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8

양날의 칼이 된 ‘ERP 커스터마이징’

Todd R. Weiss | CIO

기업이 몇 년에 걸쳐 ERP를 커스터마이징했다면 업그레이드할 때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하면서 바꾼 것들이 패치와 충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해 ERP를 구축한다면 기업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얻지 못할 수 있다.

그렇다면 CIO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앞으로 업그레이드나 교체에 문제가 생기면 이를 어떻게 파악해 대처해야 할까?

뉴클리스 리서치(Nucleus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레베카 웨트만에 따르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은 ERP 도입을 심도 깊게 조사할 때 이런 점들에 대해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녀는 "근래에는 CIO들이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한 줄이려고 한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ERP를 도입할 때 많은 부분을 수정했다. 그러나 오늘날은 90% 정도가 수정하지 않은, 원래의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예측 가능하면서도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업그레이드 비용과 문제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ERP 업체들은 산업별로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야 기업들이 ERP를 도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커스터마이징 필요성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부분적이나마 맞춤화를 배제한 ERP 도입이라는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산업 특화 애플리케이션이란 특정 산업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맞춤화 없이도 여러 다양한 기업활동을 수용할 수 있다. 특정 기업이나 프로세스의 요구를 더 잘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코드를 작성하거나 맞춤화 하지 않고도 체크 박스와 다른 도구를 이용해 설정을 할 수 있는 롤 기반 뷰와 컴포넌트를 포함하고 있다. 관련 문제를 줄이고, 때로는 커스터마이징한 코드를 업그레이드할 때 나타나는 주요 충돌을 피하면서 한층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의미다.

많은 설정을 허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ERP 기업인 넷스위트(NetSuite)를 대표적인 업체로 들 수 있다.

또 심지어는 ERP 시장의 몇몇 대기업들조차 완전한 커스터마이징을 반대하고 있다.

웨트만은 이에 대해 "오라클조차도 커스터마이징을 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다. 코드 커스터마이징이 아닌 산업별로 특화된 모듈을 사용하라고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ERP 산업에서 일종의 모토가 돼가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갈수록 더 많은 기업들이 대중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고 있다. 추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ERP는 큰 붕대와 같고 설치 후에는 바꿀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사라지는 것이다. 또 현실적으로 이런 일반 애플리케이션 설치는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물론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롤 기반 소싱의 수직화 기능과 다른 설정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이라면 평범한 방식을 택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 "고객들은 이런 ERP 도입을 위험이 덜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도입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 더 중요한 비용과 잠재적인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물론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ERP 업그레이드와 교체할 때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는 부분이다. 많은 고객들이 강조하는 점이 있다. ERP의 성공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파트너에도 달려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바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조금만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고자 한다면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과거에 비슷한 작업을 해본 적이 있는 파트너를 찾아. 성공적인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들어 ERP 도입을 통해서는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대부분의 ERP 컨설턴트들에게도 중요하다. 웨트만은 "변화 관리 컨설팅을 해야 하고, 힘든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와 협력하고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ERP 전략을 결정할 때 역시 중요하다.




2011.07.18

양날의 칼이 된 ‘ERP 커스터마이징’

Todd R. Weiss | CIO

기업이 몇 년에 걸쳐 ERP를 커스터마이징했다면 업그레이드할 때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하면서 바꾼 것들이 패치와 충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해 ERP를 구축한다면 기업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얻지 못할 수 있다.

그렇다면 CIO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앞으로 업그레이드나 교체에 문제가 생기면 이를 어떻게 파악해 대처해야 할까?

뉴클리스 리서치(Nucleus Research)의 애널리스트 레베카 웨트만에 따르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은 ERP 도입을 심도 깊게 조사할 때 이런 점들에 대해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녀는 "근래에는 CIO들이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한 줄이려고 한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ERP를 도입할 때 많은 부분을 수정했다. 그러나 오늘날은 90% 정도가 수정하지 않은, 원래의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예측 가능하면서도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업그레이드 비용과 문제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ERP 업체들은 산업별로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야 기업들이 ERP를 도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커스터마이징 필요성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부분적이나마 맞춤화를 배제한 ERP 도입이라는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산업 특화 애플리케이션이란 특정 산업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맞춤화 없이도 여러 다양한 기업활동을 수용할 수 있다. 특정 기업이나 프로세스의 요구를 더 잘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코드를 작성하거나 맞춤화 하지 않고도 체크 박스와 다른 도구를 이용해 설정을 할 수 있는 롤 기반 뷰와 컴포넌트를 포함하고 있다. 관련 문제를 줄이고, 때로는 커스터마이징한 코드를 업그레이드할 때 나타나는 주요 충돌을 피하면서 한층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의미다.

많은 설정을 허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ERP 기업인 넷스위트(NetSuite)를 대표적인 업체로 들 수 있다.

또 심지어는 ERP 시장의 몇몇 대기업들조차 완전한 커스터마이징을 반대하고 있다.

웨트만은 이에 대해 "오라클조차도 커스터마이징을 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다. 코드 커스터마이징이 아닌 산업별로 특화된 모듈을 사용하라고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ERP 산업에서 일종의 모토가 돼가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갈수록 더 많은 기업들이 대중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고 있다. 추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ERP는 큰 붕대와 같고 설치 후에는 바꿀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사라지는 것이다. 또 현실적으로 이런 일반 애플리케이션 설치는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물론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롤 기반 소싱의 수직화 기능과 다른 설정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이라면 평범한 방식을 택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 "고객들은 이런 ERP 도입을 위험이 덜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도입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 더 중요한 비용과 잠재적인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물론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ERP 업그레이드와 교체할 때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는 부분이다. 많은 고객들이 강조하는 점이 있다. ERP의 성공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파트너에도 달려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바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조금만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고자 한다면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과거에 비슷한 작업을 해본 적이 있는 파트너를 찾아. 성공적인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들어 ERP 도입을 통해서는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대부분의 ERP 컨설턴트들에게도 중요하다. 웨트만은 "변화 관리 컨설팅을 해야 하고, 힘든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와 협력하고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ERP 전략을 결정할 때 역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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