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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열로 냉각용 전기 생산"··· 캐나다 스타트업의 신개념 쿨링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 후 이를 다시 냉각에 활용하면 어떨까. 캐나다 스타트업 '인피니디움 파워(Infinidium Power)'가 이런 생각을 현실로 구현한 새로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공개했다.   업체는 자사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쿨링과 전력 공급 인프라(Next Generation Datacenter Cooling and Power Supply Infrastructure)를 이용하면 공기 냉각을 통해 운영과 자본 비용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시스템에는 '볼텍스 베큠 챔버(Vortex Vacuum Chamber)'라고 불리는 자체 컴퓨트 컨테이너와 저전력 직류 스마트 나노그리드(Nanogrid)가 포함돼 있어 AC-DC 변환 과정의 전력 손실을 줄인다. 업체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볼텍스 베큠 챔버가 차가운 공기를 종 모양의 챔버에 흡입하고, 이 챔버에는 서버 보드가 원형 랙에 적재돼 있다. 이 시스템은 챔버 형태의 공간에서 물리학의 기본 법칙, 즉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내려온다는 원리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차가운 공기가 챔버에 들어오고 서버에서 만들어진 열기가 공기를 데우면 출구를 통해 배출되고 이 과정에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인피니디움 파워의 CEO 폴 그리스트는 "마치 오래된 굴뚝 같은 형태다. 뜨거운 공기가 자연의 법칙대로 직접 위로 올라가 배출되도록 한다. 이렇게 데워진 공기가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진공상태가 만들어져 외부 공기가 유입된다. 챔버 내에서 저비용, 저속의 토네이도가 만들어진다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 시스템에는 HVAC이나 보조 발전기, 다른 보조 장비 등 전통적인 쿨링 시스템의 복잡한 인프라가 필요 없다. 업체의 서버는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같은 ODM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설계했다. 이 서버에는 팬이 없고 방열판 위에 제온 E5와 엔비디아 20 시리즈 GPU가 올라간다(20 시리즈는...

쿨링 냉각 인피니디움 Infinidium

2022.02.09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 후 이를 다시 냉각에 활용하면 어떨까. 캐나다 스타트업 '인피니디움 파워(Infinidium Power)'가 이런 생각을 현실로 구현한 새로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공개했다.   업체는 자사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쿨링과 전력 공급 인프라(Next Generation Datacenter Cooling and Power Supply Infrastructure)를 이용하면 공기 냉각을 통해 운영과 자본 비용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시스템에는 '볼텍스 베큠 챔버(Vortex Vacuum Chamber)'라고 불리는 자체 컴퓨트 컨테이너와 저전력 직류 스마트 나노그리드(Nanogrid)가 포함돼 있어 AC-DC 변환 과정의 전력 손실을 줄인다. 업체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볼텍스 베큠 챔버가 차가운 공기를 종 모양의 챔버에 흡입하고, 이 챔버에는 서버 보드가 원형 랙에 적재돼 있다. 이 시스템은 챔버 형태의 공간에서 물리학의 기본 법칙, 즉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내려온다는 원리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차가운 공기가 챔버에 들어오고 서버에서 만들어진 열기가 공기를 데우면 출구를 통해 배출되고 이 과정에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인피니디움 파워의 CEO 폴 그리스트는 "마치 오래된 굴뚝 같은 형태다. 뜨거운 공기가 자연의 법칙대로 직접 위로 올라가 배출되도록 한다. 이렇게 데워진 공기가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진공상태가 만들어져 외부 공기가 유입된다. 챔버 내에서 저비용, 저속의 토네이도가 만들어진다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 시스템에는 HVAC이나 보조 발전기, 다른 보조 장비 등 전통적인 쿨링 시스템의 복잡한 인프라가 필요 없다. 업체의 서버는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같은 ODM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설계했다. 이 서버에는 팬이 없고 방열판 위에 제온 E5와 엔비디아 20 시리즈 GPU가 올라간다(20 시리즈는...

2022.02.09

“퀸시 데이터센터에서 실제 활용 중”··· MS, 침수 냉각 시도 소개

이머젼 쿨링, 즉 액체에 통째로 담궈 냉각하려는 시도는 다양한 혜택을 제시한다. 냉각 비용 절감은 물론, 하드웨어 고장율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 기술을 실험하는 기업 중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침수 냉각을 시도해온 지는 2년이 넘었다. 이제 워싱턴 퀸시에 소재한 데이터센터에서는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콜롬비아 강이 가로지르는 이 작은 도시에는 여러 개의 데이터센터가 있다. 수력 발전 덕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침수 냉각에 대한 계획이 시작된 이유에 대해 남들과 같은 이유라고 전했다. CPU는 개당 300와트 이상을, GPU는 칩당 최대 700W에 이르는 전력을 소모하며, 이들을 식힐 좀더 효과적인 무언가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고급 개발 그룹 부사장 크리스티안 빌레이디는 회사의 이노베이션 블로그를 통해 “공기 냉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칩 표면을 직접 식힐 수 있는 침수 냉각으로 진입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위윈(Wywinn)의 데이터탱크를 사용한다. 각각 소파 정도의 크기이며, 3M이 제조한 비전도성 액체를 담고 있다. 이 액체의 끓는 점은 화씨 122도(섭씨 50도)에 불과하다. 탱크에 담긴 GPU와 CPU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이 온도에 빠르게 도달한다. 수조가 끓기 시작하고 탱크를 통과하는 코일에 의해 증기가 응축된다. 응축된 액체는 탱크로 다시 떨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침수 냉각 기법을 이용해 서버의 소비 전력을 5~15% 줄였다고 전했다. 필요에 따라 과열 위험 없이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빌레이디는 부가적인 효과 또한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드웨어가 유체에 잠겨 있기 때문에 습도와 산소로부터 보호되어 부식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시스템의 기계적 고장이 줄어든다고 그는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코틀랜드 해안에 설치한 실험적 수정 데이터센터는 프로젝트 나틱에서 이를 실감한 바 있다....

쿨링 냉각 침수 이머젼 쿨링 마이크로소프트

2021.04.09

이머젼 쿨링, 즉 액체에 통째로 담궈 냉각하려는 시도는 다양한 혜택을 제시한다. 냉각 비용 절감은 물론, 하드웨어 고장율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 기술을 실험하는 기업 중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침수 냉각을 시도해온 지는 2년이 넘었다. 이제 워싱턴 퀸시에 소재한 데이터센터에서는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콜롬비아 강이 가로지르는 이 작은 도시에는 여러 개의 데이터센터가 있다. 수력 발전 덕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침수 냉각에 대한 계획이 시작된 이유에 대해 남들과 같은 이유라고 전했다. CPU는 개당 300와트 이상을, GPU는 칩당 최대 700W에 이르는 전력을 소모하며, 이들을 식힐 좀더 효과적인 무언가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고급 개발 그룹 부사장 크리스티안 빌레이디는 회사의 이노베이션 블로그를 통해 “공기 냉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칩 표면을 직접 식힐 수 있는 침수 냉각으로 진입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위윈(Wywinn)의 데이터탱크를 사용한다. 각각 소파 정도의 크기이며, 3M이 제조한 비전도성 액체를 담고 있다. 이 액체의 끓는 점은 화씨 122도(섭씨 50도)에 불과하다. 탱크에 담긴 GPU와 CPU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이 온도에 빠르게 도달한다. 수조가 끓기 시작하고 탱크를 통과하는 코일에 의해 증기가 응축된다. 응축된 액체는 탱크로 다시 떨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침수 냉각 기법을 이용해 서버의 소비 전력을 5~15% 줄였다고 전했다. 필요에 따라 과열 위험 없이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빌레이디는 부가적인 효과 또한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드웨어가 유체에 잠겨 있기 때문에 습도와 산소로부터 보호되어 부식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시스템의 기계적 고장이 줄어든다고 그는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코틀랜드 해안에 설치한 실험적 수정 데이터센터는 프로젝트 나틱에서 이를 실감한 바 있다....

2021.04.09

“신체처럼 땀 흘려 냉각”··· 중국 연구진, 전자기기용 코팅 기술 소개

사람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것처럼 전자 제품이 물을 방출하는 특수 물질을 이용해 냉각된다면 어떨까? 중국 연구진이 실제 진행하고 있는 연구다.  중국 상하이 자오 통 대학교 연구진은 보도 자료에서 “수증기를 방출해 기기에 열을 발산하도록 하는 전자 제품 코팅 기술”이라며 “전자 기기가 땀을 흘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 줄(Joule) https://www.cell.com/joule/fulltext/S2542-4351(19)30590-2 핵심 아이디어는 주변 환경으로부터 수분을 흡수하고 온도가 높아지면 수증기를 방출할 수 있는 다공성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다. 설명에 따르면 MIL-101(Cr)이라는 물질이다. 금속 유기 골격(metal organic framework)에 해당하는 이 물질은 다량의 물을 수용할 수 이는 흡수제라고 할 수 있다.  MOF 프로젝트는 예전에도 시도된 바 있다. 이번 연구 논문의 선임 저자인 냉장 공학 과학자 루주 왕은 “사막의 대기에서 물을 추출하기 위해 MOF 물질을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는 금속 기판에 1마이크로미터의 얆은 MIL-101(Cr) 코팅을 적용함으로써 25분 동안 섭씨 8.6도를 떨어뜨릴 수 있었으며, 이는 전통적인 PCM(상 변화 물질)을 이용할 때와 비교해 크게 개선된 결과다.  왕은 “PCM은 열을 흡수하기 위해 용융되는 왁스 및 지방산을 포함한다. 그러나 그다지 많은 에너지를 교환하지 않는다. 반면 물을 액체-수증기 전이는 PCM의 고체-액체 전이에 비해 10배의 에너지를 교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넬 대학은 유사한 개념을 로봇에 적용하고 있다. 이 대학의 연구진은 3D 프린팅 발한 로봇 근육을 제조함으로써 로봇이 과열되지 않고 오랫동안 작동하도록 시도하고 있다.  냉각을 위한 신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스마트폰 및 IoT 센서와 같이 작은 ...

중국 냉각 수랭 상하이 자오 통 대학교

2020.03.19

사람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것처럼 전자 제품이 물을 방출하는 특수 물질을 이용해 냉각된다면 어떨까? 중국 연구진이 실제 진행하고 있는 연구다.  중국 상하이 자오 통 대학교 연구진은 보도 자료에서 “수증기를 방출해 기기에 열을 발산하도록 하는 전자 제품 코팅 기술”이라며 “전자 기기가 땀을 흘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 줄(Joule) https://www.cell.com/joule/fulltext/S2542-4351(19)30590-2 핵심 아이디어는 주변 환경으로부터 수분을 흡수하고 온도가 높아지면 수증기를 방출할 수 있는 다공성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다. 설명에 따르면 MIL-101(Cr)이라는 물질이다. 금속 유기 골격(metal organic framework)에 해당하는 이 물질은 다량의 물을 수용할 수 이는 흡수제라고 할 수 있다.  MOF 프로젝트는 예전에도 시도된 바 있다. 이번 연구 논문의 선임 저자인 냉장 공학 과학자 루주 왕은 “사막의 대기에서 물을 추출하기 위해 MOF 물질을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는 금속 기판에 1마이크로미터의 얆은 MIL-101(Cr) 코팅을 적용함으로써 25분 동안 섭씨 8.6도를 떨어뜨릴 수 있었으며, 이는 전통적인 PCM(상 변화 물질)을 이용할 때와 비교해 크게 개선된 결과다.  왕은 “PCM은 열을 흡수하기 위해 용융되는 왁스 및 지방산을 포함한다. 그러나 그다지 많은 에너지를 교환하지 않는다. 반면 물을 액체-수증기 전이는 PCM의 고체-액체 전이에 비해 10배의 에너지를 교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넬 대학은 유사한 개념을 로봇에 적용하고 있다. 이 대학의 연구진은 3D 프린팅 발한 로봇 근육을 제조함으로써 로봇이 과열되지 않고 오랫동안 작동하도록 시도하고 있다.  냉각을 위한 신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스마트폰 및 IoT 센서와 같이 작은 ...

2020.03.19

데이터센터가 AI의 전력 소비에 대비하는 8가지 방안

기업 환경에 AI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 역시 급증하고 있다. AI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전력 효율성은 아니다.   전형적인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이터센터의 평균적인 랙당 전력 소비량은 7kW이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기관인 AFCOM에 따르면, AI 애플리케이션용 데이터센터는 랙당 30kW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AI는 더 많은 프로세서 활용률을 요구하고, 프로세서 자체, 특히 GPU는 전력 소비량이 많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의 GPU는 여러 가지 명령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CPU보다 훨씬 빠르지만, 칩당 전력 소비 역시 2배나 된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많은 데이터센터가 이미 전력에 제약이 많다는 것.   냉각 역시 문제다. AI 지향적인 서버는 프로세서 집적도가 높은데, 이는 한 곳에 더 많은 칩을 욱여넣었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훨씬 더 뜨거워진다. 높은 직접도와 활용률로 인해 전형적인 백오피스 서버와 비교해 냉각에 대한 요구 역시 증가한다. 냉각 요구사항이 높아지면 이에 따른 전력 소비 역시 늘어난다. 비즈니스 경쟁력을 위해 AI를 도입해야 하지만, 기존 시설의 전력 용량이 이런 고밀도 인프라를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몇 가지 대안을 소개한다.   1. 수랭 시스템  랙당 소비 전력이 15kW를 넘으면 보통 공랭 시스템은 실효성을 잃는다. 하지만 기업용 수랭 시스템 제조업체인 CoolIT에 따르면, 물은 공기보다 열 용량이 3,000배나 높다. 이 때문에 서버 랙 제조업체들은 액체용 파이프를 캐비닛에 추가해 방열판에 팬 대신 이들 파이프를 연결해 왔다.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업체인 사베이(Sabey)의 데이터센터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 존 새서는 “수랭 시스템은 분명 집적도가 높은 시스템을 위한 아주 훌륭한 선택이다”라며, “어지러운 공기 흐름 문제도 해결한다. 물은 공기보다 더 많은 열을 식힐 수 있고, 이를 ...

냉각 인공지능 HAC 배정도 수랭식

2019.11.27

기업 환경에 AI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 역시 급증하고 있다. AI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전력 효율성은 아니다.   전형적인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이터센터의 평균적인 랙당 전력 소비량은 7kW이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기관인 AFCOM에 따르면, AI 애플리케이션용 데이터센터는 랙당 30kW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AI는 더 많은 프로세서 활용률을 요구하고, 프로세서 자체, 특히 GPU는 전력 소비량이 많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의 GPU는 여러 가지 명령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CPU보다 훨씬 빠르지만, 칩당 전력 소비 역시 2배나 된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많은 데이터센터가 이미 전력에 제약이 많다는 것.   냉각 역시 문제다. AI 지향적인 서버는 프로세서 집적도가 높은데, 이는 한 곳에 더 많은 칩을 욱여넣었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훨씬 더 뜨거워진다. 높은 직접도와 활용률로 인해 전형적인 백오피스 서버와 비교해 냉각에 대한 요구 역시 증가한다. 냉각 요구사항이 높아지면 이에 따른 전력 소비 역시 늘어난다. 비즈니스 경쟁력을 위해 AI를 도입해야 하지만, 기존 시설의 전력 용량이 이런 고밀도 인프라를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몇 가지 대안을 소개한다.   1. 수랭 시스템  랙당 소비 전력이 15kW를 넘으면 보통 공랭 시스템은 실효성을 잃는다. 하지만 기업용 수랭 시스템 제조업체인 CoolIT에 따르면, 물은 공기보다 열 용량이 3,000배나 높다. 이 때문에 서버 랙 제조업체들은 액체용 파이프를 캐비닛에 추가해 방열판에 팬 대신 이들 파이프를 연결해 왔다.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업체인 사베이(Sabey)의 데이터센터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 존 새서는 “수랭 시스템은 분명 집적도가 높은 시스템을 위한 아주 훌륭한 선택이다”라며, “어지러운 공기 흐름 문제도 해결한다. 물은 공기보다 더 많은 열을 식힐 수 있고, 이를 ...

2019.11.27

이코어 기고 | 발상의 전환! 부압 수랭 솔루션의 가치

“곤경이 천재를 일깨워준다.”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의 말이다. 기존의 솔루션으로는 도저히 해법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도래할 때 혁신적인 대안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AI, 머신러닝 트렌드가 새로운 차원의 연산 능력을 요구하는 오늘날, 슈퍼컴퓨터 및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냉각’을 둘러싸고 나타나고 있는 움직임 하나가 바로 이 형국이다. 여기 현대의 데이터센터 효율성,미국과 중국의 슈퍼 컴퓨터 경쟁, GPU 및 인공지능 트렌드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수랭(Liquid Cooling) 솔루션 이야기 하나를 전한다.   공랭 12KW, 하이브리드 방식 24KW라는 한계 냉각을 특화한 실험적 데이터센터에 대한 뉴스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페이스북은 북극 인근에 데이터센터를 지어 극지방의 차가운 공기를 이용해 서버를 식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해저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구글과 아마존,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IT 기업들은 기존의 공랭 방식에 한계를 발견하고 수랭 솔루션으로 이미 전환하고 있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국내 조직들 다수 역시 수랭 방식을 잇달아 채택하고 있다.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를 확인하지 못해 고심만 하는 기업들은 애석하게도 더 흔하다. ->'동굴, 벙커, 사막···' 쿨하고 쿨한 데이터센터 9곳 오늘날 기업들의 고민은 지난 2012년 발간된 미국냉동공조협회(ASHRAE)의 데이터콤 시리즈 2 핸드북에서 잘 예측되어 있다. 대기 환경 분야에서 권위높은 이 학술 단체의 자료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소비 전력은 2020년 랙당 최대 50KW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공랭 방식이 소화할 수 있는 한계는 불과 12KW에 그친다. 공랭과 수랭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RDHx;Rear Door Heat eXchange)이나 컨테인먼트 방식을 사용해도 24KW가 이론상의 최대치다. 오직 수랭 방식(또...

에너지 냉각 절전 GPU 수랭 RDHx 이코어 칠다인 컨테인먼트

2019.01.21

“곤경이 천재를 일깨워준다.”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의 말이다. 기존의 솔루션으로는 도저히 해법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도래할 때 혁신적인 대안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AI, 머신러닝 트렌드가 새로운 차원의 연산 능력을 요구하는 오늘날, 슈퍼컴퓨터 및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냉각’을 둘러싸고 나타나고 있는 움직임 하나가 바로 이 형국이다. 여기 현대의 데이터센터 효율성,미국과 중국의 슈퍼 컴퓨터 경쟁, GPU 및 인공지능 트렌드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수랭(Liquid Cooling) 솔루션 이야기 하나를 전한다.   공랭 12KW, 하이브리드 방식 24KW라는 한계 냉각을 특화한 실험적 데이터센터에 대한 뉴스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페이스북은 북극 인근에 데이터센터를 지어 극지방의 차가운 공기를 이용해 서버를 식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해저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구글과 아마존,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IT 기업들은 기존의 공랭 방식에 한계를 발견하고 수랭 솔루션으로 이미 전환하고 있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국내 조직들 다수 역시 수랭 방식을 잇달아 채택하고 있다.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를 확인하지 못해 고심만 하는 기업들은 애석하게도 더 흔하다. ->'동굴, 벙커, 사막···' 쿨하고 쿨한 데이터센터 9곳 오늘날 기업들의 고민은 지난 2012년 발간된 미국냉동공조협회(ASHRAE)의 데이터콤 시리즈 2 핸드북에서 잘 예측되어 있다. 대기 환경 분야에서 권위높은 이 학술 단체의 자료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소비 전력은 2020년 랙당 최대 50KW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공랭 방식이 소화할 수 있는 한계는 불과 12KW에 그친다. 공랭과 수랭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RDHx;Rear Door Heat eXchange)이나 컨테인먼트 방식을 사용해도 24KW가 이론상의 최대치다. 오직 수랭 방식(또...

2019.01.21

AI가 데이터센터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 CIO가 알아야 할 7가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데이터센터의 일상적인 업무와 고급 작업을 점점 더 많이 대신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관리자와 담당 직원이 출근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이들의 업무를 대신하게 될까? AI로 데이터센터가 어떻게 바뀔지 알아보자.    대다수 IT리더는 데이터센터 관리, 운영, 계획에서 스스로 완벽하다고 믿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IT리더나 IT전문가 팀이 필수적 데이터센터 작업을 초 단위로, 또는 그보다 더 세심하게 제어할 방법은 없다. 아울러 인간은 아무리 고급 교육과 훈련을 받았다 해도, 개인적 선호, 편견, 오해로 인해 미래 계획 및 여타 중대한 직무에서 판단이 흐려진다.  인공지능(AI)은 이러한 결함이 없다. 그래서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하이브리드 환경, 사물인터넷, 여타 난제에 아무리 지쳐있더라도 AI가 핵심 데이터센터 운영 및 서비스에 주기 시작하고 있는 영향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AI가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설비로 변화시키는지를 알 필요가 있는 7가지 사실을 고찰한다.  1. AI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이터센터의 종류는 많다   기업 백업 및 재난 복구 기술 업체인 클라우드 대디(Cloud Daddy)의 CEO이자 뉴욕시 법무부 CIO였던 조 머서스는 어떤 종류의 데이터센터든지 AI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는 데이터센터는 대형 설비, 예컨대 대기업 데이터센터,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외주 데이터센터라고 말했다.  데이터 스토리지 분석 업체인 커플린 어소시에이츠(Coughlin Associates)의 IEEE 펠로우이자 사장인 탐 커플린은 어떤 데이터센터든지 머신러닝 등 AI 기법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즉 내부 자원의 관리를 제고하고, 미래의 하드웨어 및 데이터 요건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ldquo...

유지보수 딥러닝 머신러닝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인프라 관리 냉각 공격 해커 에너지 데이터센터 CIO 일자리 감소

2018.12.24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데이터센터의 일상적인 업무와 고급 작업을 점점 더 많이 대신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관리자와 담당 직원이 출근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이들의 업무를 대신하게 될까? AI로 데이터센터가 어떻게 바뀔지 알아보자.    대다수 IT리더는 데이터센터 관리, 운영, 계획에서 스스로 완벽하다고 믿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IT리더나 IT전문가 팀이 필수적 데이터센터 작업을 초 단위로, 또는 그보다 더 세심하게 제어할 방법은 없다. 아울러 인간은 아무리 고급 교육과 훈련을 받았다 해도, 개인적 선호, 편견, 오해로 인해 미래 계획 및 여타 중대한 직무에서 판단이 흐려진다.  인공지능(AI)은 이러한 결함이 없다. 그래서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하이브리드 환경, 사물인터넷, 여타 난제에 아무리 지쳐있더라도 AI가 핵심 데이터센터 운영 및 서비스에 주기 시작하고 있는 영향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AI가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설비로 변화시키는지를 알 필요가 있는 7가지 사실을 고찰한다.  1. AI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이터센터의 종류는 많다   기업 백업 및 재난 복구 기술 업체인 클라우드 대디(Cloud Daddy)의 CEO이자 뉴욕시 법무부 CIO였던 조 머서스는 어떤 종류의 데이터센터든지 AI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는 데이터센터는 대형 설비, 예컨대 대기업 데이터센터,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외주 데이터센터라고 말했다.  데이터 스토리지 분석 업체인 커플린 어소시에이츠(Coughlin Associates)의 IEEE 펠로우이자 사장인 탐 커플린은 어떤 데이터센터든지 머신러닝 등 AI 기법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즉 내부 자원의 관리를 제고하고, 미래의 하드웨어 및 데이터 요건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ldquo...

2018.12.24

“데이터센터의 열로 지역 난방”··· 새로운 접근법 '눈길'

노르웨이의 한 작은 마을이 새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가정과 사무실 난방에 사용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데이터센터 관리자가 현대적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발열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값비싼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엔지니어들이 이 문제를 해소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 헤맸는데, 이제 노르웨이가 이 문제를 비용 절감과 에너지 소비 감축, 기후 변화 대처의 기회로 바꿀 새로운 마을을 세우고 있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베르겐 근처에 현재 건축 중인 라이스파켄이란 마을은 동네 중심부에 자리하는 새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사용해 약 6만 곱미터 면적의 기업 및 사무 공간을 난방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5,000여 가정의 난방에도 사용한다. 동작 방식은 다음과 같다. 라이스파켄의 새 데이터센터 설계서 팬이나 수랭시스템 대신 열을 사무동과 연결된 지역 난방 시스템으로 보내 마루를 통해 건물을 덥힌다. 물은 전달 과정에서 열이 손실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난방이 필요한 건물은 데이터센터에 가장 가까이 지어야 한다. 물이 충분히 식으면 다시 되돌려 보내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데 사용한다. 그리고 뜨거워진 물은 다시 지역 난방 시스템으로 보내는 과정이 반복된다. 스파크(Spark)라고 불리는 이 접근법이 라이스파켄과 같은 시험 사례를 넘어 적용되기 위해서는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추가 배관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이 무료가 아니라는 것, 이 개념의 경제성은 건설 비용과 유동적인 에너지 가격 간의 신중한 균형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스파크는 건축회사인 스뇌헤따, 스칸스카, 아스플란 비아크, 그리고 노키아가 합자한 회사인 MIRIS가 개발했다. 스파크는 우선 도심의 데이터센터가 초과열을 이용하고자 하는 건물과 최대한 가까이 지어야 한다. 도시에서 이런 입지 조건은 건설 비용이 많이 들뿐만 아...

냉각 스웨덴 건축 재생에너지 스파크 난방 MIRIS 열발전

2018.08.29

노르웨이의 한 작은 마을이 새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가정과 사무실 난방에 사용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데이터센터 관리자가 현대적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발열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값비싼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엔지니어들이 이 문제를 해소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 헤맸는데, 이제 노르웨이가 이 문제를 비용 절감과 에너지 소비 감축, 기후 변화 대처의 기회로 바꿀 새로운 마을을 세우고 있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베르겐 근처에 현재 건축 중인 라이스파켄이란 마을은 동네 중심부에 자리하는 새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사용해 약 6만 곱미터 면적의 기업 및 사무 공간을 난방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5,000여 가정의 난방에도 사용한다. 동작 방식은 다음과 같다. 라이스파켄의 새 데이터센터 설계서 팬이나 수랭시스템 대신 열을 사무동과 연결된 지역 난방 시스템으로 보내 마루를 통해 건물을 덥힌다. 물은 전달 과정에서 열이 손실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난방이 필요한 건물은 데이터센터에 가장 가까이 지어야 한다. 물이 충분히 식으면 다시 되돌려 보내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데 사용한다. 그리고 뜨거워진 물은 다시 지역 난방 시스템으로 보내는 과정이 반복된다. 스파크(Spark)라고 불리는 이 접근법이 라이스파켄과 같은 시험 사례를 넘어 적용되기 위해서는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추가 배관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이 무료가 아니라는 것, 이 개념의 경제성은 건설 비용과 유동적인 에너지 가격 간의 신중한 균형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스파크는 건축회사인 스뇌헤따, 스칸스카, 아스플란 비아크, 그리고 노키아가 합자한 회사인 MIRIS가 개발했다. 스파크는 우선 도심의 데이터센터가 초과열을 이용하고자 하는 건물과 최대한 가까이 지어야 한다. 도시에서 이런 입지 조건은 건설 비용이 많이 들뿐만 아...

2018.08.29

'규모로 압도하고 신기술로 무장했다' 초대형 데이터센터 10곳

최근 노르웨이의 콜로스(Kolos)라는 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노르웨이 발레겐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콜로스 데이터센터 이외에 전세계 곳곳에 있는 수백 개의 대형 데이터센터 가운데 규모가 크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센터는 어디에 있고, 누가 운영하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립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10곳이다. 1. 시타델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는 그 규모에 걸맞은 이름을 가진 ‘시타델(Citadel)’ 데이터센터 캠퍼스로 세계적인 기술 기업인 스위치(Switch)가 보유하고 있다. 네바다 주 북부 테이호 르노(Tahoe Reno)에 위치한 이 센터는 720만 제곱피트(약 20만 2,342평)의 면적을 자랑한다. 센터의 위치상 시타델 데이터센터는 스위치 수퍼루프(Superloop)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는 9밀리세컨드의 커넥션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코어 캠퍼스에는 7밀리세컨드의 커넥션이 제공된다. 시타델 캠퍼스는 전 센터에 약 650메가와트가량의 컴퓨팅 파워를 공급하며 100% 재생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설계돼 세계에서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친환경 데이터센터이기도 하다. 2. 콜로스(Kolos) 곧 건설될 콜로스의 데이터센터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센터는 노르웨이 발레겐에 건설될 예정이다. 콜로스는 이 데이터센터의 1,000메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팅 파워를 들어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8년 문을 여는 이 데이터센터의 면적은 무려 650만 제곱피트(약 18만 2,670평)며 총 4층짜리 건물로 설계되었다. 노르웨이의 풍부한 수력발전 자원이 이 데이터센터에 전기를 공급하게 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새로운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시설을 갖출 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보안까지 염두에 둔 독창적인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이다. 콜로스에 따르면, 콜로스 데이터센터의...

페이스북 튤립 시타텔 컴퓨팅 파워 수력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친환경 냉각 전력 마이크로소프트 IBM 재생가능 에너지

2017.09.06

최근 노르웨이의 콜로스(Kolos)라는 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노르웨이 발레겐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콜로스 데이터센터 이외에 전세계 곳곳에 있는 수백 개의 대형 데이터센터 가운데 규모가 크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센터는 어디에 있고, 누가 운영하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립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10곳이다. 1. 시타델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는 그 규모에 걸맞은 이름을 가진 ‘시타델(Citadel)’ 데이터센터 캠퍼스로 세계적인 기술 기업인 스위치(Switch)가 보유하고 있다. 네바다 주 북부 테이호 르노(Tahoe Reno)에 위치한 이 센터는 720만 제곱피트(약 20만 2,342평)의 면적을 자랑한다. 센터의 위치상 시타델 데이터센터는 스위치 수퍼루프(Superloop)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는 9밀리세컨드의 커넥션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코어 캠퍼스에는 7밀리세컨드의 커넥션이 제공된다. 시타델 캠퍼스는 전 센터에 약 650메가와트가량의 컴퓨팅 파워를 공급하며 100% 재생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설계돼 세계에서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친환경 데이터센터이기도 하다. 2. 콜로스(Kolos) 곧 건설될 콜로스의 데이터센터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센터는 노르웨이 발레겐에 건설될 예정이다. 콜로스는 이 데이터센터의 1,000메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팅 파워를 들어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8년 문을 여는 이 데이터센터의 면적은 무려 650만 제곱피트(약 18만 2,670평)며 총 4층짜리 건물로 설계되었다. 노르웨이의 풍부한 수력발전 자원이 이 데이터센터에 전기를 공급하게 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새로운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시설을 갖출 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보안까지 염두에 둔 독창적인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이다. 콜로스에 따르면, 콜로스 데이터센터의...

2017.09.06

블로그 | 폭염 속의 데이터센터 운영 팁 '열기를 받아들여라'

자동차 룸미러로 하지점이 다가오는 것이 보이면, 북반구의 우리는 조만간 다가올 진정한 여름 열기를 맞을 준비를 한다. 바비큐 파티나 뱃놀이, 좋아하는 맥주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데이터센터 세계의 많은 이들은 완전히 다른 자세로 여름을 맞이한다. 우선, 6월부터 8월까지는 정전의 계절(Outage Season)이다. 지난 몇 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이 기간에 다른 어떤 기간보다 더 많은 정전이 일어났다. 여기에 더해 데이터센터 관리자는 높은 전기요금 고지서와 씨름을 해야 하는 경우도 흔하다. 외부 온도가 뜨거워지면서 시설 내부의 열도 따라 올라가기 때문이다. 한창 숯불구이를 하다가 전기 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따지는 CFO의 전화를 받는 일은 여름 휴가 계획에는 없는 일이다. 경험 많은 데이터센터 관리자라면 너무 많은 땀을 흘리지 않고도 이 시련의 계절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적절한 툴을 갖추고 있다. 전기 요금은 물론 여름 휴가도 보장할 수 있는 팁 몇 가지를 살펴본다. 봄맞이 대청소 끝내기 하지점이란 것이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봄맞이 대청소는 IT 부서가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봄은 연간 또는 분기 상태 관리 점검을 완료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며, 더위가 몰려오기 전에 이미 운영 상태가 좋지 않은 장비를 파악할 기회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툴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나 예측 분석을 이용하면 시간이 많이 드는 수작업 테스트보다는 더 빨리 문제 영역을 짚어낼 수 있다. 더우면 더운 대로 운영하기 아무리 덥다고 해도 핫요가 수업만큼은 아니다. 하지만 전기요금 고지서와 씨름해야 하는 데이터센터 관리자라면 열기를 받아들이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26~27도 정도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21도 이하에서 운영하는 것과 비교해 1도당 2%의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상당한 금액으로, 특히 온도를 5도 이상 올리면 적지 않은 금액이 된다. 기존의 통념과는 배치되는 일처럼 보이지...

휴가 DCIM 냉각 HTA 고온환경 여름 열기 폭염

2017.07.26

자동차 룸미러로 하지점이 다가오는 것이 보이면, 북반구의 우리는 조만간 다가올 진정한 여름 열기를 맞을 준비를 한다. 바비큐 파티나 뱃놀이, 좋아하는 맥주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데이터센터 세계의 많은 이들은 완전히 다른 자세로 여름을 맞이한다. 우선, 6월부터 8월까지는 정전의 계절(Outage Season)이다. 지난 몇 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이 기간에 다른 어떤 기간보다 더 많은 정전이 일어났다. 여기에 더해 데이터센터 관리자는 높은 전기요금 고지서와 씨름을 해야 하는 경우도 흔하다. 외부 온도가 뜨거워지면서 시설 내부의 열도 따라 올라가기 때문이다. 한창 숯불구이를 하다가 전기 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따지는 CFO의 전화를 받는 일은 여름 휴가 계획에는 없는 일이다. 경험 많은 데이터센터 관리자라면 너무 많은 땀을 흘리지 않고도 이 시련의 계절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적절한 툴을 갖추고 있다. 전기 요금은 물론 여름 휴가도 보장할 수 있는 팁 몇 가지를 살펴본다. 봄맞이 대청소 끝내기 하지점이란 것이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봄맞이 대청소는 IT 부서가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봄은 연간 또는 분기 상태 관리 점검을 완료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며, 더위가 몰려오기 전에 이미 운영 상태가 좋지 않은 장비를 파악할 기회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툴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나 예측 분석을 이용하면 시간이 많이 드는 수작업 테스트보다는 더 빨리 문제 영역을 짚어낼 수 있다. 더우면 더운 대로 운영하기 아무리 덥다고 해도 핫요가 수업만큼은 아니다. 하지만 전기요금 고지서와 씨름해야 하는 데이터센터 관리자라면 열기를 받아들이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26~27도 정도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21도 이하에서 운영하는 것과 비교해 1도당 2%의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상당한 금액으로, 특히 온도를 5도 이상 올리면 적지 않은 금액이 된다. 기존의 통념과는 배치되는 일처럼 보이지...

2017.07.26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바꾸는 9가지 방법

데이터센터 제공 업체는 친환경으로 바꾸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의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미국의 에너지 소비량의 약 2% 차지했다. 이러한 시스템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것은 데이터센터 시설과 이 시설을 이용하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모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지만 몇 가지 간단한 단계로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피크 10(Peak 10)의 오퍼레이션&테크놀로지 담당 수석 부사장인 제프 빅스는 전체 에너지 효율성 모델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제공 업체가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제시했다. VFD 설치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VFD)는 공랭식 냉각기에 설치하여 오프 피크, 저 부하 조건에 대응으로 컴프레서의 회전 속도를 줄임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회전 속도가 낮다는 것은 압축기가 열심히 작동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하므로 냉각기는 피크가 없는 상태에서 전력을 훨씬 적게 소비한다. ASHRAE 지침 참조 난방, 냉방 및 공기 조절 기술자 협회(ASHRAE)의 열 지침은 데이터센터를 새로 지을 때 매우 유용하다. 이 지침은 실내 온도를 최적화하고 동시에 냉각을 위한 전력 소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차가운 공기와 더운 공기 통로 차단 이 방법은 물리적 장벽을 사용해 데이터센터 공급 통로의 차가운 공기가 배출 통로의 뜨거운 공기와 혼합되는 것을 줄인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하면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고 냉각 효율이 향상된다. 가상화 기술 활용 이는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가상화는 물리적 서버의 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센터의 IT인프라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인다. 단일 서버에서 여러 서버 인스턴스를 실행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출력이 바로 줄어든다. ...

PC 에너지 전력 냉각 친환경 소비 쿨링 씬 클라이언트

2017.04.28

데이터센터 제공 업체는 친환경으로 바꾸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의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미국의 에너지 소비량의 약 2% 차지했다. 이러한 시스템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것은 데이터센터 시설과 이 시설을 이용하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모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지만 몇 가지 간단한 단계로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피크 10(Peak 10)의 오퍼레이션&테크놀로지 담당 수석 부사장인 제프 빅스는 전체 에너지 효율성 모델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제공 업체가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제시했다. VFD 설치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VFD)는 공랭식 냉각기에 설치하여 오프 피크, 저 부하 조건에 대응으로 컴프레서의 회전 속도를 줄임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회전 속도가 낮다는 것은 압축기가 열심히 작동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하므로 냉각기는 피크가 없는 상태에서 전력을 훨씬 적게 소비한다. ASHRAE 지침 참조 난방, 냉방 및 공기 조절 기술자 협회(ASHRAE)의 열 지침은 데이터센터를 새로 지을 때 매우 유용하다. 이 지침은 실내 온도를 최적화하고 동시에 냉각을 위한 전력 소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차가운 공기와 더운 공기 통로 차단 이 방법은 물리적 장벽을 사용해 데이터센터 공급 통로의 차가운 공기가 배출 통로의 뜨거운 공기와 혼합되는 것을 줄인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하면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고 냉각 효율이 향상된다. 가상화 기술 활용 이는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가상화는 물리적 서버의 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센터의 IT인프라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인다. 단일 서버에서 여러 서버 인스턴스를 실행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출력이 바로 줄어든다. ...

2017.04.28

구글, 인공지능 이용해 데이터센터 냉각 전력 40% 줄였다

구글이 딥마인드(DeepMind) 신경망의 뛰어난 지능을 이용해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딥마인드의 알고리듬으로 전력을 조절했을 때(중간 부분) 사용량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딥마인드는 런던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업체로, 지난 2014년 구글이 인수했다. 인간의 중추 신경계와 비슷한 신경망 네트워크 '딥마인드'를 개발했는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 환경에 대해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구글의 방대한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는 구글 검색, 지메일, 유튜브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러나 이 작업을 처리하는 서버는 엄청난 열을 발산하므로 이를 계속 제거해야 서버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딥마이드가 적용된 부분도 바로 여기다. 구글은 딥마인드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냉각은 일반적으로 펌프와 냉각기, 쿨링 타워 등 대형 산업용 기기를 통해 이뤄진다. 우린 데이터센터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년 전부터 머신러닝을 적용해 왔다. 그리고 지난 수개월 동안에는 시스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딥마인드 연구자와 구글 데이터센터 팀이 협업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딥마인드는 온도와 전력, 펌프 스피드 등에 대한 과거 데이터를 사용했다. 그동안 데이터센터 내 수천 개 센서를 통해 수집해 온 데이터다. 구글은 이 데이터를 이용해 AI의 신경망이 미래의 평균 PUE(Power Usage Effectiveness)를 높일 수 있도록 훈련시켰다. PUE는 전체 빌딩 에너지 사용량 중 IT 에너지 사용량의 비율을 의미한다. PUE가 낮을수록 IT 부문이 전력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후 추가 신경망은 데이터센터의 미래 기온과 압력을 예측했다. 이 예측치에 따라 필요한 냉각 작업을 하도록 추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글은 "머신러닝 시스템은 냉각에 드는 에너지를 지속해서 40% 줄였다. 전력 손실과 비 냉각 부문의 비효...

구글 전력 냉각 딥마인드 머신러닝

2016.07.21

구글이 딥마인드(DeepMind) 신경망의 뛰어난 지능을 이용해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딥마인드의 알고리듬으로 전력을 조절했을 때(중간 부분) 사용량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딥마인드는 런던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업체로, 지난 2014년 구글이 인수했다. 인간의 중추 신경계와 비슷한 신경망 네트워크 '딥마인드'를 개발했는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 환경에 대해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구글의 방대한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는 구글 검색, 지메일, 유튜브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러나 이 작업을 처리하는 서버는 엄청난 열을 발산하므로 이를 계속 제거해야 서버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딥마이드가 적용된 부분도 바로 여기다. 구글은 딥마인드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냉각은 일반적으로 펌프와 냉각기, 쿨링 타워 등 대형 산업용 기기를 통해 이뤄진다. 우린 데이터센터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년 전부터 머신러닝을 적용해 왔다. 그리고 지난 수개월 동안에는 시스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딥마인드 연구자와 구글 데이터센터 팀이 협업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딥마인드는 온도와 전력, 펌프 스피드 등에 대한 과거 데이터를 사용했다. 그동안 데이터센터 내 수천 개 센서를 통해 수집해 온 데이터다. 구글은 이 데이터를 이용해 AI의 신경망이 미래의 평균 PUE(Power Usage Effectiveness)를 높일 수 있도록 훈련시켰다. PUE는 전체 빌딩 에너지 사용량 중 IT 에너지 사용량의 비율을 의미한다. PUE가 낮을수록 IT 부문이 전력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후 추가 신경망은 데이터센터의 미래 기온과 압력을 예측했다. 이 예측치에 따라 필요한 냉각 작업을 하도록 추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글은 "머신러닝 시스템은 냉각에 드는 에너지를 지속해서 40% 줄였다. 전력 손실과 비 냉각 부문의 비효...

2016.07.21

'천연 냉각부터 신재생 에너지까지' 친환경 데이터센터 현주소

언젠가는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기술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가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기업들이 전력 소비 정책과 전략을 중요하게 여기게 됐다. 최근 451리서치(451 Research)는 자사 보고서에서 신재생 에너지 데이터센터가 어떻게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지를 밝히고 친환경 데이터센터의 활용과 극복해야 할 문제점에 대해 다뤘다. 신재생 에너지 데이터센터 에너지 공급(Energizing renewable-powered datacenters)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서는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분이 2013년에는 2012년 대비 7% 이상 늘어난 40기가와트(Gigawatt)로 추산됐다. 이 수치는 해를 거듭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글로벌 e-지속가능성 계획(Global e-Sustainability Initiative)의 스마터 2020(Smarter 2020) 보고서에서는 IT 관련 탄소 배출량이 전 세계 총 배출량의 2%를 차지한다고 밝혔으며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IT 부문 에너지 소비량 중 비중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2020년까지 수요가 8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텔사이트(Telsyte)의 수석 분석가 로드니 게다는 <CIO>와의 인터뷰에서 데이터센터가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100% '친환경'은 아니지만 환경에 대한 영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건축과 설계부터 데이터센터 내부의 환경 관리 수요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다"고 게다는 말했다. --------------------------------------------------------------- 그린 데이터센터 인기기사 ->100%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

CIO 보고서 지속가능성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 탄소 배출 풍력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친환경 그린 구글 애플 이베이 조사 전력 태양광 냉각 온도 451 리서치

2015.05.11

언젠가는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기술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가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기업들이 전력 소비 정책과 전략을 중요하게 여기게 됐다. 최근 451리서치(451 Research)는 자사 보고서에서 신재생 에너지 데이터센터가 어떻게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지를 밝히고 친환경 데이터센터의 활용과 극복해야 할 문제점에 대해 다뤘다. 신재생 에너지 데이터센터 에너지 공급(Energizing renewable-powered datacenters)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서는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분이 2013년에는 2012년 대비 7% 이상 늘어난 40기가와트(Gigawatt)로 추산됐다. 이 수치는 해를 거듭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글로벌 e-지속가능성 계획(Global e-Sustainability Initiative)의 스마터 2020(Smarter 2020) 보고서에서는 IT 관련 탄소 배출량이 전 세계 총 배출량의 2%를 차지한다고 밝혔으며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IT 부문 에너지 소비량 중 비중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2020년까지 수요가 8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텔사이트(Telsyte)의 수석 분석가 로드니 게다는 <CIO>와의 인터뷰에서 데이터센터가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100% '친환경'은 아니지만 환경에 대한 영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건축과 설계부터 데이터센터 내부의 환경 관리 수요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다"고 게다는 말했다. --------------------------------------------------------------- 그린 데이터센터 인기기사 ->100%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

2015.05.11

애플, 유럽에 재생에너지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 2곳 짓는다

구글과 페이스북에 이어 애플도 유럽에 재생가능 에너지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애플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2곳은 아이튠스 스토어, 앱 스토어, 아이메시지 텍스트 메시징 서비스, 애플 맵, 시리 등을 포함한 많은 애플 서비스를 유럽 고객들에게 호스팅하게 될 것이다. 애플이 데이터를 유럽연합(EU) 내에 호스팅하게 되면, EU 국가들의 국회의원들이 제기했던 데이터 보호 문제인 ‘EU 사용자의 데이터를 미국이나 다른 데이터 보호 제제를 받는 국가의 기업에 전송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유럽에 16만 6,000평방미터 규모의 데이터센터 2곳을 건립하며 여기에 총 17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신규 데이터센터와 함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던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사 정책의 연장선으로 유럽에서도 친환경 전력을 사용할 방침이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 다른 미국의 대형 IT기업들이 강력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데이터센터를 지어 가동을 시작한 뒤지만 애플은 현지에 있는 친환경 협력사들과 손잡고 추진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첫 해외 데이터센터를 스웨덴의 루레아에 지었으며 이 센터는 2013년 6월 가동을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스웨덴 데이터센터는 스웨덴 현지의 수력발전소에서 공급받은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북극권이라는 지리적인 특징을 이용해 천연 냉각시스템을 만들었으며 남은 에너지로 현지의 사무실 난방에 활용하고 있다. 구글은 올해 핀란드에 데이터센터를 개장할 계획이며 이 센터는 이웃 국가인 스웨덴에 있는 풍력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애플은 유럽에서 강풍이 부는 두 나라인 아일랜드와 덴마크에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지을 예정이며 이 센터들은 모두 풍력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받게 된다. 덴마크 데이터센터는 유틀란트 반도 중심에 있는 비보르에 위치하며 지역 난방 시스템에 폐열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애플은 당초 그곳에 새로운 발전소를 짓지 않으려 했으나 덴마크 풍력산업 협회에...

구글 발전소 풍력 신재생에너지 EU 친환경 냉각 태양광 유럽 전력 효율 데이터센터 애플 페이스북 사용자 데이터 보호

2015.02.24

구글과 페이스북에 이어 애플도 유럽에 재생가능 에너지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애플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2곳은 아이튠스 스토어, 앱 스토어, 아이메시지 텍스트 메시징 서비스, 애플 맵, 시리 등을 포함한 많은 애플 서비스를 유럽 고객들에게 호스팅하게 될 것이다. 애플이 데이터를 유럽연합(EU) 내에 호스팅하게 되면, EU 국가들의 국회의원들이 제기했던 데이터 보호 문제인 ‘EU 사용자의 데이터를 미국이나 다른 데이터 보호 제제를 받는 국가의 기업에 전송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유럽에 16만 6,000평방미터 규모의 데이터센터 2곳을 건립하며 여기에 총 17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신규 데이터센터와 함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던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사 정책의 연장선으로 유럽에서도 친환경 전력을 사용할 방침이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 다른 미국의 대형 IT기업들이 강력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데이터센터를 지어 가동을 시작한 뒤지만 애플은 현지에 있는 친환경 협력사들과 손잡고 추진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첫 해외 데이터센터를 스웨덴의 루레아에 지었으며 이 센터는 2013년 6월 가동을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스웨덴 데이터센터는 스웨덴 현지의 수력발전소에서 공급받은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북극권이라는 지리적인 특징을 이용해 천연 냉각시스템을 만들었으며 남은 에너지로 현지의 사무실 난방에 활용하고 있다. 구글은 올해 핀란드에 데이터센터를 개장할 계획이며 이 센터는 이웃 국가인 스웨덴에 있는 풍력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애플은 유럽에서 강풍이 부는 두 나라인 아일랜드와 덴마크에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지을 예정이며 이 센터들은 모두 풍력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받게 된다. 덴마크 데이터센터는 유틀란트 반도 중심에 있는 비보르에 위치하며 지역 난방 시스템에 폐열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애플은 당초 그곳에 새로운 발전소를 짓지 않으려 했으나 덴마크 풍력산업 협회에...

2015.02.24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대, 전력과 냉각을 말한다

무정전 전원 공급 시스템 전문업체인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가 좀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하고 안전하게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가상화가 데이터센터 용적과 컴퓨팅 파워에 획기적인 것은 분명 맞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가상화와 여기에 투입되는 서버와 랙, 섀시, 컴퓨트 노드의 유지 및 관리 과정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전력을 소모하며, 어느 때보다 강력한 냉각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워크로드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전달하는 갑작스런 수요들을 수용하고자 데이터센터의 확장과 진화가 끝없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Emerson Network Power)는 자신들의 인텔리전트 파운데이션(Intelligent Foundation, 2013년 12월 설립)이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배치를 목표로 하는 단일 소스 인프라 관리 툴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패러다임의 전환 에머슨의 하드웨어 상품 부문을 이끌고 있는 패트릭 쿼크는 “이를 위해선 낡은 ‘접근 및 통제'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좀더 효율적인 랙 자원 관리(전력, 냉각 등) 및 인프라 관리를 가능케 하는 프레임워크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에 더해 철저한 보안 방법론이 인프라와 긴밀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텔리전트 파운데이션의 근간 개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을 최적화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가상화는 우리에게 막대한 추가 용적을 제공해줬고, 데이터센터 내 필요한 하드웨어의 규모를 감소시켜줬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곳에 필요한 하드웨어의 적절한 크기를 어떻게 이해할 지, 모든 하드웨어의 효율성을 최적화할 방법은 무엇일지 역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고 ...

서버 효율 전력 냉각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2014.04.30

무정전 전원 공급 시스템 전문업체인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가 좀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하고 안전하게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가상화가 데이터센터 용적과 컴퓨팅 파워에 획기적인 것은 분명 맞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가상화와 여기에 투입되는 서버와 랙, 섀시, 컴퓨트 노드의 유지 및 관리 과정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전력을 소모하며, 어느 때보다 강력한 냉각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워크로드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전달하는 갑작스런 수요들을 수용하고자 데이터센터의 확장과 진화가 끝없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Emerson Network Power)는 자신들의 인텔리전트 파운데이션(Intelligent Foundation, 2013년 12월 설립)이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배치를 목표로 하는 단일 소스 인프라 관리 툴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패러다임의 전환 에머슨의 하드웨어 상품 부문을 이끌고 있는 패트릭 쿼크는 “이를 위해선 낡은 ‘접근 및 통제'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좀더 효율적인 랙 자원 관리(전력, 냉각 등) 및 인프라 관리를 가능케 하는 프레임워크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에 더해 철저한 보안 방법론이 인프라와 긴밀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텔리전트 파운데이션의 근간 개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을 최적화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가상화는 우리에게 막대한 추가 용적을 제공해줬고, 데이터센터 내 필요한 하드웨어의 규모를 감소시켜줬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곳에 필요한 하드웨어의 적절한 크기를 어떻게 이해할 지, 모든 하드웨어의 효율성을 최적화할 방법은 무엇일지 역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고 ...

2014.04.30

데이터센터의 냉각 혁신에 앞장선 기업 이야기

오랫동안 지속됐던 데이터센터 냉각 연구가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며 기업 컴퓨팅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빽빽이 들어찬 컴퓨팅 장비는 엄청난 열을 발생시킨다. 충분한 냉각을 통해 컴퓨팅 및 통신 장비의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비용과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이를 위해 IT 관리자들은 다양한 옵션과 대응책을 고려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센터를 냉복도(Cold Isle)과 열복도(Hot Isle)로 정리하는 등의) 단순한 접근방식을 (냉각 타워 등의) 더욱 정밀한 구성요소와 결합하고 있다. 심지어 한 때는 메인프레임 세계의 주요 산물이었던 수냉식 컴퓨터도 다시 등장하고 있는 듯 하다. 서버를 비전도성 냉각수에 담그는 침수냉각법(Immersion Cooling)이 몇몇 데이터센터에서 등장하고 있다. 시라큐스대학교(Syracuse University)의 CIO 겸 학교 운영 부총장 크리스 시도어는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발한 냉각 기법은 필요에 의해 탄생했지만, 데이터센터 내의 열과 습도 허용치가 높아지면 더욱 폭넓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예전에는 데이터센터를 화씨 68~70(섭씨 20~21도)로 설정해 매우 좁은 습도 범위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관리했다고 시도어는 전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기준을 설정하는 ASHRAE(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on and Air Conditioning Engineers)는 권장 온도 범위의 상한선을 화씨80.6도(섭씨 27도)까지 올리고 최대 습도 한계값도 높였다. 시도어는 ASHRAE의 온도 및 습도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제조사들에 영향을 끼쳐 그들의 장비가 운용될 환경 범위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변화로 인해 데이터센터는 더 많은 냉각 방...

PUE 냉각 온도 습도 전력 효율 에너지 효율 쿨링 외부 공기

2014.04.04

오랫동안 지속됐던 데이터센터 냉각 연구가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며 기업 컴퓨팅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빽빽이 들어찬 컴퓨팅 장비는 엄청난 열을 발생시킨다. 충분한 냉각을 통해 컴퓨팅 및 통신 장비의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비용과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이를 위해 IT 관리자들은 다양한 옵션과 대응책을 고려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센터를 냉복도(Cold Isle)과 열복도(Hot Isle)로 정리하는 등의) 단순한 접근방식을 (냉각 타워 등의) 더욱 정밀한 구성요소와 결합하고 있다. 심지어 한 때는 메인프레임 세계의 주요 산물이었던 수냉식 컴퓨터도 다시 등장하고 있는 듯 하다. 서버를 비전도성 냉각수에 담그는 침수냉각법(Immersion Cooling)이 몇몇 데이터센터에서 등장하고 있다. 시라큐스대학교(Syracuse University)의 CIO 겸 학교 운영 부총장 크리스 시도어는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발한 냉각 기법은 필요에 의해 탄생했지만, 데이터센터 내의 열과 습도 허용치가 높아지면 더욱 폭넓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예전에는 데이터센터를 화씨 68~70(섭씨 20~21도)로 설정해 매우 좁은 습도 범위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관리했다고 시도어는 전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기준을 설정하는 ASHRAE(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on and Air Conditioning Engineers)는 권장 온도 범위의 상한선을 화씨80.6도(섭씨 27도)까지 올리고 최대 습도 한계값도 높였다. 시도어는 ASHRAE의 온도 및 습도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제조사들에 영향을 끼쳐 그들의 장비가 운용될 환경 범위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변화로 인해 데이터센터는 더 많은 냉각 방...

2014.04.04

데이터센터 온도 상승 전망··· 미국 업타임인스티튜드

극히 일부 데이터센터의 온도가 화씨 80도(섭씨 약 27도)로, 최고 권장 온도 이상에 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주요 주들에서 폭염이 계속되면서 데이터센터 온도를 높여도 된다는 주장이 다소 위험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 만은 않다. 미국 일반 서비스 행정(GSA)은 데이터센터 통합 및 효율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화씨 72도(섭씨 22도)에서 80도로 높일 것을 권장했다. GSA는 업계 모범 사례를 근거로 서버실 온도를 1도 높이면, 에너지 비용을 4~5%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난방 냉동 공조학회(ASHRAE)가 권장하는 온도인 화씨 80.6도에 어떻게 많은 데이터센터들이 근접할 수 있나? ASHRAE에 따르면, 이 온도에 근접한 데이터센터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독립적인 정책연구소인 업타임인스티튜드(Uptime Institute)의 콘텐츠 담당 이사 매트 스탠스버리는 “ASHRAE의 권장 온도에 맞추려면, 고위험 환경을 관리하는 전문인력들이 운영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조사한 이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약 절반이 화씨 71~75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두번째로 가장 많은 온도 구간을 보인 화씨 65~70도의 경우, 지난해와 똑 같은 비중인 37%로 집계됐다. 그렇지만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도 감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화씨 75도 이상에서 작동하는 데이터센터의 비율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 3%에서 올해 7%로 증가했다. 여전히 낮은 비율이지만, 내년에 10%에 도달한다면, 분명 데이터센터의 온도 상승 추세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신호도 나타났다. 이 연구소의 2011년 조사에서 데이터센터의 15%가 65도 이하에서 가동됐으며 최근 2번의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6%로 ...

데이터센터 에너지 냉각 온도

2013.07.16

극히 일부 데이터센터의 온도가 화씨 80도(섭씨 약 27도)로, 최고 권장 온도 이상에 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주요 주들에서 폭염이 계속되면서 데이터센터 온도를 높여도 된다는 주장이 다소 위험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 만은 않다. 미국 일반 서비스 행정(GSA)은 데이터센터 통합 및 효율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화씨 72도(섭씨 22도)에서 80도로 높일 것을 권장했다. GSA는 업계 모범 사례를 근거로 서버실 온도를 1도 높이면, 에너지 비용을 4~5%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난방 냉동 공조학회(ASHRAE)가 권장하는 온도인 화씨 80.6도에 어떻게 많은 데이터센터들이 근접할 수 있나? ASHRAE에 따르면, 이 온도에 근접한 데이터센터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독립적인 정책연구소인 업타임인스티튜드(Uptime Institute)의 콘텐츠 담당 이사 매트 스탠스버리는 “ASHRAE의 권장 온도에 맞추려면, 고위험 환경을 관리하는 전문인력들이 운영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조사한 이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약 절반이 화씨 71~75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두번째로 가장 많은 온도 구간을 보인 화씨 65~70도의 경우, 지난해와 똑 같은 비중인 37%로 집계됐다. 그렇지만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도 감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화씨 75도 이상에서 작동하는 데이터센터의 비율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 3%에서 올해 7%로 증가했다. 여전히 낮은 비율이지만, 내년에 10%에 도달한다면, 분명 데이터센터의 온도 상승 추세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신호도 나타났다. 이 연구소의 2011년 조사에서 데이터센터의 15%가 65도 이하에서 가동됐으며 최근 2번의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6%로 ...

2013.07.16

스웨덴 데이터센터, 냉각 해수로 1년에 1백만 달러 절감

코로케이션 공급자 인터시온은 데이터센터 냉각에 발트해에서 퍼온 물을 사용하고 있다. 스웨덴에 있는 데이터센터가 서버 냉각에 해수를 이용해 연간 에너지 비용을 100만 달러 절감했다고 밝혔다. 11개국에서 데이터센터 공간을 임대해 주는 네덜란드의 코로케이션 업체 인터시온(Interxion)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데이터센터에서 IT장비를 냉각하기 위해 발트해의 물을 퍼올려 사용하고있다. IT장비 냉각에 쓰이는 에너지는 데이터센터 운영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분야 중 하나다. 기업들은 전통적으로 대규모의 기계 냉각기를 사용하지만, 일부는 저가의 대안 냉각설비로서 외부 공기와 증발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해수는 새로운 대안이며 분명 효과적이다. 인터시온 최고 엔지니어링 책임자 렉스 쿠어스는 지난 주 미국 캘래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업타임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의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에서 “해수 장비 비용은 kw당 미화 0.03달러 수준이며 1년 후면 초기 투자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냉각 해수를 공급하는 스톡홀름 주변에 이미 수도관망이 있다는 점은 인터시온에게 큰 이익을 제공했다. 이 회사는 약 10만 달러의 비용으로 해당 수도관망에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현지 현렵사와 함께 일했다. 그러나 물이 다른 시체 해수가 옵션이 아닌 데이터센터에 대한 감각을 만들 수도 있다. 취리히에 있는 데이터센터가 깊은 호수의 물을 사용하고, 대수층 그리고 광산이 또 다른 옵션이 있다, 쿠어스는 말했다. 이 스웨덴의 데이터센터만이 해수 냉각을 이용하는 유일한 시설은 아니다. 북유럽에 있는 몇몇 기업들은 이미 이 방법을 택했으며 대표적인 예가 핀란드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구글이다. 쿠어스에 따르면, 인터시온의 차별점은 몇몇 데이터센터에서 같은 해수를 재사용하기 때문에 좀더 비용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

데이터센터 그린IT 에너지 전력 냉각 쿨링

2013.05.22

코로케이션 공급자 인터시온은 데이터센터 냉각에 발트해에서 퍼온 물을 사용하고 있다. 스웨덴에 있는 데이터센터가 서버 냉각에 해수를 이용해 연간 에너지 비용을 100만 달러 절감했다고 밝혔다. 11개국에서 데이터센터 공간을 임대해 주는 네덜란드의 코로케이션 업체 인터시온(Interxion)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데이터센터에서 IT장비를 냉각하기 위해 발트해의 물을 퍼올려 사용하고있다. IT장비 냉각에 쓰이는 에너지는 데이터센터 운영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분야 중 하나다. 기업들은 전통적으로 대규모의 기계 냉각기를 사용하지만, 일부는 저가의 대안 냉각설비로서 외부 공기와 증발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해수는 새로운 대안이며 분명 효과적이다. 인터시온 최고 엔지니어링 책임자 렉스 쿠어스는 지난 주 미국 캘래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업타임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의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에서 “해수 장비 비용은 kw당 미화 0.03달러 수준이며 1년 후면 초기 투자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냉각 해수를 공급하는 스톡홀름 주변에 이미 수도관망이 있다는 점은 인터시온에게 큰 이익을 제공했다. 이 회사는 약 10만 달러의 비용으로 해당 수도관망에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현지 현렵사와 함께 일했다. 그러나 물이 다른 시체 해수가 옵션이 아닌 데이터센터에 대한 감각을 만들 수도 있다. 취리히에 있는 데이터센터가 깊은 호수의 물을 사용하고, 대수층 그리고 광산이 또 다른 옵션이 있다, 쿠어스는 말했다. 이 스웨덴의 데이터센터만이 해수 냉각을 이용하는 유일한 시설은 아니다. 북유럽에 있는 몇몇 기업들은 이미 이 방법을 택했으며 대표적인 예가 핀란드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구글이다. 쿠어스에 따르면, 인터시온의 차별점은 몇몇 데이터센터에서 같은 해수를 재사용하기 때문에 좀더 비용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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