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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앱, 기싸움이 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 vs. 슬랙'

최근 슬랙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무용 채팅 앱 시장에서 맞붙였다. 두 회사 모두 새로운 사용 통계 자료를 발표했으며 각자의 주장을 내세우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팀즈의 경우 지난주 새로운 도입률 수치가 공개되면서 이 회사의 주가가 하락하기는 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슬랙의 유지율과 강력한 사용자 참여도를 언급하며 기업들이 업무 흐름 협업 소프트웨어를 더욱 광범위하게 도입하기 시작할 때 이점을 제공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팀즈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현재 2,000만 명으로 6월의 1,300만 명보다 50%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사용자 수치가 공개되면서 슬랙의 주가도 즉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바로 그다음 날 슬랙의 주가가 11%나 하락한 것이다. 사실, 슬랙의 주가는 6월의 상장 이후로 반 토막 났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장기적인 경쟁 능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팀즈는 특정 오피스 365 구독 요금제의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스위트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억 명 이상이다. IDC의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35억 달러에 달하는 팀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슬랙 및 다른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10월에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1,200만 명(1월의 1,000만 명보다 증가)이라고 발표한 슬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용자 지표에 대해 자주 의문을 제기하면서 일일 사용량을 측정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일일 활성 사용 및 통계 전쟁 이 신생밴처는 고객들이 매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생산적으로 사용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개인 평균 로그인 시간이 9시간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직접 메시지 전송이나 공개 채널의 게시물 읽기 등 90분의 능동적인 상호작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슬랙은 전했다.  슬랙의 대변인은 “앞서 언급했듯이 사람들이...

협업 팀즈 이그나이트 채팅 슬랙 오피스 365 손실 실적 애널리스트 시스코 스카이프 매출 마이크로소프트 IBM 애플 IDC 구글 오피스 제품군

2019.11.27

최근 슬랙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무용 채팅 앱 시장에서 맞붙였다. 두 회사 모두 새로운 사용 통계 자료를 발표했으며 각자의 주장을 내세우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팀즈의 경우 지난주 새로운 도입률 수치가 공개되면서 이 회사의 주가가 하락하기는 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슬랙의 유지율과 강력한 사용자 참여도를 언급하며 기업들이 업무 흐름 협업 소프트웨어를 더욱 광범위하게 도입하기 시작할 때 이점을 제공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팀즈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현재 2,000만 명으로 6월의 1,300만 명보다 50%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사용자 수치가 공개되면서 슬랙의 주가도 즉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바로 그다음 날 슬랙의 주가가 11%나 하락한 것이다. 사실, 슬랙의 주가는 6월의 상장 이후로 반 토막 났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장기적인 경쟁 능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팀즈는 특정 오피스 365 구독 요금제의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스위트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억 명 이상이다. IDC의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35억 달러에 달하는 팀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슬랙 및 다른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10월에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1,200만 명(1월의 1,000만 명보다 증가)이라고 발표한 슬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용자 지표에 대해 자주 의문을 제기하면서 일일 사용량을 측정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일일 활성 사용 및 통계 전쟁 이 신생밴처는 고객들이 매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생산적으로 사용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개인 평균 로그인 시간이 9시간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직접 메시지 전송이나 공개 채널의 게시물 읽기 등 90분의 능동적인 상호작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슬랙은 전했다.  슬랙의 대변인은 “앞서 언급했듯이 사람들이...

2019.11.27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무스타파 슐레이만, 구글 퇴사

딥마인드의 공동 창업자이자 응용 인공지능 책임자인 무스타파 슐레이만이 갑자기 회사를 떠났다. 22일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이 결정은 회사와 상호 간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딥마인드 대변인은 “무스타파가 10년 동안 바쁘게 지내다 지금 막 시간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슐레이만의 퇴사 이유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의 성과와 관련이 있다는 어떤 표현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슐레이만이 결국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슐레이만은 2010년 뉴질랜드의 머신러닝 연구원인 셰인 레그와 어린 시절 친구이자 알파고의 아버지 데니스 하사비스와 함께 AI 연구소를 설립했다. 2014년 구글은 4억 파운드에 이 AI 연구소를 인수했으며, 결국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딥러닝 기술을 적용할 목적으로 슐레이만에게 딥마인드의 응용 AI 사업부 운영을 맡였다.  2016년 딥마인드는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와 손잡으면서 난관에 부딪히게 됐다. 딥마인드는 스트림(Streams)이라는 신장 모니터링 앱을 개발하기 위해 NHS와 데이터를 공유했는데 이 때 데이터 공유 통제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후 구글 내 헬스부서로 흡수돼 딥 마인드의 미래 의료 프로젝트는 의심을 사게 됐다.  또한 딥마인드는 지난해 재무 손실까지 커졌다. FT는 이 회사의 손실이 작년에 55% 증가한 4억 7,4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딥마인드는 향후 12개월 안에 10억 달러 이상의 부채를 보유하게 되며 장기 전략에 대한 회의론도 커졌다. 로버스트.AI(Robust.AI) 설립자 겸 NYU의 심리학과 신경과학 교수인 개리 마커스는 <와이어드(Wired)>에 쓴 기고문에서 심층 강화 학습을 위한 상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매년 손실이 약 2배로 계속된다면, 알파벳조차도 결국 철수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인수 심층 강화학습 무스타파 슐레이만 NHS 바둑 알파고 데이터 공유 알파벳 딥마인드 퇴사 인공지능 손실 실적 M&A 영국 국가건강서비스

2019.08.23

딥마인드의 공동 창업자이자 응용 인공지능 책임자인 무스타파 슐레이만이 갑자기 회사를 떠났다. 22일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이 결정은 회사와 상호 간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딥마인드 대변인은 “무스타파가 10년 동안 바쁘게 지내다 지금 막 시간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슐레이만의 퇴사 이유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의 성과와 관련이 있다는 어떤 표현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슐레이만이 결국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슐레이만은 2010년 뉴질랜드의 머신러닝 연구원인 셰인 레그와 어린 시절 친구이자 알파고의 아버지 데니스 하사비스와 함께 AI 연구소를 설립했다. 2014년 구글은 4억 파운드에 이 AI 연구소를 인수했으며, 결국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딥러닝 기술을 적용할 목적으로 슐레이만에게 딥마인드의 응용 AI 사업부 운영을 맡였다.  2016년 딥마인드는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와 손잡으면서 난관에 부딪히게 됐다. 딥마인드는 스트림(Streams)이라는 신장 모니터링 앱을 개발하기 위해 NHS와 데이터를 공유했는데 이 때 데이터 공유 통제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후 구글 내 헬스부서로 흡수돼 딥 마인드의 미래 의료 프로젝트는 의심을 사게 됐다.  또한 딥마인드는 지난해 재무 손실까지 커졌다. FT는 이 회사의 손실이 작년에 55% 증가한 4억 7,4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딥마인드는 향후 12개월 안에 10억 달러 이상의 부채를 보유하게 되며 장기 전략에 대한 회의론도 커졌다. 로버스트.AI(Robust.AI) 설립자 겸 NYU의 심리학과 신경과학 교수인 개리 마커스는 <와이어드(Wired)>에 쓴 기고문에서 심층 강화 학습을 위한 상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매년 손실이 약 2배로 계속된다면, 알파벳조차도 결국 철수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

2019.08.23

위워크 IPO 투자 설명서로 알게 된 5가지··· '팩트체크'

‘투자 설명서’라고 하는 ‘S-1 서류(신규주식공개 신청 서류)’는 기업이 계획한 IPO(Initial Public Offering)에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등록하기 위해 작성하는 양식이다. 투자자가 해당 회사에 투자할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비즈니스 정보, 재무 정보가 포함된 문서다. S-1 서류는 본질적으로 길고 장황하며, 상투적인 법률 용어가 가득한 문서다. 최근 공유 사무 공간 임대 업체인 위워크(WeWork)의 모회사인 ‘위컴퍼니(We Company)’가 S-1 서류를 제출했다.   SEC는 14일(현지 시각) 이 서류를 공개했으며, 이후 잠재적인 투자자와 (기술 분야 언론이 부동산 회사를 다루는 이유가 의문이지만)여러 기술 미디어가 이 서류를 자세히 조사했다. 이 서류는 창의적인 회계 처리, 눈이 휘둥그레지는 재무 상태, 괴상한 마케팅 용어, 고위 임원들의 일부 이례적인 비즈니스 관행 등이 다긴 ‘정보의 보고’다. 이 가운데 다섯 가지 주요한 ‘시사점’을 소개한다. 엄청난 손실 첫 번째는 재무 상태다. 위워크는 연간 19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상태에서 주식을 발행하기로 하고, 다른 동급 ‘기술 유니콘’과 위워크를 차별화하고 있다. 올해 초 성공적으로 주식을 발행한 대형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는 지난 3개월 동안 전례가 없었던 속도로 5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위컴퍼니도 지난해 비슷한 수준인 19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임대료(위워크는 사무실을 임대한 후 소규모 기업과 프리랜서에게 전대하는 서비스를 제공), 영업 비용, 세일즈, 마케팅 관련 비용 등 비용 총계는 35억 달러였다. 매출 성장세는 꽤 놀랍다. 2017년 8억 8,600만 달러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8억 달러로 증가했다. 2019년에는 상반기에만 이미 15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이런 매출 성장세를 수익성으로 전환하려는 큰 계획을 갖고 있다.  ...

재무 오피스 공유 사무실 임대 S-1 서류 증권거래위원회 위워크 공유 경제 우버 SEC 기업공개 손실 실적 IPO 매출 위컴퍼니

2019.08.21

‘투자 설명서’라고 하는 ‘S-1 서류(신규주식공개 신청 서류)’는 기업이 계획한 IPO(Initial Public Offering)에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등록하기 위해 작성하는 양식이다. 투자자가 해당 회사에 투자할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비즈니스 정보, 재무 정보가 포함된 문서다. S-1 서류는 본질적으로 길고 장황하며, 상투적인 법률 용어가 가득한 문서다. 최근 공유 사무 공간 임대 업체인 위워크(WeWork)의 모회사인 ‘위컴퍼니(We Company)’가 S-1 서류를 제출했다.   SEC는 14일(현지 시각) 이 서류를 공개했으며, 이후 잠재적인 투자자와 (기술 분야 언론이 부동산 회사를 다루는 이유가 의문이지만)여러 기술 미디어가 이 서류를 자세히 조사했다. 이 서류는 창의적인 회계 처리, 눈이 휘둥그레지는 재무 상태, 괴상한 마케팅 용어, 고위 임원들의 일부 이례적인 비즈니스 관행 등이 다긴 ‘정보의 보고’다. 이 가운데 다섯 가지 주요한 ‘시사점’을 소개한다. 엄청난 손실 첫 번째는 재무 상태다. 위워크는 연간 19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상태에서 주식을 발행하기로 하고, 다른 동급 ‘기술 유니콘’과 위워크를 차별화하고 있다. 올해 초 성공적으로 주식을 발행한 대형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는 지난 3개월 동안 전례가 없었던 속도로 5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위컴퍼니도 지난해 비슷한 수준인 19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임대료(위워크는 사무실을 임대한 후 소규모 기업과 프리랜서에게 전대하는 서비스를 제공), 영업 비용, 세일즈, 마케팅 관련 비용 등 비용 총계는 35억 달러였다. 매출 성장세는 꽤 놀랍다. 2017년 8억 8,600만 달러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8억 달러로 증가했다. 2019년에는 상반기에만 이미 15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이런 매출 성장세를 수익성으로 전환하려는 큰 계획을 갖고 있다.  ...

2019.08.21

'트럭 공차율 줄여 손실 막는다' 내비스타 CIO의 빅데이터 활용법

미국의 운송 서비스 기업인 내비스타(Navistar)는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해 트럭들이 기름칠 잘 된 기계처럼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돕고 있다. 내비스타가 처음부터 빅데이터 분석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사업이 내리막길을 걷게 되자 움직임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내비스타는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트럭들이 다양한 날씨 상황에서 어떻게 성능을 발휘하는지부터 차량이 망가지기 훨씬 전에 엔진 문제를 찾아내는 것까지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다운타임(Downtime)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 회사는 현재 자사의 진단 분석을 소규모 트럭 관리 서비스로 판매할 계획까지 세웠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개입해 업타임(Uptime)을 극대화해 이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내비스타의 CIO 테리 클린(왼쪽 사진)은 말했다. 그는 GM(General Motors)에서 11년 동안 CIO로 근무한 바 있으며 2013년 내비스타에 합류했다. 클린의 빅데이터 임무는 내비스타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회사는 심각한 재정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2011년 이후로 수익을 얻지 못해 2,8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작년 9월 분기 손실은 200만 달러였다. 내비스타의 북미 대형 트럭 시장 점유율은 2012년 이후 약 절반 가까이로 떨어졌다. 지난 8월 내비스타는 구조조정을 위해 10억 4,000만 달러를 융자했다. 진단 분석이 업타임을 높인다 내비스타는 자체 브랜드뿐 아니라 프라이트라이너(Freightliner), 켄워스(Kenworth), 피터빌트(Peterbilt), 볼보 등 보유하고 있는 트럭 15만 대 이상의 성능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2013년 도입한 원격 진단 시스템인 OCC(On Command Connection)에서 취합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하루 2,000건의 기록을 생성하며 연비, 지리 위치, 유휴 시간, 잠재적인 고장을 측정하...

CIO 빅데이터 손실 트럭 운송 내비스타 Navistar

2015.12.02

미국의 운송 서비스 기업인 내비스타(Navistar)는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해 트럭들이 기름칠 잘 된 기계처럼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돕고 있다. 내비스타가 처음부터 빅데이터 분석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사업이 내리막길을 걷게 되자 움직임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내비스타는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트럭들이 다양한 날씨 상황에서 어떻게 성능을 발휘하는지부터 차량이 망가지기 훨씬 전에 엔진 문제를 찾아내는 것까지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다운타임(Downtime)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 회사는 현재 자사의 진단 분석을 소규모 트럭 관리 서비스로 판매할 계획까지 세웠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개입해 업타임(Uptime)을 극대화해 이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내비스타의 CIO 테리 클린(왼쪽 사진)은 말했다. 그는 GM(General Motors)에서 11년 동안 CIO로 근무한 바 있으며 2013년 내비스타에 합류했다. 클린의 빅데이터 임무는 내비스타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회사는 심각한 재정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2011년 이후로 수익을 얻지 못해 2,8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작년 9월 분기 손실은 200만 달러였다. 내비스타의 북미 대형 트럭 시장 점유율은 2012년 이후 약 절반 가까이로 떨어졌다. 지난 8월 내비스타는 구조조정을 위해 10억 4,000만 달러를 융자했다. 진단 분석이 업타임을 높인다 내비스타는 자체 브랜드뿐 아니라 프라이트라이너(Freightliner), 켄워스(Kenworth), 피터빌트(Peterbilt), 볼보 등 보유하고 있는 트럭 15만 대 이상의 성능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2013년 도입한 원격 진단 시스템인 OCC(On Command Connection)에서 취합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하루 2,000건의 기록을 생성하며 연비, 지리 위치, 유휴 시간, 잠재적인 고장을 측정하...

2015.12.02

독일 DHL, 물류시스템 문제로 약 3억 유로 손실 발생

도이치 포스크 DHL 그룹의 물류시스템 업그레이드 문제로 3억 4500만 유로의 대손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Deutsche Post DHL Group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Deutsche Post DHL Group)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문제로 3억 4,500만 유로의 대손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이 소프트웨어의 공급업체인 SAP는 자신들의 잘못이 없는지 확인하는 중이다. 11월 27일 SAP는 "최근 언론들은 SAP가 DHL의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 관련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며 "SAP 관련해 이러한 보도는 옳지 않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 독일 온라인 매체 매니저매거진(Manager Magazine)은 DP-DHL이 이 프로젝트에 관여한 SAP와 IBM 모두에 손해배상을 요구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새로운 운송 환경(NFE)에 맞춰 DHL 글로벌 운송 사업부의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는 집하, 관리, 운영 이정표 표시로 출하 가시성, 문서 관리 시스템 사용으로 서류 업무 감소 등 새롭고 다양한 기능으로 구현돼 있었다. 올해 초 이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 후, 10월 말 DP-DHL은 투자자들에게 예상되는 금전적인 영향에 대해 경고했다. DH-DHL의 CEO 프랭크 아펠은 "2015년이 전환의 해"라고 말했다. "운송 사업의 변신을 위한 우리의 목표는 유효한 상태다. 우리는 지금 이를 비즈니스 중심으로 바꾸고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아펠은 덧붙였다. 11월 초 결산 보고서의 일부가 회사의 공식 승을 거쳐 공개됐는데 약 2억 유로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비용의 일부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던 지역에서 이를 삭제하면서 발생한 것이었다. 이 회사는 현재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신중하게 점진적인 접근 방법을 취할 계획이라고 아펠은 독일 온라인 출판 매체인...

SAP 책임 공방 시스템 구축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 DHL 물류시스템 물류 손실 업그레이드 IBM 대손손실

2015.12.01

도이치 포스크 DHL 그룹의 물류시스템 업그레이드 문제로 3억 4500만 유로의 대손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 Deutsche Post DHL Group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Deutsche Post DHL Group)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문제로 3억 4,500만 유로의 대손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이 소프트웨어의 공급업체인 SAP는 자신들의 잘못이 없는지 확인하는 중이다. 11월 27일 SAP는 "최근 언론들은 SAP가 DHL의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 관련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며 "SAP 관련해 이러한 보도는 옳지 않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 독일 온라인 매체 매니저매거진(Manager Magazine)은 DP-DHL이 이 프로젝트에 관여한 SAP와 IBM 모두에 손해배상을 요구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새로운 운송 환경(NFE)에 맞춰 DHL 글로벌 운송 사업부의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는 집하, 관리, 운영 이정표 표시로 출하 가시성, 문서 관리 시스템 사용으로 서류 업무 감소 등 새롭고 다양한 기능으로 구현돼 있었다. 올해 초 이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 후, 10월 말 DP-DHL은 투자자들에게 예상되는 금전적인 영향에 대해 경고했다. DH-DHL의 CEO 프랭크 아펠은 "2015년이 전환의 해"라고 말했다. "운송 사업의 변신을 위한 우리의 목표는 유효한 상태다. 우리는 지금 이를 비즈니스 중심으로 바꾸고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아펠은 덧붙였다. 11월 초 결산 보고서의 일부가 회사의 공식 승을 거쳐 공개됐는데 약 2억 유로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비용의 일부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던 지역에서 이를 삭제하면서 발생한 것이었다. 이 회사는 현재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신중하게 점진적인 접근 방법을 취할 계획이라고 아펠은 독일 온라인 출판 매체인...

2015.12.01

SSD, 더운 실내에 방치하면 데이터 손실될 수도

잘 사용하지 않은 컴퓨터에 SSD가 있다면, 데이터를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 전원이 꺼진 상태로 SSD를 오래 방치하면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다는 발표자료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데이터 손실 현상은 특히 고온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전원을 끈 SSD를 섭씨 40도 환경에 두면 수 주 후부터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보는 몇 개월 전 씨게이트의 앨빈 콕스가 JEDEC 솔리드 스테이트 기술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서 나온 것으로, 이를 최근 일부 미디어들이 발견하면서 뒤늦게 주목을 받게 됐다. 콕스의 발표 자료에는 일반 사용자와 기업용 SSD의 기본적인 성능 요구사항이 나타나 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일반 사용자용 SSD는 섭씨 30도 환경에서 전원이 꺼진 상태로 1년 간 데이터를 보존해야 한다. 콕스는 일부 사용자용 SSD 제품의 경우 온도가 30도에서 5도씩 올라갈 때마다 데이터 보존 요구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섭씨 55도에서는 약 이틀 뒤부터 데이터 손실이 발생한 제품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확한 사실은 좀 더 확인해 봐야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앞에서 언급한 수치는 JEDEC의 요구사항과 일부 제품에 대한 테스트 결과일 뿐이며 품질이 좋은 SSD라면 고온 환경에서도 훨씬 더 나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사용자가 극히 높은 온도에 주 컴퓨터를 방치하지 않는 이상 큰 위험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런 환경이라면 다른 문제가 먼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디바이스가 SSD를 표준으로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방치한 일부 구형 컴퓨터에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ciokr@idg.co.kr

데이터 SSD 손실 온도 JEDEC 구형 컴퓨터 방치

2015.05.12

잘 사용하지 않은 컴퓨터에 SSD가 있다면, 데이터를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 전원이 꺼진 상태로 SSD를 오래 방치하면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다는 발표자료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데이터 손실 현상은 특히 고온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전원을 끈 SSD를 섭씨 40도 환경에 두면 수 주 후부터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보는 몇 개월 전 씨게이트의 앨빈 콕스가 JEDEC 솔리드 스테이트 기술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서 나온 것으로, 이를 최근 일부 미디어들이 발견하면서 뒤늦게 주목을 받게 됐다. 콕스의 발표 자료에는 일반 사용자와 기업용 SSD의 기본적인 성능 요구사항이 나타나 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일반 사용자용 SSD는 섭씨 30도 환경에서 전원이 꺼진 상태로 1년 간 데이터를 보존해야 한다. 콕스는 일부 사용자용 SSD 제품의 경우 온도가 30도에서 5도씩 올라갈 때마다 데이터 보존 요구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섭씨 55도에서는 약 이틀 뒤부터 데이터 손실이 발생한 제품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확한 사실은 좀 더 확인해 봐야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앞에서 언급한 수치는 JEDEC의 요구사항과 일부 제품에 대한 테스트 결과일 뿐이며 품질이 좋은 SSD라면 고온 환경에서도 훨씬 더 나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사용자가 극히 높은 온도에 주 컴퓨터를 방치하지 않는 이상 큰 위험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런 환경이라면 다른 문제가 먼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디바이스가 SSD를 표준으로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방치한 일부 구형 컴퓨터에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ciokr@idg.co.kr

2015.05.12

POS·HR·SCM... 기존 데이터만 잘 분석해도 손실 줄인다 <PwC>

손실 방지 전문가들이 문제를 막고자 조기 경보 지표를 사용하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유통, 프랜차이즈 식당, 제조사들이 전략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조기 경보 지표를 사용하면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한 대형 유통사는 데이터 주도형 손실 방지 프로그램을 통해 약 손실액을 10억 달러에서 2억 5,000만 달러로 줄일 수 있었다고 PwC는 밝혔다. 하지만 회사마다 조기 경보 지표가 다를 수 있고 한 곳에 모든 데이터를 보관하는 회사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고 사용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고 PwC는 당부했다. 한번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면 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또는 좀더 효율적으로 조기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PwC는 쿠폰 처리량과 손실 증가간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이 회사의 손실 방지 전략 및 분석을 담당하는 매니징 디렉터인 빌 타이터스는 밝혔다. PwC는 쿠폰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더 많은 손실을 초래한다는 동일한 메커니즘도 발견했다. 구체적으로는, 이것들은 모두 위험 관리의 악화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재고 수준, 상품 도난율, 사고 같은 지표를 활용해 이러한 주기 안에서 나중에 위험을 측정한다고 그는 밝혔다. 하지만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측정지표도 있는데 이는 조기 경보 신호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재고를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총 재고량은 여유가 있는데 개별 SKU(Stock Keeping Units)가 시스템에서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언가 잘못됐다는 증거다. 그는 "무언가 잘못 실행했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잘못 입력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것은 매장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매장관리직원이 90일 동안 공백 상태라면 일반적으로 나빠진다는 것을 회사는 ...

빅데이터 프랜차이즈 식당 경보 지표 전략적 데이터 분석 분석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제조 PwC 손실 조사 유통 손실 방지

2015.02.11

손실 방지 전문가들이 문제를 막고자 조기 경보 지표를 사용하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유통, 프랜차이즈 식당, 제조사들이 전략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조기 경보 지표를 사용하면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한 대형 유통사는 데이터 주도형 손실 방지 프로그램을 통해 약 손실액을 10억 달러에서 2억 5,000만 달러로 줄일 수 있었다고 PwC는 밝혔다. 하지만 회사마다 조기 경보 지표가 다를 수 있고 한 곳에 모든 데이터를 보관하는 회사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고 사용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고 PwC는 당부했다. 한번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면 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또는 좀더 효율적으로 조기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PwC는 쿠폰 처리량과 손실 증가간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이 회사의 손실 방지 전략 및 분석을 담당하는 매니징 디렉터인 빌 타이터스는 밝혔다. PwC는 쿠폰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더 많은 손실을 초래한다는 동일한 메커니즘도 발견했다. 구체적으로는, 이것들은 모두 위험 관리의 악화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재고 수준, 상품 도난율, 사고 같은 지표를 활용해 이러한 주기 안에서 나중에 위험을 측정한다고 그는 밝혔다. 하지만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측정지표도 있는데 이는 조기 경보 신호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재고를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총 재고량은 여유가 있는데 개별 SKU(Stock Keeping Units)가 시스템에서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언가 잘못됐다는 증거다. 그는 "무언가 잘못 실행했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잘못 입력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것은 매장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매장관리직원이 90일 동안 공백 상태라면 일반적으로 나빠진다는 것을 회사는 ...

2015.02.11

기업의 모바일 사기 손실액, 평균 9천만 달러

미국 기업 25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이 1년 동안 모바일 사기로 입은 피해 손실이 평균 9,230만 달러로 파악됐다. 조사에 응한 기업들의 평균 매출은 250억 달러였으며 이는 모바일 손실이 매출의 약 3% 이상을 차지한다는 의미다. 또 일부 기업들은 모바일 사기로 매출의 25%까지 손실을 입었다고 보고했다. 가장 큰 손실을 크게 입은 업종은 유통이었으며, 이어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산업, 은행, 금융 서비스, 컴퓨터 서비스, 의료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ECM가 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했으며, EMC의 보안 사업부 RSA에서 사기 위험 및 인텔리전스를 담당하는 시니어 매니저 앤젤 그란트는 “일반적으로 사기는 도난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고, 온라인 뱅킹 계좌에서 돈을 훔치며, 여행 사이트에서 기프트 카드로 보너스 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의료 웹사이트에서 가짜 처방전을 받는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라고 밝혔다. RSA는 자사 채널들을 통해 이미 모바일 사기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았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온라인 은행, 유통, 의료 기록 포털에 리스크 기반 인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시스템을 거처간 트랜잭션을 모니터링하면서 2014년에 웹에서 모바일로 트랜잭션이 기하급수로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그녀는 전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상품 구매와 은행 업무 처리가 늘어나면서 범죄자들 역시 모바일로 옮겨갔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지난해 적응 인증을 통해 처리된 트랜잭션의 32%는 모바일 채널에서 발생했고 사기로 판명된 트랜잭션의 40% 역시 모바일에서 나타났다”고 그녀는 밝혔다. 그란트는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 기기에 관해 잘못된 보안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에 맞는 보안 메커니즘은 있는데, 모바일에 맞는 보안 메커니즘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RSA...

스마트폰 RSA 손실 인증 조사 소프트웨어 금융 은행 유통 모바일 사기

2015.02.06

미국 기업 25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이 1년 동안 모바일 사기로 입은 피해 손실이 평균 9,230만 달러로 파악됐다. 조사에 응한 기업들의 평균 매출은 250억 달러였으며 이는 모바일 손실이 매출의 약 3% 이상을 차지한다는 의미다. 또 일부 기업들은 모바일 사기로 매출의 25%까지 손실을 입었다고 보고했다. 가장 큰 손실을 크게 입은 업종은 유통이었으며, 이어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산업, 은행, 금융 서비스, 컴퓨터 서비스, 의료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ECM가 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했으며, EMC의 보안 사업부 RSA에서 사기 위험 및 인텔리전스를 담당하는 시니어 매니저 앤젤 그란트는 “일반적으로 사기는 도난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고, 온라인 뱅킹 계좌에서 돈을 훔치며, 여행 사이트에서 기프트 카드로 보너스 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의료 웹사이트에서 가짜 처방전을 받는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라고 밝혔다. RSA는 자사 채널들을 통해 이미 모바일 사기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았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온라인 은행, 유통, 의료 기록 포털에 리스크 기반 인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시스템을 거처간 트랜잭션을 모니터링하면서 2014년에 웹에서 모바일로 트랜잭션이 기하급수로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그녀는 전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상품 구매와 은행 업무 처리가 늘어나면서 범죄자들 역시 모바일로 옮겨갔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지난해 적응 인증을 통해 처리된 트랜잭션의 32%는 모바일 채널에서 발생했고 사기로 판명된 트랜잭션의 40% 역시 모바일에서 나타났다”고 그녀는 밝혔다. 그란트는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 기기에 관해 잘못된 보안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에 맞는 보안 메커니즘은 있는데, 모바일에 맞는 보안 메커니즘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RSA...

2015.02.06

강은성의 Security Architect | Software Architect? Security Architect!

미국의 CNN Money에서 발표한 ‘2013년 미국의 100대 좋은 직업’(Best Jobs In America 2013)에 따르면 3위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oftware Architect), 7위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8위가 IT 형상관리자(Configuration Manager)다. 이 밖에도 IT 관련 직업이 50위 안에 다수 포진하고 있어서 IT 산업으로 엄청난 부를 벌어 들이는 미국 산업의 특징을 반영한 것 같다. 특히 2012년 발표에서도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3위에 선정된 것을 보면 이 직업은 미국에서 정말 최고의 직업 중 하나로 꼽히는 듯하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최고의 기술 직책이라고 생각한다. 소프트웨어의 스펙 작성과 설계를 주도하면서 개발자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상세한 설계를 담당하기도 있지만 주로 시스템의 식별, 구조 정의, 상호 연계, 시스템 내 모듈의 식별, 구조 정의, 상호 연계 등 설계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한다. 물론 모듈 내의 세부적인 내용에 정통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적절한 경력과 경험, 뛰어난 설계 역량 없이 아키텍트의 역할을 맡을 수 없다. <CIO>에 보안 관련 칼럼을 쓰기로 하면서 제목을 ‘Security Architect’로 잡았다. 정보보호 대책을 수립할 때 주요 보안 시스템의 식별, 구조 정의, 상호 연계, 시스템 내 보안 모듈의 식별, 구조 정의, 상호 연계 등 큰 그림이 필요하고 그것을 주도할 아키텍트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Security Architect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역할을 넘어 선다. 정보보호 대책은 기술적인 것만으로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보안 분야에서는 기술적 영역을 넘어서서 관리적 영역의 중요성이 부각된 지 오래되었다. IT 영역뿐 아니라 인사 제도, 구매 지침 등 비IT 영역에서의 보안 역시 중요하다. 법규 변화에도 민감하다. ...

CSO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시큐리티 아키텍트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강은성 보안 인력 손해배상 통신 근무 환경 손실 위상 CISO 금융 보안 부서

2014.12.18

미국의 CNN Money에서 발표한 ‘2013년 미국의 100대 좋은 직업’(Best Jobs In America 2013)에 따르면 3위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oftware Architect), 7위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8위가 IT 형상관리자(Configuration Manager)다. 이 밖에도 IT 관련 직업이 50위 안에 다수 포진하고 있어서 IT 산업으로 엄청난 부를 벌어 들이는 미국 산업의 특징을 반영한 것 같다. 특히 2012년 발표에서도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3위에 선정된 것을 보면 이 직업은 미국에서 정말 최고의 직업 중 하나로 꼽히는 듯하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최고의 기술 직책이라고 생각한다. 소프트웨어의 스펙 작성과 설계를 주도하면서 개발자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상세한 설계를 담당하기도 있지만 주로 시스템의 식별, 구조 정의, 상호 연계, 시스템 내 모듈의 식별, 구조 정의, 상호 연계 등 설계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한다. 물론 모듈 내의 세부적인 내용에 정통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적절한 경력과 경험, 뛰어난 설계 역량 없이 아키텍트의 역할을 맡을 수 없다. <CIO>에 보안 관련 칼럼을 쓰기로 하면서 제목을 ‘Security Architect’로 잡았다. 정보보호 대책을 수립할 때 주요 보안 시스템의 식별, 구조 정의, 상호 연계, 시스템 내 보안 모듈의 식별, 구조 정의, 상호 연계 등 큰 그림이 필요하고 그것을 주도할 아키텍트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Security Architect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역할을 넘어 선다. 정보보호 대책은 기술적인 것만으로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보안 분야에서는 기술적 영역을 넘어서서 관리적 영역의 중요성이 부각된 지 오래되었다. IT 영역뿐 아니라 인사 제도, 구매 지침 등 비IT 영역에서의 보안 역시 중요하다. 법규 변화에도 민감하다. ...

2014.12.18

아시아 기업 40%, 데이터 유출로 경제적 피해 <EUI 보고서>

아시아 기업의 절반 이상인 65%라 지난해 데이터 유출을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UI)은 최근 발표한 ‘책임 공유 : 기업이 어떻게 보안 침해에 대응하고자 협력하나’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의 후원으로 작성된 이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0명의 간부급 임원들이 참여한 조사를 조사를 토대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유출 때문에 상당한 경제적인 손실을 경험한 기업들이 무려 40%나 됐으며 금융 기업들이 가장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보안에 문제가 있는데도 임원들은 자신들의 IT부서를 비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실, 아시아 기업의 대부분인 85%는 자사의 IT보안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데이터 침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관해서는 응답자의 거의 절반인 47%가 침해 사실을 공개해 업계와 협력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실상은 기업들이 고객 정보 유출이 발생했음을 언론이나 경쟁사에 공개하길 꺼려하기 때문에 협력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민간 부문에서 보유한 데이터세트는 안전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데이터 보안이 아태 지역에서 기업 경영자의 확고한 의제로 올라와 있다”라고 이 보고서의 저자인 찰스 로스는 전했다. "그러나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하려면, 기업은 경쟁사와도 흔쾌히 손잡고 자신들의 약점도 일부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 서로에게 배울 수 있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이어서 로스는 “이것을 해결방법의 한 부분으로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기업이 상대방이 먼저 첫 걸음을 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데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데이터 유출 조사 손실 EUI 아카마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아시아 태평양 경제적 피해

2014.07.22

아시아 기업의 절반 이상인 65%라 지난해 데이터 유출을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UI)은 최근 발표한 ‘책임 공유 : 기업이 어떻게 보안 침해에 대응하고자 협력하나’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의 후원으로 작성된 이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0명의 간부급 임원들이 참여한 조사를 조사를 토대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유출 때문에 상당한 경제적인 손실을 경험한 기업들이 무려 40%나 됐으며 금융 기업들이 가장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보안에 문제가 있는데도 임원들은 자신들의 IT부서를 비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실, 아시아 기업의 대부분인 85%는 자사의 IT보안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데이터 침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관해서는 응답자의 거의 절반인 47%가 침해 사실을 공개해 업계와 협력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실상은 기업들이 고객 정보 유출이 발생했음을 언론이나 경쟁사에 공개하길 꺼려하기 때문에 협력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민간 부문에서 보유한 데이터세트는 안전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데이터 보안이 아태 지역에서 기업 경영자의 확고한 의제로 올라와 있다”라고 이 보고서의 저자인 찰스 로스는 전했다. "그러나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하려면, 기업은 경쟁사와도 흔쾌히 손잡고 자신들의 약점도 일부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 서로에게 배울 수 있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이어서 로스는 “이것을 해결방법의 한 부분으로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기업이 상대방이 먼저 첫 걸음을 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데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4.07.22

데이터센터 정전의 경제적인 손실 33% 증가 <에머슨네트워크파워>

데이터 센터용 공조시스템 업체인 에머슨네트워크파워(Emerson Network Power)의 2013 데이터센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정전 사태가 20% 줄었지만 경제적인 손실이 3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에머슨은 기업들이 1년에 평균 1번의 정전을 경험한다고 밝혔다. 에머슨에서 마케팅과 솔루션을 담당하는 러셀 페리 이사는 “디지털 세계로 가면서 데이터센터가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기술은 세상을 빠른 속도로 움직이도록 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고객과 맺은 서비스 수준 계약(SLA)을 계속해서 충족시켜야 한다"라고 그는 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 9명 중 1명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1분에 약 2만 8,000개의 사진들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며, 동영상을 보는 동안 5초 이상 버퍼링이 발생하면 사용자의 25%가 동영상 보기를 중단하며 버퍼링이 10초 이상 계속될 경우 약 50%가 동영상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머슨의 부사장인 스콧 바버는 이 조사 결과에 대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의존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데이터센터는 이제 필수불가결한 기업 자산이 됐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다운타임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기업들은 자사의 IT시스템과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 데이터센터 인기기사 -> 감탄사 절로 나오는 데이터센터 건립 과정 엿보기 -> 규모로 승부하는 데이터센터들 -> ‘인프라도 스타급!’ 헐리우드의 엘리트 데이터센터들 -> '동굴, 벙커, 사막···' 쿨하고 쿨한 데이터센터 9곳 -&...

손실 다운타임 데이터센터 정전 에머슨네트워크파워

2014.01.09

데이터 센터용 공조시스템 업체인 에머슨네트워크파워(Emerson Network Power)의 2013 데이터센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정전 사태가 20% 줄었지만 경제적인 손실이 3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에머슨은 기업들이 1년에 평균 1번의 정전을 경험한다고 밝혔다. 에머슨에서 마케팅과 솔루션을 담당하는 러셀 페리 이사는 “디지털 세계로 가면서 데이터센터가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기술은 세상을 빠른 속도로 움직이도록 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고객과 맺은 서비스 수준 계약(SLA)을 계속해서 충족시켜야 한다"라고 그는 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 9명 중 1명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1분에 약 2만 8,000개의 사진들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며, 동영상을 보는 동안 5초 이상 버퍼링이 발생하면 사용자의 25%가 동영상 보기를 중단하며 버퍼링이 10초 이상 계속될 경우 약 50%가 동영상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머슨의 부사장인 스콧 바버는 이 조사 결과에 대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의존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데이터센터는 이제 필수불가결한 기업 자산이 됐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다운타임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기업들은 자사의 IT시스템과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 데이터센터 인기기사 -> 감탄사 절로 나오는 데이터센터 건립 과정 엿보기 -> 규모로 승부하는 데이터센터들 -> ‘인프라도 스타급!’ 헐리우드의 엘리트 데이터센터들 -> '동굴, 벙커, 사막···' 쿨하고 쿨한 데이터센터 9곳 -&...

2014.01.09

HP, 3분기 89억 달러 손실···감가상각과 매출 약화가 원인

HP가 7월 31일로 마무리된 자사의 3분기 실적이 감가상각과 하드웨어 매출 약화로 인해 89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의 올해 회계연도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   이달 초 HP는 자사의 서비스 사업부에 대해 80억 달러 규모의 영업권 손상 감가상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업권이란 브랜드 영향력 등과 같은 실물적이지 않은 자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고려 대상이 된다. 실제로 HP가 139억 달러에 EDS를 인수한 것에 대해 업계는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지불했다고 지적해 왔다. 또한 인력 감축 계획과 관련해 3분기에 예상 이상의 비용 지출이 있을 것이라고도 밝혔었다.   실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하락한 297억 달러를 기록했다.   감가상각과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수익은 19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가 줄었다. 일회성 비용을 포함한 올해 주당 수익은 4.05~4.07달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5월 HP는 올해 주당 수익을 4.05~4.10달러로 예상한 바 있다.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매출은 10%가 떨어진 86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개인용 제품의 매출이 12%, 기업용 제품의 매출이 9%가 떨어졌다. 특히 데스크톱 사업부는 6%, 노트북 사업부는 12%의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   이미징 및 프린팅 그룹의 매출은 3% 떨어진 60억 달러를 기록했다. HP에 따르면, 기업용 제품의 판매는 4%가 증가했지만 일반 사용자용 제품 판매는 13%가 줄었다.   서비스 매출은 3%가 떨어진 87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업용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매출은 4%가 떨어진 51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특히 비즈니스 크리티컬 시스템(Business Critical Systems)의 ...

HP EDS 실적 손실 오토노미 감가상각

2012.08.23

HP가 7월 31일로 마무리된 자사의 3분기 실적이 감가상각과 하드웨어 매출 약화로 인해 89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의 올해 회계연도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다.   이달 초 HP는 자사의 서비스 사업부에 대해 80억 달러 규모의 영업권 손상 감가상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업권이란 브랜드 영향력 등과 같은 실물적이지 않은 자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고려 대상이 된다. 실제로 HP가 139억 달러에 EDS를 인수한 것에 대해 업계는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지불했다고 지적해 왔다. 또한 인력 감축 계획과 관련해 3분기에 예상 이상의 비용 지출이 있을 것이라고도 밝혔었다.   실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하락한 297억 달러를 기록했다.   감가상각과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수익은 19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가 줄었다. 일회성 비용을 포함한 올해 주당 수익은 4.05~4.07달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5월 HP는 올해 주당 수익을 4.05~4.10달러로 예상한 바 있다.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매출은 10%가 떨어진 86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개인용 제품의 매출이 12%, 기업용 제품의 매출이 9%가 떨어졌다. 특히 데스크톱 사업부는 6%, 노트북 사업부는 12%의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   이미징 및 프린팅 그룹의 매출은 3% 떨어진 60억 달러를 기록했다. HP에 따르면, 기업용 제품의 판매는 4%가 증가했지만 일반 사용자용 제품 판매는 13%가 줄었다.   서비스 매출은 3%가 떨어진 87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업용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매출은 4%가 떨어진 51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특히 비즈니스 크리티컬 시스템(Business Critical Systems)의 ...

2012.08.23

'매출 하락 39%, 손실은 300% 이상 증가' 노키아 2분기 휴대폰 실적

노키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9% 급락했다. 순손실 폭은 더욱 크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노키아는 총 1억 200만 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 매출액은 미화 75억 4,000만 유로(9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4억 9,200만 유로에서 15억 3,000만 유로로 300% 넘게 급증했다. 노키아 측은 단기간 내에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없다면서 3분기에도 휴대폰 비즈니스 분야의 손실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의 스마트폰 분야가 이처럼 고군분투하는 이유로는 심비안에서 윈도우 폰 OS로의 전환이 있다. 2분기 판매한 1억 200만 대의 스마트 기기 중 대부분은 심비안을 구동하는 구형 모델이었다. 윈도우 폰 OS를 탑재한 신형 루미아 스마트폰은 불과 400만 대만 판매됐다. 심비안 기기의 빈자리를 루미아 스마트폰이 메꿔주지는 못했지만 북미 지역에서는 예외였다. 고급형 루미아 900과 보급형 루미아 710은 이 지역에서 심비안 감소치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판매량은 39% 감소했지만 스마트폰 매출은 34% 감소하는데 그쳤다. 보다 비싼 루미아 시리즈 때문이었다. 반면 피처폰의 경우 7억 3,500만 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2% 증가했지만 평균 판매가는 14% 하락했다. 노키아 측은 극복해야할 과제로 휴대폰 시장의 경쟁과, 루미아 시리즈에 대한 불확실한 수요를 지목했다. 또 3분기 새로운 스마트폰으로의 이전이 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키아 매핑 비즈니 매출은 4% 증가한 2억 8,300만 유로를 기록했지만 운영손실은 9,500만 유로에 달했다. 단 전년 동기의 1억 400만 유로보다는 감소한 수치다.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비즈니스는 8% 감소를 기록한 33억 4,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운영 손실은 전년 1억 1,100만 유로에서 2억 2,700만 유로로 증가했다. ciokr@idg.co.kr

스마트폰 노키아 윈도우 폰 실적 손실 2분기

2012.07.20

노키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9% 급락했다. 순손실 폭은 더욱 크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노키아는 총 1억 200만 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 매출액은 미화 75억 4,000만 유로(9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4억 9,200만 유로에서 15억 3,000만 유로로 300% 넘게 급증했다. 노키아 측은 단기간 내에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없다면서 3분기에도 휴대폰 비즈니스 분야의 손실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의 스마트폰 분야가 이처럼 고군분투하는 이유로는 심비안에서 윈도우 폰 OS로의 전환이 있다. 2분기 판매한 1억 200만 대의 스마트 기기 중 대부분은 심비안을 구동하는 구형 모델이었다. 윈도우 폰 OS를 탑재한 신형 루미아 스마트폰은 불과 400만 대만 판매됐다. 심비안 기기의 빈자리를 루미아 스마트폰이 메꿔주지는 못했지만 북미 지역에서는 예외였다. 고급형 루미아 900과 보급형 루미아 710은 이 지역에서 심비안 감소치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판매량은 39% 감소했지만 스마트폰 매출은 34% 감소하는데 그쳤다. 보다 비싼 루미아 시리즈 때문이었다. 반면 피처폰의 경우 7억 3,500만 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2% 증가했지만 평균 판매가는 14% 하락했다. 노키아 측은 극복해야할 과제로 휴대폰 시장의 경쟁과, 루미아 시리즈에 대한 불확실한 수요를 지목했다. 또 3분기 새로운 스마트폰으로의 이전이 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키아 매핑 비즈니 매출은 4% 증가한 2억 8,300만 유로를 기록했지만 운영손실은 9,500만 유로에 달했다. 단 전년 동기의 1억 400만 유로보다는 감소한 수치다.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비즈니스는 8% 감소를 기록한 33억 4,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운영 손실은 전년 1억 1,100만 유로에서 2억 2,700만 유로로 증가했다. ciokr@idg.co.kr

2012.07.20

아웃소싱 실패로 2천만 달러 날린 사연

IT업체와의 파트너십 관리에 있어 전문가라고 자처할 수 있는 CIO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CIO에게 있어 이 기술은 반드시 통달해야만 하는 것이다. 가트너가 IT관리자 및 주요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2005년에서 2010년까지 기업들은 평균 3.7~10개의 IT업체들과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출현과 경기 침체에 따른 서비스 아웃소싱의 부흥, 제한된 예산 범위 내에서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기능을 담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서비스 다각화 추진 등의 요인들에 맞물려 보다 악화되어 가는 중이다. 이와 같은 가트너의 조사 결과가 사실이라면, CIO들은 자멸의 길로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길버트+토빈(Gilbert+Tobin)의 파트너인 실러 맥그리거와 베르나데트 주(Bernadette Jew)는, CIO들에게 아직 희망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IT업체가 비난 받는 장면을 종종 봐 왔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문제의 많은 부분은 고객 스스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다”라고 주는 말했다. 맥그리거는 적절한 IT업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도 기업들에선 IT업체 계약 관련 관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하루 종일 문서의 글자 하나하나를 들여다 본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는, 전략적 관계다”라고 맥그러거는 설명했다. 즉, CIO들은 더 늦기 전에 IT업체와의 상호작용에 걸림돌이 되는 낡은 문제들을 깨부수고 그들과의 관계를 새롭계 정립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위험 속으로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IT업체와의 아웃소싱 관계에는 잠재적인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항공사가 액센츄어의 자회사인 나비테어(Navitaire)와 채결한 예약 관리 시스템 이웃소싱 계약은 특별...

아웃소싱 CIO 리스크 멀티벤더 아웃소싱 손실 손해

2011.07.18

IT업체와의 파트너십 관리에 있어 전문가라고 자처할 수 있는 CIO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CIO에게 있어 이 기술은 반드시 통달해야만 하는 것이다. 가트너가 IT관리자 및 주요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2005년에서 2010년까지 기업들은 평균 3.7~10개의 IT업체들과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출현과 경기 침체에 따른 서비스 아웃소싱의 부흥, 제한된 예산 범위 내에서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기능을 담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서비스 다각화 추진 등의 요인들에 맞물려 보다 악화되어 가는 중이다. 이와 같은 가트너의 조사 결과가 사실이라면, CIO들은 자멸의 길로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길버트+토빈(Gilbert+Tobin)의 파트너인 실러 맥그리거와 베르나데트 주(Bernadette Jew)는, CIO들에게 아직 희망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IT업체가 비난 받는 장면을 종종 봐 왔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문제의 많은 부분은 고객 스스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다”라고 주는 말했다. 맥그리거는 적절한 IT업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도 기업들에선 IT업체 계약 관련 관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하루 종일 문서의 글자 하나하나를 들여다 본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는, 전략적 관계다”라고 맥그러거는 설명했다. 즉, CIO들은 더 늦기 전에 IT업체와의 상호작용에 걸림돌이 되는 낡은 문제들을 깨부수고 그들과의 관계를 새롭계 정립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위험 속으로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IT업체와의 아웃소싱 관계에는 잠재적인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항공사가 액센츄어의 자회사인 나비테어(Navitaire)와 채결한 예약 관리 시스템 이웃소싱 계약은 특별...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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