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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DT 이니셔티브가 실패하는 8가지 이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늘 어려운 과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의 혼란은 어려움을 부채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할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IDC의 ‘2023 퓨처스케이프: 월드와이드 CIO 아젠다 전망’은 “이제 기업의 DNA에 트랜스포메이션이 일부로 존재해야 하는 시대”라고 기술했다.  IDC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운영 모델과 운영을 뒷받침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역동적인 기업”이라고 정의하며, “이 새로운 세상에서 IT는 특정 조직이 아니라 기업의 씨줄과 날줄(very fabric)이다”라고 강조했다. 오늘날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여전히 실패하곤 한는 8가지 이유를 살펴본다.    임기응변으로 전환하기 2020년 3월 팬데믹이 닥쳤을 때, 해켓 그룹(Hackett Group)의 수석 겸 기술 전환 책임자 마이클 스파이어스는 “사람들은 문제를 보고 (해결하기 위해) 임시 솔루션을 생각해 냈다”라고 말했다. 즉, 그들은 근본적인 기술 문제 또는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을 해결한 것이 아니라 ‘위기가 발생했기 때문에 대응한다’라는 태도를 적용했다고 그가 말했다. 해켓의 조사에 따르면 IT가 재택근무 능력을 제공함에 따라 CIO의 위상이 올라갔지만 “최적이 아닌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하면서 희생이 발생했다.” 여러 기업의 IT 부문이 통합되지 않은 오래된 기반 기술을 여전히 사용한다. 때로는 인수 때문에 그랬을 수 있다. 어쨌든 많은 IT가 이질적인 기술을 공통의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지 않았다고 스파이어스가 말했다. 그는 “하지만 합리화되거나 최적화되지 않은 기술을 활용하며, 이로 인해 플랫폼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위기 중 성과를 내기 위해 문제에 리소스를 투입할 수 있지만 지속 가능성이 문제가 된다. 스파이어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18개월 동안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전환된 기술 ...

디지털 전환 디지털 혁신 현업

2022.11.16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늘 어려운 과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의 혼란은 어려움을 부채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할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IDC의 ‘2023 퓨처스케이프: 월드와이드 CIO 아젠다 전망’은 “이제 기업의 DNA에 트랜스포메이션이 일부로 존재해야 하는 시대”라고 기술했다.  IDC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운영 모델과 운영을 뒷받침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역동적인 기업”이라고 정의하며, “이 새로운 세상에서 IT는 특정 조직이 아니라 기업의 씨줄과 날줄(very fabric)이다”라고 강조했다. 오늘날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여전히 실패하곤 한는 8가지 이유를 살펴본다.    임기응변으로 전환하기 2020년 3월 팬데믹이 닥쳤을 때, 해켓 그룹(Hackett Group)의 수석 겸 기술 전환 책임자 마이클 스파이어스는 “사람들은 문제를 보고 (해결하기 위해) 임시 솔루션을 생각해 냈다”라고 말했다. 즉, 그들은 근본적인 기술 문제 또는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을 해결한 것이 아니라 ‘위기가 발생했기 때문에 대응한다’라는 태도를 적용했다고 그가 말했다. 해켓의 조사에 따르면 IT가 재택근무 능력을 제공함에 따라 CIO의 위상이 올라갔지만 “최적이 아닌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하면서 희생이 발생했다.” 여러 기업의 IT 부문이 통합되지 않은 오래된 기반 기술을 여전히 사용한다. 때로는 인수 때문에 그랬을 수 있다. 어쨌든 많은 IT가 이질적인 기술을 공통의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지 않았다고 스파이어스가 말했다. 그는 “하지만 합리화되거나 최적화되지 않은 기술을 활용하며, 이로 인해 플랫폼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위기 중 성과를 내기 위해 문제에 리소스를 투입할 수 있지만 지속 가능성이 문제가 된다. 스파이어스는 “코로나19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18개월 동안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전환된 기술 ...

2022.11.16

팩스에서 벗어나 AI에 이르기까지··· 외식 체인 치폴레의 DT 레시피 개발담

커트 가너가 2015년 외식 체인 기업 치폴레(Chipotle)의 첫번째 CIO가 되었을 때, 이 회사의 온라인 레스토랑 주문에 사용되던 유일한 기술은 “믿기 힘들겠지만 팩스”였다. 7년이 지난 후, 캘리포니아의 뉴포트 비치에 위치한 해당 기업은 ‘치피(Chippy)’라는 로봇 암을 갖춘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로봇은 각 레스토랑 지점의 주문에 맞춰 이 레스토랑 체인의 유명한 가정식 소금 & 라임 칩 튀김을 매일 준비한다.   가너는 “이제 로봇 기술을 사용하여 해당 프로세스에서 인간의 작업을 대체한다”라며 ‘치피’가 현재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의 3,000개 매장 중 일부에서만 사용되고 있지만 사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이를 위해 연구실에서 수 개월에 걸쳐 레시피와 프로세스를 다듬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스타벅스(Starbucks) CIO 출신인 그는 합류 직후인 2016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바로 시작했다. 디지털 주문 시스템에 스타벅스에서 ‘배운 것’을 적용하고 발전시켰다. 가령 드라이브스루 주문에서 일반적인 스피커 박스나 메뉴판을 사용하지 않고 사전에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물리적인 스피커 박스를 없애는 것은 단순하지만 의미가 큰 시도였다. 팬데믹 중 인력이 감소했기 때문에 더 큰 규모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중요했던 것이다. 2022년 치폴레의 디지털 비즈니스는 35억 달러였으며, 디지털 주문 프로세스를 구현하기 전인 연평균 1억~2억 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치폴레 IT의 비법 레시피 가너는 지점을 모두 소유하는 치폴레의 비즈니스 모델 덕분에 모든 레스토랑에 클라우드, 분석, 데이터 레이크, 인공지능(AI) 등의 발전된 기술을 균일하게 배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들은 모두 같은 디지털 백본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른 많은 레스토랑 체인들이 프랜차이즈 형...

디지털 혁신 디지털 전환 치폴레 디지털 주문 커트 가너

2022.10.25

커트 가너가 2015년 외식 체인 기업 치폴레(Chipotle)의 첫번째 CIO가 되었을 때, 이 회사의 온라인 레스토랑 주문에 사용되던 유일한 기술은 “믿기 힘들겠지만 팩스”였다. 7년이 지난 후, 캘리포니아의 뉴포트 비치에 위치한 해당 기업은 ‘치피(Chippy)’라는 로봇 암을 갖춘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로봇은 각 레스토랑 지점의 주문에 맞춰 이 레스토랑 체인의 유명한 가정식 소금 & 라임 칩 튀김을 매일 준비한다.   가너는 “이제 로봇 기술을 사용하여 해당 프로세스에서 인간의 작업을 대체한다”라며 ‘치피’가 현재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의 3,000개 매장 중 일부에서만 사용되고 있지만 사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이를 위해 연구실에서 수 개월에 걸쳐 레시피와 프로세스를 다듬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스타벅스(Starbucks) CIO 출신인 그는 합류 직후인 2016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바로 시작했다. 디지털 주문 시스템에 스타벅스에서 ‘배운 것’을 적용하고 발전시켰다. 가령 드라이브스루 주문에서 일반적인 스피커 박스나 메뉴판을 사용하지 않고 사전에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물리적인 스피커 박스를 없애는 것은 단순하지만 의미가 큰 시도였다. 팬데믹 중 인력이 감소했기 때문에 더 큰 규모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중요했던 것이다. 2022년 치폴레의 디지털 비즈니스는 35억 달러였으며, 디지털 주문 프로세스를 구현하기 전인 연평균 1억~2억 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치폴레 IT의 비법 레시피 가너는 지점을 모두 소유하는 치폴레의 비즈니스 모델 덕분에 모든 레스토랑에 클라우드, 분석, 데이터 레이크, 인공지능(AI) 등의 발전된 기술을 균일하게 배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들은 모두 같은 디지털 백본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른 많은 레스토랑 체인들이 프랜차이즈 형...

2022.10.25

‘클라우드는 이제 전략적 혁신 엔진’ 성공 사례 4선

비용 절감을 위한 전술적 도구 차원을 넘어섰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이제 기업이 비즈니스 혁신을 추구함에 있어 핵심 차별화 요소로 진화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CIO들이 각종 고급 클라우드 서비스를 닥치는 대로 활용하는 양상이다.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지속성을 확보해준 컴퓨팅 및 스토리지 IaaS에서 새로운 종류의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복잡한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CIO들이 차세대 혁신 엔진으로 간주할 정도다. 가트너 VP 겸 애널리스트 시드 내그는 “과거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통합 등 전술적 접근에 기반해 도입되곤 했다. 그러나 오늘날의 조직들은 클라우드를 디지털 전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적 플랫폼으로 본다”면서 클라우드는 이제 모든 디지털 전환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업계의 회사들이 오늘날 클라우드를 어떻게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지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는 맥더모트 클라우드 플랫폼 대규모의 해양 석유 굴착 장치 및 LNG 시설 전문 기업이 저탄소 발자국 구조물 및 지속 가능성 솔루션에 크게 투자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석유 굴착 장치 제작업체 맥더모트 인터내셔널(McDermott International)의 경우 그 대대적인 변화의 원동력은 클라우드 도입이었다. 클라우드 내의 막대한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서비스 덕분에 맥더몬트는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굴착 장치 및 LNG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이런 청사진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제품화’했다. 회사의 새로운 사업 기회까지도 확보한 것이다. 맥더모트 CIO 바게쉬 데이브는 “내부용으로 개발된 제품인데 이제 고객들이 찾고 있어 우리에게는 수입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회사의 지속 가능성 기술 덕분에 고객사들이 석유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 데이브는 “이제 고객 기업의 엔지니어들은 석유 굴착용 장치나 LNG 시설을 설계할 때 탄소 함유량이 낮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수직 클라우드 산업 클라우드 디지털 혁신 비즈니스 혁신 맥더모트 리버티 뮤추얼 코크 인더스트리즈 내셔널 그리드

2022.10.24

비용 절감을 위한 전술적 도구 차원을 넘어섰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이제 기업이 비즈니스 혁신을 추구함에 있어 핵심 차별화 요소로 진화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CIO들이 각종 고급 클라우드 서비스를 닥치는 대로 활용하는 양상이다.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지속성을 확보해준 컴퓨팅 및 스토리지 IaaS에서 새로운 종류의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복잡한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CIO들이 차세대 혁신 엔진으로 간주할 정도다. 가트너 VP 겸 애널리스트 시드 내그는 “과거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통합 등 전술적 접근에 기반해 도입되곤 했다. 그러나 오늘날의 조직들은 클라우드를 디지털 전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적 플랫폼으로 본다”면서 클라우드는 이제 모든 디지털 전환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업계의 회사들이 오늘날 클라우드를 어떻게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지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는 맥더모트 클라우드 플랫폼 대규모의 해양 석유 굴착 장치 및 LNG 시설 전문 기업이 저탄소 발자국 구조물 및 지속 가능성 솔루션에 크게 투자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석유 굴착 장치 제작업체 맥더모트 인터내셔널(McDermott International)의 경우 그 대대적인 변화의 원동력은 클라우드 도입이었다. 클라우드 내의 막대한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서비스 덕분에 맥더몬트는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굴착 장치 및 LNG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이런 청사진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제품화’했다. 회사의 새로운 사업 기회까지도 확보한 것이다. 맥더모트 CIO 바게쉬 데이브는 “내부용으로 개발된 제품인데 이제 고객들이 찾고 있어 우리에게는 수입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회사의 지속 가능성 기술 덕분에 고객사들이 석유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 데이브는 “이제 고객 기업의 엔지니어들은 석유 굴착용 장치나 LNG 시설을 설계할 때 탄소 함유량이 낮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2022.10.24

함께 가야 ‘빠르게 멀리’ 간다··· ‘혁신 생태계’ 구축 팁 5가지

CIO가 IT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면 ‘가장 혁신적인 기업’ 목록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늘날의 혁신은 플랫폼 수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벤더와 파트너가 생태계에 얼마나 적합한지 측면에서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IDC 퓨처스페이스: 2021 전 세계 산업 생태계의 미래 전망(IDC FutureScape: Worldwide Future of Industry Ecosystems 2021 Predictions)’에 따르면 리더들은 더 이상 기업을 고립된 상태로 바라봐서는 안 되며, 미래의 성공은 산업 생태계에 참여할 때 올 수 있다. 실제로 IDC는 올 한 해 산업 생태계가 기존 접근 방식보다 40% 더 높은 혁신율을 달성하리라 전망했다.   산업 생태계 전략의 핵심은 ‘참여할 생태계’ 또는 ‘오케스트레이터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생태계’를 결정하는 것이다. 가능성은 무한하다. 여러 번 베팅하면서 하이브리드 생태계를 구성할 수도 있고, 파트너와 IP를 활용해 기존 생태계를 기반으로 새롭게 파생되는 생태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 특히, 자체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한다면 협력할 기술 파트너와 미래의 경쟁력을 최대한 입증할 방법도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기술 파트너를 찾는 방법을 살펴본다. 전략부터 시작하라 첫 번째 단계는 전략 그리고 현재 상태 및 미래 비전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많은 산업이 독립형 제품과 포인트 솔루션에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제공되는 통합 도구 제품군으로 전환하고 있다. 아울러 프로젝트 기반 서비스에서 구독 기반 서비스로 수익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이를테면 AEC(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산업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산업은 수십 년 동안 캐드(CAD) 및 빔(BIM)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특정 2D 및 ...

디지털 혁신 CIO IT 리더십 산업 생태계 산업 클라우드

2022.05.20

CIO가 IT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면 ‘가장 혁신적인 기업’ 목록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늘날의 혁신은 플랫폼 수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벤더와 파트너가 생태계에 얼마나 적합한지 측면에서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IDC 퓨처스페이스: 2021 전 세계 산업 생태계의 미래 전망(IDC FutureScape: Worldwide Future of Industry Ecosystems 2021 Predictions)’에 따르면 리더들은 더 이상 기업을 고립된 상태로 바라봐서는 안 되며, 미래의 성공은 산업 생태계에 참여할 때 올 수 있다. 실제로 IDC는 올 한 해 산업 생태계가 기존 접근 방식보다 40% 더 높은 혁신율을 달성하리라 전망했다.   산업 생태계 전략의 핵심은 ‘참여할 생태계’ 또는 ‘오케스트레이터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생태계’를 결정하는 것이다. 가능성은 무한하다. 여러 번 베팅하면서 하이브리드 생태계를 구성할 수도 있고, 파트너와 IP를 활용해 기존 생태계를 기반으로 새롭게 파생되는 생태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 특히, 자체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한다면 협력할 기술 파트너와 미래의 경쟁력을 최대한 입증할 방법도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기술 파트너를 찾는 방법을 살펴본다. 전략부터 시작하라 첫 번째 단계는 전략 그리고 현재 상태 및 미래 비전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많은 산업이 독립형 제품과 포인트 솔루션에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제공되는 통합 도구 제품군으로 전환하고 있다. 아울러 프로젝트 기반 서비스에서 구독 기반 서비스로 수익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이를테면 AEC(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산업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산업은 수십 년 동안 캐드(CAD) 및 빔(BIM)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특정 2D 및 ...

2022.05.20

벤더 기고ㅣ빠르고 민첩한 기업으로의 혁신을 위한 제언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속도와 민첩성을 확보하여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에 신기술 도입 이후에도 원하는 수준의 속도와 성과를 얻지 못하거나,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하는 것조차 어려운 기업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원인과 변화 방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기업이 어떻게 하면 빠르고 민첩한 체제로 변화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테일러리즘과 기술 부채에 가로막힌 혁신 속도 오늘날 급변하고 있는 시장과 고객의 기대 수준은 기업 내 비즈니스 및 IT에게 더 빠른 속도의 대응을 요구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일어나는 시대에서 많은 기업들이 빠르고 민첩한 기업이 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90%의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혁신 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6개 기업 중 1개 기업만이 본인들이 충분히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기대하는 속도로 실행 중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원하는 속도와 민첩성을 얻지 못하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산업혁명 이후 기업 경영의 근간이 되고 있는 테일러리즘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테일러리즘은 효율적인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제품 및 작업의 표준화, 전문화된 분업을 통해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을 달성해왔다. 오랜 기간동안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온 것은 물론, 현재도 많은 기업에서 활용 중인 검증된 방식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테일러리즘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피드백에 따라 민첩하게 변화 및 발전해 나가야 하는 최근의 시장 상황에서 여러 가지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테일러리즘의 특징인 중앙집중화된 의사결정 구조와 기능 중심으로 분화된 조직 구성으로 인해 상하간, 관련 조직간 이해관계 조율을 위한 과도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이는 의사결정의 어려움과 실행 속도...

AWS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테일러리즘 기술 부채 디지털 혁신 애자일 마이크로서비스 아마존닷컴 옐프 버라이즌 이노베이션 휠

2022.03.17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속도와 민첩성을 확보하여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에 신기술 도입 이후에도 원하는 수준의 속도와 성과를 얻지 못하거나,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하는 것조차 어려운 기업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원인과 변화 방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기업이 어떻게 하면 빠르고 민첩한 체제로 변화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테일러리즘과 기술 부채에 가로막힌 혁신 속도 오늘날 급변하고 있는 시장과 고객의 기대 수준은 기업 내 비즈니스 및 IT에게 더 빠른 속도의 대응을 요구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일어나는 시대에서 많은 기업들이 빠르고 민첩한 기업이 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90%의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혁신 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6개 기업 중 1개 기업만이 본인들이 충분히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기대하는 속도로 실행 중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원하는 속도와 민첩성을 얻지 못하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산업혁명 이후 기업 경영의 근간이 되고 있는 테일러리즘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테일러리즘은 효율적인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제품 및 작업의 표준화, 전문화된 분업을 통해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을 달성해왔다. 오랜 기간동안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온 것은 물론, 현재도 많은 기업에서 활용 중인 검증된 방식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테일러리즘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피드백에 따라 민첩하게 변화 및 발전해 나가야 하는 최근의 시장 상황에서 여러 가지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테일러리즘의 특징인 중앙집중화된 의사결정 구조와 기능 중심으로 분화된 조직 구성으로 인해 상하간, 관련 조직간 이해관계 조율을 위한 과도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이는 의사결정의 어려움과 실행 속도...

2022.03.17

“애초에 왜 사무실에 가야 하는가?”··· CIO들이 던져야 할 질문 7가지

저명한 미래학자 밥 요한슨과 함께 그가 말하는 ‘유연하고 형태를 바꾸는 슈퍼 마인드 사무실’을 준비하는 방법과 전략적인 예측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미래 연구소(Institute for the Future; IFTF)의 최고 연구위원 밥 요한슨이 강조한 것처럼 전통적인 사무실의 격변은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과 장소를 재고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한층 유의미한 연결의 새로운 가능성도 열어줬다. 그는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더 나은 삶의 방식과 업무 방식을 만들기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어디서, 어떻게, 왜’ 일할지, 즉 미래로부터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로부터 생각하기(think future back)’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지금처럼 불확실한 시기에 미래로 가서 거꾸로 생각한다면, 즉 ‘미래로부터 생각한다면(think future back)’ 앞으로 일이 어떻게 돌아갈지 더 쉽게 알 수 있다. 방향은 명확히 하면서 실행에서는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 여전히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최소한 방향만큼은 명확해지는 것이다.  현재 CIO들은 ‘언제 사무실로 돌아가야 하는지’를 가장 궁금해한다. 하지만 이게 CIO들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질문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합리적인 질문이다. 그러나 이 질문은 앞으로 물어봐야 할 7가지 질문 가운데 6번째 정도라고 봐야 한다. 첫 번째 질문은 ‘애초에 왜 사무실로 가고 싶어 하는가?’다. 사무실의 목적이 무엇인가? 이게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래로 가서 생각한다면 사무실이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활성화되고, 신기술로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가 될 방법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도대체 왜 사무실에 가느냐는 것이다. 목적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처럼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며 복잡하고 모호한(volatile, uncertain, co...

디지털 혁신 IT 리더십 CIO 미래 사무실 근무 재택근무 원격근무 팬데믹 슈퍼 마인드

2022.02.18

저명한 미래학자 밥 요한슨과 함께 그가 말하는 ‘유연하고 형태를 바꾸는 슈퍼 마인드 사무실’을 준비하는 방법과 전략적인 예측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미래 연구소(Institute for the Future; IFTF)의 최고 연구위원 밥 요한슨이 강조한 것처럼 전통적인 사무실의 격변은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과 장소를 재고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한층 유의미한 연결의 새로운 가능성도 열어줬다. 그는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더 나은 삶의 방식과 업무 방식을 만들기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어디서, 어떻게, 왜’ 일할지, 즉 미래로부터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로부터 생각하기(think future back)’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지금처럼 불확실한 시기에 미래로 가서 거꾸로 생각한다면, 즉 ‘미래로부터 생각한다면(think future back)’ 앞으로 일이 어떻게 돌아갈지 더 쉽게 알 수 있다. 방향은 명확히 하면서 실행에서는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 여전히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최소한 방향만큼은 명확해지는 것이다.  현재 CIO들은 ‘언제 사무실로 돌아가야 하는지’를 가장 궁금해한다. 하지만 이게 CIO들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질문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합리적인 질문이다. 그러나 이 질문은 앞으로 물어봐야 할 7가지 질문 가운데 6번째 정도라고 봐야 한다. 첫 번째 질문은 ‘애초에 왜 사무실로 가고 싶어 하는가?’다. 사무실의 목적이 무엇인가? 이게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래로 가서 생각한다면 사무실이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활성화되고, 신기술로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가 될 방법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도대체 왜 사무실에 가느냐는 것이다. 목적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처럼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며 복잡하고 모호한(volatile, uncertain, co...

2022.02.18

‘오판과 실패는 한 몸’··· 디지털 혁신에 대한 7가지 오해

디지털 파괴(digital disruption)가 모든 산업을 휩쓸고 있다. 오랫동안 확립된 비즈니스 신념과 관행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중이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많은 오해를 가진 단어이기도 하다. 사실과 거짓을 얼마나 잘 구분하는가? 다음의 7가지 괴담(myth) 중 어느 하나라도 믿는다면 당신의 디지털 혁신 전략은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디지털 혁신은 주로 기술 문제다  디지털 혁신은 비즈니스 전략과 궤를 같이 해야 한다. 기술만을 중시하는 사고방식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모두 조직으로 하여금 상당한 노력을 낭비하게 할 수 있다고 경영 컨설팅 회사인 프로티비티(Protiviti)의 디지털 전환 및 전략 관행 리더인 브라이언 쓰록모톤은 말했다. 비즈니스 메리트를 경시하거나 심지어 무시하면서 기술에 집중하는 것은 기껏해야 비즈니스 가치와 느슨하게 연결된 프로젝트에만 자원을 쏟아붓는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쓰록모톤은 “또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게 될 수도 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실험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그러나 혁신 노력이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와 직접 연결되도록 적절한 이해 관계자들을 조기에 참여시켜야 하는 것도 분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쓰록모톤은 경쟁사와 진정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특정 비즈니스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디지털 성공의 열쇠라고 말했다. “그러한 [비즈니스 영역을] 찾아낼 수 있다면, 디지털 이니셔티브가 당신의 전략을 위해 활용될 것이며, 이러한 기술이 전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디지털 혁신이 병든 기업을 치유할 것이다  KPMG의 대표이자 실무 리더인 토드 로어는 디지털 전환에는 특효약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AI,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과 같은 파괴적인 기술의 구현을 기반으로 [기업]의 성공을 자주 측정하며 그 기술을 구현하면 결과를...

디지털 파괴 디지털 붕괴 디지털 혁신 디지털 전환

2021.12.09

디지털 파괴(digital disruption)가 모든 산업을 휩쓸고 있다. 오랫동안 확립된 비즈니스 신념과 관행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중이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많은 오해를 가진 단어이기도 하다. 사실과 거짓을 얼마나 잘 구분하는가? 다음의 7가지 괴담(myth) 중 어느 하나라도 믿는다면 당신의 디지털 혁신 전략은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디지털 혁신은 주로 기술 문제다  디지털 혁신은 비즈니스 전략과 궤를 같이 해야 한다. 기술만을 중시하는 사고방식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모두 조직으로 하여금 상당한 노력을 낭비하게 할 수 있다고 경영 컨설팅 회사인 프로티비티(Protiviti)의 디지털 전환 및 전략 관행 리더인 브라이언 쓰록모톤은 말했다. 비즈니스 메리트를 경시하거나 심지어 무시하면서 기술에 집중하는 것은 기껏해야 비즈니스 가치와 느슨하게 연결된 프로젝트에만 자원을 쏟아붓는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쓰록모톤은 “또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게 될 수도 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실험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그러나 혁신 노력이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와 직접 연결되도록 적절한 이해 관계자들을 조기에 참여시켜야 하는 것도 분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쓰록모톤은 경쟁사와 진정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특정 비즈니스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디지털 성공의 열쇠라고 말했다. “그러한 [비즈니스 영역을] 찾아낼 수 있다면, 디지털 이니셔티브가 당신의 전략을 위해 활용될 것이며, 이러한 기술이 전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디지털 혁신이 병든 기업을 치유할 것이다  KPMG의 대표이자 실무 리더인 토드 로어는 디지털 전환에는 특효약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AI,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과 같은 파괴적인 기술의 구현을 기반으로 [기업]의 성공을 자주 측정하며 그 기술을 구현하면 결과를...

2021.12.09

“혁신·마케팅·기술을 모두 맡게 된 이유는...” 호주 부동산 개발회사 CIMTO

‘최고 혁신 책임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 최고 기술 책임자’는 조직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함이다. 하지만 이 세 직함에 한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는 일은 그리 흔치 않다. 호주의 부동산 개발 회사 스톡랜드(Stockland)의 샤밀라 초달라키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초달라키스가 이렇게 다양한 직함을 갖게 된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이는) 그의 대학 전공부터 시작된다. 초달라키스는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영 및 법률 학사를 취득했고, 마케팅과 회계를 복수전공 했다.  <CMO>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2학년 때 유니레버에서 인턴을 했다”라면서, “영업/마케팅팀에서 처음 일을 했고,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제품 디자인, 마케팅 기법, 운영을 내부적으로 살펴보면서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초달라키스는 변호사로 일한다는 것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래서 졸업 후 그는 액센츄어(Accenture)에서 컨설턴트로 일했고, 이후 라이튼 컨트랙터스(Leighton Contractors), GPT, 선코프(Suncorp)에서 전략 및 기술 부문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는 스톡랜드의 최고 혁신, 마케팅, 기술 책임자라는 현재 역할을 맡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  초달라키스는 “일이 광범위한 탓에 바쁘다”라면서, 그렇지만 한 책임자가 여러 책임을 맡게 되면서 스톡랜드의 마케팅 및 고객팀은 비즈니스의 다른 부문과 한층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관계는 특히 팬데믹이 한창이었을 당시 은퇴자산 제품을 출시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던 상황에서 빛을 발했다. 그에 따르면 고객팀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었고, 기술이 여기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초달라키스는 “멜버른 북부의 카탈리아 종합 신도시를 분양했을 때 이를 완전히 가상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기능을 통해 주택 구매자...

CMO CIO 마케팅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팬데믹 디지털 혁신 고객 중심

2021.11.30

‘최고 혁신 책임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 최고 기술 책임자’는 조직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함이다. 하지만 이 세 직함에 한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는 일은 그리 흔치 않다. 호주의 부동산 개발 회사 스톡랜드(Stockland)의 샤밀라 초달라키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초달라키스가 이렇게 다양한 직함을 갖게 된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이는) 그의 대학 전공부터 시작된다. 초달라키스는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영 및 법률 학사를 취득했고, 마케팅과 회계를 복수전공 했다.  <CMO>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2학년 때 유니레버에서 인턴을 했다”라면서, “영업/마케팅팀에서 처음 일을 했고,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제품 디자인, 마케팅 기법, 운영을 내부적으로 살펴보면서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초달라키스는 변호사로 일한다는 것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래서 졸업 후 그는 액센츄어(Accenture)에서 컨설턴트로 일했고, 이후 라이튼 컨트랙터스(Leighton Contractors), GPT, 선코프(Suncorp)에서 전략 및 기술 부문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는 스톡랜드의 최고 혁신, 마케팅, 기술 책임자라는 현재 역할을 맡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  초달라키스는 “일이 광범위한 탓에 바쁘다”라면서, 그렇지만 한 책임자가 여러 책임을 맡게 되면서 스톡랜드의 마케팅 및 고객팀은 비즈니스의 다른 부문과 한층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관계는 특히 팬데믹이 한창이었을 당시 은퇴자산 제품을 출시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던 상황에서 빛을 발했다. 그에 따르면 고객팀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었고, 기술이 여기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초달라키스는 “멜버른 북부의 카탈리아 종합 신도시를 분양했을 때 이를 완전히 가상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기능을 통해 주택 구매자...

2021.11.30

디지털 혁신 샌드박스로 미래 대응… 아시아개발은행의 DT 여정기

아시아개발은행(ADB)의 CIO 쉬린 하미드와 디지털 혁신 샌드박스 프로그램 디렉터 오자이르 칸은 ADB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디지털 혁신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약 6년 전 쉬린 하미드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 CIO로 취임했다. ADB는 1966년 설립된 지역개발은행으로 필리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빈곤 퇴치를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포용, 탄력,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하미드는 ADB 합류 전 유엔 개발 프로그램(UNDP)에서 11년간 근무했다. 싱가포르 출신인 하미드는 개발 관련 업무에 능숙할 뿐 아니라, IT가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ADB 은행장은 갓 취임한 하미드에게 앞선 5가지 지향점을 이야기하며 은행의 현대화 및 IT 변혁을 주문했다. 이에 하미드와 팀원은 6개월 동안 14개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ADB의 IT를 변혁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10건의 비즈니스 사례를 설정한 다음 4건의 사례를 추가했다. ADB, 디지털 혁신 샌드박스 개발에 착수하다 '디지털 아젠다 2030'은 ADB의 디지털 변혁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한 디지털 청사진이다. 안전하고 현대적인 정보 기술 시스템 및 디지털 프로세스를 사용해 유효성, 효율성, 복원력을 향상시키는것이 골자다.    하미드는 2017년 디지털 아젠다 구상에 착수하면서 ADB의 IT 전략을 은행의 전체 전략과 정렬시켰다. 이 과정에서 지속성, 조직 성장, 은행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3가지 축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운영, 금융 서비스, 행정 및 기업 서비스, 디지털 업무 공간 및 연결 데이터, 디지털 백본 지원, 디지털 혁신 샌드박스 등 6가지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은행의 미래를 위한 디지털 아젠다의 일환으로 하미드는 ADB에 기술 특화적 샌드박스를 설치했다. 디지털 혁신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함이었다. 이런 움직임...

아시아개발은행 ADB 디지털 혁신 디지털 샌드박스 챗봇 분산 원장 RPA 토큰화 머신러닝 NLP 디지털 트윈

2021.08.05

아시아개발은행(ADB)의 CIO 쉬린 하미드와 디지털 혁신 샌드박스 프로그램 디렉터 오자이르 칸은 ADB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디지털 혁신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약 6년 전 쉬린 하미드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 CIO로 취임했다. ADB는 1966년 설립된 지역개발은행으로 필리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빈곤 퇴치를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포용, 탄력,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하미드는 ADB 합류 전 유엔 개발 프로그램(UNDP)에서 11년간 근무했다. 싱가포르 출신인 하미드는 개발 관련 업무에 능숙할 뿐 아니라, IT가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ADB 은행장은 갓 취임한 하미드에게 앞선 5가지 지향점을 이야기하며 은행의 현대화 및 IT 변혁을 주문했다. 이에 하미드와 팀원은 6개월 동안 14개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ADB의 IT를 변혁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10건의 비즈니스 사례를 설정한 다음 4건의 사례를 추가했다. ADB, 디지털 혁신 샌드박스 개발에 착수하다 '디지털 아젠다 2030'은 ADB의 디지털 변혁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한 디지털 청사진이다. 안전하고 현대적인 정보 기술 시스템 및 디지털 프로세스를 사용해 유효성, 효율성, 복원력을 향상시키는것이 골자다.    하미드는 2017년 디지털 아젠다 구상에 착수하면서 ADB의 IT 전략을 은행의 전체 전략과 정렬시켰다. 이 과정에서 지속성, 조직 성장, 은행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3가지 축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운영, 금융 서비스, 행정 및 기업 서비스, 디지털 업무 공간 및 연결 데이터, 디지털 백본 지원, 디지털 혁신 샌드박스 등 6가지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은행의 미래를 위한 디지털 아젠다의 일환으로 하미드는 ADB에 기술 특화적 샌드박스를 설치했다. 디지털 혁신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함이었다. 이런 움직임...

2021.08.05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로 국내외 금융권 디지털 혁신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애저(Azure)’의 안전성과 산업 특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금융기관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구축 중이라고 발표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와 전략적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산업 특화 경험과 모건스탠리의 금융 서비스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을 결합, 금융산업의 복잡성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업계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모건스탠리는 애저로 워크로드를 이전해 자사 IT 환경을 현대화하는 것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업계 당면 과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금융산업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영국계 다국적 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애저를 활용해 오픈뱅킹과 실시간 결제 등 코어 뱅킹의 혁신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BaaS(Banking as a Service) 실현을 추진 중이다. 또 네덜란드에 자리하고 있는 리스플랜은행, 미국 중소중견기업 전문 은행인 선웨스트은행 등도 애저 상에 IT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체 혹은 일부 시스템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전환하고,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먼저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은 애저를 기반으로 전사 IT 환경을 조성했으며, 빅데이터 분석과 메인 시스템까지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2월에는 실제 운행 거리만큼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 애저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개선을 위한 신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자사 금융 혁신 연구개발 협업 공간인 ‘익스페이스’ 내 테스트 베드 IT 인프라를 애저 스택 엣지(Azure Stack Edge)를 기반으로 구현, 협업에 따른 모든 산출물과 생산 과정에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익스페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플랫폼 팀즈와 서피스를 중...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 디지털 혁신

2021.08.02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애저(Azure)’의 안전성과 산업 특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금융기관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구축 중이라고 발표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와 전략적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산업 특화 경험과 모건스탠리의 금융 서비스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을 결합, 금융산업의 복잡성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업계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모건스탠리는 애저로 워크로드를 이전해 자사 IT 환경을 현대화하는 것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업계 당면 과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금융산업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영국계 다국적 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애저를 활용해 오픈뱅킹과 실시간 결제 등 코어 뱅킹의 혁신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BaaS(Banking as a Service) 실현을 추진 중이다. 또 네덜란드에 자리하고 있는 리스플랜은행, 미국 중소중견기업 전문 은행인 선웨스트은행 등도 애저 상에 IT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체 혹은 일부 시스템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전환하고,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먼저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은 애저를 기반으로 전사 IT 환경을 조성했으며, 빅데이터 분석과 메인 시스템까지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2월에는 실제 운행 거리만큼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 애저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개선을 위한 신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자사 금융 혁신 연구개발 협업 공간인 ‘익스페이스’ 내 테스트 베드 IT 인프라를 애저 스택 엣지(Azure Stack Edge)를 기반으로 구현, 협업에 따른 모든 산출물과 생산 과정에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익스페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플랫폼 팀즈와 서피스를 중...

2021.08.02

“디지털 혁신 핵심 과제, 실시간 통합 고객 인사이트와 실행” 어도비 

어도비가 2021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 2021) 보고서를 발표하며, 글로벌 팬데믹 속에서도 2020년 고객 경험 선두 기업의 70% 이상이 동종업계 기업을 뛰어 넘는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고객경험에 대한 지속적 투자에 따른 깊이 있는 통찰과 민첩한 실행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어도비코리아 우미영 대표는 “이번 보고서는 전 고객 여정에 대한 통합된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확보하고 빠르게 실행에 옮긴다면 변화무쌍한 고객 행동과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어도비가 이컨설턴시와 함께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성공적인 고객경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확보한 고객경험 선두 기업은 고객 충성도에 대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가질 가능성이 두 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분석 역량을 갖춘 기업의 응답자들은 자사 디지털 경험에 대해 고객이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도 높았다. 고객경험 향상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디지털 스킬 및 역량 부족, 워크플로우, 레거시 시스템이 꼽혀 급변하는 환경에 민첩하고 원활하게 대처하는 유연한 기술과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 도출이 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그리고 이를 지원할 조직 문화가 요구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레거시 기술에서 탈피해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기술을 갖춘 기업은 분석과 효율성에서 높은 역량을 보였다. 실제로 클라우드와 연결된 플랫폼을 갖춘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인사이트의 확보 속도(23% vs 12%), 정확도(26% vs 15%) 및 실행력(25% vs 14%)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디지털 스킬 및 역량에 대한 중요성도 확인됐다. 특히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역량으로는 개인화(B2C 46% vs B2B 35%)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AI 및 봇(B2C 22%, B2B 24%), 비디오(B2C 28% vs B2C 24%)가 그 뒤를...

어도비  디지털 혁신 고객 경험

2021.02.18

어도비가 2021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 2021) 보고서를 발표하며, 글로벌 팬데믹 속에서도 2020년 고객 경험 선두 기업의 70% 이상이 동종업계 기업을 뛰어 넘는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고객경험에 대한 지속적 투자에 따른 깊이 있는 통찰과 민첩한 실행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어도비코리아 우미영 대표는 “이번 보고서는 전 고객 여정에 대한 통합된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확보하고 빠르게 실행에 옮긴다면 변화무쌍한 고객 행동과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어도비가 이컨설턴시와 함께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성공적인 고객경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확보한 고객경험 선두 기업은 고객 충성도에 대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가질 가능성이 두 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분석 역량을 갖춘 기업의 응답자들은 자사 디지털 경험에 대해 고객이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도 높았다. 고객경험 향상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디지털 스킬 및 역량 부족, 워크플로우, 레거시 시스템이 꼽혀 급변하는 환경에 민첩하고 원활하게 대처하는 유연한 기술과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 도출이 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그리고 이를 지원할 조직 문화가 요구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레거시 기술에서 탈피해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기술을 갖춘 기업은 분석과 효율성에서 높은 역량을 보였다. 실제로 클라우드와 연결된 플랫폼을 갖춘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인사이트의 확보 속도(23% vs 12%), 정확도(26% vs 15%) 및 실행력(25% vs 14%)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디지털 스킬 및 역량에 대한 중요성도 확인됐다. 특히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역량으로는 개인화(B2C 46% vs B2B 35%)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AI 및 봇(B2C 22%, B2B 24%), 비디오(B2C 28% vs B2C 24%)가 그 뒤를...

2021.02.18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혁신의 필요 단계” CIF 보고서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클라우드 인더스트리 포럼(CIF ; Cloud Industry Forum)이 밝혔다.  영국에 기반한 CIF는 클라우드가 유연하고 원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이동 제한 기간 동안 생산성 유지 여부가 클라우드 준비 상태에 달려 있음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단체의 연구에 따르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은 작년 한 해 동안 90% 이상의 조직에서 효과를 발취했다. 또 의사 결정자의 91%가 디지털 혁신의 중요 요소가 클라우드라고 답했으며 40%는 클라우드의 역할이 핵심적이었다고 응답했다. CIF의 알렉스 힐튼 CEO는 “전반적으로 기업들은 전례없는 상황에서도 칭찬받을 만한 적응 상태를 보였다. 많은 이들이 놀랄 정도로 원격 근무로의 전환이 성공적이었다. 이전에는 실감하기 어려웠던 클라우드 혜택이 인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서치 기관 벤슨 본이 영국에 기반한 IT 및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dapt, Innovate, Advance : Digital Transformation in the Covid-19’이라는 제목의 백서에 담겨 있다.  한편 클라우드 채택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202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CIF는 설문 조사에 참여한 조직의 88 %가 향후 12 개월 내에 클라우드 서비스 채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설문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94%는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기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대다수의 조직(83%)이 어떤 방식으로든 IT 전략을 변경해야 했다. 기업 10곳 중 4곳(41%)이 원격근무 솔루션이 보안 측면에서 사무실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인정했다. 응답자의 55%는 코로나19로...

코로나19 디지털 혁신 CIF 서베이

2021.01.21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클라우드 인더스트리 포럼(CIF ; Cloud Industry Forum)이 밝혔다.  영국에 기반한 CIF는 클라우드가 유연하고 원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이동 제한 기간 동안 생산성 유지 여부가 클라우드 준비 상태에 달려 있음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단체의 연구에 따르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은 작년 한 해 동안 90% 이상의 조직에서 효과를 발취했다. 또 의사 결정자의 91%가 디지털 혁신의 중요 요소가 클라우드라고 답했으며 40%는 클라우드의 역할이 핵심적이었다고 응답했다. CIF의 알렉스 힐튼 CEO는 “전반적으로 기업들은 전례없는 상황에서도 칭찬받을 만한 적응 상태를 보였다. 많은 이들이 놀랄 정도로 원격 근무로의 전환이 성공적이었다. 이전에는 실감하기 어려웠던 클라우드 혜택이 인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서치 기관 벤슨 본이 영국에 기반한 IT 및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dapt, Innovate, Advance : Digital Transformation in the Covid-19’이라는 제목의 백서에 담겨 있다.  한편 클라우드 채택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202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CIF는 설문 조사에 참여한 조직의 88 %가 향후 12 개월 내에 클라우드 서비스 채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설문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94%는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기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대다수의 조직(83%)이 어떤 방식으로든 IT 전략을 변경해야 했다. 기업 10곳 중 4곳(41%)이 원격근무 솔루션이 보안 측면에서 사무실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인정했다. 응답자의 55%는 코로나19로...

2021.01.21

CRM부터 전자상거래까지··· 2021년에도 수요 높을 마케팅 역량은?  

호주의 HR 컨설팅 업체 해이(Hay)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CRM 및 로열티 관리, ▲디지털 마케팅 전문지식, ▲전자상거래 노하우, ▲콘텐츠 및 크리에이티브 역량 등이 2021년 마케팅 및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2021년 마케팅 및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수요가 높을 역량으로 CRM 및 로열티 관리를 꼽았다. 특히 로열티 플랫폼 또는 유지 도구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고객 세그먼트에서 발생된 대량의 데이터를 관리 및 보고할 수 있는 역량이 주목받으리라 전망했다. 이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경험과 함께, 데이터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로 전환하고 CRM 플랫폼 또는 시스템을 마케팅 툴킷으로 만들거나 통합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해이는 설명했다.  소셜 미디어부터 앱 및 플랫폼 관리까지 모든 디지털 접점에 걸쳐 광범위한 인사이트를 갖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의 인기는 내년에도 여전히 뜨거울 것이라고 보고서는 내다봤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디지털화가 촉진되면서, 내부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려는 중견기업에서 이 역량에 관한 수요가 가장 높으리라고 업체 측은 예측했다.  또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성과를 이끌어내는 역량을 비롯해 콘텐츠, 제품 스케줄링, 디지털 데이터 및 마케팅에 관한 노하우를 갖춘 전자상거래 관리자도 2021년에 수요가 높을 또 다른 그룹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역량 역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카피라이팅, 그래픽 디자인, 아트 디렉션 역량 등을 갖춘 동시에 브랜드 진정성과 시장 진출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및 콘텐츠 관리자가 2021년에 핫한 수요를 보여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서는 호주의 경영진 채용 시장과 관련해, 강력한 시스템 지식과 소프트웨어 노하우를 갖춘 혁신적인 최고 경영진 수요가 가장 많으리라 전망하면서 이들은 공급망, 유통, 채널 간의 관계를 ...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CRM 로열티 관리 전자상거래 이커머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디지털 혁신

2020.12.21

호주의 HR 컨설팅 업체 해이(Hay)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CRM 및 로열티 관리, ▲디지털 마케팅 전문지식, ▲전자상거래 노하우, ▲콘텐츠 및 크리에이티브 역량 등이 2021년 마케팅 및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2021년 마케팅 및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수요가 높을 역량으로 CRM 및 로열티 관리를 꼽았다. 특히 로열티 플랫폼 또는 유지 도구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고객 세그먼트에서 발생된 대량의 데이터를 관리 및 보고할 수 있는 역량이 주목받으리라 전망했다. 이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경험과 함께, 데이터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로 전환하고 CRM 플랫폼 또는 시스템을 마케팅 툴킷으로 만들거나 통합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해이는 설명했다.  소셜 미디어부터 앱 및 플랫폼 관리까지 모든 디지털 접점에 걸쳐 광범위한 인사이트를 갖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의 인기는 내년에도 여전히 뜨거울 것이라고 보고서는 내다봤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디지털화가 촉진되면서, 내부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려는 중견기업에서 이 역량에 관한 수요가 가장 높으리라고 업체 측은 예측했다.  또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성과를 이끌어내는 역량을 비롯해 콘텐츠, 제품 스케줄링, 디지털 데이터 및 마케팅에 관한 노하우를 갖춘 전자상거래 관리자도 2021년에 수요가 높을 또 다른 그룹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역량 역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카피라이팅, 그래픽 디자인, 아트 디렉션 역량 등을 갖춘 동시에 브랜드 진정성과 시장 진출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및 콘텐츠 관리자가 2021년에 핫한 수요를 보여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서는 호주의 경영진 채용 시장과 관련해, 강력한 시스템 지식과 소프트웨어 노하우를 갖춘 혁신적인 최고 경영진 수요가 가장 많으리라 전망하면서 이들은 공급망, 유통, 채널 간의 관계를 ...

2020.12.21

한국IBM, RPA 솔루션으로 한미약품의 디지털 혁신 지원

한국IBM이 한미약품의 경영지원 업무 및 제조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IBM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9년 상반기부터 IBM의 RPA 솔루션을 구매, 재무 등의 경영지원 업무에 적용했다. 올해는 팔탄 스마트 플랜트에 도입해 직원들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해결해주는 동시에 사람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주요 업무에 배치해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간편화와 효율성을 달성했다. 실제로 팔탄 스마트 플랜트 직원들은 그동안 전부 수기로 입력했던 주요 문서 및 데이터를 IBM RPA 솔루션의 자동화 기능을 통해 이미지로 변환, 데이터를 가공해 관리 파일에 업로드하게 함으로써 빠르고 쉽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한미약품은 IBM RPA 솔루션을 50여 가지 과제에 적용했고, 연간 5만 시간 이상의 업무 시간과 10억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미약품은 2021년부터 AI와 연계된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을 활용해 더 넓은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IBM RPA 솔루션은 기업의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를 규모에 맞게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도입 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도 기존 IT 직원들을 활용해 단 기간에 해당 솔루션을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시키며 빠른 성과를 얻고 있다. 한미약품 CIO 임종훈 부사장은 “이번 IBM RPA 솔루션 도입은 경영지원 부문 및 팔탄 스마트 플랜트 제조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무엇보다 IBM RPA 솔루션은 비전공자, 장애인 등 모든 직원이 쉽게 배우고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쉬워 모두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한국IBM RPA 한미약품 디지털 혁신

2020.12.09

한국IBM이 한미약품의 경영지원 업무 및 제조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IBM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9년 상반기부터 IBM의 RPA 솔루션을 구매, 재무 등의 경영지원 업무에 적용했다. 올해는 팔탄 스마트 플랜트에 도입해 직원들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해결해주는 동시에 사람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주요 업무에 배치해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간편화와 효율성을 달성했다. 실제로 팔탄 스마트 플랜트 직원들은 그동안 전부 수기로 입력했던 주요 문서 및 데이터를 IBM RPA 솔루션의 자동화 기능을 통해 이미지로 변환, 데이터를 가공해 관리 파일에 업로드하게 함으로써 빠르고 쉽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한미약품은 IBM RPA 솔루션을 50여 가지 과제에 적용했고, 연간 5만 시간 이상의 업무 시간과 10억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미약품은 2021년부터 AI와 연계된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을 활용해 더 넓은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IBM RPA 솔루션은 기업의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를 규모에 맞게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도입 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도 기존 IT 직원들을 활용해 단 기간에 해당 솔루션을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시키며 빠른 성과를 얻고 있다. 한미약품 CIO 임종훈 부사장은 “이번 IBM RPA 솔루션 도입은 경영지원 부문 및 팔탄 스마트 플랜트 제조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무엇보다 IBM RPA 솔루션은 비전공자, 장애인 등 모든 직원이 쉽게 배우고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쉬워 모두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12.09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력, ‘데이터’로부터 얻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 요소는 데이터에 대한 강력한 문화와 아키텍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는 기술 주도적 조직 변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사실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데이터다.    고객 데이터  고객은 대량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존재이지만, 오늘날 고객은 데이터 주도적 활동을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국제 해운 서비스 회사인 인치케이프(Inchcape)의 그룹 정보 임원인 앤디 애쉬웰은 회사의 데이터 구조를 현대화해 고객에게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적 지연을 줄이고 비용 최적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그는 “전 세계에 있는 우리 고객들이 데이터 중심적인 요구를 해오고 있다. 턴어라운드 시간 및 항구 비용이 높은 우선 순위이다”라고 말했다. 이들 B2B 고객들은 인치케이프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직접 전달하거나, 데이터 이용을 가능케 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영국 소매업체인 J 세인버리(J Sainbury)의 그룹 CIO인 필 조던은 데이터가 어떻게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지와 관련해 “오늘날, 데이터 주도형 인사이트의 시대에서, CIO의 역할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설문조사 회사인 하비 내시(Harvey Nash)의 연례 CIO 설문조사에서는 조던과 같은 의견이 도출됐다. 다시 말해 이제 데이터는 많은 조직에서 ‘핵심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 인치케이프의 애쉬웰이 한 것처럼 데이터를 적절하게 개방하고 데이터 유통을 체계화하고, 관련 API를 활용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해당 CIO 설문조사에 참여한 CIO들은 AI 등 차세대 데이터 기술로 인한 기대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보험회사 RSA의 그룹 CIO인 데이비드 저메인은 “RSA는 디지털에 관한 집중을 늘려 고객 경험을 개선했고, 또한 AI에 집중하며 금융 범죄를 개선했다. 나아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환경을 발전...

데이터 중심 데이터 주도 기업 디지털 혁신 디지털 변혁 데이터 접근성 이사회 CEO

2020.12.0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 요소는 데이터에 대한 강력한 문화와 아키텍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는 기술 주도적 조직 변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사실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 요소는 데이터다.    고객 데이터  고객은 대량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존재이지만, 오늘날 고객은 데이터 주도적 활동을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국제 해운 서비스 회사인 인치케이프(Inchcape)의 그룹 정보 임원인 앤디 애쉬웰은 회사의 데이터 구조를 현대화해 고객에게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적 지연을 줄이고 비용 최적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그는 “전 세계에 있는 우리 고객들이 데이터 중심적인 요구를 해오고 있다. 턴어라운드 시간 및 항구 비용이 높은 우선 순위이다”라고 말했다. 이들 B2B 고객들은 인치케이프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직접 전달하거나, 데이터 이용을 가능케 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영국 소매업체인 J 세인버리(J Sainbury)의 그룹 CIO인 필 조던은 데이터가 어떻게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지와 관련해 “오늘날, 데이터 주도형 인사이트의 시대에서, CIO의 역할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설문조사 회사인 하비 내시(Harvey Nash)의 연례 CIO 설문조사에서는 조던과 같은 의견이 도출됐다. 다시 말해 이제 데이터는 많은 조직에서 ‘핵심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 인치케이프의 애쉬웰이 한 것처럼 데이터를 적절하게 개방하고 데이터 유통을 체계화하고, 관련 API를 활용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해당 CIO 설문조사에 참여한 CIO들은 AI 등 차세대 데이터 기술로 인한 기대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보험회사 RSA의 그룹 CIO인 데이비드 저메인은 “RSA는 디지털에 관한 집중을 늘려 고객 경험을 개선했고, 또한 AI에 집중하며 금융 범죄를 개선했다. 나아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환경을 발전...

2020.12.04

벤틀리 모터스, 세일즈포스 도입…“디지털 혁신으로 맞춤형 고객 경험 제안”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벤틀리 모터스가 영업, 마케팅, 서비스 부문에서 개인화 및 고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포스를 도입한다. 벤틀리 모터스는 단순히 제품과 공급망 개선에 몰두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과의 접점 확대는 물론, 친환경 에너지가 주가 될 미래 자동차 시장의 경쟁력 확보가 세일즈포스 도입의 주된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벤틀리 모터스가 도입한 세일즈포스 솔루션은 ▲세일즈 클라우드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뮬소프트 ▲태블로 등이다. 이번 세일즈포스 도입을 시작으로 60개 이상의 글로벌 시장에서 약 4,000명의 직원들이 고객에 대한 ‘360도 통합 뷰’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며, 고객 차량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축적, 관리 및 분석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벤틀리 모터스는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및 서비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잠재 고객 및 기존 고객 접점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하고, 실시간 채팅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를 통해 이메일, SMS 및 웹페이지 전반에 걸쳐 신규 차량 출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 히스토리에 따른 개인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세일즈포스 뮬소프트와 태블로는 벤틀리 모터스가 보유하고 있는 수백 개 이상의 기존 시스템 데이터의 통합 및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 세계 시장에 위치한 자동차 대리점들이 고객의 선호도와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특히, 벤틀리 모터스는 2030년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화를 실현하기 위해 태블로를 기반으로 진척도 측정, 지속가능성 확보 등과 관련된 지표를 추적 및 분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아드리안 홀마크는 “우리의 가치와 비전을 세일즈포스의 기술력과 결합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에서 고...

세일즈포스 벤틀리 모터스 디지털 혁신 고객 경험

2020.12.03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벤틀리 모터스가 영업, 마케팅, 서비스 부문에서 개인화 및 고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포스를 도입한다. 벤틀리 모터스는 단순히 제품과 공급망 개선에 몰두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과의 접점 확대는 물론, 친환경 에너지가 주가 될 미래 자동차 시장의 경쟁력 확보가 세일즈포스 도입의 주된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벤틀리 모터스가 도입한 세일즈포스 솔루션은 ▲세일즈 클라우드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뮬소프트 ▲태블로 등이다. 이번 세일즈포스 도입을 시작으로 60개 이상의 글로벌 시장에서 약 4,000명의 직원들이 고객에 대한 ‘360도 통합 뷰’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며, 고객 차량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축적, 관리 및 분석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벤틀리 모터스는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및 서비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잠재 고객 및 기존 고객 접점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하고, 실시간 채팅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를 통해 이메일, SMS 및 웹페이지 전반에 걸쳐 신규 차량 출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 히스토리에 따른 개인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세일즈포스 뮬소프트와 태블로는 벤틀리 모터스가 보유하고 있는 수백 개 이상의 기존 시스템 데이터의 통합 및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 세계 시장에 위치한 자동차 대리점들이 고객의 선호도와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특히, 벤틀리 모터스는 2030년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화를 실현하기 위해 태블로를 기반으로 진척도 측정, 지속가능성 확보 등과 관련된 지표를 추적 및 분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아드리안 홀마크는 “우리의 가치와 비전을 세일즈포스의 기술력과 결합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에서 고...

2020.12.03

한국IBM-유진투자증권, 디지털 혁신 위한 10년 인프라 서비스 파트너십 체결

한국IBM이 유진투자증권과 전략적 아웃소싱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IBM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IT 안정성, 보안, 규제준수에 계속해서 집중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상의 유연한 IT 환경으로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IBM은 올해 11월부터 향후 10년간 유진투자증권의 IT 인프라를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유진투자증권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시도할 때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서비스의 제공이 중요한 증권업 특성에 맞춰 IT 자원을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해왔다. 그러던 중 최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 원격 근무의 부상과 같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및 IT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보다 맞춤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IBM은 필요에 따라 새로운 시스템에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변화무쌍한 시장에서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거나 원격근무, 특정 이벤트로 인해 데이터 트래픽이 급격하게 변하는 등 새로운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유진투자증권의 시장 대응력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 김용익 IT본부장(CIO)은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IT 운영과 디지털 역량 확보를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등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금융투자영역에서 IT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갖춘 최적의 파트너로 한국IBM을 선택했다”라며, “양사의 협업을 바탕으로 유진투자증권이 금융투자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IBM은 추후 유진투자증권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도모하거나, 빅데이터 분석과 AI를 도입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

한국IBM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혁신 인프라

2020.11.25

한국IBM이 유진투자증권과 전략적 아웃소싱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IBM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IT 안정성, 보안, 규제준수에 계속해서 집중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상의 유연한 IT 환경으로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IBM은 올해 11월부터 향후 10년간 유진투자증권의 IT 인프라를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유진투자증권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시도할 때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서비스의 제공이 중요한 증권업 특성에 맞춰 IT 자원을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해왔다. 그러던 중 최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 원격 근무의 부상과 같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및 IT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보다 맞춤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IBM은 필요에 따라 새로운 시스템에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변화무쌍한 시장에서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거나 원격근무, 특정 이벤트로 인해 데이터 트래픽이 급격하게 변하는 등 새로운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유진투자증권의 시장 대응력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 김용익 IT본부장(CIO)은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IT 운영과 디지털 역량 확보를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등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금융투자영역에서 IT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갖춘 최적의 파트너로 한국IBM을 선택했다”라며, “양사의 협업을 바탕으로 유진투자증권이 금융투자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IBM은 추후 유진투자증권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도모하거나, 빅데이터 분석과 AI를 도입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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