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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음성’이 주요 검색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이 ‘음성 검색(Voice Search)’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음성 비서(Voice Assistants)’가 성숙하고 있다  시리(Siri)가 등장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음성 비서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으며, 음성 검색은 여러 기기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애플(Apple)의 제품 모두 음성 비서를 제공하며,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이미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음성 기반의 광고 매출이 2022년까지 19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Open Voice Network)’의 전무 이사 존 스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성은 곧 소비자가 디지털 세계를, 그리고 디지털 마케터가 실제 소비자를 연결하는 주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제 준비해야 할 때다.” 참고로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음성 비서 시스템의 표준과 윤리적 사용 가이드라인을 구축 및 배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英 음성 비서 및 대화형 AI 디자인 및 컨설팅 회사 ‘빅슨 랩스(Vixen Labs)’와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미국, 영국, 독일 3개국의 소비자 6,000명을 대상으로 음성 비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자세한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설문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음성 비서가 ‘어디에나 있다는 것(ubiquity)’이다. 전체 응답자의 30% 이상이 매일 음성 비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약 23%는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사용이 익숙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의미 있는 인구 통계 데이터도 제공한다. 필자는 특히 18~24세 사용자의 60% 그리고 25~34세 사용자의 36%가 다른 어떤 음성 비서보다 ‘시리(Siri)’를 더 많이 사용하...

음성인식 음성 비서 시리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코타나 빅스비 아마존 구글 애플 스마트 스피커 프라이버시 검색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글래스

2021.07.21

기업이 ‘음성 검색(Voice Search)’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음성 비서(Voice Assistants)’가 성숙하고 있다  시리(Siri)가 등장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음성 비서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으며, 음성 검색은 여러 기기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애플(Apple)의 제품 모두 음성 비서를 제공하며,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이미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음성 기반의 광고 매출이 2022년까지 19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Open Voice Network)’의 전무 이사 존 스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성은 곧 소비자가 디지털 세계를, 그리고 디지털 마케터가 실제 소비자를 연결하는 주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제 준비해야 할 때다.” 참고로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음성 비서 시스템의 표준과 윤리적 사용 가이드라인을 구축 및 배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英 음성 비서 및 대화형 AI 디자인 및 컨설팅 회사 ‘빅슨 랩스(Vixen Labs)’와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미국, 영국, 독일 3개국의 소비자 6,000명을 대상으로 음성 비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자세한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설문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음성 비서가 ‘어디에나 있다는 것(ubiquity)’이다. 전체 응답자의 30% 이상이 매일 음성 비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약 23%는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사용이 익숙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의미 있는 인구 통계 데이터도 제공한다. 필자는 특히 18~24세 사용자의 60% 그리고 25~34세 사용자의 36%가 다른 어떤 음성 비서보다 ‘시리(Siri)’를 더 많이 사용하...

2021.07.21

MS의 뉘앙스 인수, 음성 기술 분야에 새로운 모멘텀 제공할까?

마이크로소프트가 뉘앙스를 197억 달러(한화 약 22조 1,25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음성인식 기술이 이미 헬스케어 분야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여타 분야에서 얼마나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말해준다.  MS가 음성인식 기술업체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를 19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링크드인 인수 금액(260억 달러) 다음으로 큰 액수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인수가 음성기술 분야에 실질적인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컴퓨전(COMMFusion)의 대표 겸 애널리스트 블레어 플리센트는 "음성인식 기술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아주 많다. 그 중에서도 뉘앙스는 수년간 이 분야의 선두주자였다"라며 “또한 이 회사는 성공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 파트너십, 고객 및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인식은 최근 몇 년간 모멘텀을 얻고 있으므로, AI 및 음성기술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갖춘 뉘앙스를 MS가 인수하는 건 당연하다.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은 경쟁사들이 음성인식 기술 분야에서 MS를 앞서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특히 그렇다.   MS는 12일(현지시간) 인수를 알리는 성명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주변 임상 인텔리전스"에 뉘앙스가 사용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후 CEO 사티아 나델라는 한 웹캐스트에서 이번 인수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 점을 강조했다. “AI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며, 헬스케어는 AI가 가장 빨리 적용돼야 하는 분야다"라고 나델라는 말했다. 이어 그는 "고급 AI 솔루션을 전 세계 전문가에게 제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MS 클라우드와 뉘앙스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뉘앙스의 2월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병원의 약 90%는 뉘앙스의 제품과 기술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뉘앙스 MS 인수 음성인식 헬스케어 코타나

2021.04.14

마이크로소프트가 뉘앙스를 197억 달러(한화 약 22조 1,25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음성인식 기술이 이미 헬스케어 분야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여타 분야에서 얼마나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말해준다.  MS가 음성인식 기술업체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를 19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링크드인 인수 금액(260억 달러) 다음으로 큰 액수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인수가 음성기술 분야에 실질적인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컴퓨전(COMMFusion)의 대표 겸 애널리스트 블레어 플리센트는 "음성인식 기술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아주 많다. 그 중에서도 뉘앙스는 수년간 이 분야의 선두주자였다"라며 “또한 이 회사는 성공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 파트너십, 고객 및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인식은 최근 몇 년간 모멘텀을 얻고 있으므로, AI 및 음성기술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갖춘 뉘앙스를 MS가 인수하는 건 당연하다.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은 경쟁사들이 음성인식 기술 분야에서 MS를 앞서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특히 그렇다.   MS는 12일(현지시간) 인수를 알리는 성명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주변 임상 인텔리전스"에 뉘앙스가 사용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후 CEO 사티아 나델라는 한 웹캐스트에서 이번 인수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 점을 강조했다. “AI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며, 헬스케어는 AI가 가장 빨리 적용돼야 하는 분야다"라고 나델라는 말했다. 이어 그는 "고급 AI 솔루션을 전 세계 전문가에게 제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MS 클라우드와 뉘앙스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뉘앙스의 2월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병원의 약 90%는 뉘앙스의 제품과 기술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2021.04.14

"MS, 약 18조 원에 AI·음성인식 기술 업체 뉘앙스 인수 협상 중"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및 음성인식 기술 업체인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이하 뉘앙스)을 약 160억 달러(한화 약 18조 원)에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처음 보도했다.    인수 협상 가격은 주당 56달러(한화 약 6만 3,000원)다. 이는 뉘앙스의 지난 금요일 종가인 45.58달러보다 약 23% 높은 수준이며, 협상은 이르면 이번주 내로 타결될 전망이다.   또 이번 인수 협상이 이뤄질 경우, 지금껏 MS가 진행했던 역대 인수합병 거래 중에서 금액면으로 링크드인에 이어 두 번째가 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MS는 지난 2016년 비즈니스 전문 SNS인 링크드인을 262억 달러(한화 약 30조 7,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뉘앙스는 1992년 설립된 AI 및 음성인식 기술 업체다. 드래곤 스피치 인식(Dragon Speech Recognition)이라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MS와는 2019년부터 협업을 시작했다. MS는 당시 의사와 환자 간 음성 대화를 수집 및 분석하는 AI 음성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뉘앙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또 뉘앙스는 MS 외에도 국내외 여러 업체와 협업을 진행했다. KT, 기업은행 등 국내 기업들부터 구글이나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에 자사 음성인식 기술을 공급했다. 구글의 모바일 음성검색 기능이나 애플의 인공지능 음성 소프트웨어인 시리에 탑재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한편 뉘앙스는 지난해 4분기에 3억 4,600만 달러의 매출과 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미 나스닥에 NUAN이라는 티커로 상장돼 있다. ciokr@idg.co.kr

ms 뉘앙스 음성인식 M&A 인수합병

2021.04.12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및 음성인식 기술 업체인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이하 뉘앙스)을 약 160억 달러(한화 약 18조 원)에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처음 보도했다.    인수 협상 가격은 주당 56달러(한화 약 6만 3,000원)다. 이는 뉘앙스의 지난 금요일 종가인 45.58달러보다 약 23% 높은 수준이며, 협상은 이르면 이번주 내로 타결될 전망이다.   또 이번 인수 협상이 이뤄질 경우, 지금껏 MS가 진행했던 역대 인수합병 거래 중에서 금액면으로 링크드인에 이어 두 번째가 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MS는 지난 2016년 비즈니스 전문 SNS인 링크드인을 262억 달러(한화 약 30조 7,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뉘앙스는 1992년 설립된 AI 및 음성인식 기술 업체다. 드래곤 스피치 인식(Dragon Speech Recognition)이라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MS와는 2019년부터 협업을 시작했다. MS는 당시 의사와 환자 간 음성 대화를 수집 및 분석하는 AI 음성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뉘앙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또 뉘앙스는 MS 외에도 국내외 여러 업체와 협업을 진행했다. KT, 기업은행 등 국내 기업들부터 구글이나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에 자사 음성인식 기술을 공급했다. 구글의 모바일 음성검색 기능이나 애플의 인공지능 음성 소프트웨어인 시리에 탑재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한편 뉘앙스는 지난해 4분기에 3억 4,600만 달러의 매출과 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미 나스닥에 NUAN이라는 티커로 상장돼 있다. ciokr@idg.co.kr

2021.04.12

KT, ‘AI 원팀’ 산학연 AI 연구개발 첫 성과 공개

KT가 ‘AI 원팀’의 공동 R&D를 통한 첫 성과로 4종의 AI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4개의 AI 기술은 ▲딥러닝 음성합성(P-TTS) ▲E2E 음성인식 ▲무빙 픽처(Moving Picture) ▲AI 기반 로봇 고장 진단 기술이다. 여기서 만들어진 4개 연구 성과 가운데 3개는 KT 사업의 핵심기술로 활용하고, 1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산업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딥러닝 음성합성(P-TTS, Personalized-Text To Speech)’ 기술은 KT와 KAIST 김회린 교수가 협력해 개발했다. 기존 대비 비용을 1/4 수준으로 줄이고, 속도는 10배 가량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순서대로 음성을 만드는 방식에서 동시에 음성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구조를 변경해, 속도향상이 가능했다. KT는 올해 1분기 중으로 이 기술을 상용화해 AI 컨택센터(AICC), 차세대 기가지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2E(End-to-End) 음성인식’ 기술은 KT가 한양대 장준혁 교수와 함께했다. 음성인식 분야의 최신 트렌드인 이 기술은 인식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고, 적은 양의 학습데이터로 도메인 확장이 가능해 활용성이 크다. 사양 증강(Spec Augmentation), 데이터 증강(Data Augmentation) 등 최신 학습기술을 적용해 기존 하이브리드 방식에 비해 단어 오류율(WER)을 7% 이상 향상시켰다. KT는 이 기술을 토대로 자유발화 음성인식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무빙 픽처(Moving Picture)’ 솔루션은 이미지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AI 기술로 KT와 한양대 김태현 교수가 함께 연구했다. 이미지에 모션 효과를 적용해 영상으로 바꿔준다. 영상 분할, 객체 검출, 모션 추정, 초해상도 이미지 복원(인페인팅)과 같은 최신 AI 기술을 적용했다. KT는 이 무빙 픽처 솔루션을 IPTV를 비롯해 포스터, 웹툰, 애니메이티드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무빙 픽처 솔루션에 적용된...

KT AI 인공지능 딥러닝 음성인식 로봇

2021.01.08

KT가 ‘AI 원팀’의 공동 R&D를 통한 첫 성과로 4종의 AI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4개의 AI 기술은 ▲딥러닝 음성합성(P-TTS) ▲E2E 음성인식 ▲무빙 픽처(Moving Picture) ▲AI 기반 로봇 고장 진단 기술이다. 여기서 만들어진 4개 연구 성과 가운데 3개는 KT 사업의 핵심기술로 활용하고, 1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산업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딥러닝 음성합성(P-TTS, Personalized-Text To Speech)’ 기술은 KT와 KAIST 김회린 교수가 협력해 개발했다. 기존 대비 비용을 1/4 수준으로 줄이고, 속도는 10배 가량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순서대로 음성을 만드는 방식에서 동시에 음성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구조를 변경해, 속도향상이 가능했다. KT는 올해 1분기 중으로 이 기술을 상용화해 AI 컨택센터(AICC), 차세대 기가지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2E(End-to-End) 음성인식’ 기술은 KT가 한양대 장준혁 교수와 함께했다. 음성인식 분야의 최신 트렌드인 이 기술은 인식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고, 적은 양의 학습데이터로 도메인 확장이 가능해 활용성이 크다. 사양 증강(Spec Augmentation), 데이터 증강(Data Augmentation) 등 최신 학습기술을 적용해 기존 하이브리드 방식에 비해 단어 오류율(WER)을 7% 이상 향상시켰다. KT는 이 기술을 토대로 자유발화 음성인식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무빙 픽처(Moving Picture)’ 솔루션은 이미지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AI 기술로 KT와 한양대 김태현 교수가 함께 연구했다. 이미지에 모션 효과를 적용해 영상으로 바꿔준다. 영상 분할, 객체 검출, 모션 추정, 초해상도 이미지 복원(인페인팅)과 같은 최신 AI 기술을 적용했다. KT는 이 무빙 픽처 솔루션을 IPTV를 비롯해 포스터, 웹툰, 애니메이티드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무빙 픽처 솔루션에 적용된...

2021.01.08

'인증'과 '인식'은 달라... 생체인식정보 활용과 개인정보보호

생체인식 데이터가 민감한 정보로 간주된다는 점과 이를 보호하는 규제들을 감안한다면, 이 데이터가 ‘인증’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다시금 생각해봐야 한다.  ‘생체인식(Biometrics)’ 데이터는 엄격한 보호가 필요한 가장 개인적인 정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체인식이 또 다른 민감한 정보 액세스를 보호하기 위한 기본 또는 보조 인증 메커니즘으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프라이버시 및 사이버보험 전문 업체 H&C LLP(Hinshaw & Culbertson LLP)의 파트너 주디 셀비는 “생체인식 정보는 굉장히 엄격한 보호가 필요하다. 내 지문 정보가 유출 당했다고 하느님에게 새로운 지문을 달라고 할 순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욕의 생체인식 관련 규제가 이러한 데이터의 수집, 사용, 보관 및 재사용을 보호하는 표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美 의회에 ‘국가 생체인식 개인정보보호법(National Biometric Privacy Act)’이 상정됐고, 이는 연방법으로 제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모두 ‘유럽연합 일반 데이터 보호 규칙(GDPR)’에 의거해 유럽 국가에서 수립한 생체인식 개인정보보호 규제와 비슷한 포괄적인 프라이버시 규제를 포함한다.  생체인식 사용 사례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생체인식 시장은 약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미국 시장에서는 생체인식을 통한 인증 및 ID 시장 규모가 올해 약 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시스코의 전 SVP 겸 CISO였던 스티브 마티노는 “생체인식이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간편하면서도 훌륭한 수단인 건 맞다. 하지만 생체인식은 멀티팩터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의 보조 인증 요소로 사용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 예를 들면 얼굴 인식과 스마트폰 사용...

생체인식 생체인증 얼굴인식 음성인식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멀티팩터 인증 페이스북

2020.12.18

생체인식 데이터가 민감한 정보로 간주된다는 점과 이를 보호하는 규제들을 감안한다면, 이 데이터가 ‘인증’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다시금 생각해봐야 한다.  ‘생체인식(Biometrics)’ 데이터는 엄격한 보호가 필요한 가장 개인적인 정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체인식이 또 다른 민감한 정보 액세스를 보호하기 위한 기본 또는 보조 인증 메커니즘으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프라이버시 및 사이버보험 전문 업체 H&C LLP(Hinshaw & Culbertson LLP)의 파트너 주디 셀비는 “생체인식 정보는 굉장히 엄격한 보호가 필요하다. 내 지문 정보가 유출 당했다고 하느님에게 새로운 지문을 달라고 할 순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욕의 생체인식 관련 규제가 이러한 데이터의 수집, 사용, 보관 및 재사용을 보호하는 표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美 의회에 ‘국가 생체인식 개인정보보호법(National Biometric Privacy Act)’이 상정됐고, 이는 연방법으로 제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모두 ‘유럽연합 일반 데이터 보호 규칙(GDPR)’에 의거해 유럽 국가에서 수립한 생체인식 개인정보보호 규제와 비슷한 포괄적인 프라이버시 규제를 포함한다.  생체인식 사용 사례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생체인식 시장은 약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미국 시장에서는 생체인식을 통한 인증 및 ID 시장 규모가 올해 약 6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시스코의 전 SVP 겸 CISO였던 스티브 마티노는 “생체인식이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간편하면서도 훌륭한 수단인 건 맞다. 하지만 생체인식은 멀티팩터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의 보조 인증 요소로 사용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 예를 들면 얼굴 인식과 스마트폰 사용...

2020.12.18

셀바스 AI, 음성인식 기반 ‘경찰청 성폭력 피해 조사 지원 시스템’ 구축

셀바스 AI에 따르면 올해부터 경찰청 산하 모든 경찰서에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음성인식 기반 경찰청 성폭력 피해 조사 및 조서 작성 지원 시스템’이 구축된다. 셀바스 AI는 경찰청이 자사 인공지능 음성기술을 활용해 수사관과 피해자의 조사 과정을 돕는 실시간 조서 작성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연내 서울, 경기지역 및 일부 지방 59개 경찰서에서 시범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전국 255개 경찰서로 확대될 계획이다. ‘AI 음성인식 성폭력 피해 조서 작성 시스템’은 진술 조서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 기록 및 저장하고 진술 조서를 데이터베이스화되는 인공지능 조사 시스템이다. 경찰서 내 수사관들은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피해자 진술 대화를 ▲음성으로 인식 후 ▲실시간으로 문서화하여 ▲피해자 상담 내역 확인 후 ▲조서 시스템 등록 및 관리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실시간 조서 작성 기능을 통해 수사관들은 조서 작성 부담에서 벗어나, 피해자와 눈을 맞추고 적절한 라포(공감대)를 형성하며 조사를 위한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텍스트화 과정은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수정이 가능해 조서 작성의 효율성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수사관과 피해자, 두 화자를 분리 인식한 국내 첫 맞춤형 조서 자동화 시스템이다. 시스템 내 사용된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술은 수사관과 피해자의 음성을 각각 인식하며, 대상 별 대화 내용을 바로 텍스트로 변환, 진술 조서를 작성한다. 또한, 음성을 통한 멀티모달 감정 인식을 올해 시범 서비스로 적용해 2021년에는 피해자의 감정 인식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작성되는 조서들은 모두 데이터베이스화돼 관리되며 피해자 조사 시 필요한 데이터, 법령 등을 알려주는 AI 수사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풍부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로 변환된 텍스트의 형태소 및 ...

셀바스 AI AI 인공지능 음성인식

2020.08.03

셀바스 AI에 따르면 올해부터 경찰청 산하 모든 경찰서에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음성인식 기반 경찰청 성폭력 피해 조사 및 조서 작성 지원 시스템’이 구축된다. 셀바스 AI는 경찰청이 자사 인공지능 음성기술을 활용해 수사관과 피해자의 조사 과정을 돕는 실시간 조서 작성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연내 서울, 경기지역 및 일부 지방 59개 경찰서에서 시범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전국 255개 경찰서로 확대될 계획이다. ‘AI 음성인식 성폭력 피해 조서 작성 시스템’은 진술 조서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 기록 및 저장하고 진술 조서를 데이터베이스화되는 인공지능 조사 시스템이다. 경찰서 내 수사관들은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피해자 진술 대화를 ▲음성으로 인식 후 ▲실시간으로 문서화하여 ▲피해자 상담 내역 확인 후 ▲조서 시스템 등록 및 관리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실시간 조서 작성 기능을 통해 수사관들은 조서 작성 부담에서 벗어나, 피해자와 눈을 맞추고 적절한 라포(공감대)를 형성하며 조사를 위한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텍스트화 과정은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수정이 가능해 조서 작성의 효율성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수사관과 피해자, 두 화자를 분리 인식한 국내 첫 맞춤형 조서 자동화 시스템이다. 시스템 내 사용된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술은 수사관과 피해자의 음성을 각각 인식하며, 대상 별 대화 내용을 바로 텍스트로 변환, 진술 조서를 작성한다. 또한, 음성을 통한 멀티모달 감정 인식을 올해 시범 서비스로 적용해 2021년에는 피해자의 감정 인식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작성되는 조서들은 모두 데이터베이스화돼 관리되며 피해자 조사 시 필요한 데이터, 법령 등을 알려주는 AI 수사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풍부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로 변환된 텍스트의 형태소 및 ...

2020.08.03

코로나 이후 업무 환경 재구성 불가피... '음성인식' 기술 조명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기업들이 속속 사무실로 복귀하는 모양새다. 음성인식 기술과 같은 비접촉식 인터페이스는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상당수 국가에서 여전히 필수 단계이며, 2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최소한 연말까지 지속될 조짐이다. 이 가운데 한동안 재택근무에 필요한 협업과 영상회의 소프트웨어에 눈을 돌렸던 기업들이 이제는 다시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킬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가트너 시니어 애널리스트 앤서니 뮬런은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단순히 직원만이 아니라 관리자나 인사 부서도 마찬가지다. 분명 대기업에서는 미래의 업무 형태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취했겠지만 이제는 기존 수준을 극복하는 것을 최대 과제로 삼은 것 같다”고 진단했다. 알렉사 포 비즈니스,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구글 홈 등 음성 어시스턴트들은 현재까지 거의 문제없이 자리를 잡고 있고, 음성인식에 AI를 활용하는 챗봇도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에서 직원 지원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적절한 툴 확보하기 3월 중순 갑자기 재택근무를 도입하게 됐을 당시 기업은 생산성을 위한 필수 도구를 제공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노트북, 협업 플랫폼, 영상회의 소프트웨어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쓴지 3개월 후 기업은 다시 직원을 사무실로 데려올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 즉 재택근무 관련 툴 구매에서 업무 환경 안전에 필요한 기술로 예산 지출이 이동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배경을 두고 451 리서치는 최근 음성 형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생체 인증 기술이 다양하게 보급됐고 음성 어이스턴트나 다른 비대면 인터페이스가 기업의 투자 목록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버전 미디어 비즈니스의 프로덕트 디렉터 앤드루 할리웰은 “고객사들이 가을쯤 다시 전면적인 봉쇄조치나 자가격리 상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는 반면에 일부 직원의 복귀 및 업무 재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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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기업들이 속속 사무실로 복귀하는 모양새다. 음성인식 기술과 같은 비접촉식 인터페이스는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상당수 국가에서 여전히 필수 단계이며, 2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최소한 연말까지 지속될 조짐이다. 이 가운데 한동안 재택근무에 필요한 협업과 영상회의 소프트웨어에 눈을 돌렸던 기업들이 이제는 다시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킬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가트너 시니어 애널리스트 앤서니 뮬런은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단순히 직원만이 아니라 관리자나 인사 부서도 마찬가지다. 분명 대기업에서는 미래의 업무 형태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취했겠지만 이제는 기존 수준을 극복하는 것을 최대 과제로 삼은 것 같다”고 진단했다. 알렉사 포 비즈니스,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구글 홈 등 음성 어시스턴트들은 현재까지 거의 문제없이 자리를 잡고 있고, 음성인식에 AI를 활용하는 챗봇도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에서 직원 지원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적절한 툴 확보하기 3월 중순 갑자기 재택근무를 도입하게 됐을 당시 기업은 생산성을 위한 필수 도구를 제공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노트북, 협업 플랫폼, 영상회의 소프트웨어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쓴지 3개월 후 기업은 다시 직원을 사무실로 데려올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 즉 재택근무 관련 툴 구매에서 업무 환경 안전에 필요한 기술로 예산 지출이 이동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배경을 두고 451 리서치는 최근 음성 형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생체 인증 기술이 다양하게 보급됐고 음성 어이스턴트나 다른 비대면 인터페이스가 기업의 투자 목록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버전 미디어 비즈니스의 프로덕트 디렉터 앤드루 할리웰은 “고객사들이 가을쯤 다시 전면적인 봉쇄조치나 자가격리 상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는 반면에 일부 직원의 복귀 및 업무 재개를 지...

2020.06.16

칼럼ㅣ당신의 ‘목소리’가 새로운 비밀번호인 이유

구글이 지난달 목소리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이는 시작일 뿐이다. 생체인식 및 인증의 미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얼굴인식 기술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애플이 페이스ID를 선보이면서 얼굴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잠금 해제가 보편화됐다. 얼굴인식 기술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 이후 클리어뷰 AI(Clearview AI)라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시스템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얼굴 사진을 올리면 단 몇 초 만에 그 사람의 모든 정보를 찾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중국과 미국의 여러 기업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도 인식할 수 있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개발했다. 얼굴인식 기술이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현재 상황으로만 보자면 얼굴인식이 앞으로 20년 동안은 생체인식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얼굴인식의 대항마가 있다. 바로 목소리다. 보이스 ID는 향후 10년 이내에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보이스 ID의 등장  구글이 최근 '보이스 매치(Voice Match)'라는 새로운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선보였다. 이는 사용자의 목소리로 본인을 확인해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보이스 매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혹은 아이폰의 구글 어시스턴트 앱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현재 파일럿 프로그램 상태로, 구글 플레이 구매와 레스토랑 주문과 같은 일부 카테고리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2017년 픽셀 2 스마트폰과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당시 보이스 매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화자를 식별해 적절한 캘린더, 이메일, 미디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구글은 보이스 매치를 업그레이드하며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물론 널리 알려진 스마트 스피커는 모두 사용자 목소리를 인식한다. 아마존의 알렉사는 누군가가 음악을 틀어 달라고 요청할 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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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구글이 지난달 목소리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이는 시작일 뿐이다. 생체인식 및 인증의 미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얼굴인식 기술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애플이 페이스ID를 선보이면서 얼굴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잠금 해제가 보편화됐다. 얼굴인식 기술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 이후 클리어뷰 AI(Clearview AI)라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시스템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얼굴 사진을 올리면 단 몇 초 만에 그 사람의 모든 정보를 찾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중국과 미국의 여러 기업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도 인식할 수 있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개발했다. 얼굴인식 기술이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현재 상황으로만 보자면 얼굴인식이 앞으로 20년 동안은 생체인식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얼굴인식의 대항마가 있다. 바로 목소리다. 보이스 ID는 향후 10년 이내에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보이스 ID의 등장  구글이 최근 '보이스 매치(Voice Match)'라는 새로운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선보였다. 이는 사용자의 목소리로 본인을 확인해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보이스 매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혹은 아이폰의 구글 어시스턴트 앱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현재 파일럿 프로그램 상태로, 구글 플레이 구매와 레스토랑 주문과 같은 일부 카테고리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2017년 픽셀 2 스마트폰과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 당시 보이스 매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화자를 식별해 적절한 캘린더, 이메일, 미디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구글은 보이스 매치를 업그레이드하며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물론 널리 알려진 스마트 스피커는 모두 사용자 목소리를 인식한다. 아마존의 알렉사는 누군가가 음악을 틀어 달라고 요청할 때 해...

2020.06.03

2024년 아시아태평양 AI 플랫폼 매출 975억 달러 전망

딥러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향후 5년간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조사 회사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2024년까지 APAC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AI 플랫폼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미화 약 97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와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신생기업 수가 증가하고 더 향상된 컴퓨팅 기능을 지원하는 분야가 발전함에 따라 이 수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데이터의 수석 ICT 애널리스트인 서닐 쿠마 버마는 APAC 시장이 이미 오프라인 자동화, 비즈니스와 기업 자산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마는 “소형 기기의 컴퓨팅 속도가 향상되도록 AI 하드웨어가 최적화돼 비용을 절감하고 딥러닝 채택을 유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딥러닝이 APAC의 기술 발전을 향한 디딤돌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마는 “전문가가 부족하고 소수의 기술회사만이 딥러닝을 위해 인력을 투자하고 고용하며 교육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딥러닝 도입의 성공을 목격하기 전에 몇 가지 초기 난관이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APAC에서 데이시(Daisee)와 호주의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그룹(Cognitive Software Group) 등 일부 기업은 이미 자사 제품 개발에 딥러닝을 사용하고 있다. 데이시는 리사(Lisa) 알고리즘에서 딥러닝을 활용하여 대화 요소를 식별하고 의미를 결정하며 컨텍스트를 도출한다.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그룹은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모두 사용하여 비정형 데이터에 태그를 지정하여 자연어이해를 높인다. 글로벌데이터는 중국의 센스타임(SenseTime)과 인도의 딥사이트 AI랩(DeepSight AI Labs) 등을 딥러닝을 활용하는 주목할 만한 업체로 지목했다. 센스타임은 안면인식 기술 딥ID(DeepID)로 이미지 인식, 지능형 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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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딥러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향후 5년간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조사 회사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2024년까지 APAC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AI 플랫폼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미화 약 97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와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신생기업 수가 증가하고 더 향상된 컴퓨팅 기능을 지원하는 분야가 발전함에 따라 이 수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데이터의 수석 ICT 애널리스트인 서닐 쿠마 버마는 APAC 시장이 이미 오프라인 자동화, 비즈니스와 기업 자산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마는 “소형 기기의 컴퓨팅 속도가 향상되도록 AI 하드웨어가 최적화돼 비용을 절감하고 딥러닝 채택을 유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딥러닝이 APAC의 기술 발전을 향한 디딤돌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마는 “전문가가 부족하고 소수의 기술회사만이 딥러닝을 위해 인력을 투자하고 고용하며 교육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딥러닝 도입의 성공을 목격하기 전에 몇 가지 초기 난관이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APAC에서 데이시(Daisee)와 호주의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그룹(Cognitive Software Group) 등 일부 기업은 이미 자사 제품 개발에 딥러닝을 사용하고 있다. 데이시는 리사(Lisa) 알고리즘에서 딥러닝을 활용하여 대화 요소를 식별하고 의미를 결정하며 컨텍스트를 도출한다.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그룹은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모두 사용하여 비정형 데이터에 태그를 지정하여 자연어이해를 높인다. 글로벌데이터는 중국의 센스타임(SenseTime)과 인도의 딥사이트 AI랩(DeepSight AI Labs) 등을 딥러닝을 활용하는 주목할 만한 업체로 지목했다. 센스타임은 안면인식 기술 딥ID(DeepID)로 이미지 인식, 지능형 비디...

2020.03.30

기고 | 데이터·AI·CX와 개인정보

고객경험 기능 향상이란, 어떤 고객의 짜증 난 트윗에 답변하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지난해 호주의 뱅킹로열커미션(The banking royal commission)은 프라이버시와 고객 데이터 취급 문제로 청문회가 열렸고, 노인 의료 산업은 한 번의 과실이 밝혀지면서 개인정보 문제가 불거졌다. ACMA(Australian Communications and Media Authority)와 TIO(Telecommunications Industry Ombudsman)는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 높아져 통신 업계의 문제를 꾸준히 강조했다.   수년 동안 기업은 디지털 네이티브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동을 취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2019년 소비자경험 및 규제기관은 고객경험(CX)에 주목했다. 많은 호주 조직이 CX 기능을 향상하는 데 큰 진전을 이뤘다. 하지만 짜증 난 고객의 트윗 답하는 것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구식 프로세스와 고객 서비스 기능이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고급 기술’은 얼마 전부터 있었다.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같은 솔루션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2020년 이후에는 조직이 CX 기능을 수렴하고 중앙집중식 서비스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소비자 요구를 예측하고 제공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은 직원이 문제를 더 잘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호주 국방부는 컨버전스를 통해 컨택센터에 활력을 불어넣어 자동화 및 분석을 시작했다. 목표는 직원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데이터 세트에 관한 가시성을 제공하여 국방 비즈니스 라인과 관련한 좀더 복잡한 문제에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좀더 발전된 사례도 있다. 호주의 한 대형 은행은 음성 생체 인식을 사용하여 모든 성가신 질문 없이 해결 시간을 단축하고자 컨택센터에 전화를 거는 고객을 식별했다. 고객은 이제 담당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으며 ...

CIO 고객경험 CX 컨택센터 인공지능 음성인식 어바이어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챗봇

2020.01.15

고객경험 기능 향상이란, 어떤 고객의 짜증 난 트윗에 답변하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지난해 호주의 뱅킹로열커미션(The banking royal commission)은 프라이버시와 고객 데이터 취급 문제로 청문회가 열렸고, 노인 의료 산업은 한 번의 과실이 밝혀지면서 개인정보 문제가 불거졌다. ACMA(Australian Communications and Media Authority)와 TIO(Telecommunications Industry Ombudsman)는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 높아져 통신 업계의 문제를 꾸준히 강조했다.   수년 동안 기업은 디지털 네이티브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동을 취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2019년 소비자경험 및 규제기관은 고객경험(CX)에 주목했다. 많은 호주 조직이 CX 기능을 향상하는 데 큰 진전을 이뤘다. 하지만 짜증 난 고객의 트윗 답하는 것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구식 프로세스와 고객 서비스 기능이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고급 기술’은 얼마 전부터 있었다.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같은 솔루션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2020년 이후에는 조직이 CX 기능을 수렴하고 중앙집중식 서비스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소비자 요구를 예측하고 제공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은 직원이 문제를 더 잘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호주 국방부는 컨버전스를 통해 컨택센터에 활력을 불어넣어 자동화 및 분석을 시작했다. 목표는 직원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데이터 세트에 관한 가시성을 제공하여 국방 비즈니스 라인과 관련한 좀더 복잡한 문제에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좀더 발전된 사례도 있다. 호주의 한 대형 은행은 음성 생체 인식을 사용하여 모든 성가신 질문 없이 해결 시간을 단축하고자 컨택센터에 전화를 거는 고객을 식별했다. 고객은 이제 담당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으며 ...

2020.01.15

차세대 커머스와 데이터 관리 전략 논의… IDG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 개최

10월 23일 한국IDG가 엘타워 8층 엘가든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커머스와 기업 리더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략’을 주제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 CIO 및 IT리더 25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오라클이 후원했다.  이 행사에서 첫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월마트 정지은 전 디렉터는 지난주 월마트를 퇴사하고 다음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코이시티’에 합류할 예정으로, 이번에 잠시 시간을 내 한국을 방문했다. 월마트에서 중장기 기업 전략을 담당했던 정 전 디렉터는 ‘신기술이 쇼핑 경험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차세대 커머스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에 관해 발표했다.  정 전 디렉터에 따르면,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로 인해 소비자의 요구 사항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은 새로운 커머스 모델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자동차 제조사를 통해 주목받던 자율주행 기술에 관해 정 전 디렉터는 “물류 기업도 자율주행에 관심이 많다”라며 “위치정보, 센서 기술 등을 결합해 제품을 배송하려는 시도가 이미 미국에서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정 전 디렉터는 드론을 통한 오지 배송, 원격 기술을 통한 인홈 딜리버리(In Home Delivery), AR 접목한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등을 소개했다.  두번째 기조연설자인 한국오라클 시스템 솔루션 엔지니어링 그룹 나정옥 전무는 ‘디지털 변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데이터 주도형 기업 차세대 데이터 관리’에 관해 발표했다. 오라클 내 엑사데이타 에반젤리스트인 나 전무는 오라클이 축적한 데이터 관리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빠른 방법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방법을 제시했다.  나 전무는 “모든 데이터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시대의 데이터 관리 전략은 과거와는 다른 방법으로 수립해야 한다. 이것이 핵심이다”라며 “우리가 가진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봐야 새로...

CIO 데이터 매니지먼트 경험경제 오토노머스 데이터베이스 고객경험 데이터 관리 엔지니어드 시스템 월마트 커머스 전자상거래 음성인식 엑사데이타 오라클 쇼핑경험

2019.10.23

10월 23일 한국IDG가 엘타워 8층 엘가든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커머스와 기업 리더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략’을 주제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 CIO 및 IT리더 25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오라클이 후원했다.  이 행사에서 첫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월마트 정지은 전 디렉터는 지난주 월마트를 퇴사하고 다음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코이시티’에 합류할 예정으로, 이번에 잠시 시간을 내 한국을 방문했다. 월마트에서 중장기 기업 전략을 담당했던 정 전 디렉터는 ‘신기술이 쇼핑 경험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차세대 커머스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에 관해 발표했다.  정 전 디렉터에 따르면,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로 인해 소비자의 요구 사항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은 새로운 커머스 모델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자동차 제조사를 통해 주목받던 자율주행 기술에 관해 정 전 디렉터는 “물류 기업도 자율주행에 관심이 많다”라며 “위치정보, 센서 기술 등을 결합해 제품을 배송하려는 시도가 이미 미국에서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정 전 디렉터는 드론을 통한 오지 배송, 원격 기술을 통한 인홈 딜리버리(In Home Delivery), AR 접목한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등을 소개했다.  두번째 기조연설자인 한국오라클 시스템 솔루션 엔지니어링 그룹 나정옥 전무는 ‘디지털 변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데이터 주도형 기업 차세대 데이터 관리’에 관해 발표했다. 오라클 내 엑사데이타 에반젤리스트인 나 전무는 오라클이 축적한 데이터 관리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빠른 방법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방법을 제시했다.  나 전무는 “모든 데이터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시대의 데이터 관리 전략은 과거와는 다른 방법으로 수립해야 한다. 이것이 핵심이다”라며 “우리가 가진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봐야 새로...

2019.10.23

시스코, '음성-문자 변환' 보이시 인수··· 웹엑스에 추가해 'AI 기능' 강화할 듯

시스코가 보이시(Voicea)를 인수해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자사의 미팅 툴 '웹엑스(Webex)'에 추가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기능을 자사 협업 소프트웨어에 추가하는 대규모 전략의 연장선이다. 시스코가 캘리포니아 소재 기업인 보이시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보이시의 주력 제품은 음성 인식 툴 'EVA(Enterprise Voice Assistant)'다. 연설을 텍스트로 변환해 참석자가 끝까지 들을 수 있도록 주요 내용과 특징을 제공한다.   이번 인수의 목적은 보이시의 기술을 시스코의 '웹엑스' 미팅 툴을 통합하는 것이다. 시스코는 이미 지난 2017년 1억 2,500만 달러에 대화형 AI 스타트업 마인드멜드(MindMeld)를 인수한 후 개발한 음성 비서 '웹엑스 어시스턴트(Webex Assistant)'를 보유하고 있다. 웹엑스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면 화상 회의를 시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을 확인하고 회의실 내 기기를 음성 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다. 웹액스 담당 수석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 스리 스리바산은 블로그를 통해 "EVA 음성 텍스트화와 웹 엑스 어시스턴트 대화형 AI를 결합하면 기존 장점이 극대화될 수 있다. 이 두 강력한 엔진을 통합해 모든 회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능적인 어시스턴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이시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시스코는 사용자에게 실시간 음성 텍스트화는 물론 회의록 작성, 실행 계획 확인, 회의록 검색 같은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회의실에서 만들어진 정보를 세일즈포스나 트렐로, 지라 같은 업무용 혹은 협업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스리바산은 이를 '중단없는 업무 흐름'이라고 표현했다. 현재 보이시는 줌, 블루진, 구글 미트 등 다양한 서드파티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있다. 인수 이후 이런 종류의 지원을 계속 제공할지에 대해 시스코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시스코 웹엑스에서 다른 협업 솔루션과의 통합 지원 일정을 검토하고 ...

시스코 음성인식 AI 인공지능 웹엑스 보이시

2019.08.08

시스코가 보이시(Voicea)를 인수해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자사의 미팅 툴 '웹엑스(Webex)'에 추가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기능을 자사 협업 소프트웨어에 추가하는 대규모 전략의 연장선이다. 시스코가 캘리포니아 소재 기업인 보이시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보이시의 주력 제품은 음성 인식 툴 'EVA(Enterprise Voice Assistant)'다. 연설을 텍스트로 변환해 참석자가 끝까지 들을 수 있도록 주요 내용과 특징을 제공한다.   이번 인수의 목적은 보이시의 기술을 시스코의 '웹엑스' 미팅 툴을 통합하는 것이다. 시스코는 이미 지난 2017년 1억 2,500만 달러에 대화형 AI 스타트업 마인드멜드(MindMeld)를 인수한 후 개발한 음성 비서 '웹엑스 어시스턴트(Webex Assistant)'를 보유하고 있다. 웹엑스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면 화상 회의를 시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을 확인하고 회의실 내 기기를 음성 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다. 웹액스 담당 수석 부사장이자 제너럴 매니저 스리 스리바산은 블로그를 통해 "EVA 음성 텍스트화와 웹 엑스 어시스턴트 대화형 AI를 결합하면 기존 장점이 극대화될 수 있다. 이 두 강력한 엔진을 통합해 모든 회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능적인 어시스턴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이시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시스코는 사용자에게 실시간 음성 텍스트화는 물론 회의록 작성, 실행 계획 확인, 회의록 검색 같은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회의실에서 만들어진 정보를 세일즈포스나 트렐로, 지라 같은 업무용 혹은 협업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스리바산은 이를 '중단없는 업무 흐름'이라고 표현했다. 현재 보이시는 줌, 블루진, 구글 미트 등 다양한 서드파티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있다. 인수 이후 이런 종류의 지원을 계속 제공할지에 대해 시스코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시스코 웹엑스에서 다른 협업 솔루션과의 통합 지원 일정을 검토하고 ...

2019.08.08

한글과컴퓨터그룹-신한은행, 신사업 공동추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과 신한은행이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한컴그룹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술기반 공동 사업 추진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협력이 필요한 분야의 사업 발굴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한컴그룹이 보유한 AI 기반 음성인식과 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며, 동시에 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한컴그룹의 음성인식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4대 AI 음성인식기술 기업 '아이플라이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한컴그룹이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에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한다.  현재 한컴그룹은 서울시, 전주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등 해외 진출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한컴그룹의 공유 모빌리티 사업도 결제 플랫폼 구축, 공유주차 공간 확대 등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김상철 회장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들이 실제 서비스화되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금융 산업과의 전방위적 융합을 추진할 것”이며,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은행 음성인식 신한은행 스마트시티 한글과컴퓨터그룹

2019.05.17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과 신한은행이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한컴그룹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술기반 공동 사업 추진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협력이 필요한 분야의 사업 발굴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한컴그룹이 보유한 AI 기반 음성인식과 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며, 동시에 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한컴그룹의 음성인식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4대 AI 음성인식기술 기업 '아이플라이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한컴그룹이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에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한다.  현재 한컴그룹은 서울시, 전주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등 해외 진출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한컴그룹의 공유 모빌리티 사업도 결제 플랫폼 구축, 공유주차 공간 확대 등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김상철 회장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들이 실제 서비스화되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금융 산업과의 전방위적 융합을 추진할 것”이며,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05.17

'얼굴, 지문, 목소리··' 암호 대신할 생체인식 기술

예전에 생체인식 기술은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에서 고유한 물리적 특성이나 행동을 통해 사람을 식별하는 것을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이제는 엄지손가락 지문으로 휴대전화의 잠금을 해제하거나 모바일 페이로 거래하는 시대다. 비밀번호 사용 습관이 잘못돼 있다면, 생체인증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비밀번호 대신 활용할 수 있는 생체인식 기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안면인식 안면인식은 생체인식 기술 중 중에서도 급속도로 성장하는 기술로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거물급 업체들도 여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안면인식 및 태깅 기능을 향상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2012년 페이스닷컴(Face.com)을 인수했다. 애플은 3D 센서를 지원하는 최신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 X에 안면인식 기술을 탑재해 한눈에 휴대전화를 잠금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은 사용자가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는 데스크톱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대신 구글은 안면인식을 포함한 생체인식 정보를 사용했다. 아마존도 자체 인식 기능(Amazon Reognognition)을 개발했다. 알리바바가 소유한 모바일 지불 앱인 알리페이는 중국에서 1억 2,000만 명의 사용자가 사용하며 얼굴 인식을 통해 돈을 송금하여 신원을 확인하도록 했다. --------------------------------------------------------------- 안면 인식 인기기사 ->안면 인식 기술의 발전··· 프라이버시는 이제 글렀는가? -> "얼굴인식기술의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은 기우일 뿐" AFP 연구원 -> 상상 초월' 개인정보 침해 기술 12가지 -> ‘이상하고 아름다운’ 하이테크 발명품 ->로레알, '안면인식+증강현실' 가상 메이크업 앱 출시 ->페이스북 얼굴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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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예전에 생체인식 기술은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에서 고유한 물리적 특성이나 행동을 통해 사람을 식별하는 것을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이제는 엄지손가락 지문으로 휴대전화의 잠금을 해제하거나 모바일 페이로 거래하는 시대다. 비밀번호 사용 습관이 잘못돼 있다면, 생체인증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비밀번호 대신 활용할 수 있는 생체인식 기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안면인식 안면인식은 생체인식 기술 중 중에서도 급속도로 성장하는 기술로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거물급 업체들도 여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안면인식 및 태깅 기능을 향상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2012년 페이스닷컴(Face.com)을 인수했다. 애플은 3D 센서를 지원하는 최신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 X에 안면인식 기술을 탑재해 한눈에 휴대전화를 잠금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은 사용자가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는 데스크톱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대신 구글은 안면인식을 포함한 생체인식 정보를 사용했다. 아마존도 자체 인식 기능(Amazon Reognognition)을 개발했다. 알리바바가 소유한 모바일 지불 앱인 알리페이는 중국에서 1억 2,000만 명의 사용자가 사용하며 얼굴 인식을 통해 돈을 송금하여 신원을 확인하도록 했다. --------------------------------------------------------------- 안면 인식 인기기사 ->안면 인식 기술의 발전··· 프라이버시는 이제 글렀는가? -> "얼굴인식기술의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은 기우일 뿐" AFP 연구원 -> 상상 초월' 개인정보 침해 기술 12가지 -> ‘이상하고 아름다운’ 하이테크 발명품 ->로레알, '안면인식+증강현실' 가상 메이크업 앱 출시 ->페이스북 얼굴 인식 ...

2018.10.11

SK텔레콤, AI 가속 위해 자일링스 FPGA 채택..."GPU 대비 5배의 성능 달성"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에 인공지능(AI) 가속기로 자일링스 FPGA를 배치했다고 자일링스와 SK텔레콤이 공동 발표했다. 자일링스의 킨텍스(Kintex)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FPGA는 현재 SK텔레콤의 음성인식 플랫폼인 누구(NUGU)를 가속화하기 위해 SK텔레콤의 자동 음성 인식(ASR, automatic speech recognition)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SR 애플리케이션에서 GPU에 비해 최대 5배 이상 성능을 높였으며, 특히 16배 향상된 와트당 성능을 달성했다. FPGA 기반 가속기는 기존 CPU 전용 서버에 효율적인 자일링스 FPGA 애드 인(Add-In) 카드를 추가해 ASR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총 소유 비용(TCO)을 낮춰 준다. ASR 서버는 빈 슬롯에 자일링스 FPGA 카드를 사용해 쉽고 간단하게 여러 음성 서비스 채널을 가속화한다. 하나의 FPGA 카드는 단일 서버의 성능보다 5배 이상 뛰어나므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러한 성능과 TCO의 이점으로 SK텔레콤과 고객들은 혜택을 받게 된다. SK텔레콤의 이강원 소프트웨어 기술원장은 “지난 몇 년간 이 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지켜봤으며, AI 가속기를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자일링스 KCU1500 보드와 SK텔레콤의 자체 비트스트림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설계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이며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자일링스의 데이터센터 마케팅 부사장인 매니시 뮤탈은 “이번에 공급하는 자일링스의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KCU1500 FPGA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일링스가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자일링스는 데이터센터 가속화에 우리의 기술 역량과 혁신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의 FPGA 기반 AI 솔루션은 10월 1-2일 미국 실리콘 ...

SK텔레콤 음성인식 인공지능 GPU 자일링스 누구 NUGU

2018.08.16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에 인공지능(AI) 가속기로 자일링스 FPGA를 배치했다고 자일링스와 SK텔레콤이 공동 발표했다. 자일링스의 킨텍스(Kintex)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FPGA는 현재 SK텔레콤의 음성인식 플랫폼인 누구(NUGU)를 가속화하기 위해 SK텔레콤의 자동 음성 인식(ASR, automatic speech recognition)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SR 애플리케이션에서 GPU에 비해 최대 5배 이상 성능을 높였으며, 특히 16배 향상된 와트당 성능을 달성했다. FPGA 기반 가속기는 기존 CPU 전용 서버에 효율적인 자일링스 FPGA 애드 인(Add-In) 카드를 추가해 ASR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총 소유 비용(TCO)을 낮춰 준다. ASR 서버는 빈 슬롯에 자일링스 FPGA 카드를 사용해 쉽고 간단하게 여러 음성 서비스 채널을 가속화한다. 하나의 FPGA 카드는 단일 서버의 성능보다 5배 이상 뛰어나므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러한 성능과 TCO의 이점으로 SK텔레콤과 고객들은 혜택을 받게 된다. SK텔레콤의 이강원 소프트웨어 기술원장은 “지난 몇 년간 이 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지켜봤으며, AI 가속기를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자일링스 KCU1500 보드와 SK텔레콤의 자체 비트스트림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설계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이며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자일링스의 데이터센터 마케팅 부사장인 매니시 뮤탈은 “이번에 공급하는 자일링스의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KCU1500 FPGA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일링스가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자일링스는 데이터센터 가속화에 우리의 기술 역량과 혁신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의 FPGA 기반 AI 솔루션은 10월 1-2일 미국 실리콘 ...

2018.08.16

칼럼 | 음성인식에 대한 과소평가를 거둬들일 때

음성인식 기술(voice-enabled technologies)을 둘러싼 기업에 인식에는 거대한 공백이 존재한다. 구체적으로는 이 기술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이 기술로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괴리다. 이는 글라번트(Globant)가 600명 이상의 기업 의사결정권자를 조사한 결과에도 잘 나타나 있다. 응답자 대부분이 음성인식 기술의 장점을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매일 회사에서 사용하는 비중은 31%에 불과했다. 음성인식 기술이 가치가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스마트 스피커 시장만 봐도 알 수 있다. 미국인 4300만 명 이상이 이 스피커를 구매했고, 매일 집에서 사용하는 이들 중 상당수는 결국 직장에서도 음성인식 기술을 사용한다. 구글의 조사결과를 보면 구글로 검색하는 사람의 20%가 말로 하는 검색 기능을 이용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앞으로 2년 이내에 모든 웹 브라우징의 30%가 모니터 밖에서 이뤄진다. 검색 이용자로 대상을 줄이면 절반에 달하게 된다. 그러나 음성인식 기술을 기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비율은 미미한 상황이다. 음성인식 제품들 아마존 에코와 그 유사제품, 구글 홈 기기와 애플 홈 팟 같은 스마트 스피커는 일반 소비자를 직접 겨냥한 제품이다. 그러나 이런 기기를 만드는 주요 업체 대부분이 기업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기업의 투자도 활발하다. 핀드롭(Pindrop) 조사결과를 보면, 기업의 3/4이 고객을 위한 음성인식 서비스에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코타나, 구글 어시스턴트, 알렉사 같은 음성인식 서비스를 이용한다. IBM 왓슨(Watson)과 애플 시리(Siri) 심지어 삼성의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비슷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도 있다. IBM의 왓슨 어시스턴트는 기업이 사내 데이터를 이용해 음성으로 작동하는 가상 비서를 개발할 수 있는 기업용 화이트 레이블(label tool) 툴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왓슨 컨버세이션과 왓슨 버추얼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하며, IBM 애널리틱스 API를 사용한다. ...

음성인식

2018.08.06

음성인식 기술(voice-enabled technologies)을 둘러싼 기업에 인식에는 거대한 공백이 존재한다. 구체적으로는 이 기술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이 기술로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괴리다. 이는 글라번트(Globant)가 600명 이상의 기업 의사결정권자를 조사한 결과에도 잘 나타나 있다. 응답자 대부분이 음성인식 기술의 장점을 알고 있다고 답했지만, 매일 회사에서 사용하는 비중은 31%에 불과했다. 음성인식 기술이 가치가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스마트 스피커 시장만 봐도 알 수 있다. 미국인 4300만 명 이상이 이 스피커를 구매했고, 매일 집에서 사용하는 이들 중 상당수는 결국 직장에서도 음성인식 기술을 사용한다. 구글의 조사결과를 보면 구글로 검색하는 사람의 20%가 말로 하는 검색 기능을 이용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앞으로 2년 이내에 모든 웹 브라우징의 30%가 모니터 밖에서 이뤄진다. 검색 이용자로 대상을 줄이면 절반에 달하게 된다. 그러나 음성인식 기술을 기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비율은 미미한 상황이다. 음성인식 제품들 아마존 에코와 그 유사제품, 구글 홈 기기와 애플 홈 팟 같은 스마트 스피커는 일반 소비자를 직접 겨냥한 제품이다. 그러나 이런 기기를 만드는 주요 업체 대부분이 기업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기업의 투자도 활발하다. 핀드롭(Pindrop) 조사결과를 보면, 기업의 3/4이 고객을 위한 음성인식 서비스에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코타나, 구글 어시스턴트, 알렉사 같은 음성인식 서비스를 이용한다. IBM 왓슨(Watson)과 애플 시리(Siri) 심지어 삼성의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비슷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도 있다. IBM의 왓슨 어시스턴트는 기업이 사내 데이터를 이용해 음성으로 작동하는 가상 비서를 개발할 수 있는 기업용 화이트 레이블(label tool) 툴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왓슨 컨버세이션과 왓슨 버추얼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하며, IBM 애널리틱스 API를 사용한다. ...

2018.08.06

'음성을 문자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 8선

최근 몇 년 동안 음성 인식과 말을 문자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가 인기를 끌었다. 장애인 지원, 외국어 학습, 녹취 스트레스 해소 등 말을 문자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특히나 언론인들인 이 일이 얼마나 부담이 큰지 잘 알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말을 문자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드래곤 내추럴리 스피킹 뉘앙스(Nuance)의 드래콘 내추럴리 스피킹(Dragon Naturally Speaking, DNS, PC용)은 8개 언어로 제공되는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다. DNS는 99%의 정확도를 자랑하며 현재 시장에서 가장 정확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DNS에는 음성 명령을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가 컴퓨터 작업 및 파일 전송을 위한 사용자 지정 명령을 추가해 음성으로 텍스트의 서식을 지정하고 편집할 수 있다.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다. DNS는 음성 명령 및 편집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가 음성을 전달하는 것처럼 텍스트가 제공되도록 하고 스피커에서 명령에 따라 특정 구두점 및 서식 옵션을 삽입한다.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인 DNS 13은 가정용, 프리미엄 및 프로페셔널 버전에서 사용이 있으며 사용자는 사용자 지정 단어 목록을 가져오고 내보낼 수 있으므로 이미 어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특정 단어 및 약어를 추가할 수 있다. 뉘앙스 홈 에디션은 79.99파운드, 프리미엄은 125.99파운드, 프로페셔널 에디션은 279.99파운드에서 각각 시작한다. 2.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Amazon Transcribe)는 딥러닝으로 구동되는 자동 음성 인식 서비스다. 이 소프트웨어는 앱에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 기능을 추가하고 싶어 하는 개발자에게 가장 적합하다. 또한 고객 서비스 요청에 ...

구글 트린트 WSR 윈도우 음성 인식 테미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 드래곤 내추럴리 스피킹 외국어 녹취 뉘앙스 장애인 인공지능 음성인식 비스타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트랜스크라이브

2018.05.15

최근 몇 년 동안 음성 인식과 말을 문자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가 인기를 끌었다. 장애인 지원, 외국어 학습, 녹취 스트레스 해소 등 말을 문자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특히나 언론인들인 이 일이 얼마나 부담이 큰지 잘 알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말을 문자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드래곤 내추럴리 스피킹 뉘앙스(Nuance)의 드래콘 내추럴리 스피킹(Dragon Naturally Speaking, DNS, PC용)은 8개 언어로 제공되는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다. DNS는 99%의 정확도를 자랑하며 현재 시장에서 가장 정확한 소프트웨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DNS에는 음성 명령을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가 컴퓨터 작업 및 파일 전송을 위한 사용자 지정 명령을 추가해 음성으로 텍스트의 서식을 지정하고 편집할 수 있다.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다. DNS는 음성 명령 및 편집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가 음성을 전달하는 것처럼 텍스트가 제공되도록 하고 스피커에서 명령에 따라 특정 구두점 및 서식 옵션을 삽입한다.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인 DNS 13은 가정용, 프리미엄 및 프로페셔널 버전에서 사용이 있으며 사용자는 사용자 지정 단어 목록을 가져오고 내보낼 수 있으므로 이미 어휘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특정 단어 및 약어를 추가할 수 있다. 뉘앙스 홈 에디션은 79.99파운드, 프리미엄은 125.99파운드, 프로페셔널 에디션은 279.99파운드에서 각각 시작한다. 2.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Amazon Transcribe)는 딥러닝으로 구동되는 자동 음성 인식 서비스다. 이 소프트웨어는 앱에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 기능을 추가하고 싶어 하는 개발자에게 가장 적합하다. 또한 고객 서비스 요청에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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