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선명한 비교우위'··· 윈도우 10 모바일이 가지는 기업 분야 가능성

Mary Branscombe | CIO

아직 윈도우 10 모바일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윈도우 10 스마트폰이 출하됐다.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지만 이 기함격 스마트폰 라인업은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몇몇 인상적인 특징들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루미아 950과 950XL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공략하고자 하는 첫 시장은 소외 받아온 기존의 열혈 팬 층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CMO 크리스 카포셀라는 최근 또 다른 시장 하나를 더 제안했다. 바로 기업 분야다.

카포셀라는 “기업 분야 고객들이 대단히 안전하고 일정 관리, 이메일, 생산성,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등의 용도 측면에서 아주 뛰어난 전화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며, 윈도우 10 모바일의 기업 분야 잠재력은 이러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기업 분야 가능성 모바일 기기 관리와 기업 앱과 문서의 암호화 컨테이너부터 조직-라이선스 맞춤 앱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앱 스토어,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USB 온더고(On The Go)까지에 이르며, 이는 다른 스마트폰 플랫폼과 비교해 비교우위를 지닐 수 있는 것들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지문 스캐너 대신 홍채 인식 기능을 루미아 스마트폰에 구축했다. 이는 보안을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그냥 평소처럼 스마트폰 화면을 쳐다보기만 하면 잠금이 해제되는 식이다.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시스템은 잠금 해제 그 이상을 할 수 있다. 아웃룩닷컴(Outlook.com), 원드라이브(OneDrive), 알맞게 설정된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그리고 애저 AD(Azure AD)를 통해 관리하는 온프레미스 웹 앱과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에 한번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까지도 윈도우 헬로를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참고로 애저 AD는 SSO로 2,500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방식은 여전히 이중인증이다. 기기 자체(파악되고 관리된 기기)가 한가지 요소이고 생체 인증이 다른 한가지 요소다. 하지만 이는 전통적인 이중인증 시스템보다는 훨씬 사용자들에게 편리하다.

인증에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식은 점점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만약 비즈니스 서비스, 전화기, PC에 접속하는 일이 단지 전화기를 쳐다보는 것만으로 가능해진다면 더 이상 암호를 치거나 인증 메시지가 뜰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다.

윈도우 10 모바일은 또한 사용자에게 비즈니스 정보를 전달하는데 능동적인 접근방식을 취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 코타나(Cortana)는 시리(Siri)가 제공하는 음성 검색과 개인적 정리를 넘어서서 오피스 365와 다이내믹스 CRM(Dynamics CRM)같은 비즈니스 시스템과도 통합되고 있다.

이는 고객과의 다음 대화에서 최근 주문 내역이나 할인 가능액을 미리 준비하도록 코타나에게 말해두는 게 가능함을 의미한다. 사용자가 고객에게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혹은 사무실을 방문할 때 리마인더와 함께 코타나가 등장하게 된다.

코타나를 회사 데이터에 연결시키는 방법들이 다양할 수 있다. 능동 리마인더는 코타나의 아주 흥미로운 기능이다. 만약 회의 일정이 잡혀있다면 코타나는 당신이 예약한 모든 여정을 추적하고 교통상황과 교통편 시간표에 근거해 제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떠날 시간을 재촉해준다. 또 만난 사람들과 공유했던 문서들, (오피스 그래프를 활용해) 그들 회사에서 당신과 연결되었던 사람들에 대한 세부내역, 그리고 당신의 회의를 더욱 유용하게 만들어줄 연관 정보들을 수집 분석해주기도 한다.

또한 코타나는 (‘지난주 가장 많이 팔린 게 뭐지?’ 같은) 자연어 질문을 활용해 데이터를 탐색하는데 좋은 인터페이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보의 표나 그래프를 얻을 수 있는 자체적 자연어 쿼리 툴을 가진 파워 BI(Power BI)가 코타나와 어떻게 연계되어 작동되는지를 시연한 바 있다. 사용자는 코타나 애널리틱스 스위트(Cortana Analytics Suite)를 활용해 코타나가 트렌드와 제안을 위해 마이닝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여러 데이터 리포지토리를 통합시킬 수 있다.

코타나가 이미 관심사와 연결 등을 통해 사용자의 기기와 정보를 동기화하고 있다. 윈도우 10에서 PC와 스마트폰 사이에 통합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음성과 화상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스카이프 통합을 넘어서서 전화기의 문자메시지를 PC에서도 보고 답장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통합적 경험. 그러나 완전한 유니버설은 아니다
iOS를 이용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상에서 구동되는 앱을 만들지라도 이를 맥과 PC에서 곧바로 이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윈도우 10에서도 양상이 다르다. 만약 기업이 자체 앱을 구축하고 있다면 그 앱을 윈도우 10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모두 구동시킬 수 있다.




2015.12.15

'선명한 비교우위'··· 윈도우 10 모바일이 가지는 기업 분야 가능성

Mary Branscombe | CIO

아직 윈도우 10 모바일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윈도우 10 스마트폰이 출하됐다.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지만 이 기함격 스마트폰 라인업은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몇몇 인상적인 특징들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루미아 950과 950XL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공략하고자 하는 첫 시장은 소외 받아온 기존의 열혈 팬 층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CMO 크리스 카포셀라는 최근 또 다른 시장 하나를 더 제안했다. 바로 기업 분야다.

카포셀라는 “기업 분야 고객들이 대단히 안전하고 일정 관리, 이메일, 생산성,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등의 용도 측면에서 아주 뛰어난 전화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며, 윈도우 10 모바일의 기업 분야 잠재력은 이러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기업 분야 가능성 모바일 기기 관리와 기업 앱과 문서의 암호화 컨테이너부터 조직-라이선스 맞춤 앱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앱 스토어,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USB 온더고(On The Go)까지에 이르며, 이는 다른 스마트폰 플랫폼과 비교해 비교우위를 지닐 수 있는 것들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지문 스캐너 대신 홍채 인식 기능을 루미아 스마트폰에 구축했다. 이는 보안을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그냥 평소처럼 스마트폰 화면을 쳐다보기만 하면 잠금이 해제되는 식이다.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시스템은 잠금 해제 그 이상을 할 수 있다. 아웃룩닷컴(Outlook.com), 원드라이브(OneDrive), 알맞게 설정된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그리고 애저 AD(Azure AD)를 통해 관리하는 온프레미스 웹 앱과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에 한번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까지도 윈도우 헬로를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참고로 애저 AD는 SSO로 2,500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방식은 여전히 이중인증이다. 기기 자체(파악되고 관리된 기기)가 한가지 요소이고 생체 인증이 다른 한가지 요소다. 하지만 이는 전통적인 이중인증 시스템보다는 훨씬 사용자들에게 편리하다.

인증에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식은 점점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만약 비즈니스 서비스, 전화기, PC에 접속하는 일이 단지 전화기를 쳐다보는 것만으로 가능해진다면 더 이상 암호를 치거나 인증 메시지가 뜰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다.

윈도우 10 모바일은 또한 사용자에게 비즈니스 정보를 전달하는데 능동적인 접근방식을 취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 코타나(Cortana)는 시리(Siri)가 제공하는 음성 검색과 개인적 정리를 넘어서서 오피스 365와 다이내믹스 CRM(Dynamics CRM)같은 비즈니스 시스템과도 통합되고 있다.

이는 고객과의 다음 대화에서 최근 주문 내역이나 할인 가능액을 미리 준비하도록 코타나에게 말해두는 게 가능함을 의미한다. 사용자가 고객에게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혹은 사무실을 방문할 때 리마인더와 함께 코타나가 등장하게 된다.

코타나를 회사 데이터에 연결시키는 방법들이 다양할 수 있다. 능동 리마인더는 코타나의 아주 흥미로운 기능이다. 만약 회의 일정이 잡혀있다면 코타나는 당신이 예약한 모든 여정을 추적하고 교통상황과 교통편 시간표에 근거해 제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떠날 시간을 재촉해준다. 또 만난 사람들과 공유했던 문서들, (오피스 그래프를 활용해) 그들 회사에서 당신과 연결되었던 사람들에 대한 세부내역, 그리고 당신의 회의를 더욱 유용하게 만들어줄 연관 정보들을 수집 분석해주기도 한다.

또한 코타나는 (‘지난주 가장 많이 팔린 게 뭐지?’ 같은) 자연어 질문을 활용해 데이터를 탐색하는데 좋은 인터페이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보의 표나 그래프를 얻을 수 있는 자체적 자연어 쿼리 툴을 가진 파워 BI(Power BI)가 코타나와 어떻게 연계되어 작동되는지를 시연한 바 있다. 사용자는 코타나 애널리틱스 스위트(Cortana Analytics Suite)를 활용해 코타나가 트렌드와 제안을 위해 마이닝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여러 데이터 리포지토리를 통합시킬 수 있다.

코타나가 이미 관심사와 연결 등을 통해 사용자의 기기와 정보를 동기화하고 있다. 윈도우 10에서 PC와 스마트폰 사이에 통합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음성과 화상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스카이프 통합을 넘어서서 전화기의 문자메시지를 PC에서도 보고 답장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통합적 경험. 그러나 완전한 유니버설은 아니다
iOS를 이용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상에서 구동되는 앱을 만들지라도 이를 맥과 PC에서 곧바로 이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윈도우 10에서도 양상이 다르다. 만약 기업이 자체 앱을 구축하고 있다면 그 앱을 윈도우 10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모두 구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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