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은 다양성을 향상시키는데 몇 가지 괜찮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2,200명 이상의 흑인 직원을 고용했으며 이로써 흑인 직원은 지난해보다 65% 이상 늘어났다. 또 지난해 1만 1,000명 이상의 여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고용했으며 2015년에는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이 회사의 CEO 팀 쿡은 블로그에서 밝혔다. 또 올 상반기 동안에만 히스패닉계 직원은 66% 늘어났다. 현재 미국내에서 일하는 애플의 임직원 중 약 50%가 여성, 흑인, 아시아, 또는 아메리카 원주민계라고 쿡은 전했다. 전세계 애플 임직원 수는 약 5만 5,000명이며 이들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남성 : 69%
여성 : 31%
백인 : 54%
흑인 : 8%
히스패닉계 : 11%
아시아계 : 18%
기타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