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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네이버클라우드, 고객 맞춤형 CDN 서비스 제공

2021.01.14 편집부  |  CIO KR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의 수요 증가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를 이용하는 한 교육 플랫폼의 일평균 트래픽이 200Mbps에서 600Gbps까지 폭증했다. 그러나 네이버클라우드는 GS네오텍과 협력해 CDN 서비스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네오텍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프리미엄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MSP)로 협력하며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사의 서비스 운영 환경에 맞춰 필요한 기능만 선별적으로 구성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까지 최적화시켜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앞서 교육만 아니라 ▲금융 ▲유통 ▲게임 ▲미디어 ▲보안 등 대다수의 산업군에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해상도 영상·고사양 게임 등 온라인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GS네오텍의 CDN 기술의 수요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망했다. 

GS네오텍 CDN그룹 박성채 팀장은 “GS네오텍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수준 높은 클라우드 기반 CDN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비즈니스 가속화와 온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할 수 있다”fk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영업 총괄 임태건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GS네오텍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시대에 급속도로 성장하는 미디어·콘텐츠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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