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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의 ‘개발자가 알아야 할 SW 공급망 보호 가이드' 핵심 살펴보기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공개한 ‘공급망 침해 카탈로그’에서 볼 수 있듯이,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대한 공격은 업계 전반에 걸쳐 증가하는 추세다. 구글, 리눅스 재단, 오픈SSF 등 IT 업계 주요 기관은 이미 1년 전부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같은 공공 기관과 함께 공급망 보안과 관련한 가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미국 국가안전국(NSA)은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미국 국가정보장실(ODNI)과 함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개발자를 위한 권장 사항 가이드(Securing the Software Supply Chain: Recommended Practices Guide for Developers)’라는 별도의 문서를 발간하며, 적극적으로 공급망 보호에 힘쓰고 있다. NSA는 해당 가이드를 발표하면서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있어 개발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개발자가 정부 및 업계 권장 사항을 채택하도록 돕기 위해 가이드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NSA는 향후 개발자 뿐만 아니라 공급자와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춘 공급망 보호 가이드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자에 대해서만 다룬 이번 가이드는 다음과 같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보안 가이드 소프트웨어 공급자 고려 사항 소프트웨어 고객 권장 사항   개발자, 소프트웨어 공급자, 고객의 역할 가이드는 먼저 개발자, 공급자, 고객이 전체 소프트웨어 공급망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다음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세 주체는 각각 해야 하는 보안 활동이 있다. 역할에 따라 보안 테스트와 무결성 검증과 관련된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성 등을 진행한다.    안전한 소프트웨어란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SDLC)를 갖춘 기술을 말하는데, NSA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의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 가이드

2022.09.20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공개한 ‘공급망 침해 카탈로그’에서 볼 수 있듯이,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대한 공격은 업계 전반에 걸쳐 증가하는 추세다. 구글, 리눅스 재단, 오픈SSF 등 IT 업계 주요 기관은 이미 1년 전부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같은 공공 기관과 함께 공급망 보안과 관련한 가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미국 국가안전국(NSA)은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미국 국가정보장실(ODNI)과 함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개발자를 위한 권장 사항 가이드(Securing the Software Supply Chain: Recommended Practices Guide for Developers)’라는 별도의 문서를 발간하며, 적극적으로 공급망 보호에 힘쓰고 있다. NSA는 해당 가이드를 발표하면서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있어 개발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개발자가 정부 및 업계 권장 사항을 채택하도록 돕기 위해 가이드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NSA는 향후 개발자 뿐만 아니라 공급자와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춘 공급망 보호 가이드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자에 대해서만 다룬 이번 가이드는 다음과 같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보안 가이드 소프트웨어 공급자 고려 사항 소프트웨어 고객 권장 사항   개발자, 소프트웨어 공급자, 고객의 역할 가이드는 먼저 개발자, 공급자, 고객이 전체 소프트웨어 공급망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다음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세 주체는 각각 해야 하는 보안 활동이 있다. 역할에 따라 보안 테스트와 무결성 검증과 관련된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구성 등을 진행한다.    안전한 소프트웨어란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SDLC)를 갖춘 기술을 말하는데, NSA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의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워...

2022.09.20

팬들을 레이싱카 운전석으로?!··· 디지털 트윈 성공 사례 5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데이터의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와 융합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두 영역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하며 물리적 객체와 프로세스에 대한 실시간 가상 표현을 제공한다. 이 물리적 운영의 가상 클론은 테스트 시간이나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조직이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예측 유지보수를 수행하며 자본 구매 결정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장기적인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발명을 확인하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022년 6월에 공개한 전망에서 M&M(Markets and Markets)은 글로벌 디지털 트윈 시장이 2022년의 69억 달러에서 2027년까지 73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동안 60.6%의 CAGR). 오늘날 조직들이 디지털 트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5가지 예를 살펴본다.   NTT 인디카, 팬들을 운전석으로 인디애나폴리스 500(Indianapolis 500)을 포함하여 5개의 레이스로 구성된 NTT 인디카 시리즈는 디지털 트윈, 데이터 분석, AI 역량의 조합을 활용해 팬들에게 추월 접전, 피트 예측 등 레이스에 관한 심층적인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 기업 NTT는 시리즈의 모든 차량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다. 역사적 데이터가 기초를 제공하며, 각 차량에는 디지털 트윈을 위해 각 레이스 중 수백 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는 140개 이상의 센서가 부착되어 있다. 데이터로는 속도부터 오일 압력, 타이어 마모, G포스 등이 있다.  NTT는 디지털 트윈 데이터에 대해 AI와 예측 분석을 사용하여 팬들에게 레이스 전략과 전망, 가로막기 및 포지션 싸움, 피트스톱 성과 영향, 연료 레벨과 타이어 마모의 영향 등 이전에는 레이스팀 엔지니어들에게만 제공되었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인디카는 양방...

NTT 인디카 인디애나폴리스 500 롤스로이스 비행기 엔진 마스 공급망 TIAA 가상공장

2022.09.01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데이터의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와 융합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두 영역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하며 물리적 객체와 프로세스에 대한 실시간 가상 표현을 제공한다. 이 물리적 운영의 가상 클론은 테스트 시간이나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조직이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예측 유지보수를 수행하며 자본 구매 결정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장기적인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발명을 확인하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022년 6월에 공개한 전망에서 M&M(Markets and Markets)은 글로벌 디지털 트윈 시장이 2022년의 69억 달러에서 2027년까지 73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동안 60.6%의 CAGR). 오늘날 조직들이 디지털 트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5가지 예를 살펴본다.   NTT 인디카, 팬들을 운전석으로 인디애나폴리스 500(Indianapolis 500)을 포함하여 5개의 레이스로 구성된 NTT 인디카 시리즈는 디지털 트윈, 데이터 분석, AI 역량의 조합을 활용해 팬들에게 추월 접전, 피트 예측 등 레이스에 관한 심층적인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 기업 NTT는 시리즈의 모든 차량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다. 역사적 데이터가 기초를 제공하며, 각 차량에는 디지털 트윈을 위해 각 레이스 중 수백 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는 140개 이상의 센서가 부착되어 있다. 데이터로는 속도부터 오일 압력, 타이어 마모, G포스 등이 있다.  NTT는 디지털 트윈 데이터에 대해 AI와 예측 분석을 사용하여 팬들에게 레이스 전략과 전망, 가로막기 및 포지션 싸움, 피트스톱 성과 영향, 연료 레벨과 타이어 마모의 영향 등 이전에는 레이스팀 엔지니어들에게만 제공되었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인디카는 양방...

2022.09.01

블로그 | 2022년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IT 책임자가 준비해야 할 것

IT 책임자는 IT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 상승, 인력 비용의 상승에 대응해 IT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IT 지출 우선순위를 변경해야 한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로버트 니글은 인플레이션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IT 예산이 처한 위험성을 IT 관리자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분석에 따라 IT 지출을 조정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IT 서비스 업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할 것이 확실하다.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이에 대응하기 위해 IT 관리자가 해야 할 일이 많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기업은 IT 투자를 멈출 수 없다. 우선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홈 오피스 장비, 인터넷 연결, 보안 등의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사이버 공격 및 위협 시나리오가 증가하고, 설상가상 랜섬웨어는 여전히 사이버 범죄집단에 수익성 좋은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IT 보안에 대한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의 계속되는 중단도 비용 증가의 요인이 되며, 높은 수요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작업이 취소 또는 보류되면서 기업 곳곳에 기술 부채가 쌓여 있다. 기한이 지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교체해야 할 오래된 하드웨어 등은 이미 대가를 치르고 있다. 가트너의 니글이 설명하는 것처럼, 많은 기업이 소비자 물가 추세와 같은 지표에 따라 요금이 인상되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변동성 있는 계약은 경우에 따라 극적인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도 있다. IT 책임자는 이런 위험을 파악하고 문서화해야 하며, 결과에 따라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   주요 솔루션 업체와의 재협상 니글은 IT 책임자가 기업의 중요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 목록을 작성할 것으로 권고했다. 가능하다면 이들 업체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어야 하며, 이 때 양측이 위험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긴급한 문제인데, IT 솔루션 업체는 정기적인 계약 갱신을...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가격인상 공급망

2022.07.13

IT 책임자는 IT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 상승, 인력 비용의 상승에 대응해 IT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IT 지출 우선순위를 변경해야 한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로버트 니글은 인플레이션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IT 예산이 처한 위험성을 IT 관리자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분석에 따라 IT 지출을 조정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IT 서비스 업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할 것이 확실하다.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이에 대응하기 위해 IT 관리자가 해야 할 일이 많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기업은 IT 투자를 멈출 수 없다. 우선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홈 오피스 장비, 인터넷 연결, 보안 등의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사이버 공격 및 위협 시나리오가 증가하고, 설상가상 랜섬웨어는 여전히 사이버 범죄집단에 수익성 좋은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IT 보안에 대한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의 계속되는 중단도 비용 증가의 요인이 되며, 높은 수요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작업이 취소 또는 보류되면서 기업 곳곳에 기술 부채가 쌓여 있다. 기한이 지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교체해야 할 오래된 하드웨어 등은 이미 대가를 치르고 있다. 가트너의 니글이 설명하는 것처럼, 많은 기업이 소비자 물가 추세와 같은 지표에 따라 요금이 인상되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변동성 있는 계약은 경우에 따라 극적인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도 있다. IT 책임자는 이런 위험을 파악하고 문서화해야 하며, 결과에 따라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   주요 솔루션 업체와의 재협상 니글은 IT 책임자가 기업의 중요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 목록을 작성할 것으로 권고했다. 가능하다면 이들 업체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어야 하며, 이 때 양측이 위험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긴급한 문제인데, IT 솔루션 업체는 정기적인 계약 갱신을...

2022.07.13

‘차세대 ERP’로의 변화를 이끈 원인 3가지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끝나지 않는 팬데믹, 불안정한 공급망, 비정규직 증가 여파로 기업들이 협업적이고, 구성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ERP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IT 리더 총 1,675명을 대상으로 한 부미(Boomi)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무려 94%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인공지능 등의 고급 애널리틱스 기능을 활용하여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를 현대화하는 차세대 ERP 전략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가트너는 2023년까지 기업의 65%가 ‘4세대 특징(fourth-era hallmarks)’에 해당하는 ERP 애플리케이션 1개 이상을 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는 AI, 데이터 기반 설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의사결정 강화, 개발자 지원, 고객 대면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 네빈 아와드는 “지난 2년 동안의 과제는 차세대 ERP 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도입하는 것이었다”라며, “기존 ERP로 전자상거래 부문의 엄청난 성장 그리고 유연성 및 속도의 필요성을 관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적격한 인력 그리고 재택근무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자동화를 통해 재무, 조달, HR 기능 등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는 기존 ERP 시스템에서 부족한 부분이자 ‘차세대 ERP’로의 변화를 이끈 원인 3가지를 살펴본다.  인력 이동(Workforce shifts)  클라우드 기반 ERP 전환을 망설였던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가 터지고 직원들이 재택근무로 흩어지게 되면서 일말의 망설임은 불식됐다. 기술 컨설팅 업체 아르마니노 LLP(Armanino LLP)의 파트너 샤론 발라루는 “온프레미스 ERP가 생각만큼 확장 가능하지 않다. 기업들은 HR, 재무, 회계 업무를 원격으로 해야 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

ERP 팬데믹 공급망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자동화 온프레미스 ERP

2022.06.16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끝나지 않는 팬데믹, 불안정한 공급망, 비정규직 증가 여파로 기업들이 협업적이고, 구성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ERP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IT 리더 총 1,675명을 대상으로 한 부미(Boomi)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무려 94%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인공지능 등의 고급 애널리틱스 기능을 활용하여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를 현대화하는 차세대 ERP 전략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가트너는 2023년까지 기업의 65%가 ‘4세대 특징(fourth-era hallmarks)’에 해당하는 ERP 애플리케이션 1개 이상을 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는 AI, 데이터 기반 설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의사결정 강화, 개발자 지원, 고객 대면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 네빈 아와드는 “지난 2년 동안의 과제는 차세대 ERP 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도입하는 것이었다”라며, “기존 ERP로 전자상거래 부문의 엄청난 성장 그리고 유연성 및 속도의 필요성을 관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적격한 인력 그리고 재택근무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자동화를 통해 재무, 조달, HR 기능 등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는 기존 ERP 시스템에서 부족한 부분이자 ‘차세대 ERP’로의 변화를 이끈 원인 3가지를 살펴본다.  인력 이동(Workforce shifts)  클라우드 기반 ERP 전환을 망설였던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가 터지고 직원들이 재택근무로 흩어지게 되면서 일말의 망설임은 불식됐다. 기술 컨설팅 업체 아르마니노 LLP(Armanino LLP)의 파트너 샤론 발라루는 “온프레미스 ERP가 생각만큼 확장 가능하지 않다. 기업들은 HR, 재무, 회계 업무를 원격으로 해야 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

2022.06.16

'초자동화 2.0, 디지털 공급망 트윈...' 가트너, 2022년 공급망 기술 주제 8가지 발표

다양한 변수들이 공급망 혼란을 초래하고, 막히고 틀어진 공급망이 산업 전반에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와 공급망 관리와 같은 핵심 이슈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첨예한 사안으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망 리더에게는 중단, 지연, 부족, 보안 사고 등 다양한 공급망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기술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과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트너가 이러한 공급망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2022년 공급망 기술 주제 8가지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공급망 리더는 혁신적인 기술을 식별하고 적시에 적절한 기술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다분야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다음은 가트너가 선정한 8가지 공급망 기술 주제와 그것에 대한 가트너의 설명이다. 첫째는 초자동화 2.0(hyperautomation 2.0)이다. 초자동화는 조직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의 여러 기술을 조직적으로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식별, 검증 및 자동화하는 데 사용하는 비즈니스 중심 접근 방식이다. 향후 5년 동안 초자동화 2.0은 창고, 운송, 생산 및 기타 분야의 이니셔티브의 일부가 될 것이다. 둘째는 차세대 로봇(next generation robots)이다. 비즈니스 중심적 차세대 로봇은 실제 생산 플랫폼에 빠르게 적용되어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래의 기업은 서로 다른 로봇에 걸쳐 작업을 조율해야 하는 이기종 로봇 플릿(fleet)을 갖게 될 것이다. 즉, 로봇은 서로 상호 작용해야 하고 엘리베이터 및 문과 같은 다른 유형의 자동화 장비와 통신해야 한다. 셋째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이다. 로봇, 차량 또는 드론과 같은 자율 사물은 기존의 수동 집약적인 물리적 작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명확하며 안전하게 보완할 수 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한 작업으로 향상된 서비스 효율성과 투명성을 통해 몰입형 작업과 고객 경...

공급망 2022년 가트너 초자동화 자율 사물 보안 메시 지속가능성

2022.06.16

다양한 변수들이 공급망 혼란을 초래하고, 막히고 틀어진 공급망이 산업 전반에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와 공급망 관리와 같은 핵심 이슈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첨예한 사안으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망 리더에게는 중단, 지연, 부족, 보안 사고 등 다양한 공급망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기술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과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트너가 이러한 공급망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2022년 공급망 기술 주제 8가지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공급망 리더는 혁신적인 기술을 식별하고 적시에 적절한 기술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다분야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다음은 가트너가 선정한 8가지 공급망 기술 주제와 그것에 대한 가트너의 설명이다. 첫째는 초자동화 2.0(hyperautomation 2.0)이다. 초자동화는 조직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의 여러 기술을 조직적으로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식별, 검증 및 자동화하는 데 사용하는 비즈니스 중심 접근 방식이다. 향후 5년 동안 초자동화 2.0은 창고, 운송, 생산 및 기타 분야의 이니셔티브의 일부가 될 것이다. 둘째는 차세대 로봇(next generation robots)이다. 비즈니스 중심적 차세대 로봇은 실제 생산 플랫폼에 빠르게 적용되어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래의 기업은 서로 다른 로봇에 걸쳐 작업을 조율해야 하는 이기종 로봇 플릿(fleet)을 갖게 될 것이다. 즉, 로봇은 서로 상호 작용해야 하고 엘리베이터 및 문과 같은 다른 유형의 자동화 장비와 통신해야 한다. 셋째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이다. 로봇, 차량 또는 드론과 같은 자율 사물은 기존의 수동 집약적인 물리적 작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명확하며 안전하게 보완할 수 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한 작업으로 향상된 서비스 효율성과 투명성을 통해 몰입형 작업과 고객 경...

2022.06.16

‘펜데믹이 끝이 아니었다’··· IT가 직면한 11가지 이슈

경제와 시장이 급변하고 지구 곳곳의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CIO 아젠다 또한 격렬하게 요동치고 있다.  CIO는 빠른 변화에 익숙하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비즈니스 요구 상황이 변화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CIO들이 직면한 격동은 과거의 수준을 한참 넘어선다. 전염병 요인과 지정학정 불안성, 경제적 변동성이 가세했기 대문이다.  이러한 역동으로 인해 IT 리더 다수는 올해 우선순위 목록을 재구성하고 있다. 현재 IT 리더들이 좀 더 주목하고 있는 대상들을 살펴본다.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요구 증가 업계의 여러 CIO, 연구원, 임원 자문가들이 확인한 주요 문제 중 하나는 IT 부문의 업무량 관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eneider Electric)의 CIO 엘리자베스 하켄슨은 “기업 전반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디지털 역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켄슨은 “과거에는 HR 또는 영업 부문에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가 있었던 형태다. 하지만이제는 모든 부문에서 E2E(End to End) 디지털 전환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금도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수요 증가는 기업들이 팬데믹에 대응하여 지난 2년 동안 수행한 각종 디지털화의 결과물이라고 그녀가 말했다. 더욱 발전된 전환의 기초가 마련됨에 따라 새로운 후속 기회가 생겨났으며, 이로 인해 조직들은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 하켄슨은 “또한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영업 등 한 영역에서의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에는 공급망 등 지원 영역의 전환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업 내 많이 이들이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 ‘횡적 전환’(transversal transformation)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고객 경험 시장 압력으로 인해 고객 경험이 최고의 CIO 우려사항이 되고 있다고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 & Co...

팬데믹 전쟁 고객 경험 우선순위 스플린터넷 공급망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채용

2022.06.15

경제와 시장이 급변하고 지구 곳곳의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CIO 아젠다 또한 격렬하게 요동치고 있다.  CIO는 빠른 변화에 익숙하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비즈니스 요구 상황이 변화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CIO들이 직면한 격동은 과거의 수준을 한참 넘어선다. 전염병 요인과 지정학정 불안성, 경제적 변동성이 가세했기 대문이다.  이러한 역동으로 인해 IT 리더 다수는 올해 우선순위 목록을 재구성하고 있다. 현재 IT 리더들이 좀 더 주목하고 있는 대상들을 살펴본다.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요구 증가 업계의 여러 CIO, 연구원, 임원 자문가들이 확인한 주요 문제 중 하나는 IT 부문의 업무량 관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eneider Electric)의 CIO 엘리자베스 하켄슨은 “기업 전반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디지털 역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켄슨은 “과거에는 HR 또는 영업 부문에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가 있었던 형태다. 하지만이제는 모든 부문에서 E2E(End to End) 디지털 전환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금도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수요 증가는 기업들이 팬데믹에 대응하여 지난 2년 동안 수행한 각종 디지털화의 결과물이라고 그녀가 말했다. 더욱 발전된 전환의 기초가 마련됨에 따라 새로운 후속 기회가 생겨났으며, 이로 인해 조직들은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 하켄슨은 “또한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영업 등 한 영역에서의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에는 공급망 등 지원 영역의 전환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업 내 많이 이들이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 ‘횡적 전환’(transversal transformation)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고객 경험 시장 압력으로 인해 고객 경험이 최고의 CIO 우려사항이 되고 있다고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 & Co...

2022.06.15

"업종불문 충격파··· 대다수 회사가 공급망 문제로 고심 중"

반도체 유통업체 에브넷 실리카(Avnet Sili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의 여파가 가라앉고 있음에도 공급망 문제와 관련된 기업의 우려가 여전히 심각한 상태다.   에브넷의 컨설턴트 팀은 2018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다양한 업계의 어닝콜 3만 111건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어닝콜 중 공급망 문제에 대한 논의 시간이 2022년에는 60%가 넘었다고 전했다. 2021년과 2020년에 각각 47%, 37%였다. 공급망 문제의 주된 원인으로는 반도체의 수급 불균형으로 꼽혔다. 반도체의 수요가 지속해서 공급을 초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팬데믹의 확산을 막으려 시행한 봉쇄 조치가 공급망 차질의 주요 원인이라는 일각의 분석과 대조된다.  에브넷 EMEA의 공급망 프로그램 책임자 맷 랜섬은 “팬데믹 기간에 시행된 봉쇄 조치가 항구와 공장의 문을 닫게 하는 등 공급망에 악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원인이 오로지 봉쇄 조치였다면 기업은 지금쯤 대부분 회복되었어야 한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의류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쓰는 제품에 점점 더 많은 전자 부품이 들어간다. 반도체 및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같은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속도가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속도를 따라가기 힘든 것이 현재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제조업체의 더딘 생산 용량 증가 랜섬은 수요가 계속 공급을 초과하는 이유가 반도체 생산에 투입되는 연간 자본 투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생산량 증대 유연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의 예상 투자 가치는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에서 향후 4년 동안 발생할 수요의 약 15%로 책정된다.  랜섬은 “이로 인해 필수 전자 부품의 생산과 공급을 늘리는 과정이 느릴 수밖에 없다. 향후 5~6년 안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이 여럿 가동될 예정이지만, 그동안 수요 역시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조사 기관 IDC가 연초 발간한 별도의 보고...

공급망 반도체품귀 어닝콜 반도체

2022.06.08

반도체 유통업체 에브넷 실리카(Avnet Sili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의 여파가 가라앉고 있음에도 공급망 문제와 관련된 기업의 우려가 여전히 심각한 상태다.   에브넷의 컨설턴트 팀은 2018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다양한 업계의 어닝콜 3만 111건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어닝콜 중 공급망 문제에 대한 논의 시간이 2022년에는 60%가 넘었다고 전했다. 2021년과 2020년에 각각 47%, 37%였다. 공급망 문제의 주된 원인으로는 반도체의 수급 불균형으로 꼽혔다. 반도체의 수요가 지속해서 공급을 초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팬데믹의 확산을 막으려 시행한 봉쇄 조치가 공급망 차질의 주요 원인이라는 일각의 분석과 대조된다.  에브넷 EMEA의 공급망 프로그램 책임자 맷 랜섬은 “팬데믹 기간에 시행된 봉쇄 조치가 항구와 공장의 문을 닫게 하는 등 공급망에 악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원인이 오로지 봉쇄 조치였다면 기업은 지금쯤 대부분 회복되었어야 한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의류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쓰는 제품에 점점 더 많은 전자 부품이 들어간다. 반도체 및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같은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속도가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속도를 따라가기 힘든 것이 현재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제조업체의 더딘 생산 용량 증가 랜섬은 수요가 계속 공급을 초과하는 이유가 반도체 생산에 투입되는 연간 자본 투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생산량 증대 유연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의 예상 투자 가치는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에서 향후 4년 동안 발생할 수요의 약 15%로 책정된다.  랜섬은 “이로 인해 필수 전자 부품의 생산과 공급을 늘리는 과정이 느릴 수밖에 없다. 향후 5~6년 안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이 여럿 가동될 예정이지만, 그동안 수요 역시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조사 기관 IDC가 연초 발간한 별도의 보고...

2022.06.08

'기후 변화'는 이제 CISO의 의제다··· 4가지 이유

기후 변화가 사이버보안과 높은 관련성을 가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을 보안 부문에서 인식하고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전세계 평균 표면 온도가 이례적인 수준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최초로 산업화 전 평균값보다 1.5°C 넘어설 확률이 50%이다. 사이버보안 지형은 이미 복잡하다. 여기에 변화하는 기상 패턴, 자원 가용성, 집단 이주와 같은 기후 관련 요인도 감안해야 할 수 있다. 이들 요인으로 새로운 위협이나 고조된 위협이 등장하면서 사이버보안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보안 전문가 클로에 메스다기는, 그러나 기후 변화가 대부분의 기업 내 이사회와 팀에서 거의 논의되지 않는 주제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내가 만나 본 사이버보안 부문의 여러 임원들은 기후 변화가 미칠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논의를 아직 하지 않았다. 기후 변화에 대한 언급은 대개 묵살된다. 기후 변화의 존재를 부인하는 의견이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무지가 주요 이유”라고 기술했다. 메스다기는 기후 변화가 사이버보안 분야의 잠재적 주요 과제에 속하며 각 기업은 이 주제의 논의 우선순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버보안 분야가 기후 변화를 무시하지 않아야 할 이유 4가지를 살펴본다.   이유 1 : 중요 자원을 노린 공격 기후 변화로 인한 중요한 충격 중 하나는 기후 변화가 핵심 자원에 대한 접근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가뭄이 지속되면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고 폭풍우로 전기 및 가스 배선이 파손되면 에너지 공급이 끊길 가능성이 있다. 중요 자원이 위협을 받으면 중요 자원 자체와 이를 공급하는 시스템은 혼란을 야기하려는 악성 사이버 공격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표적이 된다. 메스다기는 대표적인 예로 캘리포니아의 가뭄을 들었다. “수자원은 매우 제한됨에 따라 보호해야 할 대상이 됐다. 향후 적성국이 캘리포니아를 공...

기후변화 CISO 공급망 에너지

2022.06.07

기후 변화가 사이버보안과 높은 관련성을 가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을 보안 부문에서 인식하고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전세계 평균 표면 온도가 이례적인 수준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최초로 산업화 전 평균값보다 1.5°C 넘어설 확률이 50%이다. 사이버보안 지형은 이미 복잡하다. 여기에 변화하는 기상 패턴, 자원 가용성, 집단 이주와 같은 기후 관련 요인도 감안해야 할 수 있다. 이들 요인으로 새로운 위협이나 고조된 위협이 등장하면서 사이버보안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보안 전문가 클로에 메스다기는, 그러나 기후 변화가 대부분의 기업 내 이사회와 팀에서 거의 논의되지 않는 주제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내가 만나 본 사이버보안 부문의 여러 임원들은 기후 변화가 미칠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논의를 아직 하지 않았다. 기후 변화에 대한 언급은 대개 묵살된다. 기후 변화의 존재를 부인하는 의견이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무지가 주요 이유”라고 기술했다. 메스다기는 기후 변화가 사이버보안 분야의 잠재적 주요 과제에 속하며 각 기업은 이 주제의 논의 우선순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버보안 분야가 기후 변화를 무시하지 않아야 할 이유 4가지를 살펴본다.   이유 1 : 중요 자원을 노린 공격 기후 변화로 인한 중요한 충격 중 하나는 기후 변화가 핵심 자원에 대한 접근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가뭄이 지속되면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고 폭풍우로 전기 및 가스 배선이 파손되면 에너지 공급이 끊길 가능성이 있다. 중요 자원이 위협을 받으면 중요 자원 자체와 이를 공급하는 시스템은 혼란을 야기하려는 악성 사이버 공격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표적이 된다. 메스다기는 대표적인 예로 캘리포니아의 가뭄을 들었다. “수자원은 매우 제한됨에 따라 보호해야 할 대상이 됐다. 향후 적성국이 캘리포니아를 공...

2022.06.07

칼럼 | 글로벌 팬데믹 시대의 끝에서 공급망 이슈에 대한 소고(小考)

지금 대한민국은 2019년 시작된 글로벌 팬데믹 상황을 세계 최초로 벗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으며 조만간 외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산업계는 다방면에서 팬데믹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반도체의 공급 부족으로 시작된 공급망 불안정 상황은 지금 다른 여러 자원 및 농산물로까지 확대될 조짐이다. 이로 인해 자동차는 물론 IT 관련 주요 제조업체의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고객의 수요가 있음에도 길게는 1년 이상 기다려야 납품이 가능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경제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런데 공급망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역이 또 있다. 바로 IT 분야 개발자의 수요와 공급이다. 최근 대부분의 IT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로 인해 개발자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한동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4D업종으로 인식되며 젊은 인력이 진입을 꺼려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현재의 상황은 긍정적이고 좋은 신호라고 생각할 수 있다. 드디어 개발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처우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현재의 개발자 부족은 왜 발생한 것일까? 가장 먼저 1990년대 말 닷컴 붐 이후 IT 분야는 침체를 거듭하며 근무조건은 열악해지고 40대만 되어도 자리를 유지하기 어려운 직종으로 인식되면서 젊은 인력의 신규 진입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 이유다. 그래서인지 최근 IT 업계에 허리에 해당하는 30대후반~40대 중반 인력이 가장 부족하다. 그나마 구할 수 있는 인력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 그러니까 닷컴 붐 무렵에 IT 분야에 뛰어든 인력들이다. 또한 출산율의 저하에 따른 자연적인 인구의 감소에 따른 젊은 층의 부족도 신규 인력의 공급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 수년간 소위 ‘네카라쿠배당토’로 일컬어지는 플랫폼 기업의 무서운 성장과 이로 인한 대규모 개발자 모집에 따른 인력 블...

정철환 펜데믹 펜더믹 공급망 개발자 대퇴직 자가격리 구인난

2022.05.02

지금 대한민국은 2019년 시작된 글로벌 팬데믹 상황을 세계 최초로 벗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으며 조만간 외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산업계는 다방면에서 팬데믹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반도체의 공급 부족으로 시작된 공급망 불안정 상황은 지금 다른 여러 자원 및 농산물로까지 확대될 조짐이다. 이로 인해 자동차는 물론 IT 관련 주요 제조업체의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고객의 수요가 있음에도 길게는 1년 이상 기다려야 납품이 가능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경제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런데 공급망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역이 또 있다. 바로 IT 분야 개발자의 수요와 공급이다. 최근 대부분의 IT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로 인해 개발자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한동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4D업종으로 인식되며 젊은 인력이 진입을 꺼려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현재의 상황은 긍정적이고 좋은 신호라고 생각할 수 있다. 드디어 개발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처우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현재의 개발자 부족은 왜 발생한 것일까? 가장 먼저 1990년대 말 닷컴 붐 이후 IT 분야는 침체를 거듭하며 근무조건은 열악해지고 40대만 되어도 자리를 유지하기 어려운 직종으로 인식되면서 젊은 인력의 신규 진입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 이유다. 그래서인지 최근 IT 업계에 허리에 해당하는 30대후반~40대 중반 인력이 가장 부족하다. 그나마 구할 수 있는 인력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 그러니까 닷컴 붐 무렵에 IT 분야에 뛰어든 인력들이다. 또한 출산율의 저하에 따른 자연적인 인구의 감소에 따른 젊은 층의 부족도 신규 인력의 공급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 수년간 소위 ‘네카라쿠배당토’로 일컬어지는 플랫폼 기업의 무서운 성장과 이로 인한 대규모 개발자 모집에 따른 인력 블...

2022.05.02

인텔 “중국 코로나 봉쇄조치, 칩 공급망 위험 가중··· 하반기 완화 기대”

인플레이션 압력, 부품 부족 우려, 수요 감소로 인해 인텔의 PC 칩 사업 매출은 1년 전보다 13% 감소했다. 인텔은 최근에 발생한 상하이의 코로나 봉쇄 조치로 인해 부품 공급 제약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공급망 위험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발표에 따르면 인텔의 1분기 실적은 무난했다. 매출이 7% 감소한 184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순익은 8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1%나 성장했다. 인텔 비즈니스에서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CCG(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매출이 13% 감소한 93억 달러의 매출을 보인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사업 부분인 데이터센터 및 AI 그룹의 매출이 22% 증가한 60억 달러를 기록했다. 나머지 다른 비즈니스 부문도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인텔의 데이비드 진스너 CFO는 “상업용 분야의 수요가 견조하다. 로우엔드 및 소비자, 교육용 수요의 감소와 러시아 및 벨로루시 지역의 출하 중단 충격을 상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로 인해 부품 공급 부족 및 공급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결과적으로 올해의 PC TAM(Total Available Market)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진스너에 따르면 OEM 기업들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고 수준을 계속 낮추고 있으며, 재고 소진 현상은 2분기까지 지속된 후 하반기에 완화될 전망이다.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이더넷 등 일부 영역에서 ‘연관 세트 제한’(matched-set limitation) 현상이 출현해 소비자 PC 시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참고로 연관 세트 제한이라는 표현은, 세트를 구성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가 부족해 해당 PC가 배송되지 않는 현상을 의미하는 업계 신조어다.  겔싱어는 이어 칩 부족 현상이 지난해 미국 경제에 2,400억 달러의 손실을 입혔으며 업계는 파운드리 용량 및 도구 가용성 측면에서 최소 2024년...

중국 상하이 공급망 칩 부족 반도체 부족 인텔

2022.04.29

인플레이션 압력, 부품 부족 우려, 수요 감소로 인해 인텔의 PC 칩 사업 매출은 1년 전보다 13% 감소했다. 인텔은 최근에 발생한 상하이의 코로나 봉쇄 조치로 인해 부품 공급 제약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공급망 위험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발표에 따르면 인텔의 1분기 실적은 무난했다. 매출이 7% 감소한 184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순익은 8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1%나 성장했다. 인텔 비즈니스에서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CCG(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매출이 13% 감소한 93억 달러의 매출을 보인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사업 부분인 데이터센터 및 AI 그룹의 매출이 22% 증가한 60억 달러를 기록했다. 나머지 다른 비즈니스 부문도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인텔의 데이비드 진스너 CFO는 “상업용 분야의 수요가 견조하다. 로우엔드 및 소비자, 교육용 수요의 감소와 러시아 및 벨로루시 지역의 출하 중단 충격을 상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로 인해 부품 공급 부족 및 공급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결과적으로 올해의 PC TAM(Total Available Market)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진스너에 따르면 OEM 기업들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고 수준을 계속 낮추고 있으며, 재고 소진 현상은 2분기까지 지속된 후 하반기에 완화될 전망이다.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이더넷 등 일부 영역에서 ‘연관 세트 제한’(matched-set limitation) 현상이 출현해 소비자 PC 시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참고로 연관 세트 제한이라는 표현은, 세트를 구성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가 부족해 해당 PC가 배송되지 않는 현상을 의미하는 업계 신조어다.  겔싱어는 이어 칩 부족 현상이 지난해 미국 경제에 2,400억 달러의 손실을 입혔으며 업계는 파운드리 용량 및 도구 가용성 측면에서 최소 2024년...

2022.04.29

“공급망 디지털화, 3가지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 PwC

전 세계의 운영 및 기술 리더, 다른 C-레벨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PwC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가지 장애물이 공급망 운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방해하고 있다.  PwC의 ‘공급망 부문의 디지털 트렌드 설문조사(Digital Trends in Supply Chain Survey)’에 의하면 성공적인 공급망 운영 디지털화를 막는 장애물로 ▲적절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 ▲유지하는 것, ▲기술 투자 수익을 얻는 것이 꼽혔다.    전 세계의 운영 및 IT 리더, C-레벨 경영진 및 기타 공급망 책임자 2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약 80%는 기술 투자가 예상한 결과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PwC의 운영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리더 맷 콩트는 “기업들이 투자 대비 수익(ROI)을 내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공급망이 기업 내부와 외부의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복잡한 생태계이기 때문이며, 또 이미 구축된 포인트 솔루션으로 인해 더 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물류, 배송, 웨어하우징과 관련된 최적의 결정을 내리려면 다양한 데이터세트와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그는 언급했다. 아울러 적절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도 모든 기술 투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 데 중요하다고 콩트는 말했다.  “예산 제약과 이직률이 공급망 관리의 디지털화를 방해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약 48%는 인건비와 관련한 예산 제약이 있다고 답했다. 58%는 공급망 부문의 이직률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밝혔다. 미래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스킬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 곳은 23%에 그쳤다.  콩트는 “오늘날 공급망 운영을 성공적으로 디지털화하려면 적절한 기술 플랫폼, 고품질의 데이터세트와 함께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라면서, “공급망 전문가가 CIO 또는 데이터 과학 엔지니어와 협력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

공급망 공급망 디지털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재 채용 인재 유지 ROI 클라우드 노코드 로우코드

2022.04.25

전 세계의 운영 및 기술 리더, 다른 C-레벨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PwC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가지 장애물이 공급망 운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방해하고 있다.  PwC의 ‘공급망 부문의 디지털 트렌드 설문조사(Digital Trends in Supply Chain Survey)’에 의하면 성공적인 공급망 운영 디지털화를 막는 장애물로 ▲적절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 ▲유지하는 것, ▲기술 투자 수익을 얻는 것이 꼽혔다.    전 세계의 운영 및 IT 리더, C-레벨 경영진 및 기타 공급망 책임자 2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약 80%는 기술 투자가 예상한 결과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PwC의 운영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리더 맷 콩트는 “기업들이 투자 대비 수익(ROI)을 내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공급망이 기업 내부와 외부의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복잡한 생태계이기 때문이며, 또 이미 구축된 포인트 솔루션으로 인해 더 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물류, 배송, 웨어하우징과 관련된 최적의 결정을 내리려면 다양한 데이터세트와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그는 언급했다. 아울러 적절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도 모든 기술 투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 데 중요하다고 콩트는 말했다.  “예산 제약과 이직률이 공급망 관리의 디지털화를 방해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약 48%는 인건비와 관련한 예산 제약이 있다고 답했다. 58%는 공급망 부문의 이직률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밝혔다. 미래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스킬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 곳은 23%에 그쳤다.  콩트는 “오늘날 공급망 운영을 성공적으로 디지털화하려면 적절한 기술 플랫폼, 고품질의 데이터세트와 함께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라면서, “공급망 전문가가 CIO 또는 데이터 과학 엔지니어와 협력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

2022.04.25

기고 | IoT가 바꿔가는 공급망 애널리틱스의 오늘

팬데믹이 유발한 공급망 붕괴는 제조업체, 도매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봉쇄와 제한은 제조 및 운송에 차질을 주었고, 약품, 전자제품, 식품, 그리고 거의 모든 업종에서 원자재가 부족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장기적 붕괴 현상의 영향에 관한 매킨지 연구에서 한가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설문에 응한 회사 가운데 75%가 회사의 납품업체, 생산, 유통에서 문제에 직면했다. 그리고 85%는 공급망의 ‘불충분한 디지털 기술’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해법은? 설문에 응한 리더 가운데 10명 중 9명이 공급망의 디지털화에 집중해 탄력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아래와 같은 분야를 주시하고 있었다. •    중앙화 된 공급망 계획 •    첨단 애널리틱스  •    디지털 플래닝과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 리스킬링  효율과 원가 절감에 대한 끝없는 추구 속에서 공급망 디지털화는 스마트 제조 공정과 밀접히 연관된다. 그리고 스마트 제조 공정은 가야 할 길이 멀다. 스마트 제조 산업은 2021년 2,500억 달러로부터 2029년 6,5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와 같은 몇몇 기술이 스마트 제조 및 공급망 기술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    산업 사물 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 더 많은 교차 지점, 공장 자동화, GPS를 통한 화물 추적, 그리고 기계-기계(M2M) 및 기계-사람(M2P)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기  •    인공 지능(AI) & 머신 러닝(ML) : 생산, 보관, 주문 등에 관한 결정을 자동화  •    무선 센서 네트워크(WSNs) : 환경 변화를 기록하고 ...

공급망 사물인터넷 태그 센서 스마트 제

2022.04.14

팬데믹이 유발한 공급망 붕괴는 제조업체, 도매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봉쇄와 제한은 제조 및 운송에 차질을 주었고, 약품, 전자제품, 식품, 그리고 거의 모든 업종에서 원자재가 부족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장기적 붕괴 현상의 영향에 관한 매킨지 연구에서 한가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설문에 응한 회사 가운데 75%가 회사의 납품업체, 생산, 유통에서 문제에 직면했다. 그리고 85%는 공급망의 ‘불충분한 디지털 기술’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해법은? 설문에 응한 리더 가운데 10명 중 9명이 공급망의 디지털화에 집중해 탄력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아래와 같은 분야를 주시하고 있었다. •    중앙화 된 공급망 계획 •    첨단 애널리틱스  •    디지털 플래닝과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 리스킬링  효율과 원가 절감에 대한 끝없는 추구 속에서 공급망 디지털화는 스마트 제조 공정과 밀접히 연관된다. 그리고 스마트 제조 공정은 가야 할 길이 멀다. 스마트 제조 산업은 2021년 2,500억 달러로부터 2029년 6,5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와 같은 몇몇 기술이 스마트 제조 및 공급망 기술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    산업 사물 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 더 많은 교차 지점, 공장 자동화, GPS를 통한 화물 추적, 그리고 기계-기계(M2M) 및 기계-사람(M2P)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기  •    인공 지능(AI) & 머신 러닝(ML) : 생산, 보관, 주문 등에 관한 결정을 자동화  •    무선 센서 네트워크(WSNs) : 환경 변화를 기록하고 ...

2022.04.14

PC 출하량 2년 만에 감소했지만… IDC의 분석은 ‘긍정적’

폭발적인 성장이 끝난 것일까? 글로벌 PC 출하량이 2년만에 감소했다고 IDC가 분석했다. 하지만 지속되고 있는 공급망 문제 등을 감안하면 ‘감소세’ 자체에 그리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언급이 뒤따랐다.    IDC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PC 시장이 올해 1분기 출하량 기준 5% 감소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도 노트북과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총 PC 판매량은 8,050만 대로, 7분기 연속 8,000만 대를 넘어섰다. 역대 최장 기간 기록이라고 IDC는 전했다. 업체별 순위는 2021년 4분기와 같았다. 레노버가 23% 점유율을 1위를 기록했다. HP와 델 테크놀로지가 20%와 17%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은 4위, 공동 5위는 에이수스와 에이서였다. 전체적으로 노트북 출하량이 감소하고 데스크톱이 약간 성장했다. 전년 대비 출하량이 증가한 벤더로는 델과 애플, 에이수스가 있었다.  IDC의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 추적 그룹 부사장 라이언 레이스는 “팬데믹이 이어지고 물류 및 공급만 문제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PC 출하량 감소보다는 업계가 여전히 8,000만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역량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IDC의 분기별 PC 모니터 트래커 부문 리서치 매니저 제이 추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커머셜 시장이 남아 있다. 또 팬데믹 초기 간과됐던 신흥 시장에 수요도 존재한다. 아울러 상위 소비자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IDC PC 노트북 데스크톱 물류 공급망

2022.04.12

폭발적인 성장이 끝난 것일까? 글로벌 PC 출하량이 2년만에 감소했다고 IDC가 분석했다. 하지만 지속되고 있는 공급망 문제 등을 감안하면 ‘감소세’ 자체에 그리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언급이 뒤따랐다.    IDC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PC 시장이 올해 1분기 출하량 기준 5% 감소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도 노트북과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총 PC 판매량은 8,050만 대로, 7분기 연속 8,000만 대를 넘어섰다. 역대 최장 기간 기록이라고 IDC는 전했다. 업체별 순위는 2021년 4분기와 같았다. 레노버가 23% 점유율을 1위를 기록했다. HP와 델 테크놀로지가 20%와 17%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은 4위, 공동 5위는 에이수스와 에이서였다. 전체적으로 노트북 출하량이 감소하고 데스크톱이 약간 성장했다. 전년 대비 출하량이 증가한 벤더로는 델과 애플, 에이수스가 있었다.  IDC의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 추적 그룹 부사장 라이언 레이스는 “팬데믹이 이어지고 물류 및 공급만 문제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PC 출하량 감소보다는 업계가 여전히 8,000만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역량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IDC의 분기별 PC 모니터 트래커 부문 리서치 매니저 제이 추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커머셜 시장이 남아 있다. 또 팬데믹 초기 간과됐던 신흥 시장에 수요도 존재한다. 아울러 상위 소비자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2.04.12

복잡해지는 '공급망 방정식'··· 애널리틱스로 풀어낸 3사의 사례

공급망 문제가 전세계 거의 모든 업종의 조직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다. 다행히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툴의 활용이 이 문제에 부분적으로나마 대처하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증명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공급망 붕괴는 심각했다. 사람, 원자재, 완제품의 자유로운 이동과 활동, 그리고 공장 가동이 지장을 받았다고 딜로이트는 지적했다. 딜로이트는 “직접적인 공급망이 곤경에 처했고, 이는 3자 및 4자 업체 등의 공급망 파트너, 다시 말해 공급업체의 공급업체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설명했다. 이 컨설팅 기업에 따르면 공급망 문제와 관련된 위험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제품 수명 주기 단축, 급속히 변하는 소비자 선호, 자원의 가격 급등락과 가용성, 규제 시행 및 처벌의 강화, 대대적인 공급자 통합에 따른 경제 지형 변화 등이다.  기술이 공급망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 그러나 현대 애널리틱스 툴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수요를 한층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이를 활용해 기업은 생산 및 운송 업무를 조정할 수 있다. 3곳의 조직이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공급망 운영을 성공적으로 개선한 사례를 소개한다.    공급 업체와의 업무 및 관계 강화  패스너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회사인 옵티마스 솔루션즈(Optimas Solutions)는 3가지 핵심 부문에서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공급업체/고객과의 업무 및 관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회사의 공급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부사장인 마크 코바는 말했다.  첫째, 옵티마스는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내부적으로 여러 부문에 적용한다. 예를 들어 제조를 위한 자재 입수, 생산 및 고객 수요 예측, 공급 업체 주문의 효율 및 정확성 개선, 재고 관리이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어 전체 비용을 관리하고 줄이는 데 일조했다. 코바는 공급망이 한층 효율적이 되었고 현금 관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둘째, ...

애널리틱스 공급망 서플라이 체인 레노버 카파츠닷컴 옵티마스

2022.04.07

공급망 문제가 전세계 거의 모든 업종의 조직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다. 다행히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툴의 활용이 이 문제에 부분적으로나마 대처하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증명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공급망 붕괴는 심각했다. 사람, 원자재, 완제품의 자유로운 이동과 활동, 그리고 공장 가동이 지장을 받았다고 딜로이트는 지적했다. 딜로이트는 “직접적인 공급망이 곤경에 처했고, 이는 3자 및 4자 업체 등의 공급망 파트너, 다시 말해 공급업체의 공급업체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설명했다. 이 컨설팅 기업에 따르면 공급망 문제와 관련된 위험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제품 수명 주기 단축, 급속히 변하는 소비자 선호, 자원의 가격 급등락과 가용성, 규제 시행 및 처벌의 강화, 대대적인 공급자 통합에 따른 경제 지형 변화 등이다.  기술이 공급망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 그러나 현대 애널리틱스 툴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수요를 한층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이를 활용해 기업은 생산 및 운송 업무를 조정할 수 있다. 3곳의 조직이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공급망 운영을 성공적으로 개선한 사례를 소개한다.    공급 업체와의 업무 및 관계 강화  패스너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회사인 옵티마스 솔루션즈(Optimas Solutions)는 3가지 핵심 부문에서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공급업체/고객과의 업무 및 관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회사의 공급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부사장인 마크 코바는 말했다.  첫째, 옵티마스는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내부적으로 여러 부문에 적용한다. 예를 들어 제조를 위한 자재 입수, 생산 및 고객 수요 예측, 공급 업체 주문의 효율 및 정확성 개선, 재고 관리이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어 전체 비용을 관리하고 줄이는 데 일조했다. 코바는 공급망이 한층 효율적이 되었고 현금 관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둘째, ...

2022.04.07

올해 ‘데이터 애널리틱스’ 핵심 키워드는 “ESG·공급망·제품화”

2022년에는 ▲공급망 가시성, ▲데이터 제품의 정확한 가치 평가, ▲지속가능성 및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이 중요할 전망이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영역이다. 2020년 초,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애널리틱스에 집중적인 투자를 지속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했다. 팬데믹 초기, 기업들은 긴축에 나서면서 데이터와 애널리틱스 투자를 줄이고, 원격인력 지원 등의 다른 긴급한 우선순위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많은 기업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와 AI 도입을 가속화했다. 지난 2020년 7월 발표된 KPMG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67%는 팬데믹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가속했으며, 63%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예산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도 속도는 느려지지 않았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는 글로벌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시장이 13.2%의 CAGR(2008~2021)로 2028년에는 미화 5,497억 달러까지 성장하리라 예측했다.  2022년, IT 리더가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AI와 관련해 염두에 둬야 할 3가지 트렌드를 살펴본다.    공급망이 중요하다 팬데믹은 글로벌 공급망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 항구에 입항하려는 선박이 끝없이 줄을 서 있었고, 물류센터에는 컨테이너가 쌓여 있었으며, 때에 따라 재고가 바닥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공급망 애널리틱스는 필수적인 비즈니스 구성요소가 되고 있다. 웨스트 먼로(West Monroe)의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전략 혁신 책임자 더그 래니는 “대부분의 기업은 공급망의 단일 수준, 즉 공급업체가 누구인지, 대체 공급업체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만 집중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다단계 공급망 가시성을 살펴보기 시작하리라 예상한다. 가격 지수를 예측하기 위해서다. 또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공급업체의 공급업체의...

데이터 데이터 애널리틱스 데이터 분석 공급망 지속가능성 ESG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2.03.22

2022년에는 ▲공급망 가시성, ▲데이터 제품의 정확한 가치 평가, ▲지속가능성 및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이 중요할 전망이다.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영역이다. 2020년 초,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애널리틱스에 집중적인 투자를 지속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했다. 팬데믹 초기, 기업들은 긴축에 나서면서 데이터와 애널리틱스 투자를 줄이고, 원격인력 지원 등의 다른 긴급한 우선순위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많은 기업은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와 AI 도입을 가속화했다. 지난 2020년 7월 발표된 KPMG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67%는 팬데믹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가속했으며, 63%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예산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도 속도는 느려지지 않았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는 글로벌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시장이 13.2%의 CAGR(2008~2021)로 2028년에는 미화 5,497억 달러까지 성장하리라 예측했다.  2022년, IT 리더가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AI와 관련해 염두에 둬야 할 3가지 트렌드를 살펴본다.    공급망이 중요하다 팬데믹은 글로벌 공급망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 항구에 입항하려는 선박이 끝없이 줄을 서 있었고, 물류센터에는 컨테이너가 쌓여 있었으며, 때에 따라 재고가 바닥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에서 공급망 애널리틱스는 필수적인 비즈니스 구성요소가 되고 있다. 웨스트 먼로(West Monroe)의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전략 혁신 책임자 더그 래니는 “대부분의 기업은 공급망의 단일 수준, 즉 공급업체가 누구인지, 대체 공급업체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만 집중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다단계 공급망 가시성을 살펴보기 시작하리라 예상한다. 가격 지수를 예측하기 위해서다. 또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공급업체의 공급업체의...

2022.03.22

CB인사이츠, 2022년 유망 B2B 리테일 테크 기업 100곳 제시

디지털 혁신과 전환의 시대에는 '기술'이 핵심이다. 어떤 분야도 기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차별화된 기술이 없다면 생존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특히 B2B 거래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인력과 시간만 충분하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전통적인 산업에서 조차, 이제는 혁신과 기술이 생존을 넘어 성장을 위해 갖춰야 할 필수적인 조건이 됐다. CB 인사이츠(CB Insights)가 '더 리테일 테크 100 : 2022년 리테일 테크 기업(The Retail Tech 100: The top retail tech companies of 2022)'을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100대 B2B 소매 기술 기업에는 초개인화된(hyper-personalized) 쇼핑 경험, 블록체인 기반 상거래, 자율 배송, 가상 쇼핑 등을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들이 포함된 점이 주목할만하다. CB 인사이츠가 '더 리테일 테크 :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100대 B2B 소매 기술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을 1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자료 : CB Insights) 더 리테일 테크 100은 7,000개 이상의 후보 및 지원 기업으로 구성된 기업 목록을 바탕으로, 각각의 기업이 제출한 정보, 비즈니스 모델, 시장 모멘텀, 기업의 건전성과 성장 잠재력을 측정해 선정됐다. CB 인사이츠는 이 과정에서 모자익(Mosaic) 점수라는 자체 평가 기준 등을 활용한다. 선정된 100개의 기업은 다시 1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전반적인 트렌드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13개 카테고리는 비접촉식 셀프 체크 아웃, 디지털 쇼핑객 참여, 전자상거래 인프라, 전자 상거래 머천다이징 및 발견, 전자상거래 이행 및 물류, 라스트 마일 배송 및 단거리 물류, 상품 기획 및 재고 관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및 플랫폼 기술, 결제 및 사기 방지 솔루션, 로봇 주문 처리, 매장 운영 및 분석, 공급망 가시성, 가상 쇼핑 기술로 구분했다. 리테일 테크 100 기업...

CB인사이츠 리테일 테크 공급망 물류 쇼핑 매장

2022.03.17

디지털 혁신과 전환의 시대에는 '기술'이 핵심이다. 어떤 분야도 기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차별화된 기술이 없다면 생존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특히 B2B 거래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인력과 시간만 충분하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전통적인 산업에서 조차, 이제는 혁신과 기술이 생존을 넘어 성장을 위해 갖춰야 할 필수적인 조건이 됐다. CB 인사이츠(CB Insights)가 '더 리테일 테크 100 : 2022년 리테일 테크 기업(The Retail Tech 100: The top retail tech companies of 2022)'을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100대 B2B 소매 기술 기업에는 초개인화된(hyper-personalized) 쇼핑 경험, 블록체인 기반 상거래, 자율 배송, 가상 쇼핑 등을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들이 포함된 점이 주목할만하다. CB 인사이츠가 '더 리테일 테크 :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100대 B2B 소매 기술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을 1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자료 : CB Insights) 더 리테일 테크 100은 7,000개 이상의 후보 및 지원 기업으로 구성된 기업 목록을 바탕으로, 각각의 기업이 제출한 정보, 비즈니스 모델, 시장 모멘텀, 기업의 건전성과 성장 잠재력을 측정해 선정됐다. CB 인사이츠는 이 과정에서 모자익(Mosaic) 점수라는 자체 평가 기준 등을 활용한다. 선정된 100개의 기업은 다시 1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전반적인 트렌드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13개 카테고리는 비접촉식 셀프 체크 아웃, 디지털 쇼핑객 참여, 전자상거래 인프라, 전자 상거래 머천다이징 및 발견, 전자상거래 이행 및 물류, 라스트 마일 배송 및 단거리 물류, 상품 기획 및 재고 관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및 플랫폼 기술, 결제 및 사기 방지 솔루션, 로봇 주문 처리, 매장 운영 및 분석, 공급망 가시성, 가상 쇼핑 기술로 구분했다. 리테일 테크 100 기업...

2022.03.17

“‘5G·IoT·자동차’가 반도체 수요 주도할 전망”

KPMG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5G 네트워크 및 IoT의 성장과 자동차 부문의 수요가 다음 회계연도 반도체 매출의 3대 원동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급망 문제와 인재 유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해 반도체 기업들이 조직 구조를 변경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53%는 여러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칩셋에서 벗어나 핫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운영 요구사항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KPMG는 “전체 응답자의 30%가 언급한 것처럼, 제품 개발 및 시장 출시 측면에서 실제로 가장 큰 과제는 고객들이 더 복잡한 솔루션을 요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20년 4분기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고위 경영진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더 강력한 센서 수요를 창출하는 ‘IoT’ KPMG에 의하면 반도체 업계에서는 센서와 마이크로 전자 기계 시스템(MEMS)을 가장 뜨거운 성장 카테고리로 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2위, 아날로그/RF 칩이 3위를 차지했다. 센서/MEMS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는 많은 센서를 필요로 하는 IoT의 성장으로 주도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하지만 최대 수요원은 무선통신, 특히 ‘5G’였다. 이는 전작인 4G보다 더 밀집된 기지국을 필요로 한다. 즉, 주어진 지리적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더 많은 실리콘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이를 통해 5G가 반도체 수요를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우선 과제는 ‘인재 유지’ 업계를 괴롭혀온 공급망 문제를 감안한다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60%)이 공급망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건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공급망이 가장 일반적인 응답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77%는 인재 유지가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다. “비반도체 기업들이 자체 칩과 실리콘 역량 ...

반도체 5G 사물인터넷 자동차 공급망 인재 유지 인재 부족

2022.03.08

KPMG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5G 네트워크 및 IoT의 성장과 자동차 부문의 수요가 다음 회계연도 반도체 매출의 3대 원동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급망 문제와 인재 유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해 반도체 기업들이 조직 구조를 변경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53%는 여러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칩셋에서 벗어나 핫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운영 요구사항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KPMG는 “전체 응답자의 30%가 언급한 것처럼, 제품 개발 및 시장 출시 측면에서 실제로 가장 큰 과제는 고객들이 더 복잡한 솔루션을 요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20년 4분기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고위 경영진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더 강력한 센서 수요를 창출하는 ‘IoT’ KPMG에 의하면 반도체 업계에서는 센서와 마이크로 전자 기계 시스템(MEMS)을 가장 뜨거운 성장 카테고리로 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2위, 아날로그/RF 칩이 3위를 차지했다. 센서/MEMS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는 많은 센서를 필요로 하는 IoT의 성장으로 주도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하지만 최대 수요원은 무선통신, 특히 ‘5G’였다. 이는 전작인 4G보다 더 밀집된 기지국을 필요로 한다. 즉, 주어진 지리적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더 많은 실리콘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이를 통해 5G가 반도체 수요를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우선 과제는 ‘인재 유지’ 업계를 괴롭혀온 공급망 문제를 감안한다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60%)이 공급망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건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공급망이 가장 일반적인 응답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77%는 인재 유지가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다. “비반도체 기업들이 자체 칩과 실리콘 역량 ...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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