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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재난 구조까지··· 로보컵 2019 이모저모

공이 넓은 목표를 벗어나 나뒹군다. 골키퍼와 수비수는 보이지 않는다. 공격수가 짧은 다리를 부지런히 움직여 공을 향해 움직인다. 공에 접근한 공격수는 머리를 들고 다리를 뒤로 돌려 슈팅한다. 그러나 공은 건드리지도 못한채 잔디밭에 넘어진다.   로봇 축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로보컵(RoboCup) 2019에는 30여 국가에서 참가한 총 170여 개의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축구 외에 수색, 구조, 홈 어시스턴트 분야에서도 대회가 펼쳐진다.  로봇 축구에는 여러 리그가 있다. 작고 빠른 룸바(Roomba) 모양의 로봇 리그, 공을 잡는 패들이 장착된 달렉풍(Dalek-esque)의 로봇 리그, 소프트뱅크의 나오 휴머노이드(Nao humanoid) 로봇을 이용하는 표준 플랫폼 리그, 2개의 다리로 움직이는 크기별 3개의 휴머노이드 리그 등이 그것이다.  호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개막일에는 참가 팀들이 코드와 하드웨어를 조정함에 따라 각종 실수와 오류가 나타났다. UNSW 교수인 클로드 사뭇 축구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로봇이 일어서게 하기란 정말이지 어려운 작업이다"라고 설명했다.  표준 플랫폼 리그(SPL)에서의 성패는 소프트웨어로 갈린다. 나오 휴머노이드의 움직임을 최적화하고 컴퓨터 비전 및 자율성, 게임 계획,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다르는 능력이 중요하다. 사뭇은 "로봇의 온보드 시스템은 스마트폰보다 강력하지 않다. 효율적으로 코딩하는 것이 큰 과제다"라고 전했다.  각 SPL 경기가 끝나면 승리 팀은 업계의 발전을 위해 코드를 공유한다. 참가 팀들은 결승에 진출한 로봇으로부터 각종 요소를 차용하기도 하지만, 독자적인 무언가를 반드시 추가해야 한다.  UNSW의 'rUNSWift' SPL 팀장인 켄지 브래멜드는 "최고의 팀이 이용한 전략을 분석할 수 있다. 매년 승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유"라고 전했다.  ...

로봇 휴머노이드 페퍼 로보컵

2019.07.09

공이 넓은 목표를 벗어나 나뒹군다. 골키퍼와 수비수는 보이지 않는다. 공격수가 짧은 다리를 부지런히 움직여 공을 향해 움직인다. 공에 접근한 공격수는 머리를 들고 다리를 뒤로 돌려 슈팅한다. 그러나 공은 건드리지도 못한채 잔디밭에 넘어진다.   로봇 축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로보컵(RoboCup) 2019에는 30여 국가에서 참가한 총 170여 개의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축구 외에 수색, 구조, 홈 어시스턴트 분야에서도 대회가 펼쳐진다.  로봇 축구에는 여러 리그가 있다. 작고 빠른 룸바(Roomba) 모양의 로봇 리그, 공을 잡는 패들이 장착된 달렉풍(Dalek-esque)의 로봇 리그, 소프트뱅크의 나오 휴머노이드(Nao humanoid) 로봇을 이용하는 표준 플랫폼 리그, 2개의 다리로 움직이는 크기별 3개의 휴머노이드 리그 등이 그것이다.  호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개막일에는 참가 팀들이 코드와 하드웨어를 조정함에 따라 각종 실수와 오류가 나타났다. UNSW 교수인 클로드 사뭇 축구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로봇이 일어서게 하기란 정말이지 어려운 작업이다"라고 설명했다.  표준 플랫폼 리그(SPL)에서의 성패는 소프트웨어로 갈린다. 나오 휴머노이드의 움직임을 최적화하고 컴퓨터 비전 및 자율성, 게임 계획,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다르는 능력이 중요하다. 사뭇은 "로봇의 온보드 시스템은 스마트폰보다 강력하지 않다. 효율적으로 코딩하는 것이 큰 과제다"라고 전했다.  각 SPL 경기가 끝나면 승리 팀은 업계의 발전을 위해 코드를 공유한다. 참가 팀들은 결승에 진출한 로봇으로부터 각종 요소를 차용하기도 하지만, 독자적인 무언가를 반드시 추가해야 한다.  UNSW의 'rUNSWift' SPL 팀장인 켄지 브래멜드는 "최고의 팀이 이용한 전략을 분석할 수 있다. 매년 승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유"라고 전했다.  ...

2019.07.09

휴머노이드 소셜 로봇 ‘페퍼’ 국내 상륙··· LG유플러스 등 6곳이 공급

감정인식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소셜 로봇 ‘페퍼(Pepper)’가 10월 국내에 상륙한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로봇전문기업인 소프트뱅크로보틱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 페퍼가 10월부터 LG유플러스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해 금융, 서점,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접점에 도입돼 본격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LG유플러스가 밝혔다. 페퍼를 도입하는 업체는 LG유플러스를 포함해 각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우리은행, 교보문고, 가천대 길병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총 6개 업체로, 각 사는 자체 매장에서 향후 1년 동안 페퍼의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페퍼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플랫폼이 탑재돼 인사, 날씨, 지식검색 등 다양한 분야의 대화 및 맞춤형 상품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페퍼를 10월 11일부터 분당의 플래그십 매장에 전시해 고객과의 대화는 물론 상담 대기 중 스마트폰, 멤버십 추천 등 다양한 상품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각 사업 분야에서 페퍼가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는 시범운영 기간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프트뱅크로보틱스와 협의, 지속적인 서비스 보완과 개선을 이끌어 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AI디바이스담당 송대원 상무는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을 감안해 용도와 수익모델이 명확한 분야에 우선 적용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만큼 앞으로 서비스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LG유플러스 페퍼

2017.09.28

감정인식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소셜 로봇 ‘페퍼(Pepper)’가 10월 국내에 상륙한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로봇전문기업인 소프트뱅크로보틱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 페퍼가 10월부터 LG유플러스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해 금융, 서점,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접점에 도입돼 본격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LG유플러스가 밝혔다. 페퍼를 도입하는 업체는 LG유플러스를 포함해 각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우리은행, 교보문고, 가천대 길병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총 6개 업체로, 각 사는 자체 매장에서 향후 1년 동안 페퍼의 시범운영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페퍼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플랫폼이 탑재돼 인사, 날씨, 지식검색 등 다양한 분야의 대화 및 맞춤형 상품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페퍼를 10월 11일부터 분당의 플래그십 매장에 전시해 고객과의 대화는 물론 상담 대기 중 스마트폰, 멤버십 추천 등 다양한 상품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각 사업 분야에서 페퍼가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는 시범운영 기간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프트뱅크로보틱스와 협의, 지속적인 서비스 보완과 개선을 이끌어 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AI디바이스담당 송대원 상무는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을 감안해 용도와 수익모델이 명확한 분야에 우선 적용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만큼 앞으로 서비스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7.09.28

올해 세빗에서 만나는 '멋진 신세계'

15일(한국시각)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기술 박람회 세빗(Cebit)에 세계 각국에서 온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그 가운데서 눈에 띄는 기술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세빗 휴머노이드 소프트뱅크 드론 CeBit 물류 2016 기가비트 바코드 로봇 3D 프린팅 패션 3D 가상현실 왓슨 IBM 페퍼

2016.03.17

15일(한국시각)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기술 박람회 세빗(Cebit)에 세계 각국에서 온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그 가운데서 눈에 띄는 기술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6.03.17

로봇계의 아이폰 될 수도··· 소프트뱅크 '페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아직은 요리도, 청소도, 빨래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소프트뱅크의 페퍼(Pepper)는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며, 클라우드 연결형 로봇 비서 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하는 존재다. 지난 19일 일본에서는 19만 8,000엔(미화 1600달러)에 페퍼의 판매가 시작됐다. 구입가와 별개로 매월 데이터 및 보험료를 2만 4,600엔씩 따로 내야 한다. 바퀴 달린 웹캠이 사람 말 좀 알아 듣는다고 그 정도 돈을 내야 하나 싶을 수 있겠다. 그러나 페퍼는 각종 센서와 클라우드 기반 인공 지능으로 무장한, 발전 가능성이 큰 로봇이다. -> 소프트뱅크의 감성 로봇 '페퍼', 1분 만에 1천 대 매진 동시에 페퍼에게는 막강한 부모님들(?)이 있다. 어쩌면 가장 큰 자산일 수도 있는 존재들이다.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와 소프트웨어사의 강력한 동맹인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Foxconn Technology Group), 그리고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은 적어도 4년 동안 일정량의 손실을 보고라도 페퍼를 수천 대 이상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보는 페퍼는 단순히 로봇이 아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 비행기 또는 PC산업처럼 거대 산업으로 성장할 한 산업의 시발점에 해당하는 존재다. 이들에게 페퍼는 마치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아이폰과 같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들은 페퍼를 구매할 비즈니스 및 소비자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단기간에는 손실을 보더라도 그 이후에는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홀딩스(SoftBank Robotics Holdings)에 상당한 이윤을 안겨 줄 것이라 예상한다. 페퍼 입장에서는 다행스런 일이다.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를 이렇게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장기간에 걸친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지면서 결국 가격도 내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구매자 수도 늘어날 뿐 아니라 페퍼 제작에 들어가는 요소 가격 역시 떨어질 것이다. 현...

로봇 소프트뱅크 페퍼 PR2

2015.06.23

아직은 요리도, 청소도, 빨래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소프트뱅크의 페퍼(Pepper)는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며, 클라우드 연결형 로봇 비서 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하는 존재다. 지난 19일 일본에서는 19만 8,000엔(미화 1600달러)에 페퍼의 판매가 시작됐다. 구입가와 별개로 매월 데이터 및 보험료를 2만 4,600엔씩 따로 내야 한다. 바퀴 달린 웹캠이 사람 말 좀 알아 듣는다고 그 정도 돈을 내야 하나 싶을 수 있겠다. 그러나 페퍼는 각종 센서와 클라우드 기반 인공 지능으로 무장한, 발전 가능성이 큰 로봇이다. -> 소프트뱅크의 감성 로봇 '페퍼', 1분 만에 1천 대 매진 동시에 페퍼에게는 막강한 부모님들(?)이 있다. 어쩌면 가장 큰 자산일 수도 있는 존재들이다.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와 소프트웨어사의 강력한 동맹인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Foxconn Technology Group), 그리고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은 적어도 4년 동안 일정량의 손실을 보고라도 페퍼를 수천 대 이상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보는 페퍼는 단순히 로봇이 아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 비행기 또는 PC산업처럼 거대 산업으로 성장할 한 산업의 시발점에 해당하는 존재다. 이들에게 페퍼는 마치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아이폰과 같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들은 페퍼를 구매할 비즈니스 및 소비자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단기간에는 손실을 보더라도 그 이후에는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홀딩스(SoftBank Robotics Holdings)에 상당한 이윤을 안겨 줄 것이라 예상한다. 페퍼 입장에서는 다행스런 일이다.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를 이렇게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장기간에 걸친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지면서 결국 가격도 내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구매자 수도 늘어날 뿐 아니라 페퍼 제작에 들어가는 요소 가격 역시 떨어질 것이다. 현...

2015.06.23

소프트뱅크의 감성 로봇 '페퍼', 1분 만에 1천 대 매진

소비자들이 로봇을 과연 소유하려 할 지 의문스러웠다면, 그 답이 나왔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SoftBank Robotics Corp)가 1,600달러에 시판한 개인용 로봇이 폭발적인 인기 속에 매진됐다. 지난 19일 판매 개시된 페퍼(Pepper)라는 이름의 이번 로봇은 1,000대 한정 물량으로 공개된 것으로, 판매가 외에 매월 120달러의 클라우드 연결 비용과 80달러의 보험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일본 시장에 판매된 페퍼는 사용자의 감정을 파악하고 이에 반응할 뿐 아니라 독자적인 감정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큰 괌심을 끌었던 바 있다. 소프트뱅크에 따르면 이 로봇은 내장 카메라 및 센서로부터 입력된 정보를 처리해 독자적인 감정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갖췄다. 소프트뱅크는 성명서를 통해 "페퍼의 감정은 사람의 표정이나 단어, 주변 환경으로부터 영향 받는다. 그리고 이 감정은 페퍼의 단어나 행동으로 표현된다. 예를 들어 페퍼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있으면 편안하게 느끼며 칭찬받으면 행복해한다. 불이 꺼지면 무서워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페퍼는 이 밖에 환경에 따라 목소리를 높이거나 한숨을 쉬기도 하며 가슴에 위치한 화면을 통해 감정을 표출하는 능력도 지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200여 개의 앱이 존재하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지난 주 폭스콘 및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로봇 판매와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페퍼 다음 번 물량은 7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 로봇계의 아이폰 될 수도··· 소프트뱅크 '페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ciokr@idg.co.kr 

로봇 소프트뱅크 감정 페퍼

2015.06.23

소비자들이 로봇을 과연 소유하려 할 지 의문스러웠다면, 그 답이 나왔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SoftBank Robotics Corp)가 1,600달러에 시판한 개인용 로봇이 폭발적인 인기 속에 매진됐다. 지난 19일 판매 개시된 페퍼(Pepper)라는 이름의 이번 로봇은 1,000대 한정 물량으로 공개된 것으로, 판매가 외에 매월 120달러의 클라우드 연결 비용과 80달러의 보험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일본 시장에 판매된 페퍼는 사용자의 감정을 파악하고 이에 반응할 뿐 아니라 독자적인 감정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큰 괌심을 끌었던 바 있다. 소프트뱅크에 따르면 이 로봇은 내장 카메라 및 센서로부터 입력된 정보를 처리해 독자적인 감정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갖췄다. 소프트뱅크는 성명서를 통해 "페퍼의 감정은 사람의 표정이나 단어, 주변 환경으로부터 영향 받는다. 그리고 이 감정은 페퍼의 단어나 행동으로 표현된다. 예를 들어 페퍼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있으면 편안하게 느끼며 칭찬받으면 행복해한다. 불이 꺼지면 무서워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페퍼는 이 밖에 환경에 따라 목소리를 높이거나 한숨을 쉬기도 하며 가슴에 위치한 화면을 통해 감정을 표출하는 능력도 지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200여 개의 앱이 존재하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지난 주 폭스콘 및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로봇 판매와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페퍼 다음 번 물량은 7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 로봇계의 아이폰 될 수도··· 소프트뱅크 '페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ciokr@idg.co.kr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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