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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적게 팔았지만 많이 벌었다' IBM 2012년 실적

IBM이 경제 침체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보고했다. 회사의 순이익은 지난 2012년 5%의 증가했는데, 이는 매출이 2% 감소한 가운데 달성한 것이다. IBM의 2012년 총 매출액은 1,045억 달러로 전년도의 1,069억 달러보다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166억 달러, 주당 14.37달러로 전년도의 159억 달러에서 5% 상승했다. 주당 수익은 2011년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IBM은 지난 10년간 연속으로 10% 이상의 수익률 증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IBM 의장이자 CEO 지니 로메티는 양호한 실적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성장과 전략을 지목했다. 이를테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터 플래닛 시스템, 성장 시장에의 집중 등이 그것이다. IBM에 따르면 회사의 '클라우드 운영'에서 비롯된 매출은 80%나 증가했다. 스마터 플래닛 시스템 매출은 25% 상승했으며, 인도나 중국 등의 성장 시장에서의 매출은 4% 증가했다. 미국 내 매출은 총 446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 감소했다. 유럽, 중동, 아프리키 지역은 6% 감소한 318억 달러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3% 증가해 259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비스 및 하드웨어 매출은 감소하고 소프트웨어 판매는 증가했다. 서비스 분야는 총 588억 달러를 기록해 2% 감소했다.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부분은 402억 달러 매출로 2% 감소,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부분은 186억 달러 매출로 4% 감소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매출은 254억 달러 2% 증가한 반면 회사의 하드웨어 부문 '시스템 앤 테크놀로지'는 177억 달러 매출로 7%나 감소했다. IBM의 파이낸생 부문은 20억 달러로 4% 즐어들었다. IBM의 CFO 마크 로우리지는 컨퍼런스 콜에서 하드웨어 판매가 초기 예상보다는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IBM의 회사의 리테일 스토어 솔루션(RSS)를 도시바에 매각했는데, 이로 인해 하드웨어 ...

IBM 실적 2012

2013.01.23

IBM이 경제 침체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보고했다. 회사의 순이익은 지난 2012년 5%의 증가했는데, 이는 매출이 2% 감소한 가운데 달성한 것이다. IBM의 2012년 총 매출액은 1,045억 달러로 전년도의 1,069억 달러보다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166억 달러, 주당 14.37달러로 전년도의 159억 달러에서 5% 상승했다. 주당 수익은 2011년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IBM은 지난 10년간 연속으로 10% 이상의 수익률 증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IBM 의장이자 CEO 지니 로메티는 양호한 실적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성장과 전략을 지목했다. 이를테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터 플래닛 시스템, 성장 시장에의 집중 등이 그것이다. IBM에 따르면 회사의 '클라우드 운영'에서 비롯된 매출은 80%나 증가했다. 스마터 플래닛 시스템 매출은 25% 상승했으며, 인도나 중국 등의 성장 시장에서의 매출은 4% 증가했다. 미국 내 매출은 총 446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 감소했다. 유럽, 중동, 아프리키 지역은 6% 감소한 318억 달러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3% 증가해 259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비스 및 하드웨어 매출은 감소하고 소프트웨어 판매는 증가했다. 서비스 분야는 총 588억 달러를 기록해 2% 감소했다.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부분은 402억 달러 매출로 2% 감소,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부분은 186억 달러 매출로 4% 감소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매출은 254억 달러 2% 증가한 반면 회사의 하드웨어 부문 '시스템 앤 테크놀로지'는 177억 달러 매출로 7%나 감소했다. IBM의 파이낸생 부문은 20억 달러로 4% 즐어들었다. IBM의 CFO 마크 로우리지는 컨퍼런스 콜에서 하드웨어 판매가 초기 예상보다는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IBM의 회사의 리테일 스토어 솔루션(RSS)를 도시바에 매각했는데, 이로 인해 하드웨어 ...

2013.01.23

2012 최악의 CEO 5인··· 징가 핀커스 3위, 저커버그는 근접

다트머스 대학 시드니 핀켈스타인 교수가 선정한 연례 최악의 CEO 5인 리스트에 징가의 마크 핀커스에 올랐다. 핀켈스타인 교수는 또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그루폰의 앤드류 메이슨도 리스트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핀켈스타인 교수에 따르면 핀커스는 2012년 최악의 CEO 4위에 선정됐다. 혹평의 근거로는 임원으로서 의문의 여지가 있는 기업 전략, 통치 스타일 등이 거론됐다. 최악의 CEO 리스트는 총 5인의 CEO를 포함하고 있다. 핀켈스타인 교수가 선정하는 연례 최악의 CEO 리스트 작업은 이번이 세번째다. '똑똑한 임원이 실패하는 이유'의 저자인 핀켈스타인 교수는 리스트 선정이 3가지 요소를 결합한 기법으로 이뤄졌다고 밝히고 있다. 3가지 요소란 기업의 재정적 성과, CEO로로서의 책임있는 행동, 전략적 리더십과 기업 거버넌스다. 예를 들어 핀커스 CEO의 경우 지난 해 3월 미화 1억 8,300만 달러에 OMGPOP를 인수한 전략이 타당하지 못했다면서 기술에 비해 너무 비쌌다고 핀켈스타인 교수는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징가는 OMGPOP 연간 매출액의 4배에 달하는 인수 금액을 지불했는데, 특히 OMGPOP의 기함격인 '드로우 썸씽' 게임의 경우 특허도 없으며 쉽게 복제될 성질의 것이었다. 징가는 또 지난 해 3분기 5,27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전년도 3분기에는 1,25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또 월당 평균 지불자 측면에서 지난 해 2분기에는 410만 명이었지만 3분기에는 300만으로 떨어졌던 바 있다. 핀켈스타인 교수는 핀커스가 징가를 이끌어나가는데 적합한 인물인지 확신하지 못하겠다면서 "엄청난 기업가가 된다는 것이 위대한 CEO가 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징가의 비즈니스 모델이 페이스북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징가의 게임이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에서 접속할 수 잇지만, 이 기업의 매출 대...

페이스북 그루폰 저커버그 2012 징가 최악의 CEO 핀커스 앤드류 메이슨

2013.01.10

다트머스 대학 시드니 핀켈스타인 교수가 선정한 연례 최악의 CEO 5인 리스트에 징가의 마크 핀커스에 올랐다. 핀켈스타인 교수는 또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그루폰의 앤드류 메이슨도 리스트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핀켈스타인 교수에 따르면 핀커스는 2012년 최악의 CEO 4위에 선정됐다. 혹평의 근거로는 임원으로서 의문의 여지가 있는 기업 전략, 통치 스타일 등이 거론됐다. 최악의 CEO 리스트는 총 5인의 CEO를 포함하고 있다. 핀켈스타인 교수가 선정하는 연례 최악의 CEO 리스트 작업은 이번이 세번째다. '똑똑한 임원이 실패하는 이유'의 저자인 핀켈스타인 교수는 리스트 선정이 3가지 요소를 결합한 기법으로 이뤄졌다고 밝히고 있다. 3가지 요소란 기업의 재정적 성과, CEO로로서의 책임있는 행동, 전략적 리더십과 기업 거버넌스다. 예를 들어 핀커스 CEO의 경우 지난 해 3월 미화 1억 8,300만 달러에 OMGPOP를 인수한 전략이 타당하지 못했다면서 기술에 비해 너무 비쌌다고 핀켈스타인 교수는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징가는 OMGPOP 연간 매출액의 4배에 달하는 인수 금액을 지불했는데, 특히 OMGPOP의 기함격인 '드로우 썸씽' 게임의 경우 특허도 없으며 쉽게 복제될 성질의 것이었다. 징가는 또 지난 해 3분기 5,27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전년도 3분기에는 1,25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또 월당 평균 지불자 측면에서 지난 해 2분기에는 410만 명이었지만 3분기에는 300만으로 떨어졌던 바 있다. 핀켈스타인 교수는 핀커스가 징가를 이끌어나가는데 적합한 인물인지 확신하지 못하겠다면서 "엄청난 기업가가 된다는 것이 위대한 CEO가 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징가의 비즈니스 모델이 페이스북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징가의 게임이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에서 접속할 수 잇지만, 이 기업의 매출 대...

2013.01.10

[2012 라운드업] 클라우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접근

2012년은 클라우드가 IT업체의 마케팅이 아닌, 기업의 전략으로 옮겨간 한 해였다. 글로벌 기업들은 현업이 직접 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하기도 하고 어떤 형태건 클라우드를 접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클라우드에 따르는 법률, 보안, 각종 규제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1년 동안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던 클라우드 관련 콘텐츠를 정리했다. ->기고 |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오펙스 Vs 카펙스’ 논쟁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다 줄 경제적 이득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통상 소위 오펙스(OpEX: 운영 비용)대 카펙스(CapEx: 자본적 지출)에 대한 논쟁으로 나눠진다. -> 세금은 어떻게? ••• 딜레마에 빠진 클라우드 미국의 주 정부들이 클라우드의 과세를 현실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정부들은 지난 몇 년간 클라우드 서비스 과세에 저마다의 규칙을 적용했다. 그러나 유타 주는 현재까지 가장 진일보한 규칙가운데 하나를 내놓았다. -> 창업 문화를 바꾸는 ‘클라우드’ 신생 벤처들이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미루는 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SaaS 덕분에 많은 운영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 칼럼 |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을 망설이는 진짜 이유 클라우드 보안이 수 년 동안 논의됐고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는 잘못된 것이며 클라우드 도입의 더 큰 과제를 무시하는 것이다. -> 클라우드 벤더에게 물어야 할 ‘재난•재해 질문 10가지’ 클라우드 계약은 대개 업타임 조항 및 서비스 중단에 대한 보상 약관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이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수준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여기 각종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해 고객사 입장에서 확인해야할 10가지 질문을 정리했다. -> 클라우드 업체 선정 시 따져봐야 ...

클라우드 계약 준수 규제 2012 데이터 보호 라운드업

2012.12.28

2012년은 클라우드가 IT업체의 마케팅이 아닌, 기업의 전략으로 옮겨간 한 해였다. 글로벌 기업들은 현업이 직접 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하기도 하고 어떤 형태건 클라우드를 접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클라우드에 따르는 법률, 보안, 각종 규제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1년 동안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던 클라우드 관련 콘텐츠를 정리했다. ->기고 |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오펙스 Vs 카펙스’ 논쟁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다 줄 경제적 이득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통상 소위 오펙스(OpEX: 운영 비용)대 카펙스(CapEx: 자본적 지출)에 대한 논쟁으로 나눠진다. -> 세금은 어떻게? ••• 딜레마에 빠진 클라우드 미국의 주 정부들이 클라우드의 과세를 현실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정부들은 지난 몇 년간 클라우드 서비스 과세에 저마다의 규칙을 적용했다. 그러나 유타 주는 현재까지 가장 진일보한 규칙가운데 하나를 내놓았다. -> 창업 문화를 바꾸는 ‘클라우드’ 신생 벤처들이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미루는 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SaaS 덕분에 많은 운영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 칼럼 |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을 망설이는 진짜 이유 클라우드 보안이 수 년 동안 논의됐고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는 잘못된 것이며 클라우드 도입의 더 큰 과제를 무시하는 것이다. -> 클라우드 벤더에게 물어야 할 ‘재난•재해 질문 10가지’ 클라우드 계약은 대개 업타임 조항 및 서비스 중단에 대한 보상 약관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이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수준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여기 각종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해 고객사 입장에서 확인해야할 10가지 질문을 정리했다. -> 클라우드 업체 선정 시 따져봐야 ...

2012.12.28

사진으로 보는 '2012 IT 사건사고 총정리'

클라우드, 태블릿,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IPv6, 4G 무선의 공통점은 바로 2012년 기업 IT시장을 바꿔놓은 IT이슈들이라는 점이다. 2012년은 IT 업계 거물들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한 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주요 제품 라인, 그 중에서도 특히 윈도우를 새로 점검하면서 동시에 서피스(Surface)를 전면에 내세워 하드웨어 시장에 진입했다. 구글은 태블릿 경쟁에 직접적으로 뛰어들었고, HP의 CEO 멕 휘트먼은 대대적인 정리해고를 단행하며 최근의 기업 구조 조정 행보를 이어나갔다. 클라우드 이전 역시 사실상 계속되었고(몇몇 성가신 정전 사태를 제외한다면!), 모든 기업들이 자사도 소프트웨어 정의 무엇가(software-defined something)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거나 관련 업체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사건별로 정리해보았다. ciokr@idg.co.kr

HP 마이크로소프트 사고 2012 사건

2012.12.13

클라우드, 태블릿,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IPv6, 4G 무선의 공통점은 바로 2012년 기업 IT시장을 바꿔놓은 IT이슈들이라는 점이다. 2012년은 IT 업계 거물들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한 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주요 제품 라인, 그 중에서도 특히 윈도우를 새로 점검하면서 동시에 서피스(Surface)를 전면에 내세워 하드웨어 시장에 진입했다. 구글은 태블릿 경쟁에 직접적으로 뛰어들었고, HP의 CEO 멕 휘트먼은 대대적인 정리해고를 단행하며 최근의 기업 구조 조정 행보를 이어나갔다. 클라우드 이전 역시 사실상 계속되었고(몇몇 성가신 정전 사태를 제외한다면!), 모든 기업들이 자사도 소프트웨어 정의 무엇가(software-defined something)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거나 관련 업체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사건별로 정리해보았다. ciokr@idg.co.kr

2012.12.13

‘공포 실화!’ 재앙으로 끝난 2012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들

올해 여러 프로젝트들 수십 억 달러를 허공에 날리며 좌초했다. 납세자, 추진 기업, 관련 벤더들을 공포에 빠뜨린 재앙들을 살펴본다. 사실 상당 수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들은 무난히 진행된다. 고객들에게 약속한 낮은 운영 비용, 간소화된 작업, 그리고 더 행복해진 이용자 등 모든 것을 제공하며 마무리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몇몇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나곤 한다. 그 결과 고객들에게 엄청난 금전적 손실을 입히고, 법률 분쟁을 불러오고, 커리어를 망가트리며, 관계를 무너지게 한다. 긍정적 측면을 보자면, 이런 실패들을 조사함으로써 벤더와 고객 모두가 마음에 새겨야 할 몇 가지 중요한 교훈들을 얻을 수 있다. ‘10억 달러가 허공에’ 미국 공군의 ERP 프로젝트 중단 지난 11월, 미국 공군은 10억 달러의 비용을 투입하고도 “어떤 중요한 군사적 능력”도 창출해내는데 실패한 ECSS(Expeditionary Combat Support System) 라는 이름의  ERP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ECSS는 200개가 넘는 레거시 시스템을 대체할 예정이었다. 2005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 그러나 곧 풍선처럼 비용이 폭증했다. 공군 관리들과 시스템 도급업자인 CSC가 엄청난 양의 추가적인 커스텀 코딩과 통합 작업을 수행했기 때문이었다. 공군 대변인은 원래 목표 범위의 1/4을 달성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11억달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이 또한 2020년까지 완료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던 바 있다. 미국 회계 감사원(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GAO)의 3월에 보고서를 보면, 현재 각국의 군대가 진행 중인 많은 ERP 프로젝트들은, 극도로 진척상황이 느리고, 예산도 초과하고 있는 형편이다. GAO 보고서에 의하면, 미 해병대의 범세계적 전투 지원 시스템(gl...

SAP 오라클 사례 IBM ERP 실패 2012 에피코

2012.12.12

올해 여러 프로젝트들 수십 억 달러를 허공에 날리며 좌초했다. 납세자, 추진 기업, 관련 벤더들을 공포에 빠뜨린 재앙들을 살펴본다. 사실 상당 수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들은 무난히 진행된다. 고객들에게 약속한 낮은 운영 비용, 간소화된 작업, 그리고 더 행복해진 이용자 등 모든 것을 제공하며 마무리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몇몇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나곤 한다. 그 결과 고객들에게 엄청난 금전적 손실을 입히고, 법률 분쟁을 불러오고, 커리어를 망가트리며, 관계를 무너지게 한다. 긍정적 측면을 보자면, 이런 실패들을 조사함으로써 벤더와 고객 모두가 마음에 새겨야 할 몇 가지 중요한 교훈들을 얻을 수 있다. ‘10억 달러가 허공에’ 미국 공군의 ERP 프로젝트 중단 지난 11월, 미국 공군은 10억 달러의 비용을 투입하고도 “어떤 중요한 군사적 능력”도 창출해내는데 실패한 ECSS(Expeditionary Combat Support System) 라는 이름의  ERP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ECSS는 200개가 넘는 레거시 시스템을 대체할 예정이었다. 2005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 그러나 곧 풍선처럼 비용이 폭증했다. 공군 관리들과 시스템 도급업자인 CSC가 엄청난 양의 추가적인 커스텀 코딩과 통합 작업을 수행했기 때문이었다. 공군 대변인은 원래 목표 범위의 1/4을 달성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11억달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이 또한 2020년까지 완료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던 바 있다. 미국 회계 감사원(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GAO)의 3월에 보고서를 보면, 현재 각국의 군대가 진행 중인 많은 ERP 프로젝트들은, 극도로 진척상황이 느리고, 예산도 초과하고 있는 형편이다. GAO 보고서에 의하면, 미 해병대의 범세계적 전투 지원 시스템(gl...

2012.12.12

2012년 기술기기 '톱10'

2013년을 몇 개월 앞둔 현재 연말 시즌 히트작들이 줄지어 출시되고 있다. 여기 올해 업계에 유의미한 충격을 던져준, 그리고 연말연시 시즌 선물용으로 검토해볼 만한 제품 10개를 골랐다. ciokr@idg.co.kr

2012 울트라북 레티나 오우야 라즈베리 파이 페이퍼화이트 루미아 920

2012.10.23

2013년을 몇 개월 앞둔 현재 연말 시즌 히트작들이 줄지어 출시되고 있다. 여기 올해 업계에 유의미한 충격을 던져준, 그리고 연말연시 시즌 선물용으로 검토해볼 만한 제품 10개를 골랐다. ciokr@idg.co.kr

2012.10.23

"IT투자 안정화,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증가"••• 가트너 전망

I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투자 규모가 3% 증가한 3조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월요일 가트너가 발표한 전망은 이 회사가 올해 초 예측한 2.5%에서 다소 상향 조정된 수치다. "세계 경제 성장이 계속해서 유로존 위기, 미국 경기의 약세, 중국 시장 성장 둔화 등 여러가지 난제들에 직면했지만 IT시장은 안정화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가트너 연구 담당 부사장 리처드 고든은 성명서에서 밝혔다. 그러나 고든은 “가까운 미래는 괜찮지만 계속해서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의 경우 지난해 910억 달러에서 올해 1,090억 달러로 증가한다고 가트너는 말했다. 글로벌 IT 서비스 부문은 29일 발표에 의하면, 2012년 8,640억달러로 2.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드웨어 부문은 올해 3.4% 증가한 4,200억 달러로 예상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투자는 2012년 4.3% 늘어난 2,810억 달러로 전망된다. 통신 장비 부분도 올해 10.8% 상승해 3,770억 달러로 추산된다. 가트너에 따르면, 통신 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1.4% 성장한 약 1조 6,900억 달러로 기대된다. ciokr@idg.co.kr

가트너 전망 IT투자 2012 성장률 안정화

2012.07.10

I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투자 규모가 3% 증가한 3조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월요일 가트너가 발표한 전망은 이 회사가 올해 초 예측한 2.5%에서 다소 상향 조정된 수치다. "세계 경제 성장이 계속해서 유로존 위기, 미국 경기의 약세, 중국 시장 성장 둔화 등 여러가지 난제들에 직면했지만 IT시장은 안정화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가트너 연구 담당 부사장 리처드 고든은 성명서에서 밝혔다. 그러나 고든은 “가까운 미래는 괜찮지만 계속해서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의 경우 지난해 910억 달러에서 올해 1,090억 달러로 증가한다고 가트너는 말했다. 글로벌 IT 서비스 부문은 29일 발표에 의하면, 2012년 8,640억달러로 2.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드웨어 부문은 올해 3.4% 증가한 4,200억 달러로 예상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투자는 2012년 4.3% 늘어난 2,810억 달러로 전망된다. 통신 장비 부분도 올해 10.8% 상승해 3,770억 달러로 추산된다. 가트너에 따르면, 통신 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1.4% 성장한 약 1조 6,900억 달러로 기대된다. ciokr@idg.co.kr

2012.07.10

2012년 아태 IT서비스 시장 9.1% 성장

최근 IDC의 아시아태평양 IT서비스 6개월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IT서비스 시장이 올해 9.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아태 지역 전체에 대한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중국 IT서비스 시장의 성장률에 대해서는 지난해 예측한 14.9%에서 올해 12.8%로 낮췄다. IDC는 2012년 IT서비스 시장이 가격정책에서 서비스 제공으로 이슈가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 및 IT서비스 업체 모두 여러 가지 새로운 데이터센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집중적인 인력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것이다. "2012년은 매우 흥미로운 한 해가 될 것이며, 2011년에 봤던 성장 모멘텀을 아시아 시장에서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기업들은 공격적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할 것이다. IDC는 아시아가 차세대 IT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IDC 아시아/태평양 서비스 연구 그룹 차장은 말했다. ERP류 프로젝트의 르네상스 IDC는 2012년은 ERP류의 프로젝트가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통 비즈니스 플랫폼은 10년마다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그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장은 지난 12개월 동안 공급 업체들이 기술에 투자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개발한 결과다.   이 보고서는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갖추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IT서비스 업체들에게는 올해가 큰 기회가 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경쟁 우위를 얻기 위한 아시아에서 젊은 인력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소셜 미디어, 위치 기반 서비스, 모빌리티 관리 플랫폼, 보안 서비스 등의 투자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에도 잠재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럽 채무 문제 때문에 2012년 전망을 조정했다. 그렇지만 IT 소비가 이전 수준...

IDC 전망 ERP IT서비스 2012 아시아태평양

2012.02.17

최근 IDC의 아시아태평양 IT서비스 6개월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IT서비스 시장이 올해 9.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아태 지역 전체에 대한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중국 IT서비스 시장의 성장률에 대해서는 지난해 예측한 14.9%에서 올해 12.8%로 낮췄다. IDC는 2012년 IT서비스 시장이 가격정책에서 서비스 제공으로 이슈가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 및 IT서비스 업체 모두 여러 가지 새로운 데이터센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집중적인 인력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것이다. "2012년은 매우 흥미로운 한 해가 될 것이며, 2011년에 봤던 성장 모멘텀을 아시아 시장에서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기업들은 공격적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할 것이다. IDC는 아시아가 차세대 IT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IDC 아시아/태평양 서비스 연구 그룹 차장은 말했다. ERP류 프로젝트의 르네상스 IDC는 2012년은 ERP류의 프로젝트가 르네상스를 맞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통 비즈니스 플랫폼은 10년마다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그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장은 지난 12개월 동안 공급 업체들이 기술에 투자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개발한 결과다.   이 보고서는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갖추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IT서비스 업체들에게는 올해가 큰 기회가 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경쟁 우위를 얻기 위한 아시아에서 젊은 인력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소셜 미디어, 위치 기반 서비스, 모빌리티 관리 플랫폼, 보안 서비스 등의 투자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에도 잠재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럽 채무 문제 때문에 2012년 전망을 조정했다. 그렇지만 IT 소비가 이전 수준...

2012.02.17

북미•유럽 은행, 2013년까지 신규 IT투자에 지갑 못 연다

북미•유럽•아시아태평양 은행의 IT투자가 올해 2.8%만 증가한 1,733억 달러로 전망된다. 시장조사회사 셀런트에 따르면, 은행의 IT투자는 향후 몇 년 동안 약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셀런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북미, 유럽, 아태 지역의 상황이 2009년 이후 이 지역 은행들의 IT투자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셀런트가 지난해 전세계 은행들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을 때, 변화가 시작됐다고 언급했다. “몇 가지 특별한 사례가 아니라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산재해 있다”라고 셀런트는 강조했다. “IT투자 전망에서, 향후 몇 년은 불안정할 것”이라고 셀런트는 말했다. 미국 은행들은 다른 산업보다 더 우울한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셀런트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은행의 IT투자는 2012년까지 2.4% 늘어난 576억 달러에 이르며 2013년까지 성장률은 2.9%며 453억 달러로 예상된다. 참고로, 이 세 지역 은행들의 2011년 IT투자는 1,685억 달러며 이는 2010년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다. 셀런트의 조사에 따르면, 은행 IT투자에서 유지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77.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셀런트는 유지보수 비중을 2014년까지 76.4%로 떨어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셀런트는 악화된 글로벌 경제 상황과 불확실성이 신규 IT프로젝트 투자의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유지보수에서 신규 프로젝트로 전환하기 위해 유럽 은행들이 북미 은행이나 아태 은행들보다 더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셀런트는 전했다. 금융 서비스 기업들은 앞으로 혁신을 더 강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IT투자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있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셀런트는 전망했다. 은행 IT투자 성장을 견인하는 지역은 아태로 이 지역 은행들의 IT투자는 2012년에 6% 늘어난 594억 달러에 이르며, 2013년까지는 5.9% 증가한 623억 달러에 달할 것...

은행 IT투자 북미 유럽 2012 2013 셀런트 아시아태평양

2012.01.20

북미•유럽•아시아태평양 은행의 IT투자가 올해 2.8%만 증가한 1,733억 달러로 전망된다. 시장조사회사 셀런트에 따르면, 은행의 IT투자는 향후 몇 년 동안 약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셀런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북미, 유럽, 아태 지역의 상황이 2009년 이후 이 지역 은행들의 IT투자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셀런트가 지난해 전세계 은행들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을 때, 변화가 시작됐다고 언급했다. “몇 가지 특별한 사례가 아니라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산재해 있다”라고 셀런트는 강조했다. “IT투자 전망에서, 향후 몇 년은 불안정할 것”이라고 셀런트는 말했다. 미국 은행들은 다른 산업보다 더 우울한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셀런트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은행의 IT투자는 2012년까지 2.4% 늘어난 576억 달러에 이르며 2013년까지 성장률은 2.9%며 453억 달러로 예상된다. 참고로, 이 세 지역 은행들의 2011년 IT투자는 1,685억 달러며 이는 2010년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다. 셀런트의 조사에 따르면, 은행 IT투자에서 유지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77.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셀런트는 유지보수 비중을 2014년까지 76.4%로 떨어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셀런트는 악화된 글로벌 경제 상황과 불확실성이 신규 IT프로젝트 투자의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유지보수에서 신규 프로젝트로 전환하기 위해 유럽 은행들이 북미 은행이나 아태 은행들보다 더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셀런트는 전했다. 금융 서비스 기업들은 앞으로 혁신을 더 강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IT투자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있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셀런트는 전망했다. 은행 IT투자 성장을 견인하는 지역은 아태로 이 지역 은행들의 IT투자는 2012년에 6% 늘어난 594억 달러에 이르며, 2013년까지는 5.9% 증가한 623억 달러에 달할 것...

2012.01.20

신기록 경신한 CES 2012, '비관론 무색'

CES 2012가 지난 어떤 해보다도 성공적인 실적을 거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CES를 마지막으로 참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 거대 전시회의 수명이 끝나간다고 일부 회의론자들이 전망한 것을 무색케 하는 결과다. 주최측이 지난 13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CES 2012 전시회는 총 3,100곳의 전시 업체, 190만 제곱피트의 전시공간, 15만 3,000명의 관람객 등을 기록했다. 지난 44년의 역사 중 최대 규모다. 이 밖에 20만 종의 신제품이 선보였으며, 관련 기사만 2,000여 건을 기록했다. 지난 해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CES에 대한 주요 비판점 중 하나는 초점을 잃었다는 지적이었다. 지나치게 비대해짐에 따라 참가 업체들이 거둘 수 있는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규모가 오히려 도움이 됐다는 언급이 제기됐다. IBM 매니징 디렉터 스콧 버넷은 "다양한 업계, 기업들이 참가하면서 컨버전스 경향을 살펴보기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 기기들이 서로 소통하고 있다. 전자 업계를 넘어서 다양한 업계가 참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결형 기기들의 소셜 미디어가 구축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2 CES 전시회

2012.01.16

CES 2012가 지난 어떤 해보다도 성공적인 실적을 거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CES를 마지막으로 참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 거대 전시회의 수명이 끝나간다고 일부 회의론자들이 전망한 것을 무색케 하는 결과다. 주최측이 지난 13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CES 2012 전시회는 총 3,100곳의 전시 업체, 190만 제곱피트의 전시공간, 15만 3,000명의 관람객 등을 기록했다. 지난 44년의 역사 중 최대 규모다. 이 밖에 20만 종의 신제품이 선보였으며, 관련 기사만 2,000여 건을 기록했다. 지난 해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CES에 대한 주요 비판점 중 하나는 초점을 잃었다는 지적이었다. 지나치게 비대해짐에 따라 참가 업체들이 거둘 수 있는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규모가 오히려 도움이 됐다는 언급이 제기됐다. IBM 매니징 디렉터 스콧 버넷은 "다양한 업계, 기업들이 참가하면서 컨버전스 경향을 살펴보기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 기기들이 서로 소통하고 있다. 전자 업계를 넘어서 다양한 업계가 참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결형 기기들의 소셜 미디어가 구축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2.01.16

CES 2012 : 화제의 스마트폰 10선

CES 2012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몇 개의 윈도우 폰 7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는 것.   모토로라, 삼성, 소니, LG, 그리고 다른 여러 업체들은 올해 출시될 여러 제품을 CES에서 공개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몇 제품들을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2012 CES

2012.01.13

CES 2012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몇 개의 윈도우 폰 7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는 것.   모토로라, 삼성, 소니, LG, 그리고 다른 여러 업체들은 올해 출시될 여러 제품을 CES에서 공개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몇 제품들을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2012.01.13

2012년 CFO가 고민하게 될 12대 IT트렌드 ①

12년, 모바일 엔터프라이즈(Mobile Enterprise)의 해가 밝았다. 이제는 적응할 때다. CFO는 임원이다. CFO는 자발적으로 행동하며 자신의 능력을 110% 발휘한다. CFO는 자신의 기업을 사랑한다. 좋은 자세다. 떠들썩한 파티 시즌이 끝나버린 지금이야말로 올해 무엇을 걱정하게 될지 고민해 볼 때다. 지금부터 2번에 걸쳐 모바일 엔터프라이즈(Mobile Enterprise)의 해, 2012년에 CFO들을 더욱 괴롭힐 12개의 기술 관련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1.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 이메일, 일반 우편물, 온라인 회의, 화상 회의, VoIP. 팩스, 전화, 부재중 확인, 원격 협업,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는 근무, BYOD(Bring Your Own Device). 아니다. 이 단어들은 그저 그런 요즘 이슈가 되는 기술들을 나열한 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기업이 온라인 세상을 더욱 생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솔루션들이다. 올해 CFO들은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 기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타당한 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통신 및 협업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단일 포털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스위트(Suite)가 필요하다. 현재 데이터와 서비스는 넘쳐나고 있으며, 지식 노동자 중 43.2%가 개인 시간을 업무용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답장에 할애하고 있다. 일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팀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하루 평균 32분의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하지만 완전히 통합된 툴을 통해서만 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올해 CFO는 이런 솔루션의 개선과 예산을 놓고 균형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2. BYOD(Bring Your O...

CIO CFO 전망 UC 2012 BYOD

2012.01.12

12년, 모바일 엔터프라이즈(Mobile Enterprise)의 해가 밝았다. 이제는 적응할 때다. CFO는 임원이다. CFO는 자발적으로 행동하며 자신의 능력을 110% 발휘한다. CFO는 자신의 기업을 사랑한다. 좋은 자세다. 떠들썩한 파티 시즌이 끝나버린 지금이야말로 올해 무엇을 걱정하게 될지 고민해 볼 때다. 지금부터 2번에 걸쳐 모바일 엔터프라이즈(Mobile Enterprise)의 해, 2012년에 CFO들을 더욱 괴롭힐 12개의 기술 관련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1.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 이메일, 일반 우편물, 온라인 회의, 화상 회의, VoIP. 팩스, 전화, 부재중 확인, 원격 협업,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는 근무, BYOD(Bring Your Own Device). 아니다. 이 단어들은 그저 그런 요즘 이슈가 되는 기술들을 나열한 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기업이 온라인 세상을 더욱 생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솔루션들이다. 올해 CFO들은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 기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타당한 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통신 및 협업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단일 포털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스위트(Suite)가 필요하다. 현재 데이터와 서비스는 넘쳐나고 있으며, 지식 노동자 중 43.2%가 개인 시간을 업무용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답장에 할애하고 있다. 일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팀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하루 평균 32분의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하지만 완전히 통합된 툴을 통해서만 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올해 CFO는 이런 솔루션의 개선과 예산을 놓고 균형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2. BYOD(Bring Your O...

2012.01.12

2012 CIO 현황 보고서 - IDG Deep Dive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CIO 매거진의‘CIO 현황 설문’에 따르면, IT 리더들은 도전적인 한 해를 앞두고 있다. 특히 IT 리더들은 기업 보안을 가장 우려하고 있었다. 이 밖에 현업 임원들과 CIO 간에 주목할 만한 시각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용절감', '경쟁 환경'에 대한 인식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전세계 596명의 CIO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주요 내용 편집자 칼럼 우려스러운 현업과의 격차 커버 스토리 현업 경영진과 CIO 간의 괴리                     통계로 보는 엘리트 CIO의 공통점 CIO 사례 쓰레기 운반 정보로 매출 창출한 환경 기업 CIO 이야기 브리핑  ‘2012 CIO 현황 설문’보고서

CIO 설문 2012 보고서

2012.01.12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CIO 매거진의‘CIO 현황 설문’에 따르면, IT 리더들은 도전적인 한 해를 앞두고 있다. 특히 IT 리더들은 기업 보안을 가장 우려하고 있었다. 이 밖에 현업 임원들과 CIO 간에 주목할 만한 시각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용절감', '경쟁 환경'에 대한 인식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전세계 596명의 CIO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주요 내용 편집자 칼럼 우려스러운 현업과의 격차 커버 스토리 현업 경영진과 CIO 간의 괴리                     통계로 보는 엘리트 CIO의 공통점 CIO 사례 쓰레기 운반 정보로 매출 창출한 환경 기업 CIO 이야기 브리핑  ‘2012 CIO 현황 설문’보고서

2012.01.12

가트너 전망 “소셜 미디어와 태블릿이 비즈니스 모델 바꾼다”

소셜 미디어와 태블릿이 2012년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IT부서들이 이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가트너 전망 2012(Gartner Prediction 2012)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된 디지털 생활을 받아들임에 따라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도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해리스-퍼랜트는 이러한 추세가 2015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소셜 미디어가 매출 증대와 지속가능한 상호작용을 촉진하면서 기업에 새롭고 효과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다”라고 해리스-퍼랜트는 전망했다. 다음은 가트너 전망 2012의 주요 내용이다. -2013년까지, 제약 영업 담당자들 가운데 아이패드 사용 비중은 85%에 이를 것이다. -2014년 말까지 최소 하나의 소셜 네트워크 업체는 보험 영업 창구로 활용될 것이다. -2015년에는 멀티채널 구축 프로젝트의 80%는 실패할 것이다. 왜냐면 유통기업들이 채널과 상품 중심 전략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5년까지 비효율적인 IT로 기업의 50% 이상이 심각한 실패 위험을 경험할 것이다. -2015년까지 30%의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융합 기술에서 빅 데이터를 구현할 것이다. -2015년까지 새로운 외부 소셜 웹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소비자 주도적인 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며 이렇게 탄생한 상품과 서비스는 전체의 25%에 이를 것이다. 해리스-퍼랜트는 “기업이 2012년이 직면하게 될 시장, 경제, 인구통계학 및 기술적인 환경은 기업에게 운영면에서 민첩해질 것을 요구할 것이다. 민첩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프랙티스 수용은 2012년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태블릿 클라우드 가트너 전망 소셜 비즈니스 모델 2012

2012.01.10

소셜 미디어와 태블릿이 2012년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IT부서들이 이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가트너 전망 2012(Gartner Prediction 2012)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된 디지털 생활을 받아들임에 따라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도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해리스-퍼랜트는 이러한 추세가 2015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소셜 미디어가 매출 증대와 지속가능한 상호작용을 촉진하면서 기업에 새롭고 효과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다”라고 해리스-퍼랜트는 전망했다. 다음은 가트너 전망 2012의 주요 내용이다. -2013년까지, 제약 영업 담당자들 가운데 아이패드 사용 비중은 85%에 이를 것이다. -2014년 말까지 최소 하나의 소셜 네트워크 업체는 보험 영업 창구로 활용될 것이다. -2015년에는 멀티채널 구축 프로젝트의 80%는 실패할 것이다. 왜냐면 유통기업들이 채널과 상품 중심 전략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5년까지 비효율적인 IT로 기업의 50% 이상이 심각한 실패 위험을 경험할 것이다. -2015년까지 30%의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융합 기술에서 빅 데이터를 구현할 것이다. -2015년까지 새로운 외부 소셜 웹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소비자 주도적인 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며 이렇게 탄생한 상품과 서비스는 전체의 25%에 이를 것이다. 해리스-퍼랜트는 “기업이 2012년이 직면하게 될 시장, 경제, 인구통계학 및 기술적인 환경은 기업에게 운영면에서 민첩해질 것을 요구할 것이다. 민첩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프랙티스 수용은 2012년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2.01.10

가트너, 2012년 IT투자 성장률 4.6->3.7%로 하향 전망

가트너가 5일 2012년 IT투자 성장률을 4.6%에서 3.7%로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가트너 부사장 리처드 고든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불안한 글로벌 경제 성장, 유로존 위기와 태국 홍수로 인해 HDD 제품 생산 전면 중단의 영향으로 IT투자 전망을 수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가트너는 2012년 글로벌 총 IT투자액을 3조 8,000억 달러(한화 4,392조 원) 규모로 추산했으며 기업용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IT서비스, 통신 서비스 및 장비 분야에서 낮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홍수로 인해 많은 하드 드라이브 생산 공장들이 파괴됐으며 이는 앞으로 6~9개월 가량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존의 경제 혼란은 역시 가트너의 성장 전망을 낮추도록 했다. 가트너는 서부 유럽의 경우 2012년에 전체 IT투자액이 0.7%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가트너의 부문별 전망을 보면, 하드웨어가 4,240억 달러(5.1% 증가),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2,850억 달러(6.4% 증가)로 추산된다. 하드웨어와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2011년에 각각 7.6%, 9.6%라는 고성장을 기록했던 분야다.   2012년 6.9%라는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통신 장비는 4,7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통신 장비의 지난해 성장률 7.7%에 비하면 다소 하락한 수치다.   반면 통신 서비스 성장은 2012년에 2.3% 늘어난 1조 7,400억 달러로 가트너는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 6.1%에 비해 크게 떨어진 수치다. 2012년 IT서비스 분야 역시 2011년 6.9%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 3.1% 성장에 그치며, 규모는 8,7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가트너 전망 IT투자 2012 성장률

2012.01.06

가트너가 5일 2012년 IT투자 성장률을 4.6%에서 3.7%로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가트너 부사장 리처드 고든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불안한 글로벌 경제 성장, 유로존 위기와 태국 홍수로 인해 HDD 제품 생산 전면 중단의 영향으로 IT투자 전망을 수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가트너는 2012년 글로벌 총 IT투자액을 3조 8,000억 달러(한화 4,392조 원) 규모로 추산했으며 기업용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IT서비스, 통신 서비스 및 장비 분야에서 낮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홍수로 인해 많은 하드 드라이브 생산 공장들이 파괴됐으며 이는 앞으로 6~9개월 가량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존의 경제 혼란은 역시 가트너의 성장 전망을 낮추도록 했다. 가트너는 서부 유럽의 경우 2012년에 전체 IT투자액이 0.7%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가트너의 부문별 전망을 보면, 하드웨어가 4,240억 달러(5.1% 증가),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2,850억 달러(6.4% 증가)로 추산된다. 하드웨어와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2011년에 각각 7.6%, 9.6%라는 고성장을 기록했던 분야다.   2012년 6.9%라는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통신 장비는 4,7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통신 장비의 지난해 성장률 7.7%에 비하면 다소 하락한 수치다.   반면 통신 서비스 성장은 2012년에 2.3% 늘어난 1조 7,400억 달러로 가트너는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 6.1%에 비해 크게 떨어진 수치다. 2012년 IT서비스 분야 역시 2011년 6.9%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 3.1% 성장에 그치며, 규모는 8,7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2012.01.06

CES, 세계 최대의 기기 엑스포로는 ‘약발 끝?’

다음 주 라이베이거스에서 CES 2012 전시회가 개막된다. 그러나 이 엑스포를 빛내줄 만한 걸작 기기들이 드물다. 오는 1월 10일 열리는 CES 2012 사전 행사들이 한창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얇디 얇은 노트북과 태블릿, 인터넷 연결형 자동차와 TV, 무선 충전 및 무선 연결 기기들이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태세다. 기자들과 참관객들이 이 전시회에서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 찬사과 감탄을 자아내는 신제품들의 향연이다. 그러나 굵직한 주요 제조사들은 이미 볼거리를 다 공개해버린 양상이다. 소니의 비타(Vita) 휴대용 게임 콘솔은 지난달 일본에서 등장했으며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도 CES에 앞서 출시됐다. 볼거리를 찾는 이들이라면 CES에 뒤이어 시작되는 AVN 성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에 다시 방문해야 할 판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분야도 양상은 다르지 않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최근 주요 업데이트를 이미 단행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도 지난 해 등장했다. CES를 통해 데뷔하는 걸작이 무엇인지 손꼽아야 하는 셈이다. CES 2012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올해 CES의 주요 테마 중 하나는 울트라북이다. 수십 개의 신모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인텔은 태블릿 시장에 대항하기 위해 울트라북 범주를 적극 부양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3억 달러의 펀드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이미 발표했다. HIS 아이서플라이는 울트라북이 오는 2015년까지 1억 3,650만 대 출하될 것이며 올해 예상치는100만 대를 하회하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러한 예측치가 과도하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CES에 더 이상 참가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기조 연설에 스티브 발머는 회사의 윈도우 8 운영체제에 대해 발표할 전망이다. 삼성과 소니 등의 제조사는 인터넷 연결성을 갖춰 앱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TV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구글도 애플의 TV 시장 진...

2012 CES 전시회

2012.01.05

다음 주 라이베이거스에서 CES 2012 전시회가 개막된다. 그러나 이 엑스포를 빛내줄 만한 걸작 기기들이 드물다. 오는 1월 10일 열리는 CES 2012 사전 행사들이 한창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얇디 얇은 노트북과 태블릿, 인터넷 연결형 자동차와 TV, 무선 충전 및 무선 연결 기기들이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태세다. 기자들과 참관객들이 이 전시회에서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 찬사과 감탄을 자아내는 신제품들의 향연이다. 그러나 굵직한 주요 제조사들은 이미 볼거리를 다 공개해버린 양상이다. 소니의 비타(Vita) 휴대용 게임 콘솔은 지난달 일본에서 등장했으며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도 CES에 앞서 출시됐다. 볼거리를 찾는 이들이라면 CES에 뒤이어 시작되는 AVN 성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에 다시 방문해야 할 판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분야도 양상은 다르지 않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최근 주요 업데이트를 이미 단행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도 지난 해 등장했다. CES를 통해 데뷔하는 걸작이 무엇인지 손꼽아야 하는 셈이다. CES 2012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올해 CES의 주요 테마 중 하나는 울트라북이다. 수십 개의 신모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인텔은 태블릿 시장에 대항하기 위해 울트라북 범주를 적극 부양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3억 달러의 펀드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이미 발표했다. HIS 아이서플라이는 울트라북이 오는 2015년까지 1억 3,650만 대 출하될 것이며 올해 예상치는100만 대를 하회하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러한 예측치가 과도하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CES에 더 이상 참가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기조 연설에 스티브 발머는 회사의 윈도우 8 운영체제에 대해 발표할 전망이다. 삼성과 소니 등의 제조사는 인터넷 연결성을 갖춰 앱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TV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구글도 애플의 TV 시장 진...

2012.01.05

블로그 | 세상을 바꿀 5가지 새해 결심

지난해 전설적인 인물이 세상을 떠났다.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그토록 원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일이었다. 애플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잡스가 그 목표를 달성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잡스는 사람들이 지금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많은 것들을 보편화시킨 인물이다. 다운로드 형태의 음악, 우아한 하드웨어, 멀티 터치 사용자 인터페이스, 앱 스토어, 애플 스토어, 음성 기반 가상 비서, 그리고 흰색 이어폰에 이르기까지 예를 들자면 수없이 많다.   잡스는 삶 못지않게 죽음 이후에도 논쟁의 중심에 섰다. 잡스의 자서전이 출판된 후 그가 위대한 사색가였는지, 귄위주의적인 독불장군이었는지, 또는 둘 다였는지를 두고 더욱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필자는 잡스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일생 동안 고수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올바른 통찰력과 결단력, 그리고 노력이 있으면 누구든 "우주의 형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었다.   미쳤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필자는 잡스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잡스와 그 외의 많은 기술 사색가들이 만들어 놓은 지금의 세계에서 우리는 어디서나 서로 연결하고, 기업과 정부의 정책 변경을 압박하는 운동에 참여하고, 어떤 사물에 대해서든 알아볼 수 있는 도구를 손에 쥐고 있기 때문이다.   새해의 결심을 다지는 시점에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바꾸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보겠다.   구글+에 참여 필자는 지난 여름 출범 당시부터 구글 소셜 네트워크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구글+는 지난 10년을 통틀어 가장 큰 변화를 이끄는 신기술 상품이다.   무엇보다 구글+는 철저히 국제적이다. 필자의 트위터 팔로워는 약 80%가 미국인이다. 페이스북? 말할 필요도 없다. 페이...

변화 구글+ 2012 잡스 결심 불매운동 새해

2012.01.03

지난해 전설적인 인물이 세상을 떠났다.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그토록 원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일이었다. 애플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잡스가 그 목표를 달성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잡스는 사람들이 지금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많은 것들을 보편화시킨 인물이다. 다운로드 형태의 음악, 우아한 하드웨어, 멀티 터치 사용자 인터페이스, 앱 스토어, 애플 스토어, 음성 기반 가상 비서, 그리고 흰색 이어폰에 이르기까지 예를 들자면 수없이 많다.   잡스는 삶 못지않게 죽음 이후에도 논쟁의 중심에 섰다. 잡스의 자서전이 출판된 후 그가 위대한 사색가였는지, 귄위주의적인 독불장군이었는지, 또는 둘 다였는지를 두고 더욱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필자는 잡스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일생 동안 고수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올바른 통찰력과 결단력, 그리고 노력이 있으면 누구든 "우주의 형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었다.   미쳤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필자는 잡스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잡스와 그 외의 많은 기술 사색가들이 만들어 놓은 지금의 세계에서 우리는 어디서나 서로 연결하고, 기업과 정부의 정책 변경을 압박하는 운동에 참여하고, 어떤 사물에 대해서든 알아볼 수 있는 도구를 손에 쥐고 있기 때문이다.   새해의 결심을 다지는 시점에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바꾸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보겠다.   구글+에 참여 필자는 지난 여름 출범 당시부터 구글 소셜 네트워크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구글+는 지난 10년을 통틀어 가장 큰 변화를 이끄는 신기술 상품이다.   무엇보다 구글+는 철저히 국제적이다. 필자의 트위터 팔로워는 약 80%가 미국인이다. 페이스북? 말할 필요도 없다. 페이...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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