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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글로벌 비즈니스 위한 비디오 스트리밍 활용법’ 제시

2020.02.28 편집부  |  CIO KR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비디오 스트리밍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마찬가지로 라이브 스트리밍도 콘텐츠를 보다 개인에 맞춰 제공되기 시작했다. 비즈니스에 활용되는 라이브 스트리밍은 최종 사용자에게 보다 생생하게 다가오는 이벤트를 홍보하거나, 새로운 소식 업데이트, 신제품의 특징과 유용한 팁,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등을 소개할 수 있어 대표적인 마케팅 툴로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사용자 친화적이다.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하면,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고도 모든 팀원이 생방송을 공유할 수 있으며. 지리적 문제없이 대면 회의와 참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의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다. 방송 시청자에 대한 정보 확인은 물론 질문 및 불만 사항 등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고객 성향 분석에 매우 적합하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비디오 스트리밍 활용법’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로 방송 콘텐츠를 차별화하라 ▲전문가의 ‘질의응답 Q&A’ 코너를 마련하라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일정’을 홍보해 시청자의 관심을 유도하라 ▲영상 파일을 다양한 방송 콘텐츠 용도로 재가공하여 활용하라 등을 소개했다.

방송 아이디어를 기획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은 시청자에게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비즈니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공해야 한다. 한 예로 비즈니스 관련 진행 과정을 소개해, 시청자에게 통찰력을 제공하면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 제품 및 기업에 대한 호감도 및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자의 질문에 전문적이면서도 정확하게 답변해 줌으로써,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청자의 기업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실제로 전문가 답변을 통해 알게 된 팁을 활용할 때마다 기업과 제품을 자동으로 떠올리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일정을 미리 계획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방송 진행 일정을 홍보하면 청중의 기대치를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청자는 주중 중반에 출석률이 높으며, 라이브 스트리밍 시간을 가능한 짧게 유지해 방송 중 이탈률을 낮춰야 한다. 시청자가 질문이나 제안이 있을 때 남길 수 있도록 게시 공간을 마련하면 좋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일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비디오 파일로 저장해 두었다면, 방송 콘텐츠로 재가공하여 가능한 많은 고객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활용해보는 것을 제안했다. 먼저 온라인 재생이 가능한 아이무비(iMovie) 또는 윈도우 포토(Windows Photo) 파일 포맷으로 라이브 비디오를 편집한 다음, 유투브에 업로드하면 유투버들을 통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및 블로그에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가 공유될 수 있다.

온라인 강의 교육 자료의 경우 비디오에서 오디오를 추출하고 스트림을 팟캐스트로 변환하여 활용해보자.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물의 핵심 문구를 정리하고 이미지로 제작하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개재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 제작 시 정리한 발표 내용을 요약하여 프레젠테이션 파일로 전환하여 공개 가능한 지식 콘텐츠 공유 사이트 등에 개재할 수도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이형근 지사장은 “최종 사용자들은 영상을 좋아하며, 기업 경영진들도 읽기 보다는 시청을 선호한다”며, “또한 한번 제작된 영상물은 향후 블로그 게시물, 소셜미디어, 웹 사이트, 뉴스 레터 등에 재활용할 수 있어 영상 콘텐츠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한 방법까지 구체적인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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