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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스크, 300명 정리해고··· “비용 절감 차원”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CRM 소프트웨어 기업 젠데스크(Zendesk)가 전 세계 5,450명의 직원 중에서 300명을 해고한다.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번 결정은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젠데스크를 미화 102억 달러에 인수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왔다. 이 회사는 SEC 문서에서 “이번 정리해고는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성장 우선순위에 주력하기 위한 비용 절감 계획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젠데스크 경영진은 별도의 성명문을 통해 “(젠데스크가) 비즈니스 성장보다 앞서 ‘채용 증가(hiring growth)’에 투자했던 방식에서 철수하고 있다. 매출 성장 기대치를 기반으로 (증원)해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팀을 키웠다. 경영진으로서 이번 감원에 관한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리해고가 아닌) 다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은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정리해고 대상은 프로세스 및 시스템 최적화부터 중복 감소, 통제 범위 확대, 시장진출(Go-to-Market) 전략과 관련한 역할 재조정까지 5가지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됐다.  SFC 문서에 의하면 이번 정리해고에 따라 젠데스크는 퇴직금 및 직원 복리후생 비용으로 약 2,800만 달러를 지출하리라 예상됐다. 2022년 4분기 총 예상 비용 가운데 800만 달러를 지불한다. 젠데스크는 퇴사자에게 3개월치의 기본급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표액에 따라 지급되는 연간 보너스 비례 배분, 의료 보험 및 구직 지원 등도 제공된다.  기술 기업들의 계속되는 감원 행렬 CRM 소프트웨어 기업(젠데스크)이 전체 직원의 약 5%를 해고하기로 한 가운데 세일즈포스, 메타,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다른 기술 기업들도 경제적 역풍에 따른 감원을 발표했다.  지난 수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모회사 메타는 전체 직원의 13%...

젠데스크 정리해고 감원 감축 경기침체 기술 기업

2022.11.11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CRM 소프트웨어 기업 젠데스크(Zendesk)가 전 세계 5,450명의 직원 중에서 300명을 해고한다.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번 결정은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젠데스크를 미화 102억 달러에 인수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왔다. 이 회사는 SEC 문서에서 “이번 정리해고는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성장 우선순위에 주력하기 위한 비용 절감 계획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젠데스크 경영진은 별도의 성명문을 통해 “(젠데스크가) 비즈니스 성장보다 앞서 ‘채용 증가(hiring growth)’에 투자했던 방식에서 철수하고 있다. 매출 성장 기대치를 기반으로 (증원)해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팀을 키웠다. 경영진으로서 이번 감원에 관한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리해고가 아닌) 다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은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정리해고 대상은 프로세스 및 시스템 최적화부터 중복 감소, 통제 범위 확대, 시장진출(Go-to-Market) 전략과 관련한 역할 재조정까지 5가지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됐다.  SFC 문서에 의하면 이번 정리해고에 따라 젠데스크는 퇴직금 및 직원 복리후생 비용으로 약 2,800만 달러를 지출하리라 예상됐다. 2022년 4분기 총 예상 비용 가운데 800만 달러를 지불한다. 젠데스크는 퇴사자에게 3개월치의 기본급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표액에 따라 지급되는 연간 보너스 비례 배분, 의료 보험 및 구직 지원 등도 제공된다.  기술 기업들의 계속되는 감원 행렬 CRM 소프트웨어 기업(젠데스크)이 전체 직원의 약 5%를 해고하기로 한 가운데 세일즈포스, 메타,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다른 기술 기업들도 경제적 역풍에 따른 감원을 발표했다.  지난 수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모회사 메타는 전체 직원의 13%...

2022.11.11

모질라, 인력 7% 해고 발표 "새 비즈니스 개발 지연"

파이어폭스 제작사 모질라가 2019년 매출 부진에 따라 70여 명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 유급 인력의 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테크크런치는 최근 이같이 보도하며, 자사가 입수한 모질라 재단 의장 미첼 베이커의 메모에는 “2019년 2020년 구독형 제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검색 이외의 소스를 통한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또 베이커는 최종 해고 규모가 약간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달 전 모질라는 직원 수가 1,000명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커는 이 밖에도 “2019년 계획은 새로운 매출 창출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과소 평가했다. 2020년 매출 예상에는 좀더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메모에 기술했다. 모질라는 보도가 전해진 21일 해고를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모질라는 오랫동안 새로운 수입원을 개발해왔다. 파이어폭스에 기본 검색 엔진을 채택하는 거래를 통해 매출을 일으키는 모델에 더해 2019년에는 유료 VPN을 실험하고 록와이즈(Lockwise)암호 관리자를 구축하여 모니터 알림 서비스에 연결했다. 또 샌드(Send) 파일 공유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파이어폭스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프리미어 서비스를 패키지화해 연간 구독 비즈니스를 개신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당 구독 계획은 2019년 실현되지 못했다.  모질라는 올해 4,300만 달러의 혁신 자금을 마련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넷 애플리케이션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파이어폭스의 브라우저 점유율은 약 13% 감소했다. 모질라는 2018년 전년 대비 20% 감소한 매출을 보고한 바 있다. 회사는 2019년 재무재표를 올해 연말까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ciokr@idg.co.kr

해고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모질라 구조조정 감축

2020.01.22

파이어폭스 제작사 모질라가 2019년 매출 부진에 따라 70여 명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 유급 인력의 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테크크런치는 최근 이같이 보도하며, 자사가 입수한 모질라 재단 의장 미첼 베이커의 메모에는 “2019년 2020년 구독형 제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검색 이외의 소스를 통한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또 베이커는 최종 해고 규모가 약간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달 전 모질라는 직원 수가 1,000명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커는 이 밖에도 “2019년 계획은 새로운 매출 창출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과소 평가했다. 2020년 매출 예상에는 좀더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메모에 기술했다. 모질라는 보도가 전해진 21일 해고를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모질라는 오랫동안 새로운 수입원을 개발해왔다. 파이어폭스에 기본 검색 엔진을 채택하는 거래를 통해 매출을 일으키는 모델에 더해 2019년에는 유료 VPN을 실험하고 록와이즈(Lockwise)암호 관리자를 구축하여 모니터 알림 서비스에 연결했다. 또 샌드(Send) 파일 공유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파이어폭스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프리미어 서비스를 패키지화해 연간 구독 비즈니스를 개신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당 구독 계획은 2019년 실현되지 못했다.  모질라는 올해 4,300만 달러의 혁신 자금을 마련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넷 애플리케이션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파이어폭스의 브라우저 점유율은 약 13% 감소했다. 모질라는 2018년 전년 대비 20% 감소한 매출을 보고한 바 있다. 회사는 2019년 재무재표를 올해 연말까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ciokr@idg.co.kr

2020.01.22

MS, 윈도우 폰 사업 구조조정… 7,800여 명 감원

마이크로소프트가 휴대폰 사업부의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7,800명의 대규모 해고를 단행하고 약 76억 달러의 손실 비용을 떠안게 됐다. 이미지 출처 : MARTYN WILLIAM 이 감가상각 비용은 2014년 4월 72억 달러에 인수한 노키아 휴대폰 사업이 실질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아무 가치가 없었음을 나타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인수는 전임 CEO인 스티브 발머가 시작해 지난 해 2월 사티야 나델라가 취임한 후 마무리 지었다. 감가상각으로 인한 손실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해고 과정 비용으로 약 7억 5,000만~8억 5,00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해에도 7월 노키아 직원 2만 5,0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조조정을 통해 자원의 집중과 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달 운영체제 총괄 책임자 테리 마이어슨이 윈도우와 디바이스 사업부를 통합했다. 동시에 각각 디바이스 사업과 윈도우 폰 사업을 이끌던 노키아 출신 경영진 스티븐 엘롭과 조 할로우가 사임했다. 나델라는 직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독자적인 윈도우 폰 사업에 집중하기보다 윈도우 생태계를 확대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즉 특정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휴대폰 사업 범위를 축소하겠다는 의미다. 나델라는 “기업 고객에 최고 수준의 관리, 보안, 생산성 경험을, 고부가가치 제품 사용자에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윈도우 제품 사용자에게 알맞은 주력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폰 사업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나델라도 휴대폰을 포함한 퍼스트파티 기기 공급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실상 시장 점유율 추격이나 더 나아가 모든 시장을 공략하는 다양한 제품군 생산도 포기하고, 대신 윈도우가 유용하게 쓰일 시장에서 소수의 제품에 집중하는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할 때 세운 목표는 윈도우 폰 시장 ...

해고 MS 노키아 윈도우 폰 구조조정 감축

2015.07.09

마이크로소프트가 휴대폰 사업부의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7,800명의 대규모 해고를 단행하고 약 76억 달러의 손실 비용을 떠안게 됐다. 이미지 출처 : MARTYN WILLIAM 이 감가상각 비용은 2014년 4월 72억 달러에 인수한 노키아 휴대폰 사업이 실질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아무 가치가 없었음을 나타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인수는 전임 CEO인 스티브 발머가 시작해 지난 해 2월 사티야 나델라가 취임한 후 마무리 지었다. 감가상각으로 인한 손실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해고 과정 비용으로 약 7억 5,000만~8억 5,00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해에도 7월 노키아 직원 2만 5,0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조조정을 통해 자원의 집중과 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달 운영체제 총괄 책임자 테리 마이어슨이 윈도우와 디바이스 사업부를 통합했다. 동시에 각각 디바이스 사업과 윈도우 폰 사업을 이끌던 노키아 출신 경영진 스티븐 엘롭과 조 할로우가 사임했다. 나델라는 직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독자적인 윈도우 폰 사업에 집중하기보다 윈도우 생태계를 확대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즉 특정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휴대폰 사업 범위를 축소하겠다는 의미다. 나델라는 “기업 고객에 최고 수준의 관리, 보안, 생산성 경험을, 고부가가치 제품 사용자에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윈도우 제품 사용자에게 알맞은 주력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폰 사업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나델라도 휴대폰을 포함한 퍼스트파티 기기 공급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실상 시장 점유율 추격이나 더 나아가 모든 시장을 공략하는 다양한 제품군 생산도 포기하고, 대신 윈도우가 유용하게 쓰일 시장에서 소수의 제품에 집중하는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할 때 세운 목표는 윈도우 폰 시장 ...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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