애드인 카드 버전은 1,300달러. 1TB 용량의 삼성 970 프로가 400달러에 불과하다. 480GB 버전과 1.5TB 버전도 있지만, 가격은 각각 550달러, 2,200달러이다. 용량과 관계없이 모두 2.5인치 폼팩터에 U2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905P은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사용하며, NVMe 프로토콜을 통해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3D크로스포인트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 외에 인텔은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기존에 테스트한 2.5인치 M.2 옵테인 드라이브는 읽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쓰기 속도는 중급이라는 점에서 인텔이 쓰기 속도 향상을 위해 일종의 RAID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해 본다. 겉모습은 크고 핀이 있는 검은색 방열판이 카드 전체를 덮고 있으며, 푸른색 LED 조명도 있다. 보증 기간은 5년이지만, 다중 사용자나 데이터센터 환경은 보장 대사에서 제외된다. 한편, 인텔은 내구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설명하는데, 905P는 하루에 10번씩 전체 용량을 기록해도 된다는 것이다. 960GB를 하루에 10번씩 5년 동안 기록하면, 내구성은 약 1.75PBW(PetaBytes Written)이 된다. 사실 1.75PBW는 개인이 평생 기록하는 것보다 많은 용량이다. 벤치마크 성능 지속적인 입출력 성능은 삼성 970만큼 빠르지 않지만, 멀티 쓰레드, 멀티 큐 성능은 단연 압도적이다. 마찬가지로 실제 데이터 복사 테스트에서도 큰 파일보다는 작은 파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랐다. 걸림돌은 가격 ...

2018.11.16

리뷰 | 인텔 905P NVMe SSD··· 놀라운 성능과 논쟁적 가격의 조합

인텔 옵테인 SSD 905P는 올초 출시된 900P의 후속제품이다. 900P보다 더 빠르며, 작은 파일의 연속 처리 성능은 그 어떤 M.2 PCIe/NVMe 드라이브보다 뛰어나다. 단점은 말 그대로 ‘후들후들’한 가격이다. 주요 특징과 사양 사양을 살펴보기 전에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 테스트에 사용한 960GB PCIe 3.0, x4 애드인 카드 버전은 1,300달러. 1TB 용량의 삼성 970 프로가 400달러에 불과하다. 480GB 버전과 1.5TB 버전도 있지만, 가격은 각각 550달러, 2,200달러이다. 용량과 관계없이 모두 2.5인치 폼팩터에 U2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905P은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사용하며, NVMe 프로토콜을 통해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3D크로스포인트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 외에 인텔은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기존에 테스트한 2.5인치 M.2 옵테인 드라이브는 읽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쓰기 속도는 중급이라는 점에서 인텔이 쓰기 속도 향상을 위해 일종의 RAID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해 본다. 겉모습은 크고 핀이 있는 검은색 방열판이 카드 전체를 덮고 있으며, 푸른색 LED 조명도 있다. 보증 기간은 5년이지만, 다중 사용자나 데이터센터 환경은 보장 대사에서 제외된다. 한편, 인텔은 내구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설명하는데, 905P는 하루에 10번씩 전체 용량을 기록해도 된다는 것이다. 960GB를 하루에 10번씩 5년 동안 기록하면, 내구성은 약 1.75PBW(PetaBytes Written)이 된다. 사실 1.75PBW는 개인이 평생 기록하는 것보다 많은 용량이다. 벤치마크 성능 지속적인 입출력 성능은 삼성 970만큼 빠르지 않지만, 멀티 쓰레드, 멀티 큐 성능은 단연 압도적이다. 마찬가지로 실제 데이터 복사 테스트에서도 큰 파일보다는 작은 파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랐다. 걸림돌은 가격 ...

인텔 SSD NVMe 3DXPOINT 옵테인

2018.11.15

인텔 옵테인 SSD 905P는 올초 출시된 900P의 후속제품이다. 900P보다 더 빠르며, 작은 파일의 연속 처리 성능은 그 어떤 M.2 PCIe/NVMe 드라이브보다 뛰어나다. 단점은 말 그대로 ‘후들후들’한 가격이다. 주요 특징과 사양 사양을 살펴보기 전에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 테스트에 사용한 960GB PCIe 3.0, x4 애드인 카드 버전은 1,300달러. 1TB 용량의 삼성 970 프로가 400달러에 불과하다. 480GB 버전과 1.5TB 버전도 있지만, 가격은 각각 550달러, 2,200달러이다. 용량과 관계없이 모두 2.5인치 폼팩터에 U2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905P은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사용하며, NVMe 프로토콜을 통해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3D크로스포인트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 외에 인텔은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기존에 테스트한 2.5인치 M.2 옵테인 드라이브는 읽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쓰기 속도는 중급이라는 점에서 인텔이 쓰기 속도 향상을 위해 일종의 RAID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추정해 본다. 겉모습은 크고 핀이 있는 검은색 방열판이 카드 전체를 덮고 있으며, 푸른색 LED 조명도 있다. 보증 기간은 5년이지만, 다중 사용자나 데이터센터 환경은 보장 대사에서 제외된다. 한편, 인텔은 내구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설명하는데, 905P는 하루에 10번씩 전체 용량을 기록해도 된다는 것이다. 960GB를 하루에 10번씩 5년 동안 기록하면, 내구성은 약 1.75PBW(PetaBytes Written)이 된다. 사실 1.75PBW는 개인이 평생 기록하는 것보다 많은 용량이다. 벤치마크 성능 지속적인 입출력 성능은 삼성 970만큼 빠르지 않지만, 멀티 쓰레드, 멀티 큐 성능은 단연 압도적이다. 마찬가지로 실제 데이터 복사 테스트에서도 큰 파일보다는 작은 파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랐다. 걸림돌은 가격 ...

2018.11.15

28코어 칩, 듀얼 스크린 PC, 1W 패널··· 인텔의 컴퓨텍스 발표 이모저모

수많은 컴퓨텍스 기조 연설의 대미는 인텔의 28코어 PC 칩 시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8086 프로세서 기념 에디션, 위스키 레이크(Whiskey Lake)와 앰버 레이크(Amber Lake) 프로세서 제품군의 공식 발표, 노트북 배터리 수명을 비약적으로 증가시켜 줄 1와트 패널 등도 가세한다. 에이수스, 레노보 등에서 출시한 2개의 스크린을 장착한 모바일 PC도 관심을 모았다. 감소하는 판매량 속에서 어떻게든 버텨보기 위해 노력해 온 PC 업계에 이는 모두 단비 같은 소식들이다. 인텔의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책임자 그레고리 브라이언트는 “PC 산업은 점차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의 상당 부분은 우리가 PC 파트너들과 함께 주도해 온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괴물 같은 사양의 28코어 프로세서 그러나 인텔의 가장 중요한 발표조차도 약간의 수수께끼일 수 있다. 브라이언트는 자신이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예의 미공개 프로세서를 일찍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말은 아닌 것 같다. 브라이언트는 실제로 PC 내부에 탑재된 28코어 싱글 소켓 프로세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온갖 종류의 벤치마크와 워크로드 테스트 결과를 통해 그 우수성을 극명하게 드러내 보일 것이다. 세계 최고의 성능을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시연에서 이런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8코어 칩은 5GHz에서 작동했으며, 시네벤치 테스트를 불과 몇 초만에 통과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AMD의 쓰레드리퍼 칩은 16코어에 32 쓰레드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보면 인텔의 칩이 핵심적인 코어수 측면에서 훨씬 경쟁에 앞서고 있는 듯하다. 인텔은 공정 기술이나 아키텍처 등 칩에 대한 자세한 기술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지만, 실제 제품은 곧 볼 수 있을있을 것 보인다. 브라이언트는 28코어 칩이 올해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가격에 대해서는 ...

인텔 5G 컴퓨텍스 옵테인 8086 듀얼스크린

2018.06.08

수많은 컴퓨텍스 기조 연설의 대미는 인텔의 28코어 PC 칩 시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8086 프로세서 기념 에디션, 위스키 레이크(Whiskey Lake)와 앰버 레이크(Amber Lake) 프로세서 제품군의 공식 발표, 노트북 배터리 수명을 비약적으로 증가시켜 줄 1와트 패널 등도 가세한다. 에이수스, 레노보 등에서 출시한 2개의 스크린을 장착한 모바일 PC도 관심을 모았다. 감소하는 판매량 속에서 어떻게든 버텨보기 위해 노력해 온 PC 업계에 이는 모두 단비 같은 소식들이다. 인텔의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책임자 그레고리 브라이언트는 “PC 산업은 점차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의 상당 부분은 우리가 PC 파트너들과 함께 주도해 온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괴물 같은 사양의 28코어 프로세서 그러나 인텔의 가장 중요한 발표조차도 약간의 수수께끼일 수 있다. 브라이언트는 자신이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예의 미공개 프로세서를 일찍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말은 아닌 것 같다. 브라이언트는 실제로 PC 내부에 탑재된 28코어 싱글 소켓 프로세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온갖 종류의 벤치마크와 워크로드 테스트 결과를 통해 그 우수성을 극명하게 드러내 보일 것이다. 세계 최고의 성능을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시연에서 이런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8코어 칩은 5GHz에서 작동했으며, 시네벤치 테스트를 불과 몇 초만에 통과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AMD의 쓰레드리퍼 칩은 16코어에 32 쓰레드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보면 인텔의 칩이 핵심적인 코어수 측면에서 훨씬 경쟁에 앞서고 있는 듯하다. 인텔은 공정 기술이나 아키텍처 등 칩에 대한 자세한 기술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지만, 실제 제품은 곧 볼 수 있을있을 것 보인다. 브라이언트는 28코어 칩이 올해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가격에 대해서는 ...

2018.06.08

인텔, 옵테인 메모리 기술 적용해 성능 4배 높인 코어 플러스 노트북 공개

일반 사용자들이 옵테인 기술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답안으로 인텔이 ‘코어 i7+’ 브랜드를 제시했다. 지난 수 년간 노트북이나 PC 사용자 모두 코어 i3, i5, i7로 나뉘어진 인텔의 등급별 제품군을 참고로 컴퓨터를 구입했다. 코어 i9는 지난해 추가된 프리미엄 브랜드였다. 여기에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더해 ‘+’ 기호가 붙은 새로운 제품군이 늘어났다. 코어 i5+, 코어 i7+, 코어 i9+가 붙은 노트북(향후 데스크톱까지) 제품은 이제 옵테인 가속 메모리 기술을 탑재했음을 의미한다. 인텔은 데이터 드라이브 가속 기술인 옵테인을 게임과 미디어 파일을 보유한 PC 게이머와 마니아용 고용량 하드 드라이브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텔은 주 드라이브를 SSD로 사용하지만, 테라바이트급 크기가 일반적인 모던 고사양 게임을 저장할 때는 조금 느리더라도 기존의 하드 드라이브를 보조로 사용하는 사용자를 가정한다. 보조 드라이브에 옵테인 모듈을 페어링함으로써 기존 하드 드라이브보다 4.7배 로딩 속도가 빨라지고 SSD에 가까운 성능과 용량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PCWorld의 리뷰처럼 옵테인 메모리에도 장점과 단점이 나란히 존재한다. 화요일, 인텔은 데스크톱용 CPU 4종과 6코어 모바일 코어 i9 같은 모바일 칩을 발표했다. H310 칩셋을 제외하고는 모두 옵테인을 지원한다. PC 마니아에게 인텔의 새로운 브랜드는 이미 익숙할 수 있다. ‘+’ 표시가 붙은 옵테인 브랜드를 인텔 협력 업체들이 인식하는 방식도 흥미로울 것이다. 브랜드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PC 게이머라면 옵테인 가속 기술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C 하드 드라이브 스마트 부스트 인텔은 사용자의 50% 이상이 하드 드라이브만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즉, 옵테인 적용 PC를 구입했을 때의 장점이 명확해진다. 인텔 데스크톱 제품 그룹 담당자 브랜트 거트리지는 ...

인텔 노트북 옵테인 옵테인메모리

2018.04.05

일반 사용자들이 옵테인 기술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답안으로 인텔이 ‘코어 i7+’ 브랜드를 제시했다. 지난 수 년간 노트북이나 PC 사용자 모두 코어 i3, i5, i7로 나뉘어진 인텔의 등급별 제품군을 참고로 컴퓨터를 구입했다. 코어 i9는 지난해 추가된 프리미엄 브랜드였다. 여기에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더해 ‘+’ 기호가 붙은 새로운 제품군이 늘어났다. 코어 i5+, 코어 i7+, 코어 i9+가 붙은 노트북(향후 데스크톱까지) 제품은 이제 옵테인 가속 메모리 기술을 탑재했음을 의미한다. 인텔은 데이터 드라이브 가속 기술인 옵테인을 게임과 미디어 파일을 보유한 PC 게이머와 마니아용 고용량 하드 드라이브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텔은 주 드라이브를 SSD로 사용하지만, 테라바이트급 크기가 일반적인 모던 고사양 게임을 저장할 때는 조금 느리더라도 기존의 하드 드라이브를 보조로 사용하는 사용자를 가정한다. 보조 드라이브에 옵테인 모듈을 페어링함으로써 기존 하드 드라이브보다 4.7배 로딩 속도가 빨라지고 SSD에 가까운 성능과 용량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PCWorld의 리뷰처럼 옵테인 메모리에도 장점과 단점이 나란히 존재한다. 화요일, 인텔은 데스크톱용 CPU 4종과 6코어 모바일 코어 i9 같은 모바일 칩을 발표했다. H310 칩셋을 제외하고는 모두 옵테인을 지원한다. PC 마니아에게 인텔의 새로운 브랜드는 이미 익숙할 수 있다. ‘+’ 표시가 붙은 옵테인 브랜드를 인텔 협력 업체들이 인식하는 방식도 흥미로울 것이다. 브랜드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PC 게이머라면 옵테인 가속 기술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C 하드 드라이브 스마트 부스트 인텔은 사용자의 50% 이상이 하드 드라이브만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즉, 옵테인 적용 PC를 구입했을 때의 장점이 명확해진다. 인텔 데스크톱 제품 그룹 담당자 브랜트 거트리지는 ...

2018.04.05

"하드 드라이브는 결국 사라질 것" 인텔 옵테인 기술의 발전 전망

인텔이 옵테인과 NAND SSD를 각각 양손에 들고 하드 드라이브 진영을 더 강하게 몰아붙일 예정이다. 목표는 PC에서 로컬 스토리지를 완전히 없애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다. 인텔은 760P SSD같은 제품을 1TB, 2TB까지 확장하면서 SSD 사업 계획을 조정했다. 그러나 다른 업체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좀더 중요한 질문은 독자적인 옵테인 기술로 인텔이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사용자에게 투자 가치를 확신시킬지 여부다. 원래 하드 드라이브나 SSD의 캐싱 기술로 쓰이던 옵테인은 하드 드라이브와 DRAM 사이의 틈새 시장을 선점했다. 첫 번째 옵테인 메모리는 900P처럼 더 크고 부팅 가능한 옵테인 파워 SSD의 엔진으로 동작했다. SSD의 빠른 속도는 점차 노트북 PC 시장을 점유했지만, 인텔은 아직 옵테인을 주류 기술로까지 부상시키지는 못했다. 인텔은 올해 CES에서 발표된 58GB, 118GB M.2 옵테인 SSD인 옵테인 800P같은 제품을 출시하며 상황을 바꾸기를 바라고 있다. 인텔 비휘발성 메모리를 담당하는 롭 크룩에 따르면 옵테인 800P는 이달 말 출고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와 SSD를 결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옵테인을 데이터센터용 DRAM 폼팩터로 출시하고, 메모리 기술로서의 옵테인이 드디어 클라이언트 PC에 진출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빠르지만 고가인 옵테인 메모리는 시스템 제반 기능을 향상한다. 클럭 스피드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만큼이나 중요성이 커지는 부분이다. 또한 경쟁사 AMD에는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인텔이 칩셋, SSD, 옵테인을 한데 묶을 수 있다면 더 많은 ‘인텔 인사이드’ 제품이 판매될 것이며, 구입자들은 다른 공급 업체의 부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인텔 제품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인텔이 답변을 거부한 유일한 질문은 옵테인 메모리가 스펙터 취약점 완화 조치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였다. 옵테인 시...

옵테인 3DNAND

2018.02.08

인텔이 옵테인과 NAND SSD를 각각 양손에 들고 하드 드라이브 진영을 더 강하게 몰아붙일 예정이다. 목표는 PC에서 로컬 스토리지를 완전히 없애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이다. 인텔은 760P SSD같은 제품을 1TB, 2TB까지 확장하면서 SSD 사업 계획을 조정했다. 그러나 다른 업체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좀더 중요한 질문은 독자적인 옵테인 기술로 인텔이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사용자에게 투자 가치를 확신시킬지 여부다. 원래 하드 드라이브나 SSD의 캐싱 기술로 쓰이던 옵테인은 하드 드라이브와 DRAM 사이의 틈새 시장을 선점했다. 첫 번째 옵테인 메모리는 900P처럼 더 크고 부팅 가능한 옵테인 파워 SSD의 엔진으로 동작했다. SSD의 빠른 속도는 점차 노트북 PC 시장을 점유했지만, 인텔은 아직 옵테인을 주류 기술로까지 부상시키지는 못했다. 인텔은 올해 CES에서 발표된 58GB, 118GB M.2 옵테인 SSD인 옵테인 800P같은 제품을 출시하며 상황을 바꾸기를 바라고 있다. 인텔 비휘발성 메모리를 담당하는 롭 크룩에 따르면 옵테인 800P는 이달 말 출고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와 SSD를 결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옵테인을 데이터센터용 DRAM 폼팩터로 출시하고, 메모리 기술로서의 옵테인이 드디어 클라이언트 PC에 진출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빠르지만 고가인 옵테인 메모리는 시스템 제반 기능을 향상한다. 클럭 스피드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만큼이나 중요성이 커지는 부분이다. 또한 경쟁사 AMD에는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인텔이 칩셋, SSD, 옵테인을 한데 묶을 수 있다면 더 많은 ‘인텔 인사이드’ 제품이 판매될 것이며, 구입자들은 다른 공급 업체의 부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인텔 제품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인텔이 답변을 거부한 유일한 질문은 옵테인 메모리가 스펙터 취약점 완화 조치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였다. 옵테인 시...

2018.02.08

"인텔 옵테인 메모리 테스트해보니..." 에어로스파이크가 확인한 사실

인텔 대용량 옵테인 메모리는 스토리지의 페라리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나게 빠르고 멋지지만 값이 비싸다. 게다가 아직 범용적인 기술도 아니다. 인텔은 지난달 첫 대용량 SSD인 옵테인 SSD DC P4800X를 발표하면서 이를 재차 강조했다. 375GB DC P4800X는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 전용이다. 옵테인은 메인보드의 저용량 캐시 스토리지 형태로도 제공되는데, 이 경우 윈도우 10과 기타 애플리케이션의 로딩 속도가 더 빨라진다. 인텔은 출시에 앞서 일부 고객 기업에 옵테인 SSD를 미리 제공했기 때문에 이 기업들은 지금까지 1년 넘게 옵테인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 테스트 기업에는 페이스북, IBM, 레노보,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기업 에어로스파이크(Aerospike)가 있는데, 에어로는 옵테인을 DRAM과 SSD를 통합할 수 있다고 본다. 에어로스파이크의 데이터베이스는 옵테인을 NAND 플래시와 DRAM 대체용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에어로스파이크는 NAND 플래시 기반 SSD에 비해 옵테인에서 실행할 때 데이터베이스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옵테인은 NAND 플래시와 다르고 소프트웨어를 옵테인의 하이브리드 메모리 및 스토리지 기능에 맞게 튜닝해야 했기 때문에 옵테인 베타 테스트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옵테인이 비디오 게임의 챕터 버퍼링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PC에서 로딩 속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옵테인 DC P4800X SSD의 랜덤 쓰기 속도가 일반적인 SSD에 비해 최대 10배, 읽기는 약 3배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인텔은 P4800X가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순차 작업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라고 밝혔다. 인텔은 내년에 DRAM을 대체하는 옵테인 DIMM을 출시한다. 옵테인 DIMM은 옵테인 기술 기반 SSD보다 내구성과 속도가 더욱 높아야 한다. 더 빠른 메모리 버스에서 작동하고, 더 많은 읽기와 쓰기를 ...

인텔 SSD NAND 메모리 3D크로스포인트 옵테인

2017.04.12

인텔 대용량 옵테인 메모리는 스토리지의 페라리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나게 빠르고 멋지지만 값이 비싸다. 게다가 아직 범용적인 기술도 아니다. 인텔은 지난달 첫 대용량 SSD인 옵테인 SSD DC P4800X를 발표하면서 이를 재차 강조했다. 375GB DC P4800X는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 전용이다. 옵테인은 메인보드의 저용량 캐시 스토리지 형태로도 제공되는데, 이 경우 윈도우 10과 기타 애플리케이션의 로딩 속도가 더 빨라진다. 인텔은 출시에 앞서 일부 고객 기업에 옵테인 SSD를 미리 제공했기 때문에 이 기업들은 지금까지 1년 넘게 옵테인 기술을 실험하고 있다. 테스트 기업에는 페이스북, IBM, 레노보,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기업 에어로스파이크(Aerospike)가 있는데, 에어로는 옵테인을 DRAM과 SSD를 통합할 수 있다고 본다. 에어로스파이크의 데이터베이스는 옵테인을 NAND 플래시와 DRAM 대체용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에어로스파이크는 NAND 플래시 기반 SSD에 비해 옵테인에서 실행할 때 데이터베이스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옵테인은 NAND 플래시와 다르고 소프트웨어를 옵테인의 하이브리드 메모리 및 스토리지 기능에 맞게 튜닝해야 했기 때문에 옵테인 베타 테스트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옵테인이 비디오 게임의 챕터 버퍼링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PC에서 로딩 속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옵테인 DC P4800X SSD의 랜덤 쓰기 속도가 일반적인 SSD에 비해 최대 10배, 읽기는 약 3배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인텔은 P4800X가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순차 작업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라고 밝혔다. 인텔은 내년에 DRAM을 대체하는 옵테인 DIMM을 출시한다. 옵테인 DIMM은 옵테인 기술 기반 SSD보다 내구성과 속도가 더욱 높아야 한다. 더 빠른 메모리 버스에서 작동하고, 더 많은 읽기와 쓰기를 ...

2017.04.12

인텔 옵테인 메모리 관전해보니... SSD 대체 아닌 HDD 가속

인텔 옵테인(Optane) 메모리는 스토리지 역사상 가장 혁명적으로 실망을 안겨줄 기술이 될지도 모른다. 인텔의 발표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용 첫 옵테인 기반 장치는 4월 24일 두 가지 M.2 모델로 출시된다. 16GB 옵테인 메모리 장치는 44달러, 32GB는 77달러다. 두 모델 모두 읽기 1.2GBps, 쓰기 280MBps의 엄청난 정격 속도를 자랑한다. 옵테인 메모리 장치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을 위해 먼저 말해 두자면, 설치할 수 없다. 처음 출시되는 두 가지 옵테인 메모리 장치의 주 용도는 전통적인 하드 드라이브의 캐시 드라이브다. 적용되는 기법도 인텔이 2011년 발표한 스마트 리스폰스(Smart Response) 기술과 비슷하다. 옵테인 메모리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2015년 3D 크로스포인트(XPoint)를 발표한 이후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당시 인텔과 마이크론은 이 비휘발성 메모리가 DRAM보다 더 높은 집적도와 낮은 비용으로 현존하는 NAND 기반 SSD에 비해 “1,000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필자는 3D 크로스포인트 소식을 듣고 현재의 16GB RAM과 하드 드라이브 대신 4TB의 3D 크로스포인트 메모리를 탑재한 미래의 PC를 상상하며 기대에 부풀었다. 그러나 그 상상은 접어 둬야 할 듯하다. 옵테인을 외면하지 말아야 할 이유 옵테인 드라이브가 나오면 세상이 바뀌리라 기대했던 사람이라면 인텔 옵테인 메모리에 크게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처음 나온 이 두 가지 옵테인 드라이브는 컴퓨터 애호가를 위한 제품도, 고사양 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제품도 아니다. 아직 플래터가 돌아가는 전통적인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아주 많다. 인텔이 인용한 IDC 데이터를 보면 전세계 데스크톱 PC의 약 80%는 여전히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MB당 비용이 워...

인텔 SSD 메모리 옵테인

2017.03.30

인텔 옵테인(Optane) 메모리는 스토리지 역사상 가장 혁명적으로 실망을 안겨줄 기술이 될지도 모른다. 인텔의 발표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용 첫 옵테인 기반 장치는 4월 24일 두 가지 M.2 모델로 출시된다. 16GB 옵테인 메모리 장치는 44달러, 32GB는 77달러다. 두 모델 모두 읽기 1.2GBps, 쓰기 280MBps의 엄청난 정격 속도를 자랑한다. 옵테인 메모리 장치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을 위해 먼저 말해 두자면, 설치할 수 없다. 처음 출시되는 두 가지 옵테인 메모리 장치의 주 용도는 전통적인 하드 드라이브의 캐시 드라이브다. 적용되는 기법도 인텔이 2011년 발표한 스마트 리스폰스(Smart Response) 기술과 비슷하다. 옵테인 메모리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2015년 3D 크로스포인트(XPoint)를 발표한 이후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당시 인텔과 마이크론은 이 비휘발성 메모리가 DRAM보다 더 높은 집적도와 낮은 비용으로 현존하는 NAND 기반 SSD에 비해 “1,000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필자는 3D 크로스포인트 소식을 듣고 현재의 16GB RAM과 하드 드라이브 대신 4TB의 3D 크로스포인트 메모리를 탑재한 미래의 PC를 상상하며 기대에 부풀었다. 그러나 그 상상은 접어 둬야 할 듯하다. 옵테인을 외면하지 말아야 할 이유 옵테인 드라이브가 나오면 세상이 바뀌리라 기대했던 사람이라면 인텔 옵테인 메모리에 크게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처음 나온 이 두 가지 옵테인 드라이브는 컴퓨터 애호가를 위한 제품도, 고사양 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제품도 아니다. 아직 플래터가 돌아가는 전통적인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아주 많다. 인텔이 인용한 IDC 데이터를 보면 전세계 데스크톱 PC의 약 80%는 여전히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MB당 비용이 워...

2017.03.30

인텔, 375GB 용량 옵테인 스토리지 P4800X 출하 "연내 1.5TB 공개"

인텔의 첫 옵테인 스토리지 모듈이 1월 초 등장했었다. 초기 제품의 용량은 32GB에 그쳤지만 올해 중 1.5TB의 제품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인텔은 지난 16일 서버 시장을 겨냥한 375GB 용량의 DC P4800X 제품이 1,520달러 가격에 출하됐다고 밝히며, 2분기에는 750GB 용량의 기업용 옵테인 SSD가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1.5TB 제품의 출시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SSD 제품들은 PCI-익스프레스/MVMe 및 U.2 슬롯 내 애드인 카드 형태로 장착된다. 이는 AMD의 32코어 네이플스 프로세서에 기반한 워크스테이션 및 서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옵테인은 또 내년 중 디램 모듈 형태로도 출하될 예정이다. 한편 인텔은 소비자용 옵테인 SSD를 언제 출하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인텔은 옵테인에 대해 메모리와 SSD를 모두 대체할 수 있는 초고속 메모리 스토리지로 강조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옵테인은 오늘날의 SSD보다 10배 이상 빨라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편 옵테인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은, 인텔이 마이크론과 공동으로 개발한 3D X포인트인데, 마이크론은 올해 연말께 옵테인의 경쟁품인 퀀트X(QuantX)를 기업용 SSD 분야를 겨냥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텔은 이번 대용량 옵테인 드라이브를 출시하며, 기존 SSD와의 내부 벤치마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인텔의 종전 최고속 기업용 제품 중 하나인 DC P3700과 비교한 이번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옵테인 드라이브는 현실 환경 속에서 종전 인텔의 주장만큼 큰 성능 향상을 보이지는 않았다. 또 응용 분야에 따라 성능 향상의 폭이 크게 달라졌다. 인텔은 연속 데이터 작업에서는 종전 SSD를 이용하는 편이 오히려 낫지만 랜덤 읽기 및 쓰기 작업에서 옵테인이 빛을 발했다고 설명했다. 랜덤 쓰기 능력은 극단적인 환경에서 10배까지 더 빨랐으며 읽기는 3배 더 빠른 속도를 보였다. 이 밖에 70%의 읽기와 30%의 쓰기로 구성된 표준 4K 데...

인텔 SSD 옵테인 P4800X

2017.03.20

인텔의 첫 옵테인 스토리지 모듈이 1월 초 등장했었다. 초기 제품의 용량은 32GB에 그쳤지만 올해 중 1.5TB의 제품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인텔은 지난 16일 서버 시장을 겨냥한 375GB 용량의 DC P4800X 제품이 1,520달러 가격에 출하됐다고 밝히며, 2분기에는 750GB 용량의 기업용 옵테인 SSD가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1.5TB 제품의 출시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SSD 제품들은 PCI-익스프레스/MVMe 및 U.2 슬롯 내 애드인 카드 형태로 장착된다. 이는 AMD의 32코어 네이플스 프로세서에 기반한 워크스테이션 및 서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옵테인은 또 내년 중 디램 모듈 형태로도 출하될 예정이다. 한편 인텔은 소비자용 옵테인 SSD를 언제 출하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인텔은 옵테인에 대해 메모리와 SSD를 모두 대체할 수 있는 초고속 메모리 스토리지로 강조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옵테인은 오늘날의 SSD보다 10배 이상 빨라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편 옵테인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은, 인텔이 마이크론과 공동으로 개발한 3D X포인트인데, 마이크론은 올해 연말께 옵테인의 경쟁품인 퀀트X(QuantX)를 기업용 SSD 분야를 겨냥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텔은 이번 대용량 옵테인 드라이브를 출시하며, 기존 SSD와의 내부 벤치마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인텔의 종전 최고속 기업용 제품 중 하나인 DC P3700과 비교한 이번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옵테인 드라이브는 현실 환경 속에서 종전 인텔의 주장만큼 큰 성능 향상을 보이지는 않았다. 또 응용 분야에 따라 성능 향상의 폭이 크게 달라졌다. 인텔은 연속 데이터 작업에서는 종전 SSD를 이용하는 편이 오히려 낫지만 랜덤 읽기 및 쓰기 작업에서 옵테인이 빛을 발했다고 설명했다. 랜덤 쓰기 능력은 극단적인 환경에서 10배까지 더 빨랐으며 읽기는 3배 더 빠른 속도를 보였다. 이 밖에 70%의 읽기와 30%의 쓰기로 구성된 표준 4K 데...

2017.03.20

"인텔, 퀀텀·뉴로모픽 컴퓨팅 기술에 크게 투자 중" 크르자니크 CEO 강조

포스트 무어의 법칙 시대가 도래할 미래에 대비해 인텔이 오늘날의 PC 및 서버를 넘어서는 컴퓨팅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투자자 회의에서 강조했다.  회사의 브라이언 크르나지크 CEO는 9일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질답 세션에서, 인텔이 퀀텀 및 뉴로모픽 컴퓨팅 분야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들 기술의 진척 상황과 관련해 아마 자신의 딸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표현했다. 실리콘 칩을 축소시키기가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인텔을 포함한 칩 제조사들은 기술 발전의 한계에 직면해가고 있다. 2년마다 집적 트랜지스터 수가 2배씩 늘어날 것이라는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실제로 인텔은 매년 2년 주기로 진행해왔던 제조공정 개선 주기를 3~4년으로 연장시킨 상태다.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오늘날의 PC와 스타크폰, 서버에서 활용되는 컴퓨팅 모델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것이다. '폰 노이만 접근법'으로 알려진 오늘날의 모델은 프로세서를 데이터를 보내 연산하고 이를 다시 메모리로 보내는 구조를 가진다. 이 과정에서 스토리지와 메모리가 병목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새롭게 제기되는 모델이 퀀텀 컴퓨터와 뉴로모픽 칩이다. 퀀텀 컴퓨터는 방대한 수의 큐비트(qubits)를 이용해 다중 연산을 병렬로 처리함에 따라 강력한 성능을 갖출 수 있다. 뉴로모픽 칩은 인간 두뇌를 흉내내 모델링된 칩으로, 컴퓨터가 패턴과 연합에 기반해 의사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인텔은 퀀텀 컴퓨팅과 뉴로모픽 칩 측면에서 몇몇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크르자니크의 이번 발언은 인텔이 컴퓨팅 모델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는 의미를 지닌다. 인텔은 폰 노이만 접근법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해답도 제시하고 있다. 옵테인(Optane) 기술이 그 중 하나다. 초고속 메모리와 스토리지 기술의 하나인 옵테인은, SSD와 메모리를 결합해 병목 현...

인텔 뉴로모픽 칩 폰 노이만 옵테인 퀀텀 컨퓨터

2017.02.13

포스트 무어의 법칙 시대가 도래할 미래에 대비해 인텔이 오늘날의 PC 및 서버를 넘어서는 컴퓨팅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투자자 회의에서 강조했다.  회사의 브라이언 크르나지크 CEO는 9일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질답 세션에서, 인텔이 퀀텀 및 뉴로모픽 컴퓨팅 분야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들 기술의 진척 상황과 관련해 아마 자신의 딸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표현했다. 실리콘 칩을 축소시키기가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인텔을 포함한 칩 제조사들은 기술 발전의 한계에 직면해가고 있다. 2년마다 집적 트랜지스터 수가 2배씩 늘어날 것이라는 무어의 법칙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실제로 인텔은 매년 2년 주기로 진행해왔던 제조공정 개선 주기를 3~4년으로 연장시킨 상태다.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오늘날의 PC와 스타크폰, 서버에서 활용되는 컴퓨팅 모델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것이다. '폰 노이만 접근법'으로 알려진 오늘날의 모델은 프로세서를 데이터를 보내 연산하고 이를 다시 메모리로 보내는 구조를 가진다. 이 과정에서 스토리지와 메모리가 병목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새롭게 제기되는 모델이 퀀텀 컴퓨터와 뉴로모픽 칩이다. 퀀텀 컴퓨터는 방대한 수의 큐비트(qubits)를 이용해 다중 연산을 병렬로 처리함에 따라 강력한 성능을 갖출 수 있다. 뉴로모픽 칩은 인간 두뇌를 흉내내 모델링된 칩으로, 컴퓨터가 패턴과 연합에 기반해 의사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인텔은 퀀텀 컴퓨팅과 뉴로모픽 칩 측면에서 몇몇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크르자니크의 이번 발언은 인텔이 컴퓨팅 모델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는 의미를 지닌다. 인텔은 폰 노이만 접근법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해답도 제시하고 있다. 옵테인(Optane) 기술이 그 중 하나다. 초고속 메모리와 스토리지 기술의 하나인 옵테인은, SSD와 메모리를 결합해 병목 현...

2017.02.13

'같은 기술 다른 전략' 인텔-마이크론 '3D 엑스포인트' 대전 임박

인텔은 지난 1월 열린 CES 행사에서 '옵테인(Optane)'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옵테인은 PC와 서버의 성능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제품이다. 하지만 옵테인의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곤란하다.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Micron)도 옵테인과 같은 '3D 엑스포인트(3D Xpoint)'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메모리/스토리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인텔과 마이크론은 공동으로 1세대 3D 엑스포인트 기술을 개발해 2015년에 발표했다. 성공적이었던 양사의 협업은 이제 건강한 경쟁관계로 바뀌었다. 선공은 인텔이었다. PC용 1세대 (저성능) 옵테인 제품을 개발했다. 한발 늦은 마이크론은 2~3세대 3D 엑스포인트 기술 연구로 방향을 잡았는데, 그 제품명이 '퀀트엑스(QuantX)'이다. 마이크론은 3D 엑스포인트 제품이 장기적으로 일반적인 PC와 서버용 SSD와 D램을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텔은 옵테인 SSD가 기존 SSD보다 10배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D램보다 밀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1세대 저성능 옵테인 스토리지는 PC용 제품으로 올 2분기에 출시된다. 캐시로 사용할 수 있어 PC의 부팅이나 애플리케이션, 게임 실행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론의 상용화 행보는 이보다 느리다. 지난 1월 업체의 컨퍼런스 콜에 따르면, 첫 퀀트엑스 제품은 올해 말에나 소량으로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그러나 마이크론의 전략은 인텔과 차이가 있다. PC 대신 서버와 하이엔드 시스템용 고성능 SSD와 D램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마이크론의 부사장 스콧 데보어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애널리스트와의 미팅에서 "차세대 퀀트엑스 제품은 스토리지 용량이 늘어나고 대기시간은 줄어들 것이다. 3D 엑스포인트는 매우 흥미로운 미래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에서 옵테인과 퀀트엑스를 사용했을 때 가장 ...

인텔 마이크론 3D 엑스포인트 옵테인 퀀트엑스

2017.02.06

인텔은 지난 1월 열린 CES 행사에서 '옵테인(Optane)'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옵테인은 PC와 서버의 성능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제품이다. 하지만 옵테인의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곤란하다.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Micron)도 옵테인과 같은 '3D 엑스포인트(3D Xpoint)'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메모리/스토리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인텔과 마이크론은 공동으로 1세대 3D 엑스포인트 기술을 개발해 2015년에 발표했다. 성공적이었던 양사의 협업은 이제 건강한 경쟁관계로 바뀌었다. 선공은 인텔이었다. PC용 1세대 (저성능) 옵테인 제품을 개발했다. 한발 늦은 마이크론은 2~3세대 3D 엑스포인트 기술 연구로 방향을 잡았는데, 그 제품명이 '퀀트엑스(QuantX)'이다. 마이크론은 3D 엑스포인트 제품이 장기적으로 일반적인 PC와 서버용 SSD와 D램을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텔은 옵테인 SSD가 기존 SSD보다 10배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D램보다 밀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1세대 저성능 옵테인 스토리지는 PC용 제품으로 올 2분기에 출시된다. 캐시로 사용할 수 있어 PC의 부팅이나 애플리케이션, 게임 실행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론의 상용화 행보는 이보다 느리다. 지난 1월 업체의 컨퍼런스 콜에 따르면, 첫 퀀트엑스 제품은 올해 말에나 소량으로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그러나 마이크론의 전략은 인텔과 차이가 있다. PC 대신 서버와 하이엔드 시스템용 고성능 SSD와 D램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마이크론의 부사장 스콧 데보어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애널리스트와의 미팅에서 "차세대 퀀트엑스 제품은 스토리지 용량이 늘어나고 대기시간은 줄어들 것이다. 3D 엑스포인트는 매우 흥미로운 미래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에서 옵테인과 퀀트엑스를 사용했을 때 가장 ...

2017.02.06

인텔 옵테인 따라잡기: 출시일 성능, 제품, 하드디스크, 운영체제

현재의 SSD와 DRAM을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인텔의 옵테인은 여러 가지 이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플레이나 PC 부팅, 그리고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이 이 새로운 스토리지와 메모리를 통해 한층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인텔은 옵테인이 전통적인 SSD보다 10배 이상 빠르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제 환경에서 검증된 것은 아니다. 올해 CES에서 첫 옵테인 스토리지가 발표됐지만, 주 스토리지가 아니라 캐시로 사용할 수 있는 16/32GB 저용량 모델일 뿐이다. 이처럼 초기 옵테인 제품이 풍부한 용량을 갖추지는 못하겠지만, 새로운 스토리지를 테스트하는 데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델의 프리시전 데스크톱 담당 마케팅 디렉터 팻 캐너는 “몇 년 내에 더 높은 집적도와 용량을 갖춘 제품을 보게 될 것이며, 다른 폼팩터 역시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옵테인은 적지 않은 의문점을 안고 있지만, 인텔과 PC 업체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종합해 핵심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 본다. 옵테인은 무엇인가? 옵테인은 3D 크로스포인트(3D XPoint)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데, 메모리 셀이 3차원 메시 구조에 배치되어 있다. 메모리 생산 자원을 공유하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함께 개발했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16/32GB 스토리지는 케이비 레이크 칩을 탑재한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스카이레이크나 브로드웰 CPU를 사용한 구형 PC나 AMD 칩을 탑재한 시스템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처럼 현재 옵테인 메모리는 케이비 레이크 독점 기술이지만, 앞으로 이런 제약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 궁극적으로 인텔은 대용량 옵테인 SSD를 출시할 것이며, 전통적인 SSD를 대체할 것이다. 인텔은 또한 DIMM 슬롯에 꽂아 DRAM을 대체할 수 있는 다용도 옵테인 제품도 출시할 것이다. 옵테인 메모리의 집적도는 더 높아질 것이고, DRAM과는 달리 데이터를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PC를 껐다가 켜도 데이터가 남아 있다....

인텔 SSD 메모리 3DXPOINT 옵테인

2017.01.10

현재의 SSD와 DRAM을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인텔의 옵테인은 여러 가지 이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플레이나 PC 부팅, 그리고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이 이 새로운 스토리지와 메모리를 통해 한층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인텔은 옵테인이 전통적인 SSD보다 10배 이상 빠르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제 환경에서 검증된 것은 아니다. 올해 CES에서 첫 옵테인 스토리지가 발표됐지만, 주 스토리지가 아니라 캐시로 사용할 수 있는 16/32GB 저용량 모델일 뿐이다. 이처럼 초기 옵테인 제품이 풍부한 용량을 갖추지는 못하겠지만, 새로운 스토리지를 테스트하는 데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델의 프리시전 데스크톱 담당 마케팅 디렉터 팻 캐너는 “몇 년 내에 더 높은 집적도와 용량을 갖춘 제품을 보게 될 것이며, 다른 폼팩터 역시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옵테인은 적지 않은 의문점을 안고 있지만, 인텔과 PC 업체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종합해 핵심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 본다. 옵테인은 무엇인가? 옵테인은 3D 크로스포인트(3D XPoint)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데, 메모리 셀이 3차원 메시 구조에 배치되어 있다. 메모리 생산 자원을 공유하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함께 개발했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16/32GB 스토리지는 케이비 레이크 칩을 탑재한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스카이레이크나 브로드웰 CPU를 사용한 구형 PC나 AMD 칩을 탑재한 시스템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처럼 현재 옵테인 메모리는 케이비 레이크 독점 기술이지만, 앞으로 이런 제약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 궁극적으로 인텔은 대용량 옵테인 SSD를 출시할 것이며, 전통적인 SSD를 대체할 것이다. 인텔은 또한 DIMM 슬롯에 꽂아 DRAM을 대체할 수 있는 다용도 옵테인 제품도 출시할 것이다. 옵테인 메모리의 집적도는 더 높아질 것이고, DRAM과는 달리 데이터를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PC를 껐다가 켜도 데이터가 남아 있다....

2017.01.10

인텔, 케이비 레이크 칩 40종 정보 공개… 옵테인 메모리 지원 '눈길'

지난 해 8월 울트라북용 듀얼코어 케이비 레이크 칩을 출시한 이후 꽁꽁 닫혀 있던 수문이 마침내 열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행사에서 인텔은 총 40종의 서로 다른 케이비 레이크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출하한다고 발표했다. 초소형 컴퓨터부터 고성능 노트북과 데스크톱까지 광범위한 컴퓨팅 환경을 아우르는 제품군이다. 케이비 레이크 칩이 제공하는 성능과 전력 효율 측면의 이점은 잘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이 추가됐다. 바로 인텔 옵테인 메모리 지원이다. 인텔 모바일 플랫폼 마케팅 디렉터 카렌 레기스는 이 혁신적인 메모리 기술이 “시스템 관전에서 극히 제한적인 상쇄 효과로 시스템을 한층 더 빠르게 만들어 준다”고 강조했다. 인텔은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가 2013년 출시된 구형 쿼드코어 브로드웰 프로세서와 비교해 20%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비디오 성능도 케이비 레이크 칩의 주요 강점이다. 인텔은 케이비 레이크 칩에 내장된 비디오 가속기가 브로드웰 칩과 비교해 4K 비디오의 재생과 생성 성능을 최대 65% 높여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옵테인 메모리 지원 기능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점이 추가됐다. 물론 옵테인 메모리는 어디서 만들고, 가격은 얼마이며, 실제로 얼마나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여기에 AMD의 라이젠이 인텔의 가격 전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관심사 중 하나이다. 주요 제품군 기존에 발표된 듀얼코어 케이비 레이크 칩은 초저전력 투인원이나 컨버터블, 울트라북 PC용인 4.5W Y 시리즈와 15W U 시리즈였다. 이번에 이 제품군에 기업 PC용으로 15W vPro U 시리즈 버전과 28W U 시리즈 칩이 추가됐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 대형 노트북과 VR 지원 노트북용 듀얼코어 및 쿼드코어 H 시리즈 칩(45W). 언록 버전과 vPro ...

인텔 CPU 프로세서 4K 옵테인 케이비레이크 아이리스

2017.01.05

지난 해 8월 울트라북용 듀얼코어 케이비 레이크 칩을 출시한 이후 꽁꽁 닫혀 있던 수문이 마침내 열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행사에서 인텔은 총 40종의 서로 다른 케이비 레이크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출하한다고 발표했다. 초소형 컴퓨터부터 고성능 노트북과 데스크톱까지 광범위한 컴퓨팅 환경을 아우르는 제품군이다. 케이비 레이크 칩이 제공하는 성능과 전력 효율 측면의 이점은 잘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이 추가됐다. 바로 인텔 옵테인 메모리 지원이다. 인텔 모바일 플랫폼 마케팅 디렉터 카렌 레기스는 이 혁신적인 메모리 기술이 “시스템 관전에서 극히 제한적인 상쇄 효과로 시스템을 한층 더 빠르게 만들어 준다”고 강조했다. 인텔은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가 2013년 출시된 구형 쿼드코어 브로드웰 프로세서와 비교해 20%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비디오 성능도 케이비 레이크 칩의 주요 강점이다. 인텔은 케이비 레이크 칩에 내장된 비디오 가속기가 브로드웰 칩과 비교해 4K 비디오의 재생과 생성 성능을 최대 65% 높여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옵테인 메모리 지원 기능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점이 추가됐다. 물론 옵테인 메모리는 어디서 만들고, 가격은 얼마이며, 실제로 얼마나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여기에 AMD의 라이젠이 인텔의 가격 전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관심사 중 하나이다. 주요 제품군 기존에 발표된 듀얼코어 케이비 레이크 칩은 초저전력 투인원이나 컨버터블, 울트라북 PC용인 4.5W Y 시리즈와 15W U 시리즈였다. 이번에 이 제품군에 기업 PC용으로 15W vPro U 시리즈 버전과 28W U 시리즈 칩이 추가됐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 대형 노트북과 VR 지원 노트북용 듀얼코어 및 쿼드코어 H 시리즈 칩(45W). 언록 버전과 vPro ...

2017.01.05

'옵테인 SSD'에 함구하는 인텔··· 출시일·주력 시장 여전히 안갯속

인텔의 초고속 옵테인(Optane) SSD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애초에 업체가 공언한 올해 내 판매는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Image Credit: Intel 현재 인텔은 중국 공장에서 옵테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인텔의 제조, 운영,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인 스테이시 스미스에 따르면, 본격적인 양산은 빨라야 내년에나 가능한 상황이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그는 옵테인 제품의 시판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했다. 다른 인텔 임원들이 그런 것처럼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굳게 입을 닫았다.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내년에 더 많은 테스터에게 옵테인 시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월 실적발표회 자리에서 "본격적인 판매는 2018년에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 그는 양산 시기가 내년으로 늦춰진 만큼 가격은 더 저렴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옵테인 초기 제품은 이미 레노버의 클라우드 서버에 사용되고 있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에 대한 하드웨어 인증은 몇달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옵테인 SSD는 3D X포인트라고 불리는 새로운 메모리-스토리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인텔에 따르면, 옵테인 SSD 속도는 현재 SSD보다 10배 더 빨라 역대 최고 수준이다.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때 마치 메모리 층의 역할을 수행해 D램을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 DIMM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표준 메모리 슬롯에 꽂아 사용할 수 있다. 표준 SSD는 이미 PC와 서버에 탑재돼 있는 NVMe 포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인텔이 옵테인 첫 제품을 어떤 용도와 성능으로 내놓을지 여전히 안갯속이다. 애초에 인텔은 옵테인 SSD를 게이밍 PC에서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고 이후 기업용 제품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챕터를 미리 읽어들이고 게임의 더 많은 부분을 버...

인텔 SSD 마이크론 옵테인 3D X포인트

2016.12.05

인텔의 초고속 옵테인(Optane) SSD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애초에 업체가 공언한 올해 내 판매는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Image Credit: Intel 현재 인텔은 중국 공장에서 옵테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인텔의 제조, 운영,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인 스테이시 스미스에 따르면, 본격적인 양산은 빨라야 내년에나 가능한 상황이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그는 옵테인 제품의 시판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했다. 다른 인텔 임원들이 그런 것처럼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굳게 입을 닫았다.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내년에 더 많은 테스터에게 옵테인 시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월 실적발표회 자리에서 "본격적인 판매는 2018년에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 그는 양산 시기가 내년으로 늦춰진 만큼 가격은 더 저렴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옵테인 초기 제품은 이미 레노버의 클라우드 서버에 사용되고 있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에 대한 하드웨어 인증은 몇달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옵테인 SSD는 3D X포인트라고 불리는 새로운 메모리-스토리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인텔에 따르면, 옵테인 SSD 속도는 현재 SSD보다 10배 더 빨라 역대 최고 수준이다.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때 마치 메모리 층의 역할을 수행해 D램을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인텔은 옵테인 메모리 DIMM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표준 메모리 슬롯에 꽂아 사용할 수 있다. 표준 SSD는 이미 PC와 서버에 탑재돼 있는 NVMe 포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인텔이 옵테인 첫 제품을 어떤 용도와 성능으로 내놓을지 여전히 안갯속이다. 애초에 인텔은 옵테인 SSD를 게이밍 PC에서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고 이후 기업용 제품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챕터를 미리 읽어들이고 게임의 더 많은 부분을 버...

2016.12.05

인텔 7세대 '14nm+' 케이비레이크 CPU에 대한 10가지 비밀

1. 제대로 이름 발음하기 인텔은 7세대 케이비레이크가 직전 모델 스카이레이크 CPU와 같은 14nm 공정으로 개발되었지만, 제조 방식이 달라지면서 성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인텔 7세대 CPU의 이름은 “카비(Cabbie)” 레이크가 아닌 “케이비(Kay-bee)”레이크이다. 하지만 아직도 데이터나 사타(SATA)를 발음하는 방식도 통일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은 사용자가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 개선된 공정 인텔의 7세대 케이비레이크는 10비트 컬러로 4K 해상도에서 HEVC 영상을 인코딩 및 디코딩 할 수 있다. 케이비레이크는 스카이레이크와 동일한 14nm 공정으로 개발되었지만, 인텔은 제조 공정이 "14nm+"라고 부를 만큼 충분히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케이비레이크 CPU는 동등한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보다 더 높은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스카이레이크 CPU는 터보 부스트 최대 속도가 3.1GHz였지만 인텔은 동급의 케이비레이크 제품이 3.5GHz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3. 고화질 영상 전문 담당 CPU 크롬이나 유튜브에서 4K 영상 재생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VP9 영상 코덱용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특징이다. 케이비레이크의 영상 또는 미디어 블록 엔진(Block Engine)은 10비트 4K HEVC 영상 코덱과 4K VP9 인코딩 및 디코딩 지원 등 더 큰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코덱에 관심이 없는가? 인텔은 4K 10비트 HEVC 영상을 재생할 때 배터리 사용 시간이 2.6배 개선되었으며 소비 전력은 스카이레이크의 10.2와트에서 케이비레이크에서는 0.5와트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 유튜브에서 4K 영상을 시청할 때 동급 노트북 대비 1.75배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소비 전력은 5.8와트에서 0.8와트로 감소한다. 4. 진정한 동영...

CPU 스카이레이크 옵테인 7세대 케이비레이크

2016.09.02

1. 제대로 이름 발음하기 인텔은 7세대 케이비레이크가 직전 모델 스카이레이크 CPU와 같은 14nm 공정으로 개발되었지만, 제조 방식이 달라지면서 성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인텔 7세대 CPU의 이름은 “카비(Cabbie)” 레이크가 아닌 “케이비(Kay-bee)”레이크이다. 하지만 아직도 데이터나 사타(SATA)를 발음하는 방식도 통일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은 사용자가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 개선된 공정 인텔의 7세대 케이비레이크는 10비트 컬러로 4K 해상도에서 HEVC 영상을 인코딩 및 디코딩 할 수 있다. 케이비레이크는 스카이레이크와 동일한 14nm 공정으로 개발되었지만, 인텔은 제조 공정이 "14nm+"라고 부를 만큼 충분히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케이비레이크 CPU는 동등한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보다 더 높은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스카이레이크 CPU는 터보 부스트 최대 속도가 3.1GHz였지만 인텔은 동급의 케이비레이크 제품이 3.5GHz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3. 고화질 영상 전문 담당 CPU 크롬이나 유튜브에서 4K 영상 재생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VP9 영상 코덱용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특징이다. 케이비레이크의 영상 또는 미디어 블록 엔진(Block Engine)은 10비트 4K HEVC 영상 코덱과 4K VP9 인코딩 및 디코딩 지원 등 더 큰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코덱에 관심이 없는가? 인텔은 4K 10비트 HEVC 영상을 재생할 때 배터리 사용 시간이 2.6배 개선되었으며 소비 전력은 스카이레이크의 10.2와트에서 케이비레이크에서는 0.5와트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 유튜브에서 4K 영상을 시청할 때 동급 노트북 대비 1.75배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소비 전력은 5.8와트에서 0.8와트로 감소한다. 4. 진정한 동영...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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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