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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네트워킹의 등장
IT업계는 IT전문가들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면서도 저렴하게 개발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리눅스)와 오픈스택 등)와 관련 툴의 도입으로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 SDN의 출현으로 네트워킹 산업은 현재 표준 하드웨어 플랫폼(x86 서버 또는 브로드컴 스위치) 등)에서 구동하는 광범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해졌다.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제공자, 통신사,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하여 대형 IT 구매자들이 ONUG 등의 조직을 통해 한 자리에 모여 IT업체들이 개방형 기술을 도입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ONUG의 목표는 IT 선두주자들의 포괄적인 시장 지배력을 활용해 참조 요건을 제공하고 WAN,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SDN 사용 사례를 시험함으로써 오픈 네트워킹의 사용과 표준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그 결과, 이전에는 오픈소스를 자사 수익원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했던 많은 IT업체들이 이제는 이를 이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또 오픈데이라이트(OpenDaylight), 오픈스택, OCP, OPNFV 등을 포함한 오픈소스 계획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다음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네트워킹 업체들이다.
• 신생벤처 : 빅스위치(Big Switch), 큐멸러스(Cumulus), 미도쿠라(Midokura), 퍼티노(Pertino), 피카8(Pica8), 플럼그리드(PlumGrid), 벨로 클라우드(Velo Cloud), 빕텔라(Viptela) 등
• 기존 네트워킹 제공자 : 아리스타, 브로케이드, 시스코, 주니퍼, F5
• IT 제공자 : IBM, 인텔, HP, 델, 레드햇, VM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