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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브라스 “인간 두뇌에 필적하는 AI 칩 이정표 달성··· 120조 시냅스 수준"

세리브라스 시스템즈(Cerebras Systems)가 인간 두뇌에 필적하는 이정표 하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말하는 인간 두뇌의 기준은 100조 개의 시냅스를 의미한다.  세리브라스는 4만 6,225제곱밀리리터 크기의 거대한 칩인 웨이퍼 스케일 엔진-1과 2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평범한 프로세서보다는 키보드에 가까운 크기다. 회사의 칩은 냉장고 크기의 독립형 CS-2 시스템 내부에 탑재되곤 한다.  24일 회사는 CS-2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120조 시냅스에 해당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리브라스의 접근법은 인간의 두뇌 동작 방식을 모사하기 위해 칩 수준의 머신러닝 모델링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인텔도 선보인 바 있다. 2020년 인텔은 768개의 로이히 ‘뇌 칩’을 연결해 두더지 쥐의 뇌에 해당하는 ‘포호이키 스프링스’ 클러스터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세리브라스 웨이퍼 스케일 엔진 젠 2 칩은 성능 및 규모면에서 월등하다.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성능은 기본적으로 스토리지와 메모리를 칩의 계산 엔진에서 “분해” 및 분리하여 모델을 칩 외부에 저장하고 이를 스트리밍함으로써 달성된다. 세리브라스는 연산을 위해 최대 2.4페타바이트의 오프칩(off-chip) 메모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법도 개발했다고 덧B붙였다.  회사 측은 자사의 기술이 향후 적용될 분야 중 하나로 자연어 처리를 지목했다. CS2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AI 모델이 접근할 수 있는 매개변수의 수를 크게 높여 AI의 역량을 정교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미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 국립 연구소의 릭 스티븐슨 부국장은 “세리브라스의 이번 성취는 업계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무려 100배에 이르는 파라미터 증가를 달성해서다. 이제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뇌 크기의 모델을 탐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세리브라스 세레브라스 AI 칩 CS2 웨이퍼 스케일 엔진 젠 2 NLP 자연어 처리 브레인 두뇌

2021.08.25

세리브라스 시스템즈(Cerebras Systems)가 인간 두뇌에 필적하는 이정표 하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말하는 인간 두뇌의 기준은 100조 개의 시냅스를 의미한다.  세리브라스는 4만 6,225제곱밀리리터 크기의 거대한 칩인 웨이퍼 스케일 엔진-1과 2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평범한 프로세서보다는 키보드에 가까운 크기다. 회사의 칩은 냉장고 크기의 독립형 CS-2 시스템 내부에 탑재되곤 한다.  24일 회사는 CS-2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120조 시냅스에 해당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리브라스의 접근법은 인간의 두뇌 동작 방식을 모사하기 위해 칩 수준의 머신러닝 모델링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인텔도 선보인 바 있다. 2020년 인텔은 768개의 로이히 ‘뇌 칩’을 연결해 두더지 쥐의 뇌에 해당하는 ‘포호이키 스프링스’ 클러스터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세리브라스 웨이퍼 스케일 엔진 젠 2 칩은 성능 및 규모면에서 월등하다.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성능은 기본적으로 스토리지와 메모리를 칩의 계산 엔진에서 “분해” 및 분리하여 모델을 칩 외부에 저장하고 이를 스트리밍함으로써 달성된다. 세리브라스는 연산을 위해 최대 2.4페타바이트의 오프칩(off-chip) 메모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법도 개발했다고 덧B붙였다.  회사 측은 자사의 기술이 향후 적용될 분야 중 하나로 자연어 처리를 지목했다. CS2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AI 모델이 접근할 수 있는 매개변수의 수를 크게 높여 AI의 역량을 정교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미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 국립 연구소의 릭 스티븐슨 부국장은 “세리브라스의 이번 성취는 업계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무려 100배에 이르는 파라미터 증가를 달성해서다. 이제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뇌 크기의 모델을 탐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8.25

MIT, 뇌 기억법 모방한 '브레인 칩' 개발 발표

MIT 연구팀이 사람의 뇌가 기억하는 방법을 모방한 인공지능 프로세서인 ‘브레인-온-어-칩(Brain-on-a-chip, 이하 브레인 칩)을 개발했다고 MIT 뉴스가 소개했다. 브레인 칩은 수만 개의 인공두뇌 시냅스를 하나의 단일 칩으로 구현한 인공두뇌로, 브레인 칩이 상용화되면 휴대 가능한 소형 인공지능 장치의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동작하는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기존의 컴퓨팅 시스템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사람의 뇌와 신경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을 모방한,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통해 하드웨어적인 방법으로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사람의 두뇌와 신경 시스템이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고 분석하며 저장하는 방법을 모방하거나 응용한 방법을 사용한다. MIT 연구팀이 인공두뇌 프로세서인 ‘브레인 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실리콘과 구리와 은을 사용한 멤리스터를 집적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인텔이 개발한 신경망 연구칩(neuromorphic research chip)인 로이히(Loihi). (credit 인텔) 브레인 칩은 은과 구리의 합금을 활용한 멤리스터(memristor)를 기존의 실리콘 칩 제조 과정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멤리스터나 메모리 트랜지스터는 신경망 컴퓨팅을 구성하는 요소로, 이전 상태를 모두 기억하는 일종의 메모리 소자다. 메모리(Memory)와 레지스터(Resistor)의 합성어인 멤리스터는 전원 공급이 중단돼도, 이전에 흐르던 전류의 방향과 양이 그대로 보존되고, 다시 전류가 흐르면 이전 상태로 복원된다. 또한 멤리스터는 사람의 신경 신호전달 시스템을 구성하는 시냅스와 유사한 방법으로 작동하는데, 수신하는 신호의 강도에 따라 생성하는 신호도 달라진다. 즉, 하나의 멤리스터가 가질 수 있는 값이 다양해진다는 의미다. 반면, CPU, 램(RAM) 등과 같은 전형적인 반도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소자인...

MIT 두뇌 브레인 칩 멤리스터

2020.06.10

MIT 연구팀이 사람의 뇌가 기억하는 방법을 모방한 인공지능 프로세서인 ‘브레인-온-어-칩(Brain-on-a-chip, 이하 브레인 칩)을 개발했다고 MIT 뉴스가 소개했다. 브레인 칩은 수만 개의 인공두뇌 시냅스를 하나의 단일 칩으로 구현한 인공두뇌로, 브레인 칩이 상용화되면 휴대 가능한 소형 인공지능 장치의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동작하는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기존의 컴퓨팅 시스템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사람의 뇌와 신경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을 모방한,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통해 하드웨어적인 방법으로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사람의 두뇌와 신경 시스템이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고 분석하며 저장하는 방법을 모방하거나 응용한 방법을 사용한다. MIT 연구팀이 인공두뇌 프로세서인 ‘브레인 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실리콘과 구리와 은을 사용한 멤리스터를 집적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인텔이 개발한 신경망 연구칩(neuromorphic research chip)인 로이히(Loihi). (credit 인텔) 브레인 칩은 은과 구리의 합금을 활용한 멤리스터(memristor)를 기존의 실리콘 칩 제조 과정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멤리스터나 메모리 트랜지스터는 신경망 컴퓨팅을 구성하는 요소로, 이전 상태를 모두 기억하는 일종의 메모리 소자다. 메모리(Memory)와 레지스터(Resistor)의 합성어인 멤리스터는 전원 공급이 중단돼도, 이전에 흐르던 전류의 방향과 양이 그대로 보존되고, 다시 전류가 흐르면 이전 상태로 복원된다. 또한 멤리스터는 사람의 신경 신호전달 시스템을 구성하는 시냅스와 유사한 방법으로 작동하는데, 수신하는 신호의 강도에 따라 생성하는 신호도 달라진다. 즉, 하나의 멤리스터가 가질 수 있는 값이 다양해진다는 의미다. 반면, CPU, 램(RAM) 등과 같은 전형적인 반도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소자인...

2020.06.10

“두뇌 뉴런 동작 모방한 초박형 칩 제작·시연 성공” 호주 미국 연구진

뉴런이 뇌에서 정보를 저장하고 삭제하는 방식을 모방하는 초박형 전자 칩을 콜로라도 주립 대학과 호주 대학의 RMIT, ANU, QUT 연구진이 시연했다. 흑색 인(P)이라는 물질로 만들어진 이번 칩에 대해 연구진은 뉴로모픽 컴퓨팅(neuromorphic computing) 분야의 획기적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뉴로모픽 컴퓨팅이란 신경계의 동작을 전자 회로를 이용해 재현하는 아키텍처를 의미한다.  RMIT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수밋 왈리아 박사는 “생체 두뇌를 재현함에 있어 중대한 발전이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브레인 온 칩(brain-on-a-chip)에 한층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기억은 소규모 전기가 뉴런을 자극, 뉴런이 연합되는 역치를 넘어서면서 생성되기 시작한다. 활성화된 연합은 점점 더 강력해지는 반면, 잘 활용되지 않는 연합은 연결성이 약해지다가 결국 사라지게 된다.  18일 AFM(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발간된 논문에 설명된 바에 따르면, 이번 칩은 빛에 의해 광전류가 생성되는 원리를 이용한다. 색상을 변화시키면 전류 흐름이 양수에서 음수로 반전된다. 이러한 방향 전환 또는 극성 전환은 뉴런 연결성에 의해 기억되거나 망각되는 신경 연결 메커니즘과 같다.  연구진은 이번 성과가 광유전학(optogenetics)이라고 불리는 생명 공학의 새로운 도구에 착안했다고 전했다. 광유전학은 빛을 이용해 생체 조직(대개 뉴런) 내의 세포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 과정에서 빛에 반응하도록 유전자 조작된 생체 조직이 활용된다.  RMIT에서 펑셔널 머티리얼 앤 마이크로시스템 리서치 그룹(Functional Materials and Microsystems Research Group)을 담당하고 있는 왈리아는 “광유전학에서 착악된 이번 칩은 자연 최고의 컴퓨터인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다. 생물학적 시냅스를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변환하는 것은 두뇌처럼 동작...

컴퓨터 두뇌 브레인 광유전학 RMIT 뉴로모픽 컴퓨팅

2019.07.19

뉴런이 뇌에서 정보를 저장하고 삭제하는 방식을 모방하는 초박형 전자 칩을 콜로라도 주립 대학과 호주 대학의 RMIT, ANU, QUT 연구진이 시연했다. 흑색 인(P)이라는 물질로 만들어진 이번 칩에 대해 연구진은 뉴로모픽 컴퓨팅(neuromorphic computing) 분야의 획기적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뉴로모픽 컴퓨팅이란 신경계의 동작을 전자 회로를 이용해 재현하는 아키텍처를 의미한다.  RMIT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수밋 왈리아 박사는 “생체 두뇌를 재현함에 있어 중대한 발전이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브레인 온 칩(brain-on-a-chip)에 한층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기억은 소규모 전기가 뉴런을 자극, 뉴런이 연합되는 역치를 넘어서면서 생성되기 시작한다. 활성화된 연합은 점점 더 강력해지는 반면, 잘 활용되지 않는 연합은 연결성이 약해지다가 결국 사라지게 된다.  18일 AFM(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발간된 논문에 설명된 바에 따르면, 이번 칩은 빛에 의해 광전류가 생성되는 원리를 이용한다. 색상을 변화시키면 전류 흐름이 양수에서 음수로 반전된다. 이러한 방향 전환 또는 극성 전환은 뉴런 연결성에 의해 기억되거나 망각되는 신경 연결 메커니즘과 같다.  연구진은 이번 성과가 광유전학(optogenetics)이라고 불리는 생명 공학의 새로운 도구에 착안했다고 전했다. 광유전학은 빛을 이용해 생체 조직(대개 뉴런) 내의 세포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 과정에서 빛에 반응하도록 유전자 조작된 생체 조직이 활용된다.  RMIT에서 펑셔널 머티리얼 앤 마이크로시스템 리서치 그룹(Functional Materials and Microsystems Research Group)을 담당하고 있는 왈리아는 “광유전학에서 착악된 이번 칩은 자연 최고의 컴퓨터인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다. 생물학적 시냅스를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변환하는 것은 두뇌처럼 동작...

2019.07.19

인텔, 로이히 칩 64개 연결한 '포호이키 비치' 과학계에 확대 공개

인텔의 현 단계 브레인 네트워크 기술은 개구리보다 낮은 수준의 지능에 그친다. 하지만 다음 단계에는 두더지 쥐에 견주는 수준이 목표다.  포호이키 비치(Pohoiki Beach) 뉴로모픽 시스템이 더 넓은 리서치 커뮤니티에 제공된다고 인텔이 15일 밝혔다. 포호이키 비치 뉴로모픽 시스템은 인텔의 로이히(Loihi) 칩 64개가 서로 연결돼 800만 개의 뉴런을 시뮬레이션하도록 고안된 브레인 네트워크 컴퓨터다. 인텔은 포호이키 스프링(Pohoiki Springs)으로 알려진 1억 개 뉴런 상당의 시스템이 계획대로 올해 말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텔은 지난 17년 뇌를 흉내내는 뉴로모픽 칩인 로이히를 발표한 바 있다.  동물의 뇌 안에 있는 뉴런의 숫자와 비교해볼 때 포호이키 비치 시스템의 지능은 개구리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1억 개의 뉴런은 잠비아에 있는 안셀 두더지 쥐에 상당하는 수준이다. 인텔의 최신 뉴로모픽 시스템인 포호이키 비치는 여러 개의 나후쿠(Nahuku) 보드로 구성돼 있다. 여기엔느 64개의 로이히 칩이 포함된다. (제공 : Intel Corporation / Tim Herman) 인텔은 기존 실리콘 아키텍처의 대안으로 뉴로모픽, 또는 확률론적 컴퓨팅(probabilistic computing)에 주목하고 있다. x86 프로세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인텔이 뉴로모픽 칩에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인텔은 이 칩을 과학계에 공개해 뉴럴 인스파이어드(neural-inspired)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도록 하고 있다.  워털루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로이히 칩을 통해 실시간 학습 벤치마크를 실시한 결과 전통적인 GPU를 사용할 때보다 전력 소비가 109배나 적었다. 연구진은 또 이 네트워크를 50배 확장해도 전력 소비가 30배만 증가한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인텔 두뇌 신경망 로이히 뉴로모픽 포호이키 비치 포호이키 스프링

2019.07.16

인텔의 현 단계 브레인 네트워크 기술은 개구리보다 낮은 수준의 지능에 그친다. 하지만 다음 단계에는 두더지 쥐에 견주는 수준이 목표다.  포호이키 비치(Pohoiki Beach) 뉴로모픽 시스템이 더 넓은 리서치 커뮤니티에 제공된다고 인텔이 15일 밝혔다. 포호이키 비치 뉴로모픽 시스템은 인텔의 로이히(Loihi) 칩 64개가 서로 연결돼 800만 개의 뉴런을 시뮬레이션하도록 고안된 브레인 네트워크 컴퓨터다. 인텔은 포호이키 스프링(Pohoiki Springs)으로 알려진 1억 개 뉴런 상당의 시스템이 계획대로 올해 말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텔은 지난 17년 뇌를 흉내내는 뉴로모픽 칩인 로이히를 발표한 바 있다.  동물의 뇌 안에 있는 뉴런의 숫자와 비교해볼 때 포호이키 비치 시스템의 지능은 개구리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1억 개의 뉴런은 잠비아에 있는 안셀 두더지 쥐에 상당하는 수준이다. 인텔의 최신 뉴로모픽 시스템인 포호이키 비치는 여러 개의 나후쿠(Nahuku) 보드로 구성돼 있다. 여기엔느 64개의 로이히 칩이 포함된다. (제공 : Intel Corporation / Tim Herman) 인텔은 기존 실리콘 아키텍처의 대안으로 뉴로모픽, 또는 확률론적 컴퓨팅(probabilistic computing)에 주목하고 있다. x86 프로세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인텔이 뉴로모픽 칩에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인텔은 이 칩을 과학계에 공개해 뉴럴 인스파이어드(neural-inspired)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도록 하고 있다.  워털루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로이히 칩을 통해 실시간 학습 벤치마크를 실시한 결과 전통적인 GPU를 사용할 때보다 전력 소비가 109배나 적었다. 연구진은 또 이 네트워크를 50배 확장해도 전력 소비가 30배만 증가한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9.07.16

신경 과학자들이 말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의 미래

공상과학 작가에서부터 엘론 머스크, 마크 주커버그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와 인간의 두뇌에 매료된 이들은 많았다. 피츠버그대학교의 박사 후 조교수 제임스 엘리스는 "어떤 면에서는 공상 과학이 기술의 미래에 대한 전조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소비자 시장 또는 인간의 능력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오랫동안 꿈꾸고 이야기된 주제다"라고 말했다. 그는 신경 적용을 위한 생체물질 엔지니어링 및 이식형 신경 장치의 성능 개선에 대한 연구를 이끌고 있다. 그의 연구 분야인 BCI(Brain-Computer Interface)에는 컴퓨터 방식을 이용해 정보를 추출한 후 뇌에 다시 자극을 적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USC NC(Neurorestoration Centre)의 임상신경학 외과 교수 겸 의사 찰스 리우는 "두개골을 통과하는 전극을 통해 뇌 속에 자극을 전달하거나 두개골을 통과하는 전기 펄스를 이용해 두개경유 자기 자극 또는 직접 피질 자극 등을 통해 가능하다"라고 현재의 기술 수준을 설명했다.  리우는 여러 BCI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로 신경계 부상 또는 손상을 입은 환자의 사지 기능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식 장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이미 상실된 운동 능력 회복 및 시각계 회복 등의 응급 영역에서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그러나 인터페이스 방식에 대한 고민이 남아 있다. 현재 뇌와 인체에 이식되는 형태의 침투적 장치가 이 연구 분야에서 주로 이용되는데, 이 방법은 복잡한 문제를 낳는다. "인체에의 생체 적합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인체 외부에서 장치를 삽입하는 대신에 장치를 통합시킬 수는 없을까?"고 엘리스가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것은 크기의 문제이기도 하다. 엘리스는 "기능을 개선하고 싶다면 장치가 지속적으로 소형화됨과 동시에 여러 뉴런에게서 신호를 받아 다른 시감각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

인터페이스 두뇌 인간 BCI

2019.02.18

공상과학 작가에서부터 엘론 머스크, 마크 주커버그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와 인간의 두뇌에 매료된 이들은 많았다. 피츠버그대학교의 박사 후 조교수 제임스 엘리스는 "어떤 면에서는 공상 과학이 기술의 미래에 대한 전조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소비자 시장 또는 인간의 능력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오랫동안 꿈꾸고 이야기된 주제다"라고 말했다. 그는 신경 적용을 위한 생체물질 엔지니어링 및 이식형 신경 장치의 성능 개선에 대한 연구를 이끌고 있다. 그의 연구 분야인 BCI(Brain-Computer Interface)에는 컴퓨터 방식을 이용해 정보를 추출한 후 뇌에 다시 자극을 적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USC NC(Neurorestoration Centre)의 임상신경학 외과 교수 겸 의사 찰스 리우는 "두개골을 통과하는 전극을 통해 뇌 속에 자극을 전달하거나 두개골을 통과하는 전기 펄스를 이용해 두개경유 자기 자극 또는 직접 피질 자극 등을 통해 가능하다"라고 현재의 기술 수준을 설명했다.  리우는 여러 BCI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로 신경계 부상 또는 손상을 입은 환자의 사지 기능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식 장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이미 상실된 운동 능력 회복 및 시각계 회복 등의 응급 영역에서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그러나 인터페이스 방식에 대한 고민이 남아 있다. 현재 뇌와 인체에 이식되는 형태의 침투적 장치가 이 연구 분야에서 주로 이용되는데, 이 방법은 복잡한 문제를 낳는다. "인체에의 생체 적합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인체 외부에서 장치를 삽입하는 대신에 장치를 통합시킬 수는 없을까?"고 엘리스가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것은 크기의 문제이기도 하다. 엘리스는 "기능을 개선하고 싶다면 장치가 지속적으로 소형화됨과 동시에 여러 뉴런에게서 신호를 받아 다른 시감각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

2019.02.18

스트레스, 군인처럼 대처하라··· 직장 내 '탄력성'을 위한 3가지 팁

전직 미 군사전문가가 탄력성 훈련(resilience training)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에 대해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교통 체증이나 전쟁과 같은 스트레스트 상황에 몸은 같은 방식으로 대응한다. 이러한 스트레스 징후는 기업에게 매년 수백 만 달러의 추가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 군사 분야 전문가가 말했다. 앤드류 위트만은 정신 강화 훈련 센터(Mental Toughness Training Centre)의 창립자 겸 CEO이자 힐러리 클린턴, 벤자민 네타냐후, 엘튼 존의 보드가드였다. 그는 이제 전세계 기업의 임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및 사생활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돕고 있다. 그는 "신체는 스트레스에 반응한다.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 두뇌의 절반이 중단되고 뇌가 정지된다. 이 때 정지되는 부분은 창조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으로, 현대 직장에서 필수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위트먼은 변화가 극심하고 워크로드 및 KPI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란 어렵다고 전제하며, 대신 압박 상황을 잘 처리할 수 있는 탄력성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사실 단순한 신경 과학이다. 스트레스는 코티솔과 아드레날린을 시스템으로 방출하는 호르몬 반응이다. 이 반응은 사람을 투쟁 상황으로 밀어 넣고, 뇌 속의 문제 해결 영역이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의사가 방문하는 상황의 80%가 스트레스와 관련돼 있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스트레스 관리의 열쇠는 참여와 탄력성 향상이다. 위트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누구나 지향하는 업무 목표가 있다. 업무 관련 스트레스와 관련해 먼저 당신은 당신이 누구이고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에는 이러한 개인 내부의 진술을 조직적 관점으로 바라볼 필...

두뇌 스트레스 탄력성 군사

2018.03.13

전직 미 군사전문가가 탄력성 훈련(resilience training)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에 대해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교통 체증이나 전쟁과 같은 스트레스트 상황에 몸은 같은 방식으로 대응한다. 이러한 스트레스 징후는 기업에게 매년 수백 만 달러의 추가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 군사 분야 전문가가 말했다. 앤드류 위트만은 정신 강화 훈련 센터(Mental Toughness Training Centre)의 창립자 겸 CEO이자 힐러리 클린턴, 벤자민 네타냐후, 엘튼 존의 보드가드였다. 그는 이제 전세계 기업의 임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및 사생활 스트레스에 대처하도록 돕고 있다. 그는 "신체는 스트레스에 반응한다.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업무를 수행할 때 두뇌의 절반이 중단되고 뇌가 정지된다. 이 때 정지되는 부분은 창조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으로, 현대 직장에서 필수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위트먼은 변화가 극심하고 워크로드 및 KPI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란 어렵다고 전제하며, 대신 압박 상황을 잘 처리할 수 있는 탄력성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사실 단순한 신경 과학이다. 스트레스는 코티솔과 아드레날린을 시스템으로 방출하는 호르몬 반응이다. 이 반응은 사람을 투쟁 상황으로 밀어 넣고, 뇌 속의 문제 해결 영역이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의사가 방문하는 상황의 80%가 스트레스와 관련돼 있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스트레스 관리의 열쇠는 참여와 탄력성 향상이다. 위트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누구나 지향하는 업무 목표가 있다. 업무 관련 스트레스와 관련해 먼저 당신은 당신이 누구이고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에는 이러한 개인 내부의 진술을 조직적 관점으로 바라볼 필...

2018.03.13

"두뇌로 말하고 피부로 듣는다"··· 페이스북, 사일런트 스피치 기술 제시

분당 100 단어로 뇌에서 직접 입력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페이스북이 19일 밝혔다. 페이스북이 ‘사일런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묘사하는 이번 기술은 회사가 소유한 빌딩 8 연구실에서 60 명이 넘는 과학자,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팀이 작업 중이다. 이 밖에 다른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피부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페이스북은 이와 관련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엔지니어링 및 빌딩 8 담당 부사장 레지나 두간은 19일 페이스북이 주최한 이틀 간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F8에서 “만약 뇌에서 직접 타이핑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라고 청중에서 질문을 던졌다. 페이스북에게 이 질문은 그냥 던져본 것이 아니다. 두간은 "향후 2년 내에 우리는 스피치를 담당하는 신경 활동을 해독하여 100wpm으로 입력하는 기능을 시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라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남겼다. 그녀는 과거 구글에서 첨단 기술 및 프로젝트 그룹을 이끌었으며 미 국방부의 국방부 고급 연구 프로젝트국 (DARPA)의 초기 디렉터로 근무했던 인물이다. 그녀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더 가까운 미래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개념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뇌간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마비가 있는 사람들이 뇌에 전극을 배열함으로써 근육 운동을 제어하는 운동 피질의 신호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뇌로 직접 제어하는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듀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번 접근은 언젠가 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소통 도구나 증강현실용 신규 입력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녀는 기조 연설에서 뇌에 전극을 심는 접근법은 확장성이 제한적이라며, 페이스북은 비침투성 센서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 광학 이미징 기술이 뇌 신호를 매핑하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수단이 ...

페이스북 두뇌 사일런트 스피치

2017.04.21

분당 100 단어로 뇌에서 직접 입력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페이스북이 19일 밝혔다. 페이스북이 ‘사일런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묘사하는 이번 기술은 회사가 소유한 빌딩 8 연구실에서 60 명이 넘는 과학자,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팀이 작업 중이다. 이 밖에 다른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피부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페이스북은 이와 관련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엔지니어링 및 빌딩 8 담당 부사장 레지나 두간은 19일 페이스북이 주최한 이틀 간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F8에서 “만약 뇌에서 직접 타이핑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라고 청중에서 질문을 던졌다. 페이스북에게 이 질문은 그냥 던져본 것이 아니다. 두간은 "향후 2년 내에 우리는 스피치를 담당하는 신경 활동을 해독하여 100wpm으로 입력하는 기능을 시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라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남겼다. 그녀는 과거 구글에서 첨단 기술 및 프로젝트 그룹을 이끌었으며 미 국방부의 국방부 고급 연구 프로젝트국 (DARPA)의 초기 디렉터로 근무했던 인물이다. 그녀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더 가까운 미래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개념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뇌간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마비가 있는 사람들이 뇌에 전극을 배열함으로써 근육 운동을 제어하는 운동 피질의 신호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뇌로 직접 제어하는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듀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번 접근은 언젠가 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소통 도구나 증강현실용 신규 입력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녀는 기조 연설에서 뇌에 전극을 심는 접근법은 확장성이 제한적이라며, 페이스북은 비침투성 센서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 광학 이미징 기술이 뇌 신호를 매핑하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수단이 ...

2017.04.21

IBM, '트루노스' 두뇌형 칩 벤치마크 결과 공개

IBM이 트루노스(TrueNorth) 두뇌형 칩의 딥러닝 성능을 측정한 결과 오늘날의 GPU 및 CPU보다 더 빠르고 전력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로렌스 리버모어의 신형 수퍼컴퓨터 시스템은 16개의 IBM 트루노스 칩에 기반할 예정이다. Credit: IBM 리서치 IBM의 목표 중 하나는 인간처럼 판단하고 지능이 있는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목표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트루노스(TrueNorth)라는 IBM의 컴퓨터 칩은 인간 두뇌의 기능을 모방하여 설계됐다. 회사는 현재 오늘날의 컴퓨터와 비교하여 트루노스가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인지 입증하기 위해 테스트와 벤치마크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IBM에 따르면 1:1 비교 테스트 결과는 인상적이다. IBM은 트루노스가 딥 러닝(Deep Learning)에 개입하여 인간의 두뇌처럼 관련 사항과 확률을 기준으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며, 또 밀리와트 급의 전력만을 소모해 같은 목적으로 동작하는 다른 컴퓨터에서보다 적력효율성이 대단히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 IBM은 회사 블로그를 통해 “트루노스 칩의 학습 및 연산 능력, 절전성 덕분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부터 스마트폰, 로봇, 자동차, 클라우드 컴퓨팅, 슈퍼컴퓨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컴퓨팅 스택(Stack)에 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해 초, IBM은 두뇌를 모방한 NS16e라는 새로운 컴퓨터에서 트루노스 칩을 시연한 바 있다. 이 컴퓨터는 처리 장치의 프로세서 유닛을 신경망 네트워크로 결합함으로써 이미지, 대화, 패턴 인식 등의 용도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간 두뇌에는 수 조 개의 시냅스(Synapse)라는 연결부를 통해 상호 통신하는 1,000억 개의 뉴런이 있다. 그 중에는 시각 인식을 담당하는 피질이 있는가 하면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다른 영역도 있다. 두뇌와 마찬가지로 트루노스를 탑재...

IBM 두뇌 프로세서 신경 트루노스 딥러닝 NS16e

2016.09.26

IBM이 트루노스(TrueNorth) 두뇌형 칩의 딥러닝 성능을 측정한 결과 오늘날의 GPU 및 CPU보다 더 빠르고 전력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로렌스 리버모어의 신형 수퍼컴퓨터 시스템은 16개의 IBM 트루노스 칩에 기반할 예정이다. Credit: IBM 리서치 IBM의 목표 중 하나는 인간처럼 판단하고 지능이 있는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목표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트루노스(TrueNorth)라는 IBM의 컴퓨터 칩은 인간 두뇌의 기능을 모방하여 설계됐다. 회사는 현재 오늘날의 컴퓨터와 비교하여 트루노스가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인지 입증하기 위해 테스트와 벤치마크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IBM에 따르면 1:1 비교 테스트 결과는 인상적이다. IBM은 트루노스가 딥 러닝(Deep Learning)에 개입하여 인간의 두뇌처럼 관련 사항과 확률을 기준으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며, 또 밀리와트 급의 전력만을 소모해 같은 목적으로 동작하는 다른 컴퓨터에서보다 적력효율성이 대단히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 IBM은 회사 블로그를 통해 “트루노스 칩의 학습 및 연산 능력, 절전성 덕분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부터 스마트폰, 로봇, 자동차, 클라우드 컴퓨팅, 슈퍼컴퓨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컴퓨팅 스택(Stack)에 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해 초, IBM은 두뇌를 모방한 NS16e라는 새로운 컴퓨터에서 트루노스 칩을 시연한 바 있다. 이 컴퓨터는 처리 장치의 프로세서 유닛을 신경망 네트워크로 결합함으로써 이미지, 대화, 패턴 인식 등의 용도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간 두뇌에는 수 조 개의 시냅스(Synapse)라는 연결부를 통해 상호 통신하는 1,000억 개의 뉴런이 있다. 그 중에는 시각 인식을 담당하는 피질이 있는가 하면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다른 영역도 있다. 두뇌와 마찬가지로 트루노스를 탑재...

2016.09.26

UC 버클리 연구진, 먼지 크기의 신체 삽입형 센서 개발

UC 버클리 연구진이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인체 삽입형 센서를 개발했다. 핏비트나 조본을 착용하기가 귀찮은가? 아니면 마비 환자가 다시 걷을 수 있다면 어떨까? 다리를 잃은 군인에게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의족을 부착할 수 있다면? 이러한 시나리오가 모두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버글리 대학 연구진이 신체 내에서 동작하는 먼지 입자 크기의 무선 센서 다수를 개발하고 있다. 운동량을 측정하고 뇌나 근육을 자극하고 특정 장기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등의 재주를 갖춘 센서들이다. '뉴럴 더스트'(neural dust)라고 불리는 이번 센서군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근육 및 신경 곳곳에 삽입돼 실험 중인 상태다. 연구진은 이 센서가 근육과 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테면 염증을 치료하거나 간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잇을 것이라는 기대다. UC 버클리 대학 전기공학 및 컴퓨터 과학 부교수 마이클 마하비즈는 "뉴럴 더스트가 언젠가는 신경과 두뇌를 넘어 더 넓은 영역에 적용될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는 충분히 작은 무언가를 깊이 넣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신경이나 장기 부위에 넣을 수 있는 '점'이 생겼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 센서는 1 입방밀리미터 상자에 들어가는 크기로, 모래 한 알 정도에 해당한다. 연구진은 향후 크기를 50 마이크로 상자 이하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50마이크론은 머리카락 굵기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센서는 압전 수정(piezoelectric crystal)을 통해 에너지를 얻게 된다. 음파 등의 진동으로부터 전기를 생성해 이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지금까지는 의료용 에폭시에 덮여 있었지만 앞으로는 '생체호환 박막'(biocompatible thin films)이 적용돼 신체 내에서 10여 년 이상 동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연구진은 ...

인터페이스 두뇌 헬스 센서 UC 버클리 바이오 신경 사이보그 뉴럴 더스트

2016.08.10

UC 버클리 연구진이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인체 삽입형 센서를 개발했다. 핏비트나 조본을 착용하기가 귀찮은가? 아니면 마비 환자가 다시 걷을 수 있다면 어떨까? 다리를 잃은 군인에게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의족을 부착할 수 있다면? 이러한 시나리오가 모두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버글리 대학 연구진이 신체 내에서 동작하는 먼지 입자 크기의 무선 센서 다수를 개발하고 있다. 운동량을 측정하고 뇌나 근육을 자극하고 특정 장기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등의 재주를 갖춘 센서들이다. '뉴럴 더스트'(neural dust)라고 불리는 이번 센서군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근육 및 신경 곳곳에 삽입돼 실험 중인 상태다. 연구진은 이 센서가 근육과 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테면 염증을 치료하거나 간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잇을 것이라는 기대다. UC 버클리 대학 전기공학 및 컴퓨터 과학 부교수 마이클 마하비즈는 "뉴럴 더스트가 언젠가는 신경과 두뇌를 넘어 더 넓은 영역에 적용될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는 충분히 작은 무언가를 깊이 넣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신경이나 장기 부위에 넣을 수 있는 '점'이 생겼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 센서는 1 입방밀리미터 상자에 들어가는 크기로, 모래 한 알 정도에 해당한다. 연구진은 향후 크기를 50 마이크로 상자 이하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50마이크론은 머리카락 굵기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센서는 압전 수정(piezoelectric crystal)을 통해 에너지를 얻게 된다. 음파 등의 진동으로부터 전기를 생성해 이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지금까지는 의료용 에폭시에 덮여 있었지만 앞으로는 '생체호환 박막'(biocompatible thin films)이 적용돼 신체 내에서 10여 년 이상 동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연구진은 ...

2016.08.10

인공 뉴런 개발 성공한 IBM, "인지 컴퓨팅 발전에 획기적 이정표"

IBM 연구진이 상 변화 메모리(PCM ; Phase Change Memory)를 이용, 뇌의 인지 학습 기능을 모방한 인공 뉴런과 시냅스를 구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상 변화 물질을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무작위 동작 뉴런(Randomly spiking neurons)'을 만들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너지와 밀도 특성이 우수한 신경망(네트워크) 개발에 있어 획기적인 역할을 할 발명이라고 IBM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IBM 취리히 연구소 소속 과학자인 토마스 튜마. Credit: IBM Research 설명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오늘날의 프로세서를 크게 개선시킴으로써 사물 인터넷(IoT), 주식 거래,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 데이터 상관관계를 감지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처리 속도를 아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BM은 10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담은 "확률론적 상 변환 신경 단위(Stochastic Phase-Change Neurons)" 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라는 저널이 이를 머리 기사로 다뤘다. IBM의 펠로우 연구원인 에반젤로 엘페프테리우는 "아직 PCM 프로세싱 칩 상용화까지는 몇 년이 더 필요하다"라면서도 그렇지만 이는 돌파구가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강조했다. 뇌 신경을 흉내 내는 PCM의 무작위성 과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인간의 뇌가 기능하는 방식에 주목해왔다. 이들은 수십 년 동안 수 많은 뉴런으로 뇌를 닮은 컴퓨팅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그러나 생물 조직의 밀도와 아주 낮은 전압량이 특히 도전 과제였다. 이번 인공 뉴런 기술의 핵심은 무작위 변환, 즉 확률론적인 행동, 무작위 행동이다. 확률(무작위) 변수는 통계에 있어 데이터 분석 결과를 추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를 이용해 데이터 상관성를 추정할 수 있게 되는...

IBM 두뇌 뉴런 PCM 신경 상 변화 메모리

2016.08.05

IBM 연구진이 상 변화 메모리(PCM ; Phase Change Memory)를 이용, 뇌의 인지 학습 기능을 모방한 인공 뉴런과 시냅스를 구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상 변화 물질을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무작위 동작 뉴런(Randomly spiking neurons)'을 만들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너지와 밀도 특성이 우수한 신경망(네트워크) 개발에 있어 획기적인 역할을 할 발명이라고 IBM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IBM 취리히 연구소 소속 과학자인 토마스 튜마. Credit: IBM Research 설명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오늘날의 프로세서를 크게 개선시킴으로써 사물 인터넷(IoT), 주식 거래,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 데이터 상관관계를 감지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처리 속도를 아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BM은 10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담은 "확률론적 상 변환 신경 단위(Stochastic Phase-Change Neurons)" 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라는 저널이 이를 머리 기사로 다뤘다. IBM의 펠로우 연구원인 에반젤로 엘페프테리우는 "아직 PCM 프로세싱 칩 상용화까지는 몇 년이 더 필요하다"라면서도 그렇지만 이는 돌파구가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강조했다. 뇌 신경을 흉내 내는 PCM의 무작위성 과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인간의 뇌가 기능하는 방식에 주목해왔다. 이들은 수십 년 동안 수 많은 뉴런으로 뇌를 닮은 컴퓨팅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그러나 생물 조직의 밀도와 아주 낮은 전압량이 특히 도전 과제였다. 이번 인공 뉴런 기술의 핵심은 무작위 변환, 즉 확률론적인 행동, 무작위 행동이다. 확률(무작위) 변수는 통계에 있어 데이터 분석 결과를 추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를 이용해 데이터 상관성를 추정할 수 있게 되는...

2016.08.05

IBM, '두뇌형 컴퓨터' NS16e 출하··· "인간 수준에 가까워져 간다"

IBM이 뉴로모픽(neuromorphic) 칩을 탑재한 NS16e 컴퓨터 출하를 개시했다. 회사는 향후 좀더 거대한 버전의 NS16e 컴퓨터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BM 연구원 준 사와다는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크기를 늘려가다보면 언젠가는 인간 두뇌 용량의 신경과 시냅틱스를 보유한 단일 랙 뉴로시냅틱 시스템이 구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뇌는 고도의 에너지 효율성을 가진 바이오 컴퓨터다. 즉 두뇌를 흉내낸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획기적인 전력 효율성을 개발하려는 시도와 맞물린다. IBM은 NS16e 컴퓨터가 태블릿 정도의 전력만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16e는 트루노스(TrueNorth)라고 불리는 진보된 칩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이 아키텍처는 개연성과 연상(associations)을 통해 패턴을 발견하고 이에 기반해 결정내릴 수 있다. 즉 이 컴퓨터는 패턴 및 범주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연합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패턴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활용된다. 오늘날 사진 인식이나 자율 주행 차량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그러나 IBM의 시스템은 이를 마치 두뇌의 뉴런이나 시냅스가 작용하는 것처럼 회로 분야에 이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스와다는 "두뇌 내부에서는 특정 영역의 피질이 시각 인식을 담당한다.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피질도 있다. NS16e도 이와 유사한 성질이 있다. 특정 칩이 뉴럴 네트워크의 특정 영역을 담당하도록 할당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NS16e 컴퓨터는 메시로 네트워크된 16개의 트루노스 칩을 탑재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는 1,600만 개의 뉴런과 40억 개의 시냅스에 해당한다. 참고로 인간의 두뇌는 수십 조개의 연결성(시냅스)을 통해 소통하는 1,000억여 개의 뉴런으로 구성돼 있다. IBM은 인간의 두뇌보다는 아직 크게 미흡하지만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혁신 NS16e 시냅스 트루노스 뉴런 인공지능 AI 두뇌 컴퓨터 IBM 브레인

2016.04.01

IBM이 뉴로모픽(neuromorphic) 칩을 탑재한 NS16e 컴퓨터 출하를 개시했다. 회사는 향후 좀더 거대한 버전의 NS16e 컴퓨터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BM 연구원 준 사와다는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크기를 늘려가다보면 언젠가는 인간 두뇌 용량의 신경과 시냅틱스를 보유한 단일 랙 뉴로시냅틱 시스템이 구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뇌는 고도의 에너지 효율성을 가진 바이오 컴퓨터다. 즉 두뇌를 흉내낸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획기적인 전력 효율성을 개발하려는 시도와 맞물린다. IBM은 NS16e 컴퓨터가 태블릿 정도의 전력만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16e는 트루노스(TrueNorth)라고 불리는 진보된 칩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이 아키텍처는 개연성과 연상(associations)을 통해 패턴을 발견하고 이에 기반해 결정내릴 수 있다. 즉 이 컴퓨터는 패턴 및 범주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연합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패턴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활용된다. 오늘날 사진 인식이나 자율 주행 차량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그러나 IBM의 시스템은 이를 마치 두뇌의 뉴런이나 시냅스가 작용하는 것처럼 회로 분야에 이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스와다는 "두뇌 내부에서는 특정 영역의 피질이 시각 인식을 담당한다.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피질도 있다. NS16e도 이와 유사한 성질이 있다. 특정 칩이 뉴럴 네트워크의 특정 영역을 담당하도록 할당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NS16e 컴퓨터는 메시로 네트워크된 16개의 트루노스 칩을 탑재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는 1,600만 개의 뉴런과 40억 개의 시냅스에 해당한다. 참고로 인간의 두뇌는 수십 조개의 연결성(시냅스)을 통해 소통하는 1,000억여 개의 뉴런으로 구성돼 있다. IBM은 인간의 두뇌보다는 아직 크게 미흡하지만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2016.04.01

하버드 연구진, "획기적 차원의" 두뇌 연구에 도전

인공 지능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가야할 길은 까마득한 것이 현실이다. 하버드 대학이 2,800만 달러를 투자금을 확보해 AI 분야의 획기적 진전을 도모한다. 이번 예산은 포유류의 두뇌가 학습에 특히 탁월한 이유를 규명함으로써 더 나은 컴퓨터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하버디 연구진은 시각 피질의 활동을 전례없이 세밀한 수준으로 기록하고, 그 연결들을 매핑한 다음 해당 데이터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함으로써 개선된 컴퓨터 학습 알고리즘 개발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리더이자 분자세포 생물 및 컴퓨터 공학 조교수 데이비드 콕스는 "거대한 도전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유사한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예산 지원 주체는 미국의 15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최고 정보기관인 미국국가정보국의 IARPA(The Intellig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ctivity)다. 콕스에 따르면 수많은 뉴런의 활동을 단순히 기록하고 개별 연결을 매핑하는 것만으로도 "방대한" 과학적 가치를 가진다. 그러나 이 작업은 프로젝트의 일부일 따름이다. 그는 "뇌 학습을 관장하는 근간 원칙을 풀어나감에 따라 인간과 유사한, 심지어 인간을 능가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시스템의 응용처로 네트워크 침입 탐지, MRI 이미지 판독, 자동차 운전 등을 지목했다. 연구진은 이를 탐구하기 위해 쥐가 컴퓨터 화면 상의 여러 객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계획이다. 이후 록펠러 대학 동료 연구진이 이번 연구를 위해 개발한 레이저 현미경을 이용해 쥐의 시각 뉴런 활동을 기록하게 된다. 이후 쥐의 두뇌는 대학의 두뇌 과학 센터에 소재한 "세계 최초의 멀티 빔 스캐닝 전자 현미경"을 통해 물리적으로 탐구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산출되는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는 분석된 이후 세포 경계, 시냅스, 연결 등...

컴퓨터 두뇌 AI 인공지능 뉴런 알고리즘 기계학습 하버드 시냅스

2016.01.22

인공 지능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가야할 길은 까마득한 것이 현실이다. 하버드 대학이 2,800만 달러를 투자금을 확보해 AI 분야의 획기적 진전을 도모한다. 이번 예산은 포유류의 두뇌가 학습에 특히 탁월한 이유를 규명함으로써 더 나은 컴퓨터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하버디 연구진은 시각 피질의 활동을 전례없이 세밀한 수준으로 기록하고, 그 연결들을 매핑한 다음 해당 데이터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함으로써 개선된 컴퓨터 학습 알고리즘 개발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리더이자 분자세포 생물 및 컴퓨터 공학 조교수 데이비드 콕스는 "거대한 도전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유사한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예산 지원 주체는 미국의 15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최고 정보기관인 미국국가정보국의 IARPA(The Intellig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ctivity)다. 콕스에 따르면 수많은 뉴런의 활동을 단순히 기록하고 개별 연결을 매핑하는 것만으로도 "방대한" 과학적 가치를 가진다. 그러나 이 작업은 프로젝트의 일부일 따름이다. 그는 "뇌 학습을 관장하는 근간 원칙을 풀어나감에 따라 인간과 유사한, 심지어 인간을 능가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시스템의 응용처로 네트워크 침입 탐지, MRI 이미지 판독, 자동차 운전 등을 지목했다. 연구진은 이를 탐구하기 위해 쥐가 컴퓨터 화면 상의 여러 객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계획이다. 이후 록펠러 대학 동료 연구진이 이번 연구를 위해 개발한 레이저 현미경을 이용해 쥐의 시각 뉴런 활동을 기록하게 된다. 이후 쥐의 두뇌는 대학의 두뇌 과학 센터에 소재한 "세계 최초의 멀티 빔 스캐닝 전자 현미경"을 통해 물리적으로 탐구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산출되는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는 분석된 이후 세포 경계, 시냅스, 연결 등...

2016.01.22

"수십 년 묵은 컴퓨터 구조 바꾼다" IBM, 30억 달러 투자

IBM 30억 달러를 투자해 향후 5년 동안 컴퓨팅 및 칩 소재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컴퓨터 디자인 기획은 인지 컴퓨터 및 기능성 양자(functional quantum)와 관련해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BM 리서치의 물리학 부문 디렉터 수프라틱 구하는 "컴퓨터 기본 아키텍처는 1940년 대 이후 변하지 않았다. 당면 문제를 감안했을 때 우리는 새로운 형태의 컴퓨팅을 찾아나서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실리콘 디자인은 정체 상태며 칩 축소 능력도 한계점에 접근하고 있다. IBM은 그래픽, 카본 나노튜브 및 다른 물질을 탐색하고 있으며 원자 수준까지 줄어들 수 있는 칩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IBM의 이번 발표는 HP가 컴퓨터 기본 디자인을 재고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지 한 달 후에 이뤄진 것이다. IBM의 시스템 및 테크놀로지 그룹 선임 부사장 톰 로자밀러는 IBM의 목표가 방대한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처리하면서도 전력을 적게 소모하는 시스템 블록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컴퓨터는 암 연구, 날씨 모델링, 클라우드를 통한 지능형 서비스 제공 등의 영역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로자밀러는 그래픽 칩을 이용한 컴퓨터 성능 향상이 단기적으로 유효할 수 있찌만 실리콘 기반 프로세서 축소 및 절전 기능 향상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른 기술로 도약할 시점이다. 우리가 발명을 시작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이를 달성할 수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IBM은 이미 양자 컴퓨터, 두뇌와 유사한 컴퓨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컴퓨터는 오늘날의 컴퓨터와 다른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어야 한다. 로자밀러는 IBM이 개별 기술을 혼합하고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을 위한 블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IBM 컴퓨터 양자 두뇌 실리콘 카본 나노튜브

2014.07.10

IBM 30억 달러를 투자해 향후 5년 동안 컴퓨팅 및 칩 소재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컴퓨터 디자인 기획은 인지 컴퓨터 및 기능성 양자(functional quantum)와 관련해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BM 리서치의 물리학 부문 디렉터 수프라틱 구하는 "컴퓨터 기본 아키텍처는 1940년 대 이후 변하지 않았다. 당면 문제를 감안했을 때 우리는 새로운 형태의 컴퓨팅을 찾아나서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실리콘 디자인은 정체 상태며 칩 축소 능력도 한계점에 접근하고 있다. IBM은 그래픽, 카본 나노튜브 및 다른 물질을 탐색하고 있으며 원자 수준까지 줄어들 수 있는 칩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IBM의 이번 발표는 HP가 컴퓨터 기본 디자인을 재고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지 한 달 후에 이뤄진 것이다. IBM의 시스템 및 테크놀로지 그룹 선임 부사장 톰 로자밀러는 IBM의 목표가 방대한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처리하면서도 전력을 적게 소모하는 시스템 블록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컴퓨터는 암 연구, 날씨 모델링, 클라우드를 통한 지능형 서비스 제공 등의 영역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로자밀러는 그래픽 칩을 이용한 컴퓨터 성능 향상이 단기적으로 유효할 수 있찌만 실리콘 기반 프로세서 축소 및 절전 기능 향상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른 기술로 도약할 시점이다. 우리가 발명을 시작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이를 달성할 수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IBM은 이미 양자 컴퓨터, 두뇌와 유사한 컴퓨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컴퓨터는 오늘날의 컴퓨터와 다른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어야 한다. 로자밀러는 IBM이 개별 기술을 혼합하고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을 위한 블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14.07.10

5가지 전지구적 문제 '빅 데이터로 해결할 수 있을까?'

빅 데이터가 전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어떨까? 현재 IBM, 구글, HP 등의 기업들은 번잡한 고속도로 상에서 교량을 이용하는 차량의 수를 분석하는 것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웹 브라우저로 작은 광고를 보고 있는지를 계산하는 것까지 방대한 문제를 풀어내려 하고 있다. 심지어 구글은 인간의 노화를 다루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세계적인 문제들은 여전히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런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빠른 컴퓨터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여기 해결할 가치가 있는 5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어떤 빅 데이터 기업들이 먼저 시작할까? 아마도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다. 세계의 의료 기록: 가장 필요한 약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근의 건강검진에 관한 간단한 것이라도 EHR(Electronic Health Record)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의료기록 보관소를 유지하기 위한 툴과 기술 또한 마련돼 있다. 그렇다면 제약사들은 국제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가장 필요한 백신과 약품을 개발할 수 있다. 즉, 공급망이 실제적인 필요에 최적화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빠졌을까? 바로 글로벌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다. "의료기록은 여러 이질적인 시스템들에 보관되고 있으며, 제공자들은 이것들을 공유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제공기업 클라우던트(Cloudant)의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연구원인 마이크 밀러가 말했다. 그는 "모든 데이터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 모든 것들을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실시간 분석을 통해 최적해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이 부분을 연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간의 두뇌 지도: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 인간의 두뇌 모델을 구축하면 과학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종양이 어떻게 자라는...

EHR 두뇌 빅 데이터 범죄 의료기록 우라늄 미아

2013.11.04

빅 데이터가 전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어떨까? 현재 IBM, 구글, HP 등의 기업들은 번잡한 고속도로 상에서 교량을 이용하는 차량의 수를 분석하는 것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웹 브라우저로 작은 광고를 보고 있는지를 계산하는 것까지 방대한 문제를 풀어내려 하고 있다. 심지어 구글은 인간의 노화를 다루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세계적인 문제들은 여전히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런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빠른 컴퓨터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여기 해결할 가치가 있는 5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어떤 빅 데이터 기업들이 먼저 시작할까? 아마도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다. 세계의 의료 기록: 가장 필요한 약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근의 건강검진에 관한 간단한 것이라도 EHR(Electronic Health Record)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의료기록 보관소를 유지하기 위한 툴과 기술 또한 마련돼 있다. 그렇다면 제약사들은 국제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가장 필요한 백신과 약품을 개발할 수 있다. 즉, 공급망이 실제적인 필요에 최적화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빠졌을까? 바로 글로벌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다. "의료기록은 여러 이질적인 시스템들에 보관되고 있으며, 제공자들은 이것들을 공유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제공기업 클라우던트(Cloudant)의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연구원인 마이크 밀러가 말했다. 그는 "모든 데이터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 모든 것들을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실시간 분석을 통해 최적해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이 부분을 연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간의 두뇌 지도: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 인간의 두뇌 모델을 구축하면 과학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종양이 어떻게 자라는...

2013.11.04

MIT 연구진, 두뇌 시냅스 모방한 신개념 칩 개발

인공 지능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일까? 실제 두뇌의 동작을 흉내내는 방법에 대해 마침내 알아냈다고 MIT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두뇌가 새로운 과제를 학습하는 방법을 모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 MIT 연구진에 따르면, 이들은 400개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프로세서를 개발했다. 두뇌의 시냅스를 모방하도록 고안된 프로세서였다. 물론 이 MIT 칩는 불과 두 개의 뉴런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방대한 두뇌의 활동을 모방할 정도로 확장될 수 없다. 참고로 인간 두뇌는 각각의 뉴런이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1,000억 개의 뉴런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친 측은 그러나 단순히 온오프 형태로 동작했던 과거 시스템들과 달리, 이번 프로세서가 흐름을 허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치 이온(ion)이 뇌세포 속에서 움직이는 것과 같다는 설명이다. 이팀의 수석 과학자 푼 치상은 " 하나의 뉴런에서 일어나는 각각의, 그리고 모든 이온 프로세스를 캡처할 수 있게 됐다"라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프로세스들의 다른 형태를 모방하는 능력은 중요하다. 연구원들은 시각 프로세싱 시스템과 같은 특정 두뇌 기능을 본뜬 시스템을 만드는데 그 칩이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가깝게는 인공 망막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MIT의 이번 신기술이 전통적인 컴퓨터들보다 훨씬 더, 심지어 실제 인간 두뇌보다도 빠른 컴퓨터의 출현을 초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iokr@idg.co.kr

두뇌 뉴런 스냅스

2012.01.10

인공 지능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일까? 실제 두뇌의 동작을 흉내내는 방법에 대해 마침내 알아냈다고 MIT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두뇌가 새로운 과제를 학습하는 방법을 모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 MIT 연구진에 따르면, 이들은 400개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프로세서를 개발했다. 두뇌의 시냅스를 모방하도록 고안된 프로세서였다. 물론 이 MIT 칩는 불과 두 개의 뉴런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방대한 두뇌의 활동을 모방할 정도로 확장될 수 없다. 참고로 인간 두뇌는 각각의 뉴런이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1,000억 개의 뉴런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친 측은 그러나 단순히 온오프 형태로 동작했던 과거 시스템들과 달리, 이번 프로세서가 흐름을 허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치 이온(ion)이 뇌세포 속에서 움직이는 것과 같다는 설명이다. 이팀의 수석 과학자 푼 치상은 " 하나의 뉴런에서 일어나는 각각의, 그리고 모든 이온 프로세스를 캡처할 수 있게 됐다"라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프로세스들의 다른 형태를 모방하는 능력은 중요하다. 연구원들은 시각 프로세싱 시스템과 같은 특정 두뇌 기능을 본뜬 시스템을 만드는데 그 칩이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가깝게는 인공 망막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MIT의 이번 신기술이 전통적인 컴퓨터들보다 훨씬 더, 심지어 실제 인간 두뇌보다도 빠른 컴퓨터의 출현을 초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iokr@idg.co.kr

2012.01.10

대중의 두뇌를 이용하려는 7가지 하이테크 프로그램

현재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대중의 의식과 행동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어떠한 방식으로 웹(Web)을 서핑하는지, 그렇게 수집된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에 대한 연구다. 약간은 소름 끼치기도 하는 이러한 연구는,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다. 여기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네티즌의 머리 속에 들어가길 원하는, 일곱 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들은 모두 올해 발표된 것이다. 공개 데이터로 미래 예측 ‘미 정보국’ 이 기관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텔리전트 시스템(intelligent system)을 통해 공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는 올 8월 워싱텅 D.C.에서 개최될 프로포저 데이 컨퍼런스(Proposer's Day conference)에서 첨단 정보 장비 개발국(IARPA, Intellig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ctivity)이 공개할 프로그램과 관련한 주요 아이디어 중 하나다. 오픈 소스 인디케이터(OSI, Open Source Indicators)라고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이고 자동화된 공개 활용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정치적 위기, 질병의 발생, 경제 불안, 자원 고갈, 그리고 자연 재해 등과 같은 사회 붕괴 요인을 예측하고 감지하는 방법론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IARPA는 밝혔다. 이 기관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많은 사회적 사건들은 커뮤니케이션, 소비, 이동 등과 관련한 인구 수준 변화에 선행하거나 후행한다. 이러한 변화 중 일부는 웹 서치 트렌드나 블로그, 마이크로 블로그, 인터넷 트래픽, 웹 캠, 혹은 금융시장 등의 공개 데이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 하는 것이 가능하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각종 개별 데이터 소스는 질병 발생이나 거시 경제 트렌드 등의 이벤트에 대한 초기 예측에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다양한 소스에서 창출된 데이터의 복합적인...

SNS FBI 예측 집단지성 DARPA 두뇌

2011.07.21

현재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대중의 의식과 행동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어떠한 방식으로 웹(Web)을 서핑하는지, 그렇게 수집된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에 대한 연구다. 약간은 소름 끼치기도 하는 이러한 연구는,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다. 여기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네티즌의 머리 속에 들어가길 원하는, 일곱 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들은 모두 올해 발표된 것이다. 공개 데이터로 미래 예측 ‘미 정보국’ 이 기관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텔리전트 시스템(intelligent system)을 통해 공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는 올 8월 워싱텅 D.C.에서 개최될 프로포저 데이 컨퍼런스(Proposer's Day conference)에서 첨단 정보 장비 개발국(IARPA, Intellig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ctivity)이 공개할 프로그램과 관련한 주요 아이디어 중 하나다. 오픈 소스 인디케이터(OSI, Open Source Indicators)라고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이고 자동화된 공개 활용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정치적 위기, 질병의 발생, 경제 불안, 자원 고갈, 그리고 자연 재해 등과 같은 사회 붕괴 요인을 예측하고 감지하는 방법론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IARPA는 밝혔다. 이 기관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많은 사회적 사건들은 커뮤니케이션, 소비, 이동 등과 관련한 인구 수준 변화에 선행하거나 후행한다. 이러한 변화 중 일부는 웹 서치 트렌드나 블로그, 마이크로 블로그, 인터넷 트래픽, 웹 캠, 혹은 금융시장 등의 공개 데이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 하는 것이 가능하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각종 개별 데이터 소스는 질병 발생이나 거시 경제 트렌드 등의 이벤트에 대한 초기 예측에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다양한 소스에서 창출된 데이터의 복합적인...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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