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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CDP 플랫폼에 퍼스트파티 데이터 통합 기능 추가

어도비가 회사의 커머스 스윗과 실시간 CDP(고객 데이터 플랫폼)를 통합하고 있다. 개인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과거에 마젠토(Magento)라고 불렸던 어도비 커머스 스윗과 어도비 실시간 CDP(Real-Time CDP)의 통합으로 등장한 신기능은 현재 베타 버전 상태다. 어도비의 라이언 플라이스 제품 마케팅 이사에 따르면, 이 기능을 이용해 소매 기업은 자사의 상거래 데이터를 어도비 실시간 CDP 및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스윗 내의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쇼핑 및 검색 행동에서 얻은 통찰력을 사용하여 풍부한 고객 프로필을 구축하고 보다 개인화된 쇼핑 여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플라이스는 덧붙였다.  한편 이번 어도비의 발표는 오라클 및 앰플리튜드와 같은 경쟁 업체의 행보와 궤를 같이 한다. 지난달 오라클은 회사의 유니티 고객 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오라클 서비스라는 고객 서비스 오퍼링에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가 고객에 대한 완전한 관점을 확보하고 에이전트 효율성을 개선하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앰플리튜드 또한 최근 좀더 강력한 분석 기능을 갖춘 고객 데이터 플랫폼을 공격적인 가격에 출시한 바 있다.  AI가 판매 기회 식별에 일조 어도비는 CDP 데이터 통합 외에도 실시간 CDP B2B 및 B2P(Business to people) 에디션에서 예측 리드 및 계정 스코어링 기능이 구현됐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어도비 센세이(Sensei)라는 어도비의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판매 기회 가능성이 있는 계정을 식별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는 또 실시간 CDP에 세그먼트 매치(Segment Match)가 공식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2명 이상의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사용자가 ...

어도비 CDP 개인화 세그먼트 매치 퍼스트파티 데이터

2022.06.17

어도비가 회사의 커머스 스윗과 실시간 CDP(고객 데이터 플랫폼)를 통합하고 있다. 개인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과거에 마젠토(Magento)라고 불렸던 어도비 커머스 스윗과 어도비 실시간 CDP(Real-Time CDP)의 통합으로 등장한 신기능은 현재 베타 버전 상태다. 어도비의 라이언 플라이스 제품 마케팅 이사에 따르면, 이 기능을 이용해 소매 기업은 자사의 상거래 데이터를 어도비 실시간 CDP 및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스윗 내의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쇼핑 및 검색 행동에서 얻은 통찰력을 사용하여 풍부한 고객 프로필을 구축하고 보다 개인화된 쇼핑 여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플라이스는 덧붙였다.  한편 이번 어도비의 발표는 오라클 및 앰플리튜드와 같은 경쟁 업체의 행보와 궤를 같이 한다. 지난달 오라클은 회사의 유니티 고객 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오라클 서비스라는 고객 서비스 오퍼링에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가 고객에 대한 완전한 관점을 확보하고 에이전트 효율성을 개선하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앰플리튜드 또한 최근 좀더 강력한 분석 기능을 갖춘 고객 데이터 플랫폼을 공격적인 가격에 출시한 바 있다.  AI가 판매 기회 식별에 일조 어도비는 CDP 데이터 통합 외에도 실시간 CDP B2B 및 B2P(Business to people) 에디션에서 예측 리드 및 계정 스코어링 기능이 구현됐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어도비 센세이(Sensei)라는 어도비의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판매 기회 가능성이 있는 계정을 식별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는 또 실시간 CDP에 세그먼트 매치(Segment Match)가 공식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2명 이상의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사용자가 ...

2022.06.17

CRM·DMP와는 다르다···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이란?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은 사전 패키징된 통합 고객 데이터베이스다. 여러 소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다른 마케팅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데이터의 고객 프로필을 생성한다.  가트너는 ‘CDP’를 “마케팅 및 기타 채널에서 기업의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여 고객 모델링을 지원하고 메시지 및 제안의 시기와 대상을 최적화하는 마케팅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CDP에 제공되는 디지털 소스의 예는 다음과 같다. - 웹사이트, 앱 또는 관련 채널(예: 실시간 채팅, 디지털 비서 등)의 행동 데이터 - 전자상거래 또는 POS 시스템의 거래 데이터 -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의 인구통계 데이터 이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결합한 데이터는 고도로 개인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위해 세분화될 수 있는 고객 데이터의 상위 집합을 형성한다.    고객 데이터 플랫폼의 이점 CDP는 기업이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 관계를 구축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양한 팀이 CDP의 이점을 누릴 수 있지만 특히 마케터에게 가장 유용하다. 데이터 관리 컨설팅 업체 비트뱅(BitBang)이 말하는 CDP의 5가지 주요 이점은 아래와 같다. 1. 고객 데이터 전체를 아우르는 중앙 허브로서 통합 고객 프로필 구축을 지원한다. 구축된 프로필은 각 고객의 여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데이터 사일로를 해소한다. 아울러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달리 CDP는 설정 및 유지관리에 기술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2.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기 때문에 각 고객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활용해 개인화되고 관련성 높은 (마케팅) 캠페인을 만들 수 있다.  3. 각 고객을 철저하게 파악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중앙 데이터 허브는 AI 및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 사용을 간소화한다. 5. 데이터에 머신러닝이 적용돼 고객 행동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CDP 유형 가트너...

고객 데이터 플랫폼 CDP 고객 경험 CX 고객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마테크 퍼스트파티 데이터 제로파티 데이터 서드파티 데이터

2022.05.12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은 사전 패키징된 통합 고객 데이터베이스다. 여러 소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다른 마케팅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데이터의 고객 프로필을 생성한다.  가트너는 ‘CDP’를 “마케팅 및 기타 채널에서 기업의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여 고객 모델링을 지원하고 메시지 및 제안의 시기와 대상을 최적화하는 마케팅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CDP에 제공되는 디지털 소스의 예는 다음과 같다. - 웹사이트, 앱 또는 관련 채널(예: 실시간 채팅, 디지털 비서 등)의 행동 데이터 - 전자상거래 또는 POS 시스템의 거래 데이터 -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의 인구통계 데이터 이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결합한 데이터는 고도로 개인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위해 세분화될 수 있는 고객 데이터의 상위 집합을 형성한다.    고객 데이터 플랫폼의 이점 CDP는 기업이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 관계를 구축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양한 팀이 CDP의 이점을 누릴 수 있지만 특히 마케터에게 가장 유용하다. 데이터 관리 컨설팅 업체 비트뱅(BitBang)이 말하는 CDP의 5가지 주요 이점은 아래와 같다. 1. 고객 데이터 전체를 아우르는 중앙 허브로서 통합 고객 프로필 구축을 지원한다. 구축된 프로필은 각 고객의 여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데이터 사일로를 해소한다. 아울러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달리 CDP는 설정 및 유지관리에 기술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2.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기 때문에 각 고객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활용해 개인화되고 관련성 높은 (마케팅) 캠페인을 만들 수 있다.  3. 각 고객을 철저하게 파악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중앙 데이터 허브는 AI 및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 사용을 간소화한다. 5. 데이터에 머신러닝이 적용돼 고객 행동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CDP 유형 가트너...

2022.05.12

“데이터 성숙도 부족으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도입 지연”

엡실론(Epsilon), 어도비(Adobe),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이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해 수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 성숙도와 실행 가능성 부족으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APAC과 중동 지역의 데이터 중심 인게이지먼트 탐구(The Quest for Data-driven Engagement in APAC and the Middle East)’ 보고서는 CDP 및 광범위한 데이터 가치 사슬 활성화와 관련한 마케팅 담당자들의 우선순위와 직면 과제를 조사했다. 이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UAE를 포함한 APAC과 중동 지역의 은행 및 금융 서비스, 관광, 소매업 부문 고위 관리자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데이터 관리’ 문제가 (성공적인 CDP 구축 및 운영에 있어)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이와 관련해 데이터를 단일 리포지토리에 병합하는 것(58%), 고객 프로필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57%),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는 것(56%) 등이 직면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이 밖에 마케팅 및 CX 애플리케이션에 인사이트를 다시 적용하는 것(51%), CDP에 통합할 수 있는 데이터세트를 식별하는 것(49%), 데이터에 관한 사용 사례 결정하는 것(46%),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에 걸쳐 ID를 확인하는 것(45%)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를 액션으로 전환하는 것은 큰 과제였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17%는 조직의 모든 고객 데이터에서 단일 통합 프로필을 생성하는 것이 매우 또는 다소 비효율적이라고 말했다. 18%는 고객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사용해 상황에 맞는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밝혔다. 23%는 채널 및 기기에 걸쳐 행동을 기...

고객 데이터 플랫폼 CDP 데이터 빅데이터 고객 데이터 엡실론 어도비 퍼블리시스 그룹 포레스터 인사이트 데이터 관리 고객 경험 인게이지먼트 퍼스트파티 데이터

2021.06.22

엡실론(Epsilon), 어도비(Adobe),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이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해 수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 성숙도와 실행 가능성 부족으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APAC과 중동 지역의 데이터 중심 인게이지먼트 탐구(The Quest for Data-driven Engagement in APAC and the Middle East)’ 보고서는 CDP 및 광범위한 데이터 가치 사슬 활성화와 관련한 마케팅 담당자들의 우선순위와 직면 과제를 조사했다. 이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 UAE를 포함한 APAC과 중동 지역의 은행 및 금융 서비스, 관광, 소매업 부문 고위 관리자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데이터 관리’ 문제가 (성공적인 CDP 구축 및 운영에 있어)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이와 관련해 데이터를 단일 리포지토리에 병합하는 것(58%), 고객 프로필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57%),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는 것(56%) 등이 직면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이 밖에 마케팅 및 CX 애플리케이션에 인사이트를 다시 적용하는 것(51%), CDP에 통합할 수 있는 데이터세트를 식별하는 것(49%), 데이터에 관한 사용 사례 결정하는 것(46%), 서로 다른 데이터 소스에 걸쳐 ID를 확인하는 것(45%)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를 액션으로 전환하는 것은 큰 과제였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17%는 조직의 모든 고객 데이터에서 단일 통합 프로필을 생성하는 것이 매우 또는 다소 비효율적이라고 말했다. 18%는 고객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사용해 상황에 맞는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밝혔다. 23%는 채널 및 기기에 걸쳐 행동을 기...

2021.06.22

서드파티 쿠키의 종말··· '퍼스트파티 데이터' 시대가 왔다

프라이버시 논쟁, 서드파티 쿠키 시대의 종말, 퍼스트파티 데이터 및 세컨드파티 데이터 제휴에 대한 투자 증가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이 바뀌고 있다.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프라이버시 옹호자와 고객들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 간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이 논쟁은 윤리 및 소비자 권리는 대충 다루면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일반 대중 사이의 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한편 이러한 데이터 활용을 상업적 수익을 극대화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을 보장하면서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여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마케터의 관점에서 이 논쟁은 특정 목적을 위해 고객 데이터를 자유롭게 수집, 분석,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 이어진다(여기에는 다른 업체와의 세컨드파티 데이터 제휴도 포함된다).  하지만 이런 자유를 행사하는 방식은 이 논쟁에서 마케터들이 악당들의 영웅으로 군림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의 정부가 이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이든 의도적이든 고객 데이터를 잘못 취급할 경우 규제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규제 사례 호주의 경우 법무부의 개인정보보호법 검토 결과에 따라 이 자유가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검토는 업계 및 기타 당사자들이 제출한 자료 외에도 온라인 플랫폼이 광고와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의 2019 디지털 플랫폼 인쿼리(Digital Platforms Inquiry) 보고서를 참고한다.  이 보고서는 소비자가 데이터 수집 방식에 관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고 있는지, 수집된 데이터가 사회에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등 수많은 소비자 프라이버시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과 관련해 수집되는 데이터 범위, 가입하거나 서비...

마케팅 프라이버시 개인정보보호 타깃화 서드파티 쿠키 서드파티 데이터 퍼스트파티 데이터 세컨드파티 데이터 데이터 개인정보 인게이지먼트 개인화

2021.06.18

프라이버시 논쟁, 서드파티 쿠키 시대의 종말, 퍼스트파티 데이터 및 세컨드파티 데이터 제휴에 대한 투자 증가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이 바뀌고 있다.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프라이버시 옹호자와 고객들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 간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이 논쟁은 윤리 및 소비자 권리는 대충 다루면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일반 대중 사이의 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한편 이러한 데이터 활용을 상업적 수익을 극대화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을 보장하면서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여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마케터의 관점에서 이 논쟁은 특정 목적을 위해 고객 데이터를 자유롭게 수집, 분석,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 이어진다(여기에는 다른 업체와의 세컨드파티 데이터 제휴도 포함된다).  하지만 이런 자유를 행사하는 방식은 이 논쟁에서 마케터들이 악당들의 영웅으로 군림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의 정부가 이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이든 의도적이든 고객 데이터를 잘못 취급할 경우 규제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규제 사례 호주의 경우 법무부의 개인정보보호법 검토 결과에 따라 이 자유가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검토는 업계 및 기타 당사자들이 제출한 자료 외에도 온라인 플랫폼이 광고와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의 2019 디지털 플랫폼 인쿼리(Digital Platforms Inquiry) 보고서를 참고한다.  이 보고서는 소비자가 데이터 수집 방식에 관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고 있는지, 수집된 데이터가 사회에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등 수많은 소비자 프라이버시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과 관련해 수집되는 데이터 범위, 가입하거나 서비...

2021.06.18

“개인화가 재구성된다”··· 2021년 주목할 고객경험(CX) 트렌드 10가지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다. 2021년, 브랜드는 고객을 유치 및 유지하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객 경험(CX)’에 집중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연결고리를 찾고 공감하는 동시에,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소비자를 파악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테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원활하게 연결할 도구를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프라이버시와 개인화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문제도 발생할 것이다.    조호(Zoho)의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CSO) 비자이 순다림은 “브랜드가 기억에 남을 만한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혁신하고자 하면서 2021년에는 마케팅팀과 CX 팀 간의 관계가 더욱더 굳건해질 것이다. 한편 고객 유지보다 고객 확보에 드는 비용이 훨씬 크다는 점으로 인해 충성도는 더욱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년도엔 마케팅 예산이 감소할 것이다. 또한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의 지출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관해 신중을 기할 것이다. 앞으로 고객 확보는 비용 상관없이 무작위로 이뤄지기보다는 장기 고객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꼽은 2021년 알아야 할 고객 경험 트렌드 10가지를 살펴본다.  1. ‘CX’가 새로운 경쟁우위가 될 것이다 CX는 기업의 새로운 경쟁우위가 됐다. B2B 세계에서도 역시 그러하다. 코넥시온(Conexion)의 CEO 레이 그레이디는 “오늘날 고객 중심 경험은 더 이상 있으면 좋은 게 아니다. 이는 B2C 부문에서 하나의 기대치다. 하지만 B2B의 경우, 대부분 기업은 이와 관련해 여전히 B2C 부문보다 뒤처져 있었다. 우리는 경험 경제(Experience-focused Economy)에 살고 있다. 이 말인즉슨, B2B 리더 역시 자사 솔루션을 만족하게끔 고객의 행동을 바꾸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의미다”라고 전했다. ...

CMO 마케팅 트렌드 개인화 프라이버시 코로나19 재택근무 원격근무 고객 경험 데이터 퍼스트파티 데이터 제로파티 데이터 공감

2020.12.22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다. 2021년, 브랜드는 고객을 유치 및 유지하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객 경험(CX)’에 집중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연결고리를 찾고 공감하는 동시에,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소비자를 파악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테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원활하게 연결할 도구를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프라이버시와 개인화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문제도 발생할 것이다.    조호(Zoho)의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CSO) 비자이 순다림은 “브랜드가 기억에 남을 만한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혁신하고자 하면서 2021년에는 마케팅팀과 CX 팀 간의 관계가 더욱더 굳건해질 것이다. 한편 고객 유지보다 고객 확보에 드는 비용이 훨씬 크다는 점으로 인해 충성도는 더욱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년도엔 마케팅 예산이 감소할 것이다. 또한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의 지출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관해 신중을 기할 것이다. 앞으로 고객 확보는 비용 상관없이 무작위로 이뤄지기보다는 장기 고객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꼽은 2021년 알아야 할 고객 경험 트렌드 10가지를 살펴본다.  1. ‘CX’가 새로운 경쟁우위가 될 것이다 CX는 기업의 새로운 경쟁우위가 됐다. B2B 세계에서도 역시 그러하다. 코넥시온(Conexion)의 CEO 레이 그레이디는 “오늘날 고객 중심 경험은 더 이상 있으면 좋은 게 아니다. 이는 B2C 부문에서 하나의 기대치다. 하지만 B2B의 경우, 대부분 기업은 이와 관련해 여전히 B2C 부문보다 뒤처져 있었다. 우리는 경험 경제(Experience-focused Economy)에 살고 있다. 이 말인즉슨, B2B 리더 역시 자사 솔루션을 만족하게끔 고객의 행동을 바꾸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의미다”라고 전했다. ...

2020.12.22

'우리 게 더 좋다' 자사 보유 데이터로 눈 돌리는 마케터들

성공적인 데이터 주도형 마케터들이 고객 인텔리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확보한 데이터로 전환하면서 써드파티 데이터 소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컨설턴시(Econsultancy)가 데이터 관리 업체인 시그날(Signal)과 연계해 작성한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약속(The Promise of First-Party Data)’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마케터들의 82%가 내년에 자사 보유(first party) 데이터 활용을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거래 정보, CRM, 웹 분석, 모바일 앱에서 수집된 데이터, 콜센터, POS, 위치 데이터 등 고객을 식별하는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조사에 응한 마케터 4명 중 1명은 지금까지 마케팅팀의 가장 흔한 통찰 소스였던 써드파티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활용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이 보고서에서 데이터 관련 ROI 중 자사 보유 데이터 소스가 가장 높다고 답한 마케터는 81%였으며, 동료라고 답한 이들은 71%였다. 또 이 보고서에서는 마케터 36%는 업무상 가장 강력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경험한 이들을 ‘고성과 데이터-리딩 조직’이라 표현했다. 전체 응답자 4명 중 3명은 자사 보유 데이터 제공자가 고객에 대한 가장 큰 통찰을 제공했다고 밝혔으며, 미디어가 보유한 독자 데이터(Second party data)라고 답한 마케터는 18%, 외부 업체에서 받은 써드파티 데이터라고 답한 이들은 8%에 불과했다. 또 자사 보유 데이터는 고객 생애 가치에서도 가장 높은 64%의 증가를 보여줘, 31%의 미디어 보유 데이터와 5%의 외부 데이터와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 자사 보유 데이터는 투자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기 더 쉬웠고(68%, 미디어 보유 데이터는 23%, 외부 데이터는 9%), 데이터 소스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증가를 보여주었다(62%, 미디어 보유 데이터 30%, 외부 데이터 8%). 시그날의 호주, 뉴질랜...

CRM 써드파티 데이터 세컨드파티 데이터 퍼스트파티 데이터 외부 업체 데이터 미디어 독자 데이터 자사 보유 데이터 마케터 보고서 CMO 조사 E컨설턴시

2015.06.25

성공적인 데이터 주도형 마케터들이 고객 인텔리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확보한 데이터로 전환하면서 써드파티 데이터 소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컨설턴시(Econsultancy)가 데이터 관리 업체인 시그날(Signal)과 연계해 작성한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약속(The Promise of First-Party Data)’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마케터들의 82%가 내년에 자사 보유(first party) 데이터 활용을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거래 정보, CRM, 웹 분석, 모바일 앱에서 수집된 데이터, 콜센터, POS, 위치 데이터 등 고객을 식별하는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조사에 응한 마케터 4명 중 1명은 지금까지 마케팅팀의 가장 흔한 통찰 소스였던 써드파티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활용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이 보고서에서 데이터 관련 ROI 중 자사 보유 데이터 소스가 가장 높다고 답한 마케터는 81%였으며, 동료라고 답한 이들은 71%였다. 또 이 보고서에서는 마케터 36%는 업무상 가장 강력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경험한 이들을 ‘고성과 데이터-리딩 조직’이라 표현했다. 전체 응답자 4명 중 3명은 자사 보유 데이터 제공자가 고객에 대한 가장 큰 통찰을 제공했다고 밝혔으며, 미디어가 보유한 독자 데이터(Second party data)라고 답한 마케터는 18%, 외부 업체에서 받은 써드파티 데이터라고 답한 이들은 8%에 불과했다. 또 자사 보유 데이터는 고객 생애 가치에서도 가장 높은 64%의 증가를 보여줘, 31%의 미디어 보유 데이터와 5%의 외부 데이터와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 자사 보유 데이터는 투자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기 더 쉬웠고(68%, 미디어 보유 데이터는 23%, 외부 데이터는 9%), 데이터 소스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증가를 보여주었다(62%, 미디어 보유 데이터 30%, 외부 데이터 8%). 시그날의 호주, 뉴질랜...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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