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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

칼럼ㅣ저물어가는 한 해··· 2021년이 '2022년의 IT'에 시사하는바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2020년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다. 그렇다면 2021년이 기술 리더십 커뮤니티에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기대할 만한 요인이 많지만 동시에 몇 가지 우려사항도 제기된다.    기대할 만한 것 1. CIO, CTO, IT팀이 팬데믹에 대응해 기업을 대대적으로 혁신(restructuring)했던 2020년의 성공에 이어, 2021년에도 기술 리더와 IT팀은 계속해서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10년의 첫해는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요성을 보여줬다. 이제 CIO와 CTO는 노후화된 시스템을 폐기하고, 애플리케이션 자산을 통합하며, 수많은 시스템이 연결되고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고객과 직원 모두의 니즈에 부합하는 기술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  2. IT는 팬데믹 대응에 따라 2020년 예산 증액을 받았다. 대부분은 (예산 증액이) 단기적인 기회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근 IDG 커넥트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기업 내 IT 예산 당분간 증가할 전망” 하비 내쉬 보고서) IT 예산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동안 이런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3. 팬데믹은 전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끝내야 한다는 (지나치게 단순화된) 요구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기업 및 사회가 2020년 그리고 2021년 내내 봐왔던 것처럼 디지털화에 속도를 낸다면 글로벌라이제이션은 계속해서 필요하다. 이를테면 베트남과 같은 국가에서의 기술 성장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적절한 예산 내에서 인재에 액세스해야 하는 CIO의 관점 그리고 (다양한 기술 커뮤니티를 원한다면) 인재와 일자리가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제공돼야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양성(Diversity)은 기술 커뮤니티의 가장 큰 도전이자 기회로 남아있다.  4. 2021년 한 해 동안 행동주의 투자자와 CEO는 지구를 위협하는 환경문제에...

CIO CTO

2021.12.06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2020년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다. 그렇다면 2021년이 기술 리더십 커뮤니티에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기대할 만한 요인이 많지만 동시에 몇 가지 우려사항도 제기된다.    기대할 만한 것 1. CIO, CTO, IT팀이 팬데믹에 대응해 기업을 대대적으로 혁신(restructuring)했던 2020년의 성공에 이어, 2021년에도 기술 리더와 IT팀은 계속해서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10년의 첫해는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요성을 보여줬다. 이제 CIO와 CTO는 노후화된 시스템을 폐기하고, 애플리케이션 자산을 통합하며, 수많은 시스템이 연결되고 상호 운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고객과 직원 모두의 니즈에 부합하는 기술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  2. IT는 팬데믹 대응에 따라 2020년 예산 증액을 받았다. 대부분은 (예산 증액이) 단기적인 기회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근 IDG 커넥트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기업 내 IT 예산 당분간 증가할 전망” 하비 내쉬 보고서) IT 예산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동안 이런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3. 팬데믹은 전 세계 곳곳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끝내야 한다는 (지나치게 단순화된) 요구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기업 및 사회가 2020년 그리고 2021년 내내 봐왔던 것처럼 디지털화에 속도를 낸다면 글로벌라이제이션은 계속해서 필요하다. 이를테면 베트남과 같은 국가에서의 기술 성장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적절한 예산 내에서 인재에 액세스해야 하는 CIO의 관점 그리고 (다양한 기술 커뮤니티를 원한다면) 인재와 일자리가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제공돼야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양성(Diversity)은 기술 커뮤니티의 가장 큰 도전이자 기회로 남아있다.  4. 2021년 한 해 동안 행동주의 투자자와 CEO는 지구를 위협하는 환경문제에...

2021.12.06

디지털 변혁 위한 기술 전략을 수립… 'CTO' 직위의 이해

여러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전략상 최우선 순위에 놓게 되면서 CTO가 C-레벨 임원진 내에서 핵심으로 떠올랐다.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는 조직 내 기술 요건, 기회 및 과제에 주력하는 고위 임원이다. 수많은 조직들이 디지털 변혁을 전략적 우선 순위에 위치시킴에 따라 CTO는 기업 내 핵심 C-레벨 임원으로 부상했다.    CTO는 CIO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종 혁신적인 기술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선다. 또한 기술 도구들을 활용해 조직의 효율성과 성능 향상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CTO는 오늘날 조직이 가장 중요시하는 직책이지만, 적합한 기술을 두루 갖춘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 IT 인력 공급업체 로버트 하프의 수석 전무 이사인 애시 애서웨일은 "CTO를 고용할 때는 CIO와 협업함과 동시에 고객을 위한 회사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스트, 기술 아키텍트, 혁신가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CTO의 역할 및 주요 책임 조직의 기술적 요건과 과제에 주력하는 고위 임원인 CTO는 CIO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CIO는 IT 부서, 직원 및 인프라를 감독함으로써 일상적인 운영 지원하는 업무와, 비즈니스 리더와의 협업을 통해 IT와 비즈니스 목표를 정렬하는 업무를 담당하지만 CTO는 전반적인 기술 전략을 책임진다. 몇몇 CTO는 연구 개발 이니셔티브를 관리하고, 조직의 지적 재산을 감독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컨설팅 회사인 콘 페리의 북미 지사 전무 이사인 크레이그 스티프슨은 "CTO의 역할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티프슨은 "불행히도 [CTO의 역할은] 여러 산업과 조직에게 있어 여러 가지를 의미한다"라며 "수년 전만 해도 CTO는 거의 대부분 인프라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곤 했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해당될 수 있지만, CTO라는 직함은 이제 엔지니어링, 기술 및 제품...

CTO 최고기술책임자

2021.08.30

여러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전략상 최우선 순위에 놓게 되면서 CTO가 C-레벨 임원진 내에서 핵심으로 떠올랐다.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는 조직 내 기술 요건, 기회 및 과제에 주력하는 고위 임원이다. 수많은 조직들이 디지털 변혁을 전략적 우선 순위에 위치시킴에 따라 CTO는 기업 내 핵심 C-레벨 임원으로 부상했다.    CTO는 CIO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종 혁신적인 기술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선다. 또한 기술 도구들을 활용해 조직의 효율성과 성능 향상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CTO는 오늘날 조직이 가장 중요시하는 직책이지만, 적합한 기술을 두루 갖춘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 IT 인력 공급업체 로버트 하프의 수석 전무 이사인 애시 애서웨일은 "CTO를 고용할 때는 CIO와 협업함과 동시에 고객을 위한 회사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스트, 기술 아키텍트, 혁신가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CTO의 역할 및 주요 책임 조직의 기술적 요건과 과제에 주력하는 고위 임원인 CTO는 CIO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CIO는 IT 부서, 직원 및 인프라를 감독함으로써 일상적인 운영 지원하는 업무와, 비즈니스 리더와의 협업을 통해 IT와 비즈니스 목표를 정렬하는 업무를 담당하지만 CTO는 전반적인 기술 전략을 책임진다. 몇몇 CTO는 연구 개발 이니셔티브를 관리하고, 조직의 지적 재산을 감독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컨설팅 회사인 콘 페리의 북미 지사 전무 이사인 크레이그 스티프슨은 "CTO의 역할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티프슨은 "불행히도 [CTO의 역할은] 여러 산업과 조직에게 있어 여러 가지를 의미한다"라며 "수년 전만 해도 CTO는 거의 대부분 인프라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곤 했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해당될 수 있지만, CTO라는 직함은 이제 엔지니어링, 기술 및 제품...

2021.08.30

코로나가 바꾼 채용 지형··· IT 리더 '원격 채용'이 확산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로 ‘IT 리더’ 영입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와줄 디지털 리더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을 중단했던 기업들이 다시금 IT 리더 채용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뉴노멀(New Noraml)’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경영진 영입 과정에는 주요한 변화가 생겼다고 채용 담당자들은 말했다.    헤드헌팅 업체 이곤 젠더(Egon Zehnder)의 기술 임원 부문 책임자 크리스 패트릭은 일단 채용 과정 자체가 매우 간소화됐다고 밝혔다. 후보자 면접이 화상회의를 통해 근무 외 시간 혹은 주말에 이뤄지고 있어서다.   물론 변화를 차치하고라도 기업 입장에서는 여전히 자체 디지털 전략을 추진할 전문가가 필요하다. 링크드인에 따르면 IT 업계에서는 HP, 옥타(Okta), 퀵베이스(Quick Base) 등이 CIO를 새로 영입했다. 또한 소매업에서도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Bed Bath & Beyond)와 H&M 그룹은 최근 신임 CTO를 임명했다. 에너지 기업 퍼시픽 가스 앤드 일렉트릭(PG&E)도 지난 9월 CTO를 영입했다. 코로나 여파로 중단됐던 채용  최근 들어 채용 시장이 다소 활기를 찾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3월 중순경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을 전격 중단했다.  인사 및 조직 컨설팅 업체 콘 페리(Korn Ferry)의 북미 기술 임원 부문 책임자 크레이그 스티븐슨은 “물론 당시 CIO들은 사무실 폐쇄 조치로 인해 원격근무를 시작한 수백만 명의 직원들을 위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을 실행하고, 기술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느라 분주했다”라고 언급했다.  하비 내시 미국(Harvey Nash USA)의 북미 지역 기술 채용 담당자 션 길리건은 “그러나 기존 경영진들은 불확실성 때문에 변화를 꾀하는 것에 주저했다. 특히 여행업, 소매업, 접객업 ...

코로나19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원격채용 화상면접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뉴노멀 CIO CTO CDO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IT 리더

2020.10.14

팬데믹 이후로 ‘IT 리더’ 영입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와줄 디지털 리더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을 중단했던 기업들이 다시금 IT 리더 채용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뉴노멀(New Noraml)’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경영진 영입 과정에는 주요한 변화가 생겼다고 채용 담당자들은 말했다.    헤드헌팅 업체 이곤 젠더(Egon Zehnder)의 기술 임원 부문 책임자 크리스 패트릭은 일단 채용 과정 자체가 매우 간소화됐다고 밝혔다. 후보자 면접이 화상회의를 통해 근무 외 시간 혹은 주말에 이뤄지고 있어서다.   물론 변화를 차치하고라도 기업 입장에서는 여전히 자체 디지털 전략을 추진할 전문가가 필요하다. 링크드인에 따르면 IT 업계에서는 HP, 옥타(Okta), 퀵베이스(Quick Base) 등이 CIO를 새로 영입했다. 또한 소매업에서도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Bed Bath & Beyond)와 H&M 그룹은 최근 신임 CTO를 임명했다. 에너지 기업 퍼시픽 가스 앤드 일렉트릭(PG&E)도 지난 9월 CTO를 영입했다. 코로나 여파로 중단됐던 채용  최근 들어 채용 시장이 다소 활기를 찾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3월 중순경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을 전격 중단했다.  인사 및 조직 컨설팅 업체 콘 페리(Korn Ferry)의 북미 기술 임원 부문 책임자 크레이그 스티븐슨은 “물론 당시 CIO들은 사무실 폐쇄 조치로 인해 원격근무를 시작한 수백만 명의 직원들을 위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을 실행하고, 기술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느라 분주했다”라고 언급했다.  하비 내시 미국(Harvey Nash USA)의 북미 지역 기술 채용 담당자 션 길리건은 “그러나 기존 경영진들은 불확실성 때문에 변화를 꾀하는 것에 주저했다. 특히 여행업, 소매업, 접객업 ...

2020.10.14

CIO-CTO 협업의 놀라운 위력··· 렉스마크 사례

렉스마크가 디지털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CIO와 CTO 사이의 협력이었다. 성공의 비밀은? 소통, 책임, 역량, 공감이라고 회사의 브래드 클레이 CIO가 전했다.    세계적인 프린터 기업 렉스마크 인터내셔널(Lexmark International)의 CIO인 브래드 클레이와 CTO인 탐 이드는 서로 협력해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 모델인 기업용 매니지드 인쇄 서비스를 개발했다. 그러나 두 부서 사이의 협업이 언제나 원만한 것은 아니었다고 클레이는 말했다. 오히려, 관계는 불신과 의심으로 가득했다. 이는 서로를 대단하지 않게 생각하는 뿌리깊은 격리 문화의 부작용이었다고 클레이는 전했다. 그는 다양한 IT 직무를 수행하다가 2016년 CIO에 취임했다.   다른 기업에서도 으레 그렇듯 렉스마크의 IT부서는 업무를 지원하는 ERP와 백오피스 시스템을 담당했다. 제품 R&D를 책임진 CTO 부서는 예를 들어 ID관리, 포털 등 다수의 자체적인 기술 서비스를 관장하고 있었다.    CIO와 CTO는 흔히 권한, 예산, 정치 자본을 두고 경쟁한다. 그러나 이러한 낡은 경쟁 관계는 디지털 서비스의 공동 개발이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핵심이 되는 현대의 기업에서 치명적인 실패를 예고한다. 렉스마크는 매니지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위해 ‘잉크젯’이라는 유산으로부터 탈피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CIO와 CTO 사이의 협업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했다고 클레이 CIO는 말했다.  공동의 목표를 지향  렉스마크에도 존재했던 CIO-CTO 경쟁 구도는 조정 위원회가 ‘원 렉스마크 클라우드’ 라는 인쇄 디지털화 10년 이니셔티브를 확립한 시기인 3년 전 사라졌다. 이 업무 모델 하에서, IT와 R&D는 애자일 프레임워크와 데브옵스 프로세스 내에서 협력하기 위한 공동의 언어에 합의했다고 클레이는 말했다.  IT는 주문 접수 형태에서 탈피, R&D가 클...

CIO CTO 알력 렉스마크 협업 파트너

2020.08.19

렉스마크가 디지털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CIO와 CTO 사이의 협력이었다. 성공의 비밀은? 소통, 책임, 역량, 공감이라고 회사의 브래드 클레이 CIO가 전했다.    세계적인 프린터 기업 렉스마크 인터내셔널(Lexmark International)의 CIO인 브래드 클레이와 CTO인 탐 이드는 서로 협력해 회사의 차세대 먹거리 모델인 기업용 매니지드 인쇄 서비스를 개발했다. 그러나 두 부서 사이의 협업이 언제나 원만한 것은 아니었다고 클레이는 말했다. 오히려, 관계는 불신과 의심으로 가득했다. 이는 서로를 대단하지 않게 생각하는 뿌리깊은 격리 문화의 부작용이었다고 클레이는 전했다. 그는 다양한 IT 직무를 수행하다가 2016년 CIO에 취임했다.   다른 기업에서도 으레 그렇듯 렉스마크의 IT부서는 업무를 지원하는 ERP와 백오피스 시스템을 담당했다. 제품 R&D를 책임진 CTO 부서는 예를 들어 ID관리, 포털 등 다수의 자체적인 기술 서비스를 관장하고 있었다.    CIO와 CTO는 흔히 권한, 예산, 정치 자본을 두고 경쟁한다. 그러나 이러한 낡은 경쟁 관계는 디지털 서비스의 공동 개발이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핵심이 되는 현대의 기업에서 치명적인 실패를 예고한다. 렉스마크는 매니지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위해 ‘잉크젯’이라는 유산으로부터 탈피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CIO와 CTO 사이의 협업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했다고 클레이 CIO는 말했다.  공동의 목표를 지향  렉스마크에도 존재했던 CIO-CTO 경쟁 구도는 조정 위원회가 ‘원 렉스마크 클라우드’ 라는 인쇄 디지털화 10년 이니셔티브를 확립한 시기인 3년 전 사라졌다. 이 업무 모델 하에서, IT와 R&D는 애자일 프레임워크와 데브옵스 프로세스 내에서 협력하기 위한 공동의 언어에 합의했다고 클레이는 말했다.  IT는 주문 접수 형태에서 탈피, R&D가 클...

2020.08.19

'프로세스 패브릭'으로 앱 통합… 페가시스템즈의 비전

많은 CIO의 해야 할 일 목록에는 자동화가 올라 있으며, 부분적으로 팬데믹과 관련된 정리해고와 재택근무 의무화로 인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화에 가속도가 붙었다. 그러나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여러 공급업체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공급업체나 고객에 속하는 시스템을 포괄하는 경우 자동화 이니셔티브는 빠르게 복잡해질 수 있다.   페가 프로세스 패브릭의 출시로, 프로세스 자동화 공급업체인 페가시스템즈(Pegasystems)는 기업이 로우 코드 개발 방법을 사용하여 기존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롭 코플로위츠에 따르면 페가시스템즈가 말하는 ‘플랫폼을 위한 플랫폼’은 특히 금융과 보험 분야에서 각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툴을 없애지 않고도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원하는 대규모 고객 대면 프로세스를 가진 기업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코플로위츠는 “이들 중 많은 수가 코로나19에 의해 심한 타격을 받았다. 모든 사람이 원격으로 가버리자 수동적인 프로세싱이 잘 되지 않았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자동화를 더 많이 추진하도록 하는 하나의 강제적인 기능이다”라고 말했다. 서로 다른 앱 결합  지난 2일에 열린 페가월드(PegaWorld) 인스파이어(iNspire) 온라인 고객 콘퍼런스에서 페가시스템즈 CEO 겸 창업자인 앨런 트레플러는 ‘당신의 기업 및 그것을 넘어서는 업무와 고객을 연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프로세스 패브릭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트레플러는 “조직들은 점점 더 불안정하고 상호 연결된 세상을 다루기 위해서 새로운 세대의 플랫폼이 필요함을 깨달아 가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비즈니스 아키텍처에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방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기술을 넘어서는 방식이면서 비즈니스 논리를 정의하고 조직화하는 방식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접근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트레플러는 I...

CIO CTO 페가시스템즈 페가월드 PegaWorld 인스파이어 iNspire 서비스나우 세일즈포스 로우 코드 CRM 프로세스 패브릭

2020.06.05

많은 CIO의 해야 할 일 목록에는 자동화가 올라 있으며, 부분적으로 팬데믹과 관련된 정리해고와 재택근무 의무화로 인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화에 가속도가 붙었다. 그러나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여러 공급업체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공급업체나 고객에 속하는 시스템을 포괄하는 경우 자동화 이니셔티브는 빠르게 복잡해질 수 있다.   페가 프로세스 패브릭의 출시로, 프로세스 자동화 공급업체인 페가시스템즈(Pegasystems)는 기업이 로우 코드 개발 방법을 사용하여 기존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롭 코플로위츠에 따르면 페가시스템즈가 말하는 ‘플랫폼을 위한 플랫폼’은 특히 금융과 보험 분야에서 각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툴을 없애지 않고도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원하는 대규모 고객 대면 프로세스를 가진 기업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코플로위츠는 “이들 중 많은 수가 코로나19에 의해 심한 타격을 받았다. 모든 사람이 원격으로 가버리자 수동적인 프로세싱이 잘 되지 않았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자동화를 더 많이 추진하도록 하는 하나의 강제적인 기능이다”라고 말했다. 서로 다른 앱 결합  지난 2일에 열린 페가월드(PegaWorld) 인스파이어(iNspire) 온라인 고객 콘퍼런스에서 페가시스템즈 CEO 겸 창업자인 앨런 트레플러는 ‘당신의 기업 및 그것을 넘어서는 업무와 고객을 연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프로세스 패브릭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트레플러는 “조직들은 점점 더 불안정하고 상호 연결된 세상을 다루기 위해서 새로운 세대의 플랫폼이 필요함을 깨달아 가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비즈니스 아키텍처에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방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기술을 넘어서는 방식이면서 비즈니스 논리를 정의하고 조직화하는 방식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접근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트레플러는 I...

2020.06.05

'위기 속에서 기회를!' 기업 이사회, 디지털 성장 의제 주목

코비드-19 확산으로 전 세계 이사회들은 위험이 증가하고 불확실성과 사업 실패가 만연한 신세계에 맞서고 있다. CIO의 역할과 이들이 관리하는 기술이 지금처럼 이사회 논의의 중심에 선 적이 없었다.    시스코(Sysco)의 CTO를 지냈고 현재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암스트롱 월드 인더스트리의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웨인 셔츠는 “우리가 코로나19 이후 세계에서의 사업에 대해 보고 읽는 것에는 민첩함과 혁신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유능한 CIO라면 회사 내에서 어느 임원보다 이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셔츠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회사로서 암스트롱은 견실한 위기 및 사업 연속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이 정도일 줄 예상한 회사는 아마 한 곳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불확실한 상황  비즈니스 연속성을 경험할 수 있는 극한 상황에 해당하는 코로나19 위기는 모든 곳의 이사회에 전례 없는 어려움을 선사한다. 플로리다주 스튜어트 소재 여성기업인재단의 CEO인 수잔 C. 키팅은 이는 이사회와 경영진 사이의 관계를 심오하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 위원들은 가상 회의라는 어색한 경험을 처음으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일상적인 전략적 감독 책임에서 나아가 전술적 경영 결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트리시 오엘리치는 위 이사회의 감사위원회 위원장이자 워싱턴DC 소재의 연방주택대출은행 재무청(Federal Home Loan Banks Office of Finance)의 위험위원회 위원이다. 그는 수많은 사업 연속성 계획이 배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은 여전히 필수 인력의 자택으로 고도로 보안된 직접적 연결을 가설해야 했다고 말했다.  재무 감독 의무를 고려한다면 이사회 구성원은 중대한 예산 결정이나 지출 변동에 관여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암스트롱 이사회는 회사의 대대적인 디지털화, 혁신, 성장 발...

CIO CTO 코비드-19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이사회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디지털화 디지털 혁신 디지털 변혁 뉴노멀 재택근무

2020.06.01

코비드-19 확산으로 전 세계 이사회들은 위험이 증가하고 불확실성과 사업 실패가 만연한 신세계에 맞서고 있다. CIO의 역할과 이들이 관리하는 기술이 지금처럼 이사회 논의의 중심에 선 적이 없었다.    시스코(Sysco)의 CTO를 지냈고 현재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암스트롱 월드 인더스트리의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웨인 셔츠는 “우리가 코로나19 이후 세계에서의 사업에 대해 보고 읽는 것에는 민첩함과 혁신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유능한 CIO라면 회사 내에서 어느 임원보다 이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셔츠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회사로서 암스트롱은 견실한 위기 및 사업 연속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이 정도일 줄 예상한 회사는 아마 한 곳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불확실한 상황  비즈니스 연속성을 경험할 수 있는 극한 상황에 해당하는 코로나19 위기는 모든 곳의 이사회에 전례 없는 어려움을 선사한다. 플로리다주 스튜어트 소재 여성기업인재단의 CEO인 수잔 C. 키팅은 이는 이사회와 경영진 사이의 관계를 심오하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 위원들은 가상 회의라는 어색한 경험을 처음으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일상적인 전략적 감독 책임에서 나아가 전술적 경영 결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트리시 오엘리치는 위 이사회의 감사위원회 위원장이자 워싱턴DC 소재의 연방주택대출은행 재무청(Federal Home Loan Banks Office of Finance)의 위험위원회 위원이다. 그는 수많은 사업 연속성 계획이 배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은 여전히 필수 인력의 자택으로 고도로 보안된 직접적 연결을 가설해야 했다고 말했다.  재무 감독 의무를 고려한다면 이사회 구성원은 중대한 예산 결정이나 지출 변동에 관여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암스트롱 이사회는 회사의 대대적인 디지털화, 혁신, 성장 발...

2020.06.01

시스코, 사우전드아이즈 인수···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기술 확보

시스코가 앱다이내믹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SD-WAN, 웹엑스, 머라키 등 자사의 다양한 제품에 사우전드아이즈 기술을 결합할 예정이다.  시스코가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사우전드아이즈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2010년에 설립돼 400명의 직원을 거느린 사우전드아이즈는 로컬/광역 네트워크 및 인터넷의 성능을 분석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세계적인 통찰력을 활용하여 지능형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및 엔드포인트 에이전트 제품군을 통해 ISP, 클라우드, 협업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추적한다.   시스코의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토드 나이틴게일(사진)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블로그 게시물에 "사우전드아이즈 기술은 사용자경험에 이상이 있을 때 경고 신호를 보내주며, 이러한 장애가 발생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라며 "사우전드아이즈 플랫폼은 인터넷을 통해 수천 개의 에이전트를 배포함으로써 전례 없는 인터넷 이해를 바탕으로 구축할 때마다 지능적으로 발전한다”라고 밝혔다. “사우전드아이즈 인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때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활성화함으로써 결함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비즈니스가 의존하는 모든 네트워크에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심층적이고 광범위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인터넷 인텔리전스는 네트워킹 안정성을 높일 아니라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개선한다"라고 나이틴게일은 덧붙였다.  시스코는 앱다이내믹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SD-WAN, 웹엑스, 머라키(Meraki)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우전드아이즈 기술을 내장하여 엔터프라이즈, 인터넷 및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시스코가 획득하게 되는 기술은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상태에 대한 공통 툴과 공유 데이터세트는 사일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IT팀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문제에 대한 ...

CTO 시스코 인수 M&A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SDN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앱다이내믹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SD-WAN 웹엑스 머라키 사우전드아이즈 도일 리서치

2020.06.01

시스코가 앱다이내믹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SD-WAN, 웹엑스, 머라키 등 자사의 다양한 제품에 사우전드아이즈 기술을 결합할 예정이다.  시스코가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사우전드아이즈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2010년에 설립돼 400명의 직원을 거느린 사우전드아이즈는 로컬/광역 네트워크 및 인터넷의 성능을 분석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세계적인 통찰력을 활용하여 지능형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및 엔드포인트 에이전트 제품군을 통해 ISP, 클라우드, 협업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추적한다.   시스코의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토드 나이틴게일(사진)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블로그 게시물에 "사우전드아이즈 기술은 사용자경험에 이상이 있을 때 경고 신호를 보내주며, 이러한 장애가 발생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라며 "사우전드아이즈 플랫폼은 인터넷을 통해 수천 개의 에이전트를 배포함으로써 전례 없는 인터넷 이해를 바탕으로 구축할 때마다 지능적으로 발전한다”라고 밝혔다. “사우전드아이즈 인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때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활성화함으로써 결함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비즈니스가 의존하는 모든 네트워크에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심층적이고 광범위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인터넷 인텔리전스는 네트워킹 안정성을 높일 아니라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개선한다"라고 나이틴게일은 덧붙였다.  시스코는 앱다이내믹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SD-WAN, 웹엑스, 머라키(Meraki)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우전드아이즈 기술을 내장하여 엔터프라이즈, 인터넷 및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시스코가 획득하게 되는 기술은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상태에 대한 공통 툴과 공유 데이터세트는 사일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IT팀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문제에 대한 ...

2020.06.01

'코로나19 영향 예측해 공장 가동' 美 육류가공 회사의 머신러닝 이야기

미국 최고의 육류가공 회사는 공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재적 확산을 모델링하기 위해 머신러닝으로 전환했으며 작업자 건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컴퓨터 비전을 배치했다. 많은 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머신러닝(ML) 모델을 탐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업은 운영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타이슨 푸드(Tyson Foods)는 ML을 사용하여 육류가공 공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가능성을 예측하며,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를 통해 근무자가 교대하러 왔을 때 열이 있는지를 감지하고 있다고 스콧 스프래들리 CTO는 말했다. 이 같은 노력은 근무자가 아프거나 코로나19에 걸릴 것을 우려해 집에 머무르면서 미국내 최고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가공업체들이 이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큰 공장 몇 곳을 폐쇄한 시기에 매우 중요하다. 4월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육류가공업체들을 국방생산법(Defense Production Act)상 핵심 인프라로 지정해 운영 상태를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추세변화 예측 타이슨의 IT부서는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스프래들리는 이 회사의 서비스로서의 통찰력 단위가 공장이 위치한 주들의 카운티에서 코로나19 테스트 데이터와 공장 직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데이터를 참고하고 결근을 예측하기 위한 ML 알고리즘을 통해 이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슨의 신기술 및 애널리틱스 책임자인 리 슬래작이 이끄는 이 연구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사용하는 일반화된 로지스틱 함수인 리차드 곡선을 사용해 11만 명의 공장 근무자 중 바이러스의 잠재적 확산을 모델링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초기 단계이고 이벤트와 데이터는 매주 비즈니스 수요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타이슨은 카운티 인구밀도와 사회경제적 정보와 같은 공공데이터를 통합하면 예를 들어 10일 안에 감염자 수가 4명에서 40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CIO 육류가공 코비드-19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ML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GCP 아마존웹서비스 오피스 365 CTO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BCP 스카이프 재택근무 AWS 타이슨 푸드

2020.05.12

미국 최고의 육류가공 회사는 공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재적 확산을 모델링하기 위해 머신러닝으로 전환했으며 작업자 건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컴퓨터 비전을 배치했다. 많은 기업이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머신러닝(ML) 모델을 탐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업은 운영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타이슨 푸드(Tyson Foods)는 ML을 사용하여 육류가공 공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가능성을 예측하며,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를 통해 근무자가 교대하러 왔을 때 열이 있는지를 감지하고 있다고 스콧 스프래들리 CTO는 말했다. 이 같은 노력은 근무자가 아프거나 코로나19에 걸릴 것을 우려해 집에 머무르면서 미국내 최고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가공업체들이 이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큰 공장 몇 곳을 폐쇄한 시기에 매우 중요하다. 4월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육류가공업체들을 국방생산법(Defense Production Act)상 핵심 인프라로 지정해 운영 상태를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추세변화 예측 타이슨의 IT부서는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스프래들리는 이 회사의 서비스로서의 통찰력 단위가 공장이 위치한 주들의 카운티에서 코로나19 테스트 데이터와 공장 직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데이터를 참고하고 결근을 예측하기 위한 ML 알고리즘을 통해 이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슨의 신기술 및 애널리틱스 책임자인 리 슬래작이 이끄는 이 연구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사용하는 일반화된 로지스틱 함수인 리차드 곡선을 사용해 11만 명의 공장 근무자 중 바이러스의 잠재적 확산을 모델링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초기 단계이고 이벤트와 데이터는 매주 비즈니스 수요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타이슨은 카운티 인구밀도와 사회경제적 정보와 같은 공공데이터를 통합하면 예를 들어 10일 안에 감염자 수가 4명에서 40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2020.05.12

유제품·곡물·가축 생산 높이는 IT 이야기··· 미 랜드 오레이크스 사례

1924년 출범한 미국 최대 농업협동조합인 랜드 오레이크스(Land O’Lakes, Inc.)는 우유 제품, 곡물, 동물 영양 제품을 농민조합을 대신해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농민들은 이제 로봇 착유기, 가축의 건강과 사료량을 결정하는 애널리틱스, 농지의 질과 성과를 평가하는 위성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다.    마크 칼슨은 2012년 랜드 오레이크스에 입사한 후 2018년 CTO가 되었다. 그는 “우리가 회원, 소매업체, 딜러, 고객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술은 조합 회원이 필요로 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IT는 우리의 임무에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조합원의 유제품, 곡물, 가축 생산의 가치를 최대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IT와 임무의 연결  칼슨은 임무와 IT를 연결하는 첫 단계로서 비즈니스 리더 체제로 팀을 개편하였다. 이들은 동물, 유제품, 농업 사업을 전담하고, 아울러 공급망과 회사 기능들을 책임진다.  칼슨은 “현업 임원들에겐 사업에 주력하거나 사업을 전담할 팀이 없었다. 따라서 이들에게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지원 인력, 프로젝트 매니저 등의 자원을 할당했다. 향후 사업 중심의 제품 팀을 확립하려는 포석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칼슨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보상이 행동의 촉매가 된다는 것을 알고, 지난 가을,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기술 솔루션의 비즈니스 성과에 직접 연결해 상여금으로 대체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시범 프로그램은 성공적이었고, 이제 프로그램을 확대 중이다.   적용 방법   새로운 팀 정비 및 상여금 프로그램은 실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낡은 조달 프로세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신기술로 대체한다고 하자. 신기술은 완전히 자동화된 공급자 카탈로그를 전달하고, 조합원과 공급자 네트워크가 직접 연결되는 포털을 제공하고,...

CIO CTO 애널리틱스 농업 디지털 변혁 낙농 농업협동조합 랜드 오레이크스

2020.04.06

1924년 출범한 미국 최대 농업협동조합인 랜드 오레이크스(Land O’Lakes, Inc.)는 우유 제품, 곡물, 동물 영양 제품을 농민조합을 대신해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농민들은 이제 로봇 착유기, 가축의 건강과 사료량을 결정하는 애널리틱스, 농지의 질과 성과를 평가하는 위성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다.    마크 칼슨은 2012년 랜드 오레이크스에 입사한 후 2018년 CTO가 되었다. 그는 “우리가 회원, 소매업체, 딜러, 고객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술은 조합 회원이 필요로 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IT는 우리의 임무에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조합원의 유제품, 곡물, 가축 생산의 가치를 최대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IT와 임무의 연결  칼슨은 임무와 IT를 연결하는 첫 단계로서 비즈니스 리더 체제로 팀을 개편하였다. 이들은 동물, 유제품, 농업 사업을 전담하고, 아울러 공급망과 회사 기능들을 책임진다.  칼슨은 “현업 임원들에겐 사업에 주력하거나 사업을 전담할 팀이 없었다. 따라서 이들에게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지원 인력, 프로젝트 매니저 등의 자원을 할당했다. 향후 사업 중심의 제품 팀을 확립하려는 포석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칼슨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보상이 행동의 촉매가 된다는 것을 알고, 지난 가을,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기술 솔루션의 비즈니스 성과에 직접 연결해 상여금으로 대체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시범 프로그램은 성공적이었고, 이제 프로그램을 확대 중이다.   적용 방법   새로운 팀 정비 및 상여금 프로그램은 실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낡은 조달 프로세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신기술로 대체한다고 하자. 신기술은 완전히 자동화된 공급자 카탈로그를 전달하고, 조합원과 공급자 네트워크가 직접 연결되는 포털을 제공하고,...

2020.04.06

'고객 우선 뱅킹 경험은 이렇게' CIO·CTO에게 듣는 5가지 기술 조언

호주의 금융 기업들이 고객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들 금융 기업은 고객 신뢰를 개선하고 회복하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및 기술 역량은 금융 기업에서 고객 데이터에 대해 프라이버시를 염두에 둔 접근방식과 함께 핵심 요소다. 이러한 이유로 고객 우선 뱅킹 경험을 구축할 때 기술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지게 된다. 이번주, 세일즈포스 월드투어에서 호주의 금융기관 중 3곳의 기술 책임자들이 패널에 참여하여 더욱 고객 지향적인 기업이 되는 것에 관한 매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논의했다.   내부 인력 운영 모델을 개편하라 호주국립은행(National Australia Bank, NAB)의 기술 중개인 그룹 총괄인 스탬 고노폴로스는 해당 그룹이 중개인과 최종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세일즈포스 CRM 인스턴스와 데이터 시스템 중 2,800개의 인스턴스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4가지 영역에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디엄(Podium)이라 부르는 이 플랫폼 통합은 3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복잡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과 통합을 포함하여 6개월치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포함되어 있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내부 인력에 집중하고 그들이 내부적으로 업무 전환 프로그램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고노폴로스는 “필요한 경우 일부 전문가를 이용했지만, 우리가 내부팀과 엔지니어에 집중하고 그들이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구식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투자를 극대화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NAB가 업무 CRM 프로그램보다 몇 년 앞서 애자일을 도입한 것도 그 변화 프로그램을 가속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그 덕분에 NAB의 기술 운용 모델이 바뀌었고 CRM 작업을 수행하는 인력이 개편되었으며 제공, 인프라, 운영, 개발팀을 아우르는 집단이 되었다. 고노폴로스에 따르면, NAB는 이를 하나의 개념으로 구축하고 보유하며 운...

CRM 핀테크 고객경험 오픈뱅킹 보안 내재화 AHL PCCU 고객 우선 뱅킹 경험 아테나 홈 론 데이터 통합 NAB 애자일 CIO 세일즈포스 빅데이터 은행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CTO CDO 호주국립은행

2020.03.12

호주의 금융 기업들이 고객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들 금융 기업은 고객 신뢰를 개선하고 회복하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및 기술 역량은 금융 기업에서 고객 데이터에 대해 프라이버시를 염두에 둔 접근방식과 함께 핵심 요소다. 이러한 이유로 고객 우선 뱅킹 경험을 구축할 때 기술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지게 된다. 이번주, 세일즈포스 월드투어에서 호주의 금융기관 중 3곳의 기술 책임자들이 패널에 참여하여 더욱 고객 지향적인 기업이 되는 것에 관한 매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논의했다.   내부 인력 운영 모델을 개편하라 호주국립은행(National Australia Bank, NAB)의 기술 중개인 그룹 총괄인 스탬 고노폴로스는 해당 그룹이 중개인과 최종 고객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세일즈포스 CRM 인스턴스와 데이터 시스템 중 2,800개의 인스턴스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4가지 영역에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디엄(Podium)이라 부르는 이 플랫폼 통합은 3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복잡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과 통합을 포함하여 6개월치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포함되어 있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내부 인력에 집중하고 그들이 내부적으로 업무 전환 프로그램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고노폴로스는 “필요한 경우 일부 전문가를 이용했지만, 우리가 내부팀과 엔지니어에 집중하고 그들이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구식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투자를 극대화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NAB가 업무 CRM 프로그램보다 몇 년 앞서 애자일을 도입한 것도 그 변화 프로그램을 가속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그 덕분에 NAB의 기술 운용 모델이 바뀌었고 CRM 작업을 수행하는 인력이 개편되었으며 제공, 인프라, 운영, 개발팀을 아우르는 집단이 되었다. 고노폴로스에 따르면, NAB는 이를 하나의 개념으로 구축하고 보유하며 운...

2020.03.12

'공감과 반감 사이' 개인화 마케팅의 양면성

지난 5년 동안 고객에 관한 몇 가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에서 적절한 고객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적시에 전달할 수 있는 쪽으로 마케팅이 발전했다.  그러나 제네시스(Genesys)의 브랜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인 키스 퍼스에 따르면 때때로 개인화와 추적 기능이 부적절한 목적에 이용되기도 한다.    그는 <CMO>에 “개인에 관한 일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데에서 출발해  마테크 스택(martech stack)을 통해 적기에 적임자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효과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쪽으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마테크에 뛰어들면서, 소비자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측면에서 마케팅 전문가가 복원해야 할 상황이 만들어졌다”라고 덧붙였다.  퍼스가 말하는 소비자 인식은 온라인 추적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는 “아마존이 개인의 쇼핑 선호도를 아는 것은 편의를 넘어 섬뜩함과 무서움으로 변했다. 개인이 디지털 형식으로 입력한 모든 정보는 이에 대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어떤 회사든지 이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문제도 있었고,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2주 동안 광고 폭탄에 시달려야 하는 문제도 있다. 이제 소비자는 이러한 상황에 익숙해졌다. 그리고 이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집단으로 이탈해버리면 결과는 디지털 마케팅이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퍼스는 지적했다. 그는 호주를 비롯한 전세계의 곳곳에서, 정부가 개입해 프라이버시 법률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의 광고 관행과 시장 지배력을 조사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상업적 이해 간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시도다.  퍼스가 관찰한 또 다른 현상은 소비자가 검색 및 조사를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벗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소셜 미디어를 이용할 경우 이후 이들을 ...

CIO CMTO 데이터 프라이버시 기후 변화 Martech 마테크 밀레니엄 세대 제네시스 공감 고객 정보 개인화 광고 전자상거래 CTO CMO 개인정보 아마존 Cheif Marketing Technology Officer

2020.03.02

지난 5년 동안 고객에 관한 몇 가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에서 적절한 고객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적시에 전달할 수 있는 쪽으로 마케팅이 발전했다.  그러나 제네시스(Genesys)의 브랜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인 키스 퍼스에 따르면 때때로 개인화와 추적 기능이 부적절한 목적에 이용되기도 한다.    그는 <CMO>에 “개인에 관한 일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데에서 출발해  마테크 스택(martech stack)을 통해 적기에 적임자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효과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쪽으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마테크에 뛰어들면서, 소비자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측면에서 마케팅 전문가가 복원해야 할 상황이 만들어졌다”라고 덧붙였다.  퍼스가 말하는 소비자 인식은 온라인 추적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는 “아마존이 개인의 쇼핑 선호도를 아는 것은 편의를 넘어 섬뜩함과 무서움으로 변했다. 개인이 디지털 형식으로 입력한 모든 정보는 이에 대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어떤 회사든지 이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문제도 있었고,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2주 동안 광고 폭탄에 시달려야 하는 문제도 있다. 이제 소비자는 이러한 상황에 익숙해졌다. 그리고 이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집단으로 이탈해버리면 결과는 디지털 마케팅이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퍼스는 지적했다. 그는 호주를 비롯한 전세계의 곳곳에서, 정부가 개입해 프라이버시 법률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의 광고 관행과 시장 지배력을 조사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상업적 이해 간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시도다.  퍼스가 관찰한 또 다른 현상은 소비자가 검색 및 조사를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벗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소셜 미디어를 이용할 경우 이후 이들을 ...

2020.03.02

'담배 연기 없는 미래'에 동참··· 필립모리스 CTO 마이클 보에기레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를 떠나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CTO로 합류한 마이클 보에기레가 <CIO UK>에 ‘담배 연기 없는 상품’으로의 전환에 관해 직접 작성한 칼럼을 보냈다.  2019년 필자는 몸담고 있던 아디다스를 떠나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 PMI)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입사했다. “스포츠와 기술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 왜 PMI에 합류한 걸까?”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오늘날 PMI는 과거의 담배 산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회사와는 크게 다른 회사기 때문이다. 지금 PMI는 할 수 없이 계속 담배를 피우고 있는 수백만 명의 성인 흡연자들에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무연 제품이라는 훨씬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여 담배를 최대한 빨리 대체하는 작업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참으로 대담한 목표다. 기술을 결합해 담배 연기가 사라진 미래를 창조한다는 비전은 필자에게 새롭게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준다. 또한, 한 회사와 한 업계의 환골탈태에 기여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 PMI에서 필자가 맡은 역사적 과제는 세계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변화가 없는 제조 업체에 속하던 회사가 세계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회사로 빠르게 변모할 수 있도록 회사의 기술 역량을 크게 발전시키는 것이다.  PMI의 이러한 사업 변신은 이미 한창 진행 중이다. 무연 제품의 과학 기술에서 앞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60억 달러 이상을 연구비로 투자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는 것보다는 나은 무연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기술은 사업 변신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는 다른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기술이 발휘할 힘의 한계는 인간의 창의력과 혁신을 통해 PMI를 ‘소비자 우선’ 조직으로 자리매김하여 변화의 기회를 열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필자는 아디다스 재직 기간 중에 일반적인 인프라 관리 업무 이외에도 회사의 도소매...

CIO Philip Morris International 흡연 전자담배 데브섹옵스 DevSecOps 담배 옴니채널 스포츠 아디다스 PMI CTO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2020.01.15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를 떠나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CTO로 합류한 마이클 보에기레가 <CIO UK>에 ‘담배 연기 없는 상품’으로의 전환에 관해 직접 작성한 칼럼을 보냈다.  2019년 필자는 몸담고 있던 아디다스를 떠나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 PMI)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입사했다. “스포츠와 기술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 왜 PMI에 합류한 걸까?”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오늘날 PMI는 과거의 담배 산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회사와는 크게 다른 회사기 때문이다. 지금 PMI는 할 수 없이 계속 담배를 피우고 있는 수백만 명의 성인 흡연자들에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무연 제품이라는 훨씬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여 담배를 최대한 빨리 대체하는 작업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참으로 대담한 목표다. 기술을 결합해 담배 연기가 사라진 미래를 창조한다는 비전은 필자에게 새롭게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준다. 또한, 한 회사와 한 업계의 환골탈태에 기여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 PMI에서 필자가 맡은 역사적 과제는 세계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변화가 없는 제조 업체에 속하던 회사가 세계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회사로 빠르게 변모할 수 있도록 회사의 기술 역량을 크게 발전시키는 것이다.  PMI의 이러한 사업 변신은 이미 한창 진행 중이다. 무연 제품의 과학 기술에서 앞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60억 달러 이상을 연구비로 투자했다. 담배를 계속 피우는 것보다는 나은 무연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기술은 사업 변신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는 다른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기술이 발휘할 힘의 한계는 인간의 창의력과 혁신을 통해 PMI를 ‘소비자 우선’ 조직으로 자리매김하여 변화의 기회를 열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필자는 아디다스 재직 기간 중에 일반적인 인프라 관리 업무 이외에도 회사의 도소매...

2020.01.15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보안공학과 보안 내재화

미-중 무역전쟁 중에 불거진 화웨이 이슈는 공급망 보안(Supply chain security) 문제를 환기시켰다. 우리 회사가 구매, 구축, 개발하는 제품과 서비스에는 다른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나 부품, 서비스가 있기 마련인데, 그것이 안전한지 고민하게 된 것이다. 대규모 공급망을 보유한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는 완성차 업체가 보안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기술하고, 부품 업체에게 개발 프로세스나 출시 후 보안취약점의 처리 프로세스까지 요구한다. 특히 2015년 지프 체로키 사건으로 자동차의 주행장치까지 해킹 가능성이 입증된 후로는 더욱 까다로워지는 추세다. 글로벌 기업과 경쟁·협업하는 국내 완성차 기업이나 1차 부품 기업 역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거칠게 말하면 이렇게 제품개발과 이용의 전체 생명주기에서 보안성, 안전성,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보안공학(Security Engineering)의 목적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친숙한 분들은 소프트웨어 공학과 보안을 접목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보안공학, 보안 내재화(Security by Design),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SSDL: Secure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등은 강조점은 조금 다르지만, 준비-요구사항 정의-설계-구현-검증-생산-출시-출시 후 활동에 이르는 제품 개발과 이용의 일부 또는 전체 단계에서 보안 활동을 정의하고 수행하고자 한다. 이제 웹 서비스나 모바일 앱과 같은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서비스뿐 아니라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각종 가전, 자동차를 개발·생산하는 웬만한 업체에서 모의해킹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모의해킹은 담당자의 역량과 주어진 시간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설계상의 취약점은 찾아내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보안 내재화가 필요하다는 점은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정부에서도 보안 코딩(Secure coding)을 넘어서서 소프트웨어 개발 전체 단계에서의 보안 활동을 담은 「전자정부 SW 개발·운영자를 ...

CIO Secure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Security by Design Security Engineering Supply chain security 공급망 보안 보안 내재화 보안 코딩 보안공학 SSDL 강은성 한국인터넷진흥원 CISO SCM CTO 공급망 인공지능 5G LG전자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2020.01.13

미-중 무역전쟁 중에 불거진 화웨이 이슈는 공급망 보안(Supply chain security) 문제를 환기시켰다. 우리 회사가 구매, 구축, 개발하는 제품과 서비스에는 다른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나 부품, 서비스가 있기 마련인데, 그것이 안전한지 고민하게 된 것이다. 대규모 공급망을 보유한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는 완성차 업체가 보안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기술하고, 부품 업체에게 개발 프로세스나 출시 후 보안취약점의 처리 프로세스까지 요구한다. 특히 2015년 지프 체로키 사건으로 자동차의 주행장치까지 해킹 가능성이 입증된 후로는 더욱 까다로워지는 추세다. 글로벌 기업과 경쟁·협업하는 국내 완성차 기업이나 1차 부품 기업 역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거칠게 말하면 이렇게 제품개발과 이용의 전체 생명주기에서 보안성, 안전성,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보안공학(Security Engineering)의 목적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친숙한 분들은 소프트웨어 공학과 보안을 접목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보안공학, 보안 내재화(Security by Design),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SSDL: Secure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등은 강조점은 조금 다르지만, 준비-요구사항 정의-설계-구현-검증-생산-출시-출시 후 활동에 이르는 제품 개발과 이용의 일부 또는 전체 단계에서 보안 활동을 정의하고 수행하고자 한다. 이제 웹 서비스나 모바일 앱과 같은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서비스뿐 아니라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각종 가전, 자동차를 개발·생산하는 웬만한 업체에서 모의해킹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모의해킹은 담당자의 역량과 주어진 시간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설계상의 취약점은 찾아내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보안 내재화가 필요하다는 점은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정부에서도 보안 코딩(Secure coding)을 넘어서서 소프트웨어 개발 전체 단계에서의 보안 활동을 담은 「전자정부 SW 개발·운영자를 ...

2020.01.13

LG전자, "인공지능 발전 단계 제시"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박일평 사장은 캐나다 인공지능 솔루션업체인 엘레멘트 AI(Element AI)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Levels of AI Experience)’를 발표했다. LG전자가 소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는 ▲1단계 효율화(Efficiency) ▲2단계 개인화(Personalization) ▲3단계 추론(Reasoning) ▲4단계 탐구(Exploration)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의 인공지능은 지정된 명령이나 조건에 따라 제품을 동작시키고, 2단계부터는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해 패턴을 찾고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다. 3단계는 여러 접점의 데이터를 분석해 행동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한다. 4단계는 인공지능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 더 나은 솔루션을 제안한다. 엘레멘트 AI 장 프랑스와 가녜 CEO는 “오늘 발표는 인공지능이 향후 우리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박일평 사장은 “LG 씽큐와 같은 인공지능의 의미 있는 성장을 위해 산업 전반에 명확하고 체계화된 로드맵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기술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으로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가전과 서비스 소개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로 더 편리하고 스마트해진 가전 및 서비스, 올레드 TV를 포함한 ‘리얼 8K’ TV 신제품 등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 3월부터 북미시장에서 본격 시작할 ‘프로액티브 서비스(Proactive Customer Care)’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을 학습하고 제품의 상태나 관리방법을 LG 씽큐 앱, 이메일, 문자...

CTO 인공지능 LG전자 CES 2020

2020.01.07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박일평 사장은 캐나다 인공지능 솔루션업체인 엘레멘트 AI(Element AI)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Levels of AI Experience)’를 발표했다. LG전자가 소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는 ▲1단계 효율화(Efficiency) ▲2단계 개인화(Personalization) ▲3단계 추론(Reasoning) ▲4단계 탐구(Exploration)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의 인공지능은 지정된 명령이나 조건에 따라 제품을 동작시키고, 2단계부터는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해 패턴을 찾고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다. 3단계는 여러 접점의 데이터를 분석해 행동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한다. 4단계는 인공지능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 더 나은 솔루션을 제안한다. 엘레멘트 AI 장 프랑스와 가녜 CEO는 “오늘 발표는 인공지능이 향후 우리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박일평 사장은 “LG 씽큐와 같은 인공지능의 의미 있는 성장을 위해 산업 전반에 명확하고 체계화된 로드맵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기술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으로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가전과 서비스 소개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로 더 편리하고 스마트해진 가전 및 서비스, 올레드 TV를 포함한 ‘리얼 8K’ TV 신제품 등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 3월부터 북미시장에서 본격 시작할 ‘프로액티브 서비스(Proactive Customer Care)’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을 학습하고 제품의 상태나 관리방법을 LG 씽큐 앱, 이메일, 문자...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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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