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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지만,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각하다. 아직까지는 마음을 단단히 먹으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 많은 과학자가 오랫동안 코로나19 변이에 대해 경고했다. 현재까지 필자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사회적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가장 큰 문제는 불확실성이다. 이 글을 작성한 12월 초는 오미크론 변이를 알게 된 지 고작 한 달 정도 되는 시점이다. 우리가 오미크론에 대해 아는 정보라고는 전염력이 델타 변이보다 강하다는 것뿐이다. 지난 11월 7일 최초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오미크론 변이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이 전파됐다. 전염력이 얼마나 강한지는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상황은 부정적이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아직 많은 데다가 더욱 전염성이 강한 변이가 발생했으니, 사무실 복귀는 오는 2022년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지난 11월 말 “오미크론은 우려의 원인이지, 패닉의 원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즉, 바이든은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고, 3차 접종을 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미크론 변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국가 봉쇄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필자는 뉴욕시의 대처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뉴욕시 정부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상식적인 행동이거니와, 다가오는 휴가철 이후에도 비즈니스에 지장을 주지 않고 오미크론 변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화이자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돌파 감염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도 6주 내로 오미크론을 퇴치하기 위해 현재 백신을 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기업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1. 필자는 앞으로 많은 근무자가 집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근무자를 다시 회사로 부른 기업은 다시...

코로나19 오미크론

2021.12.14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지만,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각하다. 아직까지는 마음을 단단히 먹으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 많은 과학자가 오랫동안 코로나19 변이에 대해 경고했다. 현재까지 필자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사회적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가장 큰 문제는 불확실성이다. 이 글을 작성한 12월 초는 오미크론 변이를 알게 된 지 고작 한 달 정도 되는 시점이다. 우리가 오미크론에 대해 아는 정보라고는 전염력이 델타 변이보다 강하다는 것뿐이다. 지난 11월 7일 최초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오미크론 변이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이 전파됐다. 전염력이 얼마나 강한지는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상황은 부정적이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아직 많은 데다가 더욱 전염성이 강한 변이가 발생했으니, 사무실 복귀는 오는 2022년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지난 11월 말 “오미크론은 우려의 원인이지, 패닉의 원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즉, 바이든은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고, 3차 접종을 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미크론 변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국가 봉쇄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필자는 뉴욕시의 대처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뉴욕시 정부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상식적인 행동이거니와, 다가오는 휴가철 이후에도 비즈니스에 지장을 주지 않고 오미크론 변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화이자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돌파 감염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도 6주 내로 오미크론을 퇴치하기 위해 현재 백신을 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기업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1. 필자는 앞으로 많은 근무자가 집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근무자를 다시 회사로 부른 기업은 다시...

2021.12.14

CIO가 '하이브리드 전략'을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할 이유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출현하면서 하이브리드 근무 또는 완전 원격근무 정책이 2022년까지 연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CIO를 비롯한 대부분의 C-레벨이 신기술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전략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고 있다.  하지만 임시방편이 아니라 장기적인 차원에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전략을 마련하는 일은 새로운 문제를 야기한다.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시스(Discover Financial Services)의 CIO 아미르 아루니는 “팬데믹 이전에 하이브리드 근무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예상하는 규모만큼은 아니었다. 일부는 현장에 있고, 나머지는 원격에 있는 하이브리드 회의의 어려움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디스커버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및 줌을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협업을 향상하기 위해 신기술을 검토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위치 전략, 리더십, 협업, HR 정책 등 오늘날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문화를 재고하고 있다.  아루니는 진화하는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 전략은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예를 들면 유연한 채용, 일과 삶의 균형 향상, 생산성 강화, 통근 시간 절감,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그는 “사무실 근무 직원과 원격근무 직원 간의 단절이라는 내재적인 위험을 감안할 때 각 직원의 인게이지먼트를 보장하는 게 주요 과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를테면 오히려 초과근무를 할 수 있는 완전 원격근무 직원들의 번아웃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동료나 관리자가 번아웃 징후를 놓칠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원격근무를 하면 이러한 징후가 잘 보이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루니는 ‘마이크로매니지먼트(Micromanagement)’는 팀과 대면하면서 일하지 않는 관리자가 아직 이에 적합한 성과 측정에 숙달되지 못했기 때문에 ...

코로나19 팬데믹 오미크론 하이브리드 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IT 리더십

2021.12.13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출현하면서 하이브리드 근무 또는 완전 원격근무 정책이 2022년까지 연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CIO를 비롯한 대부분의 C-레벨이 신기술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전략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고 있다.  하지만 임시방편이 아니라 장기적인 차원에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전략을 마련하는 일은 새로운 문제를 야기한다.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시스(Discover Financial Services)의 CIO 아미르 아루니는 “팬데믹 이전에 하이브리드 근무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예상하는 규모만큼은 아니었다. 일부는 현장에 있고, 나머지는 원격에 있는 하이브리드 회의의 어려움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디스커버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및 줌을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협업을 향상하기 위해 신기술을 검토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위치 전략, 리더십, 협업, HR 정책 등 오늘날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문화를 재고하고 있다.  아루니는 진화하는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 전략은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예를 들면 유연한 채용, 일과 삶의 균형 향상, 생산성 강화, 통근 시간 절감,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이다.  물론 단점도 있다. 그는 “사무실 근무 직원과 원격근무 직원 간의 단절이라는 내재적인 위험을 감안할 때 각 직원의 인게이지먼트를 보장하는 게 주요 과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를테면 오히려 초과근무를 할 수 있는 완전 원격근무 직원들의 번아웃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동료나 관리자가 번아웃 징후를 놓칠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원격근무를 하면 이러한 징후가 잘 보이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루니는 ‘마이크로매니지먼트(Micromanagement)’는 팀과 대면하면서 일하지 않는 관리자가 아직 이에 적합한 성과 측정에 숙달되지 못했기 때문에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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