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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문학 | 전체를 보는 안목 - 힘을 빼는 스윙의 비밀

오늘도 시작은 내 얘기의 단골손님이자, 영감의 커다란 원천인 우리 집사람에 관한 것이다.  우리 집사람은 스스로 요리를 잘 못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갈비찜이나 고추잡채밥, 탕수육 등과 같이 좀 난이도가 있는 요리를 할 때는 재료만 준비해놓고 나를 부른다. 그녀는 아이들 목욕시키는 것도 힘들어해서 10년 이상 아이들 목욕은 내가 거의 도맡아서 시킨다. 그녀는 우리집 통장 잔고가 얼마인지도 잘 모르고, 혼자 장을 본 적이 없어 생필품 가격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없으면 장 보는 것도 겁을 낸다. 인터넷 카페 등지에서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듣고 내게 수다를 떨다가 핀잔을 듣는 일도 적지 않다.  이렇게 묘사하면 참으로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다. 그녀 스스로도 늘 자신에게 잘 해주는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산다고 말하지만, 그녀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시선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하다. 잘 알지도 못 하는 많은 여성들이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집사람을 시기하는 일이 적지 않다.  하지만 나는 첫 교양서의 머리말에 “앞으로 내가 무엇을 이루든 그 반 이상은 집사람의 몫이다”라고 적었으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내가 집사람을 만나 얻은 인생의 커다란 교훈 가운데 하나는 무엇이든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장단점이 공존하기 마련인데, 자신의 모습은 돌아보지 못한 채 다른 사람만이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이 보통의, 하지만 크게 잘못된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음식을 잘 못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해 주기를 바라지 않으며, 설거지나 청소 등은 아무리 내가 도와주려고 해도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못 하게 한다. 아이들 목욕과 같은 크고 작은 일들을 내가 도와주면 진심이 넘쳐나는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언제나 남편을 얼마나 존경하고 신뢰하는지 쉽게 느껴지는 언행을 잃지 않으며, 신발장 정리와 같은 사소한 측면만 보더라도 남...

CIO 골프 김민철 균형 조화 애니카 소렌스탐 욕심

2016.08.16

오늘도 시작은 내 얘기의 단골손님이자, 영감의 커다란 원천인 우리 집사람에 관한 것이다.  우리 집사람은 스스로 요리를 잘 못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갈비찜이나 고추잡채밥, 탕수육 등과 같이 좀 난이도가 있는 요리를 할 때는 재료만 준비해놓고 나를 부른다. 그녀는 아이들 목욕시키는 것도 힘들어해서 10년 이상 아이들 목욕은 내가 거의 도맡아서 시킨다. 그녀는 우리집 통장 잔고가 얼마인지도 잘 모르고, 혼자 장을 본 적이 없어 생필품 가격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없으면 장 보는 것도 겁을 낸다. 인터넷 카페 등지에서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듣고 내게 수다를 떨다가 핀잔을 듣는 일도 적지 않다.  이렇게 묘사하면 참으로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다. 그녀 스스로도 늘 자신에게 잘 해주는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산다고 말하지만, 그녀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시선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하다. 잘 알지도 못 하는 많은 여성들이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집사람을 시기하는 일이 적지 않다.  하지만 나는 첫 교양서의 머리말에 “앞으로 내가 무엇을 이루든 그 반 이상은 집사람의 몫이다”라고 적었으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내가 집사람을 만나 얻은 인생의 커다란 교훈 가운데 하나는 무엇이든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장단점이 공존하기 마련인데, 자신의 모습은 돌아보지 못한 채 다른 사람만이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이 보통의, 하지만 크게 잘못된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음식을 잘 못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해 주기를 바라지 않으며, 설거지나 청소 등은 아무리 내가 도와주려고 해도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못 하게 한다. 아이들 목욕과 같은 크고 작은 일들을 내가 도와주면 진심이 넘쳐나는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언제나 남편을 얼마나 존경하고 신뢰하는지 쉽게 느껴지는 언행을 잃지 않으며, 신발장 정리와 같은 사소한 측면만 보더라도 남...

2016.08.16

보잉 CIO가 말하는 리더십 철학 '균형과 조화'

보잉 CIO 테드 콜버트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C-레벨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균형과 조화’를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금의 위치에 오르도록 만든 능력만으로는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다(What got you here won’t keep you here)'는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조언에는 단점이 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기술 노하우만 가지고 C-레벨 경영진 자리에 오를 수 없다. 그러나 리더십에 도달하는 여정 동안 노력하고 투자했다면 경영진 직급에 올랐을 때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0세 생일을 앞두고 보잉의 CIO로 임명된 테드 콜버트는 CIO가 되는 과정이 아주 힘들지는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근 필자들과 리더십 철학에 관해 토론하면서 처음 매니저가 됐을 때, IT 애널리스트로 일했을 때를 떠올려 이야기했다. "내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기억합니다. 효과가 있었던 부분과 없었던 부분 역시 기억합니다. 나는 조직 구조, 운영 모델, 조직의 리듬에 영향을 주는 수준까지 역량을 높이려 애썼습니다. 이는 내가 빠르게 커리어의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재능 중 하나입니다." 그가 CIO에 오르는 여정에 도움을 준 노력 중 하나는 관계 구축이었다. 우주항공 및 방위 산업을 상징하는 회사로 2014년 매출이 900억 달러에 달하며, 미국 최대 수출사인 보잉이 창립 2세기를 맞아 새로운 전략 방향을 정하는 동안, 콜버트는 관계 구축을 반드시 추구해야 할 최우선 전략으로 유지했다.   --------------------------------------------------------------- 조직관리/리더십 인기기사 ->인사가 만사라거늘··· 인재들이 떠나는 9가지...

CIO 40세 마흔 설립 2세기 군수 조화 균형 교훈 항공 조언 보잉 IT부서 리더십 철학

2015.07.21

보잉 CIO 테드 콜버트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C-레벨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균형과 조화’를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금의 위치에 오르도록 만든 능력만으로는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다(What got you here won’t keep you here)'는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조언에는 단점이 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기술 노하우만 가지고 C-레벨 경영진 자리에 오를 수 없다. 그러나 리더십에 도달하는 여정 동안 노력하고 투자했다면 경영진 직급에 올랐을 때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0세 생일을 앞두고 보잉의 CIO로 임명된 테드 콜버트는 CIO가 되는 과정이 아주 힘들지는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근 필자들과 리더십 철학에 관해 토론하면서 처음 매니저가 됐을 때, IT 애널리스트로 일했을 때를 떠올려 이야기했다. "내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기억합니다. 효과가 있었던 부분과 없었던 부분 역시 기억합니다. 나는 조직 구조, 운영 모델, 조직의 리듬에 영향을 주는 수준까지 역량을 높이려 애썼습니다. 이는 내가 빠르게 커리어의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재능 중 하나입니다." 그가 CIO에 오르는 여정에 도움을 준 노력 중 하나는 관계 구축이었다. 우주항공 및 방위 산업을 상징하는 회사로 2014년 매출이 900억 달러에 달하며, 미국 최대 수출사인 보잉이 창립 2세기를 맞아 새로운 전략 방향을 정하는 동안, 콜버트는 관계 구축을 반드시 추구해야 할 최우선 전략으로 유지했다.   --------------------------------------------------------------- 조직관리/리더십 인기기사 ->인사가 만사라거늘··· 인재들이 떠나는 9가지...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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