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6

HP, 2014년 말까지 추가로 1만 5천명 감원 계획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HP의 CEO 멕 휘트먼이 현재 구조조정 과정에 있으며 1만 5,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HP는 전세계 35만 명의 직원들 가운데 2만 7,000명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HP는 내년 말까지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현재 조기 퇴직 인센티브를 시작했다.

지난 주 열린 미디어&텔레콤 컨퍼런스인 모건스탠리 테크놀로지(Morgan Stanley Technology)에서 휘트먼은 HP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임 CEO였던 마크 허드를 높이 평가했다.

휘트먼은 허드가 매우 잘한 일은 HR, 정보 기술, 재무, 법무 등 개별 조직들을 글로벌 조직으로 중앙집중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 그 일을 위해 허드를 선택했던 것”이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2011년 말 휘트먼은 HP CEO로서 1년을 채 못 채운 레오 아포데커를 대신할 신임 CEO로 임명됐다. 허드는 2010년 HP를 떠났고 현재는 오라클의 공동 사장이다.

1년 전 당시 HP의 상황에서 휘트먼의 역할은 좀더 중요했다. 그녀는 허드를 언급하지 않았지 않고 다만 회사가 지난 몇 년간 혁신에 과소 투자했다고만 말했다.

HP는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지만 최근 분기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휘트먼은 “비용과 매출 정상화가 회사를 개선하는 첫 단추다. 하지만 투자자들과 HP 직원들의 기대는 결국 혁신과 성장을 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내가 HP에 왔을 때 들은 것과 반대로, 혁신은 이 회사에서 죽지 않았다"라고 휘트먼은 말했다. HP는 R&D 투자를 늘리고 있고, 특히 ARM 및 아톰(Atom) 칩을 사용하는 저 에너지 문샷(Moonshot) 서버 같은 새로운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휘트먼은 PC가 죽었다는 주장에 예외에 예외가 있다며 “HP는 이제 PC사업부를, 다양한 OS가 탑재된 기기들을 포함한 개인용 시스템 그룹(Personal Systems Group)이라고 부른다”고 강조했다.

한편, HP는 최근 크롬을 도입한 자사 최초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발표했다. ciokr@idg.co.kr



2013.03.06

HP, 2014년 말까지 추가로 1만 5천명 감원 계획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HP의 CEO 멕 휘트먼이 현재 구조조정 과정에 있으며 1만 5,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HP는 전세계 35만 명의 직원들 가운데 2만 7,000명을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HP는 내년 말까지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현재 조기 퇴직 인센티브를 시작했다.

지난 주 열린 미디어&텔레콤 컨퍼런스인 모건스탠리 테크놀로지(Morgan Stanley Technology)에서 휘트먼은 HP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임 CEO였던 마크 허드를 높이 평가했다.

휘트먼은 허드가 매우 잘한 일은 HR, 정보 기술, 재무, 법무 등 개별 조직들을 글로벌 조직으로 중앙집중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 그 일을 위해 허드를 선택했던 것”이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2011년 말 휘트먼은 HP CEO로서 1년을 채 못 채운 레오 아포데커를 대신할 신임 CEO로 임명됐다. 허드는 2010년 HP를 떠났고 현재는 오라클의 공동 사장이다.

1년 전 당시 HP의 상황에서 휘트먼의 역할은 좀더 중요했다. 그녀는 허드를 언급하지 않았지 않고 다만 회사가 지난 몇 년간 혁신에 과소 투자했다고만 말했다.

HP는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지만 최근 분기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휘트먼은 “비용과 매출 정상화가 회사를 개선하는 첫 단추다. 하지만 투자자들과 HP 직원들의 기대는 결국 혁신과 성장을 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내가 HP에 왔을 때 들은 것과 반대로, 혁신은 이 회사에서 죽지 않았다"라고 휘트먼은 말했다. HP는 R&D 투자를 늘리고 있고, 특히 ARM 및 아톰(Atom) 칩을 사용하는 저 에너지 문샷(Moonshot) 서버 같은 새로운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휘트먼은 PC가 죽었다는 주장에 예외에 예외가 있다며 “HP는 이제 PC사업부를, 다양한 OS가 탑재된 기기들을 포함한 개인용 시스템 그룹(Personal Systems Group)이라고 부른다”고 강조했다.

한편, HP는 최근 크롬을 도입한 자사 최초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발표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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