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6

"노후 애플리케이션이 업무 생산성 저해" 밴슨본 조사

Rebecca Merrett | CIO
현업 사용자들이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으로 업무를 처리하느라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업의 불만을 들은 적 있는 CIO가 86%로 집계됐다.

밴슨본(Vanson Bourne)이 전세계 CIO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업무를 어렵게 만드는 녹색 화면의 노후 애플리케이션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싶어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나타났다.

밴슨본은 9개국 590명의 IT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가운데 86%는 녹색 화면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 대해 현업 사용자들의 불만을 접수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러한 경험들이 직원들의 근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응답자 54%는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지루함, 좌절, 반감, 한계를 느낀 직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어려움은 직원들이 업무에 불만을 갖게 되는 주된 요인 중 하나라고 밴슨본은 밝혔다.

녹색 화면이 뜨는 애플리케이션을 좀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고자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약 36%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약 1/3은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을 바꿀만한 최적의 기술력도 없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IT리더의 44%가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문제로 지적했으며 30%는 자신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하는 게 너무 비싸고 위험하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 IT리더들에게 만약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한다면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한 지에 대해 질문했는데 가장 많은 60%가 다른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꼽았다. 온라인 도움말과 드롭다운 메뉴 같은 생산성 향상이 58%로 그 뒤를 이었으며 모바일 접근이 54%로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브라우저 기술을 통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44%로 집계됐다.

한편, 이 조사에서는 기업들이 여전히 IT부서를 단순한 유지보수 조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한 IT리더가 16%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2014.03.06

"노후 애플리케이션이 업무 생산성 저해" 밴슨본 조사

Rebecca Merrett | CIO
현업 사용자들이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으로 업무를 처리하느라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업의 불만을 들은 적 있는 CIO가 86%로 집계됐다.

밴슨본(Vanson Bourne)이 전세계 CIO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업무를 어렵게 만드는 녹색 화면의 노후 애플리케이션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싶어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나타났다.

밴슨본은 9개국 590명의 IT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가운데 86%는 녹색 화면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 대해 현업 사용자들의 불만을 접수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러한 경험들이 직원들의 근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응답자 54%는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지루함, 좌절, 반감, 한계를 느낀 직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어려움은 직원들이 업무에 불만을 갖게 되는 주된 요인 중 하나라고 밴슨본은 밝혔다.

녹색 화면이 뜨는 애플리케이션을 좀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고자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약 36%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약 1/3은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을 바꿀만한 최적의 기술력도 없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IT리더의 44%가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문제로 지적했으며 30%는 자신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하는 게 너무 비싸고 위험하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 IT리더들에게 만약 녹색 화면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한다면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한 지에 대해 질문했는데 가장 많은 60%가 다른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꼽았다. 온라인 도움말과 드롭다운 메뉴 같은 생산성 향상이 58%로 그 뒤를 이었으며 모바일 접근이 54%로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브라우저 기술을 통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44%로 집계됐다.

한편, 이 조사에서는 기업들이 여전히 IT부서를 단순한 유지보수 조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한 IT리더가 16%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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