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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아이패드 프로, 가로모드 지원한다?

아이패드가 마침내 가로형 장치로 동작할 수 있을까? 기대를 품게 하는 루머가 등장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이 24일 발표됐다. 아이패드 프로는 등장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모델이 출시되기까지 시간이 좀 남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패드 이용자들이 기대를 걸게 하는 소문이 출현했다.  애플과 관련해, 특히 아이패드와 관련해 몇몇 정확한 소식을 전한 바 있는 트위터 이용자 @dylandkt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태블릿에 대한 정보를 투하했다. 이 정보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의 활용 방식이 크게 변화할 수도 있다. 실망스러웠던 단점 하나가 마침내 해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트윗에는 미래의 아이패드 프로가 수평으로 배치된 카메라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후면의 애플 고로 또한 수평으로 배치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의 사용과 관련해 가로 모드를 기본값으로 설정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차세대 모델에 이 기능이 적용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면서도 이 기능이 개발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Future iPad Pro's will feature a horizontal camera placement and a horizontally placed Apple logo on the back. Apple will make landscape mode the default for iPad Pro usage. I have not confirmed whether the next generation model will have this feature but it is in the works. — Dylan (@dylandkt) September 23, 2021 ciokr@idg.co.kr

아이패드 프로 가로 모드 루머 소문

2021.09.27

아이패드가 마침내 가로형 장치로 동작할 수 있을까? 기대를 품게 하는 루머가 등장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이 24일 발표됐다. 아이패드 프로는 등장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모델이 출시되기까지 시간이 좀 남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패드 이용자들이 기대를 걸게 하는 소문이 출현했다.  애플과 관련해, 특히 아이패드와 관련해 몇몇 정확한 소식을 전한 바 있는 트위터 이용자 @dylandkt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태블릿에 대한 정보를 투하했다. 이 정보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의 활용 방식이 크게 변화할 수도 있다. 실망스러웠던 단점 하나가 마침내 해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트윗에는 미래의 아이패드 프로가 수평으로 배치된 카메라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후면의 애플 고로 또한 수평으로 배치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의 사용과 관련해 가로 모드를 기본값으로 설정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차세대 모델에 이 기능이 적용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면서도 이 기능이 개발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Future iPad Pro's will feature a horizontal camera placement and a horizontally placed Apple logo on the back. Apple will make landscape mode the default for iPad Pro usage. I have not confirmed whether the next generation model will have this feature but it is in the works. — Dylan (@dylandkt) September 23, 2021 ciokr@idg.co.kr

2021.09.27

칼럼ㅣ애플이 아이패드+맥 모두 쓰는 ‘듀얼OS 시스템’으로 나아갈까?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iPad Pro)에 M1 칩을 탑재했다. 그 성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OS가 개선될 게 분명하다. 하지만 어떻게 달라질까?  자체 설계한 M1 칩을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하기로 한 애플의 결정은 확실히 애플 전문가용 태블릿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큰 변화가 이뤄질 것을 시사하며, 이 변화는 태블릿을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더욱더 적합하게 만들 전망이다.    충분히 빠른가?  애플의 새 아이패드 프로는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12.9인치 모델)를 적용하고, 애플에서 현재 판매하는 모든 맥의 50% 이상에 탑재된 8-코어 M1 칩을 넣었다.  회사에 따르면 새 아이패드 프로는 전작 대비 최대 50% 빠른 CPU, 최고 40% 빠른 GPU 성능을 낸다. 가격은 11인치 와이파이 모델이 미화 799달러(한화 99만 9,000원)부터, 12.9인치 와이파이 모델은 1,099달러(137만 9,000원)부터 시작된다. 5G를 사용할 순 있지만 200달러가 더 든다.  이 성능의 의미를 가늠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도비(Adobe)가 맥용 포토샵의 M-1 네이티브 버전을 선보였을 때 경험한 즉각적인 개선점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이 아이패드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건 흥미로울 것이며,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 X(Final Cut Pro X)가 현실화될 날도 머지않았다고 예상된다.  물론 하드웨어만으로 모든 걸 알 순 없다. 대부분의 업계 전문가는 칩의 성능이 놀랍긴 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인해 디바이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펜하이머(Oppenheimer)의 애널리스트 마틴 양은 “사용자들이 아직은 애플의 통합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충분하게 활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패드OS+’의 비즈니스 사례 아이패드의 이러한 가능성은 오는 6월 7일 개최되는 ‘WWDC 2021’에서 공개될 다음 ...

애플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M1 칩 아이패드OS 맥OS 듀얼OS 태블릿 WWDC

2021.04.23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iPad Pro)에 M1 칩을 탑재했다. 그 성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OS가 개선될 게 분명하다. 하지만 어떻게 달라질까?  자체 설계한 M1 칩을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하기로 한 애플의 결정은 확실히 애플 전문가용 태블릿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큰 변화가 이뤄질 것을 시사하며, 이 변화는 태블릿을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더욱더 적합하게 만들 전망이다.    충분히 빠른가?  애플의 새 아이패드 프로는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12.9인치 모델)를 적용하고, 애플에서 현재 판매하는 모든 맥의 50% 이상에 탑재된 8-코어 M1 칩을 넣었다.  회사에 따르면 새 아이패드 프로는 전작 대비 최대 50% 빠른 CPU, 최고 40% 빠른 GPU 성능을 낸다. 가격은 11인치 와이파이 모델이 미화 799달러(한화 99만 9,000원)부터, 12.9인치 와이파이 모델은 1,099달러(137만 9,000원)부터 시작된다. 5G를 사용할 순 있지만 200달러가 더 든다.  이 성능의 의미를 가늠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도비(Adobe)가 맥용 포토샵의 M-1 네이티브 버전을 선보였을 때 경험한 즉각적인 개선점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이 아이패드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건 흥미로울 것이며,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 X(Final Cut Pro X)가 현실화될 날도 머지않았다고 예상된다.  물론 하드웨어만으로 모든 걸 알 순 없다. 대부분의 업계 전문가는 칩의 성능이 놀랍긴 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인해 디바이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펜하이머(Oppenheimer)의 애널리스트 마틴 양은 “사용자들이 아직은 애플의 통합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충분하게 활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패드OS+’의 비즈니스 사례 아이패드의 이러한 가능성은 오는 6월 7일 개최되는 ‘WWDC 2021’에서 공개될 다음 ...

2021.04.23

블로그 | ‘애플 스프링 로디드 이벤트’에 대한 기업 관점에서의 단상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행사는 기업 관점에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아이패드가 제대로 된 PC 대체제가 될 수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그중 하나다.  컴퓨터란 뭘까? 새롭게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는 최신 맥과 같은 M1 칩을 내장하고 있으며, 1만 개 이상의 미니 LED가 탑재된 12.9인치 XDR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한다면 PC 대체제로 활용될 잠재력을 지닌다.  물론 감안해야 할 몇몇 미지의 사항들이 있다. 애플이 iOS 15를 통해 이 플랫폼을 어떻게 진화시켜 나갈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예를 들면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맥OS를 구동하도록 함으로써의 영역까지 확장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윈도우 OS를 지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추측만 가능한 상황이지만 아이패드 프로가 PC 시장을 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HDR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특히 그렇다.  5G 통신 기능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글로벌 데이터의 리네트 루나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애플 행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발표는 M1 칩과 5G 기능을 갖춘 신형 아이패드 프로였다. 통신 사업자들이 5G 요금제를 판매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력한 WFH 컴퓨터 한편 애플에 대한 흥미로운 뉴스 중 하나는 M1 맥이 이미 맥 판매량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판매하는 컴퓨터의 50% 이상이 M1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여러가지 색상의 아이맥은 분명 소비자 지향 제품이지만, 소비자 시장에 국한해 바라볼 이유도 없다. 이 맥의 M1 프로세서는 매우 강력하다. 인텔 기반의 맥보다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며, 이는 각종 성능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입증된다.  24인치 아이맥의 두께는 11.5mm다. 24인치 LG 디스플레이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다. 여기에 108...

아이패드 프로 애플 에어태그 스프링 로디드

2021.04.21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행사는 기업 관점에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아이패드가 제대로 된 PC 대체제가 될 수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그중 하나다.  컴퓨터란 뭘까? 새롭게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는 최신 맥과 같은 M1 칩을 내장하고 있으며, 1만 개 이상의 미니 LED가 탑재된 12.9인치 XDR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한다면 PC 대체제로 활용될 잠재력을 지닌다.  물론 감안해야 할 몇몇 미지의 사항들이 있다. 애플이 iOS 15를 통해 이 플랫폼을 어떻게 진화시켜 나갈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예를 들면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맥OS를 구동하도록 함으로써의 영역까지 확장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윈도우 OS를 지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추측만 가능한 상황이지만 아이패드 프로가 PC 시장을 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HDR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특히 그렇다.  5G 통신 기능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글로벌 데이터의 리네트 루나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애플 행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발표는 M1 칩과 5G 기능을 갖춘 신형 아이패드 프로였다. 통신 사업자들이 5G 요금제를 판매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력한 WFH 컴퓨터 한편 애플에 대한 흥미로운 뉴스 중 하나는 M1 맥이 이미 맥 판매량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판매하는 컴퓨터의 50% 이상이 M1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여러가지 색상의 아이맥은 분명 소비자 지향 제품이지만, 소비자 시장에 국한해 바라볼 이유도 없다. 이 맥의 M1 프로세서는 매우 강력하다. 인텔 기반의 맥보다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며, 이는 각종 성능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입증된다.  24인치 아이맥의 두께는 11.5mm다. 24인치 LG 디스플레이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다. 여기에 108...

2021.04.21

“삼성, 12.4인치 갤럭시 탭 S7 플러스 준비 중”

아이패드 프로에 대응하는 안드로이드 대안을 필요로 하는 이라면 12.4인치 화면을 가진 갤럭시 탭 S7 플러스 관련 소식에 주목할 만하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삼성이 12.4인치 대형 화면의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출시된다면 12.9인치 화면을 지닌 아이패드 프로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OnLeaks과 Pigtou은 게재한 렌더 이미지 및 관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탭 S7 플러스는 12.4인치 화면 외에도 5.7mm의 얇은 두께, 9,800mAh 배터리, 120Hz 디스플레이, 듀얼 후면 카메라, 아이패 프로와 유사한 곡선 처리 모서리 등의 제원을 지녔다. 가로 세로 길이는 각각 285mm와 185mm다.  가격과 관련된 정보는 아직 없다. 이번 소식이 사실이라면 2020년은 하이엔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애플과 경쟁하는 양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ciokr@idg.co.kr  

갤럭시 탭 S7 플러스 아이패드 프로 12.4인치 태블릿 안드로이드 루머

2020.06.19

아이패드 프로에 대응하는 안드로이드 대안을 필요로 하는 이라면 12.4인치 화면을 가진 갤럭시 탭 S7 플러스 관련 소식에 주목할 만하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삼성이 12.4인치 대형 화면의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출시된다면 12.9인치 화면을 지닌 아이패드 프로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OnLeaks과 Pigtou은 게재한 렌더 이미지 및 관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탭 S7 플러스는 12.4인치 화면 외에도 5.7mm의 얇은 두께, 9,800mAh 배터리, 120Hz 디스플레이, 듀얼 후면 카메라, 아이패 프로와 유사한 곡선 처리 모서리 등의 제원을 지녔다. 가로 세로 길이는 각각 285mm와 185mm다.  가격과 관련된 정보는 아직 없다. 이번 소식이 사실이라면 2020년은 하이엔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애플과 경쟁하는 양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ciokr@idg.co.kr  

2020.06.19

“3D 센싱 지원 아이패드 프로와 저가형 아이폰, 내년 상반기 공개될 것”

지금껏 애플과 관련해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온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이 내년 상반기 저가형 아이폰 모델과 함께 3D 센팅 카메라를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루머가 전한 쿠오의 노트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3D 센싱 기능은 ToF(time-of-flight) 센서의 활용을 통해 구현될 전망이다.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구성이다. 이는 새로운 아이패드가 최소 2개의 후면 카메라를 갖춘 최초의 아이패드일 것이라는 의미로 이어진다.  저가형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늘 등장하는 것이기도 하다. 쿠오는 ‘아이폰 SE 2’로 지칭되곤 했던 저가형 아이폰이 내년 상반기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업계 일각에서는 이 저가형 아이폰이 아이폰 11과 유사한 제원을 갖출 것이며, 애플이 SE 브랜드를 유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회자되고 있다. 한편 애플이 내년 상반기 신제품을 공개한다면 3월이 유력하다. 애플은 아이패드와 같은 중간 주기 제품을 출시하는 자리로 이 시기에 행사를 개최하곤 했으며, 2016년에도 아이폰 SE가 같은 시기에 발표된 바 있다. ciokr@idg.co.kr  

애플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SE 2 3D 센싱 저가형 아이폰

2019.11.14

지금껏 애플과 관련해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온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리서치 노트에서 애플이 내년 상반기 저가형 아이폰 모델과 함께 3D 센팅 카메라를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루머가 전한 쿠오의 노트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3D 센싱 기능은 ToF(time-of-flight) 센서의 활용을 통해 구현될 전망이다.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구성이다. 이는 새로운 아이패드가 최소 2개의 후면 카메라를 갖춘 최초의 아이패드일 것이라는 의미로 이어진다.  저가형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늘 등장하는 것이기도 하다. 쿠오는 ‘아이폰 SE 2’로 지칭되곤 했던 저가형 아이폰이 내년 상반기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업계 일각에서는 이 저가형 아이폰이 아이폰 11과 유사한 제원을 갖출 것이며, 애플이 SE 브랜드를 유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회자되고 있다. 한편 애플이 내년 상반기 신제품을 공개한다면 3월이 유력하다. 애플은 아이패드와 같은 중간 주기 제품을 출시하는 자리로 이 시기에 행사를 개최하곤 했으며, 2016년에도 아이폰 SE가 같은 시기에 발표된 바 있다. ciokr@idg.co.kr  

2019.11.14

블로그 | 갤럭시 탭 S6,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진화는 계속된다

삼성이 공식 언팩(Unpacked) 행사에 앞서 갤럭시 탭 S6의 정보를 공개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의 경쟁을 염두에 둔 이 고급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업계 최상의 제원과 함께 블루투스 S 펜, 인-디스플레이 지문 센서와 같은 특징을 지녔다.  올해 초 보급형 갤럭시 탭 S5e를 출시한 이후 삼성은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숫자 ‘6’을 부여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갤럭시 탭 S6는 전작인 갤럭시 탭 S4와 꽤나 닮았다. 얇고 균일한 베젤이 16:10 화면비의 디스플레이를 둘러싸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밖에 해드폰 잭이 제거됐으며, 이로 인해 두께가 1.4mm 더 얇아졌다. 갤럭시 탭 S6의 주요 정보를 전작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갤럭시 탭 S4 크기 :  249.3 x 164.3 x 7.1mm 디스플레이 : 10.5인치 WQXGA 슈퍼 AMOLED 1,600x2,56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35 무게 : 480gRAM : 4GB 스토리지 : 64GB, 256GB 카메라 : 1,300만 화소, f/1.9 배터리 : 7,300mAh 스피커 :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사운드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오레오 갤럭시 탭 S6 크기 :  244.5 x 159.5 x 5.7 mm 디스플레이 : 10.5인치 WQXGA 슈퍼 AMOLED 1,600x2,56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55 무게 : 422g RAM : 6GB / 8GB 스토리지 : 128GB, 256GB 카메라 : 듀얼 1,300만 화소 울트라와이드, f/2.2 + 500만 화소 와이드 f/2.0 배터리 : 7,040mAh 스피커 : AKG와 돌비 애트모스 쿼드 스피커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파이/원 UI 속도 외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 펜이다. 갤럭시 탭 S6은 갤럭시 노트 9에서 도입한 블루투스 스타일러스를 지원한다. 이를 이용해 각종 앱과 동작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몇몇 새로운 기능이 추가 지원된다. 이를테면 S펜 에어 액션을 ...

삼성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스냅드래곤 855 갤럭시 탭 S6

2019.08.01

삼성이 공식 언팩(Unpacked) 행사에 앞서 갤럭시 탭 S6의 정보를 공개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의 경쟁을 염두에 둔 이 고급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업계 최상의 제원과 함께 블루투스 S 펜, 인-디스플레이 지문 센서와 같은 특징을 지녔다.  올해 초 보급형 갤럭시 탭 S5e를 출시한 이후 삼성은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숫자 ‘6’을 부여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갤럭시 탭 S6는 전작인 갤럭시 탭 S4와 꽤나 닮았다. 얇고 균일한 베젤이 16:10 화면비의 디스플레이를 둘러싸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밖에 해드폰 잭이 제거됐으며, 이로 인해 두께가 1.4mm 더 얇아졌다. 갤럭시 탭 S6의 주요 정보를 전작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갤럭시 탭 S4 크기 :  249.3 x 164.3 x 7.1mm 디스플레이 : 10.5인치 WQXGA 슈퍼 AMOLED 1,600x2,56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35 무게 : 480gRAM : 4GB 스토리지 : 64GB, 256GB 카메라 : 1,300만 화소, f/1.9 배터리 : 7,300mAh 스피커 :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사운드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오레오 갤럭시 탭 S6 크기 :  244.5 x 159.5 x 5.7 mm 디스플레이 : 10.5인치 WQXGA 슈퍼 AMOLED 1,600x2,56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55 무게 : 422g RAM : 6GB / 8GB 스토리지 : 128GB, 256GB 카메라 : 듀얼 1,300만 화소 울트라와이드, f/2.2 + 500만 화소 와이드 f/2.0 배터리 : 7,040mAh 스피커 : AKG와 돌비 애트모스 쿼드 스피커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파이/원 UI 속도 외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 펜이다. 갤럭시 탭 S6은 갤럭시 노트 9에서 도입한 블루투스 스타일러스를 지원한다. 이를 이용해 각종 앱과 동작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몇몇 새로운 기능이 추가 지원된다. 이를테면 S펜 에어 액션을 ...

2019.08.01

드디어 제대로 된 생산성을 구현···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6가지 장점

아이패드 프로는 오랫동안 인상적인 디바이스였지만, 솔직히 최근에는 약간 지루했던 것도 사실이다. 지난 몇 년간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주변 기기인 애플 펜슬 등이 등장했으나 전체적인 모양은 2010년 스티브 잡스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달랐다.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 프로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태블릿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필요사항을 충족하고 디자인 면에서 역대 가장 크게 변화했다. 포트, 디스플레이, 입력 수단까지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 중 데스크톱 대체재에 잘 맞는다. 거추장스러운 홈 버튼을 없앤 페이스 ID 아이폰에서 홈 버튼이 자연스러웠을지 모르지만 아이패드에선 언제나 이상했다. 편하게 잠금해제를 하려면 홈 버튼이 아래로 향하게 들고 있었어야 했는데 손 안에 들어오는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세로 모드건 가로 모드건 불편했다.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는 부분이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페이스 ID만 지원하며 야플의 트루뎁스 센서가 아주 얇은 베젷에 숨겨져 있다. (이런 디자인은 내년에 애플이 아이폰의 노치를 없앨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보기 좋을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어느 방향으로 들고 있던 쉽게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iOS12가 나왔을 때 예견되었던 부분이기는 하다. iOS12에는 아이패드의 전통적인 홈 버튼 중심의 동작이 아이폰 X처럼 스와이프 제스처 중심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미 소프트웨어는 준비되어 있었고, 하드웨어만 기다리는 상황이었는데 이제 그 하드웨어가 등장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심장 A12X 우리는 아이폰 XS의 A12 칩이 아이패드 프로에도 사용될 지 궁금했었는데, 아이패드 프로에는 A12X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4개의 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 코어가 합쳐진 8코어 CPU와 7나노 공정 기술이 적용된 괴물 같은 칩이다. 애플에 따르면 A12X 바이오닉 칩은 싱글코어 대비 35%, 멀티코어 대비 90% 성능이 뛰어나다...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애플펜슬 페이스ID 애플펜슬2

2018.11.01

아이패드 프로는 오랫동안 인상적인 디바이스였지만, 솔직히 최근에는 약간 지루했던 것도 사실이다. 지난 몇 년간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주변 기기인 애플 펜슬 등이 등장했으나 전체적인 모양은 2010년 스티브 잡스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달랐다.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 프로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태블릿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필요사항을 충족하고 디자인 면에서 역대 가장 크게 변화했다. 포트, 디스플레이, 입력 수단까지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 중 데스크톱 대체재에 잘 맞는다. 거추장스러운 홈 버튼을 없앤 페이스 ID 아이폰에서 홈 버튼이 자연스러웠을지 모르지만 아이패드에선 언제나 이상했다. 편하게 잠금해제를 하려면 홈 버튼이 아래로 향하게 들고 있었어야 했는데 손 안에 들어오는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세로 모드건 가로 모드건 불편했다.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는 부분이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페이스 ID만 지원하며 야플의 트루뎁스 센서가 아주 얇은 베젷에 숨겨져 있다. (이런 디자인은 내년에 애플이 아이폰의 노치를 없앨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보기 좋을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어느 방향으로 들고 있던 쉽게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iOS12가 나왔을 때 예견되었던 부분이기는 하다. iOS12에는 아이패드의 전통적인 홈 버튼 중심의 동작이 아이폰 X처럼 스와이프 제스처 중심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미 소프트웨어는 준비되어 있었고, 하드웨어만 기다리는 상황이었는데 이제 그 하드웨어가 등장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심장 A12X 우리는 아이폰 XS의 A12 칩이 아이패드 프로에도 사용될 지 궁금했었는데, 아이패드 프로에는 A12X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4개의 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 코어가 합쳐진 8코어 CPU와 7나노 공정 기술이 적용된 괴물 같은 칩이다. 애플에 따르면 A12X 바이오닉 칩은 싱글코어 대비 35%, 멀티코어 대비 90% 성능이 뛰어나다...

2018.11.01

"보급형 9.6인치, 베젤 축소, A11X 프로세서 적용..." 2018년 아이패드 루머 정리

018년 아이패드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아이폰 X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은 프리미엄 기기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그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애플은 12.9 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새로운 모델과 함께 애플 펜슬 및 프로모션(ProMotion)과 같은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패드의 근본적인 디자인은 수년 동안 그리 바뀌지 않았다. 2018년에는 어떨까? 어쩌면 바뀔지도 모른다. 최신 소식 '보급형 9.7인치 제품 준비 중' 부품 공급 업체를 인용한 대만 디지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18년에 9.7인치 크기에 저렴한 가격을 특징으로 하는 아이패드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이 소식통은 새로운 아이패드의 가격이 약 259달러에서 시작한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패드의 시작가는 329달러다. 애플의 아이패드 매출은 2014년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새로운 329달러 가격의 저가형 모델 덕분에 올해 회복세를 보였다. 애플로서는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유지할 이유가 있는 셈이다. 애플은 또 저가형 모델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프로를 좀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예상되는 업그레이드는 다음과 같다. 새로운 A11X 프로세서 이 루머는 지난 11월 28일 등장했다. 아이패드 모델은 전년도 아이폰에서 데뷔한 것과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칩을 탑재하곤 했다. 예를 들어 아이폰 7 및 7 플러스의 A10 프로세서는 2 개의 고성능 CPU 코어와 2개의 고효율 코어, 6 코어 그래픽 프로세서 및 최대 3GB의 램을 내장했었다. 아이패드 프로는 A10X는 동일한 아키텍처의 3 개의 고성능 및 3 개의 고효율 코어, 12 개의 그래픽 코어 및 최대 4GB의 램을 갖추고 있다. 같은 패턴을 적용한다면 2018년의 최상위 아이패드 모델에는 A11 바이오닉에서 파생된 A11X 프로세서가 적용될 수 있다. 중국 사이트 마이드라이버(MyDRIVERS...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페이스 ID A11X

2017.12.04

018년 아이패드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아이폰 X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은 프리미엄 기기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그 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애플은 12.9 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새로운 모델과 함께 애플 펜슬 및 프로모션(ProMotion)과 같은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패드의 근본적인 디자인은 수년 동안 그리 바뀌지 않았다. 2018년에는 어떨까? 어쩌면 바뀔지도 모른다. 최신 소식 '보급형 9.7인치 제품 준비 중' 부품 공급 업체를 인용한 대만 디지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18년에 9.7인치 크기에 저렴한 가격을 특징으로 하는 아이패드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이 소식통은 새로운 아이패드의 가격이 약 259달러에서 시작한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패드의 시작가는 329달러다. 애플의 아이패드 매출은 2014년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새로운 329달러 가격의 저가형 모델 덕분에 올해 회복세를 보였다. 애플로서는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유지할 이유가 있는 셈이다. 애플은 또 저가형 모델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프로를 좀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예상되는 업그레이드는 다음과 같다. 새로운 A11X 프로세서 이 루머는 지난 11월 28일 등장했다. 아이패드 모델은 전년도 아이폰에서 데뷔한 것과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칩을 탑재하곤 했다. 예를 들어 아이폰 7 및 7 플러스의 A10 프로세서는 2 개의 고성능 CPU 코어와 2개의 고효율 코어, 6 코어 그래픽 프로세서 및 최대 3GB의 램을 내장했었다. 아이패드 프로는 A10X는 동일한 아키텍처의 3 개의 고성능 및 3 개의 고효율 코어, 12 개의 그래픽 코어 및 최대 4GB의 램을 갖추고 있다. 같은 패턴을 적용한다면 2018년의 최상위 아이패드 모델에는 A11 바이오닉에서 파생된 A11X 프로세서가 적용될 수 있다. 중국 사이트 마이드라이버(MyDRIVERS...

2017.12.04

"아이패드 프로 = 컴퓨터"··· 애플이 새 광고를 통해 추구하는 목적은?

아이패드 프로가 기존의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다는 애플의 광고가 시작됐다. 하지만 회사의 즉각적인 비즈니스 전략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터지의 애널리스트 캐롤리나 밀라네시는 "아이패드 프로가 모든 용도에 맞는 해답인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번 광고에도 불구하고) 맥이 차지할 자리가 없다고 애플이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밀라네시는 애플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TV 광고로 인해 촉발된 의문을 거론했다. 해당 광고에서 애플은 키보드를 갖춘 아이패드 프로에 '컴퓨터'라는 수식어를 붙였고, "당신의 컴퓨터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지 상상하세요…당신의 컴퓨터가 아이패드 프로라면요"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이번 광고는 애플이 11개월 전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를 확실히 컴퓨터 대체재로 강조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팀 쿡 애플 CEO 역시 월가에 설 때마다 아이패드 프로를 컴퓨터와 비교하곤 했었다. 팀 쿡은 지난달 2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아이패드 프로는…소비자들이 컴퓨터에서 옮겨 올 최종 대체재 기기다"라고 말했다. '컴퓨터' 또는 'PC'의 정의를 확대하려는 시도는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펼쳐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을 출시하기 바로 직전인 지난 2012년 중반, 투인원 기기인 서피스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컴퓨터에 대한 정의를 확대하고자 했다. 밀라네시는 지난주 <테크.피니온스>에 "PC가 해낼 수 있는 그 모든 일들을 해낼 수 있다고 강조됐던 태블릿은 아이패드 프로 이전에도 있었다"라면서 "마이크로소프트도 서피스로 똑같은 일을 시도해 왔다"라고 진단했다.  그녀는 두 기업의 접근법은 상당히 다르지만 지향하는 목표는 같다고 분석했다. 그녀는 "서로 경쟁하고 있는 두 기업...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PC 컴퓨터 서피스 아이패드 프로

2016.08.16

아이패드 프로가 기존의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다는 애플의 광고가 시작됐다. 하지만 회사의 즉각적인 비즈니스 전략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터지의 애널리스트 캐롤리나 밀라네시는 "아이패드 프로가 모든 용도에 맞는 해답인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번 광고에도 불구하고) 맥이 차지할 자리가 없다고 애플이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밀라네시는 애플이 지난 1일부터 시작한 TV 광고로 인해 촉발된 의문을 거론했다. 해당 광고에서 애플은 키보드를 갖춘 아이패드 프로에 '컴퓨터'라는 수식어를 붙였고, "당신의 컴퓨터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지 상상하세요…당신의 컴퓨터가 아이패드 프로라면요"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이번 광고는 애플이 11개월 전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를 확실히 컴퓨터 대체재로 강조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팀 쿡 애플 CEO 역시 월가에 설 때마다 아이패드 프로를 컴퓨터와 비교하곤 했었다. 팀 쿡은 지난달 2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아이패드 프로는…소비자들이 컴퓨터에서 옮겨 올 최종 대체재 기기다"라고 말했다. '컴퓨터' 또는 'PC'의 정의를 확대하려는 시도는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펼쳐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을 출시하기 바로 직전인 지난 2012년 중반, 투인원 기기인 서피스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컴퓨터에 대한 정의를 확대하고자 했다. 밀라네시는 지난주 <테크.피니온스>에 "PC가 해낼 수 있는 그 모든 일들을 해낼 수 있다고 강조됐던 태블릿은 아이패드 프로 이전에도 있었다"라면서 "마이크로소프트도 서피스로 똑같은 일을 시도해 왔다"라고 진단했다.  그녀는 두 기업의 접근법은 상당히 다르지만 지향하는 목표는 같다고 분석했다. 그녀는 "서로 경쟁하고 있는 두 기업...

2016.08.16

리뷰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가격·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우연의 장난인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리뷰를 하던 도중 깜박하고 노트북을 집에 둔 채 아이패드만 가지고 출근한 날이 있었다. 의도한 일도,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도 아니었다. 사실 그런 실험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로 해 본 일이 있으나 노트북보다 걸림돌도 많고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요소가 많아 실망스러웠다. 그날 아침 노트북을 놓고 온 걸 회사에 도착해서야 깨달은 이유는, 그날 가져간 아이패드 프로 9.7인치와 12.9인치 중 후자의 크기가 거의 노트북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물론 무게로 치면 12.9인치 아이패드(680g)가 13인치 맥북 에어(1kg)보다 가벼운 게 사실이지만 가방에 든 다른 잡동사니 무게가 더해져 노트북이 빠졌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했다. 12.9인치 아이패드의 경우 차라리 노트북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신형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애플 스토어에서 시작가 599달러에 판매 중이다) 크기와 가격을 딱 적절하게 맞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RAM차이도 별로 느끼지 못했지만, 그 얘긴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간편하게 12.9인치 아이패드의 경우 성능 면에서는 분명 아이패드 시리즈 중 최고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출할 때 선뜻 손이 가질 않아 책상에 모셔두고만 있었다. 반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이제부터 12.9인치를 '빅 프로,' 9.7인치를 '리틀 프로'라 부르겠다) 아이패드 에어 2와 같은 크기에 무게는 453g이 채 되지 않는다. 아이패드 미니나 아이패드 에어 2와 마찬가지로 '리틀 프로' 역시 가방에 쏙 들어가고 부담 없는 크기라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 아이패드 없이 못 사는 우리 집 네 살 아들도 아주 기뻐하는 부분이다. ‘리틀 프로’는 아이패드 에어 2와 크기가 같다. 아마 대부분의 케이스도 잘 맞을 것이다. 하지만 구형 케...

애플 리뷰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2016.04.06

우연의 장난인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리뷰를 하던 도중 깜박하고 노트북을 집에 둔 채 아이패드만 가지고 출근한 날이 있었다. 의도한 일도,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도 아니었다. 사실 그런 실험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로 해 본 일이 있으나 노트북보다 걸림돌도 많고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요소가 많아 실망스러웠다. 그날 아침 노트북을 놓고 온 걸 회사에 도착해서야 깨달은 이유는, 그날 가져간 아이패드 프로 9.7인치와 12.9인치 중 후자의 크기가 거의 노트북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물론 무게로 치면 12.9인치 아이패드(680g)가 13인치 맥북 에어(1kg)보다 가벼운 게 사실이지만 가방에 든 다른 잡동사니 무게가 더해져 노트북이 빠졌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했다. 12.9인치 아이패드의 경우 차라리 노트북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신형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애플 스토어에서 시작가 599달러에 판매 중이다) 크기와 가격을 딱 적절하게 맞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RAM차이도 별로 느끼지 못했지만, 그 얘긴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간편하게 12.9인치 아이패드의 경우 성능 면에서는 분명 아이패드 시리즈 중 최고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출할 때 선뜻 손이 가질 않아 책상에 모셔두고만 있었다. 반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이제부터 12.9인치를 '빅 프로,' 9.7인치를 '리틀 프로'라 부르겠다) 아이패드 에어 2와 같은 크기에 무게는 453g이 채 되지 않는다. 아이패드 미니나 아이패드 에어 2와 마찬가지로 '리틀 프로' 역시 가방에 쏙 들어가고 부담 없는 크기라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 아이패드 없이 못 사는 우리 집 네 살 아들도 아주 기뻐하는 부분이다. ‘리틀 프로’는 아이패드 에어 2와 크기가 같다. 아마 대부분의 케이스도 잘 맞을 것이다. 하지만 구형 케...

2016.04.06

리뷰 | 9.7형 아이패드 프로의 첫인상, 아이패드 에어 2의 정통 후계자

껍데기는 아이폰 5s, 내용물은 아이폰 6s에 더 가까운 아이폰 SE처럼 새로 나온 9.7형 아이패드 프로도 외형 면에서 아이패드 에어 2와 많이 닮았다. 규격도 같고 화면 크기도 동일하다. 이름이 바뀌었을 뿐, 9.7형 아이패드 프로는 어느 모로 보나 아이패드 에어 2의 후속 모델이다. 그러나 아이패드 에어 2와 새로 나온 9.7형 아이패드 프로 미니 사이에는 기본적인 유사성 외에 상당히 큰 차이점도 있다. 먼저 화면부터 보자. 새로운 9.7형 아이패드 프로의 색 영역은 12.9형 아이패드 프로를 포함한 모든 아이패드를 통틀어 가장 넓다(2015년 레티나 아이맥과 동일). 또한, 트루 톤(True Tone)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최초의 애플 제품이기도 하다. 다만 이 기술은 엄밀히 말해 디스플레이 기술은 아니다. 9.7형 아이패드 프로의 트루 톤 기능은 태블릿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주변 조명과 일치시켜 준다. 색온도가 높은 방 조명에서는 따뜻한 색으로 표시되고(왼쪽), 색온도가 낮은 방 조명에서는 푸른 색조가 나타난다(오른쪽). 트루 톤의 작동 방식을 살펴보자. iOS 기기에 주변 광량을 감지하는 광센서가 내장되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 일이다. 이 광센서를 통해 소프트웨어에서 자동으로 화면의 밝기를 조정한다. 9.7형 아이패드 프로의 센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주변 광의 색온도까지 감지한다. 예를 들어 차가운 형광등이 켜진 실내에서 보는 흰색과 따뜻한 백열전구가 켜진 방에서 보는 흰색이 전혀 다른 이유가 바로 색온도에 있다. 아이패드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는 감지된 값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조절해서 주변 광과 일치시킨다. 트루 톤은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물론 원하지 않으면 설정에서 스위치 조작으로 간단히 끌 수 있다. 저녁 시간에 은은하고 따뜻한 색의 조명이 켜진 방에서 아이패드 화면을 켰을 때 메일 앱의 흰색 배경이 눈부실 정도로 쨍하고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트루 톤 기능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아이패드 리뷰 태블릿 미니 아이패드 프로 9.7형 에어

2016.03.24

껍데기는 아이폰 5s, 내용물은 아이폰 6s에 더 가까운 아이폰 SE처럼 새로 나온 9.7형 아이패드 프로도 외형 면에서 아이패드 에어 2와 많이 닮았다. 규격도 같고 화면 크기도 동일하다. 이름이 바뀌었을 뿐, 9.7형 아이패드 프로는 어느 모로 보나 아이패드 에어 2의 후속 모델이다. 그러나 아이패드 에어 2와 새로 나온 9.7형 아이패드 프로 미니 사이에는 기본적인 유사성 외에 상당히 큰 차이점도 있다. 먼저 화면부터 보자. 새로운 9.7형 아이패드 프로의 색 영역은 12.9형 아이패드 프로를 포함한 모든 아이패드를 통틀어 가장 넓다(2015년 레티나 아이맥과 동일). 또한, 트루 톤(True Tone)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최초의 애플 제품이기도 하다. 다만 이 기술은 엄밀히 말해 디스플레이 기술은 아니다. 9.7형 아이패드 프로의 트루 톤 기능은 태블릿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주변 조명과 일치시켜 준다. 색온도가 높은 방 조명에서는 따뜻한 색으로 표시되고(왼쪽), 색온도가 낮은 방 조명에서는 푸른 색조가 나타난다(오른쪽). 트루 톤의 작동 방식을 살펴보자. iOS 기기에 주변 광량을 감지하는 광센서가 내장되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 일이다. 이 광센서를 통해 소프트웨어에서 자동으로 화면의 밝기를 조정한다. 9.7형 아이패드 프로의 센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주변 광의 색온도까지 감지한다. 예를 들어 차가운 형광등이 켜진 실내에서 보는 흰색과 따뜻한 백열전구가 켜진 방에서 보는 흰색이 전혀 다른 이유가 바로 색온도에 있다. 아이패드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는 감지된 값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조절해서 주변 광과 일치시킨다. 트루 톤은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물론 원하지 않으면 설정에서 스위치 조작으로 간단히 끌 수 있다. 저녁 시간에 은은하고 따뜻한 색의 조명이 켜진 방에서 아이패드 화면을 켰을 때 메일 앱의 흰색 배경이 눈부실 정도로 쨍하고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트루 톤 기능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2016.03.24

아이패드용 추천 필기 앱 7가지

아이패드는 노트 필기용 기기로서 이미 훌륭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이 출시되면서 아이패드 필기 환경은 한 차원 더 발전했다.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필기 앱은 무엇일까? 아이패용 필기 앱은 상당히 많고, iOS와의 통합 기능부터 필기한 글을 입력 서체로 변환하는 기능까지 앱마다 특장점도 다르다. 이 기사에서는 iOS를 위한 최고의 필기 앱을 살펴보도록 하자.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필기 아이패드 프로 손글씨

2016.03.09

아이패드는 노트 필기용 기기로서 이미 훌륭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이 출시되면서 아이패드 필기 환경은 한 차원 더 발전했다.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필기 앱은 무엇일까? 아이패용 필기 앱은 상당히 많고, iOS와의 통합 기능부터 필기한 글을 입력 서체로 변환하는 기능까지 앱마다 특장점도 다르다. 이 기사에서는 iOS를 위한 최고의 필기 앱을 살펴보도록 하자. editor@itworld.co.kr

2016.03.09

블로그 | '3월 15일' 애플 봄 행사에서 등장할 신제품은?

애플이 FBI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긴 하지만, 매년 열리는 신제품 공개 행사 날짜도 다가오고 있다. 3월 15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봄 행사에선 과연 어떤 제품이 애플 팬들을 설레게 할까? iOS, tvOS, OS X, 워치OS 애플은 제품의 전반에 중요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개발 중이다. 애플 TV 앱에 콘텐츠 발견을 위한 기능을 강화하고, 아이패드와 아이폰에는 다중 사용자 모드 지원이나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 등 유용한 기능이 추가된다. 모바일 기기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새로운 맥 OS X도 기대된다. 4인치 아이폰 아이폰 5s를 이을 4인치 아이폰은 애플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다. 지금까지 유출된 소식에 따르면, ‘곡선 모서리’를 채용하고, 좋은 카메라, 라이브 포토, 빠른 프로세서, 애플 페이, 3D 터치 등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드폰 잭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크게 신뢰할 순 없다. 아이패드 프로 많은 사람이 애플의 제품들을 별개로 보지만, 사실 연관되어 있다. 한 기기에서 작업을 시작해서 다른 기기에서 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호환성과 동기화는 다른 제품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패드 에어가 사라지고 아이패드 프로 제품군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9.7인치~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가 구성되는 것. 훌륭한 프로세서, 스피커를 탑재하고, 애플 펜과 스마트 키보드를 지원한다. 한편, 아이패드 미니는 자체 업그레이드되어 브라우징, 읽기, 메모 등의 용도에 맞는 중간 크기의 태블릿 시장용으로 남을 것이다. 애플 워치 애플 워치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손목 밴드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번째 애플 워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되지 않으리라고 전망된다. 애플 매장의 변화 애플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전 버버리 CEO인 안젤라 아렌츠가 애플의 리테일 관련...

애플 애플 워치 아이패드 프로 4인치 아이폰 아이폰5se

2016.03.02

애플이 FBI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긴 하지만, 매년 열리는 신제품 공개 행사 날짜도 다가오고 있다. 3월 15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봄 행사에선 과연 어떤 제품이 애플 팬들을 설레게 할까? iOS, tvOS, OS X, 워치OS 애플은 제품의 전반에 중요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개발 중이다. 애플 TV 앱에 콘텐츠 발견을 위한 기능을 강화하고, 아이패드와 아이폰에는 다중 사용자 모드 지원이나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 등 유용한 기능이 추가된다. 모바일 기기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새로운 맥 OS X도 기대된다. 4인치 아이폰 아이폰 5s를 이을 4인치 아이폰은 애플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다. 지금까지 유출된 소식에 따르면, ‘곡선 모서리’를 채용하고, 좋은 카메라, 라이브 포토, 빠른 프로세서, 애플 페이, 3D 터치 등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헤드폰 잭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크게 신뢰할 순 없다. 아이패드 프로 많은 사람이 애플의 제품들을 별개로 보지만, 사실 연관되어 있다. 한 기기에서 작업을 시작해서 다른 기기에서 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호환성과 동기화는 다른 제품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패드 에어가 사라지고 아이패드 프로 제품군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9.7인치~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가 구성되는 것. 훌륭한 프로세서, 스피커를 탑재하고, 애플 펜과 스마트 키보드를 지원한다. 한편, 아이패드 미니는 자체 업그레이드되어 브라우징, 읽기, 메모 등의 용도에 맞는 중간 크기의 태블릿 시장용으로 남을 것이다. 애플 워치 애플 워치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손목 밴드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번째 애플 워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되지 않으리라고 전망된다. 애플 매장의 변화 애플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전 버버리 CEO인 안젤라 아렌츠가 애플의 리테일 관련...

2016.03.02

2015년 우리를 놀라게 한 7가지 IT 기기

2015년은 각종 기술 신제품이 쏟아져 나온 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는 구글의 넥서스 폰 업데이트나 애플 워치 같이 오래 전부터 그 등장이 예견되던 제품들도 물론 있었다. 그러나 상당수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제품들이기도 했다. 그들 중 일곱 가지를 뽑아 보았다. 선정 기준은 베스트 셀러였는지도, 혹은 얼마나 혁신적이었는지도 아니었고 다만 2015년 한 해 동안 대중에게, 그리고 업계에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품, 예기치 못했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뽑아봤다. 나열 순서는 출시일 순이다. 1. 아마존 대시 버튼 - 기저귀가 없어도, 화장지가 떨어져도 걱정 없다 출시일: 3월 31일 출시일이 만우절 전날이라, 많은 이들이 대시 버튼(Dash Button)의 출시가 아마존의 만우절 장난이라 생각했다. 인터넷 소비자 중심주의에 대한 패러디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아마존은 진지했다. 대시 버튼은 아무데나 턱 붙이면 끝나는 버튼으로 아마존 계정을 한 번만 등록해 두면 언제든 원할 때 눌러 특정 상품군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시 버튼은 손쉬운 소비를 돕기 위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바보스러울 만큼 단순하다는 점, 버튼을 하나 하나 모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각 대시 버튼마다 주문할 제품의 브랜드 로고가 박혀 있다. 기저귀면 기저귀, 에너지 드링크, 페이퍼 타올 등, 생필품 브랜드의 로고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주문이 끝난다. 2. 맥북 -포트 하나를 누구 코에 붙이라고? 출시일: 4월 10일 신형 맥북은 시작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다. 맥북의 헤비 유저들은 신형 맥북에 포트가 하나 밖에 없음에 분노했다. 실제로 신형 맥북에는 헤드폰 잭 하나와 USB-C 포트 하나가 전부였다. 이 포트 하나로 충전까지 해결해야 한다. 때문에 외장 디스플레이나 USB 플래시 메모리 등 다른 외부 기기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어댑터 케이블을 필요로 하며 동시에 충전까지 하고 싶다면 허브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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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

2015년은 각종 기술 신제품이 쏟아져 나온 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는 구글의 넥서스 폰 업데이트나 애플 워치 같이 오래 전부터 그 등장이 예견되던 제품들도 물론 있었다. 그러나 상당수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제품들이기도 했다. 그들 중 일곱 가지를 뽑아 보았다. 선정 기준은 베스트 셀러였는지도, 혹은 얼마나 혁신적이었는지도 아니었고 다만 2015년 한 해 동안 대중에게, 그리고 업계에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품, 예기치 못했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뽑아봤다. 나열 순서는 출시일 순이다. 1. 아마존 대시 버튼 - 기저귀가 없어도, 화장지가 떨어져도 걱정 없다 출시일: 3월 31일 출시일이 만우절 전날이라, 많은 이들이 대시 버튼(Dash Button)의 출시가 아마존의 만우절 장난이라 생각했다. 인터넷 소비자 중심주의에 대한 패러디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아마존은 진지했다. 대시 버튼은 아무데나 턱 붙이면 끝나는 버튼으로 아마존 계정을 한 번만 등록해 두면 언제든 원할 때 눌러 특정 상품군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시 버튼은 손쉬운 소비를 돕기 위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바보스러울 만큼 단순하다는 점, 버튼을 하나 하나 모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각 대시 버튼마다 주문할 제품의 브랜드 로고가 박혀 있다. 기저귀면 기저귀, 에너지 드링크, 페이퍼 타올 등, 생필품 브랜드의 로고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주문이 끝난다. 2. 맥북 -포트 하나를 누구 코에 붙이라고? 출시일: 4월 10일 신형 맥북은 시작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다. 맥북의 헤비 유저들은 신형 맥북에 포트가 하나 밖에 없음에 분노했다. 실제로 신형 맥북에는 헤드폰 잭 하나와 USB-C 포트 하나가 전부였다. 이 포트 하나로 충전까지 해결해야 한다. 때문에 외장 디스플레이나 USB 플래시 메모리 등 다른 외부 기기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어댑터 케이블을 필요로 하며 동시에 충전까지 하고 싶다면 허브도 필요하다. ...

2015.12.24

2015년 애플의 성공·실패·황당 순간 10선

애플이 점점 더 많은 아이폰을 판매함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면서 이제 최고 위치를 유지하는데 더 이상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2015년이 애플의 입장에서는 (맥프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제품군의 재편, 애플 워치 등 신제품 카테고리 출시, 스포티파이(Spotify)에 비견할만한 스트리밍 서비스 등 혁신의 한 해였다. 하지만 신제품들의 빛나는 등장에도 애플의 몇 가지 실수가 모두 가려지지는 않았다. 올 봄 애플 워치와 가을 애플 펜슬의 놀라웠던 출시부터 애플 뮤직의 아이클라우드 재난에 이르기까지 애플이 모두 성공만 거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머리를 긁적이게 만드는 소문들, 이해할 수 없는 제품 결정, 그리고 “잠깐 뭐라고?”라고 우리를 의아하게 만든 순간들이 있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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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애플이 점점 더 많은 아이폰을 판매함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면서 이제 최고 위치를 유지하는데 더 이상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2015년이 애플의 입장에서는 (맥프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제품군의 재편, 애플 워치 등 신제품 카테고리 출시, 스포티파이(Spotify)에 비견할만한 스트리밍 서비스 등 혁신의 한 해였다. 하지만 신제품들의 빛나는 등장에도 애플의 몇 가지 실수가 모두 가려지지는 않았다. 올 봄 애플 워치와 가을 애플 펜슬의 놀라웠던 출시부터 애플 뮤직의 아이클라우드 재난에 이르기까지 애플이 모두 성공만 거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머리를 긁적이게 만드는 소문들, 이해할 수 없는 제품 결정, 그리고 “잠깐 뭐라고?”라고 우리를 의아하게 만든 순간들이 있었다. editor@itworld.co.kr

2015.12.21

블로그 |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없는 3가지 이유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 프로는 일부 매우 구체적인 방식에서 탁월하고 다른 면에서는 다소 실망스럽다. 장점과 단점 이외에, 태블릿을 전통적인 노트북과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태블릿과 노트북은 제조사나 OS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각각의 고유한 형태에서 기인한 각자의 강점과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런 시장 구조 속에 지난달 애플이 새롭게 내놓은 거대한 스크린의 아이패드는 전통적인 태블릿과 노트북 사이의 어느 지점에 놓인듯한 기기다. 아이패드 프로라는 이름이 보여주듯,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는 소비자들이 아닌 전문가들을 보다 겨냥하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가격은 799 달러부터)는 분명 많은 부분에서 노트북을 능가하는 기기지만, 동시에 어떤 부분들에서는 노트북에 비해 부족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한 달 간 아이패드 프로를 체험하며 필자는 이 새로운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없는 3가지 이유를 발견했다. 사실 애플 스스로도 노트북의 대체품으로써 아이패드 프로를 구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 컴퓨터로, 노트북 컴퓨터의 경쟁자로 내놓은 것이 아니며, 그렇기에 이 리뷰를 아이패드 프로와 기존 노트북들 간의 우위를 논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자세라는 입장을 먼저 밝혀둔다. iOS는 아이패드 프로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있다 2.25GHz 듀얼 코어 애플 A9X 칩에서 인치 당 264 픽셀 사양의 12.9 인치 터치스크린까지, 애플은 그 어느 기기보다 하드웨어 사양으로 아이패드 프로를 만들었다. 문제는 이 기기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가 모바일 OS며, 따라서 하드웨어 성능을 온전히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동하는 iOS 9은 애플의 손바닥만한 보급형 아이폰에도 똑같이 적용된 소프트웨어다. 대형 스크린 기기들을 위해 애플은 iOS 9에 멀티테스킹 기능을 추가했지만, 이를 통해 구동할 수 있는 앱의 수는 2개가 한계며, 그마저도 여...

CIO 랩탑 애플 펜슬 아이패드 프로 iOS 9 로지텍 태블릿 멀티태스킹 랩톱 리뷰 노트북 애플 키패드

2015.12.18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 프로는 일부 매우 구체적인 방식에서 탁월하고 다른 면에서는 다소 실망스럽다. 장점과 단점 이외에, 태블릿을 전통적인 노트북과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태블릿과 노트북은 제조사나 OS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각각의 고유한 형태에서 기인한 각자의 강점과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런 시장 구조 속에 지난달 애플이 새롭게 내놓은 거대한 스크린의 아이패드는 전통적인 태블릿과 노트북 사이의 어느 지점에 놓인듯한 기기다. 아이패드 프로라는 이름이 보여주듯,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는 소비자들이 아닌 전문가들을 보다 겨냥하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가격은 799 달러부터)는 분명 많은 부분에서 노트북을 능가하는 기기지만, 동시에 어떤 부분들에서는 노트북에 비해 부족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한 달 간 아이패드 프로를 체험하며 필자는 이 새로운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없는 3가지 이유를 발견했다. 사실 애플 스스로도 노트북의 대체품으로써 아이패드 프로를 구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 컴퓨터로, 노트북 컴퓨터의 경쟁자로 내놓은 것이 아니며, 그렇기에 이 리뷰를 아이패드 프로와 기존 노트북들 간의 우위를 논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자세라는 입장을 먼저 밝혀둔다. iOS는 아이패드 프로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있다 2.25GHz 듀얼 코어 애플 A9X 칩에서 인치 당 264 픽셀 사양의 12.9 인치 터치스크린까지, 애플은 그 어느 기기보다 하드웨어 사양으로 아이패드 프로를 만들었다. 문제는 이 기기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가 모바일 OS며, 따라서 하드웨어 성능을 온전히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동하는 iOS 9은 애플의 손바닥만한 보급형 아이폰에도 똑같이 적용된 소프트웨어다. 대형 스크린 기기들을 위해 애플은 iOS 9에 멀티테스킹 기능을 추가했지만, 이를 통해 구동할 수 있는 앱의 수는 2개가 한계며, 그마저도 여...

2015.12.18

구글 인기 검색어로 본 2015년 화제의 IT 기기

눈이 우리의 영혼을 보는 창이라면, 구글 검색은 뇌를 보는 창이 될 것이다. 혹은 최소한 지난 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다. 16일 구글은 2015년 최다 검색어 즉, 2014년과 비교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검색어를 발표했다. 1위는 전 미 NBA 스타인 라마 오돔이다. 지난 10월 성매매업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많은 관심을 받아, 올해 갑작스럽게 검색량이 많아져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1월 7일 IS의 급습 테러를 당한 샤를리 에브도와 온라인 액션 게임 아가리오(Agar.io), 올해 개봉된 영화 쥬라기 월드, 파리, 영화 퓨리어스 7(Furious 7), 게임 폴아웃 4(Fallout 4), UFC 여자 선수 론다 로우지, 성전환 수술을 한 철인 10종 경기 선수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American Sniper)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IT 전문가 혹은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일반 소비자 기술과 관련된 인기 검색어가 궁금할 것이다. 구글의 인기 검색어로 본 2015년 화제의 IT 기기를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삼성 넥서스 6P 서피스 프로4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 J5 아이폰 6s G4 갤럭시 S6 2015년 애플 워치 검색어 태블릿 HTC 애플 스마트폰 구글 모바일 LG 원 M9

2015.12.18

눈이 우리의 영혼을 보는 창이라면, 구글 검색은 뇌를 보는 창이 될 것이다. 혹은 최소한 지난 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다. 16일 구글은 2015년 최다 검색어 즉, 2014년과 비교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검색어를 발표했다. 1위는 전 미 NBA 스타인 라마 오돔이다. 지난 10월 성매매업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많은 관심을 받아, 올해 갑작스럽게 검색량이 많아져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1월 7일 IS의 급습 테러를 당한 샤를리 에브도와 온라인 액션 게임 아가리오(Agar.io), 올해 개봉된 영화 쥬라기 월드, 파리, 영화 퓨리어스 7(Furious 7), 게임 폴아웃 4(Fallout 4), UFC 여자 선수 론다 로우지, 성전환 수술을 한 철인 10종 경기 선수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American Sniper)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IT 전문가 혹은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일반 소비자 기술과 관련된 인기 검색어가 궁금할 것이다. 구글의 인기 검색어로 본 2015년 화제의 IT 기기를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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