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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개발자가 불황에 연착륙하는 방법

지금의 젊은 개발자 대다수는 닷컴 붕괴는 고사하고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시작된 2008년 세계금융위기도 기억하지 못하는 세대다. 두 차례 경제 붕괴의 공통점은 닥치기 전에는 호황이 영영 계속될 것처럼 느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호황기의 뒤에는 항상 경기 침체와 정리해고가 따른다. 따라서 지금 안정적인 자리에 있다 해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2000년 닷컴 붕괴 직전 기업은 직원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08년 침체가 닥치기 전에는 식사가 무료로 제공됐다. 무료 식사와 음료가 호황기에 직원을 붙잡아 두는 미끼라면 침체기에는 정리해고가 있다. 혜택은 사라지거나, 있더라도 사용하기가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된다.     모든 기술 대유행에는 항상 불황이 뒤따랐다. 지금 저마다 경력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에 따라 받는 영향도 다르다. 요즘 같은 침체기에 개발자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경력 관리 방법을 정리했다.   절망은 금물 우선, 침체기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운이 나빠 직장을 잃었다 해도 의지만 있다면 대체로 재취직이 가능하다. 원하는 일이 아닐 수는 있지만 어쨌든 월급은 받는다.   정규직보다는 프리랜서 일을 찾기가 더 쉽기도 하다. 그러나 프리랜서 작업은 업무 외에도 세금 계산서 발급, 시간 측정 같은 관리상 번거로움이 필수로 따른다는 점에 유의하고 그 차이를 보상할 수 있는 요율을 정해야 한다. “차후 정규직 채용 전환”을 조건으로 낮은 요율을 제시하는 계약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이런 경우 보통 채용이 이뤄지지 않고, 굳이 조건이 붙지 않는 일반적인 계약이어도 채용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경쟁력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찾기 특히 한 회사에서 오랜 기간 일했다면 ‘업스킬’을 해야 할 시점이다. 방법은 과거에 비해 훨씬 더 많다. 값비싼 이른바 부트 캠프도 많지만 지금은 침체기고, 솔직히 말해 부트 캠프 중 몇몇은 바가지에 가깝다. 코세라(Co...

경기침체 감원 정리해고 이직 이력서 경력개발 경력관리 개발자 닷컴붕괴 경제불황

09시 36분

지금의 젊은 개발자 대다수는 닷컴 붕괴는 고사하고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시작된 2008년 세계금융위기도 기억하지 못하는 세대다. 두 차례 경제 붕괴의 공통점은 닥치기 전에는 호황이 영영 계속될 것처럼 느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호황기의 뒤에는 항상 경기 침체와 정리해고가 따른다. 따라서 지금 안정적인 자리에 있다 해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2000년 닷컴 붕괴 직전 기업은 직원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08년 침체가 닥치기 전에는 식사가 무료로 제공됐다. 무료 식사와 음료가 호황기에 직원을 붙잡아 두는 미끼라면 침체기에는 정리해고가 있다. 혜택은 사라지거나, 있더라도 사용하기가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된다.     모든 기술 대유행에는 항상 불황이 뒤따랐다. 지금 저마다 경력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에 따라 받는 영향도 다르다. 요즘 같은 침체기에 개발자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경력 관리 방법을 정리했다.   절망은 금물 우선, 침체기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운이 나빠 직장을 잃었다 해도 의지만 있다면 대체로 재취직이 가능하다. 원하는 일이 아닐 수는 있지만 어쨌든 월급은 받는다.   정규직보다는 프리랜서 일을 찾기가 더 쉽기도 하다. 그러나 프리랜서 작업은 업무 외에도 세금 계산서 발급, 시간 측정 같은 관리상 번거로움이 필수로 따른다는 점에 유의하고 그 차이를 보상할 수 있는 요율을 정해야 한다. “차후 정규직 채용 전환”을 조건으로 낮은 요율을 제시하는 계약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이런 경우 보통 채용이 이뤄지지 않고, 굳이 조건이 붙지 않는 일반적인 계약이어도 채용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경쟁력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찾기 특히 한 회사에서 오랜 기간 일했다면 ‘업스킬’을 해야 할 시점이다. 방법은 과거에 비해 훨씬 더 많다. 값비싼 이른바 부트 캠프도 많지만 지금은 침체기고, 솔직히 말해 부트 캠프 중 몇몇은 바가지에 가깝다. 코세라(Co...

09시 36분

IBM,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했지만… “3,900명 감원 예정”

IBM이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미화 167억 달러의 매출과 29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아울러 3개 사업 부문(소프트웨어, 컨설팅, 인프라) 모두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계연도 2021년 4분기 순이익에 비해 9% 증가한 수치다(계속영업(continuing operation)만 비교했을 때는 17% 증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11월 인프라 관리 사업 부문을 킨드릴(Kyndryl)로 분사하고, 2022년 1월 왓스 헬스(Watson Health) 사업의 일부 자산을 매각했다. IBM의 CFO 짐 카바노프는 애널리스트와의 통화에서 이로 인해 IBM이 약간의 좌초비용(stranded cost)을 얻게 됐다고 언급하면서, “올해 초에 이 좌초비용을 처리할 계획이기 때문에 1분기에는 약 3억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리라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카바노프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좌초비용(분사 및 자산 처분 이후 남은 인력)을 제거하면 전체 직원의 1.5%가량인 약 3,900명을 감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더 이상 추가할 내용이 없다”라고 밝혔다.  IBM의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애널리스트와의 통화에서 [IBM의] 4분기 및 1년 전체 실적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IBM이 챗GPT(ChatGPT) 등의 도구 뒤에 있는 기술인 대규모 언어 및 기반 모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을 회사의 AI 포트폴리오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SAP, 마이크로소프트, AWS를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와의 비즈니스가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비즈니스 과제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BM의 역량에 자신이 있다”라고 크리슈나는 덧붙였다.  모든 비즈니스 부문의 매출 ...

IBM 실적 발표 킨드릴 왓슨 헬스 정리해고 감원 메인프레임 레드햇

3일 전

IBM이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미화 167억 달러의 매출과 29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아울러 3개 사업 부문(소프트웨어, 컨설팅, 인프라) 모두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계연도 2021년 4분기 순이익에 비해 9% 증가한 수치다(계속영업(continuing operation)만 비교했을 때는 17% 증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11월 인프라 관리 사업 부문을 킨드릴(Kyndryl)로 분사하고, 2022년 1월 왓스 헬스(Watson Health) 사업의 일부 자산을 매각했다. IBM의 CFO 짐 카바노프는 애널리스트와의 통화에서 이로 인해 IBM이 약간의 좌초비용(stranded cost)을 얻게 됐다고 언급하면서, “올해 초에 이 좌초비용을 처리할 계획이기 때문에 1분기에는 약 3억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리라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카바노프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좌초비용(분사 및 자산 처분 이후 남은 인력)을 제거하면 전체 직원의 1.5%가량인 약 3,900명을 감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더 이상 추가할 내용이 없다”라고 밝혔다.  IBM의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애널리스트와의 통화에서 [IBM의] 4분기 및 1년 전체 실적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IBM이 챗GPT(ChatGPT) 등의 도구 뒤에 있는 기술인 대규모 언어 및 기반 모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을 회사의 AI 포트폴리오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SAP, 마이크로소프트, AWS를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와의 비즈니스가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비즈니스 과제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BM의 역량에 자신이 있다”라고 크리슈나는 덧붙였다.  모든 비즈니스 부문의 매출 ...

3일 전

“저성과 직원 비율 늘려라” 구글 새 인사고과 지침 밝혀져

구글이 올해 5월 도입한 새 인사고과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이 밝혀졌다. 저성과 등급에 더 높은 비율의 직원을 지정하라는 지침이다. 이에 구글도 빅테크의 정리해고 물결에 올라타고 말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 거시 경제의 역풍을 거스르지 못하고 줄줄이 대량 해고를 발표했다. 이제 대량 해고를 발표하지 않은 구글이 곧 최소 1만 명의 인력을 감축할 수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올해 초 출범한 구글 직원 성과 평가 및 개선(Google Reviews and Development, GRAD)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 관리자는 ‘저성과 등급(low performer rating)’에 더 높은 비율의 직원을 지정하라고 지시받았다. 더 인포메이션은 기존 비율이 2%였고, 새 비율이 6%라고 전했다.  구글의 9월 분기 말 전체 정규직 직원 수는 18만 6,7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증가했다.이 중 6%는 약 11,000명이다.  구글은 아직 공식적으로 대량 해고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회사는 더 인포메이션 보도의 구체적인 내용에 직접 답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GRAD의 목표는 직원들의 발전을 돕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 구글은 공식 성명에서 "올해 초 구글은 직원들의 개발, 코칭, 학습, 경력 향상을 돕기 위해 GRAD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명확한 기대치를 설정하고 직원들에게 정기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저평가’ 직원은 ’상담실‘로  순다르 피차이 CEO는 직원의 거의 47%가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기존 인사고과 방식이 너무 오래됐고 장황하다며 반대표를 던지자 지난 5월 GRAD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GRAD 프로그램은 관리자가 특정 직원에 "상당한 기여" 이하의 ...

정리해고 인원감축 기술대기업 빅테크 감원 경기침체 인력감축

2022.11.24

구글이 올해 5월 도입한 새 인사고과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이 밝혀졌다. 저성과 등급에 더 높은 비율의 직원을 지정하라는 지침이다. 이에 구글도 빅테크의 정리해고 물결에 올라타고 말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 거시 경제의 역풍을 거스르지 못하고 줄줄이 대량 해고를 발표했다. 이제 대량 해고를 발표하지 않은 구글이 곧 최소 1만 명의 인력을 감축할 수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올해 초 출범한 구글 직원 성과 평가 및 개선(Google Reviews and Development, GRAD)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 관리자는 ‘저성과 등급(low performer rating)’에 더 높은 비율의 직원을 지정하라고 지시받았다. 더 인포메이션은 기존 비율이 2%였고, 새 비율이 6%라고 전했다.  구글의 9월 분기 말 전체 정규직 직원 수는 18만 6,7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증가했다.이 중 6%는 약 11,000명이다.  구글은 아직 공식적으로 대량 해고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회사는 더 인포메이션 보도의 구체적인 내용에 직접 답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GRAD의 목표는 직원들의 발전을 돕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 구글은 공식 성명에서 "올해 초 구글은 직원들의 개발, 코칭, 학습, 경력 향상을 돕기 위해 GRAD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명확한 기대치를 설정하고 직원들에게 정기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저평가’ 직원은 ’상담실‘로  순다르 피차이 CEO는 직원의 거의 47%가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기존 인사고과 방식이 너무 오래됐고 장황하다며 반대표를 던지자 지난 5월 GRAD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GRAD 프로그램은 관리자가 특정 직원에 "상당한 기여" 이하의 ...

2022.11.24

아마존 너마저... 사상 최대 규모인 1만 명 정리해고

아마존이 대규모 감원에 나선다.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는 14일(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이르면 이번주부터 1만 명에 가까운 직원들을 정리해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인력 감축이다. 이번 정리해고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계약직을 포함한) 아마존의 전 세계 직원 150만 명 중 0.66%에 해당되며, 아마존의 기기 및 알렉사 개발 부문, 소매 비즈니스 부문, 인사 부문에서 집중적인 감원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의 로보틱스 AI(Robotics AI) 팀에서 근무했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제이미 장은 링크드인을 통해 지난주 갑자기 정리해고됐다면서, “팀 전체가 짐을 싸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달 초 아마존은 전사적으로 모든 회사 브랜드의 채용이 동결됐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당시 아마존은 “현재 심상치 않은 거시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경제 상황에 따라 채용과 투자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기업 IT 지출은 내년에도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예측도 기술 대기업의 전망을 완전히 밝히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AWS도 위태로울까? 아마존의 가장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인 AWS도 올해 회계연도 초부터 성장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여 왔다. 지난 9월로 마감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는데, 2분기와 3분기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36.5%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  아마존 CFO 브라이언 올사브스키는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아마존 고객들이 단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출을 줄여야 하는 거시경제 상황이 성장률 감소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AWS는 에너지 비용 상승, 직원 급여 증가, 지속적인 데이터센터 투자에 따른 운영 비용 증가로 압박을 받고 있다. AWS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

아마존 기술 대기업 빅테크 정리해고 감원 인력 감축 경기침체

2022.11.15

아마존이 대규모 감원에 나선다.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는 14일(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이르면 이번주부터 1만 명에 가까운 직원들을 정리해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인력 감축이다. 이번 정리해고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계약직을 포함한) 아마존의 전 세계 직원 150만 명 중 0.66%에 해당되며, 아마존의 기기 및 알렉사 개발 부문, 소매 비즈니스 부문, 인사 부문에서 집중적인 감원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의 로보틱스 AI(Robotics AI) 팀에서 근무했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제이미 장은 링크드인을 통해 지난주 갑자기 정리해고됐다면서, “팀 전체가 짐을 싸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달 초 아마존은 전사적으로 모든 회사 브랜드의 채용이 동결됐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당시 아마존은 “현재 심상치 않은 거시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경제 상황에 따라 채용과 투자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기업 IT 지출은 내년에도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예측도 기술 대기업의 전망을 완전히 밝히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AWS도 위태로울까? 아마존의 가장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인 AWS도 올해 회계연도 초부터 성장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여 왔다. 지난 9월로 마감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는데, 2분기와 3분기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36.5% 증가한 것과 비교된다.  아마존 CFO 브라이언 올사브스키는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아마존 고객들이 단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출을 줄여야 하는 거시경제 상황이 성장률 감소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AWS는 에너지 비용 상승, 직원 급여 증가, 지속적인 데이터센터 투자에 따른 운영 비용 증가로 압박을 받고 있다. AWS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

2022.11.15

젠데스크, 300명 정리해고··· “비용 절감 차원”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CRM 소프트웨어 기업 젠데스크(Zendesk)가 전 세계 5,450명의 직원 중에서 300명을 해고한다.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번 결정은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젠데스크를 미화 102억 달러에 인수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왔다. 이 회사는 SEC 문서에서 “이번 정리해고는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성장 우선순위에 주력하기 위한 비용 절감 계획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젠데스크 경영진은 별도의 성명문을 통해 “(젠데스크가) 비즈니스 성장보다 앞서 ‘채용 증가(hiring growth)’에 투자했던 방식에서 철수하고 있다. 매출 성장 기대치를 기반으로 (증원)해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팀을 키웠다. 경영진으로서 이번 감원에 관한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리해고가 아닌) 다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은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정리해고 대상은 프로세스 및 시스템 최적화부터 중복 감소, 통제 범위 확대, 시장진출(Go-to-Market) 전략과 관련한 역할 재조정까지 5가지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됐다.  SFC 문서에 의하면 이번 정리해고에 따라 젠데스크는 퇴직금 및 직원 복리후생 비용으로 약 2,800만 달러를 지출하리라 예상됐다. 2022년 4분기 총 예상 비용 가운데 800만 달러를 지불한다. 젠데스크는 퇴사자에게 3개월치의 기본급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표액에 따라 지급되는 연간 보너스 비례 배분, 의료 보험 및 구직 지원 등도 제공된다.  기술 기업들의 계속되는 감원 행렬 CRM 소프트웨어 기업(젠데스크)이 전체 직원의 약 5%를 해고하기로 한 가운데 세일즈포스, 메타,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다른 기술 기업들도 경제적 역풍에 따른 감원을 발표했다.  지난 수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모회사 메타는 전체 직원의 13%...

젠데스크 정리해고 감원 감축 경기침체 기술 기업

2022.11.11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CRM 소프트웨어 기업 젠데스크(Zendesk)가 전 세계 5,450명의 직원 중에서 300명을 해고한다.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번 결정은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젠데스크를 미화 102억 달러에 인수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왔다. 이 회사는 SEC 문서에서 “이번 정리해고는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성장 우선순위에 주력하기 위한 비용 절감 계획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젠데스크 경영진은 별도의 성명문을 통해 “(젠데스크가) 비즈니스 성장보다 앞서 ‘채용 증가(hiring growth)’에 투자했던 방식에서 철수하고 있다. 매출 성장 기대치를 기반으로 (증원)해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팀을 키웠다. 경영진으로서 이번 감원에 관한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리해고가 아닌) 다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은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정리해고 대상은 프로세스 및 시스템 최적화부터 중복 감소, 통제 범위 확대, 시장진출(Go-to-Market) 전략과 관련한 역할 재조정까지 5가지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됐다.  SFC 문서에 의하면 이번 정리해고에 따라 젠데스크는 퇴직금 및 직원 복리후생 비용으로 약 2,800만 달러를 지출하리라 예상됐다. 2022년 4분기 총 예상 비용 가운데 800만 달러를 지불한다. 젠데스크는 퇴사자에게 3개월치의 기본급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표액에 따라 지급되는 연간 보너스 비례 배분, 의료 보험 및 구직 지원 등도 제공된다.  기술 기업들의 계속되는 감원 행렬 CRM 소프트웨어 기업(젠데스크)이 전체 직원의 약 5%를 해고하기로 한 가운데 세일즈포스, 메타,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다른 기술 기업들도 경제적 역풍에 따른 감원을 발표했다.  지난 수요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모회사 메타는 전체 직원의 13%...

2022.11.11

마이크로소프트, 1,000명 정리해고... 감원 칼바람

악시오스(Axios),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등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주 1,000명에 가까운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직원 유지를 위해 성과급을 2배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상반되는 행보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자 업계 베테랑인 그렉 채프먼이 트위터에서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기 전에, 스튜디오 알파(Studio Alpha)팀의 일부 직원이 해고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튜디오 알파는 정부 및 군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게임 기술을 개발하는 팀이다. 아울러 KC 렘슨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도 지난 월요일 트위터에 해고됐다는 포스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해고의 여파는 스튜디오 알파팀 외에도 엣지(Edge) 및 엑스박스팀(Xbox)을 포함한 여러 부서에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정리해고를 공식 확인하거나 부인하진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모든 기업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비즈니스 우선순위를 평가하고, 그에 따라 구조조정을 한다. 내년도 핵심 성장 영역에 관해서는 계속해서 투자하고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에서 감원 소식이 알려지자 신규 채용을 약속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직원 18만 명 가운데 약 1%를 해고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계속해서 더 많은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기술 기업들이 계속해서 규모를 축소하거나 구조조정하고 있다 몇몇 기술 회사는 지난 몇 달 동안 직원들을 계속 해고했으며, 애플, 구글, 메타 등은 채용을 중단하고 비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오라클은 베이 지역 사무실에서 직원을 해고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레드우드 쇼어스 사무실에서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를 포함한 201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 “오라클, 美서 또...

마이크로소프트 정리해고 감원 경기침체

2022.10.19

악시오스(Axios),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등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주 1,000명에 가까운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직원 유지를 위해 성과급을 2배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상반되는 행보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자 업계 베테랑인 그렉 채프먼이 트위터에서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기 전에, 스튜디오 알파(Studio Alpha)팀의 일부 직원이 해고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튜디오 알파는 정부 및 군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게임 기술을 개발하는 팀이다. 아울러 KC 렘슨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도 지난 월요일 트위터에 해고됐다는 포스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의하면 해고의 여파는 스튜디오 알파팀 외에도 엣지(Edge) 및 엑스박스팀(Xbox)을 포함한 여러 부서에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정리해고를 공식 확인하거나 부인하진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모든 기업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비즈니스 우선순위를 평가하고, 그에 따라 구조조정을 한다. 내년도 핵심 성장 영역에 관해서는 계속해서 투자하고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에서 감원 소식이 알려지자 신규 채용을 약속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직원 18만 명 가운데 약 1%를 해고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계속해서 더 많은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기술 기업들이 계속해서 규모를 축소하거나 구조조정하고 있다 몇몇 기술 회사는 지난 몇 달 동안 직원들을 계속 해고했으며, 애플, 구글, 메타 등은 채용을 중단하고 비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오라클은 베이 지역 사무실에서 직원을 해고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레드우드 쇼어스 사무실에서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를 포함한 201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 “오라클, 美서 또...

2022.10.19

“오라클, 美서 또다시 정리해고 ‘찬바람’”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이 의료 데이터 전문 기업 ‘서너(Cerner)’를 283억 달러에 인수한 후 1차 정리해고를 발표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미국 내 인력을 계속 해고하고 있다. 이번 정리해고는 경기 침체 우려로 IT 채용이 둔화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오라클이 지난 9월 30일 美 캘리포니아 고용개발부(California Employment Department)에 보낸 서한을 인용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The San Francisco Chronicle) 및 CRN의 보도에 의하면, 오라클이 데이터 과학자, 개발자, 마케팅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201명의 직원을 레드우드 쇼어스 사무실(오라클 본사)에서 해고했다.  해당 서한(WARN(Worker Adjustment and Retraining Notification))은 이번 감원이 10월 3일부터 유효하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지만 서한에서 정리해고의 결과로 레드우드 사무실을 폐쇄하진 않는다고 언급했다.  지난 7월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오라클이 6월 둘째 주 완료된 서너 인수에 따라 지출을 10억 달러 줄이기 위해 인력을 줄이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8월 오라클은 베이 에어리어 사무실에서 1차 정리해고를 발표했다.  지난 몇 달 동안 미국의 IT 업계에는 해고 물결이 일었다. 미국의 컨설팅 업체 잰코(Janco)가 美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자료를 분석한 결과, IT 업계에서 여전히 전반적인 채용 증가가 있긴 하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이 추세를 억제하고 있다.  “현재 CIO와 CFO는 올해 상반기보다 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은 여전히 채용 중이지만 그 속도는 더뎌졌다. 몇몇 기업은 채용을 중단하고 인력을 해고하기 시작했다”라고 회사 측은 언급했다.  잰코는 2022년 북미 IT...

오라클 정리해고 감원 경기침체 채용

2022.10.17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이 의료 데이터 전문 기업 ‘서너(Cerner)’를 283억 달러에 인수한 후 1차 정리해고를 발표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미국 내 인력을 계속 해고하고 있다. 이번 정리해고는 경기 침체 우려로 IT 채용이 둔화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오라클이 지난 9월 30일 美 캘리포니아 고용개발부(California Employment Department)에 보낸 서한을 인용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The San Francisco Chronicle) 및 CRN의 보도에 의하면, 오라클이 데이터 과학자, 개발자, 마케팅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201명의 직원을 레드우드 쇼어스 사무실(오라클 본사)에서 해고했다.  해당 서한(WARN(Worker Adjustment and Retraining Notification))은 이번 감원이 10월 3일부터 유효하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지만 서한에서 정리해고의 결과로 레드우드 사무실을 폐쇄하진 않는다고 언급했다.  지난 7월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오라클이 6월 둘째 주 완료된 서너 인수에 따라 지출을 10억 달러 줄이기 위해 인력을 줄이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8월 오라클은 베이 에어리어 사무실에서 1차 정리해고를 발표했다.  지난 몇 달 동안 미국의 IT 업계에는 해고 물결이 일었다. 미국의 컨설팅 업체 잰코(Janco)가 美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자료를 분석한 결과, IT 업계에서 여전히 전반적인 채용 증가가 있긴 하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이 추세를 억제하고 있다.  “현재 CIO와 CFO는 올해 상반기보다 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은 여전히 채용 중이지만 그 속도는 더뎌졌다. 몇몇 기업은 채용을 중단하고 인력을 해고하기 시작했다”라고 회사 측은 언급했다.  잰코는 2022년 북미 IT...

2022.10.17

HP, 글로벌 구조조정 발표… 최대 9,000명 줄인다

HP가 전세계 직원 수를 최대 9,000명 줄일 수 있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회계연도 2020년 전망에서 HP는 이 구조조정이 "운영 모델을 단순화하고 보다 디지털화된 회사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감원은 2022 회계연도에 완료되며, ‘직원 퇴사’와 ‘자발적인 조기 퇴사’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구조조정에는 미화 10억 달러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우선 2019년 회계연도 4분기 약 1억 달러, 2020년 5억 달러, 나머지는 2021년과 2022년에 나뉘어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HP는 이러한 조치로 2022 회계연도 말까지 연간 총 운영 비용이 약 10억 달러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HP의 차기 회장 겸 CEO인 엔리크 로레스는 “우리가 새로운 장을 열면서 대담하고 결정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로레스는 “주주 가치를 창출할 상당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우리는 리더십을 고도화하고, 산업을 붕괴시키며, 업무 방식을 공격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이를 달성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을 주도하고 목적에 따라 실행하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지원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HP는 ‘가족 건강 문제’로 당시 CEO 디온 와이슬러가 회사를 떠나 호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HP의 이미징, 프린팅, 및 솔루션 사업 담당 사장인 로레스는 11월 1일부터 와이슬러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그 무렵 HP는 1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글로벌 운영 모델을 발표했다. HP는 3개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현재 구조에서 단일 상업 조직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렇게 하는 방법은 관리층을 줄이고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 새로운 상업 조직은 크리스토프 쉘이 맡게 된다. 쉘은 10개의 지역 시장의 보고를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HP의 시장 진출 노력에 필요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 CoE(Center...

CEO HP 구조조정 감원 프린터 퇴출 퇴사 CoE 디지털 변혁

2019.10.04

HP가 전세계 직원 수를 최대 9,000명 줄일 수 있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회계연도 2020년 전망에서 HP는 이 구조조정이 "운영 모델을 단순화하고 보다 디지털화된 회사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감원은 2022 회계연도에 완료되며, ‘직원 퇴사’와 ‘자발적인 조기 퇴사’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구조조정에는 미화 10억 달러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우선 2019년 회계연도 4분기 약 1억 달러, 2020년 5억 달러, 나머지는 2021년과 2022년에 나뉘어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HP는 이러한 조치로 2022 회계연도 말까지 연간 총 운영 비용이 약 10억 달러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HP의 차기 회장 겸 CEO인 엔리크 로레스는 “우리가 새로운 장을 열면서 대담하고 결정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로레스는 “주주 가치를 창출할 상당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우리는 리더십을 고도화하고, 산업을 붕괴시키며, 업무 방식을 공격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이를 달성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을 주도하고 목적에 따라 실행하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지원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HP는 ‘가족 건강 문제’로 당시 CEO 디온 와이슬러가 회사를 떠나 호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HP의 이미징, 프린팅, 및 솔루션 사업 담당 사장인 로레스는 11월 1일부터 와이슬러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그 무렵 HP는 1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글로벌 운영 모델을 발표했다. HP는 3개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현재 구조에서 단일 상업 조직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렇게 하는 방법은 관리층을 줄이고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 새로운 상업 조직은 크리스토프 쉘이 맡게 된다. 쉘은 10개의 지역 시장의 보고를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HP의 시장 진출 노력에 필요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 CoE(Center...

2019.10.04

'수천에서 수만까지' 역대 최고 IT업계 구조조정

IT기업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적게는 수천 명에서 많게는 수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력 감원 발표를 정리했다. 1. BT 감원 규모 : 1만 3,000명 2018년 5월 BT는 앞으로 3년 동안 13,000명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체 임직원의 12%에 해당하며 중간 관리자급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정리해고의 1/3은 영국 이외 지역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조치는 회사 비용을 15억 파운드 줄이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BT는 ‘네트워크 배치 및 고객 서비스 지원’을 위해 6,0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마이크로소프트 감원 규모 : 최대 5,000명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7월 6일에 주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수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이외 지역의 영업팀에 영향을 끼쳐 전체 영업 인력의 10%를 차지할 것이다. 한편 애저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조직 개편과 일자리 감축을 주도하고 있다. 3. 시스코 감원 규모 : 5,500명 전 세계 최대 네트워킹 회사 중 하나인 시스코는 지난여름 5,500명의 직원을 감원했으며 이는 전세계 직원의 7%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조직에 대한 시스코의 움직임이 대량 정리해고에 기여한 요인으로 알려졌다. 이 정리 해고는 회사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시스코는 2014년 4월 전체 인력의 8%에 해당하는 6,0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4. 인텔 감원 규모 : 1만 2,000명 작년 인텔은 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인력을 11% 줄였다. 인텔은 2016년 2월에 전략 변화를 발표하면서 변화에 맞춰진 회사에 투자하기를 원했고 명시적으로 고용 삭감에 연계되어 있지는 않지...

BT 감원 구조조정 소니 노키아 AT&T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IBM HP 인텔 일자리

2018.05.11

IT기업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적게는 수천 명에서 많게는 수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력 감원 발표를 정리했다. 1. BT 감원 규모 : 1만 3,000명 2018년 5월 BT는 앞으로 3년 동안 13,000명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체 임직원의 12%에 해당하며 중간 관리자급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정리해고의 1/3은 영국 이외 지역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조치는 회사 비용을 15억 파운드 줄이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BT는 ‘네트워크 배치 및 고객 서비스 지원’을 위해 6,0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마이크로소프트 감원 규모 : 최대 5,000명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7월 6일에 주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수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이외 지역의 영업팀에 영향을 끼쳐 전체 영업 인력의 10%를 차지할 것이다. 한편 애저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조직 개편과 일자리 감축을 주도하고 있다. 3. 시스코 감원 규모 : 5,500명 전 세계 최대 네트워킹 회사 중 하나인 시스코는 지난여름 5,500명의 직원을 감원했으며 이는 전세계 직원의 7%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조직에 대한 시스코의 움직임이 대량 정리해고에 기여한 요인으로 알려졌다. 이 정리 해고는 회사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시스코는 2014년 4월 전체 인력의 8%에 해당하는 6,0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4. 인텔 감원 규모 : 1만 2,000명 작년 인텔은 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인력을 11% 줄였다. 인텔은 2016년 2월에 전략 변화를 발표하면서 변화에 맞춰진 회사에 투자하기를 원했고 명시적으로 고용 삭감에 연계되어 있지는 않지...

2018.05.11

오라클, 산타클라라 하드웨어 시스템 사업부 인력 퇴출

오라클이 북미 영업 팀원 300명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번에는 하드웨어 시스템 사업부 인력을 줄이는 중으로 알려졌다. 오라클은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하드웨어 시스템 부서에서 일하던 직원 약 450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라클은 산타클라라에 있는 사업부에 현재 몇 명이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머큐리 뉴스(The Mercury News)의 보도에 따르면, 해고된 직원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일부 관리자, 기술자, 운영 지원 담당자들이었다. 오라클은 성명서에서 "인력 감원으로 산타클라라 시설이 문을 닫는 것은 아니다"며 “그보다는 오라클이 하드웨어 시스템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일부 직원을 하드웨어 시스템 부문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디넷이 인용한 제보에 따르면, 오라클이 정리해고한 인력은 거의 1,800명이었다. 오라클이 이 숫자에 관해 확인해 주지는 않았지만, 특정 분야에서 인력을 줄이려 하는 점은 확실하다. 보도된 정리해고는 클라우드에 대한 오라클의 새로운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됐다. 이 회사는 12월 15일로 마감한 지난 분기에 신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20% 하락한 이후 매출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라클의 하드웨어 매출도 2017년 회계 연도 기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최근 SPARC/솔라리스 로드맵에서 신규 버전인 솔라리스 12는 솔라리스 11.next와 SPARC으로 대체됐다. 2009년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로 확보하게 된 솔라리스와 SPARC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온 시점은 오라클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솔루션 제공업체인 아피아리(Apiary) 인수 발표를 하기 전이었다. 오라클은 1월 19일 아피아리...

라이선스 쏠라리스 SPARC 감원 구조조정 하드웨어 실적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소프트웨어 매출 M&A 인수 오라클 아피아리

2017.01.24

오라클이 북미 영업 팀원 300명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번에는 하드웨어 시스템 사업부 인력을 줄이는 중으로 알려졌다. 오라클은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하드웨어 시스템 부서에서 일하던 직원 약 450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라클은 산타클라라에 있는 사업부에 현재 몇 명이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머큐리 뉴스(The Mercury News)의 보도에 따르면, 해고된 직원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일부 관리자, 기술자, 운영 지원 담당자들이었다. 오라클은 성명서에서 "인력 감원으로 산타클라라 시설이 문을 닫는 것은 아니다"며 “그보다는 오라클이 하드웨어 시스템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일부 직원을 하드웨어 시스템 부문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디넷이 인용한 제보에 따르면, 오라클이 정리해고한 인력은 거의 1,800명이었다. 오라클이 이 숫자에 관해 확인해 주지는 않았지만, 특정 분야에서 인력을 줄이려 하는 점은 확실하다. 보도된 정리해고는 클라우드에 대한 오라클의 새로운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추측됐다. 이 회사는 12월 15일로 마감한 지난 분기에 신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20% 하락한 이후 매출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라클의 하드웨어 매출도 2017년 회계 연도 기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최근 SPARC/솔라리스 로드맵에서 신규 버전인 솔라리스 12는 솔라리스 11.next와 SPARC으로 대체됐다. 2009년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로 확보하게 된 솔라리스와 SPARC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온 시점은 오라클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솔루션 제공업체인 아피아리(Apiary) 인수 발표를 하기 전이었다. 오라클은 1월 19일 아피아리...

2017.01.24

2017년 미국 IT일자리 전망 7선

미국에서 IT채용은 안정화되는 추세지만, 임금은 전체적으로 볼 때 정체 상태로 조사됐다. 3개의 서로 다른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7년 IT채용 시장을 조망해 봤다.   Credit: GettyImages IT인력 채용은 CIO의 과제며, 앞으로도 쉽지 않은 문제가 될 것이다. 특히 핵심 보안 및 네트워킹 인력을 충원하려는 IT부서에서는 더욱 그럴 것이다. IT인재 파견 및 채용 기업인 RHT(Robert Half Technology)와 TEK시스템즈(TEKsystems)는 2017년을 앞두고 향후 예상되는 고용 전망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각각 공개했다. 이 두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IT직종의 임금 인상은 '기대하지 말 것' IT책임자의 다수(63%)는 2017년의 전체 IT임금 수준이 2016년과 비교해 비슷하게 유지돼 내년 기대 임금이 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TEK시스템즈의 연례 IT 전망(IT Forecast)에 따르면, 2017년에 IT임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IT책임자는 36%에 그쳤다. TEK시스템즈는 임금 인상을 계획 중인 기업 수가 적은 데 대해 "꽤 낮은 수준이며 IT인재를 영입하려는 기업들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IT노동 시장의 경쟁 상황에서 기업들은 IT인재에 제공하는 보상 패키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조직이 수년 전부터 표준 인상률에 의존하고 있으며 IT부문은 임금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2. 일부 기술직만 임금 인상 가능성 '높음' TEK시스템즈는 대부분 CIO가 부서 측면의 임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기술 책임자들이 특정 직위의 임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임금 인상이 기대되는 기술직은 프로그래머와 개발자(CIO 중 50%가 임금 이상 예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47%), 보안(45%), 클라우드...

CIO 스파이웍스 RHT 임금 인상 IT책임자 로버트하프테크놀로지 TEK시스템즈 충원 IT일자리 감원 조사 IT아웃소싱 고용 이직 채용 파견

2016.12.14

미국에서 IT채용은 안정화되는 추세지만, 임금은 전체적으로 볼 때 정체 상태로 조사됐다. 3개의 서로 다른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7년 IT채용 시장을 조망해 봤다.   Credit: GettyImages IT인력 채용은 CIO의 과제며, 앞으로도 쉽지 않은 문제가 될 것이다. 특히 핵심 보안 및 네트워킹 인력을 충원하려는 IT부서에서는 더욱 그럴 것이다. IT인재 파견 및 채용 기업인 RHT(Robert Half Technology)와 TEK시스템즈(TEKsystems)는 2017년을 앞두고 향후 예상되는 고용 전망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각각 공개했다. 이 두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IT직종의 임금 인상은 '기대하지 말 것' IT책임자의 다수(63%)는 2017년의 전체 IT임금 수준이 2016년과 비교해 비슷하게 유지돼 내년 기대 임금이 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TEK시스템즈의 연례 IT 전망(IT Forecast)에 따르면, 2017년에 IT임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IT책임자는 36%에 그쳤다. TEK시스템즈는 임금 인상을 계획 중인 기업 수가 적은 데 대해 "꽤 낮은 수준이며 IT인재를 영입하려는 기업들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IT노동 시장의 경쟁 상황에서 기업들은 IT인재에 제공하는 보상 패키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조직이 수년 전부터 표준 인상률에 의존하고 있으며 IT부문은 임금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2. 일부 기술직만 임금 인상 가능성 '높음' TEK시스템즈는 대부분 CIO가 부서 측면의 임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기술 책임자들이 특정 직위의 임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임금 인상이 기대되는 기술직은 프로그래머와 개발자(CIO 중 50%가 임금 이상 예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47%), 보안(45%), 클라우드...

2016.12.14

마이크로소프트, 내년 중순까지 2,850명 퇴출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 사업부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 건물. Credit: Stephen Brashear/Getty Images for Microsoft 사티아 나델라의 마이크로소프트 구조조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28일 이 회사는 2017년 중반까지 2,850명을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 1,850명을 줄인다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감독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구조조정은 주로 스마트폰 사업부가 영향을 받게 되며 이미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부문에서 심한 타격을 받았다. 이번 구조조정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15년 노키아 인수로 커진 스마트폰 사업 규모를 축소하기로 한 결정의 여파다. 노키아 인수는 전임 CEO인 스티브 발머가 떠나기 전에 발표했던 것이다. 발머의 뒤를 이은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에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K 공시에서 밝힌 내용 이외에 구체적인 감원 계획에 대해 밝히기를 거부했다.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가 된 이후 스마트폰 사업부에서 수천 명을 정리했다. 인력 퇴출이 마이크로소프트 전체에 무엇을 지에 대해서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최근 분기 회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줄었고 이 회사의 클라우드 사업은 꾸준히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여러 분기 동안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 스마트폰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재무제표의 약점이었다. ciokr@idg.co.kr  

스마트폰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윈도우폰 구조조정 감원 퇴출 사티아 나델라 이력

2016.07.29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 사업부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 건물. Credit: Stephen Brashear/Getty Images for Microsoft 사티아 나델라의 마이크로소프트 구조조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28일 이 회사는 2017년 중반까지 2,850명을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 1,850명을 줄인다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감독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구조조정은 주로 스마트폰 사업부가 영향을 받게 되며 이미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부문에서 심한 타격을 받았다. 이번 구조조정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15년 노키아 인수로 커진 스마트폰 사업 규모를 축소하기로 한 결정의 여파다. 노키아 인수는 전임 CEO인 스티브 발머가 떠나기 전에 발표했던 것이다. 발머의 뒤를 이은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에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K 공시에서 밝힌 내용 이외에 구체적인 감원 계획에 대해 밝히기를 거부했다.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가 된 이후 스마트폰 사업부에서 수천 명을 정리했다. 인력 퇴출이 마이크로소프트 전체에 무엇을 지에 대해서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최근 분기 회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줄었고 이 회사의 클라우드 사업은 꾸준히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여러 분기 동안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 스마트폰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재무제표의 약점이었다. ciokr@idg.co.kr  

2016.07.29

800명 감원, CFO 교체... 양호한 실적 속 'VM웨어의 몸살'

VM웨어가 800명의 직원 해고와 CFO 사임을 발표했다. 수석 부회장이자 CFO였던 조나단 채드윅이 사임하고 3월 1일 EMC 출신 제인 로위가 신규 CFO 자리에 오른다.  CEO 팻 겔싱어는 26일 2016년에는 “새로운 제품이 핵심 컴퓨트 가상화 제품의 쇠퇴를 능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VM웨어는 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 비율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제품 라인업과 관련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었다. 무어 인사이트 전략 연구소의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도 VM웨어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많은 신생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있어서 대다수가 컨테이너, 또는 심지어 고가의 VM웨어 라이선스가 필요 없는 오픈스택을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VM웨어는 2015년 전체 매출이 2014년에 비해 9% 상승한 65억 7,000만 달러라고 보고했으며, 2016년도 매출 전망은 69억 3,500만 달러다. 그러나 러시아, 브라질, 중국 등 경제가 불안한 국가 정세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겔싱어는 VM웨어 핵심 컴퓨트 가상화 제품들이 성숙기에 도달하면서 VM웨어의 미래 전략에서 점점 더 작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공백을 메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VM웨어는 사용자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v클라우드에어 네트워크와 v클라우드에어를 통한 퍼블릭 클라우드로 확대하는 새로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겔싱어는 v클라우드에어 클라우드 서비스가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와는 완전히 별개의 전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이며, 초점을 세분화한 제품임을 명확히 했다. 클라우드 분야의 대형 경쟁자들과 정면으로 승부할 생각이 없음을 나타낸 대목이다. VM웨어의 신제품 일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 소프트웨어 정의 데의...

제인 로위 조나단 채드윅 CFO 해임 인사 감원 구조조정 VM웨어 EMC 애저 AWS 해고 팻 겔싱어

2016.01.29

VM웨어가 800명의 직원 해고와 CFO 사임을 발표했다. 수석 부회장이자 CFO였던 조나단 채드윅이 사임하고 3월 1일 EMC 출신 제인 로위가 신규 CFO 자리에 오른다.  CEO 팻 겔싱어는 26일 2016년에는 “새로운 제품이 핵심 컴퓨트 가상화 제품의 쇠퇴를 능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VM웨어는 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 비율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제품 라인업과 관련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었다. 무어 인사이트 전략 연구소의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도 VM웨어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많은 신생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있어서 대다수가 컨테이너, 또는 심지어 고가의 VM웨어 라이선스가 필요 없는 오픈스택을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VM웨어는 2015년 전체 매출이 2014년에 비해 9% 상승한 65억 7,000만 달러라고 보고했으며, 2016년도 매출 전망은 69억 3,500만 달러다. 그러나 러시아, 브라질, 중국 등 경제가 불안한 국가 정세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겔싱어는 VM웨어 핵심 컴퓨트 가상화 제품들이 성숙기에 도달하면서 VM웨어의 미래 전략에서 점점 더 작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공백을 메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VM웨어는 사용자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v클라우드에어 네트워크와 v클라우드에어를 통한 퍼블릭 클라우드로 확대하는 새로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겔싱어는 v클라우드에어 클라우드 서비스가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와는 완전히 별개의 전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이며, 초점을 세분화한 제품임을 명확히 했다. 클라우드 분야의 대형 경쟁자들과 정면으로 승부할 생각이 없음을 나타낸 대목이다. VM웨어의 신제품 일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 소프트웨어 정의 데의...

2016.01.29

델의 EMC 전격 인수, 업계와 시장의 파장은?

670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에도 불구하고, 델의 EMC 인수는 IT 시장에 근본적인 지각 변동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오늘 발표된 EMC 인수가 과거 오라클의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 HP의 디지털 이큅먼트 인수 등 경쟁 기술과 플랫폼을 갖춘 회사를 포섭한 것만큼 파괴력이 크지는 않다고 분석한다. 델의 고객은 이미 EMC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일부 스토리지 제품군에서 델과 EMC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델은 이미 EMC 제품의 주요 재판매업자이기도 하다. 델과 EMC 인수 합병이 스토리지 시장, 사용자층, 주요 업체, 양 사의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본다. 스토리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 EMC와 델은 이미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연간 EMC는 델과의 거래에서 8~9%의 수입을 올리고, 델 역시 EMC와의 협력 관계가 과거 스토리지 사업 부문 수익의 50%를 차지했다. 이 중 90%는 EMC SAN 어레이 중가 제품군 클라리온 재판매, 10%는 고가 시스템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델은 더 확장된 스토리지를 출시했고 동시에 EMC는 다운스트림 제품을 들고 나오며 두 IT 거물 간에 팽팽한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2011년 양 사의 협력관계가 끝나기 전, 델은 자사 스토리지 제품을 확장하는 데에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이중 대부분은 가상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에 초점을 맞췄다. EMC와 델의 향후 해고 전망 양 사의 핵심 인력 손실과 해고 규모가 얼마나 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다. EMC는 지난 해 기준으로 7만 명의 직원이, 델은 2013년 후반까지 약 11만 여 명에 달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인수에 대해 마이클 델은 일부 감원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델은 “비용 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은 확실하다”라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스토리지 업계에 있는 다른 기업들 일부가 직원 규모 감축...

스토리지 해고 시트릭스 EMC 감원 인수합병

2015.10.14

670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에도 불구하고, 델의 EMC 인수는 IT 시장에 근본적인 지각 변동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오늘 발표된 EMC 인수가 과거 오라클의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 HP의 디지털 이큅먼트 인수 등 경쟁 기술과 플랫폼을 갖춘 회사를 포섭한 것만큼 파괴력이 크지는 않다고 분석한다. 델의 고객은 이미 EMC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일부 스토리지 제품군에서 델과 EMC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델은 이미 EMC 제품의 주요 재판매업자이기도 하다. 델과 EMC 인수 합병이 스토리지 시장, 사용자층, 주요 업체, 양 사의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본다. 스토리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 EMC와 델은 이미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연간 EMC는 델과의 거래에서 8~9%의 수입을 올리고, 델 역시 EMC와의 협력 관계가 과거 스토리지 사업 부문 수익의 50%를 차지했다. 이 중 90%는 EMC SAN 어레이 중가 제품군 클라리온 재판매, 10%는 고가 시스템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델은 더 확장된 스토리지를 출시했고 동시에 EMC는 다운스트림 제품을 들고 나오며 두 IT 거물 간에 팽팽한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2011년 양 사의 협력관계가 끝나기 전, 델은 자사 스토리지 제품을 확장하는 데에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이중 대부분은 가상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에 초점을 맞췄다. EMC와 델의 향후 해고 전망 양 사의 핵심 인력 손실과 해고 규모가 얼마나 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다. EMC는 지난 해 기준으로 7만 명의 직원이, 델은 2013년 후반까지 약 11만 여 명에 달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인수에 대해 마이클 델은 일부 감원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델은 “비용 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은 확실하다”라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스토리지 업계에 있는 다른 기업들 일부가 직원 규모 감축...

2015.10.14

IBM, 지난해 12% 감원… x86 사업 등 매각 여파

지난해 IBM의 글로벌 임직원이 12%나 줄어다. 이는 회사가 사업부를 매각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IBM이 최근 발표한 2014 연간사업보고서에서 자사의 전세계 임직원이 지난해 5만 1,600명 줄어들어 37만 8,582명이라고 밝혔다. 2013년에 IBM의 전세계 임직원수는 43만 1,212명이었다. IBM이 사업 매각으로 감원한 임직원수는 총 3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IBM은 x86 사업부와 반도체 사업부를 각각 레노버와 글로벌파운드리에 21억 달러와 15억 달러로 매각했다. 이밖에 다른 사업부 매각도 있었다. 대규모 구조조정 결과 IBM은 지난해 4만 5,000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클라우드, 분석, 보안, 소셜 및 모바일 기술 분야에서 일할 약 1만 5,000명을 직원을 뽑고 있다고 이 회사 대변인 클린트 로스웰은 전했다. IBM은 시장 변화에 적응하는 기술력을 확보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증거가 바로 ‘채용’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력 변화는 IBM이 신규 채용으로 기존의 업무 인력을 줄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IBM은 회사가 기업 IT를 위해 고부가가치 분야로 옮겨가고 있으며 밝혔다. 펀드-IT리서치(Pund-IT Research)의 애널리스트 찰스 킹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x86 서버 사업 같은 마진이 높지 않은 사업을 퇴출시키고 있음을 뜻한다. 최근 IBM의 사업부 매각은 2005년 PC사업부를 레노버에 매각한 일이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사업부를 히타치에 매각했던 과거의 사례들과도 비슷했다. 이러한 매각은 IBM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었다. HP가 지난해 PC와 프린터 사업부를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에서 분리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도 IBM의 전략과 비슷한 것이라고 킹은 설명했다. IBM은 분석, 클라우드, 소셜, 보안 등 훨씬 더 이윤이 높을 것 같은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킹은 말했다. 하지만 분석을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는 아직 높은 마진이 입증되지 않았다...

채용 x86 매각 반도체 감원 구조조정 레노버 고용 IBM 글로벌파운드리

2015.03.12

지난해 IBM의 글로벌 임직원이 12%나 줄어다. 이는 회사가 사업부를 매각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IBM이 최근 발표한 2014 연간사업보고서에서 자사의 전세계 임직원이 지난해 5만 1,600명 줄어들어 37만 8,582명이라고 밝혔다. 2013년에 IBM의 전세계 임직원수는 43만 1,212명이었다. IBM이 사업 매각으로 감원한 임직원수는 총 3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IBM은 x86 사업부와 반도체 사업부를 각각 레노버와 글로벌파운드리에 21억 달러와 15억 달러로 매각했다. 이밖에 다른 사업부 매각도 있었다. 대규모 구조조정 결과 IBM은 지난해 4만 5,000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클라우드, 분석, 보안, 소셜 및 모바일 기술 분야에서 일할 약 1만 5,000명을 직원을 뽑고 있다고 이 회사 대변인 클린트 로스웰은 전했다. IBM은 시장 변화에 적응하는 기술력을 확보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증거가 바로 ‘채용’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력 변화는 IBM이 신규 채용으로 기존의 업무 인력을 줄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IBM은 회사가 기업 IT를 위해 고부가가치 분야로 옮겨가고 있으며 밝혔다. 펀드-IT리서치(Pund-IT Research)의 애널리스트 찰스 킹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x86 서버 사업 같은 마진이 높지 않은 사업을 퇴출시키고 있음을 뜻한다. 최근 IBM의 사업부 매각은 2005년 PC사업부를 레노버에 매각한 일이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사업부를 히타치에 매각했던 과거의 사례들과도 비슷했다. 이러한 매각은 IBM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었다. HP가 지난해 PC와 프린터 사업부를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에서 분리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도 IBM의 전략과 비슷한 것이라고 킹은 설명했다. IBM은 분석, 클라우드, 소셜, 보안 등 훨씬 더 이윤이 높을 것 같은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킹은 말했다. 하지만 분석을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는 아직 높은 마진이 입증되지 않았다...

2015.03.12

타자기, 군수물자, 반도체… 우리가 잘 모르는 IBM 이야기

IBM이 대규모 감원을 계획한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향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의 IBM 역사를 보면, 호황과 불황 주기 그리고 주력 사업이 변화할 때마다 이런 일은 반복됐다. IBM은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수많은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과거의 IBM과 현재의 IBM이 어떻게 달라졌으며 주력 사업이 어떻게 변모했는지를 알아보자. ciokr@idg.co.kr

인텔 천공카드기 매각 메인프레임 반도체 감원 구조조정 레노버 PC 컨설팅 마이크로소프트 IBM 애플 M&A 타자기

2015.02.06

IBM이 대규모 감원을 계획한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향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의 IBM 역사를 보면, 호황과 불황 주기 그리고 주력 사업이 변화할 때마다 이런 일은 반복됐다. IBM은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수많은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과거의 IBM과 현재의 IBM이 어떻게 달라졌으며 주력 사업이 어떻게 변모했는지를 알아보자. ciokr@idg.co.kr

2015.02.06

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 계획 속도내면서 수천 명 감원

글로벌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가 디지털 변신 전략에 가속도를 내면서 4,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주식사업부문도 없앴으며, 문제가 있었던 대출부분의 경우 2015년에 2,000명을 퇴출하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 3년 동안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2,000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밖에 CIO 잰 버플랭크가 10년 후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는 발표도 있었다. 이번 구조조정 계획으로 스탠다드차타드는 총 80~100개 지점이 문을 닫으며 지점 폐쇄에 속도를 내겠다고도 강조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움직임은 올해 4억 달러(2억 6,500만 유로)를 절감하고 2016년에 좀더 비용을 줄이기 위함이다. "우리는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과 자원을 재구성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블룸버그에 보낸 이메일 성명서에서 밝혔다. "더 나은 기술에 대한 투자는 우리 전략의 핵심 요소다. 이는 더 많은 디지털 채널과 모바일 채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디지털 채널과 모바일 채널은 우리의 고객들이 쉽고 편리한 뱅킹 솔루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라고 성명서는 덧붙였다. 많은 은행들이 디지털 채널을 통한 서비스 제공 및 자동화에 점점 더 많이 주력하면서 수 천명의 직원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네덜란드은행인 ING는 새로운 디지털 전략으로 들어가면서 정직원 1,700명과 향후 3년 동안 또다른 1,000명의 계약직을 내보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로이즈뱅킹 그룹은 9,000개의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며, 이 계획으로 스코틀랜드에서 1만 명이 퇴출될 예정이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라 모든 은행 업무를 디지털화할 계획에 따라 이 은행의 IT투자는 향후 몇 년 동안 주요 의제로 부상할 것이다. 게다가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 장애로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3억 달러(1억 8,000만 유로)의 ...

은행 구조조정 감원 디지털 디지털 전략 스탠다드차타드

2015.01.12

글로벌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가 디지털 변신 전략에 가속도를 내면서 4,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주식사업부문도 없앴으며, 문제가 있었던 대출부분의 경우 2015년에 2,000명을 퇴출하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 3년 동안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2,000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밖에 CIO 잰 버플랭크가 10년 후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는 발표도 있었다. 이번 구조조정 계획으로 스탠다드차타드는 총 80~100개 지점이 문을 닫으며 지점 폐쇄에 속도를 내겠다고도 강조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움직임은 올해 4억 달러(2억 6,500만 유로)를 절감하고 2016년에 좀더 비용을 줄이기 위함이다. "우리는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과 자원을 재구성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블룸버그에 보낸 이메일 성명서에서 밝혔다. "더 나은 기술에 대한 투자는 우리 전략의 핵심 요소다. 이는 더 많은 디지털 채널과 모바일 채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디지털 채널과 모바일 채널은 우리의 고객들이 쉽고 편리한 뱅킹 솔루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라고 성명서는 덧붙였다. 많은 은행들이 디지털 채널을 통한 서비스 제공 및 자동화에 점점 더 많이 주력하면서 수 천명의 직원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네덜란드은행인 ING는 새로운 디지털 전략으로 들어가면서 정직원 1,700명과 향후 3년 동안 또다른 1,000명의 계약직을 내보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로이즈뱅킹 그룹은 9,000개의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며, 이 계획으로 스코틀랜드에서 1만 명이 퇴출될 예정이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라 모든 은행 업무를 디지털화할 계획에 따라 이 은행의 IT투자는 향후 몇 년 동안 주요 의제로 부상할 것이다. 게다가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 장애로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3억 달러(1억 8,000만 유로)의 ...

2015.01.12

시스코, 6천 명 감원 결정… "성장 분야에 집중"

시스코는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보안 등 성장하고 있는 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1년 동안 6000명의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처는 순수한 인력 감소보다는 구조조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스코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보안 등의 제품군에 전문적인 기술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 인력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 인력을 감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EO 존 챔버스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변화를 위한 용기가 없다면, 그리고 변화를 주도하지 못한다면,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스코는 현재 약 7만 4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약 8%의 인력이 줄어든다. 시스코의 CFO 프랭크 칼레로니는 구조 조정 비용으로 약 7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스코의 이번 발표는 자사의 분기 실적을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 콜에서 이루어졌는데, 시스코의 분기 매출과 수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거의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챔버스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한층 더 낙관적인 전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분기 동안 시스코는 몇몇 분야에서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매출이 29% 증가했으며, 데이터센터 솔루션인 UCS 역시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최신 넥서스 9000 스위치의 고객이 180곳에서 580곳으로 늘어났는데, 넥서스 9000은 시스코 SDN 전략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시스코의 기존 핵심 비즈니스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라우팅은 7%, 스위칭은 4%의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동 등 신흥시장의 매출도 하락했다. 챔버스는 경제 상황과 정치적인 변동 등을 주된 원인으로 들었으며, 향후 몇 분기 동안은 이들 시장의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비스 업체 매출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챔버스는 통신업체 간의 합병으...

시스코 실적 구조조정 감원

2014.08.14

시스코는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보안 등 성장하고 있는 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1년 동안 6000명의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처는 순수한 인력 감소보다는 구조조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스코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보안 등의 제품군에 전문적인 기술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 인력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 인력을 감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EO 존 챔버스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변화를 위한 용기가 없다면, 그리고 변화를 주도하지 못한다면,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스코는 현재 약 7만 4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약 8%의 인력이 줄어든다. 시스코의 CFO 프랭크 칼레로니는 구조 조정 비용으로 약 7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스코의 이번 발표는 자사의 분기 실적을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 콜에서 이루어졌는데, 시스코의 분기 매출과 수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거의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챔버스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한층 더 낙관적인 전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분기 동안 시스코는 몇몇 분야에서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매출이 29% 증가했으며, 데이터센터 솔루션인 UCS 역시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최신 넥서스 9000 스위치의 고객이 180곳에서 580곳으로 늘어났는데, 넥서스 9000은 시스코 SDN 전략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시스코의 기존 핵심 비즈니스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라우팅은 7%, 스위칭은 4%의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동 등 신흥시장의 매출도 하락했다. 챔버스는 경제 상황과 정치적인 변동 등을 주된 원인으로 들었으며, 향후 몇 분기 동안은 이들 시장의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비스 업체 매출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챔버스는 통신업체 간의 합병으...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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