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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 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아태 기업 절반, 분석 기능 개선에 투자하고파" 포레스터

2013.07.26 Anuradha Shukla  |  MIS Asia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T 및 경영 의사결정권자 절반이 데이터 사용과 분석 기능을 개선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레스터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 기업들이 향후 12개월 동안 개선 작업을 수행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4분기에 진행된 이 조사에서 임원의 43%는 향후 수 개월간 안에 IT프로젝트 구현 성과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42%의 IT 예산 성과를 높이고 36%는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할 새로운 인력을 개발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4% IT를 비즈니스 성과에 더 잘 맞추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IT를 재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이 BI 툴, 기술, 전략에 대한 투자를 늘렸지만, 내부 전문가의 부족으로 도입에 상당한 장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툴의 도입 개선
포레스터는 기업들에게 이러한 툴들의 도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문서로 잘 정리된 BI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외부 컨설턴트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빠른 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속도에 대응하려면 기업들은 BI 전략을 위한 좀더 민첩한 개발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해야 한다.

포레스터의 보고서는 프로젝트 성공에 장애요인으로 IT에 대한 제한된 접근을 언급했으며 전 아태 지역에서 데이터 관련 규제가 BI 전략 수립에 복잡성을 더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모든 난관을 극복하려면, 기업은 서비스 업체가 조직의 변화 주도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초기 프로젝트 기간 동안 자신들의 성공으로 IT업체의 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업이 모든 평가 기준에 맞게 측정하기란 어렵겠지만, BI 프로젝트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서비스 업체를 선택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포레스터는 당부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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