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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차이 그 이상” 11인치 vs. 12.9인치 M1 아이패드 프로 비교

2015년 첫 출시 이후, 아이패드 프로는 2가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는 일반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크기(과거에는 10.5인치, 현재는 11인치)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9인치로 아이패드 프로에만 제공되는 크기다.  전통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2종은 크기 외에 나머지 부분은 같고, 가격 차이는 200달러 정도로 선택이 단순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면 더 많은 돈을 내면 된다. 하지만 M1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는 조금 다르다. 우선 가격 차이가 300달러로 벌어졌는데, 이는 12.9인치에 미니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새로운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큰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2종의 프로 모델을 비교하면서 12.9인치에 300달러라는 추가 비용을 낼 가치가 있는지 살펴본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사양 비교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동일한 것 기존처럼 두 모델은 프로세서(M1)와 RAM(8GB 혹은 16GB), 스토리지 옵션(128GB부터 2TB까지), 전/후면 카메라, 쿼드 스피커 어레이, 마이크, 무선 연결,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모두 동일하다. 둘 모두 역대 아이패드 중 최고라는 의미다. M1 프로세서는 아이폰 12와 아이패드 에어에 탑재된 A14보다 빠르고, LTE 대신 서브 6GHz와 mmWave 5G 연결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까지 업그레이드됐다. 둘 중 어느 것을 사든 지난 몇 년간 수행할 수 없었던 각종 작업을 처리할 만큼 빠르고 강력한 태블릿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는 2가지 차이가 있다. 크기와 밝기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의 리퀴드 레티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12.9인치는 리퀴드 레티나 XDR이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수천 개의 마이크로LED 백라이트를 2596개의 라이트닝...

아이패드프로 애플 태블릿 미니LED

2021.05.11

2015년 첫 출시 이후, 아이패드 프로는 2가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는 일반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크기(과거에는 10.5인치, 현재는 11인치)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9인치로 아이패드 프로에만 제공되는 크기다.  전통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2종은 크기 외에 나머지 부분은 같고, 가격 차이는 200달러 정도로 선택이 단순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면 더 많은 돈을 내면 된다. 하지만 M1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는 조금 다르다. 우선 가격 차이가 300달러로 벌어졌는데, 이는 12.9인치에 미니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새로운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큰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2종의 프로 모델을 비교하면서 12.9인치에 300달러라는 추가 비용을 낼 가치가 있는지 살펴본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사양 비교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동일한 것 기존처럼 두 모델은 프로세서(M1)와 RAM(8GB 혹은 16GB), 스토리지 옵션(128GB부터 2TB까지), 전/후면 카메라, 쿼드 스피커 어레이, 마이크, 무선 연결,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모두 동일하다. 둘 모두 역대 아이패드 중 최고라는 의미다. M1 프로세서는 아이폰 12와 아이패드 에어에 탑재된 A14보다 빠르고, LTE 대신 서브 6GHz와 mmWave 5G 연결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까지 업그레이드됐다. 둘 중 어느 것을 사든 지난 몇 년간 수행할 수 없었던 각종 작업을 처리할 만큼 빠르고 강력한 태블릿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는 2가지 차이가 있다. 크기와 밝기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의 리퀴드 레티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12.9인치는 리퀴드 레티나 XDR이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수천 개의 마이크로LED 백라이트를 2596개의 라이트닝...

2021.05.11

애플 신제품 발표 행간에서 찾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사실 12가지

최근 열린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시리 리모컨 등 많은 신제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놓쳤을 소소한 사실이 많다.     M1 아이맥 기본 모델에는 빠진 것이 많다 애플이 24인치 4.5K M1 아이맥을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내놓은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빠진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1,499달러짜리 모델 대비 GPU 코어가 하나 빠졌다는 것만이 아니다.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뿐이고 기가비트 이더넷도 쓸 수 없으며 키보드에 터치 ID도 없다. 애플은 애드온 기기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더 고급 모델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을 크게 올렸다 아이패드 프로는 저렴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새 제품은 심각하게 가격을 올렸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LTE를 지원하는 12.9인치 모델이 최고 1,649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같은 모델이 1,999달러로 올랐고 2TB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2,399달러까지 치솟는다. 16인치 맥북 프로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는 기본 가격이 100달러 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1TB 스토리지에 200달러를 더 청구했고, 셀룰러 비용도 50달러 올랐다.   에어태그 헤르메스 참은 에어팟보다 비싸다 애플의 새 에어태그는 이번 행사에서 매우 짧게 지나갔지만, 애플 제품군에서 추가된 매우 흥미로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개당 29달러, 4개 묶음 제품이 99달러다. 하지만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키체인이 부착하려면 이를 수납할 별도의 동글이 필요하다. 이 동글이 애플 제품의 경우 29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케이스는 헤르메스 가방 참인데, 무려 299달러다. 끝이 아니다. 헤르메스 러기지 택은 449달러다. 이 정도면 에어태그가 메인 제품이 아니다. 에...

애플 에어태그 맥세이프 아이맥 M1 애플실리콘 아이패드프로

2021.04.23

최근 열린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시리 리모컨 등 많은 신제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놓쳤을 소소한 사실이 많다.     M1 아이맥 기본 모델에는 빠진 것이 많다 애플이 24인치 4.5K M1 아이맥을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내놓은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빠진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1,499달러짜리 모델 대비 GPU 코어가 하나 빠졌다는 것만이 아니다.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뿐이고 기가비트 이더넷도 쓸 수 없으며 키보드에 터치 ID도 없다. 애플은 애드온 기기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더 고급 모델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을 크게 올렸다 아이패드 프로는 저렴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새 제품은 심각하게 가격을 올렸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LTE를 지원하는 12.9인치 모델이 최고 1,649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같은 모델이 1,999달러로 올랐고 2TB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2,399달러까지 치솟는다. 16인치 맥북 프로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는 기본 가격이 100달러 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1TB 스토리지에 200달러를 더 청구했고, 셀룰러 비용도 50달러 올랐다.   에어태그 헤르메스 참은 에어팟보다 비싸다 애플의 새 에어태그는 이번 행사에서 매우 짧게 지나갔지만, 애플 제품군에서 추가된 매우 흥미로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개당 29달러, 4개 묶음 제품이 99달러다. 하지만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키체인이 부착하려면 이를 수납할 별도의 동글이 필요하다. 이 동글이 애플 제품의 경우 29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케이스는 헤르메스 가방 참인데, 무려 299달러다. 끝이 아니다. 헤르메스 러기지 택은 449달러다. 이 정도면 에어태그가 메인 제품이 아니다. 에...

2021.04.23

“미니LED가 뭐길래···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핵심 차별점?

애플이 미니LED(Mini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는 소문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미니LED를 탑재한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 중 최소한 1개 이상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니LED가 아이패드 프로의 확실한 차별점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자.   더 나은 백라이트 LCD 미니LED를 이해하려면 우선 전통적인 백라이트 LCD(Liquid-Crystal Display)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현재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에 적용된 기술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일 아래에는 백색의 커다란 백라이트가 있고, 그 위에 LCD 레이어(픽셀당 3개 수준)가 있다. LCD의 목적은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양을 차단하는 것이다. LCD 상단에는 빨강, 초록, 파란색으로 변하게 하는 색상 필터가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LCD 구조인데, 현대의 LCD에는 편광판, 눈부심 방지 코팅과 같은 다른 레이어가 있다.  미니LED 기술은 제일 하단의 커다란 백라이트를 작은 여러 개의 백라이트로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인 기술은 이보다 복잡하지만, 여기서는 단순화해서 보도록 하겠다. 예외도 많다. 예를 들어, TV에는 보통 로컬 디밍(local dimming)으로 부르는 대형 LED 백라이트 어레이가 일반적이며, TCL과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미니LED TV도 이미 출시되어 있다. 애플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은 576개의 백라이트 LED가 개별로 제어되어 거의 미니LED 디스플레이에 가깝다. 만일 미니LED 디스플레이라면 이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수천 개의 LED가 들어간다.  간단히 정리하면,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비슷하지만, 더 작고 더 많은 LED 백라이트가 들어간다.    정확한 로컬 디밍과 HDR 수천 개의 작은 LE...

미니LED 애플 아이패드프로 디스플레이 LCD

2021.04.20

애플이 미니LED(Mini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는 소문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미니LED를 탑재한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 중 최소한 1개 이상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니LED가 아이패드 프로의 확실한 차별점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자.   더 나은 백라이트 LCD 미니LED를 이해하려면 우선 전통적인 백라이트 LCD(Liquid-Crystal Display)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현재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에 적용된 기술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일 아래에는 백색의 커다란 백라이트가 있고, 그 위에 LCD 레이어(픽셀당 3개 수준)가 있다. LCD의 목적은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양을 차단하는 것이다. LCD 상단에는 빨강, 초록, 파란색으로 변하게 하는 색상 필터가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LCD 구조인데, 현대의 LCD에는 편광판, 눈부심 방지 코팅과 같은 다른 레이어가 있다.  미니LED 기술은 제일 하단의 커다란 백라이트를 작은 여러 개의 백라이트로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인 기술은 이보다 복잡하지만, 여기서는 단순화해서 보도록 하겠다. 예외도 많다. 예를 들어, TV에는 보통 로컬 디밍(local dimming)으로 부르는 대형 LED 백라이트 어레이가 일반적이며, TCL과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미니LED TV도 이미 출시되어 있다. 애플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은 576개의 백라이트 LED가 개별로 제어되어 거의 미니LED 디스플레이에 가깝다. 만일 미니LED 디스플레이라면 이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수천 개의 LED가 들어간다.  간단히 정리하면,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비슷하지만, 더 작고 더 많은 LED 백라이트가 들어간다.    정확한 로컬 디밍과 HDR 수천 개의 작은 LE...

2021.04.20

'반도체 공급 부족' 애플 신제품 출시 줄줄이 지연 유력

2020년 말 애플은 상당히 바쁜 마지막 3개월을 보냈다. 애플 워치 SE, 시리즈 6, 아이패드 에어, 홈팟 미니, 아이폰 12 시리즈, M1 맥, 그리고 12월의 에어팟 맥스까지 숨가쁘게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자연스럽게 이것이 202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에어팟, 아이패드, 에어태그, 애플 TV, 아이맥 등이 2021년 초 출시가 기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4월 현재 이들 제품 중 어느 것도 출시되지 않았다. 3월 이벤트에 대한 소문은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고, 아이패드 프로만이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애플의 신제품 발표 주기가 이렇게 길어진 적이 없었다. 2014년 이후 처음으로 3월에 아이패드 신제품을 선보이지 않은 해다. 2014년에도 4월 1일에 신제품이 나왔었고, 이 정도로 신제품 발표 공백이 길었던 것은 2013년이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 애플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일 것? 이런 계산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늦어지는 데는 더 큰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이유 때문에 아이폰 13을 비롯해 애플이 올해 공개할 모든 신제품이 영향을 받을 것이다.    생산 차질 지난 목요일 니케이 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공급 위기로 맥북과 아이패드의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부품 부족이 아이패드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맥북은 최종 조립 전에 서킷보드에 부품을 장착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두 제품의 출시를 하반기로 미뤘다. 지연된 제품은 14인치 및 16인치 맥북과 9.7인치 아이패드일 가능성이 높은데, 출시가 지연되면서, 이번 주 공개 가능성이 높은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해 올해 출시 예정인 다른 제품의 출시 일정도 차질을 빚게 됐다.  그래픽카드에서 자동차, 안드로이드 스...

애플 반도체숏티지 아이폰 아이패드프로

2021.04.13

2020년 말 애플은 상당히 바쁜 마지막 3개월을 보냈다. 애플 워치 SE, 시리즈 6, 아이패드 에어, 홈팟 미니, 아이폰 12 시리즈, M1 맥, 그리고 12월의 에어팟 맥스까지 숨가쁘게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자연스럽게 이것이 202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에어팟, 아이패드, 에어태그, 애플 TV, 아이맥 등이 2021년 초 출시가 기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4월 현재 이들 제품 중 어느 것도 출시되지 않았다. 3월 이벤트에 대한 소문은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고, 아이패드 프로만이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애플의 신제품 발표 주기가 이렇게 길어진 적이 없었다. 2014년 이후 처음으로 3월에 아이패드 신제품을 선보이지 않은 해다. 2014년에도 4월 1일에 신제품이 나왔었고, 이 정도로 신제품 발표 공백이 길었던 것은 2013년이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 애플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일 것? 이런 계산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늦어지는 데는 더 큰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이유 때문에 아이폰 13을 비롯해 애플이 올해 공개할 모든 신제품이 영향을 받을 것이다.    생산 차질 지난 목요일 니케이 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공급 위기로 맥북과 아이패드의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부품 부족이 아이패드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맥북은 최종 조립 전에 서킷보드에 부품을 장착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두 제품의 출시를 하반기로 미뤘다. 지연된 제품은 14인치 및 16인치 맥북과 9.7인치 아이패드일 가능성이 높은데, 출시가 지연되면서, 이번 주 공개 가능성이 높은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해 올해 출시 예정인 다른 제품의 출시 일정도 차질을 빚게 됐다.  그래픽카드에서 자동차, 안드로이드 스...

2021.04.13

'오버스팩?'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에 M1급 칩을 넣는 5가지 이유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곧 출시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체 디자인이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OLED 같은 색상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카메라, 5G 지원을 포함해 많은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더 빠른 프로세서가 적용될 것이다. 지난 업데이트 이후 채 1년이 안 됐지만, 현재 아이패드 프로의 위상은 다소 애매하다. 애플의 최고급 태블릿으로 더 비싼데도 성능은 아이패드 에어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아이패드 프로는 '최고급' 태블릿이라는 제대로 된 위치를 찾게 될 것이다. 그동안 아이패드 프로에는 구형 아이패드와 같은 A14X나 Z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의 속도가 평소보다 훨씬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곧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의 프로세서는 ‘최신 맥에 탑재된 M1 칩과 동등한’ 성능을 제공한다. 즉, '미친 듯이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것이다. 태블릿에서 데스크톱 속도를 지원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약간 과하다는 생각도 든다.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라면 대부분 현재 칩이 매우 빠르며, 심지어 몇 년 전 아이패드라도 문제없이 최신 앱과 운영체제를 실행할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애플이 A14X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이상으로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 5가지 이유가 있다.   애플 프로 앱의 출시 아이패드 프로가 할 수 있는 많은 일에도 불구하고, 프로급 앱, 특히 애플이 만드는 앱에는 여전히 큰 허점이 있다. 특히 엑스코드(Xcode)는 아이패드OS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개발자가 아이패드 앱을 개발하려면 맥이 필요하다. 현재 엑스코드는 아이패드가 제공할 수 있는 이상의 막대한 리소스와 프로세서 성능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런 아이패드에 M1급 프로세서가 들어가면, 애플이 개발자 플랫폼...

아이패드프로 애플 M1칩

2021.03.10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곧 출시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체 디자인이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OLED 같은 색상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카메라, 5G 지원을 포함해 많은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더 빠른 프로세서가 적용될 것이다. 지난 업데이트 이후 채 1년이 안 됐지만, 현재 아이패드 프로의 위상은 다소 애매하다. 애플의 최고급 태블릿으로 더 비싼데도 성능은 아이패드 에어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아이패드 프로는 '최고급' 태블릿이라는 제대로 된 위치를 찾게 될 것이다. 그동안 아이패드 프로에는 구형 아이패드와 같은 A14X나 Z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의 속도가 평소보다 훨씬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곧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의 프로세서는 ‘최신 맥에 탑재된 M1 칩과 동등한’ 성능을 제공한다. 즉, '미친 듯이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것이다. 태블릿에서 데스크톱 속도를 지원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약간 과하다는 생각도 든다.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라면 대부분 현재 칩이 매우 빠르며, 심지어 몇 년 전 아이패드라도 문제없이 최신 앱과 운영체제를 실행할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애플이 A14X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이상으로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 5가지 이유가 있다.   애플 프로 앱의 출시 아이패드 프로가 할 수 있는 많은 일에도 불구하고, 프로급 앱, 특히 애플이 만드는 앱에는 여전히 큰 허점이 있다. 특히 엑스코드(Xcode)는 아이패드OS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개발자가 아이패드 앱을 개발하려면 맥이 필요하다. 현재 엑스코드는 아이패드가 제공할 수 있는 이상의 막대한 리소스와 프로세서 성능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런 아이패드에 M1급 프로세서가 들어가면, 애플이 개발자 플랫폼...

2021.03.10

블로그 | 맥북 프로 대신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면서 알게 된 12가지

몇 주 전 금요일 오후 맥북을 닫으면서, 일주일간 맥북을 다시 열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휴가를 떠난 것은 아니었고, 아이패드를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을지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었다. 1TB의 스토리지, 셀룰러 연결, 매직 키보드, 애플 펜슬로 구성된 최고급 사양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했다. 2016년 구입한 13인치 맥북 프로보다 가격이 더 비싼 모델이다. 책상에 놓으면 애플이 판매하는 가구처럼 느껴지고, 아주 멋지다. 아이패드를 자석 연결부에 끼우면서 이 멋지고 현대적이며, 다재다능한 디바이스가 맥북을 대신할 수 있길 기대했다.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의 태블릿 환경에 좋아하는 장점이 많긴 하지만, 아이패드가 맥이 되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빠진 연결고리’는 트랙패드가 전부가 아니었다. 혁신적이지 못한 커서 아이패드 프로에는 트랙패드만 도입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커서가 도입됐다. 애플에 따르면, ‘포인트 앤 클릭’ 이후 커서에 도입된 가장 큰 혁신이다. 커서 디자인이 아주 독특했지만, 재미보다는 답답함을 더 느꼈다.   크기부터 커서를 아이콘 위로 옮길 때 약간 지연되는 효과까지 전체 시스템에서 전문적이지 못하고 싸구려 같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다. 이런 미적인 부분 외에도, 불필요한 귀찮음을 유발하는 커서다. 일부 필드에서는 맥락 인식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텍스트 필드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맥의 화살표 커서가 그리웠다. 번거로운 멀티태스킹   애플이 아이패드 OS와 iOS를 분리시킨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멀티태스킹 기능 때문이다. 하지만 어렵지 않고 매끄러운 맥의 멀티태스킹과 달리, 아이패드는 트랙패드를 사용하는 경우를 중심으로 불편한 부분이 아주 많다. 예를 들어, 스플릿 뷰(Split View) 앱을 독에서 열어야 하고, 슬라이드 오버 창을 닫으려면 화면을 터치해야 한다. 크기 조정은 기본적으로 ‘운’에 달려있다. 아이패드는 맥과 다르므로 창을 고정하...

맥북프로 아이패드프로 노트북

2020.07.16

몇 주 전 금요일 오후 맥북을 닫으면서, 일주일간 맥북을 다시 열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휴가를 떠난 것은 아니었고, 아이패드를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을지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었다. 1TB의 스토리지, 셀룰러 연결, 매직 키보드, 애플 펜슬로 구성된 최고급 사양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했다. 2016년 구입한 13인치 맥북 프로보다 가격이 더 비싼 모델이다. 책상에 놓으면 애플이 판매하는 가구처럼 느껴지고, 아주 멋지다. 아이패드를 자석 연결부에 끼우면서 이 멋지고 현대적이며, 다재다능한 디바이스가 맥북을 대신할 수 있길 기대했다.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의 태블릿 환경에 좋아하는 장점이 많긴 하지만, 아이패드가 맥이 되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빠진 연결고리’는 트랙패드가 전부가 아니었다. 혁신적이지 못한 커서 아이패드 프로에는 트랙패드만 도입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커서가 도입됐다. 애플에 따르면, ‘포인트 앤 클릭’ 이후 커서에 도입된 가장 큰 혁신이다. 커서 디자인이 아주 독특했지만, 재미보다는 답답함을 더 느꼈다.   크기부터 커서를 아이콘 위로 옮길 때 약간 지연되는 효과까지 전체 시스템에서 전문적이지 못하고 싸구려 같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다. 이런 미적인 부분 외에도, 불필요한 귀찮음을 유발하는 커서다. 일부 필드에서는 맥락 인식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텍스트 필드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맥의 화살표 커서가 그리웠다. 번거로운 멀티태스킹   애플이 아이패드 OS와 iOS를 분리시킨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멀티태스킹 기능 때문이다. 하지만 어렵지 않고 매끄러운 맥의 멀티태스킹과 달리, 아이패드는 트랙패드를 사용하는 경우를 중심으로 불편한 부분이 아주 많다. 예를 들어, 스플릿 뷰(Split View) 앱을 독에서 열어야 하고, 슬라이드 오버 창을 닫으려면 화면을 터치해야 한다. 크기 조정은 기본적으로 ‘운’에 달려있다. 아이패드는 맥과 다르므로 창을 고정하...

2020.07.16

칼럼 | 2020년 아이패드 프로 업그레이드가 ‘미미한’ 이유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첫인상 평가가 나왔는데, 그 결과는 아주 명확하다. 2018년 모델과 매우 흡사에서 업그레이드 매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초광각 카메라와 LiDAR 스캐너 등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가 있긴 했지만, 이전 모델모다 속도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이미 너무 성능이 좋아서 지금도 어떤 작업을 수행하든 그다지 느리다고 느끼기 어렵다. 애플이 A12X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애플은 왜 아이패드 프로를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했을까? 필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LiDAR의 수문 열기 애플이 카메라 기능을 아이폰에 앞서서 아이패드에 출시하는 건 드문 경우지만, 이번만은 다르다. LiDAR 스캐너는 적외선을 사용해 주변환경의 상세 깊이 지도를 생성해, 아이패드의 증강현실 게임을 극적으로 향상하는 기능이다.    더 큰 틀에서 보면 애플은 아직 AR 전용 디바이스가 없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 증강현실 기술을 추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애플이 자체 AR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 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완벽하게 하고 개발자를 참여시키는 것이 나을 것이다.  올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에도 같은 LiDAR 스캐너가 탐재될 가능성이 높다. LiDAR 스캐너를 아이패드에 탑재했을 때의 장점은 2가지다. 첫째, 애플이 iOS 14와 올 가을 아이폰에 도입할 모든 AR 혁신이 현재의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즉시 지원된다. 둘째, LiDAR 스캐너를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함으로써 WWDC 행사에서 개발자가 LiDAR 스캐너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 만일 가을에 아이폰이 나오기 전 LiDAR 스캐너를 탑재한 아이패드가 출시되지 않았다면, 애플은 말을 모호하게 표현하거나 전혀 언급하지 않았을 것이다. ...

애플 아이패드프로 LIDAR 2020년

2020.03.30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첫인상 평가가 나왔는데, 그 결과는 아주 명확하다. 2018년 모델과 매우 흡사에서 업그레이드 매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초광각 카메라와 LiDAR 스캐너 등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가 있긴 했지만, 이전 모델모다 속도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이미 너무 성능이 좋아서 지금도 어떤 작업을 수행하든 그다지 느리다고 느끼기 어렵다. 애플이 A12X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애플은 왜 아이패드 프로를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했을까? 필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LiDAR의 수문 열기 애플이 카메라 기능을 아이폰에 앞서서 아이패드에 출시하는 건 드문 경우지만, 이번만은 다르다. LiDAR 스캐너는 적외선을 사용해 주변환경의 상세 깊이 지도를 생성해, 아이패드의 증강현실 게임을 극적으로 향상하는 기능이다.    더 큰 틀에서 보면 애플은 아직 AR 전용 디바이스가 없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 증강현실 기술을 추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애플이 자체 AR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 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완벽하게 하고 개발자를 참여시키는 것이 나을 것이다.  올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에도 같은 LiDAR 스캐너가 탐재될 가능성이 높다. LiDAR 스캐너를 아이패드에 탑재했을 때의 장점은 2가지다. 첫째, 애플이 iOS 14와 올 가을 아이폰에 도입할 모든 AR 혁신이 현재의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즉시 지원된다. 둘째, LiDAR 스캐너를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함으로써 WWDC 행사에서 개발자가 LiDAR 스캐너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 만일 가을에 아이폰이 나오기 전 LiDAR 스캐너를 탑재한 아이패드가 출시되지 않았다면, 애플은 말을 모호하게 표현하거나 전혀 언급하지 않았을 것이다. ...

2020.03.30

'MS 서피스 프로 X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최고의 생산성 태블릿은?

생산성에 집중한 초경량 투인원 태블릿을 구입할 때, 선택지는 아이패드 프로와 서피스 프로 2개로 좁혀진다. 10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롭게 개선한 서피스 프로 7 모델과 함께, 전면적인 변화를 적용한 서피스 프로 X(microsoft.com에서 구입 가능)를 공개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apple.com에서 구입 가능)와 경쟁할 항상 연결된 ‘올웨이즈온’ 태블릿 제품이다. 두 태블릿의 장단점을 비교해본다.   서피스 프로 X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디자인 서피스 프로 X와 아이패드 프로 모두 큰 디스플레이, 얇은 베젤, 얇고 가벼운 몸체를 자랑하는 현대적인 최신 모던 태블릿 제품이다. -    서피스 프로 X: 11.3 x 8.2 x 0.28인치 -    아이패드 프로: 9.7 x 7 x. 0.23인치 서피스 프로 X의 베젤은 옆이 더 얇고, 위와 아래는 더 넓다. 반면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 주변 베젤은 모두 동일하다. 서피스 프로 X보다 더 균형 잡힌 대칭 구조를 갖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의 모서리는 조금 평평한 반면, 서피스 프로 X의 모서리는 약간 곡선이 있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의 무게가 1.4 파운드로 서피스의 1.7 파운드보다 가볍다. 두 제품 모두 후면에 렌즈 1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서피스 프로 X는 중앙, 아이패드 프로는 왼쪽 상단 구석에 위치). 서피스 프로의 경우 (당연히)트레이드마크인 킥스탠드를 지원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 태블릿 하단 절반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접어 넣을 수 있다. 승자: 아이패드 프로      서피스 프로 X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디스플레이 두 태블릿 모두 화면 비율이 16:9가 아닌 3:2이다. 디스플레이는 서피스 프로 X가 13인치로 아이패드 프로의 12.9인치보다 조금 더 크다. 해상도는 아주 비슷하다. -    서피스 프로 X: 2880x192...

생산성 태블릿 서피스프로 아이패드프로

2019.10.14

생산성에 집중한 초경량 투인원 태블릿을 구입할 때, 선택지는 아이패드 프로와 서피스 프로 2개로 좁혀진다. 10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롭게 개선한 서피스 프로 7 모델과 함께, 전면적인 변화를 적용한 서피스 프로 X(microsoft.com에서 구입 가능)를 공개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apple.com에서 구입 가능)와 경쟁할 항상 연결된 ‘올웨이즈온’ 태블릿 제품이다. 두 태블릿의 장단점을 비교해본다.   서피스 프로 X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디자인 서피스 프로 X와 아이패드 프로 모두 큰 디스플레이, 얇은 베젤, 얇고 가벼운 몸체를 자랑하는 현대적인 최신 모던 태블릿 제품이다. -    서피스 프로 X: 11.3 x 8.2 x 0.28인치 -    아이패드 프로: 9.7 x 7 x. 0.23인치 서피스 프로 X의 베젤은 옆이 더 얇고, 위와 아래는 더 넓다. 반면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 주변 베젤은 모두 동일하다. 서피스 프로 X보다 더 균형 잡힌 대칭 구조를 갖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의 모서리는 조금 평평한 반면, 서피스 프로 X의 모서리는 약간 곡선이 있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의 무게가 1.4 파운드로 서피스의 1.7 파운드보다 가볍다. 두 제품 모두 후면에 렌즈 1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서피스 프로 X는 중앙, 아이패드 프로는 왼쪽 상단 구석에 위치). 서피스 프로의 경우 (당연히)트레이드마크인 킥스탠드를 지원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 태블릿 하단 절반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접어 넣을 수 있다. 승자: 아이패드 프로      서피스 프로 X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디스플레이 두 태블릿 모두 화면 비율이 16:9가 아닌 3:2이다. 디스플레이는 서피스 프로 X가 13인치로 아이패드 프로의 12.9인치보다 조금 더 크다. 해상도는 아주 비슷하다. -    서피스 프로 X: 2880x192...

2019.10.14

애플 첫 3D ToF 센서 제품, 아이폰 아닌 아이패드 프로?

2020년 아이폰에 ToF 기술을 활용한 3D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무성하다. 그러나 아이패드가 애플보다 먼저 ToF 3D 센서를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맥루머는 한국 언론 디일렉을 인용해 2020년 3D 센서를 탑재한 아이패드가 아이폰보다 한발 빠르게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해당 아이패드 제품을 2020년 봄에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덕우전자가 올해 말 아이패드용 ToF 센서를 대량생산할 예정이다. 애플이 3월 출시 일을 고수한다면(과거 아이패드 출시일을 고려하면 3월 출시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3D 센서 탑재 아이패드를 같은 기능을 가진 아이폰보다 반년 가까이 일찍 만나게 되는 것이다. ToF 센서는 LED 광선이 물체에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기술로, 현재 아이폰의 후면 카메라에서 쓰는 머신러닝 방식보다 증강현실을 재현할 때 훨씬 정확하다. 전면의 트루뎁스 센서가 상당히 정확하지만 기술 종류가 다르다. 이렇게 중요한 하드웨어를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 프로에 먼저 공개한다는 것은 애플답지 않은 행보다. 그러나 AR 기술의 기조연설을 돌이켜 보면, 시연에 사용된 것은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였다. 애플은 ToF 기술이 아이패드에 더욱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신뢰도 높은 센서 기술이 아이패드와 증강 현실의 대중적 인지도 성장 모두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것 같다. 그럼에도, 애플이 최신 핵심 기술을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 프로에 먼저 선보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아이패드 제품군 업데이트와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보도가 엇갈린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올해 말 현재의 아이패드 프로 제품군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힌 반면, 일본 웹 사이트 맥오타카라는 최근 3개 렌즈가 탑재된 아이패드가 올해 10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더해 디일렉의 보도대로라면,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 출시는 내년으로 미뤄지게 된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프로 3D센서 ToF

2019.08.28

2020년 아이폰에 ToF 기술을 활용한 3D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무성하다. 그러나 아이패드가 애플보다 먼저 ToF 3D 센서를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맥루머는 한국 언론 디일렉을 인용해 2020년 3D 센서를 탑재한 아이패드가 아이폰보다 한발 빠르게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해당 아이패드 제품을 2020년 봄에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덕우전자가 올해 말 아이패드용 ToF 센서를 대량생산할 예정이다. 애플이 3월 출시 일을 고수한다면(과거 아이패드 출시일을 고려하면 3월 출시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3D 센서 탑재 아이패드를 같은 기능을 가진 아이폰보다 반년 가까이 일찍 만나게 되는 것이다. ToF 센서는 LED 광선이 물체에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기술로, 현재 아이폰의 후면 카메라에서 쓰는 머신러닝 방식보다 증강현실을 재현할 때 훨씬 정확하다. 전면의 트루뎁스 센서가 상당히 정확하지만 기술 종류가 다르다. 이렇게 중요한 하드웨어를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 프로에 먼저 공개한다는 것은 애플답지 않은 행보다. 그러나 AR 기술의 기조연설을 돌이켜 보면, 시연에 사용된 것은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였다. 애플은 ToF 기술이 아이패드에 더욱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신뢰도 높은 센서 기술이 아이패드와 증강 현실의 대중적 인지도 성장 모두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것 같다. 그럼에도, 애플이 최신 핵심 기술을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 프로에 먼저 선보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아이패드 제품군 업데이트와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보도가 엇갈린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올해 말 현재의 아이패드 프로 제품군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힌 반면, 일본 웹 사이트 맥오타카라는 최근 3개 렌즈가 탑재된 아이패드가 올해 10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더해 디일렉의 보도대로라면,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 출시는 내년으로 미뤄지게 된다. editor@itworld.co.kr 

2019.08.28

2018년 애플 동향 '무난한 변화와 가격 상승을 추구하다'

2017년 애플은 몇몇 특정 제품군을 지나치게 공격적일 정도로 업데이트하는 반면 다른 제품군들은 다소 정체 상태에 머물도록 놔두었었다. 2018년은 정 반대다. 오랫동안 잊혀져 있었던 맥북 에어나 맥 미니 등의 업데이트가 이뤄졌고, iOS 12는 오랜 시간 사용자들이 지적해 오던 문제점들의 상당 부분을 해결했다.  2018년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나, 전대미문의 획기적 기능 같은 것을 들고 나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지는 않았다. 아이폰 마다 디자인은 같지만 기능만 다소 개선된 ‘S 시리즈’가 있듯이(아이폰 4s, 5s, 6s 등등), 2018년은 애플에게 ‘애플S’ 같은 한 해였다. 애플 워치 시리즈 4를 제외하면 올 해 나온 대부분 제품 및 서비스들은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것들이었다. 새롭게 출시한 주요 서비스도 없었고, 기존 제품군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극적으로 바꾸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사용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제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수많은 애플 장기 사용자들은 애플의 공격적인 제품 개발과 확장으로 인해 오히려 제품 자체의 품질은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해 왔는데, 올 한 해는 야심 찬 확장과 질주를 잠시 멈추고 기존 제품들의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할 것이다. 이런 과정은 재미는 좀 덜 할지 몰라도 기업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하겠다.  홈팟 : 시리만 조금 도와주었더라면 완벽했을 스마트 스피커 애플이 올 해 신제품을 아예 출시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만 신제품의 경쟁사들이 너무 쟁쟁하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홈팟은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진출하려는 애플이 만들 법한, ‘전형적인’ 애플 스마트 스피커이다. 홈팟은 비싸고, 높은 퀄리티와 우수한 음질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시리 및 홈키트의 한계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올 해 출시된 홈팟은 사실 2016년도 애플에게나 기대했음직...

아이패드 아이폰XS 맥미니 아이패드프로 애플펜슬 2018년 맥북에어 아이폰 애플

2018.12.17

2017년 애플은 몇몇 특정 제품군을 지나치게 공격적일 정도로 업데이트하는 반면 다른 제품군들은 다소 정체 상태에 머물도록 놔두었었다. 2018년은 정 반대다. 오랫동안 잊혀져 있었던 맥북 에어나 맥 미니 등의 업데이트가 이뤄졌고, iOS 12는 오랜 시간 사용자들이 지적해 오던 문제점들의 상당 부분을 해결했다.  2018년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나, 전대미문의 획기적 기능 같은 것을 들고 나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지는 않았다. 아이폰 마다 디자인은 같지만 기능만 다소 개선된 ‘S 시리즈’가 있듯이(아이폰 4s, 5s, 6s 등등), 2018년은 애플에게 ‘애플S’ 같은 한 해였다. 애플 워치 시리즈 4를 제외하면 올 해 나온 대부분 제품 및 서비스들은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것들이었다. 새롭게 출시한 주요 서비스도 없었고, 기존 제품군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극적으로 바꾸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사용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제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수많은 애플 장기 사용자들은 애플의 공격적인 제품 개발과 확장으로 인해 오히려 제품 자체의 품질은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해 왔는데, 올 한 해는 야심 찬 확장과 질주를 잠시 멈추고 기존 제품들의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할 것이다. 이런 과정은 재미는 좀 덜 할지 몰라도 기업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하겠다.  홈팟 : 시리만 조금 도와주었더라면 완벽했을 스마트 스피커 애플이 올 해 신제품을 아예 출시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만 신제품의 경쟁사들이 너무 쟁쟁하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홈팟은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진출하려는 애플이 만들 법한, ‘전형적인’ 애플 스마트 스피커이다. 홈팟은 비싸고, 높은 퀄리티와 우수한 음질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시리 및 홈키트의 한계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올 해 출시된 홈팟은 사실 2016년도 애플에게나 기대했음직...

2018.12.17

블로그 | 가을 애플 신제품, 기업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SAP, IBM,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애플의 기업 분야 진출을 인정하는 분위기이며, 2018년 10월 신제품 출시는 전체 컴퓨터 판매량의 60%를 차지하는 기업 고객 사이에서 애플의 입지를 더욱 굳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의 발표 내용 이번에 뉴욕에서 열린 ‘모어 인 더 메이킹(More in the Making, 기획 중인 상품)’ 행사에서 애플은 신형 맥북 에어, 맥 미니,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 기존에서 훨씬 개선된 맥북 에어에는 13.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었다. 알루미늄 섀시는 훨씬 작아졌다. 터치ID를 적용하였으며 저장용량은 최대 1.5TB 이다. • 기존보다 훨씬 더 빨라진 맥 미니는 이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64GB의 메모리와 올 플래쉬 스토리지, 그리고 애플 T2 보안 칩을 사용하였다. • 2가지 아이패드 프로 모델(11인치와 12.9인치 모델) 모두 1TB 스토리지와 엣지 투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다. 이러한 변화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한 기업을 위해 하나씩 자세히 뜯어보기로 하자. 하나 이상의 플랫폼 그 동안 애플은 20억 대가 넘는 iOS 기기를 판매해 왔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4억 대의 아이패드와 1억 대의 맥이 사용되고 있다. 애플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생산성 시스템(맥과 아이패드) 업체이며, (2019년부터는)iOS 앱을 맥OS로 복사하는 것이 훨씬 더 쉬워질 전망이다. 이 모든 수치들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구동되는 기존 기업용 앱이 머지 않아 맥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에서도 보다 망설임 없이 맥 사용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애플의 모바일 전개 속도는 과거 모든 컴퓨팅 시대를 거북이만큼 느려 보이게 만들 정도이다. 계속되는 혁신 애플은 모든 플랫폼에 걸친 혁신을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A 시리즈 프로세서 디자인을 통해 훨...

맥북에어 아이패드프로 맥미니

2018.11.05

SAP, IBM,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애플의 기업 분야 진출을 인정하는 분위기이며, 2018년 10월 신제품 출시는 전체 컴퓨터 판매량의 60%를 차지하는 기업 고객 사이에서 애플의 입지를 더욱 굳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의 발표 내용 이번에 뉴욕에서 열린 ‘모어 인 더 메이킹(More in the Making, 기획 중인 상품)’ 행사에서 애플은 신형 맥북 에어, 맥 미니,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 기존에서 훨씬 개선된 맥북 에어에는 13.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었다. 알루미늄 섀시는 훨씬 작아졌다. 터치ID를 적용하였으며 저장용량은 최대 1.5TB 이다. • 기존보다 훨씬 더 빨라진 맥 미니는 이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64GB의 메모리와 올 플래쉬 스토리지, 그리고 애플 T2 보안 칩을 사용하였다. • 2가지 아이패드 프로 모델(11인치와 12.9인치 모델) 모두 1TB 스토리지와 엣지 투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다. 이러한 변화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한 기업을 위해 하나씩 자세히 뜯어보기로 하자. 하나 이상의 플랫폼 그 동안 애플은 20억 대가 넘는 iOS 기기를 판매해 왔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4억 대의 아이패드와 1억 대의 맥이 사용되고 있다. 애플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생산성 시스템(맥과 아이패드) 업체이며, (2019년부터는)iOS 앱을 맥OS로 복사하는 것이 훨씬 더 쉬워질 전망이다. 이 모든 수치들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구동되는 기존 기업용 앱이 머지 않아 맥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에서도 보다 망설임 없이 맥 사용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애플의 모바일 전개 속도는 과거 모든 컴퓨팅 시대를 거북이만큼 느려 보이게 만들 정도이다. 계속되는 혁신 애플은 모든 플랫폼에 걸친 혁신을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A 시리즈 프로세서 디자인을 통해 훨...

2018.11.05

"새로운 종의 탄생과 진화" 아이패드 연대기

지금에야 너무나 친숙한 디바이스가 됐지만, 태블릿은 불과 8년 전만 하더라도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당시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신형 태블릿 아이패드를 공개하자, 인터넷에는 이름을 두고 농담과 조롱이 이어지기도 했다. 물론 최후에 웃는 것은 애플이었다. 3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를 계기로 디지털 디바이스의 판도를 바꾼 애플 태블릿의 진화 과정을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애플 진화 애플펜슬 아이패드프로

2018.11.02

지금에야 너무나 친숙한 디바이스가 됐지만, 태블릿은 불과 8년 전만 하더라도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당시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신형 태블릿 아이패드를 공개하자, 인터넷에는 이름을 두고 농담과 조롱이 이어지기도 했다. 물론 최후에 웃는 것은 애플이었다. 3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를 계기로 디지털 디바이스의 판도를 바꾼 애플 태블릿의 진화 과정을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

2018.11.02

애플 펜슬 2에 바라는 개선사항 6가지

곧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소식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자는 차기 애플 펜슬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솔직히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다. 지난 주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의 보도는 차기 스타일러스가 에어팟 및 홈팟에서 보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와 더욱 쉽게 페어링될 것이라는 점이 주요 골자였다. 멋지기는 하지만 생각할수록 출시될 때부터 이런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었다는 점에 놀라게 된다. 예상대로 세부사항이 부족했다. 어쨌든 애플 펜슬은 이미 완벽에 가깝다. 정말이다. 필자가 사용해 본 그 어떤 스타일러스보다 실제 펜이나 연필의 느낌에 가깝다. 단순히 입력용 도구를 사용하기보다는 마치 무엇인가를 창작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개선할 부분이 있다. 필자는 지금까지 1년 넘게 애플 펜슬을 꽤 꾸준하게 사용했으며 필자가 바라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더욱 우아한 충전 방법 필자가 애플 펜슬을 충전하는 기존의 방법을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라이트닝 포트에 애플 펜슬을 꽂아 두면 500달러짜리 남부 교회 휴대용 선풍기처럼 보이지만 코드를 휴대를 필요가 없긴 하다(단, 아이패드는 충전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멋진 외관을 망칠 수 있는 디자인 복잡성도 해결된다. 그리고 어쨌든 매직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애플 펜슬은 매우 빠르게 충전되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둘 필요도 없다. 하지만 더 좋아질 수 있다. 차기 애플 펜슬에는 암 라이트닝 커넥터를 도입하여 거의 모든 iOS 호환 장치와 마찬가지로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로지텍 크레용(Logitech Crayon)이 그런 식으로 충전되며 잘 작동한다. 이와 관련하여 애플은 에어팟의 충전 케이스에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처럼 애플 펜슬에도 무선 충전을 도입할 수 있다. 필자는 이 방식을 선호한다. 패드 위에 펜슬을 올려 두는 것은 펜을 책상 위의 펜대에 넣는 것과 느낌이 비슷할 것이...

애플 iOS 스타일러스 애플펜슬 아이패드프로 애플펜슬2

2018.10.16

곧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소식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자는 차기 애플 펜슬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솔직히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다. 지난 주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의 보도는 차기 스타일러스가 에어팟 및 홈팟에서 보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와 더욱 쉽게 페어링될 것이라는 점이 주요 골자였다. 멋지기는 하지만 생각할수록 출시될 때부터 이런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었다는 점에 놀라게 된다. 예상대로 세부사항이 부족했다. 어쨌든 애플 펜슬은 이미 완벽에 가깝다. 정말이다. 필자가 사용해 본 그 어떤 스타일러스보다 실제 펜이나 연필의 느낌에 가깝다. 단순히 입력용 도구를 사용하기보다는 마치 무엇인가를 창작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개선할 부분이 있다. 필자는 지금까지 1년 넘게 애플 펜슬을 꽤 꾸준하게 사용했으며 필자가 바라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더욱 우아한 충전 방법 필자가 애플 펜슬을 충전하는 기존의 방법을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라이트닝 포트에 애플 펜슬을 꽂아 두면 500달러짜리 남부 교회 휴대용 선풍기처럼 보이지만 코드를 휴대를 필요가 없긴 하다(단, 아이패드는 충전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멋진 외관을 망칠 수 있는 디자인 복잡성도 해결된다. 그리고 어쨌든 매직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애플 펜슬은 매우 빠르게 충전되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둘 필요도 없다. 하지만 더 좋아질 수 있다. 차기 애플 펜슬에는 암 라이트닝 커넥터를 도입하여 거의 모든 iOS 호환 장치와 마찬가지로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로지텍 크레용(Logitech Crayon)이 그런 식으로 충전되며 잘 작동한다. 이와 관련하여 애플은 에어팟의 충전 케이스에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처럼 애플 펜슬에도 무선 충전을 도입할 수 있다. 필자는 이 방식을 선호한다. 패드 위에 펜슬을 올려 두는 것은 펜을 책상 위의 펜대에 넣는 것과 느낌이 비슷할 것이...

2018.10.16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을 대체 못하는 5가지 이유

'컴퓨터가 뭔가요?" 애플의 최신 TV 광고 속에서 어린 소녀는 "컴퓨터로 뭘 하고 있느냐"는 어른의 질문에 무심한 듯 이렇게 대꾸한다. 광고를 보면 아이는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해 글을 쓰고 손글씨 메모를 하고 주변 식물을 스케치 한다. 애플 광고 속 배경은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처럼 보인다. 아이는 아이패드를 들고 공원이나 식당으로 열심히 뛰어다닌다. 그렇다면 직장에서는 어떨까? 당장 몇해 지나 아이가 크면 대학에서 강의 필기를 하거나 혹은 직장에 취직한 이후에는 업무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지금은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패드 프로를 한쪽으로 치워 놓아야 할 것이다. 필자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난 2015년부터 태블릿을 업무용 기기로 사용하고 있다. 결론은?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맥북의 자리를 빼앗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여기 그 이유 5가지가 있다. 마우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솔직히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을 대체하지 못할 결정적 이유는 없다. 단 하나 마우스 지원의 부재만 빼고 말이다. 애플의 터치 컨트롤은 우아하고 기품있다. 특히 이북에서 스크랩하고 넷플릭스 비디오 화면을 제어할 때는 이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업무용으로는 최악이다. 마우스 컨트롤과 비교했을 때 터치 컨트롤의 가장 큰 약점은 속도다. 글쓰는 사람으로서, 필자에게 더 빠르고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는 마우스는 필수다. 예를 들어 편집 업무에서 지속적으로 문장을 다듬고 구성을 바꾸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데 '오른쪽 클릭'을 위해 손가락을 계속 누른 상태로 유지하고 동시에 조심스럽게 문장과 단어를 선택해야 하는 드래그 작업은 영원에 가까울 만큼 많은 시간이 든다. 애플 펜슬을 이용하면 상황이 조금 개선되지만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다. 일부에서는 마우스 지원을 추가하는 것이 모바일 기기로서 아이패드의 본질을 ...

애플 노트북 아이패드프로

2018.02.26

'컴퓨터가 뭔가요?" 애플의 최신 TV 광고 속에서 어린 소녀는 "컴퓨터로 뭘 하고 있느냐"는 어른의 질문에 무심한 듯 이렇게 대꾸한다. 광고를 보면 아이는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해 글을 쓰고 손글씨 메모를 하고 주변 식물을 스케치 한다. 애플 광고 속 배경은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처럼 보인다. 아이는 아이패드를 들고 공원이나 식당으로 열심히 뛰어다닌다. 그렇다면 직장에서는 어떨까? 당장 몇해 지나 아이가 크면 대학에서 강의 필기를 하거나 혹은 직장에 취직한 이후에는 업무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지금은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패드 프로를 한쪽으로 치워 놓아야 할 것이다. 필자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난 2015년부터 태블릿을 업무용 기기로 사용하고 있다. 결론은?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맥북의 자리를 빼앗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여기 그 이유 5가지가 있다. 마우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솔직히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을 대체하지 못할 결정적 이유는 없다. 단 하나 마우스 지원의 부재만 빼고 말이다. 애플의 터치 컨트롤은 우아하고 기품있다. 특히 이북에서 스크랩하고 넷플릭스 비디오 화면을 제어할 때는 이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업무용으로는 최악이다. 마우스 컨트롤과 비교했을 때 터치 컨트롤의 가장 큰 약점은 속도다. 글쓰는 사람으로서, 필자에게 더 빠르고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는 마우스는 필수다. 예를 들어 편집 업무에서 지속적으로 문장을 다듬고 구성을 바꾸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데 '오른쪽 클릭'을 위해 손가락을 계속 누른 상태로 유지하고 동시에 조심스럽게 문장과 단어를 선택해야 하는 드래그 작업은 영원에 가까울 만큼 많은 시간이 든다. 애플 펜슬을 이용하면 상황이 조금 개선되지만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다. 일부에서는 마우스 지원을 추가하는 것이 모바일 기기로서 아이패드의 본질을 ...

2018.02.26

리뷰 | 아이패드를 맥용 디지타이저로, '아스트로패드 스튜디오'

필자는 오랫동안 어도비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사용해 왔고 최근에는 와콤 태블릿 같은 디지타이저를 살까 고민하고 있다. 펜 형태 입력장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브러시와 다른 툴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다. 문제는 이런 장비가 상당히 고가라는 점이다. 그러다 문득 필자에게 이미 꽤 멋진 펜 기반 터치스크린 기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이다. 집에선 책상에, 커피숍에선 가방에 대부분 가지고 다닌다. 이 아이패드 프로를 디지타이저로 바꿔주는 앱이 바로 아스트로패드 스튜디오(Astropad Studio, 1년 구독비 79.99달러)다. 와콤 태블릿 대부분은 표면에서 펜압을 감지한다. 800달러 정도 하는 오콤 신티크(Cintiq) 모델은 터치 기능까지 지원한다(화면이 없는 제품의 가격은 60달러부터 시작한다). 아스트로패드 스튜디오는 아이패드 프로에서 이와 같은 기능을 무선 혹은 유선으로 지원한다. 비 아이패드 프로 제품에서 사용하는 아스트로패드 스탠더드(Astropad Standard) 버전도 있는데, 29.99달러 한 번만 내고 구매할 수 있다. 아스트로패드 스튜디오는 아이패드 프로에서 실행되며 맥용 대응 프로그램과 통신한다. 아이패드와 맥은 라이트닝 USB 케이블 또는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있으면 연결된다. 연결된 이후에는 아이패드 프로 화면이 맥 화면의 일부가 되고 손가락이나 애플 펜슬로 제어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해상도에 따라 결정된다. 100% 뷰를 선택하면 iOS 앱이 섹션 하나만 보여준다. 일부 창의 크기는 자동으로 조정된다. 아스트로패드의 주화면에서 전체 화면 버튼을 누르면 맥 화면 전체를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1:1 크기로 제어하면서 작업할 수 없어 그리기 작업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화면과 창 위치를 변경하는 작업은 매우 간단하므로 필요에 따라 변경하면 된다. 아스트로패드 스튜디오의 장점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국한되지 않고,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

애플펜슬 아이패드프로 디지타이저 아스트로패드

2017.11.22

필자는 오랫동안 어도비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사용해 왔고 최근에는 와콤 태블릿 같은 디지타이저를 살까 고민하고 있다. 펜 형태 입력장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브러시와 다른 툴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다. 문제는 이런 장비가 상당히 고가라는 점이다. 그러다 문득 필자에게 이미 꽤 멋진 펜 기반 터치스크린 기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이다. 집에선 책상에, 커피숍에선 가방에 대부분 가지고 다닌다. 이 아이패드 프로를 디지타이저로 바꿔주는 앱이 바로 아스트로패드 스튜디오(Astropad Studio, 1년 구독비 79.99달러)다. 와콤 태블릿 대부분은 표면에서 펜압을 감지한다. 800달러 정도 하는 오콤 신티크(Cintiq) 모델은 터치 기능까지 지원한다(화면이 없는 제품의 가격은 60달러부터 시작한다). 아스트로패드 스튜디오는 아이패드 프로에서 이와 같은 기능을 무선 혹은 유선으로 지원한다. 비 아이패드 프로 제품에서 사용하는 아스트로패드 스탠더드(Astropad Standard) 버전도 있는데, 29.99달러 한 번만 내고 구매할 수 있다. 아스트로패드 스튜디오는 아이패드 프로에서 실행되며 맥용 대응 프로그램과 통신한다. 아이패드와 맥은 라이트닝 USB 케이블 또는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있으면 연결된다. 연결된 이후에는 아이패드 프로 화면이 맥 화면의 일부가 되고 손가락이나 애플 펜슬로 제어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해상도에 따라 결정된다. 100% 뷰를 선택하면 iOS 앱이 섹션 하나만 보여준다. 일부 창의 크기는 자동으로 조정된다. 아스트로패드의 주화면에서 전체 화면 버튼을 누르면 맥 화면 전체를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1:1 크기로 제어하면서 작업할 수 없어 그리기 작업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화면과 창 위치를 변경하는 작업은 매우 간단하므로 필요에 따라 변경하면 된다. 아스트로패드 스튜디오의 장점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국한되지 않고,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

2017.11.22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써보니... '맥북 대체재로 손색이 없다'

지난 1년 간 필자는 12인치 맥북이냐 아니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큰 고민에 빠져 있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고 나서 이 고민은 전부 해결되었다. 이 제품은 사상 최고의 아이패드이자 맥북을 대체할 가능성이 가장 큰 아이패드다. 아이패드 프로는 휴대성과 유연성 외에도 장점이 많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여전히 아이패드 프로보다 맥북을 선택하는 우를 범했을 것이다. 생산성과 다중 작업 처리 측면에서는 맥북이 낫고 아이패드 프로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이 점을 한층 더 개선한 제품이다. 믿을 수 있는 맥북을 대체할 아이패드가 있다면 바로 이 제품이 될 것이다. 이 리뷰에서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을 소개하고 10.5인치 애플(Apple) 최고의 제품 가운데 하나인 이유를 설명한다. 가격과 저장 용량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시작 모델은 이전 세대에 비해 50달러 더 비싸지만 그 대신 저장 용량이 두 배다. 64GB 모델이 649달러부터 시작한다. 무선 통신 기능이 탑재된 셀룰러 모델은 799달러다. 256GB 모델은 749달러, 셀룰러 버전은 879달러, 512GB 모델은 949달러, 셀룰러 버전은 1,079달러다. 여기에 스마트 액세서리 비용이 추가된다. 스마트 액세서리는 아이패드 프로 사용 경험을 크게 향상하는 역할을 하므로 강력히 추천한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다룬다. 크기와 휴대성 10.5인치 디스플레이라고 하면 9.7인치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 같지만, 전체적인 폼팩터 측면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 신형 모델은 10.5인치로 커진 디스플레이를 위해 기기 크기를 늘리는 대신 베젤 두께를 대폭 줄였다. 그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는 커지되 무게는 여전히 450g을 넘지 않는 아이패드가 탄생한 것이다. 한 손으로도 들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가벼워서 침대에서 TV를 보거나 인터넷...

아이패드 리뷰 맥북 아이패드프로

2017.06.23

지난 1년 간 필자는 12인치 맥북이냐 아니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큰 고민에 빠져 있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고 나서 이 고민은 전부 해결되었다. 이 제품은 사상 최고의 아이패드이자 맥북을 대체할 가능성이 가장 큰 아이패드다. 아이패드 프로는 휴대성과 유연성 외에도 장점이 많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여전히 아이패드 프로보다 맥북을 선택하는 우를 범했을 것이다. 생산성과 다중 작업 처리 측면에서는 맥북이 낫고 아이패드 프로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이 점을 한층 더 개선한 제품이다. 믿을 수 있는 맥북을 대체할 아이패드가 있다면 바로 이 제품이 될 것이다. 이 리뷰에서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을 소개하고 10.5인치 애플(Apple) 최고의 제품 가운데 하나인 이유를 설명한다. 가격과 저장 용량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시작 모델은 이전 세대에 비해 50달러 더 비싸지만 그 대신 저장 용량이 두 배다. 64GB 모델이 649달러부터 시작한다. 무선 통신 기능이 탑재된 셀룰러 모델은 799달러다. 256GB 모델은 749달러, 셀룰러 버전은 879달러, 512GB 모델은 949달러, 셀룰러 버전은 1,079달러다. 여기에 스마트 액세서리 비용이 추가된다. 스마트 액세서리는 아이패드 프로 사용 경험을 크게 향상하는 역할을 하므로 강력히 추천한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다룬다. 크기와 휴대성 10.5인치 디스플레이라고 하면 9.7인치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 같지만, 전체적인 폼팩터 측면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 신형 모델은 10.5인치로 커진 디스플레이를 위해 기기 크기를 늘리는 대신 베젤 두께를 대폭 줄였다. 그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는 커지되 무게는 여전히 450g을 넘지 않는 아이패드가 탄생한 것이다. 한 손으로도 들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가벼워서 침대에서 TV를 보거나 인터넷...

2017.06.23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

새로운 크기, 더 빠른 칩, 더 큰 스토리지. 애플이 월요일 WWDC 키노트에서 공개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일부 특징이다. 애플은 업그레이드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2015년에 처음 출시)와 함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2016년에 출시)를 대체할 10.5인치 모델을 공개했다. 키노트 후, 아이패드 프로를 잠시 체험해 볼 시간이 있었으며, iOS에서 증강현실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해본 내용을 <체험 리뷰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로 즐기는 iOS 11의 증강현실>에서 볼 수 있다. 이 기사에서는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 사양을 비롯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을 점검해본다. 새로운 10.5인치 모델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제품군에 10.5인치라는 새로운 크기를 추가했다. 이 모델은 2016년에 출시된 9.7인치 모델을 대체한다. 10.5인치 모델의 화면은 9.7인치보다 20% 크며, 베젤과 가장자리가 줄어, 무게는 여전히 453g 정도다. 10.5인치라는 크기 덕분에 완전한 크기의 스마트 키보드 액세서리와 함께 완전한 크기의 디지털 키보드에도 적합하다.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 64GB : 649달러(셀룰러 모델은 779달러) • 256GB : 759달러(셀룰러 모델은 879달러) • 512GB : 949달러(셀룰러 모델은 1079달러)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64GB : 799달러(셀룰러 모델은 929달러) • 256GB : 899달러(셀룰러 모델은 1029달러) • 512GB : 1099달러(셀룰러 모델은 1229달러) 색상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로즈 골드 등 4가지 색상이 나온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뿐이다. 디스플레이 사양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은 계속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

아이패드 애플 아이패드프로 10.5인치

2017.06.08

새로운 크기, 더 빠른 칩, 더 큰 스토리지. 애플이 월요일 WWDC 키노트에서 공개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일부 특징이다. 애플은 업그레이드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2015년에 처음 출시)와 함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2016년에 출시)를 대체할 10.5인치 모델을 공개했다. 키노트 후, 아이패드 프로를 잠시 체험해 볼 시간이 있었으며, iOS에서 증강현실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해본 내용을 <체험 리뷰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로 즐기는 iOS 11의 증강현실>에서 볼 수 있다. 이 기사에서는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 사양을 비롯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을 점검해본다. 새로운 10.5인치 모델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제품군에 10.5인치라는 새로운 크기를 추가했다. 이 모델은 2016년에 출시된 9.7인치 모델을 대체한다. 10.5인치 모델의 화면은 9.7인치보다 20% 크며, 베젤과 가장자리가 줄어, 무게는 여전히 453g 정도다. 10.5인치라는 크기 덕분에 완전한 크기의 스마트 키보드 액세서리와 함께 완전한 크기의 디지털 키보드에도 적합하다.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 64GB : 649달러(셀룰러 모델은 779달러) • 256GB : 759달러(셀룰러 모델은 879달러) • 512GB : 949달러(셀룰러 모델은 1079달러)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64GB : 799달러(셀룰러 모델은 929달러) • 256GB : 899달러(셀룰러 모델은 1029달러) • 512GB : 1099달러(셀룰러 모델은 1229달러) 색상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로즈 골드 등 4가지 색상이 나온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뿐이다. 디스플레이 사양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은 계속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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